업무가 어려운데 물어볼 사람이 없을 때...

#업무 #인수인계 #팀워크 #직장인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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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해결 방법을 모르는 직장인,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고민👈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전보다 고난이도에 집중력을 요하는 기술이 필요해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일을 알려줄 사수도 없습니다. 회사도 추가적인 지원은 거부하고 있고, 관련한 교육 지원 역시 없습니다. 답답한 심경입니다. 남들은 다 버티라고 하는데, 어떻게 버틸지도 고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술 #소프트웨어 #IT #개발자 #교육
#코칭 #직장인 #고민 #우미영 #조선경
* 타임 테이블
[00:00] 인트로
[01:15] 회사에는 사수가 없다
[03:09] 당신은 홀로 우뚝 서는 사람인가?
[05:10] 학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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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offee by Ghostrifter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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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 @user-lq2xe9de2c
    @user-lq2xe9de2c4 ай бұрын

    저 또한 바로 전회사에서 유사한 상황을 겪었었습니다. 입사 당시 지정받았던 업무와는 완전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었는데, 그 당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해주시는 말씀들이 냉정하게 사실 맞는 말도 있지만,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이라 이 부분에 있어 조금 쉽게 말씀주시는 게 아쉽네요.. (회사에서 할만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요즘 R&R 망가진 곳이 많다보니 해주는 것도 없이 무언갈 해주는 '척'만 하는 회사도 많다는 사실도 팩트..) 전 회사에서 제가 지원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업무를 맡게 되면서 물론 시간과 노력, 고뇌의 시간으로 배운 것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며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업무에 지장없을 정도까지는 해내었습니다. 근데, 그 시간을 거쳐오면서 제 자신은 정말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졌었습니다. 회사에도 많은 도움을 청해보고, 팀원들에게도 이야기해서 도와달라고해도 다들 자기한테 그 일이 넘어올까 두려워 다들 위로해주는 척만 하고 더이상의 액션은 하지 않더군요. 그 덕에 우울증까지도 심해졌습니다. 이때는 진짜 '이직'이 답입니다. 참고 버티는 게 절대 승산이 아니에요... 미련한 짓이에요... 1년 반 남짓 원하지 않은 업무를 수행하며 정말 많이 무너졌었거든요 제가.. 미련하게 버텨서.. 다행히 지금은 이직해서 다시 제 원래 커리어로 돌아와서 만족하고 다니고 있지만.. 정말 원하지 않는 업무를 수행하며 계속 그곳에서 버티는 것은 본인에게 오히려 커리어의 무덤이 될 뿐이며, 그 시간 하나하나가 스스로도 나중에 돌이켜봐도 배운 것보다는 잃은 게 많은 시간이 될 거에요. 저는 어떻게든 이직 시도 해서 빠져나오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zernike5491
    @zernike54915 ай бұрын

    사연자 분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더러워서 내가 다 해내고만다' 마음먹고 닥치는대로 공부하고 고민하고 해보고 실패해서 절망감도 느껴보고 많이 울기도 했는데 결국 결과물을 만들어내고나니 역량을 인정받는 첫걸음이 되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그 후에도 지금까지도 비슷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극복할 때마다 실력이 늘지만 결과물을 내서 그런지 그런 일들이 자꾸 제게 할당되는 상황이 오네요 ㅠ 모두 화이팅

  • @user-wi4ub3pb4x

    @user-wi4ub3pb4x

    2 ай бұрын

    저도 이직 한달 차 사연자와 같은 그런 상황이고 마치 일년 근무했던 사람처럼 대하니 더러워서 안물어보고 내가 해결해봐야지 하는데.. 심지어 언제까지 되냐 쪼으니까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요. 사실 처음부터 대충 돌아가는 내용이라도 좀 알려주면 그냥 잘 해낼 사람들도 많은데.. 답답해요 이 상황들이

  • @CP-yc7gv
    @CP-yc7gv5 ай бұрын

    음.. 제가 사연자님 상황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사연자는 업무시간 내이든 외이든 배우는건 알아서 배울테니 금전적으로 지원해달라는것같은데, 이런 경우에 일단 개인 사비로 해결해야 하나요..?? 수강비가 몇십만원 단위가 아니라 백만원단위라서 지원요청한것같은데.. 제가 잘못파악한걸수도있지만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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