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And Loving My True Self |

We hope this clip helps you take the first step toward loving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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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94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Жыл бұрын

    (10:46) 저는 부모와 독립하고 나서 정말 많이 나아진 케이스에요 지금 자존감 인생만족도 맥스치 독립적인 분은 돈모으자 마자 독립하세요 월세아까워 하지마세요 월세비 정신건강 상담비 보다 쌉니다. 저는 집나가서 오히려 인생 너무잘풀린케이스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 @foryoursoul1343

    @foryoursoul1343

    3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행동력이 있으시네요. 나는 자녀를 보내줄 수 있을지 생각만해도 눈물 나네요.

  • @sharuni50

    @sharuni50

    2 ай бұрын

    자녀를 내보내는건 축복이지 눈물나는 일이 아닙니다 생각만해도 눈물나면 상담받으세요ㅠ 자녀를 위해서요

  • @sue2323
    @sue23234 ай бұрын

    1. 고통스러운 과거와 만나기 2. 내면 속 분노 알아차리기 3.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4. 자신의 성인아이를 관찰하고 성찰하기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에 남겨준 댓글을 보며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에게 이 영상이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랄게요.

  • @seohyelee9511

    @seohyelee9511

    Жыл бұрын

    앤드쌤은 사랑이예요~👍💕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nion4250_mina

    @union4250_mina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11년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아이셋 잘 키웠다고 생각합니다.불안하고 우울할 때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복용이 아니였다면 오롯이 아이양육은 어려웠을거예요. 약을 복용하고 15일째 방에만 있지만, 내가 왜 이렇게 무기력한지 알고 있고, 그래도 그 상태 그대로 바라보고 있어서 제 자신을 다그치지는 않고 있어요. 제 스스로 쉴 수 있게 가만히 두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user-gl3mz9ne5r

    @user-gl3mz9ne5r

    Жыл бұрын

    나를사랑하는것이 어렵다고만 느껴졌는데 잘이해되고.적용하고 싶은 부분도.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mid1surini

    @mid1surini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sm7vi7td7o

    @user-sm7vi7td7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지금 이런이유로 힘들어하는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사랑받지못했다생각하는것같고 나타나는 성격특성도 말씀하시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땐너무 몰랐어요. 아들이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영상보고 너무 맘이아파 많이 울었읍니다. 속깊은얘기 나누고싶어 시간을 맞춰보자했는데 어떻게풀어가는게 좋은지 조심해야할것은 무엇일까요?우리가족 모두 소통에 많이 서툽니다 선생님께 상담신청하려했더니 너무 밀려있네요ㅠ. 참고로 저는 70이고 더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맘입니다

  • @user-dt1vj3cm3b
    @user-dt1vj3cm3b Жыл бұрын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최근 연구도, 연애도, 가정도 너무 버티기 힘든 것 같아 심리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제 상담사 선생님께서도 원가족을 들여다봐야한다 말씀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이해가 안갔습니다. “ 원가족을 왜? 우리 가족이 평화롭고 화목하진 않았지만 뭐 그정도로 들여다봐야하나? ” 상담을 하며 생각해보니, 제 병적인 편집증과 강박, 우울과 스트레스, 예민한 기질과 폭력성 또는 영화관 같은 곳에서 나는 큰 소리가 너무 두렵다든가 하는 이상한 모습들은, 여행에 가서 비디오캠코더 하나로 죽일듯이 싸웠던 부모의 모습, 주말마다 집에 와서 누나를 패던 아버지와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지 않는다고 누나를 혼내도록 아버지를 종용하던 어머니의 모습, 어린 시절 목욕을 하다말고 둘이 싸워 욕실문을 거의 부수던 그런 모습들, 이 외에 수없이 많은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난 남을 보면 잘알아 인간은 믿을 수 없어‘라는 편집증과 강박을 키웠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불필요한 인간이라는 듯한 느낌을 준 어머니의 태도는 폭력성과 우울, 스트레스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상담의 끝이 원망으로 귀결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가족을 수용하고, 나를 수용하고자 합니다. 한평생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여자들이나 하는 거고, 패배자들이 정신승리하기 위해 하는 기만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전 정말 자신을 사랑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 @user-jc4kp6hz1k

    @user-jc4kp6hz1k

    Жыл бұрын

    하실 수 있어요! 님을 자세히 들여다 봤기 때문에 분명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늙어서야 경험한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토닥토닥❤

  • @khyoon7391

    @khyoon7391

    Жыл бұрын

    시작이 반입니다.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4 ай бұрын

    나의 아픔은 원가족과 많이 연결 되어 있어요

  • @DrSOOSOO

    @DrSOOSOO

    2 ай бұрын

    저도 마음이 아파 종종 학교에서 심리상담을 받곤하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1년전 댓글인데 졸업을 이미 하셨다면 축하드리고, 아직이시라면 힘든 와중에도 좋은 결실 맺으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qv7zh5oo8m
    @user-qv7zh5oo8m Жыл бұрын

    극단적으로 무뚝뚝하고 냉정한 아빠. 생계가 바빠서 따뜻하게 한번을 보듬어주지 못했던 엄마. 부모님은 이혼만 하지 않으셨을뿐, 거의 남처럼 지내셨고, 저의 학창시절은 방임 되었어요. 자라나는 과정에 사랑이나 지지를 받아본적이 없고, 자존감이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20대이후로 히키코모리같이 혼자 지낸시간들이 꽤 길었고, 여전히 인간관계가 폐쇄적이고 힘듭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다 저에게 해당되어요. 가끔 다정한 모녀들을 보면 저는 경험해보지 못한 애착관계라 어색하기만 해요. 그럼에도 장녀다보니 점점 노쇠해지는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서 저의 많은 시간을 할애해 부모님의 노후경제에 지대한 기여를 했어요. 그런데 뿌듯한 마음과 동시에, 자식인 저도 부모님 노후가 걱정되어 이렇게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할애했는데, 부모님은 자식인 나를 더 케어하지 못했을까 생각이 들면서 보상심리와 함께 억울한마음이 자꾸 생겨납니다.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커서 자존감도 낮고 성격이 모났다고 울분을 토하듯 얘기하면 "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러냐. 너 스스로 벗어나야지 언제까지 그런생각하면서 살꺼냐"라고.. 하십니다. 더 정확히는 저의 상처입은 마음을 잘 안들어주세요. 그냥 말을 끊어버리시고, 그 상황에서 저는 또 폭발하고... 해결점이 없는 대화가 반복됩니다. 저는 과거의 시간들을 기반으로 지금의 내가 있는건데 성인이 됐다고 없던일이 되냐며... 공감이나 위로, 충분한 사과를 받지 못해 폭발하곤 합니다. 엄만 저의 상처를 그냥 회피하세요. 그땐 엄마도 너무 바빴고 열심히 살았다고 하세요. 부모님이 제 맘의 상처에 가해자라 생각하는데 이제 나이드셔서 쇠약해져가는 부모님을 상대로 원망하는 마음이 드는게 맞는지...엄마에게 제 상처에 대한 공감을 받기위해 계속해 노력하는게 맞는지, 마음의 멍울을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 @gray4551

    @gray4551

    Жыл бұрын

    강하게 사과하라고 말씀하세요 . 부모와 나는 인간 대 인간입니다.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Жыл бұрын

    저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는데 절대 사과 안하십니다. 그건 어머니의 상처도 많아서 내가 어떻게 너희를 키웠는데 그 노고를 먼저 몰라주냐.. 하는 섭섭함이 나이가 들수록 더 짙어 갈겁니다.

  • @jhvere7124

    @jhvere712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또한 성인아이 일수있습니다

  • @bagopasibal

    @bagopasibal

    Жыл бұрын

    님의 어머니 또한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한 회피형 가정속에서 자라오신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실까요

  • @ribbecayim2720

    @ribbecayim2720

    Жыл бұрын

    김상운의 거울 명상 찾아 보시고 거울 보고 그 울분을 터트려 보시면 해결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rn7er3nc8w
    @user-rn7er3nc8w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 엄마 감정에 따라 별거 아닌거에도 심하게 맞고 엄청난 고음의 욕을 들으며 자랐고(아니다..대학졸업 후에도 심하게 맞았던 적이 있네요. 등에 피멍이 가득해서 연한 색 옷은 못 입었던...제가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다짐하게 했던...), 두분은 늘 싸우셨고, 동생하고 차별(어린 제 눈에는 왜 더 공부도 잘하고, fm처럼 말도 잘 듣고, 더 예쁘고, 더 뛰어난 저보다 동생을 예뻐할까 정말 너무 이상했어요. 벌을 받을 때에도 나는 1시간 손 들고 있으라 하면 너무 팔이 아파도 1시간 손 들고 있었는데 왜 동생은 5분만에 팔아프다 하면 손을 내리라 했을까... 처음으로 전교1등 하던 날 드디어 오늘은 칭찬받겠지 하고 집에 달려갔는데 전교1등 하는 것보다 유지하는게 더 힘든거다 하시면서 반에서 27등한 제 동생을 칭찬하셨던...내가 도대체 뭘 더 해야 난 차별받지 않고 예쁨을 받을 수 있을까 늘 그 생각뿐이였던 시절..뭐 그 덕분에 공부로 성공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 내 아이를 키우는 지금은 내가 느꼈던 그런 감정 느끼지 않게 하려고 아이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내 아이의 행복한 모습 뒤에 울고 있는 내 어릴적 모습이 가끔 투영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내 부모도 그때는 어렸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처음이였고, 심지어 부부사이도 안 좋았고... 그렇게 이해해봅니다. 다행히 저는 정말 좋은 남편을 만나 치유가 된 것 같습니다. 늘 사랑을 해도 밑빠진 독같던 나에게 한결같이 빠지는 양만큼 더 채워주는 좋은 사람... 정말 생각도 못했던 아빠의 외도로, 늘 나만 사랑하고 가정에 충실한 고마운 남편에게 가끔씩은 불안감이 들지만 그 또한 사랑과 믿음으로 잠재워주는 남편.. 다른 분들도 진짜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다 치유된 것 같지만 과한 k장녀의 책임감이 남은 상처 찌꺼기 같습니다. 대학입학부터 용돈 한번 안 받고(안 주신다 하셨던 적은 없어요. 그냥 전 그래야 할 것 같은 스스로의 생각...) 내 스스로 모든 걸 해결했고 결혼도 내 돈으로 다 가고, 결혼하는 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천만원씩 드리며 인연을 끊고 싶었는데 정신차려보니 과하게 부모를 챙기더라구요. 저의 이런 부분 때문에 부모님들은 저에게 점점 더 의존하시면서도 제가 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처럼... 그래서 어느날 오열하며 k장녀 못해먹겠다 했어요. 제 마음을 처음 아셨다며 왜 이야기 하지 않았냐며...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제 감정을 드러내나요... 지금은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저는 늘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가끔 마주치는 어린 시절 나에게 늘 위로를 해주며 난 그런 상황 속에서도 참 잘 자란, 참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오열하니 후련하네요 ^^ 이제 전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러 가볼게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 @user-ib4gh4ic2y

    @user-ib4gh4ic2y

    4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셨어요.

  • @user-bn8ml7rn2f

    @user-bn8ml7rn2f

    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토닥여드리고 싶어요. 어릴적 별거아닌일에도 쌍욕과 감정적인 매질이 너무 힘들었어요. 부모님은 하루멀다하고 싸움에 알콜중독에 외도까지... 외가집가면 형제끼리 차별이 너무티나서 어릴적부터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라는 생각이 마음깊숙히 자리잡았던것같아요. 지금은 그때의 엄마도 너무어렸고 엄마 본인이 상처가 많은 미숙한 어른이었구나를 이해하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합니다. 나스스로를 가치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게해준 남편덕에 마음의 상처는 많이 회복되었어요. 상처는 회복되기 마련인걸요. 우리 서로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자구요~~

  • @Li44539l

    @Li44539l

    3 ай бұрын

    저도 경험 비슷합니다

  • @seung_seung_ssam

    @seung_seung_ssam

    Ай бұрын

    슬퍼요ㅠ.. 멋지세요ㅠㅠ 멋진 엄마 홧팅!♡

  • @hyeinkim5826
    @hyeinkim582610 ай бұрын

    *성인아이가 느끼는 감정 과민반응, 과한책임감, 과한거부감, 고립되려하고, 친밀감을 느끼기 어려움, 내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 우울감, 불안감, 죄책감 나를 사랑하는 방법 1. 고통스러운 나의 과거 마주하기-그때 내가 슬펐나봐, 나 진짜 불쌍하다, 내가 원하지 않은 환경에서 큰게 내 잘못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나를 이해하는 적절한 자기연민 2. 내면 깊이 있는 자신의 분노 알아차리기-부모에 대한 분노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말기. 그들이 잘못 했고 내가 상처받았다고 3. 부모와 분리되어 독립하기-내가 내 힘으로 살아왔다는 자율성을 형성하기. 누가 나를 도와주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 배우기.그때는 최선이었구나 다음에는 더 잘 선택해야지. 끝까지 해보고 다음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4. 나의 성인아이를 관찰하고 잘 키워내기-좋은 상대를 잘 관찰하고 지속적으로 그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기. 솔직하게 나에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 @tree1469
    @tree1469 Жыл бұрын

    자기 연민을 하는 이유는 자기비난을 막기 위함이다 타인에게 연민 받고자 하는것이 아니다. 부모에게 조차 인정 받지 못한다는건 자기라는 사람이 얼마나 하찮아야 성립이 된다고 개념 잡혀 있겠나? 어릴때 부모가 하찮은 존재가 되면 자신의 생존에 위협을 느끼지 그 불일치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기자신이 부모가 학대할 만큼 못나야하는것이다. 그것이 어릴때 내장 되어 버리면 자기비난이 익숙해 지는것이다. 그래서 그때의 나는 부모의 한계로 필요한걸 채우지 못해서 힘들었구나, 이해하고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 생존을 부모에게 맡겨야할 무능력한 애기가 아니다) 스스로 비난을 멈추고 자기에게 필요한것을 스스로 획득해서 자기돌봄을 해나가야한다

  • @user-kb3so2mo2i

    @user-kb3so2mo2i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했다는건 자기라는 사람이얼마나 하찮아야(여기서 자기는 부모를 뜻하는건가요?) 성립이되느냐라는 말은 자식을 인정해주는건 부모의 기본의무같은건데 그걸 못하는 부모는 엄청나게 하찮은사람이고 아이는 그걸받아들이기 힘들어 스스로 자책하고 하찮아지기로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 @dkdoenejalwjwjw1200
    @dkdoenejalwjwjw1200 Жыл бұрын

    그냥 좀 누구한테 칭찬받고 사랑 못받았다고 거기에 귀신처럼 집착 붙지 말고 그런거 필요없다고 생각해라. 인간의 심리가 괜히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내가 못가졌다 싶으면 집착이 붙는데, 내 마음이 괴로운건 내가 뭘 가지고 못가지고가 아니라 '집착' 때문에 괴로운거다. 그리고 괴롭다 피해받았다 너때문에 내 인생이 망했다 등등 포커스가 자꾸 '나' 가 아닌 '남' - 특히 가족처럼 집착붙기 쉬운 사람들 - 으로 가면 거기에서 부터 모든 문제가 기인하는것이다. 걍 사랑했던가 구박했던가 무시했던가 이랬던가 저랬던가 너는 너 갈길 나는 나 갈길. 이러고 선을 쫙 그어 버려라. 그러면 사채빚처럼 늘어나는 그 귀신같은 피해의식이 점점 사라지고 내 중심이 서게 된다. 맨날 부모가 물고빨고 추켜주는거 보면서 부러워하지 마라. 걔네들 부모 집착에 지정신으로 못산다. 오히려 부모가 관심없던가 천대했던가 이런걸 기반으로 누가 이기나 보자. 내가 진짜 니 말대로 좃밥인지 훌륭한 사람인지 꼭 봐라. 이런 정신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물질적으로 자유로워진다. 일도 열심히 하게 되서. 부모한테 스포일 당한 애들은 이런 뒷심이 없어서 사회에서 오히려 더 인정을 못받는다. 마음의 자유는 나한테 달렸다. 나를 자유롭게 풀어주고 'needy' 한 상태에서 벗어나 대 자유인이 되어라.

  • @user-kb3so2mo2i

    @user-kb3so2mo2i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한참울다 댓글쓰고 이 댓글보니 이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 @yaku6295

    @yaku6295

    Жыл бұрын

    냉정한 말씀같지만 스스로 이겨낸과정을 말씀해주시는거 같네요. 비슷하게 단계를 밟아온지라 무슨말씀인지 알거같습니다..

  • @jenniferpak-hullah2710

    @jenniferpak-hullah2710

    Жыл бұрын

  • @user-sv4bj4bl3m

    @user-sv4bj4bl3m

    Жыл бұрын

    😊

  • @waniwani9085

    @waniwani9085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지금 이 댓글이 정말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dt3eq7xv9g
    @user-dt3eq7xv9g3 ай бұрын

    이걸 보고 새벽에 결국 펑펑 울었어요 사실 아직도 눈물이 누무너무 나는데.... 눈물이 나는 걸 요 근래 참 많이 참았는데 오랜만에 울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더 나아지려고 애쓸때마다 삶이 너무 버겁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다 어떻게 아시고... ㅠㅠㅋㅋㅋㅋ 영상에 담아주셨군요 이 영상은 제 자기소개서와 다르지않아요. 그정도로 공감이 가요. 부모에대한 원망과 억울한 감정은 제가 소진될때까지 죄책감가지지말고 분출해야하는걸까요? 사람을 잘 믿지못하고 그렇기에 독립도 너무 무서웠는데 그렇게하면 나 스스로를 더 괜찮게 바라볼 수 있다는. "내가 사는" 느낌이 날거라는 말씀에 기대어 힘을 내봅니다. 정말 감사해요 시원하게 울 수 있게 해주셔서

  • @user-ou9kf2rw8d
    @user-ou9kf2rw8d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예쁘다고 해주신적도 없고 공부 잘한다고 칭찬해주신적도 없어요. 항상 이유없이 혼나고 맞고 눈치 보면서 컸어요. 오빠와의 차별도 심했구요. 그게 제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눈치 보는 데 영향을 준것 같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받으면은 그 상태로 돌아가더라고요…

  • @necojackie5948

    @necojackie5948

    4 ай бұрын

    저랑 똑 같으시네요. 그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욕설 폭언도 밥 먹듯 듣고 컸어요. 무엇보다, 오빠와 지독한 차별을 아직도 하세요. 글 쓰신분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겠으니까 위로가 오히려 힘드네요. 우리 마음 잘 지키면서 살아요. 이제는 내 인 생에서 뭐 하나라도 더 잃고 싶지 않다. 부모님 포함 아무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겠다라는 오기 같은거로 버티기도 하네요 저는. 잘 안될 때도 많지만요^^;

  • @NadaNa68
    @NadaNa68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을 보면 나이 70이 되어도 나이 먹어서라 아니라 아직도 상처로부터 회복이 안되어 어린아이와 같이 사랑의 중심에 있으려다 상처 받았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얼른 노력하여 자기를 사랑 하기 시작 하세요. 그래야 지금도 편하지만 노년에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어요. 저도 매일 노력 중이예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네네~ 고맙습니다 🫰🏻

  • @terry-jung
    @terry-jung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못 받은 정서적 공감과 존중은 평생 결핍으로 남을 수 있다. 나또한 현재 그런 길에 서있고 부모는 용서할 수 없다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4 ай бұрын

    용서하지 마세요 그냥 미워하세요 그리고 그 미움에대해 죄책감을 갖지 마세요 하지만 미움만 갖고 살지 마세요 내 삶을 꾸려나가시길 선생님이 그 방법은 설명을 잘 해주고 계시는군요

  • @amandatennisgap
    @amandatennisgap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착하게 주변 배려하고 살라고 노력했는데 배신 당하면 정말 한순간 지옥에 떨어진 느낌이에요 빨리 회복하고 싶어요

  • @user-rt4yo7eq7w
    @user-rt4yo7eq7w Жыл бұрын

    눈물찔끔…🥲 부모로무터 빨리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 해야한다고 본능적으로 느꼈는데 그게 나 자신을 더 믿고 사랑할 수 있게 될 수도 있군요. 뭔가 희망이 보여요 ㅎㅎ 또 내 안에 있는 성인아이를 잘 키워내라는 말씀이 와닿아요. 저한테서 자꾸만 사랑받고 싶어하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 모습이 보이면 제가 미성숙한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거든요.. 저도 저 자신을 방임하고 외롭게 하고 있더라구요,, 저자신부터 잘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슴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끝이 안 보이는 길이지만 포기하지 않을게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까치님🫶

  • @mindcody
    @mindcody9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쌤이 수년간 쌓으신 엑기스같은 내용같아서 더 와닿습니다..감사합니다.

  • @ccool106
    @ccool10610 ай бұрын

    최근에 유튜브 심리관련 영상들을 계속 듣다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것만으로도 저의 불안정한 자아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됐지만, 왠지 마음이 메말라가면서 냉소적으로 돼어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앤드쌤의 영상으로 어떻게 나를 사랑할지를 구체적으로 알게돼니, 다시금 마음이 촉촉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henu910
    @henu91010 ай бұрын

    한마디도 빠짐없이 제 얘기같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내용을 자꾸 상기시켜줘야겠어요🌟🌱

  • @hanbaekkang3999
    @hanbaekkang39998 ай бұрын

    어려서 어머니가 한번 안아주지 않았고 생일 어린이날 단한번 선물받은적없으며 어려서 1000원짜리 장난감 한번 사주면 다시는 뭐 사달라고 안하겠다는 말에 매몰차게 안된다고 하신 부모님께 그이후 어떤 부탁도해본적 없습니다. 나스스로 자신감 결여와 모든걸 남에게 양보하는 습관이 배어버린 삶을 50년 넘게 살고있네요.

  • @seung_seung_ssam

    @seung_seung_ssam

    Ай бұрын

    슬퍼요ㅠㅠㅠ

  • @Elin-sw3jd

    @Elin-sw3jd

    23 күн бұрын

    복수해주세요 이런 부모들 결국 늙어서 다 똑같이 돌려받습니다 자업자득이라고 하죠 부모가 늙어서 힘 없을때 자식 그렇게 찾는데 그때 잘해주지 마세요 본인들도 날 사랑해주지 않았는데 내가 왜 잘해줘야 하나요

  • @ylee4196
    @ylee41967 ай бұрын

    질문해주시는 분의 질문 퀄리티도 너무 좋네요 자주 찾아올게요 감사해요

  • @user-dh9uu3cy7d
    @user-dh9uu3cy7d Жыл бұрын

    [오열 주의] 라는 주의 문구를 보았으나 영상을 보다가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울컥하고 눈물이 터졌습니다. 집이 아니라 밖에서 영상을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담담하게 얘기해주시는 선생님의 얼굴을 보는데요. 선생님의 눈빛과 표정에 절로 위로가 되더라고요 피디님의 적절한 질문을 통해 궁금증이 더 많이 해소된듯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계속 돌려봐야하는 저의 자양분 같네요 정말. 이제부터 제 성인아이를 많이 안아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써니님 감사해요 💕♥️🫶

  • @qhrud1013
    @qhrud1013 Жыл бұрын

    앤드쌤의사랑방은 앞으로 무조건 잘 되는 채널이에요. 쌤이 해주시는 말씀들은 심리에 대한 어떤 채널에서도 듣지 못했던, 그리고 삶의 전반에서 모르고 살았던 좋은 그런 말들이 많아요. 그래서 감사해요. 그리고 율피디님께도 넘 감사해요❤ 앤드쌤 채널은 편집도 깔끔하고 자막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쓰시는 게 눈에 보이고, 영상 퀄리티가 정말 높다고 느껴요. 두분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연님 아침부터 댓글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 고맙습니다! ♥️ 힘내서 열심히 좋은 콘텐츠 만들어 볼게요 🫶

  • @user-pr5fy9yb6i
    @user-pr5fy9yb6i4 ай бұрын

    듣는 중간부터 울컥 눈물이 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Ho_RangE_37
    @Ho_RangE_37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울컥하네요ㅎㅎ 깊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얼른 앤드쌤 책이 출판되면 좋겠어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집필을…✏️

  • @FlowerSan
    @FlowerSan Жыл бұрын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인정을 받으려 노력 햇고 그 결과 나는 이제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겟으니 인생의 방향을 잃어 버린 것 같다. 게다가 아직도 누가 나한테 뭐라하면 내 능력을 부정하는 것 같아 내 속에서 분노가 폭발한다 😊

  • @user-qu6ku3jn9i
    @user-qu6ku3jn9i4 ай бұрын

    저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부모님께 많이 혼이 났는데요 특히 밥먹을 때 식사 예절지키라고 아버지께서 그렇게 절 혼내셨습니다. 그때 부터 시작해서 저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초등학교에서 따돌림까지 당하고 친구하나 없이 그렇게 졸업을 하고 중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에 간뒤로 정말로 제가 따돌림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을 도와 주고 싶은 마음에 판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는데요 제가 꿈이 생기고 나서 학업에 매진한 결과 고등학교때는 장학금을 받는 정도로 , 친구들이 성적가지고 견제를 할 정도로 성적이 내신 1점대 후반을 맞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밥만 같이 먹으면 니가 공부만 잘할 줄 알지 뭘 잘할줄 아냐고 , 니같은 건 건들고 싶게 생겼다고 , 니가 상타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다 내가 행정실장에게 잘 보여서 그렇다고 악담만 퍼붓던 아버지가 너무 밉고요 , 심지어 중학교시절 부부싸움중에 가정폭력에 저하고 어머니는 손지검을 당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일이 없는 편이지만요 . 그래서요 요즘은 너무미운 마음 때문에 제가 게을러지것 같고 무언가를 하는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중입니다. 현재 너무 외롭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영상을 보고 마음이 정리 된것 같습니다. 앤드쌤 님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z1vb6bo6n

    @user-nz1vb6bo6n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user-zg5dp8ge1z
    @user-zg5dp8ge1z Жыл бұрын

    앤드쌤의 따뜻한 응원감사해요 저를 돌보는 밤법을 네가지나 저의챗팅칭에 담아놓고 마음이 훅 떨어진때마다 보고 노력할께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 @user-fm6ox9di7g
    @user-fm6ox9di7g7 ай бұрын

    전 엄마가 악성 나르시시스트에 오빠는 플라이몽키 아빠는방관자 집안의 막내로 살아오면서 정말 기억도 잘 나지않는 4살5살때부터 내 가족이 나한테했었던 악행도 다 기억하고 오죽했으면 초등학교때 내가 몸이좀만크는 중학생만되면 다 죽이고 자살하겠다 라는게 목표가있었어요 ㅋㅋㅋ 정말 나이 30이넘고 지금남편을 만나기전까지 저라는 사람과 인생은 말로 표현할수가없어요 아마 지금 남편을 못 만났으면 자살했을것같아요 전 결혼하고 친정과는 연을 아예 끊었습니다 한점의 미련도 후회도 죄책감도 없었습니다 저를 태워 다 없어져버리기까지 그 긴 오랜 세월을 저혼자 버티고 견디고… 정말 나르시시스트를 가족으로 둔 사람들은 알겁니다 인생이 숨만쉬어도 힘들어요 숨만쉬어도 죽고싶어집니다. 나를 도와줄 누군가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천운으로 남편을 만났지만 만약 곁에 누군가가없다면 꼭 꼭!!!! 상담치료나 전문가를 만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독립하세요무조건. 가족없어도 안죽구요ㅜ어차피 사람은 다 혼자입니다 혼자서도 바로 서셔야해요. 내 자존감 인격을 갉아먹는 사람들이 주변에있다면 꼭 손절하세요 그건 충고랑은 다릅니다. 힘내세요 다들

  • @ylee4196
    @ylee41967 ай бұрын

    앤드쌤 감사해요 성찰도 하게 되고 건강하게 독립하기 위한 길도 알려주셔서 희망이 보여요

  • @bmw6654_
    @bmw6654_ Жыл бұрын

    넘나 와닿습니다 나도 모르게 스스로 알려주시는대로 행동하고 있었네요

  • @bohwang8513
    @bohwang851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아버지에 엄마를 하녀취급하던 할머니 그리고 그 히스테리와 부정적 감정을 그대로 나에게 전가한 엄마 무책임한 쓰레기 부모세대때문에 고통받는 자식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을까? 난 스스로를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것이며 앞으로도 가급적 볼 일이 없길 바란다

  • @user-ez6eo6xn2e

    @user-ez6eo6xn2e

    Жыл бұрын

    저두 화풀이대상 ㅠ 그래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요

  • @katepark3540
    @katepark3540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

  • @user-ec5oy6fi6y
    @user-ec5oy6fi6y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방법중 저는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여 현재 자취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독립하여도 여전히 마음 한구석 응어리가 있어 가족과 관련된 책을 여러권 읽고 어린시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일기장에 적어내려가는 순간이 늘어날수록 저를 다독이는 말을 써내려 갔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다, 혼자 이렇게 집 구하며 살고 회사도 다니고 넌 정말 대단해,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과거 부모님과 살때는 일기장에 저를 혐오하는 말들을 무수히 쏟아냈습니다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어 그리고 저 말고도 부모님의 죽음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기회된다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상처많았던 저를 더욱 위로해주고자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4 ай бұрын

    지금도 잘 해나가고 계신 것 같라요 응어리가 하루 아침에 낫지 않고 평생 마음 한켠에 한으로 생길 수 있어요 다만 그게 날 지배하지 않도록 내가 너의 부모가 되서 양육해주면 됩니다

  • @user-qn1mg1lu2o
    @user-qn1mg1lu2o Жыл бұрын

    내 잘못은 아니야 라는 말씀에 울컥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 @bori_aunt
    @bori_aunt Жыл бұрын

    요즘 이 주제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어쩜 딱 이 영상이 올라왔을까요! 영상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제 문제의 근본을 알아도 불안감과 죄책감에서 벗어나는건 쉽지않네요ㅠㅠ

  • @hallohiya
    @hallohiya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오는 행동이나 생각 하나하나가 꼭 제 모습을 투영한 것처럼 느껴져서 많은 위로가 됐어요 상담을 다니면서도 가장 힘들었던 것이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답답했던 거였어요 상담해주셨던 선생님들은 주로 제가 스스로 저를 많이 들여다보고 깨우쳐나가도록 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왜 나는 이렇게 되었나’를 몰랐기때문에 그 해답 또한 찾기 힘들었던 거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user-fj2ih4su1c
    @user-fj2ih4su1cАй бұрын

    댓글을 잘 안 쓰는데, 안쓸수가 없네요. 저는 40대 초반이에요. 요즘 저는 제 어린시절로 돌아가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있습니다. 물론 전문 상담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어요. 상담선생님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한 계기는 앤드쌤 동영상이었어요. 엄청나게 힘든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닌데, 한번뿐인 제 삶을 더 사랑해주고 싶어서 더 늦기전에 나의 불안한 애착을 치유하고 싶었습니다. 불안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고, 실은 배우자가 안정적인 사람이라 앤드샘 동영상을 쭈욱 보니 배우자 덕분에 또 제 나름의 노력으로 많은 심리적 치유가 이미 된 상태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어렸을 적 형성된 불안은 위기상황 때 때때로 스물스물 올라오곤 한답니다. 이게 대체 무엇일까…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나 되게 잘 살고 있고 자신감 충만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앤드쌤 동영상보고, 또 상담 다니며 그 해답이 어렸을 적 나의 불안전한 애착에 기인한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과연, 어렸을 적 나를 연민해준다고 어떤 변화가 올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원인을 알았고, 방법을 제시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아이 키우는 엄마가 되다 보니, 살아가다보면 심리적인 부분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삶의 중심이 되는데, 너무 학업이나 과업 중심으로만 아이들이 키워지는 것이 안타깝기도 해요. 아이들의 심리적인 케어를 부모님들이 정말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 지인들에게 앤드쌤 동영상을 많이 홍보할 생각입니다. 좋은 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진심어린 말씀이 오늘 저를 울리네요. 제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고 유튜브로 얼굴 내놓고 마구 떠들고 사는지 모르겠다 싶을 때도 많은데요. 아무 것도 아닌 저의 영상이 선생님께 닿았다면, 선생님이 자신을 치열하게 성장시켜오셔서 이제 이런말들을 내면에 품고 계시기 때문이겠지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user-qn4pv7pb8j
    @user-qn4pv7pb8j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모든것들이 와 닿아요

  • @user-fi8br8yl9w
    @user-fi8br8yl9w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야기 덕분에 많이 울고 반성하고 깨닫게 되네요 힘낼게요❤

  • @user-zg3yy2fj3m
    @user-zg3yy2fj3m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마음을들킨기분이에요

  • @smile31491
    @smile3149110 ай бұрын

    보면서 너무 맞는 말 같아 눈물 나네요...

  • @kang7450
    @kang7450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따뜻해요 선생님... 선생님의 영상 메세지에 하나하나에 많이 복받쳐 울고 위로받고 힐링이 되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 @user-xv4qz4mr8q
    @user-xv4qz4mr8q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구체적이고 필요한 상담이십니다긍정과 부정의 중도를 잘 활용하는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 @tan9erine646
    @tan9erine646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쏟아져요 ㅠㅠㅠㅠ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 @maisonhestia_korean
    @maisonhestia_korean Жыл бұрын

    생일이었는데 선물같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울컥 울컥해요.. 어린시절은 선택하지않았다는걸 아는데도 그래도 내가 맨날 부족해보여서 눈치보는 날 발견해요..ㅠ 그래도 매일 매일 힘내볼게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네 힘내요 사랑스러운 존재 💕

  • @mirancho6268
    @mirancho6268 Жыл бұрын

    너무 성의있고 공감되어서 눈물이 나네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에구 마음이 닿은 것 같아 감사할 뿐입니다

  • @jennysong695
    @jennysong695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샘의 차분한 목소리와 진정성 넘치는 눈빛. 참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tangerinesoo
    @tangerineso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편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p2oo7mp8q
    @user-np2oo7mp8q9 ай бұрын

    선생님 팬이에요~ 너무 정감가게 말씀 잘 하시고~~ ^^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 @user-vx8eu3kr3t
    @user-vx8eu3kr3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 @user-pw8ns6mm1z
    @user-pw8ns6mm1z11 ай бұрын

    밖으로의 모든 시선을 이제 나. 나의 시선으로 돌리려고 생각을 바꿨어요 밖으로 시선을 자꾸 돌리면 원망ㅈ하게 되고 바라게 되고. 나 로 시선을 바꾸면 감사하게 되고 지금 있는곳도 감사하고 내 옆에 누가 있는것도 고맙고 내 가 잘못한것도 인식하게 되고 어제보다 발전한 나를 발견 하게되면 넘 감사하고 전. 밖으로의 모든시선을 나 안으로의 시선으로 바꾸려고 오늘도 노력하려고 합니다 분명히 더 행복해질겁니다 더 많이ㅈ편안할겁니다~~

  • @OOO37676
    @OOO3767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

  • @micric854
    @micric85411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보며 정말 내예기를 하는것같아서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어렸을때 폭행과 차별등 힘들게 자라왔고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됐음에도 주위에 터놓고 예기할수있는 사람한명도 남아있질 않습니다. 과거 정신과치료도 해보고 가정도이루고 오낸시간 직장내 팀장생활도 하며 살아왔는데 매번 팀이 분해되구 지금도 혼자가되어 다시 팀을 꾸려야하는 상황입니다. 평생을 눈치보고 남에게 맞추려했고 심지어 부하직원 에게도 맞추려고하다보니 시간이지나면 주위에서 나를무시하고 내가 저 아래에 있는 느낌으로 살아왔습니다. 팀을 유지하기위해 내수입을 빼서 돈으로 수고비를 챙겨주곤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그렇게라도 팀을 유지해야하니까. 팀원이 잘못해서 화가나도 참았고 시간이지나면서 사람들은 나를 무시하고 넘어서려하며 매번 팀이 깨졌습니다. 그러면 모든잘못을 나에게서 찾으려했고 다음번에 조금더 잘해주고 팀원들이힘들까 일도 대신해주고 그러다보면 또 깨지고 버림받고... 모든게 내가 잘못이라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렸을때 기억과경험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정말 보통사람들처럼 하루하루 근심없이 남눈치 안보구 거짓 삶이아닌 내삶을 살고 싶습니다. 계모밑에서 하루라도 안 맞으면 불안해 잠이 안오구 차라리 맞고나면 오늘은 편히자겠구나 하는 생활을 하며자랐는데 남눈치보구 소심함을 정말 바꾸고싶은데 수십년살아도 바뀌지가 않습니다.

  • @user-zp6dz3no1q

    @user-zp6dz3no1q

    8 ай бұрын

    계모

  • @user-rb2kk6wd1p

    @user-rb2kk6wd1p

    8 ай бұрын

    상담이랑 비제이라이프스쿨 어때요

  • @foryoursoul1343

    @foryoursoul1343

    3 ай бұрын

    힘든 바탕이셨는데 사회활동 꾸준히 해 오셨다니 대단하신거죠. 저는 얼이 빠져서 사회활동을 못 했거든요. 말할 대상 없으면 이런 채널 찾아서 쭈욱 적으면서 돌아보는 방법도 좋은 듯 싶어요. ㅎ

  • @kawaisouna
    @kawaisouna8 ай бұрын

    음 영상을 들어보니 제가 몆년동안 치유해오면서 상당히 좋아졌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일단 제 상태 다 맞추신거에 놀랐고 지금 치유가 시급한건 맞지만 옛날처럼 바닥으로 꺼지지 않고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을 수 있게 된것 같아요. 아직 저를 사랑해주진 못 하지만(사랑을 모르는지라) 기분이 안 좋을 땐 딱딱 루트대로 하던거 규칙대로 하던거 무시하고 소심한 일달을 한다거나 기분이 좋을 때는 주변 둘러보면서 소소한거라도 이유 찾고 기분 좋게 하려면 그 소소한 상황이나 일거리도 알기 때문에 저에게 해주려고 하고 항상 저를 연구하고 감정이나 특징 같은거 캐릭터로 형상화해 여러 자아 만들어서 (실제는 자문자답이지만)이야기 나누면서 달래고 조절하고 그래요ㅎㅎ 소심하긴 한데 그래도 잘 하고 있는 제가 자랑스럽네요^^ 지금 제일 급한거도 제 무력감을 치유해서 무기력을 없애는거지만 정말 끌어내줄 누군가만 있으면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왜냐면 무력녀석이 갑자기 등장한 작년부터 계속 주시하면서 상담 도움 받고 저 나름 제 자아들과 연구하면서 완전 파악했거든요(파악 다 끝난건 요 며칠 안 되지만ㅎㅋ) 그리고 성인아이를 생각 못 한게 아차 싶군요..! 내면아이는 그 존재를 알아차린 5년 전부터 달래면서 나름 치유해서 올 여름에 이제 겁쟁이울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순수한 아이가 됐는데 역시 제가 성인이 된지라 일치하질 못 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어른에 거부감이 있기도 하구ㅎㅎㅎ 성인아이랑 또 제가 에코이스트라 그것도 유튜브영상 클리어해야 하는데 요즘 많이 바빠서 겨울방학에나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못 알아볼것 같기도 하네요 채널 정리에 봐야 할 애니도 많구 교환학생도:D

  • @user-ed8bb9uj4i
    @user-ed8bb9uj4i Жыл бұрын

    올해 나이 33, 결혼 5년차, 아들맘 9개월차... 어찌 제 상태와 찰떡같은 말들을 하시는지.. 그 성인 아이 접니다. 저는 대학생이 되서까지도 아버지 생각에 잘못한 행동을 했을때는 가차 없이 맞기도 했고, 결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엄마를 때리려는 아빠를 뜯어 말리는 환경에 처해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서 이 분노들이 표출 되기 시작했고, 지금은 양가 부모님에 대한 짜증과 분노가 제 속에 가득하다는 것을 아이 낳고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에 대해 모든 것이 간섭, 참견으로 느껴졌고 제 의견을 이야기 했을 때 받아들여지지 않고 똑같은 행동으로 다시 돌아 오게 되었을때는 속이 미친듯이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내 모습들과 그 감정들은 알고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내가 화가 난다는 걸 알지만, 그 때로 돌아가서 나를 안아주고 인정해주지를 않았었네요... 아이에게 되물림 된다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신경을 늘 곤두세우고 있었는데, 되물림이 80% 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 더 두려워졌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어릴 적 힘들었던 그 때로 돌아가 마주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되물림을 하지 않기 위한 일은 참 뼈를 깎듯, 피터지는 아픔이라고..... 그 때의 나를 안아주었을때 울지 않을 수가 없겠어요.. 유투브에 자동으로 뜬 영상이라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따뜻한, 용기 있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저희 영상으로 현지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하네요. 나의 그때를 마주하고 잘 해결해 앞으로를 잘 살아가길 바랄게요 💕

  • @user-nh2sx3td2d

    @user-nh2sx3td2d

    Жыл бұрын

    답글 읽고 너무 제 상황이랑 똑같아서 남깁니다. 제 와이프가 그러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거 같아요. 자기 의견과 다르거나 간섭받는 말 하나하나가 다 기분나쁘게 듣고 짜증 분노 표출하더군요. 저는 앤드쌤의 말씀처럼 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그 갭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네요. 제 와이프가 이 영상과 답글을 봤으면 좋겠지만 추천해주기가 쉽지 않네요. 본인 에 대한 지적이나 무시한다라고 생각하기에... 참 답답하네요 너무 공감이 가서 긴글 남겼네요

  •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마음의 일부를 천천히 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네요.

  • @sunyoungbaek
    @sunyoungbaek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만을 위한 영상인가 싶을만큼 한마디 한마디가 정곡을 후벼파면서 조금 나아진 인생을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실질적인 인생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 @Yo_sh_i__
    @Yo_sh_i__ Жыл бұрын

    반복해서 영상보고있는데 나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위로받고 싶었나봐요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위로하고 보듬어주세요 ☺️

  • @user-rj6qd1xg8l
    @user-rj6qd1xg8l3 ай бұрын

    작은사건들을 계기로 내 마음이 훅 떨어진다는 선생님 말처럼, 최근 주변 사람들의 말로 인해 나를 무시하고, 싫어한다는 생각에 관계적 두려움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긴것 같습니다. 심리서적도 많이 읽고, 노력한다고 해봐도, 결국 제자리인것 같아 이제는 정말 포기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매일 순간순간 계속 나를 관찰하고 돌봐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돌보고, 격려해줘야겠네요. 잠깐 산책하며 커피라도 한잔해야겠어요. 나를 위해서

  • @user-hq5ok7nl3o
    @user-hq5ok7nl3o Жыл бұрын

    화면이 너무 따뜻해보이고 안정감이 있네요~ 선생님 표정, 말투 너무 선하신 분 같습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고 성인아이도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혜주님 🙂

  • @jeul_saimdang
    @jeul_saimdang Жыл бұрын

    조목조목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 자신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좋았습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loveandlove12
    @loveandlove128 ай бұрын

    - 아이 입장에서는 너무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학대임 - 아이 입장에서 따뜻하고 지지 받는 상황이 아니면 성인 아이 - 지금의 미숙함은 과거에 문제가 있지만 지금 다 가지고 있음 - 부정적인 과거를 한 번 꺼내고 나면 너무 힘듦 - 가짜 감정으로 살면 내가 누군지를 모르게 됨. 내가 없어진 상태. - 과한 책임.과민. 거부감 친밀감 두렵고 경직 요청과 거절 어려움 고립 피해의식 의존 지배 폭팔 우울 불안 수치스러움 부족한 듯 죄책감 - 삶이 버거운 상태 - 나를 사랑하려면? 1) 고통스러운 과거를 만나기 : 상담센터 찾기. 비난을 거두어야 함. 자기 연민을 해야 함. 내 잘못은 아니야. 있는 그대로 이해해야 함. -> 채움받고 싶은 감정 있음을 알기 2) 내면 깊이 있는 분노 알아차리기 : 부모들읃 최선을 다함. 친밀해진 사람을 의심하고 분노함. 진짜 마음이 가는 사람 3) 부모와 독립하라 : 내 스스로 사는 느낌 가지고 자율성, 자존감 가지기, 누가 나를 도와주지 않라도 잘 살기. 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기. 하는데까지 하면 힘이 생김. ->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임 - 매일매일 자기를 관찰하고 돌봐야 함.

  • @Uju8801
    @Uju8801 Жыл бұрын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제자신을 잘 관찰하고 돌보고싶어요,,, 나이는 점점 드는데 아직도 어릴때의 결핍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네요 이런 이야기 친한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털어놓기가 참 힘든거 같아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랜 기간 결핍된 환경에서 자랐으니 벗어나기 어려운 게 당연하죠. 먼저 그때의 나와 마주하고 보듬어 주는 시간을 갖길 바랄게요

  • @godblessyou77
    @godblessyou773 ай бұрын

    많은 심리상담사 선생님중에 최고십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마음이 많이 진정되고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 @ekphilosophy
    @ekphilosophy Жыл бұрын

    몇번 반복해서 듣고 메모하며 내용을 기억하려 애써봅니다.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SS-rf8sc
    @SS-rf8sc Жыл бұрын

    쌤 영상 우연히 떠서 보고 몇개 영상 더 보고서... 저 정말 오열합니다. 어린시절의 제가 왜이렇게 불쌍할까요. 단편적인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외면하고 살았나봅니다. 물질적으론 부족함없이 자랐지만 어린 저, 청소년인 저는 많이많이 힘들었습니다. 힘들거 참느라 너무 애썻네요. 별거아닌듯 살고있었는데 쌤영상보고 저 눈물샘이 폭발. 과거의 저를 만나서 위로해 주는 중입니다. 많이 힘들었지 안아줄게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연민하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vv_v4451
    @vv_v4451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되네요. 4번 관련해서 늘 고민하는데, 닮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질투,시기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또 내 못난 모습에 내가 싫어지곤해요. 선택하지 않은 가정사로 평생 힘들어야한다니 어렵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user-yb9wi4wq6t
    @user-yb9wi4wq6t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연구를 해 봤는데요. 최근에 명상을 통해 알게 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을 타자화 시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예를 든 것처럼 자기연민이 나쁜 것인지 괜찮은 것인지 판단 하는 중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타자화란,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돌봐주고 싶어 하는 가상인물을 설정하고, 그 인물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 줬을 때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혹은 내가 아끼는 어떤 사람이 같은 내용을 나에게 상담 해 왔을 때 내가 어떻게 이야기 해 줄지 생각해 보는 과정으로 보아도 똑같습니다. 어지간한 내용이라면 그 가상의 친구는(또는, 그 가상의 친구에게 나는) ‘괜찮아, 그만하면 잘했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너무 자책 할 필요 없어.’라고 대답해 줄 것입니다. 그 말을 자기 스스로에게 해주는 겁니다. 이것은 절대 나쁜 자기연민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이것이 건강한 대인관계에서 주고받는 뜻깊은 위로의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에게 건네는 대화라는 점만 빼고는 동일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우리는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 마음을 잘 추스리면서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감정의 절제도 가능합니다. 너무 지나친 투정을 부리고 있다면 그 친구는 ‘네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표현을 조금 정제하고 흥분을 가라 앉힌 상태에서 행동할 필요가 있었어.’ 이런 식으로 매우 생산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는 그 안에서 위로를 받고 불안과 두려움이 잦아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종교가 있는 분이라면 더욱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분이라도 이 댓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영인님 🙂

  • @user-kb7jx9pz5v

    @user-kb7jx9pz5v

    Жыл бұрын

    1ㅣ

  • @user-fr6wn6lx3u
    @user-fr6wn6lx3u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명언 말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내용듣고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 저도 분노가 엄청 있는사람인데 이영상보고 한번더깨닫게.되었어요 ㅠㅠ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나를 잘 보듬어주시길 바랄게요~

  • @mayson1789
    @mayson1789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네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 @user-ud3wi2og3l
    @user-ud3wi2og3l Жыл бұрын

    완전 말씀하시는 족족 다 나다 공감 이네요 ...

  • @user-xv5rf4yf2m
    @user-xv5rf4yf2m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그랬군요... 진짜 독립된 내가 되어야 스스로에게도 떳떳할 것 같아요.

  • @user-ie3vr8tx6z
    @user-ie3vr8tx6z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 얘기예요 저는 쌤 말씀하시는 모든 과정을 다 겪고 치유하고(엄청난 노력과 긴시간 치유하고 연습하고 저를 관찰하고 돌보고 ) 지금은 자존감 자신감 당당함 그리고 사는게 넘넘 행복합니다. 저는 50대후반입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댓글을 보니 저희도 행복합니다 ☺️

  • @user-rj4rl8zz8c

    @user-rj4rl8zz8c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foryoursoul1343

    @foryoursoul1343

    3 ай бұрын

    우짜면 사는게 너무너무 행복할수가~~

  • @user-wn7oo3tm2v
    @user-wn7oo3tm2v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핵심감정을 찾는 과정 중에 접하게 됐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는 어린시절 결핍으로 인한 질투라는 감정이 자꾸 올라오는데 그게 참 힘이 드네요...영상 하나하나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제가 더 치유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와주세요~

  • @sbmr9515
    @sbmr9515 Жыл бұрын

    저를 꿰뚫어 보시고 말씀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많이 공유해주세요 고마워요 💕

  • @user-xu2gh3iu1t
    @user-xu2gh3iu1t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잘듣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 @user-vs3br5ce4v
    @user-vs3br5ce4v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 @user-st5vz5mc8n
    @user-st5vz5mc8n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지만..눈물이..그동안의 힘든삶이.. 아무에게도 위로받지 못하는것같은. .또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야 할 것 이상태를 선생님이 알라주셔서 일까요..감사합니다 ❤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열심히 살아줘서요

  • @suroob
    @suroob Жыл бұрын

    내 안에 분노라는 감정이 있다는 걸 오늘 발견했어요 끊임없이 자책하고 나 자신을 위한 일들을 제일 먼저 포기하고 스스로에게 가혹하게 구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 밑에 계속 분노를 쌓고 있었네요 그냥 덮어놓는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었는데 그 이름이 분노였다는 걸 발견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banggle
    @banggle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에 깊이가 있으셔서 참 좋습니다! 오랜시간 스스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찾은 답들도 나눠주시니 그때그때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늘 한결같은 신랑을 통해 지금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감정들도 정리가 되었답니다!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그때그때마다 감정들을 잘 들여다보고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 어느순간 자연스러운 내가 되는것 같아요. 좋은 사람을 옆에 둔다는건 참 감사한일입니다! 나역시 그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방글님 너무 고마워요 💕 좋은 분이 옆에 계셔 참 감사하네요ㅎㅎ 앞으로 자주 뵈어요 🫰

  • @SeanNOTE
    @SeanNOTE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자신 스스로를 가스라이팅한듯.. 부모님이 맞벌이었고, 내가 잠들었때 나가서 잠들고 들어와서 늘 결핍이 있었지만, 아마도 자존심 때문에 '그냥 다른 부모들보다 조금 바쁠 뿐, 난 큰 문제는 없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듯. 지금도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간간히 공감부족으로 인한 논쟁이 일어나는데, 사회생활 할만큼 한 나에게 나이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늘 하는 얘기는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그만큼 나에게는 평범하게 생각하고 사는게 너무 힘듬.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나와 마주하셨네요. 잘 보듬어주셔요 ☺️

  • @bbbooyo
    @bbbooyo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이해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선생님의 좋은 조언들이 너무 큰 산 같아 보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 @hotpoteto81
    @hotpoteto81 Жыл бұрын

    차별과 폭력속에서 자라도 그래도 가족들을 이해하려고 잘할려고 무지 애쓰다 결혼하고도 필요할때만 찾고 다 부려먹더니 친정재산 노리지말라고 너는 남이라는 말까지 듣고 그제서야 부모와 절연했어요. 그뒤의 제생활은 말그대로 폐허가 됐어요. 그동안 억눌려온 모든 감정이 다 터졌고 분노에 휩싸였고 그 과정에서 내자신이 제일 싫어서 힘들었어요. 병원만 다니고 상담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찾아봐야 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은혜님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고 기뻐요. 앞으로 나를 잘 보듬어 주시길 바랄게요 💪🏻

  • @user-be9id2cy4b
    @user-be9id2cy4b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나는 계속이렇게 외로워하고 심심해하고 우울해하고 공허해 할것 같아요 잘 살고 싶다가도 삶이 너무 지루해서 ,지루한 삶을 얼마나 더 견뎌야 할까 싶어서 결국 살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ㅠ관심과 사랑을 갈구하지만 인간은 만나지 않는 삶 이라니 강아지때문에 삶을 버티고 있어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나씩 시도해보셔요. 청소를하든 밥을 차려먹든 그 과정을 함께하며 내 우울함이 어디서 왔는지 그것을 먼저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4 ай бұрын

    내가 쟇아하는 것 소소한 것 하나씩 찾아서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에너지가 없을 때는 그냥 좋아하는 것만 하세요 그러다가 보면 에너지가 조금씩 생기면서 나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생겨요

  • @KTPark99cftg

    @KTPark99cftg

    2 ай бұрын

    강아지는 님과 같은 생각을 할까요? 결국 내 생각 감정을 나로 여겨서 내가 나를 괴롭힙니다 그 것이 진짜라면 진실이라면 꿈도 없는 깊은 잠 속에서도 괴롭나요? 그 생각 감정 떠 올릴 때만 괴롭습니다 즉 그것은 생각 망상에 불가합니다 그냥 구름이 변하 듯 안개가 생겨났다 사라지듯 걍 두세요~ 그 것이 내가 아니기에 내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저 생겨났다 사라지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그 것이지 그 느낌 생각 모양은 아닙니다. 눈 앞을 사세요 배고프면 먹고, 일이 있으면 하고 졸리면 자세요~ 머릿속에 가득한 그 소리는 라디오 켜 둔 것처럼 떠들게 걍 두셍요~ 그리고 눈 앞을 그저 사세요 😅😅

  • @user-dy2hs5gr1h
    @user-dy2hs5gr1h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잘 이해되는 도움의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말로 표현해주시니 더 확신이 생기내요 감사합니다🎉

  • @user-jq1wt1yc4d
    @user-jq1wt1yc4d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찾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저를 돌보고 저를 다시 챙기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화이팅이에요 응원합니다 💪

  • @realmnm
    @realmnm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청소년기부터 이어져온 우울증을 15년 넘게 방치하다 처음으로 정신과를 다녀온 서른셋입니다... 선생님 말이 너무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 @clover00731
    @clover00731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왜이렇게 제 얘기같을까요.. 너무.. 너무공감되고, 제가 늘 해오던 생각들과 불안감이어서 그런지, 아디서 저를 보고오셔서 하는 얘기는 아닐까 싶었네요ㅠㅠ.. 근데 또 영상으로 만드신걸보면 저 말고도 이런 감정들을 느끼고있기에 찍으신거겠죠..? 모든 말씀이 큰 위로가됩니다 여태껏 어떤 말도 제 심정을 대변하지 못했는데,,, 그리고 제가 제 감정을 말로 표현함에있어 서툰감이있는데,, 이렇게 글로 서술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다시 열심히, 저 자신을 사랑하며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않고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오늘 저의 다짐이 작심삼일이 될쯤 또 영상 보러 올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

  • @felice9812
    @felice9812 Жыл бұрын

    쌤~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60 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성인아이가 해결되지않아서 힘들었었는데 제 잘못이아니라는 말씀에 울컥하네요.나를 사랑하는법 실천해야겠어요~그동안 방법을 몰랐거든요..쌤 영상모두 보면서 저 자신을 찿아가는중이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

  • @user-rj4rl8zz8c

    @user-rj4rl8zz8c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mj7qm6zk8m

    @user-mj7qm6zk8m

    Жыл бұрын

    😊

  • @gracebae217
    @gracebae217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 한번보고 또 보고 가요~자신을 되돌아보는 좋은 관점 배워가요~그래서 좀 더 무던하고 행복한 제가 되면 좋겠요~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네요🙏🫶

  • @TV-bp8es
    @TV-bp8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또 좋은하루 자알 마무리 함써 이곳에 왔어옹 영상보고 있어옹 고맙습니다 😅😢😂😊❤❤❤❤❤❤❤❤❤❤❤❤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ㅎㅎ 고마워유

  • @ahralim2565
    @ahralim2565 Жыл бұрын

    오늘첨. 들었는데 말씀 너무 좋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주변에 많이 공유 부탁드려요 🫶

  • @mrlee3662
    @mrlee36628 ай бұрын

    그동안 제 마음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이 분은 어떤 식으로 설명하시나 그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큰 도움 받고 갑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더 이해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v4mm5st5z
    @user-zv4mm5st5z10 ай бұрын

    제가 고2초까지는 제가 제 자신을 사랑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어요 여러 취미 생활에 깊게 빠져 들고 재미 없어지면 또 다른 취미 생활(뜨개질 바느질 악기연주 식물키우기 등)로 바꾸고 이렇게 새로운걸 배우면서 얻는 잡다한 능력들이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껴졌구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깊이 있게 집중하며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끈기가 있어서 뭘 하나라도 포기하지 않는 완벽 주의자 기질도 있었구요 고2말에 코로나 때문이었는지, 포기를 용납하지 않았던 제가 내신을 포기하고 수능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였는지 원인을 모르겠지만 점차 제가 무채색이 되어가는 기분을 느꼈어요 그리고 그때 느낀 감정은 우울함과 무력감이었죠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서 공부를 일단 제쳐두고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고3이었던 탓에 고3이 뭘 놀아 라는 말을 듣고 수긍하며 일단 내 감정보다는 현재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달려온 결과 감정에 무관심해지고 감정은 사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왜냐면 감정이 들어오면 또 무력해지고 이유없이 눈물이 나니까요 이젠 저두 제 감정을 몰라요 좋은 점은 감정을 표출하지 않아서 눈물이 없다는거 나쁜 점은 마음 한 구석은 아직도 우울하고 자기혐오가 자리잡거 있다는거

  • @mamajoy8417
    @mamajoy8417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번 보고 또 보며 나를 위로하고 힘을 얻고있어요. 이런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zzangamom_
    @zzangamom_ Жыл бұрын

    역대급 영상입니다

  • @young8896
    @young8896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알고싶지 않은 것이자 알아야 할 것이네요. ㅠㅠ

  • @user-mr8lu1fq7l
    @user-mr8lu1fq7l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 하나하나 저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서 너무 놀랍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50이 넘었지만, 지금 생활이 너무 불안하고, 물공포 ,공황장애, 사회 불안및 공포스러움이 찾아왔어요. 섭식도 때때로 불안합니다.후회와 걱정이 밀려오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도 되고, 호기심은 많은데 결정 장애처럼 고민되고, 폐쇄공포증과 대인 관계 기피증도 생기고, 해외로 나와있는 상황에 언어의 장벽과 남편외에 한인과 교류가 없다 보니, 불안은 점점 커져 갑니다. 너무 안전 하지 않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요즘 잠을 잘 못자고 있어서요...제가 얘길해도 가족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영상 내용 올려 주신것 너무 감사합니다. 해외라 병원에 가긴 어렵고요~심리 상담이라도 받아야 할거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영상 올려주신것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andsam_

    @andsam_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시겠어요. 가장 가까운 가족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게 얼마나 속상하실지.. 참 안타까워요. 심리 상담 꼭 받아보셔요. 앞으로를 응원하겠습니다

  • @user-mr8lu1fq7l

    @user-mr8lu1fq7l

    Жыл бұрын

    앤드쌤 제가 해외에서 사는데요. 다른센터에선 줌으로 상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앤드쌤한테 심리상담 받을수 있을까요? 지금 아주 힘든상황이라서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 @user-fy6ev7tt5n

    @user-fy6ev7tt5n

    Жыл бұрын

    저도 타국살이 25년이 되어갑니다. 막내 두돌 때 아파 진료차 먹내난 데리고 귀국했는데 타켓 끊으면서 심리적으로 언정이 되더라구요. 대학 때 자주 가단 사철냉면집에 가니 저를 보시며 타국살이 하느라 힘들고 향수병에 우울증이라며 위로해주셨었죠. 그 분 동서가 캐나다로 가서 사는데 저 처럼 뼈만 남았다며 불안한 마음에 그럴거라면서요. 이젠 동남아인 특유의 친절한 미소와 여유로움에 친정처럼 느껴지지만 처음 몇년 간은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언어도 미숙해 너무 힘들었었죠. 저는 30대 후반에 이주했는데도 애듷이 어리고 셋이나 돼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추억이지만 생각하면 아득하네요. 어디에 계시는지 모르지만 마음을 열면 가족보다 더한 사랑과 배려도 받을 수 있으니 용기내시고 기운 내셔요! 사람 사는 곳은 다 비 슷합니다^^

  • @user-mr8lu1fq7l

    @user-mr8lu1fq7l

    Жыл бұрын

    @@user-fy6ev7tt5n 답글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영어 소통도 안되고 여기 있는게 계속 무섭고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서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있습니다.남편과 둘이살고 있습니다.

  • @pro.g9454
    @pro.g94544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거나, ~거나~거나... 모든게 해당되네요;; 꼭 내가 말하는것처럼 정확히 진단하셔서 쾌감까지 느껴지네요.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같아서 책속을 헤매기도하고 잠에서 헤매기도하고 그런데 나아지는게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 되풀이 되는 악영향으로 인한 현재의 상황까지 겹치니 인생자체가 패배감에 절게되네요. 조금 나아지다가도 다시 반복되는 감정이 동기까지도 약화시켜요. 아이한테까지 번지는 내 문제가 인식되면 더 괴로워요. 진짜 머리가 바보가 되어서 아무생각없이 살고싶을정도로 과거를 복기하고 현재를 오해하고 미래를 절망하게 되는 내가 너무 무섭습니다. 인지단계까지 되는데 인정과 감당이 안되요. 내맘이 너무 소심한거 같아요.

  • @ylee4196
    @ylee41967 ай бұрын

    너무 와닿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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