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객실장사연이 제일슬프고 사무치는듯.. 만월이보다더..자식을잃은 엄마의마음..자기와 자기자식을죽이려드는 남편과 친정..겨우얻은자식을 그렇게 잃어버리는건 너무슬픈듯..

@g1e675

4 жыл бұрын

친정은 아니고 시댁인듯 저때는 출가외인이라 신경도 안씀

@user-ky8ni9ow6s

4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프사 묘한이 ... 앙앙

@rainchoi9355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식 잃은 슬픔은 어디에다가 비교도 못할거같아요 ㅠㅠ 평생 가슴에 묻고 평생 괴로울듯요.

@user_co11

4 жыл бұрын

그럼 객실장 아이는 죽어서 어케 됬어영??

@user-ds9zb9wu8r

4 жыл бұрын

@@user_co11 묻었지

세 귀신중 가장 불쌍함 다른 두귀신은 이승에 남은 한을 풀 방법이 있는데 객실장은 정말 원망과 절망뿐이까

@user-cu5ht1db8d

4 жыл бұрын

용서말고는 더 마음이 편할일이 없었겠죠..

@user-ho2xe3dy1t

4 жыл бұрын

ㅍㅅㄱ?

@minsk4938

3 жыл бұрын

...

@user-gc7ex6vu8z

2 жыл бұрын

@@user-cu5ht1db8d ㅔㅓㅔㅐㅔ

뭔가 난 귀신들만 나오는 뜻깊지않은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과거의 시대랑 현재시대의 인식차이를 보여주면서 진짜 확 인식이 바꼈다는 뜻깊은의미를 보여준것같음 나만 그렇게느꼈나..

@user-jq3we6sh7p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gp5rc1we3f

4 жыл бұрын

너두? 야 나두!

@my-lx6mh

4 жыл бұрын

이런!!!!!

@user-qd1uc3rl1d

4 жыл бұрын

ㅇㅈ하는 바입니다

@yjlee000919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가장 상징적인 드라마... 아니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다시봐도 연기 진짜 잘하셨다 애 죽고 미쳐서 돌아다니는거부터 진짜 소름돋게 연기잘했음

객실장의 오백년의 한을 풀어준게 그렇게 기다리던 윤씨집안 대가 끊기는게 아니라 ‘아들이든 딸이든 내 아이다’라는 한마디였다는게 너무 슬프다 (정정) 5백년 아니고 2백년입니다

우리 엄마 생각난다..종갓집 막내 며느리인데도 증손주 없어서 아들 낳아야한다고 괴롭힘 당한우리 엄마. 조선시대 시부모만나서 아들 낳아야한다며 이상한거 먹고, 첫애가 딸이라 푸대접받고..제발..제발 이제는 이러지말자. 아들이든 딸이든 다 사랑받을 자식이라는것을 우리는 잊지말자.

@0fh374

4 жыл бұрын

유교사상. 분명히 하나님이 여자를 자기 몸처럼 아끼며 사랑해주라 하셨는데...

@user-kb4ol9ml2h

4 жыл бұрын

저의 엄마도 첫째도 딸이고 막내인 저두 딸이라 시할매년이 개지랄했대요..

@user-ky2pc7mp3f

4 жыл бұрын

@# WHITE 옛날 조상들인가 뭔가하는사람들 요즘아들아들하는 사람들 참생각이없고 무식함 여자가없으면 어떻게 아이가태어날수있을까 그런생각을 왜못하지? 그리고아들이태어나냐 딸이태어나냐는남자가어떻게씨를주냐에딸렸는데?따지고보면남자도잘못이큰건데? ㅠㅠ

@y____iu1s

4 жыл бұрын

이거 드라마 상에서 스토리고 그런사람없을줄알았는데 진짜네? 사람들 다그러구나...

@user-mm3pp5fg3d

4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얼마나 귀한줄 모르고.. 인식이 높아질수록 여자들이 애를 낳지 않으려 할까봐 억압하고 하대해서 애낳는 노예마냥 하려는 그런 심리가 있는거라는 이론도 봤었는데 그것도 나름 신빙성 있더라구요

개국 약사에 자기 아들 아이까지 가졌어도 결혼 허락 안 해준 집이니 ... 복을 차도 분수가 없이 차는 집안 꼬라지 재밌네 ㅋㅋ 그냥 둬도 알아서 그 집안 씨가 마를 듯... 안 봐도 훠언~한 집

@user-ie5el4iq7k

4 жыл бұрын

똥차를 넘어서 리어카집안 ㅋㅋㅋ

@user-yj8fc5mh3o

4 жыл бұрын

그장면어디있나요?

@asdfghjklzxcvbnm166

4 жыл бұрын

이승현 리어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Sds9439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계약직 약사도 아닌 약사에 개국까지 거의 연봉뚫는 공무원급 철밥통인데.. 심지어 얼굴도 이쁘시네

@user-dc1lo9gs6u

3 жыл бұрын

제가 3천 만들었어요!!헷>

11:55 진짜 조선 시대에서 온 걸 어떡해요

@user-zf7dq5fq7w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k1fw1tl8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o8th3dv6u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int_chocolate_chip

3 жыл бұрын

표정 개웃김 ㅋㅋㅋ

@user-bear0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핏줄을 이은 내 아이에요." 나도 띵했음... 아무리 현대 가부장제도가 없어졌다고하나 여자는 남자의 아이를 갖는거라말하지, 여자의 아이를 갖는거라고는 잘 말하지 않으니.. 우리엄마마져도 나한테 니네집안식구들은~ 이런식으로 나를 친가 취급하시는데ㅠㅠ

@fun-wt9qc

4 жыл бұрын

성때문에 더그랄수도

@user-kj3wb3sp5q

4 жыл бұрын

@Josh Oh 아뇨 그런의미가 아님. 서운한 의미? 보이지 않는 경계의 의미에요. 윗댓분말씀처럼 성으로 갈라져있어서 그렇죠. 외국첨 한 가족이 한 성을 쓰는게아니니..

@user-vj7ux7me8u

4 жыл бұрын

헐 ㅇㅈ 저희 엄마도 너네 김 씨들은 이런 식으로 늘 말하거든요ㅜㅜㅜ

@user-lj5js7qh3p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미경 사진으로 보면 난자가 정자보다 훨씬 큰데 말이죠

@user-kt6vp3bk8q

3 жыл бұрын

@@fun-wt9qc 성은 아니죠. 외국은 아예 여자성까지 남편따라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제도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 의식과 관습과 그걸 벗어나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요즘 많이 바꿨죠. 젊은 여자들도 그런게 무의식중에 가끔 말하는데 아이를 낳아 준다고 말하죠. 세게에서 거의 한국만 이런식으로 자기 아이를 낳아 준다는 표현을 씁니다. 아이는 자기 아이인데.. 오히려 엄마랑 제일 가까운 혈족이 아이인데 낳아서 누굴 준다는건지..

이때 딸이든 아들이든 그냥 내 아이에요 라는 장면에 디시갤에서 폐미라고 ㅈㄹ 했던 거 생각나네 개 어이 없었음 ㅋㅋㅋ 당연한 걸 가지고 그렇게 연결 시키고 싶을까 ㅋㅋㅋ

@paulkwon8106

3 жыл бұрын

내 아이 맞죠. 이제 윤씨 가문 재산 다 자기 것

@LILIIILLLII

2 жыл бұрын

디씨는 원래 ㅋㅋㅋㅋ... 남초 커뮤니티는 가부장으로 똘똘 뭉쳐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변해가는 세상에 본인들만 적응 못하는중

@user-oq5su8bt5y

2 жыл бұрын

@@LILIIILLLII 추한애들ㅋㅋ

@luculent1511

2 жыл бұрын

그 새끼들 지 말 맞다고 우기고 싶어서 너무나 당연하고 쉽게 사고할 수 있는 것들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놈들임 ㅋㅋ ㅋ이성적인 사고가 안 됨

@Dkdoaaq

Жыл бұрын

@@LILIIILLLII 장애인들 모임임 걍

만월은 복수를 부추기는듯 해도 복수의 허상을 같이 바라보게 하는듯. 지나간 드라마지만 좋다.

@paulkwon8106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결정타 날리기 직전 구찬성이 일을 망쳐놔서 다 체념한 겁니다. 그 떄 장만월이 이미라도 죽게 했으면 그걸로 성공이었어요. 구찬성 미친놈이 다 망쳐놨죠.

@shd3412

7 ай бұрын

본인도 한에 서려서 못죽고있으니깐요

진짜 엉엉 울었다ㅠㅠㅠㅠㅠㅠ다른 멤버들 사연도 가슴 아픈건 매한가지지만 그냥 객실장님 사연이 더 눈물나고 가슴 아프다ㅠㅠ 정신줄 놓고 돌아다니는 모습도 살해당하기 전에 죽은 애기 사체 빼앗겼을 때 울부짓는 모습도 너무 가슴아파서 눈물이 줄줄ㅠㅠ

"객실장...... 한번안아봐도될까?!" 이대사어서 울컥~ 엄마와딸의 모습같기도하면서 가슴 뭉클해졌었네요

그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를 잇는다고 ㅋㅋㅋㅋㅋㅋ볼때마다 꼬올값....

@user-bv2pd4bm9f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올값ㅋㅋㅋㅋㅋㅋ 졸ㄹ라 웃겨 졸라 인정 뭐 대단한 집안이라고ㅋㅋㅋㅋ

@paulkwon8106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들이 이겼네요

@ejy7443

2 жыл бұрын

@@paulkwon8106 ㄲ⅘⁷

@GACHi__

2 жыл бұрын

@@paulkwon8106 이긴게 아니라 객실장이 봐준거죠

@paulkwon8106

2 жыл бұрын

@@GACHi__ 어쨌든 윤씨 가문은 재흥됩니다. 구찬성도 떠나면 그거 막을 사람 없습니다. 막대한 소송 끝에 약사는 그 가문 재흥시킵니다. 나중에 호텔 블루문 때 심판 받을지느 모르겠으나.

그 남편 시부모 지옥 간 거나 보여줬으면 속시원할 텐데. 아니면 귀신 되어서라도 시부모 남편 죽이고도 소멸 안되게 하든지. 아가를 다시 만나게 해주든지..

본방 열심히 챙기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아 봤는데ㅠㅠㅠ 다시 봐도 정말 눈물나는 장면이네요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객실장 떠날 때 만월이랑 포옹하는 거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ㅠㅠ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여ㅠㅠㅠㅠㅠ

@user-oy3wh9xs7p

Жыл бұрын

맞아요..엄청울엇음ㅋㅋㅋㅋㅋㅋ나도모르게

@user-rh4co1kb7f

Жыл бұрын

찐이네

남아선호사상 유교나라라 딸아이 천대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애낳을 여자가 없으니까 출산 장려... 그렇게 천대하면서 애는 갖고 싶냐 아들 못 낳았다고 구박하면서 이제와서 출산하라니 웃기지도 않는다 우리 엄마도 노예집안이 돈모아서 양반으로 족보고친 집에 시집가서 어르신들한테 이쁘게 보일려고 미용실가서 파마한거 가지고 술집년 데려왔다고 쫓아내고 첫째가 딸이라고 진짜 어떻게 사람을...엄마가 얼마나 7남 1녀 막내중에서 막내딸로 이쁘고 착하게 사셨는데 그런 개족보 노예집안 장남한테 시집가셔가지고 30년을 넘게 고생하심. 본인 어머니 당하는거 눈으로 보고 있는 딸들은 똑똑히 기억해야합니다. 결혼은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집안반대는 무시 못해요. 그 집안이랑 손절할거 아니면 정말로 정말로 사람취급 못 받는 정도가 아닌 하대를 받아야해요. 내가 그 할망구 모든 집안 식구모인데서 엄마한테 첫째 딸 낳은 년이라고 욕하는거 보고 나도 그 할망구 어른으로 안 대합니다. 감히 내 엄마 건드려 개족보 노예집안종손 주제에

@sun-3670

4 жыл бұрын

네!!절때로 그런집안이랑 결혼안할께요!!!!

@UJICNN

4 жыл бұрын

네 명심하겠습니다.여자는 씨받이가 아닌 한 사람으로 존중받아야함과 그렇게 존중해주지 않는 인성이 개좆밥쓰레기같은 집안은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user-rs1eo2dw1p

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시부모님들의 사이를 보고해야됨ㅇㅇ 보고 배운거 무시 절대못함

@user-wr4mq7xt6u

4 жыл бұрын

@@twelve7815 네? 무시하세요 그거 자기들 인서울 못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진짜..... 개같네요...

@evelee7484

4 жыл бұрын

@@twelve7815 아니 뭔 푸릇푸릇한 학생에게 집안 어른이 나서서 개소리를.....눈막귀막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인서울하세요!

배해선님은 진짜 명배우임 연극에서도 봤는데 진짜 실력이랑 포스랑 ㅎㄷㄷ

진짜 남자아이가 최고다라는 옛날 사상 진짜 뭣같다 우리집은 딸만 셋인 딸부자집이고 그거때메 저희 엄마가 할머니한테 아들이 없다고 되게 구박받고 그랬었음.. 이번 설에도 다 앉아있는데 울엄마만 전 부치고.....

@Dondon-hw9wv

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그냥 너만 아들로 태어나지...

@user-ku4ki3ng5u

4 жыл бұрын

@@Dondon-hw9wv .........

@user-wg2hb4hm4f

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지랄 한번 해야함

@user-tb5vs7oo1g

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20년넘게 그랬는데 ㅜㅜ 지금은 아빠고 가만히 누워서있으면 제가 지랄합니다 작은할머니고.아들아들못낳았다고 지랄하면 절때가만안있음

@jos2882

4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그랬음... 그런 집안들 다 박살났으면

드라마 한번도 안봤는데...ㅠㅠ 객실장님 편은 왜이렇게 볼때마다 눈물이 날까요ㅠㅠㅠㅠㅠㅠ 엄마라서 그런가ㅠㅠ

@user-vl1fw1wl1p

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작 저런 말 한마디에 자신의 딸아이와 자기 아내를 죽이다니 잔인하다 사람들

@user-hc5ez8kb8q

2 жыл бұрын

세자녀도 엄마를 죽였죠... 무속인말만 믿고

객실장은 장만월과의 관계에서도 지현중과의 관계에서도 어쩐지 어머니 같은 느낌이 듦.... 아이 잃은 슬픔을 비교적 어린 나이에 죽은 둘에게 어머니 역할을 하면서 스스로 달래왔던 거 아닐까....ㅠㅠㅠㅠ 델루나는 정말 여러번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인듯 볼 때마다 깨닫게 되는 게 너무 많음

17:03 드라마 볼 때 이 부분에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6에 양수 터졌어도. 아기를 소중하게 안고있는게 너무 감동이다...개실장이 소중한아이를 눈앞에서 죽는순간을 보았을때 객실장마음이 얼마나 무너질까

아들 못낳는다고 며느리 쥐잡듯이 잡는데, 유전학적으로 아들 못낳는건 니 아들 잘못이에요 이 시어미야! 니 아들이 염색체 Y를 줘야 남자가 되는건데 니아들이 안준걸 어쩌라는거야 니 아들탓해요

@yeonsuyu8690

3 жыл бұрын

맘뀨 ㅇㅈ 난자문제가 아니라 정자문제임 ㄹㅇ;;;

@beurself3850

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다른 여자에게선 아들을 얻을수가있죠? 정자만의 문제는 아닌듯

@haksaeng1

3 жыл бұрын

Be UrSelf 바본갘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지 마누라한테는 안주고 다른여자한테는 Y염섹체를 줬나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오롯이 정자만의문제지 무슨 정자만의 문제가 아니얔ㅋㅋㅋㅋㅋ 남자를 결정하는 Y염색체가 남자한테만 있어서 남자만 줄수있다고..

@user-vi7zm6wt8q

3 жыл бұрын

Be UrSelf 남자가 x 또는 y를 줘서 성별이 결정되는데 그건 그냥 랜덤이라 어쩔수 없는거예요!

@user-bw6rf3sx7e

3 жыл бұрын

@@beurself3850 바보야 배경이 옛날이잖아 이 여자 아니면 다른 여자한텐 될거라고 믿은거지 과학적으로 밝혀진거?? 수정 과정 알고나 하는 소린가 성별 결정하는건 오로지 남자에 의해결정되는 건데 다른여자에서 아들이 나왔다는 건 그냥 우연의 일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만약 여자도 성별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고 치면 여자도 Y염색체를 만들 수 있다는 건데 그럴 수 없음. 그렇게 치면 인류중 누군가는 YY염색체를 가진 사람이 있어야 하고, 또 반성유전병 같은 경우 남자에게도 보인자가 있어야함(ex. 색맹 등)지금 현대만 봐도 70억명인데 이중에 나타난 결과가 없는거보면 아닌거지ㅇㅇ(혹시 XXY염색체 이런거 말하지 마라 이것도 정자비분리 때문이니까ㅇㅇ)

얼마나 억울한 일 부당한 일이 많았으면 댓글에 이렇게 울분을 토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나...

엄마 성을 따르게 한다니......요즘도 저 생각은 낯설고 어떻게 보면 패기에 가까운 생각이죠. 하물며 조선시대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딸 아들 다 내 아이라는 생각도 하기 힘들었던 시대의 사람인데......(양반가라 더 엄격했을 수도 있고요) 객실장이 자신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생각을 하고 있는 저 약사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데......너무 슬프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그래도 웃으면서 가는 거 보니 좋네요 ㅠㅠ

@RouteBoy

4 жыл бұрын

번외의 얘기지만 외국인 남자랑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면 무조건 한국 여성의 성을 따라야 함!!

@user-de4gy2ny4v

4 жыл бұрын

@@RouteBoy 그러네요. 새롭게 또 하나 알아갑니다. 무조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혼외의 경우에는 또 좀 다르고 그런 게 있군요. 그래도 지배 관념으로나 원칙상으로나 아버지 성을 주로 따르게 하기는 하죠.

@inhaj0719

4 жыл бұрын

@@RouteBoy 오오 조아조아

@user-in8wl9br9p

4 жыл бұрын

@@RouteBoy 그거 외국인이 한국으로 귀화해서 한국이름 만들면 의미없음 아예 엄마성으로 따르겠다고 결혼전에 상의하지않으면 외국인이 한국 귀화해서 만든 한국이름의 성을 따라야함

@yeoni622

4 жыл бұрын

@@RouteBoy 보통 외국인 남자랑 결혼하면(영미권) 그런 경우가 많지만 중국 같이 우리 나라랑 성이 비슷한 경우(송씨 등) 둘다 아빠 성 따르기도 함 이민 2세대라 한국국적이 없어도 성이 한국 성이면 남자쪽 따르는 경우 많고요

객실장 사연이 제일 잔인한듯ㅠㅠ... 솔직히 저 인간들 다 잘먹고 잘살다가 가고 몇백년을 기다려서 대가 끊기는것 정도론 아무 한도 안풀릴것 같음..

아 진짜 이 이야기는 볼때마다 눈물난다 우리엄마 딸 넷에 아들 셋중 장남으로 태어난 내 아버지라는 인간을 남편이라고 같이 살면서 첫째 둘째 전부 딸이라는 이유로 10년 넘게 구박받고 나랑 내 동생은 여자로 태어날거면 차라리 태어나지 말고 죽지그랬냐는 소리 들으면서 자라고 아버지라는 인간은 그걸 보면서도 방치하고 조부모라는 인간들은 6살 5살 짜리 애들 밥때 지나서 왔다고 애들 밥 굶기면서 키웠는데 그런 인간들 죽었다고 제사는 지금 우리 엄마가 다 지내주네 도대체 그놈의 장손이 뭐고 남자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냐 우리엄마 그렇게 사람취급도 못받고 살다가 늦둥이로 아들 하나 낳으니까 그나마 사람대접 해줬는데 그 꼴을 보는 내속은 말이아니더라 내가 뭘 잘못해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차라리 태어나지 말지 그랬냐는 소리 들으면서 자랐어야 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내 성을 갈아버리고싶다 우리 아버지라는 인간도 사람같이 안느껴지고 조부모 그 죄 다 받고 환생이라는것도 못했으면 좋겠어

태어난 아이가 여자아이면 좋겠다. 여친분이랑 아기가 맘편하게 살려면 저 방법 뿐일듯. 여친 배가 저렇게 불렀는데 아직 혼인신고도 안한거면 아직 부모쪽이 안된다고 해서 안했을 가능성도 높고 그만큼 아들이면 엄마한테서 뺏어오려고 온갖 수작부릴 가능성이 많을 것 같다 객실장님. 가족을 죽인 일은 그 무엇보다도 큰 죄입니다. 신이 있다면 벌을 주듯이 그 조상들은 이 벌을 받고 또다른 벌을 받겠죠. 편히 쉬세요

4:58 심각하게 보고있었는데 미모 무슨일 진짜 돌았나 저게 어떻게 사람 얼굴임 진짜 심각하게 예쁘다

@grape_songee

4 жыл бұрын

개이뻐용..❤

@user-kq9iz5on6p

4 жыл бұрын

인정요..넘 이쁘다아..

이거 ㅋㅋㅋㅋ조선시대사람들이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없어서 모를수있는데 여자배 빌린다고 남자낳는게아니라 남자정액땜에 남자 여자 나뉘는거임 내가 다화난다 ㅠ

@user-wd8rm3zt1c

4 жыл бұрын

@Dlraud 어떻게보면 남자 정액때문이 맞습니다. 여자는 성염색체가 xx, 남자는 xy로, 반이 나뉘어진 채로 각각 난자 정자에 한개씩 담기는데 두 염색체가 만났을 때 성을 결정하는 것이 x정자냐 y정자냐가 되는 것이죠. 즉 여자의 몸에 착상되기전 수정될 때부터 성별은 결정됩니다. y체가 되지 못해 x가 되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오히려 x가 유전정보가 많고 y는 x의 약 4분의 1 크기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user-ho2xe3dy1t

4 жыл бұрын

@@twelve7815 ㅋㅋㅋㅋ개웃기네 남자애들이 약해서 안때리는줄아나?ㅋㅋㅋㅋ나도 여자애들한테 많이 맞았는데 내가 똑같이 때리면 여자애들이 아프다고 ㅈㅈㄹ떨면서 꼰지르면 부모님 전화가고 내가 꼰지르면 남자애가 여자를 이르냐고 쌤이 개지랄 떨잖냐ㅋㅋㅋㅋㅋ 진짜 역차별 오져ㅋㅋㅋ

@user-zg7nw6rp9k

4 жыл бұрын

@황수경 이건 그냥 생물적인게 아니라 미신같은데 ㅋㅋㅋㅋㅋ

@user-ho2xe3dy1t

4 жыл бұрын

@@Kimyeonsan 운동을 많이하면 전체적인 신체의 체온이 올라가는데? 그리고 시원하면y염색체가 많이 생기는게 아니라 그저 정자의 양이 느는거고 결국 아들 딸은 랜덤 확률이란거지

@user-bv2pd4bm9f

4 жыл бұрын

ㅇㅈ 뭐든지 여자탓 ㅜㅜ 좆같네 시에서도 화자가 임을 한 없이 기다리고 사랑하고 그러는 시는 무조건 여선적인 시 ㅇㅈㄹ 매해애앤날 똥꼬빠는 얘기임

엄밀히 따지면 성별은 남자로부터 정해지는건데... 저렇게 자식 잃고 미쳐서 죽여 놓고도 아기 무덤을 파려고 들고 졸 너무함

댓글들 보니깐 우리 집안도 좋은 거였구나..우리 친가 쪽은 할머니가 아들만 셋 낳으시고 큰어머니도 아들 낳으셔서 딸이 없었는데 우리 엄마가 나 낳으니 첫 손녀이다 보니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엄청 아껴주셨음 그래서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진짜 감사할 일이네요

윤씨집안은 도대체ㅋㅋㅋ어떤 집안이길래ㅋㅋㅋ약사랑 결혼을 반대하냐ㅋㅋㅋ

@DaWoo97

4 жыл бұрын

이수민 아무래도 직업보다 사주본듯욬ㅋ

@mirinae090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h3hv3fv9w

4 жыл бұрын

@이정안 드라마보면 중간에 집안의 반대로 이어지지못했다고 나와요 ㅎㅎ

@user-jd6bi6uq4z

4 жыл бұрын

맜아용♥♥♥

@user-te4wq5mi8k

4 жыл бұрын

약사가 돈을 잘 버는 직업인가요??

I cry very badly everytime I watch this scene. Her story is the saddest among all. The actress also carried the scene very well.

우리 친가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딸이고 막내가 우리 아빠인데 할아버지, 할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고모들이 아빠를 거의 키우셨음 옛 어른들 말로 하면 우리 아빠가 대를 이을 장자인건데 우리 아빠는 나랑 내 동생 딸 둘을 낳았음 그런데도 고모들은 집안 유일한 며느리인 우리 엄마를 진짜 친 자매처럼 예뻐하고 아끼고 나랑 내 동생도 자식처럼 예뻐하심 사촌들도 다 우리보다 나이가 많아서 우리를 많이 챙김 그래서 우리 엄마는 항상 돈돈하는 친정보다 시댁이 더 편하다고 말씀하시고 나도 항상 그렇게 느낌 우리 집처럼 이런 집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내 자식도 이렇게 키우고 싶음

@ahidie

4 жыл бұрын

와 부럽.

무당것들도 웃김 좋은소리 하는 꼬라질 못봄

@user-gp5rc1we3f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덕담따위 불태워버림

@user-ph2cf4ku8t

4 жыл бұрын

ㅇㅈ 지들도 여자면서 계집애 ㅇㅈㄹ

@batman-mw3uf

4 жыл бұрын

그래야 장사되니까. 종교든 무당이든 불안을 먹고사는 것이니.

@user-ie8wd5ji2c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anoBear1218

2 жыл бұрын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하죠 선무당들 많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여자 성 이어받게 한다는 거 속이 다 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자기 속으로 낳았는데 자기 성 물려받는거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 아님??ㅋㅋㅋㅋ

@paulkwon8106

3 жыл бұрын

말은 그렇게 했어도 재산 문제 때문에 결국 대 이어요

@hyehui99

2 жыл бұрын

@@paulkwon8106 댓글 여기저기에서 이러고 다니네

@paulkwon8106

2 жыл бұрын

@@hyehui99 현실을 지적하고 있을 뿐입니다

@hyehui99

2 жыл бұрын

@@paulkwon8106 어우 극혐이다 진짜 진지한거 같아서 더 역겹네요

@paulkwon8106

2 жыл бұрын

@@hyehui99 사실을 말하는 것이고 극혐이라도 어쩔 수 없음.

경국대전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의 삶을 뺏었을까.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몇백만..아니 몇천만...

@user-qh3hv3fv9w

4 жыл бұрын

실례합니다 성리학은 경국대전이 아니라 주자학을 근간으로 했어요 경국대전은 성종때 쓰여졌는데 조선초까지만해도 여성도 제사지내고 유산받고 다했습니다. 왜란거치고나서부터 경제무너지자 양반가들이 지들 밥숫가락지키려고 가장 보수적인 주자학을퍼트림

@in-ri1us

4 жыл бұрын

@@user-qh3hv3fv9w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성들의 재가를 불허하는 등의 차별적 요소는 경국대전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lililililililillilil9808

4 жыл бұрын

@@in-ri1us 리얼 짧은 지식

@user-iz4ib6em4w

4 жыл бұрын

내훈이 여성인권탄압의 시작입니다. 성종 때

@batman-mw3uf

4 жыл бұрын

@@in-ri1us 대체로 유명무실했던 것으로 압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들은 것이었는데 상것들이라고 불린 일반 백성들은 우리 생각보다 자유롭게 살았다고요. 다만 확실한 탄압이 보인 시기는 조선 후기에 족보를 사고 팔던 때부터로 압니다. 개나소나 족보갈이하면서 어줍잖게 법규따른다며 썩어빠진 남존여비를 상것들마저 지랄맡게 따라한 것으로요. 물론 능력이 있어도 여성은 관직을 못하게 한 경국대전을 보면 답이 없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Honestly her story was the most heartbreaking for me

조선시대 오백년동안 저렇게 한맺히게 아들을 낳으려다 죽고 고통받은 여인들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나간 여자아기들이 도대체 몇일까....

이장면 너무슬퍼...

아 그리고 제발 제사 지낼 때 그 집안 사람들이 좀 하셈 당신들 집안 조상 제사지 며느리 조상은 아니잖아? 얼굴도 모르는 사람 제사를 남이 차려주고 참 좋은 풍경이다 진짜 궁금함 왜 이렇게 하는지

@user-rp4wg5fk6p

3 жыл бұрын

기분나쁘시겠지만 조금의 설명을 하자면.. 지금은 많이 변하고있지만 딸은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특히 윗분,부모님세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보니 시집간 딸은 남자집안사람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자집안 제사에 같이 지내는거라고 생각하십니다! 지금 어린친구들 세대에는 계속바뀌어가겠지만요!

@sunny-ih5yo

3 жыл бұрын

이제 주초문제 없어야함

@user-qh6qy9gr4l

2 жыл бұрын

@@user-rp4wg5fk6p 원래 양반들은 여자가 감히 조상 상에 손대면 부정탄다면서 남자들끼리 약소하게 준비해서 제사올렸는데 매관매직하며 양반아닌 평민들이 양반이되며 여자가 모든걸 도맡아했다네요

@nfspbarrister5681

2 жыл бұрын

@@user-qh6qy9gr4l well...they (the yangbans) can go fu*k themselves and so do confucius. :V

@user-xe7dg2co9r

Жыл бұрын

@@user-rp4wg5fk6p 같이 지내는게 아니라 온갖 허드렛일 준비 여자한테 다시키고 남자글은 절만 하니까 그렇지 그게 무슨 같이하는거냐

이 장면을 보면서 많이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아들이던 딸이던 둘다 소중한 존재라는거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는게 너무 다행이다 생각이 드네요..

아..엄마가 되고나선 이런 드라마, 영화장면이나 아이 관련된 뉴스는 볼때마다 눈물나고 맘이 쓰리내요.

아이 잃고 정신줄 놓은 연기 장난아니다

객실장님 너무 착한 거 아니냐 나라면 절대 안 살림. 그놈의 아들타령 하느라 내 자식이랑 날 죽이고 한 맺혀서 귀신까지 됐는데 어떻게 저러냐...

@shd3412

2 жыл бұрын

자기 모습이 보여서 그런듯요...누구든 도와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나혼자 외딴섬에 떨어진 상황을 누구보다 잘알아서...견디질 못 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궁도 없는 남자가 어떻게 대를 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한테 지분은 고작 정자 하나밖에 없고 여자가 난자, 자궁 다가지고 애를 직접적으로 잉태하는건데 사실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d3412

3 жыл бұрын

제사요 조선시대는..아들이 제사지내니깐요

@user-dd7zt7vt2g

2 жыл бұрын

@@shd3412 조선시대 제사는 돌아가면서 했다고 합니다!

@user-ld6yq5ns6c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아이를 낳아 대를 잇는것고 여자 제사요리 제삿상 차리는것도 여자 대를 이을 모든 역할을 다 여자가 하는데 남자가 잇는다는게 모순이라는거임ㅋㅎ

I cry every single time I watch this drama

Her backstory is the saddest among the ghosts in hotel del luna

@Hyunjinnia

2 жыл бұрын

Ikr its so tragic 🥲

8:13 그 단정하던 이 왜케 슬프지 그렇게 참하시고 말그래도 단정한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그래,,, 사람한테 어떻게

15:58 당신도 그런가요... 대사 연기하시는 거 진짜 미쳤다. 진짜 너무 절망하면 사람이 짐승이 되는데, 그런 상처받은 짐승이 내민 손을 아주 조심스럽게 힐끗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절절히 전해진다...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라고 할때 뜨끔ㅎㅎㅎ 진짜 조선시대에서 왔는데

너무 가슴아픈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감동적인 드라마네요

객실장님 나중에 저승가실때 진짜 만월이 엄마같기도 하고 언니같기고 해서 너무 눈물남ㅠㅠㅠㅠ

망할 가부장제 이번설 날에도 누군가의 어머니들만 일하든데?

@user-gp5rc1we3f

4 жыл бұрын

걍 아들이고 딸이고 다 같이 일해야지 어딜 역할을 나누고 있어ㅋㅋㅋㅋ 집안 개판나게 남녀 쌈박질나라고 역할 딱딱 나눠재끼는거 너무 싫어

@Gnwoo

4 жыл бұрын

이번설에는 여행갔는디;;

@odod66

4 жыл бұрын

니가좀 쳐도와 그럼 빈둥빈둥 쳐놀면서 빼액거리지말고

@user-ux7xe9oi6c

4 жыл бұрын

님은 뭐함?

@in-ri1us

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하는 위에 두놈 너네도. 가부장제 욕하는 글에 그럼 너나 도와라니..ㅋㅋ경우가 없어도 이딴식으로 없을 수 있구나 싶네.

I cried so hard when watching this scene. It broke my heart into pieces

객실장님 ㅠㅠㅠㅠ 낳기전부터 부모가 성별을 원하는 마음이 욕심임 ㅠㅠ 아이는 남녀 모두 귀함

마지막에 내 한번 안아봐도 될까에 왤케 눈물 터지냐ㅠㅠㅠㅠㅠㅠ

객실장님 너무 착하시다😭😭😭😭

객실장 사연은 진짜 미치도록 슬프다..

난 이런거볼때마다 우리아빠한테 너무고마움.... 할머니는 첫째가 딸이라면서 아들을 낳아야한다고했고 친척어르신들은 종손을낳아야한다고하고 그 와중에 우리아빠가 나를 엄청 사랑해주시고 챙겨주셧음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지도 못걷게하고 늘 엎고 안고 다녔었음 남아있는 사진만봐도 맨바닥에 앉지않고 늘 꼭 안아서 찍고 집안에서도 포대기에 업어서 나 재우고 내가 잠투정이많고 잠이없는편이라 어머니가 굉장히 힘들어 했었는데 아버지도 출근해야하면서 나 맨날 밤에 가로등 어스름할때 포대기 어부바하고 나 잠들때까지 달래다가 집에들어가셨었는데...ㅠㅠ

She healed from the pain and injustice caused to her. Thank goodness😌

@user-vd2kx3ng2d

3 жыл бұрын

finally i found english comment

그럼 객실장 아기 죽인 남자들은 지네 할머니가 딸낳아서 지들 태어날수있엇던건데 그럼그거는 할머니한테 안따지고 뭐하냐

4:23 이부분 정말 목소리 연기 잘 한 것 같아요. 사랑 어린 눈빛으로 보다 공포섞인 목소리로 "아가"하는게 눈물나네요..

You know it's sad when Jang Man Wol cries 😭😭😭😭

얼마나 한이 사무칠까. 자기품에서 자기애가 마지막 목숨이 억울하게 끊어지고 아기 시체마저 빼앗고 죽이기까지 했으니.

제 주변만 해도 친구 어머님이 임신 엄청 위험 하신 분이고 낳다가 죽을 고비도 겨우 넘겼는데 딸만 셋이라 아들 낳으려고 넷째 가져서 정말 힘들게 낳으신 경우도 있더라구요.. 시댁 압박땜에 그랬다고..

지배인님을 불러서 여자 살리라고 하는 말을 들은 만월의 심정이 어떨까 놀람인지 안도인지 잘 모르겠다..

@user-mm1db8tn5q

4 жыл бұрын

나는 만월이 이해안가 한못푼것도아니고 다죽이고 불까지 질러놓고 무슨한이야 걍 못된거지

@user-ge9wo9uh3p

3 жыл бұрын

만월이는 객실장님으로 부터 시험하고 싶었던것같아요 정말 죽여야 원한이 풀리는지

@gyul8417

3 жыл бұрын

만월이는 객실장이 저렇게 행동할 것이란 걸 알고있었고, 또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ays-ps6wg

3 жыл бұрын

장만월은 처음부터 끝까지 타인의 선택에 대해서는 개입 잘 안했음...그냥 어떻게할지 알고있으면서 선택할때까지 기다려주는 느낌이었는데

그 어느 자식이든 사랑받아야 마땅하다

객실장 떠나는거 너무 슬프다... 가지 마세효..

소설같은 이 일이 그시절엔 정말 비일비재 했겠지? 너무 마음아파 눈물난다 ㅠㅠㅠ

Man wol was like her daughter and she was like her mother I cried my eyes out when they all crossed over because essentially they were family 😢❤

La historia de Seo-hee es tan triste. Pero me alegro que haya superado el rencor hacia quienes le hicieron daño y hacia ella misma y se haya ido en paz. Hotel del Luna es una de las mejores series que he visto.

12:10 대사를 떠나서, 저 말을 하는게 미혼모라는거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건 조선유교사상을 비꼬는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미혼모/미혼부가 자식을 방치하는 현대사회를 비꼰거라고도 볼 수 있을거같아여ㅜㅜ

@user-ks7od8dr5g

4 жыл бұрын

근데 대부분의 미혼모 미혼부는 어리거나 그래서 번듯하고 안정적인 벌이가 없는 상태에서 사고를 치니까 그러는 경우가 많을듯

눈물 광광 터졌다 8ㅅ8

4:58 장만월 진짜 충격받은 표정이네

I’m a mother and this is tha saddest scene,. I can’t,.

왜 자기가 딸을 지키지못한 탓이라고 생각하지; 책임전가하넹 객실장 케이스는 백퍼 윤씨집안 잘못...죽일필욘없자나...

@haksaeng1

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어머니니깐.. 자기가 낳은 자식을 자기가 지켜야한다는 생각이었던것 같네요.

저는 태어날 때 딸인데 친할아버지께서 동네잔치도하고 아버지께서 호프집 골든벨 울렸다고 하는데 축복,축하 받으면서 태어났으니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어요

Wish I could give her a big big hug

14:28 이 장면 진짜 속시원하고 좋다~

지금 보니 약사나 그 뱃속의 아이는 객실장의 딸아이가 환생한게 아닐까 우리 엄마 그만 한 풀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객실장님이 자기는 그런 생각 못했다며 자기탓하는거 너무 맘아프다.. 탓하지마요. 그런 유교 사상을 만들에낸 남자들과 세뇌 탓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55 조선시대에서 온거 맞는데 ㅎㄷㄷ

제일 큰 문제는 ‘집안’이라는 단체의 존속을 위해 사람을 부속품으로 취급해서 생사를 결정해버리는거지요. 자기 딸이 죽어가는 걸 아무 감정없이 쳐다보는 아비가 인간같지 않은 쓰레기고요. 뒤집어 보면 아들이든 딸이든 집안에 방해가 되면 치워버리겠다는 사고방식은 정말 잘못된거고 바뀌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객실장님 왜케 우리 엄마랑 겹쳐 보이지? 시할머니까지 계신 종갓집 종부로 와서 내가 딸인거 알고 안 낳으려고 하셨다던데... 할아버지도 맨날 너 가도 잡을,사람 없다 주정하시고... 진짜 아들이든 딸이든 구별말고 잘 키우자고. 차별 좀 그만 좀 하고!!!

@grape_songee

4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ㅠ

@user-qd1uc3rl1d

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힘내세요. ㅇㅈ하는 바입니다

객실장님의 죽은 아이는 환생했을까ㅠㅠ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했는데

@SOUMAYUKI126

3 жыл бұрын

객실장이 만난 약사가 딸일듯 ㅋㅋ

@user-ce2dh7cn3d

2 жыл бұрын

@@SOUMAYUKI126 오!

4:55 이때 만월이 표정이 진짜 한몫 했다ㅜㅜ 원한 풀고 후련해야되는데 혼란스러워하는 표정 진짜 ㄹㅈㄷ

어와.... 명품연기다 진짜..

엄청 울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원통하다.......

솔직히 남아선호 사상이 많이 지워졌다는데..너무 많이 남아있어서..여사친이 태어났을때 아주머니가 욕엄청 드셨다는데..지금도 보면..

@hkj126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솔직히 없죠,, 요즘 제 친구들인나 형누나 친구들 딸 낳으면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딸선호하는 가정도 많아지기도 했고 상관없어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노인 세대만 그런인식 강한편인거 같아요

@QLD..

3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빠들이 딸선호해서 딸한약 많이먹음

@user-gv9rd1vc9t

2 жыл бұрын

그닥..곧 10월에 태어나는 6촌동생도 삼촌 작은엄마 결혼하신지 10년 넘어서 생긴 딸인데 작은할아버지가 아들ㅇ었어야 하는데 라고 말씀하셨다 들었음.나와 내 남동생만 봐도..그런말이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서도..

저 사람이 흘리는 눈물은 연기눈물이 아니라 진짜 슬플 때 흘리는 눈물같다....

개인적으로 객실장님 사연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우면서도 화남ㅠㅠ.... 솔직히 저주하는 것도 이해됨...

11:56 무안주는 말투랑 표정보고 빡쳐서 도로 죽여도 할말없음 ㅋㅋㅋ

So heartbreaking💔 😭

Her story is really heartbreaking

저도 안아주세요!언니 노래,연기,얼굴까지...없는게 없어요~~~~~~

didn't know I would cry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