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 2 -등반 3-

이 게임에서 메인퀘와 관련된 등반은 전부 스태미나 100에
등반기술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껏 만들어 놓고 게임 홍보용으로 대대적으로 선전한
인상적인 자동차 추격 부분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한것도 그렇고,
1년 넘도록 황당한 수준의 저난이도를 유지한것도 그렇고,
말같지도 않게 쉬운 등반코스와 동시에 흔적처럼 남아있는
고난이도 등반코스가 함께 존재하는 경우가 곳곳에서 발견되는것도 그렇고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디자인이 많다.
듣기로는 테크랜드 임원 중에 좆토리 타령하는 저능아 새끼 한마리가
게임 개발 내내 온몸을 뒤틀어대서 개발진이 고생을 크게 했다던데,
아무래도 그 새끼가 범인인듯.
'게임이 너무 어려우면 깊이있는 서사를 어찌 즐기겠나!
게임은 서사 중심의 예술이야! 너무 어려우면 안 된다고!'
...뭐 이렇게.
많이 있지. 인터랙티브 무비나 전자책을 게임이라고 착각하는 씹애자가.
영화판에서 탈락해서 게임판 오게 된, 아동 교육용 게임 듀토리얼도 통과 못하는
소위 '평론가'라는 좆장애인 집단이 그런 경향을 더더욱 부추기고 있기도 하고.
그런 애자집단은 너티독 하나로 충분하지 않아?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