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 10년 차 문화평론가 김갑수와 졸혼 1년 차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에게 듣는 졸혼의 세계 #졸혼 #김갑수 #전영자 [JTBC인사이트] 구독하기 ☞ asq.kr/r6nbKNPOy8D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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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6
@user-wp5cf5gf6d2 жыл бұрын
김갑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따로 사시시만 서로 마음의 의지는 하고있고 몸이 분리됨으로 인한 고독감을 고통과 쾌락의 양면속에서 각자 삶에 만족하게 사는 삶 멋집니다 첫째 조건이 경제적 자립이기에 저는 실행하지못하고있습니다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user-yd9dp2go8x2 жыл бұрын
저역시 선생님 처럼사는것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두분넘 멋져요
@user-el6rd8yx8g2 жыл бұрын
김갑수 님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네요. 하는 말씀하다 명언같아요. 그정도의 결속력도 없으면서 무슨 부부냐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같이 밥먹으면 결속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지요. 아마 현 시대에는 김갑수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Lillulellu2 жыл бұрын
김갑수 쌤 👍
@ilerakim7621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니까 졸혼하는 것은 경제력을 어느 정도는 갖추고 해야겠네. 둘이 체질에 맞아서 하는 거면 괜찮은데 이혼이 싫어서 졸혼 하면 돈 없는게 더 괴로울듯.
@Ksjsifjsdd Жыл бұрын
고정관념에 사로잡힐때 김갑수 선생님 영상을 버릇처럼 듣습니다. 주제와 상관 없이~ 그러면 나도모르게 답답한게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아요~ 정치색 상관없이 존경하는 분😊
@user-dc3st7zh7d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유지하던 이혼을 하던 졸혼을 하던 다 돈 있어야 폼 나는 거고 돈 없으면 무얼 해도 찌질하고 추레할 뿐이다.
@user-ch8fy1pr7m2 жыл бұрын
나 갑수 쌤처럼 살고 싶다.
@user-gz8cr7uk8g2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대 남자들의 생각이니 이해는 하지만, 자기 공간의 살림을 자기가 다 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내는 자기 집 일 다 하고, 애까지 케어하잖아요. 김구라가 "아내가 짠해하지 않나요?"하는데, 육아나 경제적으로 도움 못받는 아내가 더 짠하죠.
@user-gz8cr7uk8g
Жыл бұрын
@@user-yk5up8bn3n어이없네. 누가 도와달라 했나? 김구라가 "아내가 남편을 짠해하지 않나요?" 라고 하니까 그런 논리라면 오히려 일은 다하는 아내가 더 짠하다고 한 거임. 바로 앞 구절에 써놓은 것도 안보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마셈. 남의 말 안듣고 지 말만 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또 질림. 아주 쉬운 말이지만, 수준을 보니 이 정도 길이조차도 읽을 수 있나 의심스럽다.
@user-qp5gq3vn1c2 жыл бұрын
73년이 아니고 93년에 결혼
@NewYork_NJ Жыл бұрын
반대하고 찬성할 거리가 뭐가 있나. 각자 알아서 살면 될 일.
@user-qi4dv8lo7k27 күн бұрын
ㅠ58년 개띠인데~~73년도에 결혼 하셨다니????
@user-mm9uz2tq5w Жыл бұрын
김구라 웃는게 듣기싫으네
@BuGuanChamSi-MaeGukNo Жыл бұрын
갑수샘 이야기 하신것 중에 결혼 하신 나이 년도 뭔가 착오 하신듯 58년 생이시라면서 73년 결혼이신데다가 아내분이 4살 연하 이시라고 하면 ?? 83년 내지 93년 결혼 아니신가요 ??
@user-qc2yr2tw6m
6 ай бұрын
93년같넹ㅛ 99년도 감수옹 생신에 스스로 미역국 인스턴트 전자렌지 돌려준 거지만 생일날 미역국 챙겨준 아내가 있다는게행복하다고 감회를 내뱉었었습니다 처음 누군가가 자기생일날 미역국 차려준것이라는 이야기
Пікірлер: 16
김갑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따로 사시시만 서로 마음의 의지는 하고있고 몸이 분리됨으로 인한 고독감을 고통과 쾌락의 양면속에서 각자 삶에 만족하게 사는 삶 멋집니다 첫째 조건이 경제적 자립이기에 저는 실행하지못하고있습니다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저역시 선생님 처럼사는것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두분넘 멋져요
김갑수 님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네요. 하는 말씀하다 명언같아요. 그정도의 결속력도 없으면서 무슨 부부냐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같이 밥먹으면 결속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지요. 아마 현 시대에는 김갑수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갑수 쌤 👍
영상 보니까 졸혼하는 것은 경제력을 어느 정도는 갖추고 해야겠네. 둘이 체질에 맞아서 하는 거면 괜찮은데 이혼이 싫어서 졸혼 하면 돈 없는게 더 괴로울듯.
고정관념에 사로잡힐때 김갑수 선생님 영상을 버릇처럼 듣습니다. 주제와 상관 없이~ 그러면 나도모르게 답답한게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아요~ 정치색 상관없이 존경하는 분😊
결혼을 유지하던 이혼을 하던 졸혼을 하던 다 돈 있어야 폼 나는 거고 돈 없으면 무얼 해도 찌질하고 추레할 뿐이다.
나 갑수 쌤처럼 살고 싶다.
저 나이대 남자들의 생각이니 이해는 하지만, 자기 공간의 살림을 자기가 다 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내는 자기 집 일 다 하고, 애까지 케어하잖아요. 김구라가 "아내가 짠해하지 않나요?"하는데, 육아나 경제적으로 도움 못받는 아내가 더 짠하죠.
@user-gz8cr7uk8g
Жыл бұрын
@@user-yk5up8bn3n어이없네. 누가 도와달라 했나? 김구라가 "아내가 남편을 짠해하지 않나요?" 라고 하니까 그런 논리라면 오히려 일은 다하는 아내가 더 짠하다고 한 거임. 바로 앞 구절에 써놓은 것도 안보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마셈. 남의 말 안듣고 지 말만 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또 질림. 아주 쉬운 말이지만, 수준을 보니 이 정도 길이조차도 읽을 수 있나 의심스럽다.
73년이 아니고 93년에 결혼
반대하고 찬성할 거리가 뭐가 있나. 각자 알아서 살면 될 일.
ㅠ58년 개띠인데~~73년도에 결혼 하셨다니????
김구라 웃는게 듣기싫으네
갑수샘 이야기 하신것 중에 결혼 하신 나이 년도 뭔가 착오 하신듯 58년 생이시라면서 73년 결혼이신데다가 아내분이 4살 연하 이시라고 하면 ?? 83년 내지 93년 결혼 아니신가요 ??
@user-qc2yr2tw6m
6 ай бұрын
93년같넹ㅛ 99년도 감수옹 생신에 스스로 미역국 인스턴트 전자렌지 돌려준 거지만 생일날 미역국 챙겨준 아내가 있다는게행복하다고 감회를 내뱉었었습니다 처음 누군가가 자기생일날 미역국 차려준것이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