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는 독일 경건주의의 틀에서 살았고, 헨델은 계몽주의의 틀 속에 있었다. 그러므로 두 작곡가는 같은 시대를 살았어도, 전혀 다른 음악의 길을 걸어갔다. 헨델에 비하여 무명의 작곡가로 살았던 바흐는 오늘날 최고의 작곡가로 추앙받고 있다.
그 위대한 바흐 선생님의 장례식이 저렇게 초라했다니...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면서 너무 안타깝네요
바흐는 19세기 멘델스존에 와서야 진가가 드러납니다. 유명한 마태수난곡이 재조명되면서. 헨델은 계속 유명했었고요. 생전의 명성만 놓고보면 비교가 안되죠.
I love J.S.Bach! I adore him
헨델이 어떻게 바흐에 비비니..
바흐와 헨델의 음악적 취향이 다른점도 있습니다!! 바흐는 내향적인 성찰과 정서적인 음악경향이 있고 헨델은 외향적이고 자기과시적이며 화려한 음악색체가 있습니다.메시아.수상음악.왕궁의 불꽃놀이등
은근히 바흐음악이 반항적이고 저항적이라고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헨델은 순응하는 느낌의 음악이라고 느껴져서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재 세계 음악에서의 이 둘의 음악적 위상은... (누가 더 사랑을 받고 있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이 영상의 배경음악도...
바흐?❤
@@gen9280 👍👍👍👏👏👏🎵🎶🎵🎶
그건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 니까
쳄발로를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알게되었죠 장필립라모의 판파리네트? 바로크음악을 알게된이후로 그 어린아이였던저는 바흐와 헨델. 카운터테너.오르간.클라브생을 무척좋아했지요. 지금도 바로크음악 자주듣고요 두 음악의 거장이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중학교 시절 음악시간에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 주입식으로 배웠는데.... (둘이 결혼도 안했으면서....)
흘러나오는 곡은 어느분의 곡이예요? 바흐님 의 곡이네요. 두분 각각의 음악이 있으시네요.
가난했던 바흐가 20명의 자녀를 어떻게 키웠는지 궁금하네요
질문 감사합니다! 바흐는 모두 20명의 자녀(11남 9녀)를 낳았는데, 이 중에서 10명만이 생존하였습니다. 바흐는 항상 경제적으로 시달려야 했고 급료를 따라 자리를 이동하는 일이 빈번하였는데, 이는 많은 자녀들을 거느린 가장으로서의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음..헨델은 현대의 한국인들이 원하는 삶을 살았군여.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은 두 인간형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학에서는 이걸 爲己之學, 爲人之學으로 분류하더군요. 물론 전자가 바하, 후자가 헨델이겠지요.
바흐는 필멸자의 절대자에 대한 저항과 의구심 절망 결국 순응으로 이어지는 은근히 투쟁적인 곡을 많이 씀 헨델은 절대자에 대한 구함이 대부분의 순종적이고 의지하는 모습의 느낌의 곡을 많이 쓴듯
내용이 너무 피상적이네요. 짧은 시간에 이야기하려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공통점으로서 복스테후테도 유명함...ㅎㅎ
Пікірлер: 23
그 위대한 바흐 선생님의 장례식이 저렇게 초라했다니...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면서 너무 안타깝네요
@user-zs7eb5uc9r
29 күн бұрын
바흐는 19세기 멘델스존에 와서야 진가가 드러납니다. 유명한 마태수난곡이 재조명되면서. 헨델은 계속 유명했었고요. 생전의 명성만 놓고보면 비교가 안되죠.
I love J.S.Bach! I adore him
헨델이 어떻게 바흐에 비비니..
바흐와 헨델의 음악적 취향이 다른점도 있습니다!! 바흐는 내향적인 성찰과 정서적인 음악경향이 있고 헨델은 외향적이고 자기과시적이며 화려한 음악색체가 있습니다.메시아.수상음악.왕궁의 불꽃놀이등
@justiceleague206
22 күн бұрын
은근히 바흐음악이 반항적이고 저항적이라고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헨델은 순응하는 느낌의 음악이라고 느껴져서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재 세계 음악에서의 이 둘의 음악적 위상은... (누가 더 사랑을 받고 있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user-cd4tl4zj1x
26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의 배경음악도...
@gen9280
21 күн бұрын
바흐?❤
@purnmom
21 күн бұрын
@@gen9280 👍👍👍👏👏👏🎵🎶🎵🎶
@user-fo3uj8kg1p
21 күн бұрын
그건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 니까
쳄발로를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알게되었죠 장필립라모의 판파리네트? 바로크음악을 알게된이후로 그 어린아이였던저는 바흐와 헨델. 카운터테너.오르간.클라브생을 무척좋아했지요. 지금도 바로크음악 자주듣고요 두 음악의 거장이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중학교 시절 음악시간에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 주입식으로 배웠는데.... (둘이 결혼도 안했으면서....)
흘러나오는 곡은 어느분의 곡이예요? 바흐님 의 곡이네요. 두분 각각의 음악이 있으시네요.
가난했던 바흐가 20명의 자녀를 어떻게 키웠는지 궁금하네요
@tv-lindenbaumtv1058
Ай бұрын
질문 감사합니다! 바흐는 모두 20명의 자녀(11남 9녀)를 낳았는데, 이 중에서 10명만이 생존하였습니다. 바흐는 항상 경제적으로 시달려야 했고 급료를 따라 자리를 이동하는 일이 빈번하였는데, 이는 많은 자녀들을 거느린 가장으로서의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음..헨델은 현대의 한국인들이 원하는 삶을 살았군여.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은 두 인간형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학에서는 이걸 爲己之學, 爲人之學으로 분류하더군요. 물론 전자가 바하, 후자가 헨델이겠지요.
바흐는 필멸자의 절대자에 대한 저항과 의구심 절망 결국 순응으로 이어지는 은근히 투쟁적인 곡을 많이 씀 헨델은 절대자에 대한 구함이 대부분의 순종적이고 의지하는 모습의 느낌의 곡을 많이 쓴듯
내용이 너무 피상적이네요. 짧은 시간에 이야기하려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공통점으로서 복스테후테도 유명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