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중 교통을 곧 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많이 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개주신 자전거는 접었을 때 사이즈로 KTX역 같은 곳의 짐 보관함에도 들어갈까요?

@btvbruce

9 күн бұрын

음… ktx 보관함을 보진 못했지만 일반 락커 생각하면 아주 작은곳은 어렵구요. 사우나 보관함 정도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1.접어서 들수 있는 무게 기준은 마지노선 몇KG가 좋을까요? 2.20인치 미니벨로는 비추일까요?

@btvbruce

Ай бұрын

음... 뭐 사람 체격이나 성별, 힘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자는 15킬로 정도까진 괜찮을 겁니다. 접어서 계단 같은 곳도 자주 들고 다닌다면 20인치는 좀 크고 무거울거에요. 그런데 계단보다는 주로 끌고 다닌다 싶으면 뭐 안될 것도 없을거 같구요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20만원~40만원정도의 접이식 미니벨로를 구매하려고하는데 회사와 모델좀 추천해주실수잇나요? 키는154cm이고 주행시 소음이 덜햇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tvbruce

Ай бұрын

음... 일단 주변에 미니벨로를 취급하는 샵에 가서 직접 보시고 앉아보시고 하는게 좋아요. 꼭 거기서 살 필요는 없으니 부담은 안가지셔도 되구요. 티티카카 라는 브랜드에서 그 정도 가격대에 괜찮은 미니벨로들이 나옵니다. 모델들이 많으니 디자인 등에 따라 취향이 많이 달라져요. 가서 보시고 결정하시길...

제가 버스 멀미가 심해서 도서관 갈때 다행히 둘레길로 해서 5km 왕복해서 10km 걸어다니다가 힘들어서 날씨도 더워져서 접이식 자전거 샀네요(24년 5월)... 집 안도 작은데 집 안 밖에 둘데가 없어서..ㅜㅜ 폴딩 시 사이즈 때문에 브롬톤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넘사.ㅜㅜ. 디에고 서울S 자전거는 괜찮은 거 같은데 사이즈도 체크하고 샀는데.. 160 여자한테는 너무 크고 무거운거(10.9kg) 같아요. 1~2kg 차이가 커요. 여성분이라면 돈 많이 쓰더라도 브롬톤 사세요. 솔직히 좀 후회중. ///질문 도서관에서 자전거 구내식당에 들고 가는 건 오바인거 같은데;;;; 4층 문학실 책상 옆에 두고 먹고 와도 분실 안 될까요??? 노트북은 안 훔쳐가도 자전거는 훔쳐간다는 게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들어서요 ㅋㅋ😢😢 팔고 스트라이다 살까...? ㅜㅜ

@btvbruce

Ай бұрын

디에고 서울s 저도 지금 찾아봤는데 나쁘지 않은데요? 그 크기에 10.9킬로면 무게도 괜찮구요. 브롬톤은 더 무겁습니다 ㅎ 접어서 잠깐 두더라도 내 몸과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공공장소면 다이소에서 3천원 정도면 사는 돌돌이 케이블 같은 잠금장치 하나 사시는거 추천요.

b급tv님 영상보고 그래블에서 브롬톤으로 기변하였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자전거 타는시간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복장도 편하고 휴대도 편하고 수납도 편하고... 바스켓백에 헬리녹스 의자 하나 챙겨서 한강나가면 정말 좋더라구요~~

@btvbruce

Жыл бұрын

ㅋㅋ 활용도가 엄청 늘어나죠? 반갑습니다 ㅎ

b급tv님 , 바퀴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btvbruce

8 ай бұрын

표준 16인치에요

저는 유사 브롬톤인 파이크를 가지고 있는데 가격은 100만원 정도입니다. 바귀가 20인치라 안정감도 있고 속도도 잘 나긴 하는데 접어도 일단 무겁습니다. 그리고 접을때 뻑뻑해 상당히 힘들고 접었다가 펴면 체인이 빠져 버리는 일이 흔해 무서워서 잘 접지는 않습니다. 어디 싣고 가야될때 큰 마음 먹고 접습니다. 사실상 그냥 로드 자전거처럼 타고 다니는데 주행 성능은 의외로 괜찮습니다. 그래도 작게 접히긴 하니까...

@btvbruce

7 ай бұрын

파이크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그렇군요

가지고 계신건 브롬톤 어떤 기종인가요?

@btvbruce

9 ай бұрын

음... 아마 2017년 M6R 일 거에요

이번 국종 때 숙소 들어갈때마다 자전거 보관이 넘 번거럽고(건물 4층까지 MTB메고 올라갔다옴) 숙소 선택 시 제약사항도 꽤 있었음 그런 난 결국 브롬톤 입양함 짐은 훨 편해짐 꾸미는 맛도 있고

@btvbruce

10 ай бұрын

입양 축하드립니다 ㅎ

브롬톤 13년차입니다. 브룩스 안장에 다이나모 달고 P바인데 8킬로대까지 낮췄습니다.^^;

@btvbruce

Жыл бұрын

헉...대단하십니다

접는 자전거 사고 싶은데 브롬톤은 금액적으로..너무 부담되는데 혹시 100만원 아래 그나마 접는 자전거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btvbruce

10 ай бұрын

그쵸..브롬톤 너무 비싸요 ㅠ 요즘엔 유사 브롬톤 기종들이 꽤 나옵니다. 에이스오픽스 나 파이크, 트라이폴드 이런걸로 검색해보세요

@방랑자-JJ

10 ай бұрын

티티카카 큐브 추천드려요~

스트라이다 10년째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btvbruce

9 ай бұрын

스트라이다도 훌륭하죠. 저도 좋아해서 오래 탔었다는..

브롬톤 이야.. 부럽

@btvbruce

23 күн бұрын

저도 어렵게 어렵게 ㅎ

형님~ 붕업니다~ ㅋㄷㅋㄷ 최근에 자전거에 빠져서 큰 놈 하나, 접는 놈 하나 유지중이에요. 큰 놈은 국종이랑 장거리, 작은 놈은 마실용으로 씁니다. 종종 자전거 소식이 더 반갑;;; 쿨럭;;; =3=3=3=3

@btvbruce

Жыл бұрын

이야..붕어다...잘 지내? ㅎㅎ 국종이라니 엄청나군. 난 엄두도 못내고 있다 ㅎ 반가웡~

@chu-rides

Жыл бұрын

@@btvbruce 저야 항상 똑같죠~ 종종 안부 물어보며 지내용~

가까운 거리 운동 다니거나 학원 다니려고 300만원 투자해서 전기 자전거 알아보고 심취해 있다가 결국 걍 30만원대 접이식 자전 샀네요...운동 취미 다 활용이 됨..전기는 배터리 충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 때문에 1년정도 쓰면 바꿔야 하는데 비용이 백만원 단위임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전기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애들 보면 날씬한 사람이 별로 없음 대부분 배나와 있음 ㅋㅋㅋ

@btvbruce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렇기도 합니다

@user-jk5un2hl8l

2 ай бұрын

전기돼지 많음!!! ㅋㅋㅋ

턴 이클립스를 갖고 있는데.. 접고 펴는 과정이 너무 빡쎄고 생각보다 무거우므로(12.5kg+) 여자혼자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btvbruce

9 ай бұрын

브롬톤은 접고 펴는 건 좀 더 나은거 같아요 ㅎ

이전에 로드 타고 여행을 길게 다녀왔는데 햄버거 먹고 싶어서 롯데리아 갔는데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ㅠㅠ

@btvbruce

8 ай бұрын

ㅠㅠ

@sunshinerock326

2 ай бұрын

왜죠.......?

@user-ul5fi3ms9l

2 ай бұрын

@@sunshinerock326 자물쇠가 없었고 밖에 놔두기 힘든 상황 이라서요 ㅠㅠ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자전거는 많이 비쌀 것 같은데요..

@btvbruce

10 ай бұрын

네. 좀 비싸긴 해요. 그나마 요즘 워낙 비싼 자전거들이 많아서인지 체감가격은 예전같진 않네요

@kangsungho1752

10 ай бұрын

@@btvbruce 씁쓸한 현실이네요.

@user-ik4ov5sv9w

9 ай бұрын

국산 삼천리 접이식은 별 부담안되요

한번 아나운서 도전해 보세요 뭐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톤이 낮은감은 있지만 음성, 발음. 너무 완벽한데.. 아깝다

@btvbruce

2 ай бұрын

에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때 사내방송 뉴스를 하긴 했었는데 그게 좀 도움이 되었나 보네요 ㅎ 암튼 잘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티카카 2년 넘게 잘 탔는데 역시 미벨로 입문하면 브롬톤으로 귀결되는 듯 합니다.

@btvbruce

Ай бұрын

제가 그 경우입니다 ㅋㅋ

유니로스 접이식자전거 어케 생각하세요? 27만원입니다. 유니로스가 듣보잡 회사인가요??

@btvbruce

4 ай бұрын

저는 처음 듣는 회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