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Freedom/프리덤]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mike3546

Ай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볼 수있나요??? 한국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가요?

@user-nv4qq4ly7p

Ай бұрын

항상 불안한 권력자는 이런 영상 은 못 보지....

@dogdozi

Ай бұрын

공산당 들어갔다고 미개봉작이면 그분만 떠오르네

@walkstonehuman4357

Ай бұрын

이거 검색해봐도 존재하지 않는 제목만 나오는데요.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거는 안나오네요.

@Poloxamine-tg8dh

Ай бұрын

​@@dogdozi???: 회사이름에 피카소가 들어가있는데 당신 공산주의자지

당시 대부분의 루마니아 사람들은 배우지 못했고, 생활고에 따른 사회불만이 팽배해서 경찰들이 모두 체포되자 약탈벌이고 서로 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죠. 이후에 집권한 혁명정부도 정파에 따라서 이합집산을 하고 집권을 목표로만 하다보니 서로간에도 불신과 싸움이 난무하던 어두운시대. 1990년대 중반이 지나서 선거로 집권한 세력이 어느정도 안정화되면서 그제서야 혼란상은 수습됩니다. 차우세스쿠집권당시 경찰은 정말 폭력적이고 무자비하면서 부패하여 아무 죄없이 체포하고 구금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집집마다 경찰에게 줘야 할 뇌물한두개는 상시 구비하고 있었다고. 그러다 보니 혁명후에 분노가 경찰에게 쏠린건 당연합니다. 비밀경찰도 많은 수가 경찰이 아니었다거나 평범한 순경이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섞여드는 경우가 많았고요. 문제는 이로 인한 치안부재와 정치범과 잡범구분없이 사면하고 풀어줘서 수년동안 루마니아는 동물의 왕국이 되죠.

@_RED_FISH_

Ай бұрын

광주폭동하고 똑같네

@user-jo6zh7js5e

Ай бұрын

가관이다 증말 윗 글 이놈은 또 뭐야

@user-hp7fn3rg3j

Ай бұрын

​@@_RED_FISH_어디서든 이런 벌레 들은 존재하죠ᆢ

@gglee46

Ай бұрын

@@_RED_FISH_ 인생 왜 사냐?

@BumGoon

Ай бұрын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민주화 유공자들의 이름을 떳떳하게 공개했었더라면....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총 유공자 숫자가 지속적이게 늘어나지는 않았겠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되네요 역사적인 사실이기도하고 전개과정 그리고 나레이션이 더해지니 잠시도 자리를 안비우고 봤습니다^^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영화가 인상깊네요ㅠㅠ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여 실화라..

항상 잘보고있어용~오늘도 잘볼께요~마이헬님❤

형 잘봤어👍👍👍

우와.... 엄청 흥미로운 영화... 역사에서 몇줄로만 봤던...

잘봤습니다.

인간은 왜 반복된 실수를 할까... 지금도 영상을 보면서, 인류의 인간 수명이 길어진 만큼~ 실수할 확률과 빈도수가 늘어난 다는 느낌이다. 😢

이렇게 멋진 영화를 뽑아서 소개해주시기 고맙습니다.

누군가 그랬지 총보다 무서운게 군중이라고 그런데 군인이 시민을 위해 나섰다는게 흥미롭네요

@Nauta_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419 혁명 땐 군이 질서 유지에 힘쓰고 시위대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mister5776

Ай бұрын

정부가 어느정도 온전할때나 군이 국가명령 받들지 저당시 전 국민이 난리쳐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그 상황에 보다 정보가 빠른 군이 먼저 선수쳐서 경찰들을 제압하고 난 뒤에 봐라 우리들은 니네편이다 이러면서 새 정권 들어와도 계속 군의 권력을 유지시켰음

@scrollcho

Ай бұрын

@@Nauta_ 하지만 군이 바로 반란을 일으켯죠.. 충분한 명분 없이.. 미얀마 처럼요.,.

@user-uj1hy9xc2u

Ай бұрын

@@scrollcho애당초 군사반란이 목적이였을수도 있죠 반란을위해 국민들의 환심을사 국민들이 자신들을 지지하게되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주권을가지고 있는 국민이 지지하니까 명분이 생기는거구요 국가시스템상 있어서는 안되는 사태이며 엄밀히따지면 419는 혁명이아닌 군사반란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성공했으니까 지들 듣기좋게 혁명이라고 하는거지 외적에게 총부리를 겨누어야할 군대가 내부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건 사실이니까요

@scrollcho

Ай бұрын

@@user-uj1hy9xc2u 419는 시민 혁명입니다.. 이상한 애들 구라 스토리에 속지마시구요.. 419가 시민혁명인건 전두환조차 인정한겁니다. 요즘 자칭 보수들 보면 진실에서 살짝 조미료를 뿌려 긴가민가 하게 하는게 아니라 너무나 터무니 없는 걸 사실인양 말하는거 많이봅니다. 정신 차리시길..

독재나 식민통치, 권위주의 통치의 가장 큰 비극은 그 질서를 짓눌러 유지하던 힘이 사라졌을 때의 혼란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그 누구도 학습하지 못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거죠. 당장 우리도 그랬고요

@sjwclover

Ай бұрын

맞음 수습을 못하면 독재로 나아가는 길로 감

@kwonhyoukkyu

Ай бұрын

그래서 1212가 일어났던거죠

@MKHan-qe8pd

Ай бұрын

군대는 자기들의 부정과 학살을 정당화하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테러리스트로 왜곡해 학살합니다. 우리나라의 5.18민주화운동처럼..

@user-ie9jz8ht6c

Ай бұрын

지금도 별반 다른 것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user-yn5kb8yk7h

Ай бұрын

,내전과 지금은 많이다르죠. 한반도 역사상 가장풍요롭고 자유가 하용되는곳 대한민국이예요 모두가 100% 동의하진 않겠지만. 지금을 즐기세요~~

너무 슬프네요..

비밀경찰과 밀고자가 그렇게 많았는데 저 정도 혼란도 없었다면 애초에 차우세스크같은 넘이 안나왔겠죠.

세쿠리타 출신들이 루미니아의 신흥 부자들이란 얘기가 있었죠.

근데 모두 연기가 너무 현실 같아서 몰입하게 됩니다.

혁명이란게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ㄹㅇ 비극이구나....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얘기다

잘보겠습니다😊

루마니아를 길게 여행 다녀와서 참 관심이 많은 나라인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쪽이 악하다고 해서 반대편이 절대 선이 아니더라구요. 모든 정치 집단 모든 지도자들이 선과 악 양면을 가지고 있다는걸 이 영화를 통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자기가 정의의 편인것 마냥 상대방 정당 지지하는 사람들을 악마 취급하는 모지리들이 많이 있는데 앞에선 정의로운척 하며 뒤에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건 인간 본성에 가까운 일이니 꼭 자기가 뽑은 정치인이라도 지지는 해주더라도 아주 냉정하게 봐야하지 홍위병 마냥 정치인들의 앞잡이를 자처하진 맙시다. 그들이 국민의 눈치를 봐야지 왜 우리가 그들 눈치를 보면서 충성을 하는지 나이 먹고도 그런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권력은 궤변과 함께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흥분한 군중은 사리분별보다 자신들이 흥분한 감정을 우선시 할 뿐이고 차가운 머리를 가지지 못하는 감정은 무고한 피해자를 낳을 뿐이네요

@DonaldJohnTrumpV2

Ай бұрын

인간이란 동물은 말이야 강력한 누군가가 이끌어주길 바라길 마련이야 무정부 사태와 방임에 가까운 자유는 무질서 문란 부도덕한 상황을 불러옴 314195186258151014

@Snom-1937

Ай бұрын

@@DonaldJohnTrumpV2 아래 숫자는 뭐임? 히토미 품번인가?

@user-ts7wh6lh5q

Ай бұрын

그래서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지라 말하지요 어떤사람은 가슴은 차가운 주제에 대가리가 뜨거워서 문제지만

@flsclvls980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윤석열 독재에 맞서 우리군과 국민들이 힘을 합쳐 끌어내야합니다..

@user-ev6ft4qr9z

Ай бұрын

​@@flsclvls9800독재는 시진핑이 하는거고

잘 보고 갑니다!

이 리뷰 보고 1989년 12월 당시 뉴스 보도 영상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챠우셰스쿠 부부를 그런식으로 총살한 이유는 저항하는 보안군에게 충격을 줘서 사기를 꺾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챠우셰스쿠는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들을 통틀어 최악의 독재자들 중 하나였던 건 사실입니다. 다만 혁명세력도 혁명 그 자체를 통제할 능력도, 이후 집권할 능력도 부족했던 것이 이와같은 비극을 낳게된 것 같습니다.

@user-ww8xx1in2q

Ай бұрын

근데 혁명 가담 세력 중에 기존 고위층들도 꽤 존재해서.. 빠른 권력 장악을 위해 처형을 서둘렀다고도합니다

@user-lf7vk6jd8p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하려고 이런 영화가 만들어짐. 혁명 세력은 1도 잘못이 없음. 혁명세력이 죽인 무고한 사람들조차, 차우세스쿠와 그의 일당들이 만들어낸 비극의 한조각임.

@dessanu_consonance

Ай бұрын

​@@user-lf7vk6jd8p그래도 잘못된점이 있다면 개선을 해야지 덮어놓고 윗대가리 잘못이라고 몰아가면 뭔 이득이 있냐?

@user-fh5ld9oq8j

Ай бұрын

​@@user-ww8xx1in2q차우스셰쿠없는 차우스셰쿠 정권이라 할 수준이었다죠.

@sunpowerlight7609

Ай бұрын

@@dessanu_consonance 그 개선을 원래 윗대가리들이 이뤘었어야 되는거다

루마니아 대통령 차우세스쿠 저자는 김일성을 동경하고 북한식통치를 꿈꾸고 우상화에 열올리고 시민혁명에 마누라와 즉결처분되어 독재에 종지부를 찍은것만 알았는데 내부사정은 이영화를 통해 조금 이해가네요. 특히 루마니아가 무너지고 독재자가 처형되고 북한이 엄청 충격받아 사상검열.상호감시.주민들간의 감시강화에 엄청 신경썼지요.

@user-px1ch5ie7w

Ай бұрын

북괴2중대 검찰공산당 윤써결 김거늬 딱이죠.

@jayden62112

Ай бұрын

현재는 윤두창 검찰 공화국 존재 나라 망해가는 중

@blackenergykim440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공산주의를 좋아한 인간 많더라.. ㄷㄷㄷㄷ

@daehanguk

Ай бұрын

당시 사상검열과 주민들 간의 감시강화는 전두광이 더했는데 북한 물타기하며

@daehanguk

Ай бұрын

수해 났을때 김일성이 남한 지원해주고 김일성 각하 고맙다고 찬양했던 전두환 ㅋㅋ

42:57 12월 6일이 아니라 16일로 자막이 달려있네용!

루마니아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44분을 그냥 순식간에 흘러가게 만든 영상이네요 ....

루마니어어 전공자로서 루마니아 영화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는... 늘 수 많은 선량하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와 눈물 위에 꽃을 피운다. 그러나 사실 그 꽃이 피어나 빛을 발하기 전에는 더더욱 수 많은 무고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피고름과 눈물이 흐르지.. 다만 통제하에 눈과 귀가 가려져 보지 못할 뿐. ㅠㅠ

아 요즘 왜케 뜸해요 ㅠㅠㅜㅜㅜㅜ 자주 좀 올려쥬세요

항상 군대는 민중을 위해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며 혁명 당시 앞장서서 지지하고 시민군을 지원한다. 그러나 그 혁명이 끝난 후 군대는 합법적으로 총을 들고 나라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국가권력 찬탈에 앞장서는 조직이 되는건 순식간에 일어난다

영화가 엉성한 듯하면서 무척 더사실적으로 그 현장에 있는 듯 느껴지게 합니다.

이런 속사정도 있었네요 저가 알기로는 군은 중립을 지키고 경찰들은 차우셰스크 편에들어서 시민들과 싸우다가 시민들이 유리해지기 시작했고 그때 군이 시민편에 돌아서작하면서 차우셰스크가 몰락한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속사정도있었네요ㅠ

@CoatCS

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중간에 군인들 이야기하듯 조금만 상황판단 잘못했어도 자기들이 수영장에 있었을거라고 하는것 같네요. 경찰과 군인 둘 다 힘을 가진 집단들이었기에 수영장에서 다투던 사이 나온 그땐 법이 달랐다고 하는말처럼 한때 독재자의 명령을 따랏던 그들 누구하나 완전히 무고하다고 할 순 없지만 편을 선택하는게 빨랐던 집단의 정당성으로 총구의 방향이 정해졌던 시대였네요.

어차피 인간은 생각보다 이성적일 수 없는 존재기 때문에 저런 혼돈에서는 무고한 희생자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타국에 비해서 많이 양호한 편이고 잘 수습한 결과다

김정은에게 보여주고 싶다 지금이라도 핵폐기 종전협상 안 할 시에 저 영화 속 이야기가 바로 너의 미래라고

영상과 역사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영화를 보고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돌아이 만땅된 자가 있었다.

흥미진진 재밌게 봤습니다. 어디나라건 민주화를 위한 뼈아픈 역사는 잇는듯

사랑스런 목소리,,,,,

예전에 우리나라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른많은나라들도 그랬었구나...그랬구나..ㅠ

@gifticon365

Ай бұрын

😅우리가 뭐? 이 선족아. 한국이 언제 저랬냐? 너희 중국이 문화혁명으로 저 ㅈㄹ했지 🤣

@user-kn3lh4gu7h

Ай бұрын

​@@gifticon365우리나란 안 그랬는줄 아냐? 전 세계 어딜 가도 민주주의 과정은 피의 연속이었고 그 과정을 거쳐 니가 지금 배 긁적이며 유튜브 보고있는거다

@Sina_Lemon

Ай бұрын

@@gifticon365 한국사 9등급인가?

@jinee9000

Ай бұрын

ㅋㅋ 단적으로 1980년

@CommentAndDDabong

Ай бұрын

심지어 저게 더 최근임

이게 진짜 헬무비지

한국도 소요사태 일어나면 지금도 충분히 저럴 수 있음 외출 안 하고 조용히 숨 죽이며 지내는게 중요함.

어떤 상황에서도 법과 질서를 지키면서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자신들의 의견을 표명하고, 경찰 공권력을 공격한다든지, 군대가 시민사회에 개입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무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독재 정권 앞잡이로 시민들 폭압한 경찰이니

1989년, 루마니아 챠우셰스쿠와 마리아 부처가, 저리해서 공개처형되었나봅이다. 두 부부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남편과, 초등학교를 중퇴한 마리아...

헬무비 영화선정 센스는 지성잉다❤

이런 거 보면 참.. 인간이란 존재에 환멸을 느끼곤 함 태생부터가 너무나 불완전한 존재랄까 감정에 따라 움직이다보니 항상 실수를 하게되는데, 그것이 실수였음을 깨닫더라도 자신의 흠을 인정하는 자는 몇 없음 물론 나도 그렇겠고 이성과 합리적 사고가 모두가 공유하는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고, 또한 정의까지 완벽히 구현되는 사회가 있다면... 아마 그건 감정이 없는 ai들로 이루어진 사회가 아닐까 인간은 끝내 도달하지 못할 사회

역사의 결론은, 루마니아는 옳은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다만 독재와 압제가 깊이 곪아 있을 수록 치유 과정의 고통도 그만큼 더 크다는 게 슬픈 현실이다.

유능하고 따뜻한 사람에게 권한이 주어지면 모두가 편해지지만 멍청하고 욕심만 많은 놈한테 권력이 생기면 모두가 살기 싫어 지는걸~

42:59 자막은 12월16일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래이션은 12월06일 이라고 하시네여 굉장히 불편합니다... 바꿔줄때까지 구독 두번누름 바꿔주면 구독세번 누를께요

광기에 빠진 군중이야말로 진짜 무서운 것...

우리도,,,유사시에는 군인들이,경찰들을 청소를 할것입니다!!!!!!!!!,,,,,,,,,,,,,

@user-nd2ej7sf6r

3 күн бұрын

뭐라카노 ㅋㅋ ㅉㅉ

무질서한 군중을 쉽게 이끄려면 군중의 공포를 자극 하는 것이 편하다.

@dkffkanjgopung9724

Ай бұрын

선동하면 됨....꽝우뻥...

이것이 헬이죠 ㅠㅠ

슬프다 😢

저 때 저랬구나.... 내가 대학 2학년 시절....

구독자 30만 ㅊㅊ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 다음은 북 정은이차례 북괴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영화다. 북한하고 루마니아 공산당 비슷

@user-iq5dt6sl1i

50 минут бұрын

북한은 철권통치 독재에 올인해서 저항세력이 전국민이라면 전국민을 다 죽임 ㅋㅋ

저때 순경이 시위대에게 사격하기를 거부하지 북한 용병까지 동원해서 학살을 자행했죠.

내용의 의미를 알려주는 영화와 지금 여기서 자신들의 정치신념으로 똥댓글 싸대는 애들모습보면. 어느나라건 저런일은 생기겟네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은 정말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말이었구나...

사랑행❤❤❤❤❤❤

비오렐이 석방된 시점에서 국가보안부(세쿠리타테)의 진압이 거의 마무리 됬었나 보군요

경찰이나 사법기관이 부패하면 차라리 조직범죄가 더 믿을만 하게 된다. 영화 "대부"는 이것을 잘 보여준다.

@user-lk3fj6ew5p

Ай бұрын

멕시코나 중남미보면 알 수 있는게 사적 제재가 판을 친다는것이죠.

@user-xg2li5dn7z

Ай бұрын

​@@user-lk3fj6ew5pㄹㅇㅋㅋ 로드킬 엄청나지

어차피 주인공도 경찰의 특권을 누리며 일반 시민을 억압하는데 앞장선 사람이었음. 동정할 필요 전혀 없음.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하죠

@user-bw7pb3cg1b

4 күн бұрын

선동으로 시체 만들고 시체팔이로 사기꾼들이 정권잡는게 민주주의란 종교 북한 중국도 민주주의라고 함 ㅋㅋㅋ 우리나라 586독재로 지들세대만 잘 먹고 잘살면서 민주주의팔이하는거 진짜 혐오스럽지

굉장히 잘 만든 작품으로 보이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 ㅠㅡㅠ

저때도 우물에 독탔다는 소문이 있었네.. 군중심리를 자극하는 말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타나는구나

영화 색채부터 동유럽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를 잘표현했네요... 평범한 얘기하는 장면만 봐도 마음이 안좋아질정도...

기분이 안 좋네요

그래도 군부가 시민쪽에 섰으니 다행이네요 대통령 편에 섰다면 더 큰 내전으로 시간과 많은 희생자가 나왔을 혁명이죠

넘 슬퍼서.....

현재의 자유가 얼마나 고마운지 알려 주네요

루마니아에서 살아봣는데 뭐랄까 특유의 어두운느낌이잇습니다.. 그렇지만 또 가보고싶네요

@user-ri2vp7qt7f

Ай бұрын

캄보디아도 그랬어요.

@user-lk3fj6ew5p

Ай бұрын

나라가 전반적으로 춥고 어둡고 음산하지 않나요? 루마니아 풍경을 검색해보면 화창한 날이 적고 하늘이 잿빛이었습니다.

공중파와 종편에서 주말의 명화로 틀어주면 좋겠다. 이 영화를 보고 뜨끔해 할 것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잖아.

대단한 민주주의. 역시 대단해. 현재도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악행이 자행되고 있지.

@user-nd2ej7sf6r

3 күн бұрын

민주주의앞에 자유는 절대 안붙이네... 프사랑 시청기록도 이재명 지지자 ㄷㄷ

역사는 과거를 반복한다. 역시. 루마니아는 또 독재자인가?

챠우세스쿠가 원래 저 정도의 광인은 아니였는데 북한 방문하고 김일성이랑 절친되면서 온갖 독재 노하우 전수받고 최악의 독재자가 돼버렸죠. 당시 루마니아 국민으로 산다는 건 죽는 것만도 못한 상황.

누가 악이고 뭐가 정의인지?

군대가 시민 편에 선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 해야할듯~ 지금은 알흠다운 루마니아~

@ShiningColdRice

Ай бұрын

보니까 군대는 혁명에 베팅해서 줄선거네 지들은 살려고 또 운좋으면 한자리 차지하고

@user-iu2vj5ee6w

Ай бұрын

​@@ShiningColdRice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음. 저때 군대가 차우셰스쿠 친위대에 밀려가지고 월급도 밀릴 정도로 처참했음

@Panzer_Chocolatier.

Ай бұрын

@@ShiningColdRice 돈도 안주는데 친위대한테 비웃음 당하고 하다가 타이밍 좋게 시위가 일어난거죠. 어짜피 시위 없어도 쿠데타 날예정이었..

@chunrilee1290

Ай бұрын

군이 제일 나쁜놈들인데...

세쿠리타테 참교육당하네 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헬이네.;

과거 이나라도 그랬어요.좌.우의 대립으로 많은 양민들이 죽었지요.앞으로도 그럴양산이 충분이 다분 한 현시점의 대한민국은 미래가 어둡습니다.

정말로 군대가 아니라 시민들이 더 잔혹하네. 인민재판은 없어져야한다.

24:10 몸빵

육퇴하고 기다리다가 현기증날뻔 했어요...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후욱

1:18 대중시위가 어떻게 조용하냐...

30만 구독 달성 축하합니다 (짝짝짝)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광우뻥 시위때가 생각난다 2달가까이 광화문 종로일대에서 광우뻥 시위한답시고 도로에 쳐앉자서 술쳐먹던 놈들이 카메라셔터 소리만 들리면 개떼처럼 달려들어 신분증 요구를 했다 이때 조중동기자는 카메라 메모리 뺏겼고 한걸레 기자는 그냥 보내줬다

2차대전 전후까지 갈것도 없이 1989년 이야기.

물에 독을 풀었다? 이거완전 ㅋㅋ

@user-kz9ov3zu3r

Ай бұрын

주고엔 고짓센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냐😊

나라전체가 덤앤더머군

우린 더 했어요. 누가 적인지 아군이지도 몰라서 구덩이에 넣고 다 쏴죽이고 완장차고 반동분자 외치면서 죽창으로 찔러죽이고 여자 강간하러 다니고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었습니다.

@user-pc4xk6dr5n

Ай бұрын

유시민 서울대 쁘락치 사건도 있었지

@romancernew3878

Ай бұрын

​@@user-pc4xk6dr5n이건또 어디 댓글부대인가

@user-lu8zx1tw3m

Ай бұрын

@@romancernew3878 뭔 댓글부대드립이야 좌파냐? 유시민이 서울대에서 프락치라면서 고문한거 맞잖아 님 혹시 좌파임?

@ldc8392

Ай бұрын

​@@user-pc4xk6dr5n그냥ㄷㅅ이네.

@colt7057

Ай бұрын

@@romancernew3878 부대는 너같은디?

몇몇 쓰레기 로 인해 죄없는 자들이 죽어야 했었는가...

독재자의 폐해는 사후에도 지속되니 주기적으로 부관참시해서 행여라도 따라하고픈 욕망을 박살내는게 필요하다.

@Someone111ify

Ай бұрын

부관참시? 그딴거 삿되다

@power6275

15 күн бұрын

그런거 알면 독재자가 안되죠 자기는 옳은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박정희도 이승만 싫어했고

영화가 지나치게 해당 경찰 측 입장에서 그려진 게 아닌가 싶다. 물론 열악한 환경에서 불법적인 구금을 한 것은 비판받을 사안이겠지만 어쨌든 저 당시 비밀경찰들이 독재에 영합해서 시민들을 탄압한 것도 사실이고, 그들에 대한 의혹도 근거가 없는 것들은 아니었으며, 당연히 독재에 영합한 이들에 대해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도 당연한 일인데. 오히려 저 정도면 당시 루마니아 민중의 분노를 감안하면 굉장히 인도적으로 대우한 게 아닐까 싶은데. 비밀경찰로서 여태껏 해왔던 일들은 싸그리 무시하고 어쩌다가 잘못 저런 일에 휘말린 것처럼 묘사하는 게 좀 어딘가 우스워보이긴 한다.

@user-nj2rx1po1c

Ай бұрын

02:12에 "저 총소리는 어디서 나는 거요?" "우리 사람은 아닙니다." "세쿠리타테인가?"라는 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과 주변인들은 비밀경찰이 아니고 일반경찰입니다. 골 때리는 게 나치 독일 경찰이 나치 친위대 산하인 것처럼 당시 루마니아 경찰도 세쿠리타테 산하였습니다. 그래서 루마니아 혁명 때 일반 경찰들도 억울하게 세쿠리타테 일원으로 취급 받아 체포 및 살해당했습니다. 오히려 영화에서 경찰들이 모두 체포당한 상태에서 정치범, 흉악범 구분없이 모두 풀어줘 치안공백으로 인해 동물의 왕국이 됐으며, 수많은 세쿠리타테가 민간인과 일반 경찰로 위장해 도망가 처벌을 피하고 민주화 후 정보부 요원으로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자본가로 변신해 지금까지 막대한 부를 쌓아 놓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아쉽습니다.

의외로 루마니아에서 차우셰스쿠를 그리워하는 시민들 비율이 30% 넘는다던데 차우셰스쿠 시절엔 강압적인 출산장려 정책 덕분이긴해도 어딜가나 활력 넘치던 마을이 지금은 서유럽으로 죄다 이민 가고 폐허만 남아서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수도

@gifticon365

Ай бұрын

니가 사는 중국에서만 일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