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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x6bx3mi3x

2 жыл бұрын

대표님

@andsoulflowers4328

4 ай бұрын

1:22 1:22 1:22 1:22 1:22 1:22 1:22

권력싸움에서 물러난 최전무의 모습이 오히려 여유가 넘치고 인자해보이는 안타까운 모습

@ffdalkins

9 ай бұрын

그게 느껴지게 만드는 연기가 참 놀랍네요

@rainmune

4 ай бұрын

여유가 넘친다? 아님. ---> 0:44 저 말끝의 한숨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며 이제 자기 방식으로 원 그룹사 계열에서 인정받기 어려우니 막막함이 돋보임. 인자하다? 아님. ---> 2:20 인자하다면 반박할 게 아니라 '그래. 네 생각은 그랬구나. 어디 계속 말해 보렴. 들어 줄 테니.' 이런 반응이 나와야 합니다. 안타깝다? 아님. ---> 3:03 돌아올 수 있다잖아요. 돌아올 가능성이 있으니까 아니. 돌아오고야 말겠다는 야망이 있으니까 저런 말이 나오죠.

@user-jf5mf3hl4f

Ай бұрын

내부자들 술먹고 꼬는모습이 보이네요

진짜 최전무 여기서 존나게 고독하네... 내부자들에서 사각팬티 입고 깡소주 마시던 모습 매치됨

@user-ll8mh9nu4e

4 жыл бұрын

존나게 고독하구만...

@dragon12127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애인 만나려 가는중에 덤프트럭에 치어서 죽죠...

@kibongsung1997

4 жыл бұрын

@@dragon12127 이경영 유니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agon12127

4 жыл бұрын

@@kibongsung1997 ㅋㅋㅋㅋㅋㅋ 의문의 우정출현ㅋㅋㅋㅋㅋ

@user-so1bu6in4l

4 жыл бұрын

깡소줔ㅋㅋㅋㅋ ㅈㄴ웃기네

4:56 직장에서 절대 내면 안되는 소리

@user-uy8kk9do6x

3 жыл бұрын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termelon2352

3 жыл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

@user-dp9pq2pp6k

3 жыл бұрын

머지 하고봤는데 개웃기네요 ㅋㅋㅋ

@user-xp6hc7po5w

3 жыл бұрын

ㅁㅅ, ㄴㅋㅋㅋㅋㅋ

@Engineer_Empath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생은, 배우들이 본인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하고 소화하면 어떤 완성도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사례임.

@yjavert9350

Жыл бұрын

네 과한 편집 장난 없이 그 연기를 진중하게 보여준 섬세하면서도 뚝심있는 연출도 좋았죠

@user-jb5yl7ib4s

6 ай бұрын

이후 미스터선샤인이 그 명맥을 이어갑니다

진짜 처음에는 최전무가 빌런인줄 알았는데 그냥 욕심많은 임원일 뿐이고 진짜 빌런은 장그래였음ㄹㅇㅋㅋㅋㅋ

@user-ie3md7ju3u

4 жыл бұрын

초반에는 장그래보면 총명하고 생기가 느껴졌는데 지금은 개병신삐꾸 대가리돌아버린 고문관으로보임

@brandonheet

4 жыл бұрын

한상운 그게 기본이 없고 근본이 없어서 그럼..

@junsoohan8657

4 жыл бұрын

@@user-ie3md7ju3u ㄹㅇ ㅋㅋㅋㅋㅋ

@user-kw3wj6yr5b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회사 소문으르 역대급 핵폭탄으로 기억될듯 계약직2년동안 데리고간 사람들이 몇명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rnouilli

4 жыл бұрын

엠창 장그래가 영업3팀 전부폭파시킴

회사가 원하는 임원은 "두발을 땅에 딛고 별을 볼 수 있는 거인"이 아니라... 의혹 부정 관행 물불가리지 않고 회사 이익을 극대화시켜줄 사람. 다만, 걸리지만 않으면 되고, 걸리면 소모품 마냥 팽당하는 게 현실.

@deluxetaxi-dogikim

4 жыл бұрын

최전무 : 그렇구만.

@mj-fr2oh

4 жыл бұрын

@@deluxetaxi-dogi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m6sm1so5j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nq9re4rm7h

4 жыл бұрын

@@deluxetaxi-dogi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mility86b

4 жыл бұрын

꼰대킹... 댓글볼때마다느끼지만 회사, 사회생활에 개 찌든 아재느낌나네요 ㅋㅋㅌ

4:57 회사에서 내면 안되는 소리 ㅋㅋㅋㅋ

미생을 처음 볼때는 와닿지 않던것들이 지금 보니 훨씬 크게 와 닿는게 참 씁쓸하다

사실 전무 입장에서 보면 최전무는 모두를 살리고 모두 이득을 취하는 길을 가자고 머리쓰고 손을 내밀었는데 웬 계약직 하나가 박살을 낸거임 ㅋㅋㅋㅋ

@sejonggong

4 жыл бұрын

자기 낙하산이 자신에게 핵폭탄이 되어 돌아왔다

@Yeo_hwan

4 жыл бұрын

웬

@user-nq3ns7tu8k

4 жыл бұрын

@@Yeo_hwan ㄱㅅ

@user-dl5ep9hn7q

4 жыл бұрын

왠 아닌가요?

@user-jw9oi3jb3g

4 жыл бұрын

@@user-dl5ep9hn7q 웬입니다

부사장 코앞에 두고 좌천 되었으면 미울법도 한데 일부러 불러내서 차 마시며 앞으로 힘들어질꺼라고 걱정해주는거 보면 최전무도 오차장에 애정은 컸나봐요.

@user-ps9hs1ge9m

4 жыл бұрын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맙시다

@BrickCreator

4 жыл бұрын

맞음 회사에 라인이 참 그렇치만 최전무 잘따라 갔음 그래도 오차장도 일이 더 수월했겠지 ㅋㅋ 사장놈은 ㅋㅋ 오차장한테 해준거라곤 인재 못알아보고 뒤늦게 승진시켜준거 밖에 없음

@user-kh9ev7dt4n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 살짝 언급됐는데 전에는 엄청 끈끈한 사이였음. 김부련 부장이랑 셋이서 지금 영업3팀처럼 일했다고 보면됨.

@Jameslee-be6gr

4 жыл бұрын

오차장은 신입시절 자원팀 이었죠 그의미는 신입부터 능력만큼은 인정받았다는거죠 당시 부장이 최전무고 사수가 김부련이었다죠

@22hred18

4 жыл бұрын

이런 시선으로 보니 또 신선하네요

연기 진짜 고독하게 잘 한다. 진짜 이경영 연기 잘하네

@user-ly8ip1xy9f

3 жыл бұрын

너 따위에게 연기잘하네 마네 평가받으실 분이 아니다

@user-be4mk9yv2h

2 жыл бұрын

@@user-ly8ip1xy9f 배우가 대중한테 평가 안 받으면 누구한테 받는데 오타쿠련아 ㅋㅋ

@333BB

2 жыл бұрын

@@user-ly8ip1xy9f 잘한다고 하는것도 말 못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user-zf1py3lh6m

2 жыл бұрын

@@user-ly8ip1xy9f 잘한다고 말도못함?ㅋㅋㅋ

@user-lp5ml7yu5t

2 жыл бұрын

졸라 고독하구만..

전무는 무조건 나쁜사람으로 알았는데 회가 진행될수록 전무도 결국은 열심히 사는 직장인이였단게 느껴졌음 정말 잘 만든 드라마

@igottakillthemall

2 жыл бұрын

그게 진짜 위험한 생각인거다. 니 말대로라면 명박이도 열심히 일한 대통령이었어. 알어?

@onk108

2 жыл бұрын

@@igottakillthemall ? 열심히 일한 대통령 맞잖어?

@user-gq3li5jj6r

2 жыл бұрын

@@igottakillthemall 박근혜랑 문재인에 비하면 띵박이가 나은거 팩트임

@fkzktm931

2 жыл бұрын

@@igottakillthemall ㅇㅇ열심히 일한 대통령 맞음

@salway3317

2 жыл бұрын

@@igottakillthemall 열심히 일한 대통령 맞음

그래도 오차장이 그동안 쌓아온 입지나 신뢰 그런게 있을텐데 ㅠㅠ 저렇게 한순간 무너지다니 너무 맘아파 다시보기 못하는 부분 ㅠㅠ미어캣팀만 위로해주구 ㅜㅠ

@rayzz8115

4 жыл бұрын

미어켓 팀은 ㅋㅋ 관람료 지불한거임 3팀보는맛 지렸다 이마리야ㅋㅋㅋㅋㅋㅋㅋ

@kreatingenieur7

4 жыл бұрын

ㄷ두분다 너무 귀엽.....

@BrickCreator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오차장도 업보라고 생각함.. 너무 무대뽀고 위아래 없이 나댄결과라고 생각하기에;; 회사엔 룰도 있는데 그 룰대로 안하고 본인 멋대로 한게 있으니;

@greenroran3571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 신뢰 입지 그런 게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최고간부 아닌이상 다 소모품이지.

@mist4692

Жыл бұрын

@@greenroran3571 그런 하찮은 사람때문에 손실이 5천억씩 나노 ㅋㅋㅋ

4:58 맹활약중인 주인공

@sg3082

4 жыл бұрын

진짜 씨발 ㅋㅋㅋㅋㅋ 한탕 뒤집어놓고 무슨일 있습니까 ㅇㅈㄹ ㅋㅋㅋ 그럼 없겠노 ㅋㅋㅋ

@별마을

2 жыл бұрын

미션성공

@user-xp4rb5gv9y

2 жыл бұрын

아 다시봐도 개빡치네 앜ㅋㅋㅋㅋ 무슨일 있으니까 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판처놓은거 생각하면 진짜 아 ㅋㅋㅋㅋ

역시 프로 바둑기사 꿈꿨던 사람답다...한수 한수 쌓아올려 회사 반을 날려버리네

@talkertalker0

2 жыл бұрын

@@cyp2655 본인이 날아가긴, 어차피 대기업 공채 안될 사람이 대기업 부장 차장이 대기업 무역회사 업무노하우로 회사 차리게 만들어서 안짤릴만한 상황 조성했으면야.......

또경영님은 역시 삭발보단 딱 미생에서 나오던 머리 정도가 너무 잘 어울리고 포스가 있음

앙숙관계에서 한쪽의 힘이 약해지게되면 생기는 애증..

@Seal_George

4 жыл бұрын

화 명대사 영화같아요

@규우동

4 жыл бұрын

앙 앙숙띠 ㅠ

@user-ip6ek7fm4d

4 жыл бұрын

앙 반숙띠

@user-pn7dh3vl2u

4 жыл бұрын

와.. 엄청공감되네요 둘의 관계가 군대에서 저와 포대장과의 관계와 겹쳐보이네요

@lkjuve_ckejd

4 жыл бұрын

딱 이번 이태원클라쓰에 장대희가 새로이 찾아와서 무릎꿇고 빌때 이거구나 싶었음

졸라 고독하구만

모두가 땅을바라볼때 구름넘어 별을 보기위해 땅을 띄어도 된다 생각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원하는 임원이란 두발을 땅에딛고서도 별을볼수있는 거인이란걸..... 진짜 명언이다

사실은 정규직 전환 안해주고 그동안 무시당한거에 빡쳐서, 졸라 순진한 척하면서 회사 폭파시킨거임. 졸라 똑똑한 새끼임.

@user-pi8wo4st6w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ft5uh8ti4h

3 жыл бұрын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l5904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리퍼런스 체크 좆될거같아서 웹툰에서 퇴사하고 오차장 차린 좆소로 간 건가ㅋㅋㅋㅋㅋㅋ

@talkertalker0

3 жыл бұрын

??? : 어치피 내가 여기서 저 정규직 달 것도 아닌데 칼춤이나 존나 추지 뭐. 어리벙벙한 척 하면 지네 등에 내가 칼꽂는지 모를 거 아니야?

@dmfggg9251

3 жыл бұрын

앙 폭파띠~!

이편은 볼때마다 무섭다 ㄹㅇ 나까지 압박감 느끼게됨

캐스팅을 정말 잘한거죠

진짜 또경영은 전무,국회의원,사장 고위직역할에 ㅈㄴ잘어울림ㅋㅋㅋ

@user-cp3rk4je3r

Жыл бұрын

꼬탄주

@klee5652

Жыл бұрын

조와쒛~

@wnsdyd0628

Жыл бұрын

영-촤~~!!!

@dororii_

Жыл бұрын

너 강진교도소 있었지?

@user-uj6ed1pr1k

11 ай бұрын

그 화를 이기지 못하면...

씁쓸합니다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는 세상… 씁쓸합니다

재밌네 재밌어

저 분 나오면 매번 영화느낌남ㅋㅋㅋㅋ

@PeterYi7

3 жыл бұрын

꼬탄주

@user-gn9mt2tg6n

3 жыл бұрын

잔치기 잔치기 야야야~

@user-lh9ck2er5r

3 жыл бұрын

진행시켜

@user-zg2py4oz7c

2 жыл бұрын

존나 고독하구만

@user-in4fn4gn5s

2 жыл бұрын

아동성범죄

회사 막내에서 볼때 장그래가 주인공 회사 짬밥차서 볼때 장그래가 악역

빨리 시즌2나와라

꽌시로 심은 낙하산이 꽌시를 끝내버리는 자충수

"그동안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이라고 하니까 뭔가 훈훈한 내용 같잖어 ㅋㅋ 실제로는 ㅈㄴ 서로 죽이지 못해서 미칠 거 같은 속맘을 숨긴 두 사람인딩 ㅋㅋ

@bradleyc.920

8 ай бұрын

그 정도는 아니고, 앙금이 남았지만 서로의 입장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씁쓸한 관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듯

@billtrima

6 ай бұрын

​@@bradleyc.920 적어도 오상식 입장에선 그 정도로 훈훈하진 않음. 이은지 언급한 것만 봐도

@user-dw3hr3po7j

2 ай бұрын

😊

최전무가 극중에서 굉장히 입체적으로 그려진 듯 한데 어찌됐건 최전무가 오차장에 대해 진심으로 자신의 사람으로 생각한 건 이 장면을 통해 확실해졌던 거 같다 오차장이 전무에게 의혹을 얘기할 때 최전무가 의혹이 아니라 너의 근거없는 의심이라고 얘기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자신에게 근거없는 의심을 하고 있을 알고 있는데도 별 말 하지 않았고, 큰 건을 줌으로서 서로 윈윈하자고 하고.마지막에 회사문을 나가기 직전 오차장을 바라보는 눈빛이 원망도 그 무엇도 아니고 그저 담담히 나가는 눈 빛이었고...그리고 나가고 나서도 저렇게 사석을 갖고...서로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었지만 엇갈리는 성격으로 인해 갈라진 두 사람이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까움

@msm3690

4 жыл бұрын

한없이 좋게만 보면 님말이맞는데 그렇지가 않음 미생 첨부터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오상식을 자기사람이라고 생각했을리 없다는 증거가 너무많음 이제와서 큰건 하나 줬다고 그 전의 사소한 모든 무시와 내팽개침이 무마되는건 아니지

@user-il3sc4rx8y

4 жыл бұрын

최전무가 말한 '근거없는 의심'의 뉘앙스는 '네가 이유도 없이 날 의심한거야' 정도 가 아니라 '뭐, 증거도 없잖아 니혼자 설친거야ㅎ' 정도의 모른척 능청떠는 뉘앙스입니다. 회사 가면 있을 법한 능구렁이 임원급 인물의 전형적인 캐릭터 랄까요. 극 중에서도 여럿 보인 모습이구요. 오차장이 과거 자살했던 이은지씨 언급하면 언뜻 누군지 몰랐는 척 하다가, 아직도 그런거 신경쓰냐는 식으로 말하곤 하죠. 다 기억하는데 능청떠는 거. 똑같은 모습입니다. 위 영상속에서도 잘 보시면, 처음엔 임원 얘기로 밑밥 깔다가, 2:03 부분 보시면 왜 불렀는지 이유가 나옵니다. 감사 때 딴얘기 언급 안해줘서 고맙다. 고맙다 라고 말 한 거 자체가 리베이트는 받았다는 것을 시인 하는 듯한 뉘앙스입니다. 근데 오상식이 대놓고 리베이트 의혹 말입니까? 하고 세게 밀자 바로 능구렁이 처럼 모른척 하죠. 그냥 네 근거 없는 의심이야 라고. 저 자리는 최전무가, 비록 내가 요번에 크게 당했고 무너졌지만, 네가 리베이트 얘기 안한 거 보니 내 라인이 될 마음은 있는 거 아니야? 비록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날 밀어주면 너와 손잡고 재기할 의향이 있다. 뭐 이런 의도로 한번 떠 보는 자리였고, 오차장도 나름 예상하고 선 그은듯 합니다. 네 라인 타려고 말 안한게 아니라 증거가 없었을 뿐이야. 전무도 바로 태도 바꿔서 비꼬죠. 오냐 나도 좌천했지만 재기할 가능성은 보이는데, 넌 회사서 이제 어찌될지 두고나 보자. 누가 너랑 거래 트려고 하겠냐ㅋ 꽌시 사업건은 좋게 말하면 단순히 큰 사업이고 최전무가 오차장에게 큰 건 줘서 윈윈하자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본 뜻은 '너도 똥물에 손 담궈라. 깨끗한척 고상한척하지말고 내 라인타라' 입니다. 꽌시 사업 자체 성격을 보면 알 수 있죠. 사업 성격상 이미 암묵적인 비리를 묵인하고 진행하는 건인데, 그 정도가 깊어서 장기적인 관계로 가자는 사업이었죠. 사업 자체도 일회성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계속 사업하기 위한 것이였구요. 오차장 캐릭터가 '최전무가 보복 차원으로 죽이려해도 살아돌아올만큼 일하나는 끝내주는데, 사내 정치/원칙에서 어긋난 일은 절대 안하는 인물' 이니, 애시당초 근본적으로 원칙에 어긋났으며 오랫동안 해야하는 일을 맡겨서 '일도 잘하고, 사내정치서 나를 밀어줄 인물'로 만들 셈이었죠. 미끼는 장그래였구요. 최전무가 오차장을 아끼는 마음 따윈 조금도 없었던 게 맞다고 봅니다

@K-Ghun

4 жыл бұрын

김태영 아...그런 해석이 있었군요 생각 못 했던 부분입니다 윗 분 말씀처럼 한 없이 좋게 보면 저의 해석이 나오는 거였군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tae-inkim2014

4 жыл бұрын

@@user-il3sc4rx8y 이게마따

@comace0908

4 жыл бұрын

김태영 회사 생활 오래해서 금줄도 잡아보고 줄도 짤려보고 했지만 이렇게 사석에서 부르는 상사는 기본적으로 자기 밑으로 데려올 생각이 있는 사람이에요. 아끼는 마음이 있는데 데리고 쓰자니 내 조직에 해가 될 수 있어서 꺼리는거지요. 그래서 숙이고 오라는 의미로 일도 쉽지는 않지만 큰 일 밀어주는 것이구요 위에서 아래 사람 찍어내려면 저렇게 따로 부를 이유가 없음... 회사에서 좋게 웃으면서 뒤로 다 일 안주게 막게 조직 개편에서 엿 먹이면 그만

캐스팅 진짜 잘했음ㅋㅋㅋ

생각이 아무리 많아도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면 속안에 품어야만 하는 숙명을 다시금 일깨우게 되네요

@user-ol5qt8bs9w

Жыл бұрын

사극 정도전에서 이인임이 그런 말을 했지 의혹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제기하는 것이라고

이경영 배우는 고위급 간부 캐릭터로 고착화가 된것같은데 대한민국에서 고위급 간부 캐릭터를 이만큼 잘 소화해내는 배우는 이경영 뿐인듯

@user-pl1be9qh4t

4 жыл бұрын

허경영은?

@user-lx6pb8ib7f

4 жыл бұрын

이경영:재미있네... 김희원:재미없네...

@user-ee1kw6qv6e

3 жыл бұрын

이름도 경영임

@user-pl7yl4ft4m

3 жыл бұрын

송영창

@user-mb8js3yi6g

3 жыл бұрын

존내 속을 알수 없는 거대한 악의축이라는 이미지가 아주 제대로 박혀있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신의 신념과 비슷한 사람들끼리 일하는 게 서로에게 시너지 일으키고 끈끈하게 오래갈 수 있는 거 같음.

이경영만큼 카리스마와 존재감 쩌는 조연이 또 있을까?

나같았으면 회사 최말단, 그것도 내가 꼽아준 새기가 뭣도 모르고 입털고다닌것 때문에 좌천됬다 생각하면 홧병에 쓰러졌다

@user-gj1tg6zx6t

4 жыл бұрын

쓰러지긴 돈벌어야지

@user-wf5le8px3g

3 жыл бұрын

졸라 고독하구만..

@user-zb7io6mn2h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rd5bt6hu4u

3 жыл бұрын

원래 무너질 땐 그렇게 무너지는거다 그러니 애초에 평소 판단에 있어서 현명하게 접근해야지

@user-kj8zp5qz2r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나오는 음악이 라그리마네요.. 눈물이라는 뜻을 가졌다죠

4:58 또 터트릴거 없나 찾는 10새

@30daysofmiracle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NobodyPlant

5 ай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

@romancecruise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 사단내고도 면상에 철판깔고 출근해서 일하는 장그래 독하다

@GongBalZil

2 жыл бұрын

반집으로 이길줄 알았나보죠 ㅋㅋ

최전무, 오차장 둘 다... 장그레 원투펀치 맞고 낙동강 오리알 되어뿌렸엉....^^;;

조직을 위한 관행묵계인가 아니면 자기자신의 도덕 혹은 정의인가의 딜레마와 무엇을 택하던 개인이 감당할 선택의 압력 혹은 댓가의 문제일뿐..

5:19 회사 일 할 때 보통 뭔가 궁금하거나 승인해주기가 좀 그런 부분이 있으면 반려버튼 누르기 전에 전화오거나 한번 와보라고 해서 대화하는데 저렇게 말도 없이 반려 버튼 누르는건 그냥 사람새끼 취급도 안 한다는 소리임 ㅋㅋ

@user-ei5of8km1d

5 ай бұрын

캐바캐임

오차장이 정의 롭게 보여도 , 저렇게 일하면 동종업계 어딜가도 환영 못받음.... 일은 전무 처럼 해야 됨,,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높은곳까지 승진 가능

@user-kz8wx1mg9e

2 жыл бұрын

일이란게 사람사는일이니깐...

@user-nk1ex8uf2z

10 ай бұрын

오차장은 딱 차장~부장까지 어울리고 그 이상으로 올라기기에는 안맞음

@june8602

7 ай бұрын

ㅋㅋㅋ 차장 부장도 못가고 나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임

와...그레 이녀석..

이런 잔잔한 연기 하나도 표정, 말투, 분위기 그냥 너무 짱이다 이경영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 느꼈던 건 한 쪽에서만 보고 선과 악으로만 보였던 것들이 다시보니 그 안에 선악은 존재하지 않았고 그저 살아남기 위해,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생존을 위한 현실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있어선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 나의 것을 가져가 자신의 이익으로 취하려고 하는 것들이 반대에선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이었다는 것.

전무 날리는 인턴 클라스 지리고요

@user-uq6ff8sp9r

Жыл бұрын

오지고요 지리고요 톰과 제리고요 고요고요한 밤이고요

직장생활이라는게 전쟁터지만 막상 나오면 서로 이해하게됨.아이러니

하지만 고독한 승부사 장필우가 사과는 없지

@getget4109

2 жыл бұрын

계약이고 나발이고! 이 고독한 정의의 승부사 장필우가 주머니에 그냥 잡아 쳐넣었어!

@user-ht9vp6mc8e

2 жыл бұрын

@@getget4109 미쳤넼ㅋㅋㅋㅋㅋㅋ 드립존나웃기넼ㅋㅋㅋ

@user-tm1oy4sc5z

Жыл бұрын

@@getget4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19화 시리즈는.. 장그래 때문에 화나서 못보겠어여..

미생은 결국 돌아보면 악당은 없었음 그냥 서로 이해관계가 달랐을 뿐이였음 사회생활 하다가 회사생활 하다가 어느 순간 미친듯이 미워하고 싸웠던 원수도 시간이 지나고 서로 머리 식히고 돌아보면 결국 적이 아니였고 입장이 달랐을 뿐이고 그 입장에서 열심히 했을 뿐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한 명 씩 인성이 결여된 사람이 있기도 마련이지말 말이죠

@user-zk5zb7zg5v

2 жыл бұрын

이해관계가 달랐을 뿐 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가네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는걸 깨닫게 해주네요.

@user-me5sb6ou4p

2 жыл бұрын

악당이 왜없어요...마부장 이놈시끼...ㅋㅋㅋㅋ

졸라고독하구만

장그래가 둘리였네 ㅋㅋㅋㅋ

3:46 이 배우님 눈썹이 비대칭인게 매력

@user-jn6nc3dt4z

3 жыл бұрын

ㅈ갸튼 표정 ㅇㅈ

@user-dh9ct9hp6o

2 жыл бұрын

띠껍

좋았어

이드라마를 내가 신입 시절에 감동적으로 봤었는데.. 대리 급일때 봤을땐 어이없는 비현실감에 웃으며 봤었고, 지금은 장그래가 제일 미움….

@user-wg3ox8ym6t

2 жыл бұрын

별 뭣같은 들어온게 막 예 ㅋㅋㅋㅋㅋㅋ

@user-zi9qv3wx9p

2 жыл бұрын

자기 그릇만치만 욕심을 내야 하느데 ..

@user-mi7ut3rv6e

2 жыл бұрын

@@user-zi9qv3wx9p 자기 그릇에 왜 한계를 두어요;

@user-fl9zb2yc7q

2 жыл бұрын

@@user-mi7ut3rv6e 본인의 그릇은 본인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user-gy2hf2hq8t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세상은 표리부동하면 좋을께 없다 정말로 다 돌아옵니다 내인생에 시간이 언제인지 죽어서인지 살아서인지 몰라서 그렇죠 ~

최전무: 꼰대TV에게 재밌네 재밌어..

천과장이 물고온 닭갈비 PPL만 없다면 완벽한 드라마

전무님 죄송합니다 첫 장면부터 존나 고독하구만 하고 머리속에 울려퍼졌습니다

집단이란거에는 상식과 윤리 등을 기대 하면 안됨. 사람들이 그 뒤에 숨어서 평소에 못하던 짓거리들을 마음껏 해버리거든. 지금도 마찬가지고 내가 맞냐 틀리냐는 전혀 중요치 않음. 답이 있는 일들을 해라. 속칭 기술 갖고 있는 일들. 그게 최고다

@fjcbbednfjjjcjhr9515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임시완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최종 빌런이더니 여기서도 숨은 빌런이였네

모두가 땅을 볼 수 밖에 없을 때 구름너머 별을 보려하는 사람 : 임원희

또경영의 찰떡역할

자~ 갑니다~ 탁!!

가만히나 있었음 서로 윈윈하고 3팀 덩어리 커져서 자기도 정규직 발령받고 전무도 부사장가고 이렇게 가면 재미가 없었겠지 ㅋㅋ

@user-in1oe3yz9h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ㅇㅈ 드라마니깐 ㅋㅋㅋ

@BrickCreator

4 жыл бұрын

스펙터 현실은 꿀잼이지...

@hannakim7034

4 жыл бұрын

그럼 나중에 중고차사건처럼 다른 후임이 뒤져서 감사받을수도 ..

@user-pi8wo4st6w

3 жыл бұрын

어....무슨 일 있습니까? ㅋㅋㅋ 이건뭐냐..... 아예 생각이 없냐?

최전무는 윈윈하려고 했는데 장그래가 다 날려먹음

@INTP__

4 жыл бұрын

줄거리 모르겠는데 어떻게 말아먹었는지 알려줄수있나요 ?

@kd7485

4 жыл бұрын

장그래가 트롤한거도있지만 오과장이 뒤에서 최전무 내부거래의심하고 파헤친거부터가 망친거였음

@ill-young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최전무가 자폭한거지

@kd7485

4 жыл бұрын

@@ill-young 어째서 자폭임?

@user-wi2pi6ln8u

4 жыл бұрын

장그래만 가만히 있었어도 서로가 다 좋았음

이경영 캐릭터는 겹쳐도 너무 독보적임 ㅡㅡ

@sixstreetomen8572

2 жыл бұрын

ㅇㅈ

3:34 이 상황에서 태연하게 독백으로 이끌어가는 클라스

전무님 커피CF 인줄... 전무님 커피마시는데 따뜻한 카페인 땡겨

@user-rf7jn5hc8n

2 жыл бұрын

젊었을적에.. 커피 광고 찍으신걸로 기억납니다. 맥심 프리마 였나 .. ? 커피엔 프리마 ~

@godsonivi

2 жыл бұрын

@@user-rf7jn5hc8n 안성기씨 아니었나요? 오., 뭔가 이경영씨 씬이 어렴풋 기억나는것도같네요 ㅎ

@user-rf7jn5hc8n

2 жыл бұрын

@@godsonivi 90년도 쯤엔.. 이경영씨도. 청춘 이었답니다. 안성기씨도 맥심 커피 모델 하셨고 이경영씨도 커피 씨에프 찍은게 기억납니다. 에로 영화도 좀 찍으셨었죠. ㅎㅎ 재미있는건.. 젊을때 영화나. 드라마 보면 형사역. 세일즈맨. 대리 역할이었는데.. 이제 나이가 드시니깐.. 경찰청장. 국회의원. 전무. 회장님 이미지로 굳혀져 버리셨죠 ㅎㅎ

인생이 저런건가. 저런회사생활 안해봤지만 사회생활 맛보기는 해봐서 씁쓸함 다들 저렇게 어떻게 사냐 죽지못해 사는 느낌 아니냐 가족보고 살고 가족도 그냥 결혼해야지 자식낳아야지 해서 낳은거같고

9가 현실이라며 부정을 회피할때 1은 부정을 견디며 바꾸려 했기 때문에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어 나 때는 말이야 라는 말이 나올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02:44 이은지씨때 처럼요 이부분이 그당시에 부실업체 일거란 생각은 했지만 확증이 없어 진행했다는 의미를 가지고있을까요?

제일 ㅈ 같은게 그 뒤에 자기 정규직 기대한거임

이걸 전무랑 오차장이 서로 격려하고 덕담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실제로는 ㅈㄴ 서로 죽이지 못해서 미칠 거 같은 속맘을 말로 교묘하게 다 주고받는 중인데

@ujjno6088

9 ай бұрын

결국엔 둘다 실패한거지

@user-kg1mg3jk1i

6 ай бұрын

​@@enflrha2499죽이는 건 모르겠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를 꽂잖아요 ㅋㅋㅋ 후자에 가깝긴 해

@Jameslee-be6gr

6 ай бұрын

잘못보신겁니다 첫 몇마디 주고받을때만해도 전무는 오차장한테 악감정으로 부른게 아님 오히려 고맙다고 한마디와 동시에 그저 자신도 한낱 월급쟁이었단걸 표현하고자한 의미같음 반면 리베이트 의혹이라고 언급하고 선빵날린건 오차장임

알량한 정의와 신념이랑 주변의 안녕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생각이 다 다른거지 뭐

2:20 서로 온화하게 안부묻다가 여기서부터 서로 딕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졸라 포장해봤자..이번 포신 사업건은 누가봐도 최전무 퇴직금용 사업이었으니까...그게 현실에서의 일이죠..저정도 직급의 임원은 자기 밥그릇 다 챙겨 나갑니다.

사는게 팍팍해져서인지 요즘 전무는 좋은 의도에 좋은 사람이었고 전무 생각대로 진행되었으면 모두에게 좋았다 그걸 장그래가 망쳤다 이런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결국 오차장과 전무 사이의 일에 집중해보면 과거 은지씨 일에서 전무가 언제든 아랫사람을 팽하고 배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오차장에게는 트라우마급으로 각인되어있죠 그때문에 끊임없이 전무에 대해 의심하고 불안해 할 수 밖에요 그런 바탕에서 장그래의 트롤짓은 일종의 작은 불씨일 뿐이었습니다 그 불씨가 번지게 된 토양은 결국 전무가 오차장을 통해 뿌려둔 불신인거죠.

크...

영상 시작때 광고없는거 칭찬해

장그래입장에선 졸라 시원사이다스러운 복수였네 ㅋㅋㅋㄱㄱㅋ

스토리 정황상 볼때 오차장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전무랑 일할 생각이였는데 그걸 장그래가 말아먹음

커피 물 조절 잘했네!

졸라게 고독하구만

역시 그래도 장그래가 옳았어.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은 결코 옳을 순 없어. 옳은게 좋은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0:51

장그래 정의 .. 현장의 정의 .. 오차장은 .. !???

이경규 왈 :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는 게 제일 무서운거다

교훈;착한 바보가 아닌 영악한 인간이 되자

4:57초 회사에서 하면 안되는행동

4:57 어?! 소리들리면 사무실직원들 놀라는건 어디든똑같네 ㅋㅋㅋㅋㅋ

방아쇠를 당긴건 장그래지만 여러가지 복잡하게 얽힌 사정을 잘 풀어낸 에피소드 같음 최전무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주어진 기회도 의심부터 하고만 오차장, 서류로 전달하면 모든 걸 이해해줄 줄 알고 본심을 말하지 못한 최전무, 그리고 이 갈등을 증폭시켜준 서류속의 문제점, 거기에 마지막으로 경험부족으로 섣불리 나서 일을 망친 장그래까지 등장인물간의 갈등과 심리와 그로인한 긴장감과 사건을 아주 잘 표현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함

3:32 장그래 도청 증거

졸라 씁쓸하구만..

4:56 가장 무서운 소리

저렇게 중저음 대사를 치면서 명확하게 들리는 발성은 요즘 배우들한테 보기 힘든 점임.. 기본기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낌

@Nightlpad

2 жыл бұрын

이경영 발음 엄청 안좋은편인데.. 목소리 좋은건 ㅇㅈ

솔직히 장그래가 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