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등산초보자가 산에 가져가면 좋은 준비물도 공유해주시면 다른 초보자 분들께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

@user-yx1yq8qr2y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잠잠해지면 알려주신대로 종로 나가보려구요~가벼운 신발신다가 캠프라인 신으니 넘 무거워서 바꿔봐야겠어요

@bm00m

2 жыл бұрын

손수건, 스포츠타월은 꼭 챙기는데 땀 날때 없으면 많이 불편하더군요. 유사시엔 삼각건 대신으로 쓸 수도 있고 하산시 무릎 아플때 무릎 위쪽에 묶어주면 통증이 덜해져서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바지 편한거면 투어게인 바지 엄청 편하고 좋아요 같이 구매한 무릎보호대도 유용했습니당

물!! 무릎 보호대!!

랜턴 / 구급약 (밴드,후시딘) /포도당 알약이나 사탕 / 여벌 속옷 양말

메모메모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큰도움이 됐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하는분들 가방큰거 매고다니는걸 가끔봤는데 뭘넣고다니는거지? 햇거든요 뭐별거 없네요 물이랑 초콜렛 보조배터리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스틱은 손에들고 다닙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Жыл бұрын

간지나게 보이기 위해.. 큰 가방 안에 장판 같은 걸로 각 잡아서 다니는 분들도 계시구요 ^^ 더 높은 산에 도전하기 위해 예행연습 차원에서(더 많은 짐이 필요하므로) 큰 가방을 메고 다니는 분들도 있죠.

@user-HWARANGGUN

Жыл бұрын

산에서 자고오는 백패킹도 있죠

@seunghyeonmoon8274

Жыл бұрын

홀로 등산하는 1인 입니다. 그것도 외국에서... 제 배낭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것 저것 많아요. 비상 탈출용 로프와 스냅링크 까지. 단 한번의 사용을 위해(사용할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무겁고 번거롭지만 꼭 휴대하고 다닙니다. 생명 앞에서 후회가 필요 없어요. 단지 준비가 필요할 뿐

@user-ld1wj6fe9i

Ай бұрын

한여름에 반바지 반팔입고 물한병 한손에 들고 올라오다 중간에서 지쳐서 퍼져있는 젊은사람들 자주 봤습니다 산을 너무 가볍게 보는것 같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0:37

3m장갑 기억하겠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3 жыл бұрын

전 등산 장갑을 사놓으면 꼭 한쪽씩 분실될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쓰기 시작했는데, 가성비 좋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여름에 등산 갈 때는 꼭 아이스깔창을 사용합니다 발이 시원하면 피로도가 훨씬 덜 하더라구요! 군인들도 사용한다는 아이스깔창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흠 낼 10년만에 북한산 올라가는데 준비물은 안나푸르나급으로 준비해야하는건가

@user-if7ex4lo9b

2 жыл бұрын

장비빨 세우기는 필수져 ㅎㅎ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군화 신고 등산해도 등산화 대신 괜찮나요?

@아웃도어큐레이터

4 ай бұрын

군화를 신고 등산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군화와 등산화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군화는 일반적으로 무거우며, 발목 지지와 내구성에 중점을 둔 설계로 제작합니다. 험난한 지형에서의 보호 능력과 안정성을 발휘하지만, 장시간 착용 시 피로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등산화는 가벼움, 편안함, 그리고 발의 움직임에 대한 유연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긴 산행 중에는 이러한 특성이 중요할 수 있으며, 특히 긴 거리를 걷거나 오르막, 내리막길에서는 등산화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군화는 방수 기능이 있을 수 있지만, 통기성이 떨어질 수 있어 발이 덥게 느껴지고 땀이 찰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등산화는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의 등산에 더 적합한 측면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시간의 등산에는 군화를 신어도 됩니다. 그러나 장시간 등산이나 다양한 기후 및 지형 조건에서는 등산화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응급담요 파이어스틱 led후레쉬 ㅊㅊ

👍👍👍

메모했습니다!! 올가을부터 등산시작해보려구요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알고 시작하는 것이랑 모르고 시작하는 것이랑 차이가 크죠. ^^ 화이팅입니다!

당장 내일 등산가는데 전투화신고가도 상관없겠죠..?

@아웃도어큐레이터

9 ай бұрын

상관은 없는데, 등산화가 더 낫긴하죠😄

안녕하세요 이제 등산 시작한지 3주댄 등린이 입니다 등산복을 안사고 츄리닝 입고 면 티 입고 월요일 날 다녀왓는대 몸살이 낫네요 집근처 k2 매장이 있는대 거기서 등산복 사서 입고가면될까요?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날씨가 쌀쌀해질땐 면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땀배출이 안되서.. 체온을 빨리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등산을 꾸준히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말씀하신대로 아웃도어 전문점에서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꿀팁입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모자요...^^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겨울철에 특히 모자가 체온유지에 특히 중요하죠^^

등산 초보인데 감사합니다

@user-eb9yd8ec8j

8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이런거 보는게 무조건 강추입니다!! 저도 몇달전에 가족이랑 산행 다녀왔는데,, 하산하다 발이 미끄러져,, 발목을 접질렸네요,, 그뒤로는 등산화 !! 무조건 착용하고 깔창도 발목 잡아주는 포지셔닝깔창 만 사용합니다,, 그뒤로 지인들에게 많이 혼나고,, 공부하고 준비 단단하게 해서 다닙니다,,

3M 장갑 정보는 꿀팁이네요~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이 영상에 나오는 집에서 멀지 않은 산으로 보통 4시간 내외의 시간이 드는 산으로 이제 다니기 시작하는 50대 초보 등린입니다 그런데, 제 주변분들은 제 신발만 보면 다들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요.. 제 신발은 블랙야크 NC06 알파 트렉2 ABYSHX1502 (아이유님이 광고한 트레킹화)?? 이.. 제품인데, 이런 제품은 서울 인근 산에 다니는 상황에 안맞는 신발인가요? ㅠㅠ

@아웃도어큐레이터

Жыл бұрын

2~3시간 소요되는인왕산 정도는 무리없을 것 같지만.. 3시간 이상 소요되는 북한산이나 관악산, 수락산 코스 등에서는 발목 보호효과가 없기 때문에.. 다들 그런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볼땐 캄프라인에서 제작한듯

초보산악인에게 정말 좋은 정보이군요.. 너무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도움되는 정보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

투습=습기를 외부로 방출. 물은 조금씩 자주(이온음료추천: 근육경련과 신체밸런스유지에 도움). 7:26 탄수화물류 행동식을 챙겨야 근손실 예방. 폰 보조배터리(폰 후레시 사용시 필수 or 헤드랜턴). 일회용 우비(기상악화로 체온유지에 도움)

탄수화물이 다타야 지방분해가시작됩니다. 근데 영상에 탄수화물이 부족해야 그후 지방을태우는거아닌가요ㅋ

운동화 라뇨?? 뒷동산이라도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등산화를 덮는 긴바지!!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데요. 동네 낮은 산은 운동화로 입문해보고.. 등산화에 대한 필요가 생기고 꾸준히 즐길 거라면 사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꾸준히 즐길게 아닌데 사버리면 돈 아까우니까요.

@user-sw3yb5ir4f

2 ай бұрын

등산화도 있고 월 산 10개정도 타지만 동내산 200m안되는건 그냥 운동화 신구갑니다

전 한라산 백록담 오를때 mlb어글리 슈즈랑 아디다스 맨투맨, 아디다스 바지, 토레타 2개을 군px에서 산 가방에 넣어갔는데 관음사 코스로 2시간 48분 걸렸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아웃도어큐레이터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하산시 충격이 무릎에 전해지기 때문에 무릎이 안 좋은 사람은 무릎보호대가 필요합니다. 또한 무조건 정상을 올라가야 한다는 마음은 위험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나의 체력에 따라 무리라 생각되면 하산하시길 바랍니다.

하산시 도움되는 물건으로 포도당캔디 몇개 챙깁니다. 힘빠져서 쿵쾅거리며 내려오는걸 조금은 방지해줘요.

근데 진짜 집근처에 낮은 산 1시간 2시간이내 산이면... 물한병들고가도 되긴되더라구요 챙길거 챙기니까 더 힘듬..무겁고

애초에 공복 키토시스 상태로 등산한번해보세요(짧은코스) 오히려 덜 힘들 수 있습니다. 대신 가다가 이온음료 마시면 지옥... 이온음료는 비상용으로만 들고가고 물만마시면서 가보세요 훨씬 가볍습니다.

@yummylife275

10 ай бұрын

공복에 이온음료 마시면 왜요?

등산화 간식 장갑 이온음료 등산배낭 등산스틱 우비 보조배터리

@bigbrush_mural

2 жыл бұрын

모자요

난닝꾸 입고 쓰레빠 신고 지리산 가면 됩니다

@user-xh1gk7tm9i

Жыл бұрын

아이고오~

@user-sw3yb5ir4f

2 ай бұрын

겨울 설악산 크록스 신고 가시죠 왜

등산 3달된 등린인데 처음에 근교산(800미터) 반바지 면티 트레킹화 생수한병 가져갔다가 체력도 안돼서 개고생 후 두번 세번째 부터 필요한거 사다보니 영상에 나온거 다 들고 다니게 됐네요ㅎ 이것저것 사다보니 한달월급 나갔지만 산에 오래오래 다닐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욯

@아웃도어큐레이터

10 ай бұрын

산에 다닐땐 부족한 것보단 조금 무겁더라도 (만약을 대비해) 필요한 것들을 대부분 챙겨다니는게 좋죠 :)

유용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때 설악산에 산행을 가는데 빠지거나 부족한게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하고 더욱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Жыл бұрын

늘 안전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분야든 '유비무환'이 최고죠!

@mertenkim3338

Жыл бұрын

@@아웃도어큐레이터 유비무환~! 좋은 단어 입니다. 덕분에 이번 추석연휴땨 혼자서 설악산 산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비선대에서 천불동,양폭대피소, 희운각대피소,소청,중청,대청봉까지 오른뒤 다시 비선대로 원점점회귀를 했답니다. 아직은 낯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긴팔을 입으니 덮더군요. 그리고 도착한 다음날은 속초 바닷가에 가서 바다 향기를 마음속 깊이 담고 이틀날 설악산을 산행 했습니다. 예약해 놓은 팬션에서 3일 동안 마음편히 푸~욱 쉬고 돌아 왔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슨 히말라야에 가냐? 생수 한통이면되지.

하루에 14시간의 등산을 해도 피속의 포도당 소진 후에 근육과 간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 정도만 소진되지 지방까지는 산행중 소모되지 않습니다 지방은 하산 후에도 먹지 않으면 긴시간을 가지고 소진된 간과 근육의 글리코겐을 보충하기 위하여 없어집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3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드립니다만..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온 내용입니다. ^^ 여러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다시 검색해봤습니다. [내 몸을 살리는 똑똑한 등산] 처음 운동을 시작하면 탄수화물이 연소되면서 에너지로 사용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방도 연소되기 시작하는데 이 때 탄수화물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만약 몸속에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지방이 연소하는데 문제가 생겨 지방의 분해 속도가 급격히 줄고 에너지 생성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근육 안에 있는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소모시켜 근육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근육이 줄어드는 현상까지 일어나게 된다. kzread.info/dash/bejne/pJyjysiHf8q2j6w.html 코오롱스포츠 등산교실 기사에도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등산과 같은 저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할 때의 에너지 대사 시스템을 정리해 보자. 운동초기에는 탄수화물, 즉 혈당과 근육 속의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것은 저장된 전체 에너지원 중 1.5~2%라 곧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사이에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가고 지방이 부드러워지면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유산소 운동시간이 2~3시간 이상 지속되면 지방이 본격적으로 잘 타들어가 전체 연료의 90% 정도를 지방으로 사용한다. 다이어트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방을 계속 잘 태우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라는 불쏘시개가 조금씩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만약 운동 중간중간에 탄수화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포도당이나 글리코겐이 고갈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탈진이라고 한다. 탈진되면 지방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연료로 사용할 수 없다. www.hankyung.com/sports/article/2014062438941

@wenley2590

3 жыл бұрын

승원님은 등산을 고강도 운동이라고 생각 하셔서 인거 같은데요. 등산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저강도 운동 처럼 산을 타기 때문에 운동중에 지방이 연소되는게 좀 더 맞는 설명 같습니다. :-)

@user-yu1co6ll2u

3 жыл бұрын

@@wenley2590 기사는 읽어 보았는데 동의하기는 어렵군요 하루 최대 등산에서 사용하는 칼로리가 기초대사에 추가로2000 칼로리 정도 인데 간과 근육의 글리코겐 양은 이보다 많습니다 인체가 8시간 이내에 필요한 너지를 쉽게 포도당화 할 수 있는 글리코겐 보다 포도당화가 어려운 피하지방을 분해하다니요 저도 자세히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user-yu1co6ll2u

2 жыл бұрын

@@modri1314 의사가 일반인에게 설명할 때 글리코겐과 지방산을 구별해서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혈당과 반대되는 개념에서 글리코겐도 광범위의 지방으로 보고 지방이 소모된다는 하는 것입니다

아직 등린이고 매주 같이 산에갈 친구가 없어서 혼자다니는데요 뭐 동호회나 카페라도 가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혼자다니는게 나을까요

@아웃도어큐레이터

Жыл бұрын

일단 체력적인 측면에서 남들에게 민폐(저질 체력)가 되지 않을 수준이라면 등산동호회 가입하셔도 될 것 같구요 (산 잘 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저는 등산동호회 회원으로도 활동해봤고, 운영진으로도 활동해봤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취향이 통해서 잘 어울리다가도 어느 순간부터, 정치권처럼 그룹이 나뉘고, 오해와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실수 있어요. 대부분의 등산동호회가 그렇습니다.(2년 이상 오래 가지를 못하죠)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 참고해주시구요. kzread.info/dash/bejne/ZY2Vt7lxqLXOoKw.html 혼자 부담없이 등산을 즐기고 싶다면, 제가 진행하는 '프립' 플랫폼에서 원데이클래스로 참여를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혼자 나오시는 분들이 70~80% 수준이고, 여성 고객 60~70%, 20대에서 40대 초반까지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frip.co.kr/hosts/1058/products

@Runsa702

Жыл бұрын

@@아웃도어큐레이터 ㆍ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