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옆이 싸우나였음 이게임 구경하면서 맡았던 비누 냄새 아직도 기억나네 그립읍니다.ㅜㅜ

이거 진짜 혼자서 올클리어 했던 순간, 뒤에 애들 쫙 서 있던 순간 있지 못 함...ㅋㅋㅋ

국민학교 2학년때쯤 울동네 오락실에 있던 게임. 저도 이 게임 꽤나 했었는데 님 완전 잘하시네요. 원코인 엔딩~~~ 대단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이거 중딩때 ㅈㄴ 재밌게 했었는데~ 새록새록..

엔딩 연상 보니깐 주인공이 구하러 가는 상대가 남자 대통령이 였다는 사실일 몰랐나 본데? 아마 주인공은 초글래머 미녀가 잡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구하러 갔는데 막상 구하고 보니 "혼자 햄버거 쳐묵하는 남자 대통령" 이라서 엄청 실망한듯.. 마지막 엔딩 영상에 주인공의 엄청난 고뇌와 분노가 느껴지네요.

1988년 제 유치원때 나온게임입니다 당시 오락실게임이 P.O.W 로드파이터 혼두라 곤베의 아임쏘리 그리고 슬랩 파이터였죠 한창 친구들이랑 손에 손잡고를 부르고 아부지졸라서 TV광고나온 장난감 미니카인 88사파리 가지고놀고 아부지가 빌려오신 이너스페이스(인체탐험)을보다 어릴적 쇼크먹고 잠을 못잤었네요 ㅋㅋㅋ 지금은 39에 두딸래미 아부지가 됐지만요ㅋㅋ

왕을 저렇게 깬다고,,,,,,,내눈을 의심했다,,,,,,

그나저나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대통령 구출 임무라면 춘리나 가일, 이카리 팀 같은 상급 에이전트들에게 맡기는 편이 더 나았어요. 굳이 일개 길거리 파이터한테 맡겨야 한다면 최소한 테리 보가드 정도 실력은 되어야 그나마 신뢰할 만하고요.

주인공이 드래곤닌자인 중 알았는데 알고보니 악당이 드래곤닌자였음...

비취비님 직접하신거예요?암튼 잼있네

오락실 에서도 진짜 많이 했었 습니다. 원코인 할려고 동전도 많이 썻습 니다.

아 이게임 포카리 스웨트 ㅋㅋ

Muito Show!!!

어릴때 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추억이돋네

아 음악 정말 좋네 ㅎ 2스테이지랑 5스테 기차음악

잘하네유 추억돋네유ㅜㅗ

이 게임 보면 옛날에 오락실에서 깡패새키 만난거 생각나네. ㅋㅋ 옛날에 초딩 1학년때 이겜 하다가 오락실에서 깡패 새키 만나서 500원 빼겼는데..

@user-jl5sr8cz5c

7 жыл бұрын

이두영 저두 많이 깡패만나서 빼앗겼는데 반갑네요 ㅋ

@user-qj2hd2fw4i

7 жыл бұрын

이두영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지요 ㅋㅋ

@user-yg5ns1ur3b

7 жыл бұрын

진지충은 아니구용.. 그런새끼들은 양아치라 하더군요...

@bestddonggoshow

5 жыл бұрын

나도 겜 집중하고 있는데 옆구리가 순간 답답하더니 봤더만 개양아치새끼가 옆구리때리고 돈뺏어갔음

@user-nd3je1rw8m

5 жыл бұрын

그 깡패ㅇ새끼 지금 못찾음?

탱크톱 마스터

기모으면서 뻗는거보니까 싸이코솔져가 생각나네

아니 첫 스테이지 보스는 카르노브잖아...아니 엄연히 한 게임(karnov)의 당당한 주인공을 왜 엉뚱한 게임 1스테이지의 이름없는 보스로 만들어 파이터즈 히스토리2에서는 그래도 당당히 최종보스인데....그냥 외모만 비슷하겠거려니 했는데 보스 브금이 카르노브잖아 .

두영아 형이 미안했다

오락실에서 이름이 더블드래곤이었는데 ㅋㅋㅋ

@user-kq5gk8ow5k

2 жыл бұрын

더블드래곤은 다른게임 입니다. 주탱이 니킥에 이어 머리끄댕이 잡고 던지는 ㅋ

이거 어릴 때는 원코인 했는데 지금 메뉴얼 다 까먹음--

더블드래곤에 이어 한참 재밌게 하던 50원 짜리 오락실 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