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게도 잘 만든 작품~~~

@kyoungminbae5405

3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vh5td7qf6b

2 жыл бұрын

이작품도 그렇고 미스터션샤인도 잘 만들어졌는데 작품에 비해 시청률은 생각보다 안나온거 같아요

@user-sw2sm1kz2g

2 жыл бұрын

이게 10년전이래오 ㅋㅋ

@user-gx8ey4of1i

2 жыл бұрын

처음 시청할때는.... 왕과 막말짓꺼리 한다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다시보니 글자창제 논쟁을.... 사대모화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지배층 독점지식 공개여부 문제로 다룬것에서 깊이가 느껴짐. 강단학이 보고 좀 배워야 함. 역사는 세종과 최만리의 논쟁이였지만. 사대모화란 프레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밀본 정기준이란 인물을 등장시켜... 사림의 주장을 대신하게 한것이 신의한수. 려몽 시절만 해도 피지배 계층이던 한족 명나라에 대한 혐오감정을 좀더 부각 시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백련교 홍건적 출신이 명태조인데 말이죠. 홍건적이라면 고려 개경까지 점령했다가 최영 이방실 이성계 등에게 탈환되고 쫓겨간 적도들이죠. 이적夷狄 이라는 문구도 잠깐 등장하는데 요순우탕 문무주공 모두가 夷들 이거든요. 이들을 오랑캐라 한다면? 유교 선비도 아닌거죠. '문왕은 서이인이고 순은 동이인이다.' 맹자 이루하. 순과 문무주공 주나라왕실이 夷라는거죠. 그럴때... 요.우.탕은요? 漢人일리가 없는거죠. 유교 두겁조상들이 모두 夷人들이라는 것입니다. 세종이나 성균관 학자들이 이정도 몰랐을리가 없지요. 려몽시절에 漢人들은 하층민들이였고요. 밀본 정기준왈.... "사대모화는 정략일뿐이다." 라고 하였는데... 단지 픽션만은 아닐겁니다. 유교 선비들이 夷를 오랑캐라 여기고 漢을 떠받들 이유 같은게 없다는거죠. 한문이니 한자니 하는 명칭도 그래요. 조선시대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자 또는 글이라 했다고 봐요. '공자 앞에서 문자쓴다.' 였지 한자나 한문쓴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여겨져요. 유방의 한나라때 표준 문자가 한자고 진시황때는 전자이며 상나라때는 갑골자. 이를 뭉뚱그려서 한자나 한문이라 함은 맞지 않는거죠. 우리는 글을읽고 문자를 쓴것이지 한자나 한문을쓴게 아니라고요.

@user-ke4nc6pg5g

20 күн бұрын

더이상 이런 작품안나옴

6:20 드라마에서 정도전의 꿈이자 유자들이 꿈꿨던 모두가 군자가 되는 이상국가를 위한 한글창제

너무 잘 만든 드라마 ᆢ매주 감동과 놀람으로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만나 반갑네요^^

10년전 작품이라고???? 엊그제 나온거라해도 믿겠는데 ㄷㄷㄷ

그냥 모든것이 완벽했던 드라마

정말 찐하게 사극을 즐겼던 드라마ㅜㅜ 이런드라마 다시는 없을듯

@user-hr6kz4ji8c

2 жыл бұрын

판타지잖아요ㅋㅋ

@user-fh3fc5pf8g

2 жыл бұрын

재밌었지 정도전을보기전까지 ㅋㅋ

@user-br8nn9vz2j

2 жыл бұрын

육룡이 나르샤...

숨을 죽이고 몰입한 드라마👍👍👍👍👍👍👍쵝오!!!

육룡이나르샤는 좀더 상업적이고 색감이나 연출이 가벼웠지만 이건 퓨전이지만 사극답게 무게감도있고 대사도 그렇고 훨씬 진지한분위기

@user-xh4zm7ll6p

7 ай бұрын

육룡이나르샤는 뿌나 프리퀄이라는 개쌉소리를 걷어내야함 전작의 작품성과 직전에 방영했던 정도전의 인기에 편승한 졸작임

16:56 나!! 삼한~~~~제일검!! 이방지!!

정말 너무나 잘 만든 명작입니다

샘이깊은물 빨리 만들라고 ㅜ 이건 진짜시청자기만이다

@cromper9695

Жыл бұрын

@Calvin K 어휴 알지도 못하고 쳐 웃기나 하네 육룡 뿌나 극본 쓴 작가들이 차기작을 하게되면 제목이 샘이깊은물 이 될꺼라고 했는데

@user-jz9lw1bw4q

Жыл бұрын

@Calvin K ㅂㅅ인가ㅋㅋㅋ용비어천가에 있는 내용인데??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지적질하는거 보소

@user-wl2cq5cu8p

Жыл бұрын

@Calvin K ㅂㅅ

생전 드라마 보고 정말 잘만들었다 느낀건 뿌리깊은 나무가 처음..

세종대왕 고맙습니다 한글날 한국 🇰🇷 영웅 역사

0:48 대왕님 고기취향 한결같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라마!

세종임금의 고기사랑..

@tikitaka8042

3 жыл бұрын

세종 고기 사랑이 다행히 당뇨에는 더 나았다고 봄..

빨리 보고싶어 현기증이 납니다요

가리온으로의 변신순간에 유주얼서스팩트 카이저소제가 생각이 났음

길태미 극과극이네 최고칼잡이에서 최고집현전학자님 ㅋㅋ

@nonname8662

3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네??왜 난 여태 모르고 있었지;

@forjustice39

2 жыл бұрын

이방지는 똑같은 이방지인데 왜 극과극이죠??

조선을 사랑하는 방식 그리고 신분이 주는 국가의 초석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는걸 보여준 토론 민본이 중심이지만 신분이 주는 의무를 지키며 계몽해가자는게 가리온이고 신분을 넘어 백성 전체를 봐야하는 이도(세종)의 왕도정치가 달랐을뿐

19:15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김사부

8:56 방과형님 왜 백성 코스프레 하시는지? ㅋㅋㅋㅋㅋ

@hectorlombard529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i3mz2uq3l

3 жыл бұрын

타임슬립해서 넘어오셨다합미다 ^^

@user-wc9nl5rb1n

3 жыл бұрын

말년에 ㅋㅋ 재미삼아 ㅋㅋㅋ 코스프레중

@jamespark1582

3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터졌다 ㅋㅋㅋㅋ

@user-wr2ph6kq3z

2 жыл бұрын

야 돈좀 줘 돈좀 달라고 어 ?

애초에 정도전의 밀본은 핏줄로 본원이 정해지는 승계구도가 아니었음. 자기 멋대로 정도전의 핏줄이라고 본원이라며 밀본을 조종하려 한 거 자체가 정기준이 정도전의 뜻을 얼마나 곡해했는지 방증함

@user-harrry

2 жыл бұрын

3:44 님이 이 드라마 곡해하신듯..

@user-ub1xx8zg7y

2 жыл бұрын

방증이 아니라 방구입니다

@modu-modu

Жыл бұрын

똑똑한척 하고싶었지만 멍청한게 드러났군 ㅋㅋㅋㅋ

@tv-fk5sf

Жыл бұрын

바보? 정기준은 작중 가상의 인물인데 어쩔...

@bae_gopang

7 ай бұрын

​​​@@user-harrry 육룡이 나르샤만 봐도 곡해가 맞다는 걸 알 수 있음. 추종하는 유생들이 곡해했을 뿐이지, 정도전의 뜻은 그런 게 아니었음.

뿌나 명작이지!!!!! 엄지척!!!

8:52 어?.....이방원 형님....

24:20 ??? : 밀본지서 없이는 어림도 없다, ARM!

@user-sv1sf9hj3u

3 жыл бұрын

A~RM!!

@oldskoolprid

3 жыл бұрын

왜 대답이 없나, 가리온군?

@k-armywon004

Жыл бұрын

됐으니까, 나가보라구!!!

크~~ 뿌리깊은 나무... 내 인생 명작 중 하나인데~ 허준 장금이 뿌리깊은나무 와우~

한글날 기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17:00 잠깐 이방지라고?.................

@ppss5655

2 жыл бұрын

변요한이 우현이 되는 매직!

방지형 세월을 너무 직격으로 맞았네...

@AA-dk5cw

Жыл бұрын

제정신으로 사는것도 대단한거지 삼한제일의 무사칭호를 가지고도 사랑하는 여인과 새로운 세상을 가져다준 은인을 구하지도 못하고 복수조차 못하고 더이상 조선땅에선 대역죄인으로 살 수가 없으니까

어쌔신크리드에서 밀본으로 템플기사단 만들어줘라...

벌써 십년이 지났어 ㅜㅜ

백정의 손이 참 곱네요,,,ㅎ

육룡이랑 배우 몇명이 겹치는거야 도대체 ㅋㅋㅋㅋㅋㅋ

8:58 신불출???

뿌나 진짜 재밌엇는데.

사실 작중에서 가장 밀본(삼봉의 이상)답고 육룡들의 이상을 실현한게 세종 이도가 아닌가싶군요

@user-du5tf9ji8x

Жыл бұрын

혈육인 정기준보다 자신을 죽였지만 동시에 애제자였고 죽기직전 자신의 구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한 이방원, 그의 아들 이도가 훨씬 삼봉을 이해하고 있고 그 이상을 실현시켰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다.

뿌나에서 나온 인물들을 육룡이에서 과거 인물들로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뿌나 에서 나오던 분들이 육룡이에서 다른 배역으로 출연 하는걸 찾는 재미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육룡이에서 잠깐이지만 아역배우로 정기준도 나왔던걸로 암 이런거 찾는 재미라 할까요

@qkrtnwn

2 жыл бұрын

뿌깊나에선 학자로 나오는 혁권 배우님이 육룡이에선 천하제일검으로 나오잖아요ㅋㅋㅋㅋ 이보다 더 극과극인 배역이 또 있을까요ㅋㅋㅋ

@younglee1328

Жыл бұрын

@@qkrtnwn 어~~~이! 이인겸 따까리~!!!!

다시봐도, 크..😳😌

무휼은 알겠지. 정도전이 좋아했을지 싫어했을지.

@c1soju78

3 жыл бұрын

무휼은 또 알아야겠지. 삼봉이 아니라 태종이 좋아할 일이었을지, 아닐지...

@garammaru3272

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밀본은 실패한 조직. 정도전이 가장 고민했던 것이 백성과의 소통이었는데 생산을 담당해야 하는 백성들에게는 성리학을 공부할 틈이 없었다. 훈민정음은 한자보다 배우기가 훨씬 쉬우니 소통을 도와준다. 정도전이 원했던 밀본은 사대부가 왕을 견제하면 밀본이 사대부를 견제하여 독점을 막으려 했던 것인데 밀본은 엘리트주의 선민사상에 휩싸여 망가져 버린 조직.

8:48 아니 이게 누구신가!? 이방과도 나왔었네!😲

@user-bn9wm1tg7o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방원은 늙어서 죽었는데 완전 젊어 보인다 ㅋㅋㅋㅋㅋ

21:34 arm선생

진짜 앞으로 다시는 나오지 않을 배우들과 드라마 그리고 내용...육나와 뿌나는 갓 드라마지

밀본이 진짜 있었던거 같다.. 역사에.. 너무 재밌게 봤어..

@user-pn5iw8of7z

2 жыл бұрын

조선판 1루미낙지...

@Ch-ky1rx

2 жыл бұрын

​@@user-pn5iw8of7z ㅋㅋㅋㅋㅋ 1루미낙지 ㅋㅋㅋㅋㅋ

@ss-vf3mo

Жыл бұрын

일루미나티

@user-pz1ee1yj4q

Жыл бұрын

밀본은 진짜 있는 조식입니다

진짜 진짜 한글에 위대함에 깨닫고 놀랐어요 역사에 관심갖게 된 계기가 된 제 최초 최애작품 입니다 특히 22화에 세종과 신하의 밀당의 정치 대화 와 이때 진짜 소름돋았어요

@user-rw7yz4zx1b

Жыл бұрын

한글의

@bonoss894

9 ай бұрын

근데 정기준의 말도 일리가잇다 인터넷악플러 노빠들 보면 정기준말이 틀리지않지

이승만 신불출 미와... 귀하군요ㅋㅋㅋ

빨리 담편 만들라고

요한이형 상심이 크셨군... 세월의 직격탄을...

액션씬 빼곤 진짜 너무 좋았음

21:47 이승만

구슬 던지기 전에 제자리 뛰는 것 같은

하륜 이방과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보면 가리온의 저 말이 사실이 됬죠. 세종 본인은 위대했으나 그 후손 중 몇명은 나라를 말아먹었죠. 그래서 현재의 민주주의가 더욱 소중한듯 합니다.

@ssambary15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왕보다 신하들이 말아먹었죠 자기들은 고려의 권문세족과 다르다고했지만 결국 권력을 가지고나니 똑같아졌음.

@leejn5565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도 완벽하진 않은게 또라이들이 자주 합법적으로 당선된다는거.. 임기중 탄핵 절차가 있긴 하나 쉬운 것도 아니고.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 중 하나임.

@user-mn3gf6mv5i

4 ай бұрын

​@@ssambary15태종이 걱정하던것이 이것이였군😢

8:56 정종

무사~~~~~~~무휼

다음 왕이 성군, 명군, 현군이 나올 수가 없어서 신권이 강한 재상 총재로 가야 한다고 해도 그 재상도 탐욕스럽고 무능, 무책임한 인물 이라면 똑같은 문제죠.

@user-nx4dv1pb2v

9 ай бұрын

재상은 탄핵해서 합법적으로 교체 가능하지만 왕은 정변 아니면 불가능

걍 단순함 가리온은 조선을 사랑한거고 세종은 조선이 아니라 백성을 사랑한거임

@kpsong2174

3 жыл бұрын

대박

@QQWW565

2 жыл бұрын

둘다 똑같이 백성을 생각했는데 길이 다른거임

@user-or9sk2ud6x

2 жыл бұрын

@@QQWW565 정기준은 선민사상에 찌든놈임 진심으로 백성을 생각했을리가 없음

@isfp668

2 жыл бұрын

@@QQWW565 맞음ㅇㅇ 그러나 역시 결국엔 세종이 옳았음.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신건지... 갓종

@sparrowlee9310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임 저런거임 이런 말투 너무 찐내난다

탄탄한 구성 주인공 그리고 반전...너무 잼났음

하륜은 여기서도 하륜느낌이네요ㅋㅋㅋㅋ

빨리 다음시리즈 만들라고...

@user-mj6hd1ni1m

3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지 바로 개망작(아스달) 연대기 2 제작

@seagullchungang

3 жыл бұрын

이 감독 조선구마사? 만들다 들어갔...

한국인 대통령 보보잇쓰닌 제대로 해줘라 대통령 힘을 그리고 보자~

사실 정도전은 역적은 아닙니다. 처형할때 이방원이 적용한 죄목은 역모가 아니라 그냥 종친모해죄(종친간 이간질을 시킴)를 적용했거든요. 그래서 사실 정도전의 후손들 모두 평범하게 관직에 올라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역모죄는 9족을 멸하는 죄라서 정도전이 역모로 처형당했으면 그 후손들 전부 남자는 사형당하고, 여자는 노비가 됩니다. 하지만 정도전은 역모가 아니라 종친모해죄라서, 그 후손들 영의정에도 오르고 그냥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밀본의 핵심 참모가 바로 한가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껄렁한 인물인데 그 인물이 설마 그......일 줄이야....... 진짜 그 부분에서 깜놀했습니다.

@user-tc5si2zq7e

11 ай бұрын

칠삭둥이 네 그 양반 말이죠...

@pitchcrush

10 ай бұрын

말년은 조치 안케꾸니 모가지가 잘ㅈ릴 관상이로다

I love Korean movies, especially movies during Joeson dynasty, could you write the name of this movie?

@user-se1ib2cr1v

3 жыл бұрын

in English?

@user-oi9io6ns8x

3 жыл бұрын

뿌리깊은나무... Deep rooted tree

10:50에 방과 행니뮤 ㅠㅠㅠ

하륜선생?

진짜 가리온 정기준은 숱한 반전물을 많이 봤어도 전혀 상상 못했었죠

딱 다섯글자로 압축 가능함 유교탈레반

@BBYOify

3 ай бұрын

@@Lovepoem99 엌ㅋ 드라마 제대로 보긴 한건가? 어느시대에도 용인 안될 패악질을 수도없이 하는데 ㅋㅋㅋ

정치이념이 서로 다르니 전제는 왕이나 신하나 현명 해야 한다는 건데 불가능한 문제지

한마디로 정도전의 의정부 서사제로 인한 권력 분립이 뿌리 심어지면 조선은 현대 사회 처럼 더 다각도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선을 생각했다고 할 수 있고 이도는 훈민정음을 통해 백성들의 문맹을 없애 모두가 지식인이 되는 길을 택한거임 결국 조선 발전의 방향성이 재상들과 왕이 중심이 되냐 백성을 비롯한 모두가 중심이 되냐의 이해관계 차이에서 발생된 스토리인거임 이를 알고 대사 하나하나 곱씹어보면 은근 디테일이 숨겨져 있고 그 과정에서의 시청자들을 위한 똘복과 조선제일검들이라는 장치를 넣은 꽤나 완성도 있는 작품임 개인적으로는 이도의 결과가 현대사회를 만들었다고 보는데 영상 후반에 본원 정기준이 이도 다음의 왕에서 변질될 수 있다고 하는데 결국 삼봉 본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이를 유지받은 후계들 또한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포괄적으로 접근 하는 이도가 더 효과적이라 생각함

가리온대단한거 같은데..아무리 백정으로 살았어도 사람해부하는데..나라면 정신없어서 원래 말투나왔을거같은데ㅋㅋ

옆에서 보고 익히셔서 김사부가 되셨구나...!

왕이면 왕 의사면 의사 국정원 이면 국정원 와 ~~ 이런 연기자가 또 있을까 하네

정말 재밌게 봤는데 뿌나ㅋ

문제는 사리사욕이란 왕만이 아니라 신하들도 장난 아니었다는 점이다. 신권이 강해진 이후 꼭두각시 왕을 세우고 제멋대로 백성들을 쥐어짜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웠지...여말선초의 고려 귀족들처럼...자신들이 그렇게 타파했던 그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외세에 나라와 민족을 팔아 제 욕심들만 채운것이 이나라 양반들이었으니

What's the name of the drama in english please ?

10:09 동쪽이로구만..

백정 손이 참 곱구나

분이야~~~~ 너는 방부제 미모인데 오라비는 세월의 흐름을 얼굴로만 맞았나보구나~~...

와 생각해보니 12:51 빨간옷 두명 육룡이나르샤 마지막편에 시간상도 세종이 왕이었던 때였고 의상도 그대로 입고 등장했었네 ㄷㄷ

@jck0323

3 жыл бұрын

카메오임. 신소율이랑 여자 1명도

@user-oy9bh8bm5q

2 жыл бұрын

화살맞는사람은 정종 ㅋㅋ

정말 저게 기록에도 있는 실제 있던 일인가요? 해부요...

24분 순삭,

가리온은 저 술을 먹고 음주운전하여 면허 취소되고 구속 됩니다

@user-zr8ee9th9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 개웃기네ㅋㅋㅋ

정기준은 개파이를 어찌 얻었는지는 안나온거 같네여 그런 장면도 있었으면

@okplokpl570

3 жыл бұрын

그장면 자체가 나오지 않음 ㅋㅋㅋ

@user-dt5ou2bt1i

3 жыл бұрын

그런 장면은 아예 없었고 아마 정기준이 명나라에서 도피생활하다가 돌궐 용병이었던 개파이 목숨을 구해주고 거둬서 데려온걸로 아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ㅎㅎ

@byungjinkim6429

Жыл бұрын

개파이랑 친하던 여자 꼬맹이와의 이야기도 잘 마무리되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21:33 밀본지서라고? 어림도 있다! 암! 아아암!

정도전이 꿈꿧던게... 엘리트 정치 체제 인데...그럼 그 엘리트 들은 누가 감시함? 왕과 대신의 양강구도 보단 현대의 삼권분립 제도가 왜 위대하고 이상적인 제도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

@user-sp7vi3gw1l

3 жыл бұрын

현대가 아닌 당대 기준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였던건 맞죠. 다만 그게 ‘대물림 되지 않는 집단지성’을 믿어 보겠다는 선량한 아이디어인지, 글을 할 줄 아는 사대부들만 똘똘 뭉쳐 우리끼리 오래오래 해먹겠다는 야심이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요.

@user-on8ho5ic2y

3 жыл бұрын

현재 삼권분립 처럼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3개가 서로서로 견제하게 만듬

@user-kn9zd5bi6t

3 жыл бұрын

근대적 3권분립과는 성격이 같지 않으나 왕 ㅡ 관리(실무를 하는 꼰대화된 유학자) ㅡ 3사(왕이든, 관리든 유학을 벗어나면 탄핵) 같은 견제 체제가 있었음. 시간이 지나 유학자들끼리 담합하는 것은 막지 못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도 의회와 행정각료는 결국 계급화된 정치인 그룹에서 나오며 그 그룹에는 법권력자 까지 포함됨.

하륜이 한명회가 되는구만

김은희 잘 쓴다 참

내용도 쫀쫀하지만, 배우진이 진짜 미쳤네.

무휼이 개 어이가 없겠지~ 멀쩡하던 친구가 젠장 할아버지가 돼서 나타나버렸으니 ㄷㄷ.. 인지부조화 와서 칼질이 되겠나

19:16 김사부의 시작

정성호가 떠오르누

수상하구만. 뿌나가 슬슬 나오는거보니 샘이 깊은 물 나오나?

@user-mm6es8dc9y

3 жыл бұрын

샘이 깊은 물이요? 옹달샘?

왜 살면서 한번도 안 만났는데 얼굴은 그케 닮았...이유가 뭐든..마치 평생을 같이 산 듯한 착각을 주는 외모..어쩌면..먹고산 음식이 비슷했었기때문이었을까? 아무튼 행복하길 바라요..

이 영상에서 후반부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해부학교실인데?

시대를 잘못타 정도전이 죽긴했지만 적어도 비리잇고 아무생각없는 정치인보다 뭐라도해볼려는 힘든세상에 고려를 박살 내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려고한 정도전에 박수를보내고싶다

이방과 분이 하륜 적룡 길태미 많이 나왔네 ㅋㅋ

13:37 마당을 나온 암탉

한글

백정 손이 참 곱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