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이젠 고급 식재료? 다슬기 가격 치솟은 이유

#다슬기 #식재료
하지만 요즘 시장에 가보면 예전에 비해 꽤 비싸진 가격에 발길 돌리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오늘 식탁물가 Why?에서는 이제는 고급 식재료가 돼버린 다슬기의 가격을 추적해보겠습니다.
시원한 국물을 내는 식재료 여럿 있겠습니다만, 다슬기도 둘째 가라면 서럽습니다.
별미 식재료인 다슬기는 탕이나 부침개,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죠.
엑기스로도 먹습니다. 국물 맛이 아주 진하고 깊습니다.
다슬기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특히 알콜 분해 능력이 뛰어나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해장음식으로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정승용 / 식당 손님]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요. 입맛 없을 때 먹어도 너무 좋고요. 아무튼 맛있어요. (숙취에도 좋고?) 네. (술 좋아하세요, 평소에?) 가끔 먹는데요. 술 먹고 나면 이게 너무 생각나요."
다슬기는 잡는 과정이 힘들고 갈수록 공급이 줄면서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혜영 / 다슬기전문식당 사장]
"이 지역은 다슬기 자원이 풍부해서 직접 잡아서 하는 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지역 식당 하시는 분들이 다 그냥 이 가격으로만 하자, 올리지 말자고 해서 이 가격으로 하고 있어요."
저도 꽤나 애정하는 다슬기,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보겠습니다.
이곳은 섬진강 줄기, 임실군 강진면입니다.
이게 막 이곳 섬진강에서 건져 올린 다슬기입니다.
이 다슬기는 지역 별로 불리는 이름도 다른데요.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경남에서는 고디, 우리지역 호남지역에서는 대수리, 대사리라고 불립니다.
보통 손으로 잡지만 채취면허를 받으면 이렇게 어망을 이용해 잡을 수도 있죠.
[최인창 / 다슬기 채취 어민 ]
"(이렇게 한 번 나와서 조업을 하면 어느 정도 잡히나요?) 맨손 어업이 있고 이렇게 형망 어업이 있고, 배로 작업하는 경우가 있어요. 배로 잡을 때는 많게는 80~100kg, 저처럼 서서 끄는 경우에는 많이 잡으면 40kg, 평균적으로는 20~30kg, 맨손 어업을 했을 때는 많이 하면 5kg, 적게 하면 2~3kg 정도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저도 한번 형망을 끌어봤습니다. 이게 지금 생각보다 상당히, 생각보다는 무겁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작업을 한다면 허리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
힘든 채집 과정을 거친 다슬기는 물류망을 통해 음식점에 판매되거나 지역 시장으로 향합니다.
요즘 시장 가격은 어떨까요?
[김천종 / 다슬기 소매판매자]
"작년만 하더라도 3만 원, 2만 7천 원..그리고 이게 크기에 따라 다르니까, 근데 올해는 2만 3천 원, 2만 5천 원이 주류를 이뤄요."
올해는 다소 싸졌는데 kg당 9천 원 선이었던 10년 전에 비하면 크게 오른 거죠.
[장순자 / 다슬기 소매판매자]
"(잡는 사람이) 많이 줄었지. 많이 줄고, 예전에 잡으러 가는 사람들이 100kg, 80kg, 50kg 잡던 사람들이 지금은 20kg 잡는다고 해요. 그리고 판로도 그러니 많이 못 잡는다고 하더라고."
실제 수질오염과 무분별한 하천 정비, 홍수 등으로 다슬기 자원량과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입니다.
국내산 시장규모는 연간 약 100억 원 정도로 추산되며, 국내 유통 다슬기의 60%는 수입산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들쭉날쭉한 다슬기 채집을 체계화하고 마을 특산품으로 살린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섬진강다슬기마을입니다.
7년 전 주민들이 다슬기 생산공동체를 구성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다슬기가 마을의 귀한 소득원이 된 겁니다.
저도 옆에서 좀 거들어봤습니다.
[김귀순 / 섬진강다슬기마을 직원]
"(다슬기 잘 까는 비법이 있어요?) 아니요. 이렇게 까는데, 바늘을 잘 넣고 돌려요. 이렇게 잘 돌리면 잘 빠지잖아요. (한 번에 쏙쏙 빼는데?) 그래야죠. 그럼 몇 번이나 찔러요, 이걸?"
[최기술 / 섬진강다슬기마을 대표]
"어떻게 하면 이걸 사계절 작업 하면서 수익이 될 수 있을까 해서 그렇게 생각한 것이 공동체다. 그래서 다 같이 모여서 어민들끼리 다슬기를 잡아서 저장해서 가공을 해야겠다."
추운 겨울에는 다슬기 채취가 힘들겠죠.
그래서 양식으로 생산하기도 하는데, 국내 유통 다슬기에서 양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로 생각보다 적습니다.
[김성락 / 한국다슬기양식유통생산자협회장]
"양식 다슬기는 자연산보다 오히려 좋은 성분이 더 많고요. 최근에 다슬기 전용 사료가 개발되면서 안전한 국민 먹거리로써 다슬기가 자리매김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몸에도 좋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다슬기지만 매년 전국에서 17명 정도가 다슬기를 잡다가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슬기를 잡을 때는 안전, 무엇보다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소 생소한 다슬기 산업.
지자체에서는 어린 다슬기를 하천에 방류하기도 합니다.
보다 원활한 공급과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식재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식탁물가 Why? B tv 뉴스 엄상연입니다.
✔ '우리동네 B tv 뉴스'에서 더욱 세세하고 생생한 지역 뉴스를 만나 보세요!

Пікірлер: 171

  • @user-pv8gq6td6c
    @user-pv8gq6td6c2 ай бұрын

    컵에 먹었던건 다슬기가 아니고 바닷가에 있는 고둥입니다.

  • @user-yt5vj2gz8k

    @user-yt5vj2gz8k

    2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자가 그 시절 세대가 아니신가봐요 ㅎㅎ

  • @user-ge9os4oo5m

    @user-ge9os4oo5m

    2 ай бұрын

    골뱅이 팔았습니다 좀 오래 됐지만 민물 골뱅이 좀 귀해졌지요

  • @user-yj7rr8rp8q

    @user-yj7rr8rp8q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banybany1

    @banybany1

    2 ай бұрын

    라떼는 컵이 아니고 종이로 깔때기 모양으로 만들어 줬는데 양은 솥단지에 번데기 갯고둥 50원 어치였던가 100원어치 였던가. 민물다슬기 아니고 약간 허연 시멘트색 뱃고둥이었음. 칫솔 끝에 거는 구멍으로 뿐지러서 빨아 먹거나 바늘로 역방향을 비틀면 내장까지 깔끔하게 나왔음. 겉막은 뱉어내고.

  • @meunggeunsong2874

    @meunggeunsong2874

    2 ай бұрын

    다슬기도 먹었어요.

  • @user-nq6qb6uo6i
    @user-nq6qb6uo6i2 ай бұрын

    종이컵에 먹던 다슬기..? 초등학교 나왔니..?

  • @user-sf4qh1xb6c
    @user-sf4qh1xb6c2 ай бұрын

    다슬기나 재첩이나 꼬막이나 잡는것을 보면 그물로 사용하여 쌍끄리처럼 배로 몰아 바닦을 긁어 올려 깨끗 하게 쓸어 잡으니 씨기 마르지요

  • @hddps567
    @hddps567Ай бұрын

    종이컵에 담아먹던 것은 다슬기가 아니라 삐뜰이(바다에서나온 조그만한 고동)다.

  • @user-jg7pk3rh2o

    @user-jg7pk3rh2o

    Ай бұрын

    어디지방. 영월쪽만가도 다슬기컵에. 아직도파는데다슬기

  • @DD_DD_DD

    @DD_DD_DD

    25 күн бұрын

    삐뚤이는 커요 갯고동이 컵에 먹던거

  • @user-fb5oz3gc5m
    @user-fb5oz3gc5m2 ай бұрын

    중국산 들어와 올갱이 해장국 집에 깔린지가 언젠데 이런 황당한 뉴스를???

  • @kimjinhyun97

    @kimjinhyun97

    Ай бұрын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쭝국산 냉동이지 뭔 국산 생물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 @bwg7947

    @bwg7947

    Ай бұрын

    요즘 기자들 먹고살기 힘듬

  • @mk-uk3ho

    @mk-uk3ho

    Ай бұрын

    너도 문제점 전혀 모르는구나 ㅋㅋㅋㅋ바다랑민물이랑 같냐...

  • @fishing_garage
    @fishing_garage3 ай бұрын

    그물은 전적으로 폐지해야합니다 그물에 엄청난 양의 토종물고기 치어들이 폐사합니다 수초에 알을 낳는 물고기의 알과 작은 치어들이 전부 죽어나갑니다 날벌래 증가의 요인도 한몫합니다

  • @user-dh4xs2pz4c
    @user-dh4xs2pz4c2 ай бұрын

    어릴때 냇가에서 잡아오면 할머니가 저녁에 삶아주시면 잘까먹었는데..

  • @kiwinz2679
    @kiwinz2679Ай бұрын

    40여년전에 지리산 경호강에서 밤에 손전등들고 고동잡아서 삶아먹고 양념장해서 호박잎에 싸먹고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는 강물도 참 맑았는데😊

  • @user-dd1oj8jx1h

    @user-dd1oj8jx1h

    2 күн бұрын

    오 저도 그쪽출신입니다 ㅋ반갑네요

  • @seop0118
    @seop01182 ай бұрын

    잡는 과정만 힘든가요? 잡아서 손질하는데도 하루종일 걸립니다 솔직히 비쌀만하죠 일일히 바늘로 살을 꺼내야하니까요

  • @qa8990

    @qa8990

    27 күн бұрын

    난 ㅂ 짓살 잘 꺼내는데

  • @user-sb1uv7ss2z
    @user-sb1uv7ss2z2 ай бұрын

    종이컵에 먹던건 바다고둥이지..

  • @user-pn5ux9fe3t
    @user-pn5ux9fe3t2 ай бұрын

    채취 면허는 내주면 안된다 시간이 흐르면 멸종되기 때문에

  • @user-yx7qm7dy1v
    @user-yx7qm7dy1v2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40년전만해도 길거리 간식이었는데 지금은 귀함

  • @user-bu8zw3sk3b
    @user-bu8zw3sk3b2 ай бұрын

    다슬기 올갱이 그런데 지금 강에서 잡아보면 외래종이 많고 토종은 별로 없더라구요

  • @user-rl7fx9sz3c
    @user-rl7fx9sz3c2 ай бұрын

    어항에 3년째 있는데..개당 100원주고 10마리 사서 지금은 100마리 넘음..ㅡㅡ;; 어케하지.ㅋ 자식 같이 키운 다슬기..ㅜㅜ 다른 분들은 소,닭,토끼,돼지 자식 처럼 키워서 잘잡아 먹던데..ㅜㅜ 저는 도저히 못하겠어요..ㅎ

  • @user-iv6sn4mj7j

    @user-iv6sn4mj7j

    Ай бұрын

    지금 물가가 올랐으니 개당 200원? 돈 되겠다. 고디 잡으러 시골 가 봐야 겠네요~^^ 논고동은 더 비싸겠지요?^^

  • @user-xz3pr6jh2b

    @user-xz3pr6jh2b

    Ай бұрын

    겁나비쌈 자연산 북한탈북민 자연산 하루 몇십범 계속잡아서팜 유튜브 있길래봄

  • @user-xz3pr6jh2b

    @user-xz3pr6jh2b

    Ай бұрын

    @@user-iv6sn4mj7j 산딸기 고디도 심심하면 먹었는데 요즘은 안보임 아카시사 나무도 꿀맛나는 꽃도 있었는데

  • @johnlee4545
    @johnlee4545Ай бұрын

    숙취에는 다슬기보다 재첩이 더 좋은 듯. 골뱅이는 알러지 유발성분이 있는데 청정하지 못한 물에서 채취하면 그런듯.

  • @esnara
    @esnara25 күн бұрын

    다슬기탕 진짜 맛있는데. 아… 먹고싶다… 담주애 다슬기탕 먹으러 임실 가야겠다.

  • @user-so7or5vr5m
    @user-so7or5vr5m24 күн бұрын

    포장마차에서 삶아서 컵에 담아주던 건 고둥이에요. 바닷가 모래사장에 사는 쪽고둥입니다.

  • @user-xj9so6dp2y1
    @user-xj9so6dp2y12 ай бұрын

    다슬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지마켓에서 섬진강 다슬기를 주문했다. 근데,,, 해감이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는 안먹는다.

  • @user-qr7rg2tn2x
    @user-qr7rg2tn2x2 ай бұрын

    와..우동사발에 다슬기국을주네.. 여기 충북권은 쥐똥만해 뚝빼기에 13000원씩 받아먹는데

  • @biohajad2
    @biohajad22 ай бұрын

    청도 처음 갔을때 식당에 고디탕 써있길래 고디가 뭔가 했는데 ㅋㅋㅋ

  • @user-bo8qz2ed8t
    @user-bo8qz2ed8tАй бұрын

    100원이몈 종이컵으로 한 가득 퍼담아줚던 때가 그립다. 갑자기 없어지더만 맛있었는데...버스비포기하고 사먹었지. ㅠㅠ

  • @ifjthiwl148
    @ifjthiwl148Ай бұрын

    공급보다 수요가 적은게 가장 큰 탓이고 잡는것보다 일일이 손으로 까야하는 번거로움과 노동이 가격 상승의 요인이죠

  • @user-gu8is7gz3t

    @user-gu8is7gz3t

    Ай бұрын

    아오 빡빡이 새기야. 공급보다 수요가 적으면 값이 오르냐?

  • @jh6310
    @jh6310Ай бұрын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가족이랑 계곡놀러가면 페트병 잘라서 아이들이랑 많이잡아서 삶아무야지 생각으로잡다가 집갈때 다시 계곡에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았음 ㅋㅋ 20년전임

  • @user-cg8qx7db4r
    @user-cg8qx7db4rАй бұрын

    물이좋아야지요

  • @user-lm3vu8jb5z
    @user-lm3vu8jb5zАй бұрын

    할매따라 또랑가서 쭈어와갖고~~ 삶아서 이쑤시개로 내용물빼서 수제비 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ㅠ.ㅜ 벌써 2~30년 전 이야기네...

  • @jkdongan
    @jkdonganАй бұрын

    경북에서는 꼴부리라고 합니다.ㅋㅋ

  • @user-up1oi2lh5b
    @user-up1oi2lh5b2 ай бұрын

    중국산 다슬기도 전국 동네 냇가에 많이 있습니다. 토종다슬기보다 큽니다

  • @user-cz8xq7ei1n
    @user-cz8xq7ei1n2 ай бұрын

    나 국민학교때 학교 주편에서 할머니 아저씨들이 길에서 솥에 다슬기나 고동 삶아 종이컵에 2백원인가 3백원에 한국자씩 팔았었는데~ 이쑤시개로 한개씩 파먹었다~ 그리고 뻔데기 엄청 맛있게 먹었지 국물까지~ 난 79년생임

  • @banybany1

    @banybany1

    Ай бұрын

    같은 79년생인데 난 번데기 50원 시절 기억나는데. 그땐 종이컵도 귀해서 종이 깔때기 모양으로 말아서 국물 흐르니까 한번 꺽어서 한국자 50원에 팔았음 떡복이도 50원.

  • @user-oq6mm2rd8u
    @user-oq6mm2rd8u2 ай бұрын

    배로 싹쓸이하니 씨가 마르지

  • @user-nx9vr3nl2m
    @user-nx9vr3nl2mАй бұрын

    다슬기를 종이컵에 먹은 적이 없는데.. 예전 종이컵에 먹던건 바다에서 나는 고동이었는데..

  • @user-kt4kf7eb4e
    @user-kt4kf7eb4e2 ай бұрын

    다슬기 해장국 비릿해서 못먹었는데 수입산이었나

  • @user-jk5yc7wf1k
    @user-jk5yc7wf1k29 күн бұрын

    다슬기 손질하기 힘들지 우리동네에도 잡히는데 한번잡아먹어보고 힘들어서 안잡아먹음 유난히 우리동네 다슬기가 잘기도하고 ㅎㅎ

  • @Somebodyone-f4l
    @Somebodyone-f4lАй бұрын

    바닷가에서는 널려있는데

  • @user-lh5gw8fg4x
    @user-lh5gw8fg4xАй бұрын

    호록-종이컵 소라먹고싶당 다슬기 개사료 같은 사료 먹고사는구낭

  • @user-fj8ly4og3p
    @user-fj8ly4og3pАй бұрын

    종이컵에 딤긴것은 아직도 싸요. 바다다슬기

  • @user-tn5nx9ol6c
    @user-tn5nx9ol6c2 ай бұрын

    가락시장,에,중국산,다슬기,가마니로,많이수입해,옵니다,어디서잡은건지,모르니,중국산,다슬기,찝찝하죠,많이수입,해,옵니다

  • @arrkaize
    @arrkaize2 ай бұрын

    사고디?라고 하는데욤 네이버 어학사전에도 사고디 라고함

  • @user-er8ji5ds9o
    @user-er8ji5ds9o2 ай бұрын

    다슬기를 컵에 😂

  • @user-pz8do5vz9j
    @user-pz8do5vz9j2 ай бұрын

    오히려 주기적으로 하는 하천정비 때문에 생태파괴가 이루이지고있습니다.

  • @user-li1sj1xs8s
    @user-li1sj1xs8s2 ай бұрын

    씩 말리는 망이 허가 하닝. 다슬기가 없어지

  • @XTOTX
    @XTOTX2 ай бұрын

    저 다슬기는 탕끓여먹는 민물다슬기고 기자야~니가 종이컵에 담아먹던 다슬기는 바다고둥 다슬기란다!!! 기사 제목을쓰려면 제대로좀알고쓰자!!!

  • @user-cds1818

    @user-cds1818

    2 ай бұрын

    ㄹㅇ 기자컨셉 유튜바 대체무슨 언론사임? ㅋㅋㅋ

  • @user-hansunsu

    @user-hansunsu

    2 ай бұрын

    ㅎ다슬기는 비싼데

  • @user-tg6yv9ty4i

    @user-tg6yv9ty4i

    2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바다가 먼 충북은 올갱이라고 해서 종이 컵에 팔았어요 학교 앞에서도 팔고 시장에서도 팔고

  • @user-qr8zy7ny2h

    @user-qr8zy7ny2h

    Ай бұрын

    충북 살았지만 올갱이 종이 컵에 팔아다는건 처음 듣네요. 어릴적부터 바닷가 고둥만 봤구만. 참고로 저는 아직 시골이고 앞 개울에 올갱이 살아서 어릴적부터 계속 먹었고 지금도 먹는 중

  • @XTOTX

    @XTOTX

    Ай бұрын

    @@user-qr8zy7ny2h 맞아요~ 어릴적에 민물올갱이 절대그렇게 안팔았어요 민물올갱이는 금방상함 ㅎ

  • @user-wz8le7wi1i
    @user-wz8le7wi1i2 ай бұрын

    여름만 되면 다슬기잡다가 죽는 사람 많았는데...

  • @user-dn6sy7vy6j
    @user-dn6sy7vy6j2 ай бұрын

    어릴때 집 뒤 농수로 손바닥으로 긁기만해도 수백마리 잡혔는데 다 어디갔나

  • @rorkxdmsdbstjrduf
    @rorkxdmsdbstjrdufАй бұрын

    뻔데기와 다슬기 같이 파는 데서 드셨다면 알껍니다 바닷가 고동하고 민물 다슬기는 다릅니다

  • @yangmichael1521
    @yangmichael1521Ай бұрын

    의사들이 알콜분해하는건 없다던데 나도 모르것다 ㅎㅎ

  • @dogdogpuppy
    @dogdogpuppyАй бұрын

    4:38 알림온줄

  • @user-tg9tg8bw6e
    @user-tg9tg8bw6e2 ай бұрын

    솔직히 다슬기는 전국 어디든 있다~ 깨끗한곳에서 잡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뿐~ 저런하류에서 배나 그물로 잡는 다슬기가 얼마나 깨끗할지 모르겠다? 깨끗한 계곡 놀러가서 줍고 한번 먹는 그런맛으로 먹는거지~ 잡는건 너무 쉽다~ 계곡 놀러가서 수박먹고 수박 껍디기만 소쿠리안에 놔둬두 까맣게 붙어있는다~ 까서 손질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노력에 비해선 그냥 사먹는게 나아..

  • @user-ef8dp5wy9v
    @user-ef8dp5wy9v2 ай бұрын

    중국산 도깨비 다슬기가 온 물가를 뒤덮었고 비리며 맛도없다

  • @user-gd8co2ur8p
    @user-gd8co2ur8pАй бұрын

    다슬기 까는기게 개발하면 대박 납니다..

  • @user-cg2ig8hw8b
    @user-cg2ig8hw8bАй бұрын

    여주보 이포보 생기기 전에 널리고 널린게 다슬기 였는데

  • @Harimau88
    @Harimau882 ай бұрын

    다슬기를 언제종이컵에먹었어.... 아...제목수준

  • @Mu-Jang
    @Mu-JangАй бұрын

    모든 다슬기나.고동 종류는 바닥에 돌아 다니며 물을 세척해주는 효과 있는대 .;;..저리 잡는 것도 문제다 ..;;;

  • @user-be7kb7ym6w
    @user-be7kb7ym6w2 ай бұрын

    요즘 하천사업?으로 시골가면 전부 다 갈아 엎어서 예전엔 깨끗해서 물놀이하고 놀던곳이 지금은 더러워서 냄새도 심하고 벌래도 많고 다슬기 잡으러 들어가지도 못함 ㅋㅋ 캠핑 좋아해서 전국으로 돌아다니는데 진짜 예전 사진, 영상 보고 찾아가면 큰일나요 ㅋㅋ 진짜 똥물이에요 외할머니댁 앞 개울가도 식수로 썻고 엄청 깨끗했는데 하천사업? 한다고 다 갈아 엎더니 지금은 물이 너무 더럽고 차타고 지나가면 역한 냄새도 올라오고 날벌래도 장난 아니에요 근데 그거 식수랍시고 출입 금지라고 막아 놓기까지함 ㅋㅋ 그 외에도 예전에 다슬기 잡으러 다니던 곳도 전부 더러워서 들어가기도 찝찝하지만 애초에 물 안이 보이질 않음 ㅋㅋ

  • @MD몬스터금속탐지기
    @MD몬스터금속탐지기2 ай бұрын

    1:00 거짓말 이마의 땀이 나 어제 달렸어라고 하고 있네요

  • @user-mj4oh2zw3k
    @user-mj4oh2zw3kАй бұрын

    다슬기 못잡게해라 업자들이 싹슬어간다 재미로 잡던 시기는 지났어

  • @SamiSami-nd4ke
    @SamiSami-nd4keАй бұрын

    다슬기 수요가준이유를 수질오염,하천정비,홍수등으로 줄었다고하는디....제일 가장 큰이유는 인간에 무분별한 채취아닌감? 먹을려고...

  • @user-bu1gs2ui2k
    @user-bu1gs2ui2k2 ай бұрын

    10년전 영산강 팬션에 놀러갔을때 바로앞 강가앞에 다슬기가 엄청 있어 그것으로 해장국을 끓여벅었는데,,, 그렇게 흔하던것이 다슬기였는데,,,

  • @user-me7gl2kw2d
    @user-me7gl2kw2dАй бұрын

    깐 다슬기 다신 안시킨다.. 완전 서걱거리고 으..

  • @DODO-K9K9

    @DODO-K9K9

    14 күн бұрын

    그건 알벤 다슬기라서..

  • @user-gl7es8jm6i
    @user-gl7es8jm6i2 ай бұрын

    바다 다슬기가 저렴했고 민물 다슬기는 원래 비쌌는데 뭐.

  • @user-gz8vj6rw2w
    @user-gz8vj6rw2wАй бұрын

    안전에 유의 하라면서 가슴장화 입고 가슴높이의 물에 들어가 있으면 어쩌란 거냐?

  • @user-ef8dp5wy9v
    @user-ef8dp5wy9v2 ай бұрын

    다슬기망 제작이 잘못만들어짐 ㅜㅜ 맨손으로도 30키로는 잡는다

  • @user-vx2eo5wk8p
    @user-vx2eo5wk8p2 ай бұрын

    다슬기... 최고의 해장국이자 정력제.. 안 먹어 본 사람은 몰러!! 새벽의 그 고통을!!~~~ ㅋㅋㅋ

  • @user-by3iu2nm2d

    @user-by3iu2nm2d

    Ай бұрын

    까고 있네

  • @user-zk2bd7km8l

    @user-zk2bd7km8l

    Ай бұрын

    또라이네 표현의자유

  • @user-zk2bd7km8l

    @user-zk2bd7km8l

    Ай бұрын

    또라이네 놀고자빠졓네

  • @user-yx7qm7dy1v
    @user-yx7qm7dy1v2 ай бұрын

    중국산 다슬기 안먹는다

  • @user-hc4cb7hz3x
    @user-hc4cb7hz3x2 ай бұрын

    Kbs인줄 ㅎ

  • @user-wu1qm5qo9w
    @user-wu1qm5qo9w2 ай бұрын

    다슬기 은제부터 컵에팔았냥ㅋ

  • @user-eg1mf3lm8l
    @user-eg1mf3lm8lАй бұрын

    강꺼는 안먹어ᆢ디스토마

  • @user-vs6ss2mr3f
    @user-vs6ss2mr3fАй бұрын

    달슬기 부족 뉴스 사업주는 다슬기가 풍부 ㅋㅋ 앞뒤 안맞음

  • @user-tp8qy1oo2g
    @user-tp8qy1oo2g2 ай бұрын

    폭등?이건소비자들 예기고.잡는사람은 현실감?없슈.중간에서 다먹지

  • @user-zq3qf5ft5m
    @user-zq3qf5ft5mАй бұрын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당연히 비싼게 맞는거지 직접 다 수작업인데

  • @user-rj2zg1mx2y
    @user-rj2zg1mx2yАй бұрын

    골뱅이

  • @user-os4be1ce2w
    @user-os4be1ce2wАй бұрын

    고동이랑 다슬기도 구분 못하나? 기자 때리치워라. 방송국 골때리네…

  • @user-om9ni3ii2g
    @user-om9ni3ii2g2 ай бұрын

    남획이 문제아닌가요?

  • @user-ze2rt5zv1h
    @user-ze2rt5zv1hАй бұрын

    양식해야지

  • @user-wg4zt6qm2q
    @user-wg4zt6qm2q2 ай бұрын

    계곡에서 잡히는 다슬기 강에서 잡히는 다슬기 좀 다름니다..

  • @user-iv6sn4mj7j

    @user-iv6sn4mj7j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국 끓여 보면 맛도 다르고, 국 색깔 청색의 선명도도 달라요.^^

  • @user-wg4zt6qm2q

    @user-wg4zt6qm2q

    Ай бұрын

    @@user-iv6sn4mj7j 계곡에서 잡은건 다슬기 표면이 매끈하고, 강 다슬기는 세로로 줄이 나 있지요.. 그리고 해감 하지 않아도, 계곡 다슬기는 모래가 씹히지 않습니다. 계곡 다슬기는 손으로 밖이 잡을수 없음

  • @user-iv6sn4mj7j

    @user-iv6sn4mj7j

    Ай бұрын

    @@user-wg4zt6qm2q 계곡 고디는 저도 어릴때 낮에 잠깐 바위에서 줍줍 하거나 물살 센 바위에서 줍줍 했습니다. 고디가 야행성인지 어른들은 밤에 잡더군요. 산청 시골쪽인데, 요즘은 고디가 드문 드문 있을것 같습니다. 위에 댐도 지어지고 해서..

  • @user-wg4zt6qm2q

    @user-wg4zt6qm2q

    Ай бұрын

    @@user-iv6sn4mj7j 저도 고향이 서부경남.. 의령 입니다.

  • @qa8990

    @qa8990

    27 күн бұрын

    ​@@user-wg4zt6qm2q의령은 똥물입니다. 의령 물가엔 다슬기 살기 부작합입니다

  • @user-mp3ht4uf6r
    @user-mp3ht4uf6rАй бұрын

    하천정비좀 어지간이해라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2 ай бұрын

    다슬기 쓰다고

  • @user-oc4bn1gd4e
    @user-oc4bn1gd4e2 ай бұрын

    청정한곳보다 똥물에서식 요즘은 전부 중국산일듯

  • @user-uv9cr7qp8n
    @user-uv9cr7qp8n28 күн бұрын

    이런거 올릴때는 검증을 하고해 그래야 공신력이있지 언제클래.... 요즘 다슬기공장이있어 씨가 마르는거야

  • @wjdtlsdlfehgktkqnftjd1234
    @wjdtlsdlfehgktkqnftjd12342 ай бұрын

    전라도에 살았는데 철들어서 다슬기란 표준어를 들어봤고 우리는 삐트리라고 했다.....삐트리....난 이게 표준언지 알았는데...

  • @na_zarus8803
    @na_zarus8803Ай бұрын

    아니 다슬기가수질도 좋게하는데 저렇게 저인망으로 잡으면 어떻게해요 씨를말리는구만

  • @hcj220
    @hcj2202 ай бұрын

    양식하고 소비하는게 맞다. 자연산은 공짜라고 바다건 강이던 다 쓸어가 버릴려는 적당히를 모르는 욕심쟁이 들이 너무 많다

  • @JHChoi-zv9oz
    @JHChoi-zv9ozАй бұрын

    씨가 다 말랐겄네 ㅋㅋ

  • @user-ey3sc7yx2m
    @user-ey3sc7yx2mАй бұрын

    다슬기 고급식제 ㅋㅋㅋ 무슨소리야 시골가바라 장난아니게많타 사먹는건 대부분 인공번식 아니면 시골쪽에서 잡은거다 이제 질릴정도로많이먹어서 질릴정도인대 어민아니더라고 시골가면 잡을수있는대 ㅋㅋㅋㅋㅋㅋ 머 다슬기많이나오는 게절이있는 대 지금쯤이면 다슬기 많이안나올걸

  • @user-cu5hy1ll4x
    @user-cu5hy1ll4x2 ай бұрын

    어그로 뉴스 ㅋㅋ 홍천강 널렸다

  • @DIMY-du7nq

    @DIMY-du7nq

    Ай бұрын

    어디가서 잡으면되뇨? 위치점알려줘여

  • @user-jo2tn7ou9g
    @user-jo2tn7ou9g2 ай бұрын

    저것때문에 매년 죽어 나가지~

  • @newworld-qj4pe
    @newworld-qj4peАй бұрын

    민물다슬기는 진짜 1급수에만 살수있음.요고 잡는 재미가 솔솔한데...먹는데는 솔직히 감질만지

  • @user-tl8uh2bg2j
    @user-tl8uh2bg2jАй бұрын

    냇가를 죄다 조져버리고 수입 사오는 ㅋㅋㅋ

  • @user-ki3hz5ij2c
    @user-ki3hz5ij2c2 ай бұрын

    섬진강 저것들 재첩 씨말리고 이젠 다슬기까지 조져버리네,,

  • @Korea_Lvyou
    @Korea_LvyouАй бұрын

    전부 중국산이지... 식자재마트 가봐라..냉동 깔렸지.. 또 모르지..저거 해동시켜놓고..국산이라 파는걸수도

  • @burnfish8099
    @burnfish80992 ай бұрын

    그물은무슨..하천정비가 씨말리는거지.좀알고 말해라.

  • @user-ob8bd7fl2e
    @user-ob8bd7fl2eАй бұрын

    이양반아..가슴장화가 오히려 더 위험하다.. 그거 입고 자빠지면 바로 익사다

  • @user-yo8zu2fn6b
    @user-yo8zu2fn6b2 ай бұрын

    다슬기 ? 기생충 중간숙주인데

  • @DomaDos
    @DomaDos2 ай бұрын

    종이컵으로 먹는게 뭔 다슬기여 갯고둥인데 이딴 것도 썸네일이라고 만드노

  • @user-un6sz6fh9m
    @user-un6sz6fh9m2 ай бұрын

    썸네일 바꾸쇼 그거는 바다고둥이여 방송국 일하기 쉽노

  • @jjddhfjdue
    @jjddhfjdue17 күн бұрын

    누가 다슬기를 종이컵에다 먹었냐?? 바다 고둥하고 다슬기하고 구분도 못하는데 뭔 뉴스를 만드냐 참...

  • @tortoisesw
    @tortoisesw2 ай бұрын

    ㅋㅋ 맨날 아줌마 아저씨들 모집해서 단체로 관광버스타고오거나 삼삼오오 모여서 머구리까지 쓰고 용돈벌이로 싹쓸이하니까 남아나겠냐.. ㅋㅋ

  • @kimjhkim-yc7vr
    @kimjhkim-yc7vrАй бұрын

    빨리 감옥가야 나라가 산다

  • @mk-uk3ho
    @mk-uk3hoАй бұрын

    개나소나 뉴스하네 이제

  • @Corea-Chess
    @Corea-Chess2 ай бұрын

    다슬기, 우렁, 등등 이런거 먹지마라고 하는데.... 사람 몸안을 파먹고 사는 기생충 있다고 위험하니 삶아서도 먹지마라고 했어요 이 기생충이 사람 뇌까지 옮겨간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삶아서 요리한다해도 기생충은 열에 강해서 안죽는다고 합니다.

  • @user-un6sz6fh9m

    @user-un6sz6fh9m

    2 ай бұрын

    카더라인생

  • @user-sk6mm5vo6e

    @user-sk6mm5vo6e

    2 ай бұрын

    100도를 견딜수 있는 기생충이 있다고?

  • @kimjinhyun97
    @kimjinhyun97Ай бұрын

    쳐먹으면 병걸릴거 같다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