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웰링턴, 그 가벼움에 대한 단상 / 10~20만원대

Ғылым және технология

오늘은 다니엘웰링턴과 그 시계들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다니엘웰링턴은 몇 년의 부흥기 후, 최근에는 인기가 조금 사그라드는 추세입니다.
다니엘웰링턴이 사랑받았던 이유는 무엇이고,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가지게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즐겁게 봐 주시고,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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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와치스 인스타그램 / modern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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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Movavi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였습니다. (www.movavi.com/kr/)

Пікірлер: 72

  • @MW_Y
    @MW_Y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시 보다가 8분 40초경 '누구는 블로그에 글 한번 쓰고 공짜로 시계 받고...'라는 자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계 협찬을 받았다는 이유만을 내세운 블로거 분들의 노고를 고려하지 않은 불쾌한 자막입니다. 저도 (다른 브랜드의)시계 협찬을 받았습니다. 한치 앞을 보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머리 숙여 반성합니다.

  • @hojai74
    @hojai744 жыл бұрын

    정리 잘 하셨네요. 영상도 편집이 깔끔하 신 듯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tk108
    @ltk1084 жыл бұрын

    뭔가 화려한 다양한 기능과 센서를 내장한 아웃도어 시계나 디지털 시계와는 다르게 그야말로 시계로써의 시간을 보는 역할에 충실한 시계로써 특유의 깔끔함으로 어필을 하는 것 같고, 연예인들이 많이 차고 나와서 더 유명 해진 느낌의 시계죠...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하지만 대체제가 너무 많습니다...:(

  • @user-wu9yz7tk6v
    @user-wu9yz7tk6v3 жыл бұрын

    주요 구매 고객들이 시계에 성능이나 스펙에는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예 품질에 신경 쓸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네요.

  • @nan8752
    @nan8752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바쉐론 콘스탄틴의, 그중에서도 패트리모니의 시계 디자인을 가장 선호하는데, 이 패트리모니와 다니엘 웰링턴이 매우 비슷해보였습니다. 가장 이쁘다고 느끼는 시계와 닮았다는 생각을 하니까 구매욕구가 상승합니다. 물론 단점들은 감수해야죠.

  • @sangyeon_0406
    @sangyeon_04064 жыл бұрын

    DW 유명하죠. 선 따봉 후 감상하겠습니다.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저도 선 따봉 후 댓글 달았습니다:)

  • @user-qz3oi2gj7j
    @user-qz3oi2gj7j2 жыл бұрын

    4:04 맨 오른쪽 시계 네이밍좀 알수있을까 요 ?

  • @changokseo4242
    @changokseo4242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생각나서 5년 전에 산 다니엘웰링턴 꺼내봤는데 나토밴드의 클립에 시퍼렇게 녹이 ㄷㄷ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제 시계도 그런 징조가 보이는 걸 보면 적어도 스트랩 부속품은 스테인레스조차 사용하지 않았나 봅니다. 26만원짜리의 원가절감이란...😒

  • @shotgun2992

    @shotgun2992

    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건 브론즈 모델인가보군요

  • @user-uv5ss9rn5o
    @user-uv5ss9rn5o6 ай бұрын

    다니엘웰링턴의 장점 중 최고는 중고로 너무 많이 나와서 2만원대면 살 수 있다는 것. 시계약 넣어도 25,000~30,000 솔직히 처음에는 이쁜데 곧 질린다는 것도 문제... 뚜렷한 특징이 없음. 나토밴드가 가장 어울리는 시계인 것은 확실... 중고로 사면 가성비 최고임.

  • @iyotk
    @iyotk11 ай бұрын

    케이스와 글라스의 재질이 뭔지 공개조차 안하는 공홈을 보고 구매의사를 접었습니다. 진공이온도금 해놓은 알로이 케이스면 차라이 알리에서 벤야나 라이거를 살거 같습니다.

  • @etnamirr
    @etnamirr4 жыл бұрын

    인지도가 워낙 좋고 미니멀해서 여기저기 많이 사서 쓰고 그러는데 시계 자체의 품질에 관해서라면 확실히 '글쎄' 라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지용 ;ㅁ;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26만 8천원은 오바고 한 8~10정도면 납득할 것 같습니다. 물론 퀄리티는 그보다 못하지만요...:(

  • @user-be1sh2gw2g
    @user-be1sh2gw2g10 ай бұрын

    만 7년정도 출근할때 매일 착용했습니다 최근에 떨어뜨려서 글라스 망가져서 못쓰게 됐는데, 가볍고 편해서 그냥 습관처럼 차고나갔었음 ㅋㅋ

  • @user-wm8tm4kk2d
    @user-wm8tm4kk2d Жыл бұрын

    미니멀리즘 디자인중에 다니엘 웰링턴만한게 없는듯. 거의 같은 디자인에 티쏘 에브리타임이 있는데 디자인 급 나누기로 오토 모델쯤 되어야 다니엘웰링턴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나옴. 쿼츠는 크기가 너무 크거나 어딘가 모자른 디자인.. 시계를 아무래도 남자가 좋아하다보니 미니멀 디자인이 다 그게 그거처럼 보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들음

  • @edie999
    @edie9994 жыл бұрын

    마케팅하는 것 까지 뭐라고 할 순 없지만, 그 정도로 많이 팔았으면 양심적으로 제품에 투자 좀 했으면..ㅠㅠ 확대샷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점점 좋아지..겠...죠?

  • @eun_soo_yoon

    @eun_soo_yoon

    2 жыл бұрын

    ㄹㅇ 너무 날먹... 이라고 생각함

  • @user-mh5ld6lt4m
    @user-mh5ld6lt4m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가 dw를 처음 알았을때 12만원쯤 하던 시절에는 그나마 백화점 매장 등 프리미엄 고려하면 적당히 살만 한 시계였지만 26만원이라면....... 차라리 ck를 구입하겠습니다

  • @MW_Y

    @MW_Y

    3 жыл бұрын

    야금야금 가격도 올리고 있더라고요... 저도 그 가격이라 구매했지 26만원이라면... 어휴

  • @user-ge7gt6lb4g
    @user-ge7gt6lb4g4 жыл бұрын

    5만원도 아깝.. 패션아이템으로 이해해보려해도 가격이 터무니 없네요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26만 8천원이면 뜨끈하고 든든한 국ㅂ

  • @Orientgalaxy
    @Orientgalaxy4 жыл бұрын

    국산 회사들도 저런 디자인으로 5만원대 밑으로 하나 잘 뽑아서 마케팅만 잘하면 좋을텐데요.. DW시계의 가격은 퀄리티 대비 너무 비싸다 생각합니다.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공감하지만 다니엘웰링턴이 한번 휩쓸고 갔기도 했고 사실상 이런 디자인은 너무 흔하기도 해서 시도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Orientgalaxy

    @Orientgalaxy

    4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런 미니멀리즘 시계가 차라리 한번에 히트는 못쳐도 어느복장에나 잘 어울리고 호불호도 없기때문에 꾸준이 팔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같이 국산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사 볼수도 있구요. 국산시계는 대부분 이쁘지도 않은 크로노 디자인 떡칠이더라구요. 옷으로 치면 기본 무지 흰,검, 회색티처럼요 ㅋㅋ

  • @user-hu4ud7gh5i
    @user-hu4ud7gh5i4 жыл бұрын

    저도 DW하나있네요.ㅠㅠ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우리는 모두 흑우여따...

  • @peacelee0099
    @peacelee00993 жыл бұрын

    대학생~20대 커플시계로 많이 하더라능

  • @MW_Y

    @MW_Y

    3 жыл бұрын

    저도 했더라능

  • @user-ie6yk5vw9v
    @user-ie6yk5vw9v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첫 시계로 다니엘 웰링톤 샀는데 잘 산건가요?ㅠㅜ 솔직히 저는 그냥 시계가 가지고 싶어서 샀고 예쁘기도 해서 샀거든요ㅠ

  • @MW_Y

    @MW_Y

    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끼는 시계 중엔 할아버지께서 경찰서장에게 받으신 시계가 있습니다. 타인에겐 값어치 없는 기념품에 불과하지만 제게는 할아버지와 연결고리가 되어 준 시계입니다. 분명 잘 만든 시계와 그렇지 못한 시계의 기준은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계는 내 기준이 전부라 생각되네요 :)

  • @user-gr9hk7kg6g
    @user-gr9hk7kg6g3 жыл бұрын

    요즘 10만원 넘는 시계들의 가성비를 고려하면. 특히 독일이나 미국 마이크로 브랜드들을 고려하면 DW 구매는 확실히 잘못된 선택입니다.

  • @MW_Y

    @MW_Y

    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특별하지 않은 디자인은 덤!

  • @sangyeon_0406
    @sangyeon_04064 жыл бұрын

    영상 다 봤습니다. 저의 DW에 대한 생각은 안 사도될만한 시계같습니다. 시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DW가 좋다고 할텐데 시계인들에게는 좋은 시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시계에 사연이 담겨있지 않으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sangyeon_0406

    @sangyeon_0406

    4 жыл бұрын

    @@MW_Y맞습니다!

  • @user-hi3kk4wr4y
    @user-hi3kk4wr4y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초 알마니시계, 이름하여 홍콩독수리 홍독 이 유명했었지요. 현재랑 크게 다른건 없네요. 저렴한 쿼츠 엉성한 마무리 외형에만 치중한 모습 ... 원가로치면 몇천원에서 1만원 사이라 생각되어집니다.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알마니는 디자인 개성은 있었는데...:(

  • @user-hp1mm3sh5f
    @user-hp1mm3sh5f3 жыл бұрын

    약간 아웃도어계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버는거 같음 ㅋㅋ

  • @MW_Y

    @MW_Y

    3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인가 해서 찾아 봤더니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로 막 좋은 평은 듣지 못하는군요. 다니엘 웰링턴과 유사한 맥락이네요ㅎㅎ

  • @fuckingyakisoba
    @fuckingyakisoba4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다니엘웰링턴 사려고 하는 친구들 몇 있던데 무조건 뜯어말립니다.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저...저도요...ㅋㅋ

  • @ddongmalyeuwuo5875

    @ddongmalyeuwuo5875

    3 жыл бұрын

    @@MW_Y 중고로 정품을 5만원대로 구입하는건 어떨까요? 디자인이 너무 끌려서

  • @shotgun2992

    @shotgun2992

    2 жыл бұрын

    @@ddongmalyeuwuo5875 안됩니다. 1.5만원 정도면 생각해보세요.

  • @user-qq1fl9bf6j

    @user-qq1fl9bf6j

    Жыл бұрын

    @@ddongmalyeuwuo5875 저는 로즈골드 팔찌랑 28mm 기본 시계 세트 중고로 35000원애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요즘 중고로 많이 싸게들 나오니까 (시계만 사실 거면 1~2만 원대도 가능) 잘 찾아보세용

  • @punkypsycho
    @punkypsycho4 жыл бұрын

    DW 로고 들어간 비싼 디자인 장식품?!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Jin-youn Choi ㅋㅋㅋ장식품ㅋㅋㅋ 저도 장식품으로 쓰고 있었네요...

  • @user-kn2ks4fq8e
    @user-kn2ks4fq8e4 жыл бұрын

    진짜 전형적인 마케팅으로 성공한 시계 브랜드라고 생각하네요 (빛좋은 개살구) 디자인은 사실 미니멀 붐을 일으킨건 높이 사지만 대체제가 차고 넘쳐서.. 짝퉁 관리도 잘 안되서 참 아쉬운 시계네요 (제 짝꿍도 이 시계를 좋아하시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짝퉁도 있나요? 뭐땜에 짝퉁까지 만들지...

  • @user-kn2ks4fq8e

    @user-kn2ks4fq8e

    4 жыл бұрын

    @@MW_Y 중국에서 쉽게 뿌려지고 현재도 네이버스토어 보면 정말 많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늘 정품인지 찾아보는 글도 많고 ㅠ 한때 붐일 때 중국 공장에서 뿌려져서 2-3만원에 구매할 수도 있었습니다 (맴찢)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오지석 다니엘웰링턴이 이정도까지일 줄은 몰랐어요... 영향력이 대단하긴 했나 봅니다...

  • @bigsleep6581
    @bigsleep65813 жыл бұрын

    똑같은거 오늘 중고로 샀는데 개까이네;;; 근데 2만원에 샀음ㅋ 공부할때 시간보는용으로ㅋ 폰으로 시간 보면 딴짓하게 되서....

  • @41421221213
    @414212212134 жыл бұрын

    이거 살바엔 저가형 세이코나 시티즌 삼

  • @user-jm2fy3sz5e

    @user-jm2fy3sz5e

    3 жыл бұрын

    그럼 닌 그거 사세요

  • @휴먼휴면후면

    @휴먼휴면후면

    3 жыл бұрын

    @@user-jm2fy3sz5e 그러지 뭐ㅎ

  • @user-xy6fr7rj7t
    @user-xy6fr7rj7t2 жыл бұрын

    자꾸 빡치게 커플얘기껒내지말락고욫

  • @MW_Y

    @MW_Y

    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 @user-qe6zs2zj6l
    @user-qe6zs2zj6l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샀는데 오차가 너무 심했음

  • @user-of7ge7ym3m
    @user-of7ge7ym3m4 жыл бұрын

    시계 품질은 1000원 미만 그냥 브랜드 로고만 넣은거임

  • @user-pb4ov1re1c
    @user-pb4ov1re1c3 жыл бұрын

    10만원 초반대까지는 이해하겠다 ㄷㄷ

  • @MW_Y

    @MW_Y

    3 жыл бұрын

    음... 그 정도면 저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ㅎㅎ

  • @shotgun2992

    @shotgun2992

    2 жыл бұрын

    10만원 초반대면 닥 세이코 가야죠..

  • @user-ki1bf9hr4u
    @user-ki1bf9hr4u3 жыл бұрын

    예쁜 쓰레기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라리 그 돈으로 티셀 9015 사는 게 더 낫죠.

  • @MW_Y

    @MW_Y

    3 жыл бұрын

    예쁜 쓰레기ㅎㅎ 티셀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 @hind_sight
    @hind_sight4 ай бұрын

    돈주고 사는게 호구인 쓰레기 중에 쓰레기 시계. 인스타 보세샵에서 살법한 수준.

  • @user-sm5ut6xs4u
    @user-sm5ut6xs4u4 жыл бұрын

    예쁘지도 저렴하지도... 그냥 광고와 홍보로 팔아먹는 시계. 딱 거기까지.

  • @MW_Y

    @MW_Y

    4 жыл бұрын

    저...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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