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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 @user-op9vf9bf3i
    @user-op9vf9bf3i10 ай бұрын

    어느 종교을 믿는지 간에 스님들 처럼 남 의 종교도 듣는 보습 참 보기 좋네요 배타적이지도 않고요

  • @user-dj5zv2xt4q

    @user-dj5zv2xt4q

    10 ай бұрын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저승사자들이 존재한다고 믿으시는지요?

  • @user-bf7gu6fo9p

    @user-bf7gu6fo9p

    10 ай бұрын

    ​@@user-dj5zv2xt4q갑자기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

  • @user-dj5zv2xt4q

    @user-dj5zv2xt4q

    10 ай бұрын

    @@user-bf7gu6fo9p 님께서는 환생과 윤회를 믿고 계신가요?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 @user-kan525

    @user-kan525

    10 ай бұрын

    @@user-bf7gu6fo9p 귀신이 씨나락을 까 먹는걸 아시니,, 존재를 인정? 귀신이신가?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10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 @seoul6344
    @seoul63443 ай бұрын

    서양의 어떤 대철학자 어떤 대종교가 라고 해도, 모두가 다 망상 속에서 말하는 것이지, 망상을 벗어난 무심경계에서 한 소리는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성철스님)

  • @nurions

    @nurions

    3 ай бұрын

    성철 말씀이 진리?

  • @user-oe7on3fd9x

    @user-oe7on3fd9x

    3 ай бұрын

    대철학자는 망상이 아님 그들의 치열한 사고도 존중해 줘야 함. 천팔십배 해야 만나준다는 성철이가 진짜 ㅁㅅㅈ ㅎㅈ.

  • @troohoste

    @troohoste

    Ай бұрын

    성철이가 철학을 모르는군.

  • @user-ye4rk6db6y

    @user-ye4rk6db6y

    Ай бұрын

    그 명문대생만 받아준다는 사람? 난 별로..

  • @jazzli81
    @jazzli813 ай бұрын

    음... 바울이 예수님을 직접보지 못한것은 맞아요. 근데 서신에는 예수님을 218번이나 언급합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존재 하는 인물과 부활하신것까지 디테일하게 적어놨죠

  • @janglee8386

    @janglee8386

    3 ай бұрын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무슨 말씀?

  • @jazzli81

    @jazzli81

    2 ай бұрын

    @@janglee8386 성경말씀중에 어디에 그런말씀이 있을까요? 제가 몰를수도 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ungdoshin6909

    @sungdoshin6909

    2 ай бұрын

    바울이 얼마나 많이 예수 이야기를 하는데??? 도올은 안읽어 보고 아는척 하는듯~~

  • @user-cn9ho4tg6h

    @user-cn9ho4tg6h

    2 ай бұрын

    바울 모든 서신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직접 예수님께서 음성으로 찾아오셔서 만나 눈이 멀기도 하고요. 이후 초대 교회가 다른 길로 빠질때마다 예수님 얘기를 하시죠.

  • @798karma

    @798karma

    2 ай бұрын

    ​@@sungdoshin6909예수에 대해 자기가 소화한 바대로 언급하는 거지 예수와 일면식도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 @ok-oi2vz
    @ok-oi2vz8 ай бұрын

    자신의 종교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인 자세로 경청하는 것이 정신적 성장의 비결 😊

  • @hankuk7688
    @hankuk768810 ай бұрын

    혁명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기로 결정하고 자기 가족도 내팽게치고 자기 학파 사람들에게 등돌리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그것을 참수 당할때까지 유지한다고요!!!!????!!

  • @084-m4x
    @084-m4x4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바울 최초서신 갈라디아서 첫 글부터 예수가 나오고 뒤에도 나오는데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아버지로 말 미암아 사도 된 나 바울은"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등등- 잘못하면 어용 교수소리 듣겠네요. 잘들었습니다😂

  • @user-ds5ck8kh9l

    @user-ds5ck8kh9l

    4 ай бұрын

    역사적 예수를 말씀하시는거예요. 강의를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 @user-qi3up6mh5s

    @user-qi3up6mh5s

    4 ай бұрын

    무식하긴..

  • @skkim337able

    @skkim337able

    3 ай бұрын

    다시 강의 들어보세요

  • @user-ww3jg7bd1s

    @user-ww3jg7bd1s

    2 ай бұрын

    도울선생님의 강의를 이해하려면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하는듯 ᆢ 저렇게 쉽게 설명하시려고 하시는데

  • @user-vj5cs3yg4e
    @user-vj5cs3yg4eАй бұрын

    그렇게 똑똑한 바울이 자신을 신격화 할 수 있는데 왜 예수님을 죽기전까지 신격화 했을까요? 성경은 팩트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올님 어머니가 권사님이라 잘 배우셨네요❤ 아멘

  • @user-py8il9qr6m
    @user-py8il9qr6m10 ай бұрын

    사도행전 21:13-14 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바울의 서신들마다 예수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믿음생활과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 설명했다 , , 그리고 바울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선교여행에서 외친 핵심이었다 , , 그것은 보혜사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었다 , , 지금도 성령이 무엇인지를 모르면 신약을 강의할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 , 성령의 임재가 무엇인지 모르면 신약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 , ,

  • @7-if2kp

    @7-if2kp

    8 ай бұрын

    성령이 뭔가요? 성령이 무엇인지 모르는자들이 성령이 무엇인지 안다고 주장한다. 정작 성령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한다 성령을 자신들만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자신들만 특별하다고 주장하며 자신들만 참거짓을 판단할 독점적 지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X는 그런 교만한 자들을 바리새인이라고 불렀다

  • @Certainvoice

    @Certainvoice

    8 ай бұрын

    우린 다 물질들이야. 물질들끼리 싸우지마. 도덕이니 영혼이니 지식이니 창조니 진화니 다 헛거야. 그냥 니가 믿고픈 대로 살다ㅠ가 죽으면 끝이야. 왜ㅜ다른 물질들의 짧은 행복을 서로ㅜ비방하냐. 그거 다 화학적 반응이라구. 종교, 도덕, 전통, 질서, 양심, 사랑, 효도, 믿음, 우정,환생,천당,지옥,진리.. 그런거ㅜ다 헛거야. 우린ㅍ물질에서 나온 의미 없는 것들이야, 사나 죽으나 매ㅠ한가지지. 그냥 살아ㅠ있을때 살고 밥이나 한숫가락 더ㅠ먹어. 개독이니 무신론이니 창조니 진화니 싸우지ㅠ말고. 내가ㅠ예언 하는데 인간으로 태아나면 120년ㅍ안에 다 죽는다. 끝이라구.

  • @user-sp2wq6ji4c
    @user-sp2wq6ji4c2 ай бұрын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의 실제 예처럼 느껴지네요~

  • @kento3

    @kento3

    2 ай бұрын

    ????

  • @user-ww3jg7bd1s

    @user-ww3jg7bd1s

    2 ай бұрын

    이 무슨 무식한 말이신지? ㅋ

  • @chaejohn5019
    @chaejohn50196 ай бұрын

    사울도 바울이 되듯이.. 도울선생님도 그렇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 @jamesmin1187

    @jamesmin1187

    5 ай бұрын

    ㅋㅋㅋ 사울은 유대식, 바울은 헬라식으로 동일한 뜻의 이름 입니다. 한국 기독교에 낭설이 좀 많죠 ㅋㅋ

  • @user-it8ir3ln2j

    @user-it8ir3ln2j

    4 ай бұрын

    아멘.

  • @geonhee888

    @geonhee888

    4 ай бұрын

    도올도 사올이 될수가 없을듯 이어령교수님 성철스님 처럼 주검앞에 회개할수도

  • @user-yj4uh1fe6n

    @user-yj4uh1fe6n

    3 ай бұрын

    이분은 너무 정치적이라 안됨

  • @user-st1ip4ug3f
    @user-st1ip4ug3f3 ай бұрын

    도올샘! 뛰어난 지식인이며 달변가 !! 로 인정하고 존경합니다.그러나 바울의 뜻과 의지를 제멋대로 해석하시 네요...지식이 지혜를 만나지 못하면 사실만 있고 진실과 진리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세상만물이 부처다~ ~온세상 피조물속에 하느님의 실존이 담겨져 있습니다.~...하느님의 실존이 궁금하시다면...Dna유전공학과 천문학을 오랜시간 공부해도 되고, 세균학을 공부하여도 알수 있습니다.이세상이 얼마나 자연스럽지 않고 초과학적인지 배우고 알수 있지요 하느님은 믿음안에서만 볼수 있는게 아니라..이제는 과학과 지식을 통해서도 그분을 알수있습니다.믿지 않아도 되지만, 존재하지만 볼수 없는게 너무도 많고..그분도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십니다.

  • @robertyasushi795
    @robertyasushi7955 ай бұрын

    이 강의에 참석한 불자들이 불교의 경전해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seoul6344
    @seoul63443 ай бұрын

    불법은 깨치는데 있지 말이나 문자에 있지 아니하다 (성철스님)

  • @artbro5529

    @artbro5529

    3 ай бұрын

    똥막대기

  • @irongmanable

    @irongmanable

    3 ай бұрын

    성철 스님이 틀렸습니다. 깨침은 말에 있지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 @nurions

    @nurions

    Ай бұрын

    @@seoul6344 성철이 뭘 깨달았나?

  • @hjk1169

    @hjk1169

    15 күн бұрын

    ​@@irongmanable글쎄요 말도 중요하지만 행쉬와 실천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중이든 목사든 말은 그럴듯 한데 실제 삶은 돈과 여자를 탐하고 살아도 말만 잘 하면 되는가요

  • @user-zk5hi2pz6s

    @user-zk5hi2pz6s

    7 сағат бұрын

    그렇다면 법문이나 경전이 무슨피요가 있나요?선정상태 터욱 열반상태 아닐까요?누구보다 경전을 많이보신분이 성칄스님이지요.

  • @user-zr1gm8uy1f
    @user-zr1gm8uy1f9 ай бұрын

    자유. 신도 맨들고. 종교도 맨들고 그리고 나도 너도 부정하고 또 창조하는 인간의 자유 사고 판매 대상인이신 우리 시대 공부하신 참자유인 조올 선생이 계시니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짓고 또 허물어 주십시요!!

  • @user-es2en3nj4j
    @user-es2en3nj4j8 ай бұрын

    이렇게 정확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기독교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user-xx8mz7uq7l
    @user-xx8mz7uq7l10 ай бұрын

    바울은 뼛속까지 예수가 있는 분이요. 성경을 제대로 말씀하셔야죠.

  • @user-tu2ux6di3t

    @user-tu2ux6di3t

    2 ай бұрын

    와 저분이 저렇게 허무맹랑하게 거짓말로 성경을 짜집기해서 승려님들께 잘못된 이단중에서도 이단을 가르칠 줄은 몰랐네요. 검은옷까지 입고 도를 넘는 거짓부렁이를 하는거보니 잘못된 영이 씌인듯 합니다.

  • @prometheus9922
    @prometheus99228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의 빌드업 지린다 ~~! 예수의 십자가 종교를 바울이 완성 시킨 !!! 십자가를 지고 인류의 모든 죄를 홀로 짊어지고 죽은 예수의 십자가를 "믿음" 으로써 너희 인류는 구원 받으리라~~!

  • @user-wr3py4vd9x
    @user-wr3py4vd9x10 ай бұрын

    기독교는 수행하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믿음을 요구한다. 자기 열심으로 구원을 얻는게아니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것이다 쉽죵~~예수믿기만하면 영생을 얻으리로다 그러니 평생이땅에서 강도짓 하던놈도 갈 수있는게 천국 그러나 4ㆍ50년 수행한 스님들도 못가는곳이 천국이다!!

  • @user-tw9ln5jh7o

    @user-tw9ln5jh7o

    10 ай бұрын

    탁월하십니다😂😂😂😂😂😂

  • @user-li9ip5zc3j

    @user-li9ip5zc3j

    10 ай бұрын

    이게 무슨 종교냐 사이비 종교보다 더 하네

  • @user-wr3py4vd9x

    @user-wr3py4vd9x

    10 ай бұрын

    @@user-li9ip5zc3j 죄인들을 향한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user-xg5gh2yu1r

    @user-xg5gh2yu1r

    10 ай бұрын

    같은 댓글을 반복하게 되는데 불교는 무아라고 하는데요? 수행하는 자기가 없다는 것이 불교입니다 근데 기독교는 내가 구원받는 거죠 기독교 교리로는 절대 은혜 구원이 없습니다 내가 구원받는데.. 내가 믿는 거자나요

  • @user-wr3py4vd9x

    @user-wr3py4vd9x

    10 ай бұрын

    @@user-xg5gh2yu1r 기독교는 예수를 믿으면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찾게되죠~ 내가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거!! 천국을 상속받는다는거~ 이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특권을 누린다는거~ 하늘의 시민권이있다는거~

  • @byoungchun77cho67
    @byoungchun77cho6710 сағат бұрын

    이 세상에 는 도올이란 철학자는 없었다

  • @user-es8dx5yc4l
    @user-es8dx5yc4l10 ай бұрын

    내가그리스도와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이제 내가산것아니요 오직 예수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것은 나를사랑하사 자기몸버리신 예수위해산것이라.아멘~

  • @lydiayi7477

    @lydiayi7477

    2 ай бұрын

    지랄 자빠지고 있네

  • @user-uk4iy9po4v
    @user-uk4iy9po4v9 ай бұрын

    팩트는신화다 하느님이고 단군이고 하지만 마늘을 많이먹으면 사람된다고 믿고있다!

  • @user-zx5nc6jo8w
    @user-zx5nc6jo8w10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님! 이제 소천하실 날이 멀지 않으셨어요. 이제는 마음을 편히 하시고 나라와 미래세대를 위해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여 주시길..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4 ай бұрын

    대단한 도올선생

  • @user-xy1mb1pd4t
    @user-xy1mb1pd4t10 ай бұрын

    갈 이나 데전이 최초의 복음서 라는 것이 뜻 밖이네요. 많은 공부를 하신건 틀림 없네요. 경청 하는 스님들의 태도를 배타적 개신교도 본 받았으면...

  • @user-kq3fy6nu6f

    @user-kq3fy6nu6f

    6 ай бұрын

    기독교가 배타적일수밖에없지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5 ай бұрын

    이게 좀 학문적인것이긴 한데 사실 신학교 문턱만 밟아도 아는 사실입니다. 바울 서신이 신약 최초의 문서들이예요. 바울의 친서가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총 7통이라는 것을 들으시면 더 놀라시겠네요 ㅎㅎ 바울 서신을 'Pauline epistle'이라고 하는데 구글 검색해 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나머지 6통은 위바울 서신pseudo-pauline epistle'이라고 합니다. 즉, 바울을 가장해서 가짜로 쓰인 위작이라는 거죠. 이거 모르는 목사 거의 없을 겁니다. 평신도들은 잘 모르겠지만...

  • @jamesmin1187

    @jamesmin1187

    5 ай бұрын

    복음서는 아니고 편지예요. 바울이 실제로 쓴 편지 7통(로마서, 갈라디아서, 고린도전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서, 빌레몬서)이 신약문서 중 최초로 쓰인 것들입니다. 50-60년 경에 쓰였죠.

  • @user-bg3wy9jm5m

    @user-bg3wy9jm5m

    2 ай бұрын

    복음서는 따로 있습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것 입니다 다른 종교 경전을 공개 석상에서 이야기 할려면 적어도 성경 해설서인 주석이나 조직 신학,신,구약 개론 교리 문답서등은 공부 하고 오셔야 예의가 아닐까요?

  • @user-ot2rq5vs9k
    @user-ot2rq5vs9k3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kimsukeun8098
    @kimsukeun80986 ай бұрын

    전화도 없고 마이크도 없고 물론 통역기도 없던 2000년 전에 예수를 한번도 보지 않은 자 바울의 回心 ( conversión) 후의 서신과 예수 생애를 따라 다녔던 제자들이 그 이후 각 자 다른 장소에서 썼지만 내용이 거의 같은 4대복음서가 신약으로 남아 지구에서 살고 간 많은 사람들의 신념으로 지금까지 전해 온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에수 사후 전 유럽에 이리도 빨리 전파된 것도 신기하고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5 ай бұрын

    그래서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죠. 근데 복음서들이 비슷한 이유는 다른 복음서들이 하나를 베꼈기 때문이예요 ㅎㅎ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마가복음을 베꼈죠. 베꼈는데 안비슷한게 더 이상하죠 ㅎㅎ 구글에 '마가우선설'이나 '공관복음 문제'를 검색해 보세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4 ай бұрын

    각자 쓴 것은 아니구요 ㅎㅎ 마가복음이 최초의 복음서이고 나머지 복음서들의 저자들이 마가복음을 보고 베꼈기 때문에 내용이 거의 같은 겁니다. 또한 누가복음의 저자가 마태복음을 봤을 가능성도 있고 다른 가능성들도 있죠. 요즘으로 치면 저작권 침해 같은건데 이천년 전 고대시대였음을 감안해야겠죠. 또 내용이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많이 다르기도 합니다. 특히 공관복음끼리는요. 이걸 소위 공관복음문제synoptic problem이라고 해서 성서학자들의 연구대상입니다. 영어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4 ай бұрын

    니케아공의회 아타나시우스파의 역할이 매우크지요

  • @user-yn4de9mn5e

    @user-yn4de9mn5e

    4 ай бұрын

    정치목적. 지배목적

  • @user-qb6vj7pj9m

    @user-qb6vj7pj9m

    4 ай бұрын

    로마 300-350년대 쯤에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로마국교가 되면서 아주 크게 넓게 전파되었죠. 교회가 권력이 되고 돈이 되니깐 그 힘과 돈을 좋아하는 놈들이 더욱 공고히 만들었죠. 그래서 현대에도 돈이 되는 방향으로 교회를 만들어갑니다. 궁극의 진리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톨스토이 요약성경을 읽어봐도 그렇고....

  • @hsiron8142
    @hsiron81425 ай бұрын

    와. 성경을 읽지 않고 이 강의만 들으면 진짜인줄 알겠다!!

  • @jamesmin1187

    @jamesmin1187

    5 ай бұрын

    거의 맞긴 함 ㅋㅋㅋ 전통적인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바와 다소 틀려서 그렇지.

  • @RockRock-zm4pq

    @RockRock-zm4pq

    4 ай бұрын

    편견을 버리고 보세요.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4 ай бұрын

    맞음

  • @user-yw8fl7je9r

    @user-yw8fl7je9r

    3 ай бұрын

    니가 갇힌 틀에서 깨어나거라 병아리도 태어 날때는 자기 껍질을 깨고 나온단다

  • @aqua2300

    @aqua2300

    3 ай бұрын

    저분이 너보단 많이읽음

  • @user-zd6xi5nx5b
    @user-zd6xi5nx5b3 ай бұрын

    사도바울? 쥐방울같은 소리 마라..

  • @user-pk6qs3sl6h
    @user-pk6qs3sl6h2 ай бұрын

    인간만 있다고 가정하면 결코 풀리지 않을 소리다. 바울이 3년간 사막에서 수행을 하고 얻은 깨달음이 단지 인간자신의 깨달음이랴? 창조주께서 세상을 만드실때 영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만드셨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불교에서도 윤회한다는 사상이 영의 세계를 인정하는 것이라 볼때, 깨달음은 영의 세계와의 화합. 즉 영과의 조우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지구와 이 우주만상이란 물질의 세계가 영의 세계와 나뉘어 있고 또 연결되어 있다. 모든 종교인들이 아는 사항이다. 귀신들린자, 무신을 섬기는자...불교의 득도, 성령의 임하심. 모든게 영의 세계와 물질세계의 연결이요 상호 작용이다. 결론은 바울의 3년 수행 결과 바울은 영의 세계의 어떤 능력자와 교감한 것이다. 깨달음도 자신이 물질세계의 몸과 혼이 다가 아닌 영적 존재임을 아는것이 깨달음의 첫단추이다. 영의 세계를 묻어놓고는 어떤 결론도 낼 수 없다. 바울이라는 인간 하나에 촛점을 맞추면 그냥 물질적인 것만 보는것이므로 그냥 인문학 강의가 되는 것이다.

  • @user-yw8fl7je9r
    @user-yw8fl7je9r3 ай бұрын

    도올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상과 종교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사대성인에 비견할만 하다

  • @skw6359
    @skw635910 ай бұрын

    근거를 대세요? 어디서 그런 거짖 정보를 만든건지 참고한건지 ~ 요즘 거짖 뉴스도 많데~거짖 학자도 많네~ 김의겸같은 사람이네~

  • @user-eu2yq7cw4x
    @user-eu2yq7cw4x7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가슴으로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 @HS-qb4vw

    @HS-qb4vw

    6 ай бұрын

    부디 성불하십시오 !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 @inni9973

    @inni9973

    6 ай бұрын

    예수는 그시대의 허경영

  • @user-vj9kz6dy7o
    @user-vj9kz6dy7o10 ай бұрын

    바울서신에 예수님이 많이 나와요

  • @nationwide2593

    @nationwide2593

    9 ай бұрын

    ㅋㅋ 웃기네

  • @user-ve6kd9lb9e

    @user-ve6kd9lb9e

    9 ай бұрын

    바울서신에 예수많이 나오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예수는 그리스도화된 예수가 아닌 역사적인물인 예수에 관해서는 바울은 전혀 몰랐던거 같습니다. 단적으로 바울은 현재 터키 타르수스에서 자랐고, 예수는 나사렛에서 자라서 동갑내기인데도 현실적으로 서로를 몰랐을것입니다.

  • @superjin8433

    @superjin8433

    9 ай бұрын

  • @mimidart

    @mimidart

    9 ай бұрын

    ⁠❤ 19:22 ❤❤❤

  • @mimidart

    @mimidart

    9 ай бұрын

    @@user-on9ns4zr9h 19:22 19:22

  • @user-mf2eo1uz7y
    @user-mf2eo1uz7y4 ай бұрын

    ❤❤❤❤❤❤❤❤

  • @dongmugil9410
    @dongmugil9410Ай бұрын

    이자는 철저하게 마귀의 도구 .. 일뿐..

  • @user-tx2ec2ku1s
    @user-tx2ec2ku1s10 ай бұрын

    마치 수박의 겉핥기처럼 바울 서신의 핵심을 비껴가는군요. 예수님이 빠지면 바울의 존재와 삶, 서신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바울은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구약 성경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가 정확하게 알아졌습니다. 만일 부활이 신념이고 신화라면?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단지 신념이라면? 복음을 위하여 생명을 드린 변화된 바울은 있을 수 없고,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위하여 죽는 가장 어리석은 자가 됩니다. "교만의 끝판왕, 김용옥씨." 김용옥씨에 대한 제 지인의 한 마디가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조금 겸손하시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텐데요.~ ㅠㅠ

  • @user-kt4vc6rs1c

    @user-kt4vc6rs1c

    10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죽일까봐 승천했다고 거짓말 한겁니다. 시체가 없는이유를 설명해야하니까요. 상식적으로 죽은사람이 부활하고 승천했다고 믿는건 아무의미 없습니다.

  • @user-cx5je7pr1p
    @user-cx5je7pr1p10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지식 사기꾼, 바울이 자신이 서신에서 항상 하나님으로 높이는 분이 예수님이신데, 뭔 헛소리를 하는거야

  • @user-tg9do8kq4x
    @user-tg9do8kq4xАй бұрын

    바울서신에는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 오직 예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복음.하나님나라가 전반적으로 선포하는 핵심주제😊🎉❤

  • @user-yp3uk5bb6j
    @user-yp3uk5bb6j10 ай бұрын

    예수가 없는 바울이라니 참. 바울의 서신서 전부에 갈려있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분... 아타깝네요.

  • @xundlerc7382
    @xundlerc738210 ай бұрын

    아뭏튼 이렇게 복잡하고,복습하기 곤란한 사고를 갖고 살아가기는 너~어무 힘들지 않겠니,도올은 똘똘혀.듣는거로 만족함.

  • @user-vr5mn4gs1h
    @user-vr5mn4gs1h3 ай бұрын

    사도바울의 서신에는 예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런 돌을 가만 놔둡니까?

  • @user-hm2eq7ql5q
    @user-hm2eq7ql5q2 ай бұрын

    바울의 서한에 예수가 없었다는 김용옥의 말은, 예수의 히스토리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말입니다.

  • @heartbreaker8727
    @heartbreaker87274 ай бұрын

    바울이 창조해낸 "예수" 바울의 종교...허허허 이 종교가 지구를 삼켜버렷네 이종교 때문에 곳곳에서 분쟁을 만들고 역사를 만들고 문명을 만들어 버렷네 축복인지 불행인지 인류학적으로

  • @user-of8ul7ww9o
    @user-of8ul7ww9o10 ай бұрын

    무엇이 진실인지는 자신이 보고 듣고 스스로 판단하면 될 일…픽션을 논픽션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신화가 탄생하고 신념을 조장하는 것 같은데…스스로 각해서 돈오를 쫓는 불교야 말로 더 논리적이지 않은지…뭐 석가모니이야기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픽션스러운 부분이 분명이 존재하겠죠.

  • @user-dj5zv2xt4q

    @user-dj5zv2xt4q

    10 ай бұрын

    B C는 Before Christ 의 약자로서 기원전 이라는 뜻입니다...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죽으면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는 것이랍니다...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죄와 상관없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27 이하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님께서는 인간과 짐승의 차이를 설명 하실수 있는지요? 님께서 알고있는 영혼은 무엇인가요?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10 ай бұрын

    산스크리트어 옥스포드 사전 509페이지에 석가모니는 단군의 지손이다 등재. 최신순 내글 참조

  • @irresistible8317
    @irresistible831710 ай бұрын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네요~~ 사이비 잡탕밥 철학자 아니신가요??

  • @Golgotha1153

    @Golgotha1153

    10 ай бұрын

    가증한 정도가 아니라 처참합니다. 그 폐혜의 근원은 개역성경들입니다. 저들의 눈을 멀게하고 이단들을 양산하고 현재 목회자들과 교회들을 타락시키는데 일등공신 사탄의 작품 개역성경들

  • @user-uf1ju8yh5y
    @user-uf1ju8yh5y17 күн бұрын

    바울서신에 예수 그리스도란 말이 얼마나 많은데 학자란 사림이 거짖 뉴스를 강의하냐? 그러니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으로 불쌍히 보아야할 어리석은 도올이 되는거여

  • @guitaristhong
    @guitaristhong10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탁월한 식견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런 사실을 20년만 일찍 알았어도....ㅜㅜ

  • @irresistible8317

    @irresistible8317

    10 ай бұрын

    탁월한 식견ㅋㅋㅋ

  • @user-dj5zv2xt4q

    @user-dj5zv2xt4q

    10 ай бұрын

    옛날에 도올 김용옥 교수의 강의를 듣고 정말 많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예수 그리스도 를 증거하는 예수의 증인이 된 후에는 이렇게 허접하고 이상하고 괴상한 사상과 철학과 횡설수설 하는 사람에 대해서 실망감이 아주 많이 생겨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께서 인간의 몸에서 태어나셔서 우리 인류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시고 죽은자 가운데서 삼일후에 부활하셔서 우리 믿는자들의 처소를 예비하고 계시며 다시 공중강림 하신다고 하는 마지막 때에 우리모두는 제삿밥 먹는 더럽고 저주받은 귀신이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예수쟁이가 되셔야만 합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 하는것은 귀신에게 제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 하는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장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님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이해할수가 있다면 저런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user-hn5qu7sn8o

    @user-hn5qu7sn8o

    10 ай бұрын

    ​@@user-dj5zv2xt4q그냥 본인의 인식이 그런거에요. 인식에 사로 잡히면 자기 생각에 빠져 고집과 아집에 빠지죠. 진리가 왜 상대적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잘 안되시겠지만~~~

  • @user-dj5zv2xt4q

    @user-dj5zv2xt4q

    10 ай бұрын

    @@user-hn5qu7sn8o 님께서는 집에서 제사 지내시는지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대부분 제사상 차리고 자기도 똑같은 귀신이 되는 것이랍니다... 힌두교 에서 영혼불멸 이라는 말을 하는데요... 님께서는 영혼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 @user-ft1zd1nh5y

    @user-ft1zd1nh5y

    7 ай бұрын

    이런 말은 기독교인들이 싫어합니다.

  • @goldman7387
    @goldman73872 ай бұрын

    진짜 성경 제대로 공부하신분 맞나 싶네요.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더니 굿 샘플이네요

  • @798karma

    @798karma

    2 ай бұрын

    Q자료는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성서 대가들이 인정하는 바를 요약해주시는데 이것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면 심각한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시는 거임.

  • @eastjohnny4552
    @eastjohnny4552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개신교 정신차려야돼요 오직! 성경!을 외치면서 성경을 제일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 개신교입니다

  • @user-bs1nl9dd3m
    @user-bs1nl9dd3m10 ай бұрын

    도올 학자님! 지나다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보실랑가는 모르겠지만,한 가지 요청드릴게 있습니다.요즘 인터넷에 고대~중세까지의 우리의 역사가 중국 북경쪽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백제도 대륙 백제이고요. 신라도 그렇구요.지역명을 봤을때는 틀린 것도 아닌 것 같구요.관련해서 제가 배운 한국사가 식민사관이 반영된 역사인 것 같아서 제 자식에게 재대로 된 역사를 알려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말그대로 혼돈의 상황인데 올바른 한국사 관련해서 강의 한번 해줄 수 없을까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leejusoo1866
    @leejusoo186610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의 이 강의를 들으니, 바울은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라) 죽음과 부활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기독교'라는 일련의 종교적 이념을 창시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의 종교가 아니라 "바울의 종교"라고 불린다. 기독교의 실질적 창시자는 바울이라는 것이다. 기독교가 수행의 종교가 되지 못하고 믿음의 종교가 된 것도 출발이 이처럼 이념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그 종교의 기반은 다분히 신학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신학이란 신에 대한 믿음을 철학적으로 조직한 것이다.) 도올 선생은 바울이 모종의 '돈오'를 얻었다고 보았는데, 이것은 선생의 개인적 뇌피셜일 수는 있어도 바울의 사상으로 뒷받침하기는 어렵다. 바울이 예수의 재림을 강력히 주장했다면(그것은 역사적으로 결코 실현될 수 없었고, 무수한 사람들을 헛된 희망과 좌절로 이끈 큰 과오였지만), 그 주장 자체가 결코 돈오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의 견처일 수 없음을 말해준다. 불교의 깨달음은 반야심경에서 핵심적으로 잘 드러난다. 반야바라밀(=자각의 수행/묵조선)을 깊이 닦으면 우리의 감각기관이 없고, 인식과정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고, 앎도 없고 얻음도 없다. 생사의 오고감 자체가 없다. 이런 진리를 깊은 체험으로 철저하게 통찰하는 것이 깨달음인데, 무슨 예수의 재림을 말한단 말인가? 따라서 바울의 이해는 돈오와는 거리가 멀고, 믿음과 이념, 신학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도올 선생의 강의가 이 점을 새삼 확인시켜 주었다.

  • @jcyoon1056

    @jcyoon1056

    10 ай бұрын

    기도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사실을 말해야지요 ㅡ내가 불교를 안믿는다고 석가모니가 미국인라고 말하면 그것 불교를 믿고안믿고의 문제가 아니지요ㅡ저자가 언급한 갈라디아서 첫머리에 예수그리스도 적시되어잇고 바울의 서신은 예수그리스들 적시할뿐아니라 로마서에는 그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한 원리를 너무나 상세하게 논증하고 잇습니다ㅡ일단 신학자가 아닌 철학자라면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니 터무니없이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인터넷에도 근거없는 소리를 하면되나요 그리고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주장하면 그 근거를 이해할수잇게 들어야지 처는 인도에서 태어난 사실이 적시되어잇는데ㅡ바울의 서신에도 예수그리스도가 예러군데적시되고 핵심주제인데 바울이 예수를 몰랏다는것은 부처가 미국인이라고 주장하는것과 머가 다를까요?

  • @user-jn9sp4zh9j
    @user-jn9sp4zh9j5 ай бұрын

    사기꾼이 장보 파악도 안하고..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네 양심이 있냐.. 멍청한놈들이나 그렇구나 하지.. 좀 찾아보면 사실과 다른 이야기하는데 도울 맹신자 많아서 걱정이다. 돌머리

  • @user-bg9ud7uk5q
    @user-bg9ud7uk5q10 ай бұрын

    돌씨 참 무식한 소리하네요 바울의 편지에는 온통 예수 복음인데,,,예수의 피, 십자가, 죽음, 부활, 승 천, 예수의 재림 복음을 말하는 데 바울의 편지서에 예수가 없다니,,,돌씨 참말로 엉터리, 엉터리

  • @Swingmybaby742

    @Swingmybaby742

    5 ай бұрын

    그 시기엔 예수를 특정하지 못 했다는 거잖아요 이 정도 독해도 안 됩니까?

  • @user-tu2ux6di3t
    @user-tu2ux6di3t2 ай бұрын

    사도바울은 엄격한 유대인으로서 예수 믿는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잡아서 옥에 가두러 다니던 사람이고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는 것도 합당하다고 여기고 사람들과 함께 예수 믿는 자를 잡으러 다메섹 동산에 섰을 때에 예수께서 빛보다 강하게 나타나셔서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장님이 되었다가 보내심을 받은 자로하여 다시 보게됨을 얻고 예수의 보내심을 받아 변화 되어 예수를 전하러 다니게 됩니다. 한순간에 사람이 변한다는 점이 돈오정수와 비슷하지만 예수 믿는 자를 잡으러 가는 도중에 깨닳을 수는 없는 것이죠.그것은 본인이 혈기가 등등하여 사람을 죽이러 가는 중에 본인이 깨닳은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나타나심으로 또 복음 전하는 그릇으로 쓰임 받기 위하여 예수님께 선택 되어 변화 된것 입니다. 또 3년간 아라비아에서 수도 했다는 얘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을 승려님들에게 강론을 하시려거든 성경에 달통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한번은 제대로 읽어 보시고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SeongshikEom
    @SeongshikEom9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번 영상은 종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면도 없지 않으나 그 캐릭터가 없으면 도올이 아니죠

  • @user-yt4kg8mu7w

    @user-yt4kg8mu7w

    8 ай бұрын

    종교도안하고 예수님을 부정한사람인데 그말을 믿어요 나락으로떨어집니다

  • @TV-ih9di

    @TV-ih9di

    8 ай бұрын

    @@user-yt4kg8mu7w한신대 교수인데 뭔개소리여 알지도 못하면서

  • @youngsl.3603

    @youngsl.3603

    6 ай бұрын

    도올이 말하는건 이 사람 지식의 한계입니다

  • @user-hn3gi8ng2p
    @user-hn3gi8ng2p10 ай бұрын

    예수 대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잖아. 도올 선생은 이제 글도 제대로 못 읽는 수준이 되었나?

  • @KPOPSEO
    @KPOPSEO7 ай бұрын

    댓글이 영상보다 더 재밌네요 참 정신나간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 @user-cg3uy1xr7q
    @user-cg3uy1xr7q3 ай бұрын

    도올은 연애도 책으로 배웠다

  • @canaan153
    @canaan15310 ай бұрын

    바울처럼 예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옵소서 ! 할렐루야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5 ай бұрын

    믿음/

  • @user-ol1wl9ir7p
    @user-ol1wl9ir7p10 ай бұрын

    존재의 이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꿈을 이루기위한 도전 ~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9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 @user-ol1wl9ir7p

    @user-ol1wl9ir7p

    9 ай бұрын

    @@user-vb8jq9iq5t 양심에 부름을 받은 자 깨어 진실에 불을 밝혀라 어둠에 가려진 거짓의 추악함이 드러나리라 ~ 그리고 악한자여 잠잠할지니 너희의 타작날은 농부가 정한다 때가 가까우니라 악행을 멈추고 회개할지어다 ~ 결단코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라 만약 겨울에 일어 난다면 이세상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수도있다 명심하고 명심할지어다 ~

  • @user-nt2gl4rs7e
    @user-nt2gl4rs7e8 ай бұрын

    돌아! 돌아! 네가 돌았구나! 물은 물이고 돌은 돌이로구나! 네 무덤에 돌이라도 쌓이길 바란다!

  • @kangyr
    @kangyr7 ай бұрын

    나약한 존재 인간에게 믿음이란 참으로 위대한것이지요 있다 없다 진자다 가짜다 분별말고 진심으로 믿는 종교가 참 신앙일겁니다. 대충 믿으면 절대 원하는대로 못가죠 정치인들처럼 종교도 입으로만 하는경향이 아주 비슷해요 실천행을 지켜보고 그것도 남이 아닌 내 자신이 행하는 사랑 자비가 중요하죠 남만 바라보고 남이 그렇다드라 보다는 내자신은 어떤 사고를 가지고 어떠한신념으로 실천하면서 살아가는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도울선생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휼륭하신 깊은 지식 감탄할따름입니다.

  • @user-qd4up6ub5t
    @user-qd4up6ub5t8 ай бұрын

    검색어 : 번제 제물을 불에 태워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제사. 즉 번제단 위에서 희생이 되는 짐승은 그 가죽을 제외한(가죽은 제사장의 몫이었음, 레 7:8) 모든 것을 거룩한 불에 완전히 태워 그 향기(연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말한다 (레 1:2-9). --------------------------- 기독교가 제사를 안지낸다는 건 잘못된 말입니다. 제사의 재물이 피흘려 죽게하는 희생양, 희생 비둘기, 희생 소, 희생 예수. 이미 예수를 희생양으로 제사를 지냈다 더 지낼 필요 없다 라는 마인드. 하느님과 인간은 계약을 맺었다는게 기독교의 방식. 그 계약이 이런거... 그 계약에는 반드시 살생과 피흘림이 필수! 인간 너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살생을 해야 한다. 작은 죄를 지었거든... 비둘기를 찔러 죽여 피를 내라. '그 피가 너의 죄를 씻어줄것이다' 이게 하느님의 마인드 입니다. 작은 죄는 비둘기,, 조금 더 큰죄는 양 / 소를 살생해서 피흘리게 함으로써 인간인 내 죄를 씻는 구조. 하느님은 살생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구약의 내용입니다. 구약 = 구약속 / 신약 = 신약속 --------------------- 신약은... 하느님이 인간을 내려다 보니... 인간들 죄가 보통이 아니다. 비둘기, 양, 소를 살생해서 그 피로 죄를 씻는걸로 해결이 안되겠구나. 내가 마리아라는 처녀를 임신시키리라. 남자 없이. 성령으로. 그 아들은 나 하느님의 아들이고 그 아들을 죽여서 피 흘림으로 인해서... 내 아들 예수의 피로... 너희 모든 인간들의 죄를 사해 주리라. 이게 하느님의 신약(속) 입니다. 하느님은 살생하여 피를 내야 죄를 사해주는 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신 따르고 싶으면 기독교 믿으면 되는거... 이래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쪽 사람들이... 서로 찔러 죽이며 상대방의 피를 내는거에 아무 죄책감 없이... 희생양일 뿐이다. 그로인해... 그의 찔러 피를 냄으로써 나의 죄는 씻어졌다. 하느님 아멘~~ 하는 마인드로 이어지는거. 살생 vs 비살생 , 폭력과 피 vs 평화 어제 만난 기독교인이 보혈의 피 / 세상의 권세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우리 하느님 너무 대단하시지 않냐고... 아들을 죽게 함으로써 우리 모든 인간의 구원을 약속 하신분이라며 자신은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냥 기억은 하고 흘려 듣고 말았어요 이게 불교과 기독교의 차이점입니다. 어떤 스님들은 기독교적인 발상에 많이 물 들어 있어요. 기독교와 불교는 정 반대입니다. 정반대. (실제로 인간은 죄 없어요. 근데 죄 있다고 우기는거. 덤탱이 쓰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믿는거.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세뇌! )

  • @user-ob9pj2kx6h
    @user-ob9pj2kx6h10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설명이시네요.

  • @A-O-YAHWEH-JESUS-LOVE
    @A-O-YAHWEH-JESUS-LOVE10 ай бұрын

    사도바울의 서신은 그 자체가 예수님의 영으로 쓰여진 서신이다.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예수님의 영이 아니고 바울의 손으로 자기 생각을 적은거임.

  • @HS-qb4vw

    @HS-qb4vw

    10 ай бұрын

    자기 스스로의 생각대로 쓴 것이 팩트입니다.

  • @leedjok

    @leedjok

    3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던가요?

  • @user-yj4de8bb1h
    @user-yj4de8bb1h3 ай бұрын

    기독교 신앙의 가정에서 부모님의 끝없는 자식을 향한 기도..... 나의 자녀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님으로 영접하여 구원받은 자녀가 되고 평생을 우리의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 하기를 간절히 기도했을 텐데... 으늘날 인생을 마무리해야할 나이에 무신론 자가되어 기독교 교리를 물고 늘어지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아는척 하지마시길 기도합니다 당신보다 백배는 뛰어난 세계적인 석학들도 좋으신 예수님과 동행 하고 있습니다

  • @user-fs1rf9zl2n
    @user-fs1rf9zl2n10 ай бұрын

    바울이 돈오했다고 헛소리를 하는 것을 듣고 있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한심스럽다.

  • @KS-li7ss
    @KS-li7ss10 ай бұрын

    도올은 지에 대한 열망만 있지 무지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땅으로 그냥 돌아가고 있는 중

  • @user-cs3vn8ov9j
    @user-cs3vn8ov9j9 ай бұрын

    로마서 10장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user-fn9mq6wf6q
    @user-fn9mq6wf6q8 ай бұрын

    오늘날 교회가 이렇게 번창학고, 강력함을 설명하심... 예수가 모든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재림하셨을 때 이를 믿는 자는 그 죄사함 받고 그렇지 못한자는 벌을 받으므로.. 믿어라!

  • @user-ee9if8df9w
    @user-ee9if8df9w3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김용옥교수님께 교수님. 인생의. 마지막 피날레 로서 ,결혼, 을 주제로 강의해 주십시오. 제자 올림.

  • @user-fh3jr7jb3i
    @user-fh3jr7jb3i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디카이오 쉬네' 의 끝 모음은 엡실론(ε)이 아니고 η(에타)입니다. 철자도 틀리고 문법도 틀렸습니다.

  • @user-nm1ew4wc1c
    @user-nm1ew4wc1c10 ай бұрын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

  • @user-il3fo5zv7y
    @user-il3fo5zv7y5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먼저 만났다 부활 하신 예수님을 예수 아는 사람들하고도 만났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셨다

  • @Dr_OH
    @Dr_OH8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좋네요. 순서좀 해 놔 주시면 보는데 더 좋은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bo3hi2rf7z
    @user-bo3hi2rf7z10 ай бұрын

    김용옥님은 참 유식하고 다식하시고 천재적이신데 내가 따라가기엔 너무 먼 당신인게 슬프다😢

  • @jcyoon1056

    @jcyoon1056

    10 ай бұрын

    이닙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완전 사기꾼입니다 ㅡ학계에서는 완전 무식으로 통하는데 일반대중들은 모르니까 시기치는것에 불과한 것이고요 각분야 덕망높은 전문가들과 비교하세요 저자는 형편없고 어이없는 가짜입니다

  • @user-ik6ko9nz4j
    @user-ik6ko9nz4j5 ай бұрын

    바울은 수도를 하고 복음을 전한것이 아니다. 바울은 예수의 계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신의 말이 아니라고 했다. 도울은 남의것이라고 자기가 믿지 않는다하여 멋대로 전하지 말라.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5 ай бұрын

    ???

  • @user-fl3di2jp7z
    @user-fl3di2jp7z19 күн бұрын

    주예수 그리스도님 께서는 태초에 천하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2,000년 전에 성육신 하시어 인류를 구원코자 죄인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그모든 사람들의 죄악을 뒤집어 쓰시고 십자가 희생양이 되셨다 그러니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받은 인간으로써의 특권을 누리고자 원한다면 모든 인간은 무지무식에서 탈피하여 주예수 그리스도님을 제대로 알아야 할것인데 그 방법이 성령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찾아야 하는데 그 전제 조건이 모든악을 버리고 선과의를 행해야 한다 그러면 사기꾼 허경영이와 전광훈이 같은 쓰레들로 부터 보호받는다

  • @user-wr3py4vd9x
    @user-wr3py4vd9x10 ай бұрын

    죄인은(모든자가 죄인 선악과사건으로) 직접 하나님께 갈수없다! 예수를 통해 죄를 사함받은자만이 하나님자녀가 되어 천국(하나님집)~으로 들어갈수있다

  • @babycoala77
    @babycoala7710 ай бұрын

    바울은 살아 있는 예수를 만났습니다 [행 22:6] 내가 길을 떠나 정오쯤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갔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한 줄기의 큰 빛이 나를 두루 비추므로, [행 22:7] 나는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러자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행 22:8]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사람 예수다.’ [행 22:9]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지만,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행 22:10] 내가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거기에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에 관하여 말해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행 22:11] 나는 그 빛의 영광 때문에 볼 수 없게 되어서, 나와 동행하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습니다.

  • @user-og1zz3sn1f
    @user-og1zz3sn1f3 ай бұрын

    그딴 서한 있으면 뭐합니까.. 퉤 퉤

  • @jc-oe3vm
    @jc-oe3vm3 ай бұрын

    바울書신에 예수가 205회 나오는데요ㅡ도올은 다른 것을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 @user-hy8qm4jf1e
    @user-hy8qm4jf1e10 ай бұрын

    도울이란 사람은 안티이기 때문에 예수님 죽으심이 신화로 생각할수 밖에 없다.크리스챤들은 들을가치가 없다.중들의 모임의 강사로는 합당힌겠지.

  • @youngsl.3603
    @youngsl.36036 ай бұрын

    도올이 말하는건 이 사람 지식의 한계까지입니다..

  • @grimhuman8063
    @grimhuman80633 ай бұрын

    사도 바울은 부활한 영적 예수를 만났고 그 성령의 이끌림에 따라서 전도여행도 하고 각 교회에 오늘날 신약성서에 해당되는 편지도 쓰게 된 것이죠. 기독교의 사상과 교리가 바울에게서 대부분 나왔으니 바울교라고 폄하하려하지만 그가 육신의 예수는 못만났지만 영적 예수를 만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니 기독교의 최초 원리는 영적 예수에게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군요. 영적 예수와 그의 성령의 이끌림에 따라서 산 그의 행적과 편지.

  • @kimgangseob
    @kimgangseob10 ай бұрын

    바울서신은 예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주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석을 기초로해서 신앙고백서를 기록한 책이 마가와 누가 복음서이다. 생각해 보라 누가복음서에 예수의 출생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언제 누가가 예수의 출생 상황을 봤으며 누군가에게 들었다면 들었다고 인용을 하는 것이 마땅한데 직접 보는 듯이 기록했지 않는가? 즉 신앙고백서란 자신 안에서 발생한 예수의 탄생과 사역을 고백한 것이란 말이다.

  • @NadriYahoho
    @NadriYahoho10 ай бұрын

    행 9:5과 26:15과 22:8 을 보면 바울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오는데요? 로마서1, 3, 5 장 에도 나오고요. 이 외에도 예수님에관해 바울은 참 많이 언급했습니다. 또 바울이 사막에 3년간 가 있었다는 정확한 근거는 뭔가요?

  • @237SUMMIT

    @237SUMMIT

    10 ай бұрын

    도올 선생이 신학 전문가는 아니니 이해하시고 질문 안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예수를 믿지 못하는 분이라 성경 해석도 엉망입니다ㅋ

  • @237SUMMIT

    @237SUMMIT

    10 ай бұрын

    예수에 대해 수없이 써 있어도 못본다는건 심각하게 사로잡혀 있는 상태인거죠 똑똑한 분인데 안됐어요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9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 @user-sl7sh6km9m

    @user-sl7sh6km9m

    9 ай бұрын

    @@237SUMMIT 도올의 교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지옥을 경험하게될것같습니다.

  • @237SUMMIT

    @237SUMMIT

    8 ай бұрын

    @@user-sl7sh6km9m 눈이 있어도 못 보고 귀가 있어도 못 듣는 혼란스러운 상태로 이미 지옥 체험 상태일겁니다

  • @user-pk9if6tt3r
    @user-pk9if6tt3r10 ай бұрын

    신약 이후 기독교는 바울의 기독교지요!

  • @user-xg5gh2yu1r

    @user-xg5gh2yu1r

    10 ай бұрын

    바울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최소한 예수님 가르침 위에 바울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기독교인들은 자기들 편의를 위해서 예수님 가르침 위에 바울을 두는 것 같아요 은혜 구원을 강조하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날로 구원받을 교리체계를 만들려고

  • @yongholee1422
    @yongholee14228 ай бұрын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특별히 고린도 전서에 나오는 성찬식에 대한 이야기는 사도들에게 전달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이지요. 도올 선생님의 열정과 논리적 추론에 경의를 표하지만 기본전제가 완전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위에 세워진 논리 역시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신학자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정은 존중하지만 내용은 동의할 수 없네요...

  • @jamesmin1187

    @jamesmin1187

    4 ай бұрын

    뭘 좀 아시는 분인 것 같네요. 근데 고린도전서 11:23성찬의식에서 “주께 받은 것”이라고 하는건 아마도 환상, 꿈 등을 통해 영감을 얻었거나 바울 자신이 해당 의식을 고안하고서 주님이 알려줬다고 믿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 듯 합니다. 목회자들도 소위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죠. 아무튼 바울이 역사적 예수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던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바울이 관심을 가졌던 것은 그리스도화 된 예수였다는 의미의 강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hjk1169
    @hjk116915 күн бұрын

    도올의 목소리 너무시러

  • @webcampus1
    @webcampus17 ай бұрын

    바울 서한에는 수없이 많은 예수의 얘기가 나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ㅎㅎ 도올이 주장하는 바울의 최초 서신 갈라디아서 첫문장 내용입니다. 아예 예수그리스도 이야기 부터 합니다. ~~} (아무리 유명한 학자라 할지라도, 본인의 유리한 부분만 발췌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칩니다. 애매하게 거짓 정보도 흘리면서, 도올은 이 스킬에 매우 능하신 분 같아요, 이 부분은 어떤 사람의 강의를 듣더라고 명심하셔야 할듯요..) 또한 도올의 강의에는 아쉽게도, 가장 중요한 성령의 이야기가 빠져있네요... ( 아니 이해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 보는 게 맞겠네요 ㅎ ) 여튼 도올의 해박한 지식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능력은 100% 인정하고 존경합니다.^^ (갈라디아서 1:1-5) 1 사람들이 시켜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사람이 맡겨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임명하심으로써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나와 함께 있는 모든 믿음의 식구와 더불어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3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5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7 ай бұрын

    성경은 인류시원부터 6000년이라고 조작. 흑.백 황인종. 검은머리.백발.금발 곱슬머리 등 사람종류도 다르듯이 하느님은 여러명. = 우주인이 하느님. 한민족은 태어나면 삼신반점= 몽고반점이 있고, 왜 사망하면 칠성판에 눕히고 삼베로 묶어 관에 넣어 매장할까요?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은 한민족을 말하는것 문명을 전해준 한민족이 갓을 쓰고다녀 중동과 유럽인들이 한민족을 지칭할때 우리말 하느님을 갓=god으로 표기 chosen people =하느님의 선민 고조선 8조금법을 도용하여 십계명을 만듦? ㅡ 다음 검색 사람은 죽는것이 아니다 ㅡ 다음 검색 최면상태를 만들어 물어보면 자신의 전쟁을 말한다고 함. 지수의 전생체험 5편 강아지가 전생의 부모님이었다고 ㅡ 다음 검색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7 ай бұрын

    20만년전 한글 노아의 방주가 왜 우리한문에 들어있을까? ㅡ 다음 검색

  • @aangzukotdi6573

    @aangzukotdi6573

    6 ай бұрын

    11:00 여기에 로마서 1장에 언급된 예수도 말씀하시네요. 아마 신화적인 예수 얘기가 아닌 역사적 혹은 개인적인 예수의 정보가 없다는 뜻으로 한마디 하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6 ай бұрын

    고조선 8조 금법을 도용하여 십계명을 만듦 ㅡ 다음 검색

  • @kg6653
    @kg665310 ай бұрын

    성경을 잘 안 읽었구먼. 제대로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지, 또 선무당이 사람 잡네. ㅉㅉㅉ.

  • @user-ur4xr6sh2j
    @user-ur4xr6sh2j10 ай бұрын

    온차원의 일,게는 모든 만다라가 모든 시공이.., 사건의 지평선 너머~

  • @user-pc3re8sw2d
    @user-pc3re8sw2d9 ай бұрын

    도울은 역시 돌이네요~😅

  • @hoonpark5436
    @hoonpark543610 ай бұрын

    스님들이 잘 듣네 ^^

  • @237SUMMIT

    @237SUMMIT

    10 ай бұрын

    갈급한거죠 도올 선생이 제대로 믿으면 저 중들 살릴수 있겠네요ㅋ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9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 @user-qi7fn4lz9d

    @user-qi7fn4lz9d

    9 ай бұрын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만이 메시아되신다 아담안에는 죄와사망의법 예수안에는 의와 생명과 성령의법이있다 그리스도인의 정의가 예수안에있는자다 오직구원은 예수안에 있는자다 불쌍한 도올이여~회개하라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9 ай бұрын

    @@user-qi7fn4lz9d CHOSEN PEOPLE = 하느님의 선민 20만년전 한글 노아의 방주가 왜 우리한문에 들어있을까? ㅡ 다음 검색 미국은 조선땅 증거 메이저리그 대표단 미국 경성 방문 ㅡ 다음 검색 1920년 동아일보 창간호에 권덕규는 우리나라 영토를 6대주로 나누었다 칼럼 ㅡ 다음 검색 전세게를 부르는 이름이 조선인데 딥스 지시로 왜놈과 중국 전세계가 한반도가 조선이라고 조작.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9 ай бұрын

    사람은 죽는것이 아니다 ㅡ 다음 검색

  • @HS-qb4vw
    @HS-qb4vw10 ай бұрын

    예수 가로되 "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 (루카 12장 49절)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루카 12장 51절)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저주)을 주러 왔다. (마태오 10장 34절) " 하니라. 기독교(가톨릭/정교/개신교 등)에서 숭배하는 ' 예수 ' 는, 생전에 인류를 위해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동 서아시아의 팔레스타인 사막 동네에서 그저 12명의 부하를 데리고 다니며 맨날 모여서 술(포도주)이나 처마시고, 유대인들을 상대로 온갖 사기나 치면서 돌아다닌 희대의 사기꾼, 즉 죄인일 뿐입니다.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에게 고소 당해 당시 로마제국의 유대 총독이었던 ' 폰티우스 필라투스(본티오 빌라도) ' 에게 사형 선고를 받고, 십자가형으로 생을 마감한 하등 인간입니다. 그런 하등 인간이자 죄인에게 구원이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소리이며, 예수 자신도 본인 스스로 구원자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에게 따라붙는 ' 그리스도 ' 라는 낱말은 ' 기름 부음 ' 을 의미하는 것이며, 유대민족에게 있어서 예언자(제사장)들에게만 주어지는 호칭입니다. 유대민족의 그리스도는 원래 ' 멜기세덱 ' 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는 ' 기름 부음 ' 을 받은 것이 아니라 요한으로부터 ' 물 세례 ' 를 받았습니다. ' 멜기세덱 ' 이후부터 유대민족은 유대교의 경전인 ' 타나크(구약) ' 를 통해 이민족의 핍박으로부터 자민족을 구원해 줄 메시아, 즉 왕이 나타나기를 고대했으나 예수는 당시 로마제국의 식민 지배 속에서 유대민족을 구원하지 못했고, 왕 또한 되지 못했습니다. 예수가 십자가형으로 사형에 처할 때 예수의 십자가 위에 ' INRI ' 라고 적힌 것은 예수가 정말 유대인의 왕이라서가 아니라, 예수가 생전에 보인 미친 행보들에 의해 유대인들이 사형을 집행하는 로마제국의 병사에게 놀림거리로서 ' INRI ' 라고 적어서 붙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예수를 기독교 내에서 메시아라고 부르는 것은 예수 사후에 훗날, ' 조로아스터교 ' 를 믿던 ' 바오로(바울) ' 라는 사람이 이방인들에게 보낸 편지들 (로마서/코린토서/갈라티아서/에페소서/필리피서/콜로새서/필레몬서/ 테살로니카서/티모테오서/티토서 등)의 내용에서 인간인 예수를 신격화, 우상화시켜 놓았고, 초대 기독교인 가톨릭교회에서도 ' 삼위일체 ' 라는 교리를 만들어서 인간인 예수를 신과 동일화시켜 놓았으며, 예수가 유대교의 경전인 ' 타나크(구약) ' 에서 언급한 메시아라고 왜곡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몇몇 개독 사이비들은 예수가 인류의 죄를 위해서 대신 사형에 처했다고 하는데, 이 또한 후대 개독 사이비들에 의해 창작된 허구이며, 예수의 생애가 기록된 4대 복음서(마태오/마르코/루카/요한) 어디에도 예수 본인이 " 내가 인류의 죄를 위해서 대신 사형에 처한 것이다. " 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복음서를 조금이라도 읽어봤다면 예수가 무엇 때문에 사형에 처해 십자가형으로 죽게 된 것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정작 예수가 인류의 죄를 위해서 대신 사형에 처했다면, 예수 사후에 태어난 인류는 원죄가 아닌 무죄여야 하는 게 맞습니다. 또한 예수의 부활에 관한 내용도 전부 허구에 불과합니다. 복음서에는 예수가 십자가 처형으로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을 했고, 그후 하늘로 승천을 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4대 복음서 중 가장 먼저 쓰여진 ' 마르코 복음서 ' 에는 원래 예수의 부활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마태오 복음서, 루카 복음서 등은 가장 먼저 쓰여진 마르코 복음서를 참고해서 쓰여진 복음서입니다. 예수의 부활에 관한 내용은 훗날 기독교(가톨릭)의 사제들이 복음서 가장 마지막 부분에 덧붙여서 기록해 놓은 것이며, 초기 복음서에는 예수의 부활에 관한 내용의 하단에 후대에 별도로 기록된 것이라는 주석(註釋)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활에 관한 내용은 그 전 내용들과 문맥이 다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신학대 교수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 천국과 지옥 ' 이라는 개념은 원래 ' 조로아스터교 ' 의 교리입니다. ' 조로아스터교 ' 는 고대 이란의 ' 차라투스트라 ' 라는 사람이 창시한 종교로서, 유일신 ' 아후라 마즈다 ' 를 믿는 인류 최초의 유일신 종교입니다. BCE 601년, 남유다가 신바빌로니아의 침략으로 멸망 당하자, 남유다의 유대인들은 신바빌로니아 군인들에게 포로로 끌려가 신바빌로니아의 수도인 바빌론에 유배되어 59년간 바빌론 유수를 겪게 됩니다. 그러다가 BCE 539년, 신바빌로니아가 페르시아(아케메네스)의 침략으로 멸망하게 되자, 페르시아 군인들은 유대인들을 다시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려보냅니다. 이때 페르시아인들이 믿고 있던 종교가 조로아스터교였으며, 조로아스터교의 ' 천국과 지옥 ' 의 교리를 유대인들이 유대교에 유입시킨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때까지 이어졌지만 예수는, 오늘날 개독 사이비들이 떠들어대는 " 예수천국 불신지옥 " 과 같은 사후 세계, 즉 공간적 개념의 천국이 아니라, 미래 세계, 즉 시간적 개념의 천국을 말하였습니다. 예수 가로되 " 회개하여라(돌아오라). 하늘 나라가 ' 가까이 왔다. ' " 하니라. "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 [ 마태오 3장 2절 ] 이렇듯 예수는, 앞으로 이 지상 세계에 다가올 시간적 개념의 천국을 말했기 때문에 " 나를 믿으면 죽어서 천국에 가고, 나를 믿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에 간다. " 라는 말은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21세기 과학의 시대인 지금, 전 세계의 수많은 종교 중에서 신자 수가 가장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등지에서는 기독교 신자가 줄어들어 성당과 예배당 건물들이 계속 레스토랑이나 클럽 파티장 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거주 중인 수많은 유대인들은 자민족의 신, ' 야훼(여호와) ' 에 대한 미신 숭배를 접고, 점점 불교로 개종하고 있으며, 심지어 유대 국가인 이스라엘 내에서는 불교사원 및 불교센터 건립 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이러한 이유는, 유대민족의 역사에 있어서 자민족의 신, ' 야훼(여호와) ' 에 대한 원망과 불만이 쌓였고, 결국 ' 야훼(여호와) ' 숭배가 미신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대민족은 자민족의 유일신, ' 야훼(여호와) ' 를 숭배하는데도 구원은 커녕, 항상 이민족으로부터 노예 생활, 침략, 유배, 식민지, 학살 등의 핍박을 겪으면서 비참한 삶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2천여 년 전, 중동 서아시아 사막 유목민들 사이에서나 유행하던 샤머니즘 미신 숭배로, 더 나아가 개독 목사들의 사이비 거짓 설교에 속거나 세뇌 당해 허황된 삶을 살지 말고, 우주의 진리이자 인류의 대스승이신 ' 석가모니 부처님 ' 의 말씀처럼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한 현실 된 삶을 살기 바랍니다. ' 석가모니 부처님 ' 이 위대한 점 중 하나는 세상에 미신 숭배가 난무하던 시대에서 ' 미신이 없는 세계 ' 를 자각했던 것입니다. 대개 정신의학에서는 맹목적인 미신 숭배를 과대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날, 구원 없는 곳에서 억지 구원을 말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과거 끝을 알 수 없는 여행길에 올라 중동 서아시아 사막을 정처 없이 떠돌던 유대민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 @lakenlol3558

    @lakenlol3558

    8 ай бұрын

    긴글 찬찬히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ed8nb7tr1s

    @user-ed8nb7tr1s

    7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일 수 있고 해석할 수 있겠군요.. 근데 누가 12.49 12.51 비유하는 말같습니다.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대체로 모순이 생깁니다. 모든 맥락을 볼때 대체적으로 도울선생님의 추론도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러리라 해석되는데요. 문제는 나의 개인적인 체험이.. 좀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초딩때 교회가면 먹거리 주니 어린시절말고는 종교에 거의 관련도 생각도 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지금도 무종교입니다. 28살때 대학졸업 무렵이었는데 어느날 희안한 꿈을 꾸었는데요.배란다뒤편 길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빨간색 성경책을 옆에 끼고 왔다갔다하더군요.. 여러번 똑같은 꿈을 꾸니 참 이상한 일도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틀정도 있다가 꿈인지 생시인지 키가 3미터정도될까 무지 큰 사람이 나타나..네가 000냐라며 묻는데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무릎꿇고 그냥 눈물이 쏟다지더군요.. 하염없이 울고 있는데 안밤에서 주무시는 부모님이 놀래서 내방으로 오셨는데..흔들어도 내가 계속 울더랍니다. 나중에 부모님이 옆에 계시더군요. 참 신기한 경험이었죠. 근데 이상한 느낌은 온 세상이 새롭게 보인다는 겁니다. 어떻게 설명하기가 좀 그렇군요. 살아오면서 늘 걸리는 게 이 부분이네요.

  • @user-jp5fz4nh5c
    @user-jp5fz4nh5c3 ай бұрын

    피조물 회개하고 정신차리라

  • @user-go2vw4tm4v
    @user-go2vw4tm4vКүн бұрын

    바울이 나는 예수외엔 알려고하지 않을려고 결심하였는데..왜 그런성경과반대되는 천벌같은 말씀을 하십니까? 고전2:2

  • @byoroo
    @byoroo10 ай бұрын

    예수를 만난 적이 없는데 예수를 논하다 천국을 본 적이 없는데 천국을 주장하다 주어와 목적어를 바꿔보면 어느 사상 어느 종교에서나 명심해야 할 사안이겠죠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10 ай бұрын

    최신순 내글 참조

  • @user-li9ip5zc3j

    @user-li9ip5zc3j

    10 ай бұрын

    사이비 종교네

  • @DIAN-dj1sn

    @DIAN-dj1sn

    10 ай бұрын

    예수 만났으면 강당에 서있겠냐 구름 위에서 뛰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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