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2회⑥] 낳아주신 어머니와 길러주신 큰어머니가 나란히 앉아 먹는 모습에 배부른 아들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2회 "내 영감의 마누라-2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한 지붕 아래 기막힌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열여섯 꽃다운 나이에 한 남자에게 시집 온 최막이 할머니와 아들을 낳기 위해 그 최막이 할머니 남편에게 시집을 왔던 김춘이 할머니.
약 30년 전 남편은 최막이 할머니에게 마냥 어린아이 같은 아우 김춘이 할머니와 아우가 낳은 3남매를 남겨두고는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는데...
남편으로 인해 얽힌 인연으로 40년 세월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두 할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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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가족’ 12회①] 깐깐한 형님 언제 불호령 떨어질까 늘 눈치 보며 절절매는 둘째 부인](/img/d.gif)
Пікірлер: 14
정모씨 마음씀이가 너무 바르고 인정 넘치시네요. 그마음 잊지마시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다들 성품들이 좋으니 자식들도 다 인성이 좋아요 두 분 오래도록 장수 하세요
두 어머니 정신없이 드시는 모습을 지그시 바라 보는 정모 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찡하네요. 지금은 아련한 얼굴이 돼 있으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아이고...큰할머니.... 얼마나 고단하고 힘드셨을지... 평생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큰할머니 보니.. 저희 외할머니 생각이 나네요..ㅜ,ㅜ
형님죽고 춘희할매 요양원갔다
@user-ry9fc7jy2h
Ай бұрын
아 그러시구나
@user-me9zf9xo3u
Ай бұрын
이새끼말뽄새봐라
큰 어머니 저 연세에 대단하셔요 두 분 오래 오래 사세요
노모들 농사 그만 두세요
형님 죽였다 동생이
@Anne-pg4
2 ай бұрын
무슨말씀인지?
@user-jo5mn1kf7w
2 ай бұрын
@@Anne-pg4 검색해보니 다른 할머니들 입니다 둘째 부인으로 들어온 할머니는 벙어리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