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2회①] 깐깐한 형님 언제 불호령 떨어질까 늘 눈치 보며 절절매는 둘째 부인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2회 "내 영감의 마누라-2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한 지붕 아래 기막힌 동거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열여섯 꽃다운 나이에 한 남자에게 시집 온 최막이 할머니와 아들을 낳기 위해 그 최막이 할머니 남편에게 시집을 왔던 김춘이 할머니.
약 30년 전 남편은 최막이 할머니에게 마냥 어린아이 같은 아우 김춘이 할머니와 아우가 낳은 3남매를 남겨두고는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는데...
남편으로 인해 얽힌 인연으로 40년 세월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두 할머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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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 속정 깊으신분
작은할매 너무기엽네요 ㅎㅎ
착한막내😂
큰 할매 속이 어떨까? 가슴 아프다
제목좀 고치지. 둘째부인->작은엄마
작은할매 학대받으며 사신거 아니신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