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 협상...극적타결 했지만 남은 불씨는?_[이슈추적]
#시사멘터리추적 #추적 #대우조선해양
파업 51일째
사내협력업체와 하청노조 양측은
극적으로 협상에 타결했습니다.
4.5% 임금 인상은
각 협력업체가 기존에 적용한
인상률의 평균치였고,
파업으로 인한 노조의 민형사상 책임은
면제받지 못했습니다.
노조가 요구안 대부분을
포기한 셈이지만,
조선소 하청노조와 사내협력업체 간
첫 단체교섭이라는 성과는 남겼습니다.
51일간의 파업은
충돌 없이 마무리됐지만
조선업계의 구조적인 문제점들은
해결되지 못한 채
불씨로 남았습니다.
-이슈 추적
취재 차주하
VJ 조선기
편집 김용태
Пікірлер: 10
다양한 산업의 고객센터에서도 원청과 하청 간 차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 불합리한 처우 속에서 일하는 수많은 하청 노동자들의 현실이 직간접적으로 보여진 것 같습니다.
@kingboming
Жыл бұрын
어서 빨리 모든 하청 노동자들의 처우가 개선되었으면...하네요...
여름에는 무지 더워서 힘들고, 겨울에는 추워서 힘들지. 그걸 저 급여로 일하라고? 보수신문과 경제지는 일자리가 있는데 배불러서 급여를 더 달라고 한다고 기사로 욕하지요. 기자놈들 니가 일해봐라.
@user-om5zc1nu8d
Жыл бұрын
큰 배한척는 높이가 아파트 20여층짜리 아파트 높이라던데요... 그런 아파트 외벽에 도색하는 일 일당이... 몇년전에 하루에 80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아파트 외벽이나 빌딩 외벽청소를 하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벌겠죠..
레거시?? 언론들이 그따구로 못본척하거나 거짓보도만 하지 않았어도... 저지경까진 안됐을 텐데........
일은 대우에서 하고, 밥은 삼성에서 먹고, 돈은 현대에서 받아라
어짜피협상도합의도없다 평생노애 또한법원에서 수백억 처음부터가지말자 일본인시조선인학교보내주고 돈벌기 해준다고거짖
저 힘들고 저임금을 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