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동네한바퀴] 한결같다 그 동네 - 충남 홍성 2부 / KBS 20210501 방송

Ойын-сауық

▶ 홍성전통시장의 명물 ‘백 년 대장간과 노부부 호떡’
70년의 역사를 가진 홍성전통시장에는 풀빵 기계로 호떡을 굽는 노부부가 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귀한 호떡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쇠틀에 구워내서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라는데... 백발의 할아버지가 호떡을 굽는 정겨운 모습은 먹지 않아도 배를 부르게 하고,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대장간의 뜨거운 열기는 농민들의 농기구를 마련해주고 싶다는 대장장이의 열정 덕분에 식지 않는다.
▶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터
1904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89년 파리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온 삶을 그림으로 채운 예술가 고암 이응노 화백. 유럽 예술 무대에서 동양 정신으로 높이 인정받았고, 한국에 돌아올 수 없었고 그의 활동은 한국에서 언급할 수도 없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자신이 한국 사람, 홍성 사람임을 잊지 않은 그의 예술세계를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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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 @futu35re
    @futu35re6 күн бұрын

    홍성시장도 정겹고 이응노화백 생가도 인상깊네요 김영철님 늘 건강하세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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