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특혜? ] 한미WEST 지원하시는 분들께 |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 사투리 조금 주의

WEST 프로그램 1차 서류 면접을 준비했던 저의 경험담이
지원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용기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공유합니다.
프로그램 지원자분들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BGM Information-----------
Sometimes Love - 브금대통령
낙화암 - 브금대통령

Пікірлер: 48

  • @user-jg9lg3nc4q
    @user-jg9lg3nc4q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영상 챙겨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josoeun8592
    @josoeun85922 жыл бұрын

    저 조언부탁했던 구독자입니다!!😭 혹시나해서 물어본거였는데 진짜 영상으로 만들어주실줄은 몰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메모장켜고 처음부터 끝까지 받아적었습니다.. 공개하기 꺼려질수도 있는 개인정보도 공유해주셔서 더욱더 용기가 납니다!!👍👍 그리고 쫄지말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지금제가 너무 쫄아있어서..ㅎㅎ😱😱😱 꼭 합격해서 동문이 되면 좋겠습니다!! 운동인 용팔이 채널 대기업될때까지 응원해요~ WEST지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영상보고갔으면 좋겠네요!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저의 소중한 구독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은님~~ 저의 준비 경험담이 크게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조금이나마 용기가 되어 소은님이 자신감 가지고 준비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동문으로서 인사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파이팅!!

  • @koreandrinkinggame
    @koreandrinkinggame Жыл бұрын

    곰돌이 푸 양말이 시강인데요 ㅋㅋㅋㅋ 알고리즘에 떠서 바로 클릭했어요! 저는 코시국에 미국에 있었던 슬픔의 웨스티 중 한명인데요 ㅋㅋ 용팔님은 행복한 미국라이프 보내시고 오시길!!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강이 시선강탈 맞나요? ㅋㅋㅋㅋㅋ 우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구술클럽님~ 좋은 기회를 코시국에 계셨으니.. 많이 속상하고 힘드셨을 거라 생각해요 ㅠㅠ 저는 4개월 인턴십 후 한 달간 미국, 캐나다를 여행하고 약 한 달 전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

  • @user-tu9sz9fs6l
    @user-tu9sz9fs6l2 жыл бұрын

    용팔님 west 자체에는 사실 큰 관심 없는데 도전하는 자세와 꾸준하게 목표를 향해 준비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계속 보게되네요ㅎㅎ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셨나요? 내용 뭐 였는디 질문합니다 그럼? ㅋㅋㅋㅋㅋㅋ

  • @user-tu9sz9fs6l

    @user-tu9sz9fs6l

    2 жыл бұрын

    @@KoreanDragonDoor 2-3개씩 몰아서 다~ 보고있습니다 ㅎㅎ

  • @hyun2597
    @hyun25972 жыл бұрын

    멋있는 기업가가 되시길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그저 매순간 후회 남지 않을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님~~

  • @jackkim127
    @jackkim127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west 준비하면서 영상 찾아보게 됐는데 정말 멋있으십니다... 꼭 그 꿈 이루시길!!!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Plain 님 너무 반갑습니다! 우선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그리고 준비하시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jackkim127

    @jackkim127

    Жыл бұрын

    @@KoreanDragonDoor 제가 1년인 중기와 6개월인 단기 중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중기를 하기에는 돈이 부담되고 인턴쉽 매칭이 잘 안되면 8개월을 투자해야하니까 걱정이 되고, 또 단기를 하자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1년 못한게 후회 될까봐 걱정입니다. 용팔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저는 단기6개월이라는 선택지 하나 밖에 없어 고민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첫 목표는 꿈에 그리던 미국에서 살아보면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미국에서 내가 영어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직접 깨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원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급 인턴십이기에 조금 더 압박감이 줄어들고 WEST 프로그램을 통해 비자 발급이 수월하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4개월의 인턴십을 경험하였고 저는 그기간 동안만으로도 의구심을 해결할 수 있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기분들을 보면 4개월의 무급 인턴십으로 시작해 유급으로 연장 체결하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 @user-bv5hj2vb1t

    @user-bv5hj2vb1t

    4 ай бұрын

    단기인데 유급으로 연장도 가능한가요?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2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생각'님~ 제가 실수로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삭제되어버려서.. 다시 한 번 밑에다가 질문 적어 주실 수 있을까요..? 진짜 죄송해요ㅠㅠ

  • @jmin8090
    @jmin80902 жыл бұрын

    힘내자ㅔ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긍정의 힘은 강하다! 즐기자!

  • @user-xy8te8qy1n
    @user-xy8te8qy1n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턴십을 하게 되는 기업은 어떻게 선정되는 건가요? 저는 공대생이라 반도체/배터리 기업에서 인턴십을 희망하는데 제가 원한다고 가능한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우선, 서류 면접을 통과 후 1차 인성 면접을 통과하시고 나면 미국에서 인턴십 매칭을 도와줄 현지 중개 기관을 선정하시게 될 거예요. 보통 3 ~ 4 곳이 있습니다. 중개 기관의 특성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맞는 곳을 선택하신 후 3차 영어 면접을 미국의 중개 기관과 보게 됩니다. 이때 자신의 전공을 설명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경험하고 싶은 직종을 말하시면 중개 기관에서 관련 회사를 알아본 후 매칭 시켜 드립니다. 여기서! 희망하는 직종이나 회사에 가는 건 운에 많이 좌지우지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곳이 있다면 그 회사에 인턴 채용 같은 것을 먼저 알아보시고 중개 기관과의 면접에서 재치 있게 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리스크가 있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영상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pg4se1xs7x
    @user-pg4se1xs7x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west프로그램 엄청엄청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몇가지 질문 드리고 싶어요ㅠㅜ !! 1. 지원금은 인턴쉽 기간에만 받을 수 있는건지 2. 언제 어학연수 후에 인턴쉽을 배정받지 못하면 그 후에는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생활할 수밖에 없는건지, 3. 금전적인 문제로 지금 가장 고민중에 있는데, 현실적으로 (중기 기준) 한달에 거주비 제외 생활비가 어느정도 드는지..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답장이 늦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럼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건, 내리셨건 제 의견은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1. 저는 코로나로 인해 프로그램이 중단 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을 때 프로그램을 참가한 기수였습니다. 그래서 어학연수는 한국에서 zoom으로 진행되었고 미국으로 인턴십을 떠났을 때부터 4개월간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2. 저의 뒷 기수 동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학연수가 끝나기 전까지 인턴십 매칭을 받지 못하면, 매칭이 될 때까지 어학연수를 받고 있는 지역에서 대기 할 수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3. 생활비는 거주하게 되는 지역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도시, 워싱턴 주 벤쿠버에 머물렀는데 한달에 생활비는 30~4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도시 규모가 크고 발달한 지역일수록 즐길 거리가 많아 생활비가 많이 들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충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g4se1xs7x

    @user-pg4se1xs7x

    4 ай бұрын

    @@KoreanDragonDoor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 급여로 일하는데 재정적인 면에서 다들 어떻게 생활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정말 충분하게 모아서 가는 건지 부모님께 지원을 받는건지요..! 그리고 초기 비용도 궁금합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4 ай бұрын

    ​@g4se1xs7x 저는 늘 꿈꿔 왔던 것이 미국에서 일하며 살아보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미국에서 일하려고 하니, 저의 능력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뿐만 아니라 과연 나를 채용해 주는 회사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WEST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비록 무급이었지만 인턴으로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 없어서 오히려 편한 마음가짐으로 부담 없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큰 부담 없는 상황에 더불어 외국인 인턴이라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배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경험을 이루는 영광을 얻은 것만 해도 이미 과분한데 나라에서 돈까지 지원해 준다고 하니, 더 고민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감사했죠. 지원 금액은 소득 분위에 따라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 월세만큼은 지원금으로 모두 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매일, 매주 집에서 요리해 먹었고, 그렇게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미국 가족들과 더 가까워졌고 또 여러 곳에 데려 다녀 주면서 맛있는 것도 사주셨습니다. 밥솥하고, 프라이팬만 구비되어 있으면 한 달에 생활비 30만 원이면 진짜 충분한 거 같아요. (휴대폰 + 식비 + 헬스장) 저는 교통비는 회사에서 지원 받았습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4 ай бұрын

    @@user-pg4se1xs7x 항공비와 두 달마다 나오는 지원금이 생각 이상으로 크다는 점과 좋은 회사를 만나면 boss께서 용돈도 챙겨 주실 수 있습니다. 휴가도 편하게 부탁해 볼 수 있고요. ^^

  • @user-pw6wn1rf4y
    @user-pw6wn1rf4y2 жыл бұрын

    뒤에 양말은 장식인건가요??? Mbti때도 있던뎈ㅋㅋㅋㅋ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혹시 CG라면 믿으실 건가요?

  • @user-pw6wn1rf4y

    @user-pw6wn1rf4y

    2 жыл бұрын

    @@KoreanDragonDoor 오우 생각하지 못한 답변인데… 엄청난 컴퓨터 실력을 갖추셨군요!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at.9ood
    @eat.9ood Жыл бұрын

    영어회화는 어떻게 연습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ㅠㅠ 영어인터뷰가 두렵습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은.. 우선 자기소개 인터뷰 만큼은 실수 없이 능숙하게 말하는 것을 연습하시고 평소에 단어 공부 그리고 미드나 영화 많이 보시면서 실생활 표현을 많이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구요. 그리고 미국 회사에서도 외국인 인턴에게 완벽한 언어능력을 요구하면서까지 고용할 거라곤 생각하진 않아요. 그래서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또 미국에 도착해서 일하다 보면 금새 적응 되더라구요. 자신감 가지고 하다보면 잘 되실거라 생각해요. 파이팅!

  • @eat.9ood

    @eat.9ood

    Жыл бұрын

    @@KoreanDragonDoor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용팔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리스닝도 토킹도 정말 수준급이시네요 ㅠㅠ 앞으로의 일도 잘 되길 바랍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아잇! 감사합니다 ~~ 냠냠굿 님도 하시는 일 시원시원하게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 @user-ct4ef4sl2o
    @user-ct4ef4sl2o Жыл бұрын

    토익과 토익스피킹 성적이 거의 지원자격과 비슷한 수준인데 괜찮을까요?

  • @user-ct4ef4sl2o

    @user-ct4ef4sl2o

    Жыл бұрын

    토익 800으로 기준 성적은 내려갔습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혜 님 1. 어학 점수가 걱정이시라면 단기 - 중기 - 장기에 따라 필요로 하는 지원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지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기준점을 넘어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가 아니라면 가산점은 크게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누구보다도 구체적으로 잘 알고, WEST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자 하는 부분을 분명하게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 듭니다. (지원 자격 점수만 넘는다면 자신감 가지고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분명 따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알아보고 준비하신 분들은 다 좋은 결과 있었거든요! :)

  • @jiwoo4283
    @jiwoo4283 Жыл бұрын

    토익과 토익스피킹 점수 둘 다 필요한가요?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Жыл бұрын

    네, 뿐만 아니라 지원 기준 자격과 대체 가능한 어학 능력 시험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Maxwonderfullife
    @Maxwonderfullife2 жыл бұрын

    이마가 이뻐요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현)운동인 제니퍼로 이름 바꾸는 건 어떠세요?

  • @user-xc2ss2tn1r
    @user-xc2ss2tn1r2 жыл бұрын

    혹시 인스타그램 있으시면 디엠 보내도 될까요? 영상 보고 여쭤볼게 있어서요 ㅠㅠ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96.yong_mun 입니다 DM주세요!

  • @kimchan3948
    @kimchan39482 жыл бұрын

    west 기참가자로 갔다와서느낀건 웨스트의 의도 자체는 좋으나 스폰서와 국립국제교류원측의 부실한 운영은 감안하셔야 할거라고생각합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스폰서의 잡매칭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하길 훗날 참가자분들께서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찬님은 혹시 어느 지역에 어떤 직무로 얼마나 계셨는지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 @kimchan3948

    @kimchan3948

    2 жыл бұрын

    @@KoreanDragonDoor 저는 17~18년도에 웨스트를 갔다 왔구요. 당시에는 공대생에게 우대사항이 걸려있었습니다. 근데 우대를 준 이유가 공대쪽 인턴쉽에 대한 인프라가 좋아서 인게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뽑아 놓고 보니 거의 문과쪽이 대다수라 공대를 우대사항으로 넣은 것이라고 했죠.... 뭐 암튼, 합격해서 오스틴에서 3개월 어학연수 마치고 인턴쉽 오퍼가 적.어.도 한 개는 와야 하는데, 어학연수 끝나고 거의 2~3달간 진짜 아~~~무 소식도 스폰서로부터 듣지 못 함. 저를 비롯한 다른 공대쪽 참가자들이 다소 늦게 인턴쉽을 배정받고, 그나마 한 두개 밖에 기회가 없어서 본인 전공과 관련도 없는데 더 이상 시간 끌 수 없어서 어셉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여기서 골 때리는게 인턴쉽을 어학연수 끝나고서도 확정 하지 못하면 지원금이 안나옴...... 정말 억울한게 기회 자체가 없어서 못 구한건데, 돈까지 끊어버리니까. 현타가 정말 크게 온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저도 인턴쉽을 구하긴했는데, 전공인 기계공학과는 거의 관계없이 몸 쓰는게 대부분인 호텔 엔지니어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몸을 쓰다보니 유급이여서 인턴쉽 시작하고는 일반 직장 생활하는 것처럼 돈을 모을 수 있을 정도로 벌기는 했습니다만, 업무적으로 내가 한국에 돌아가서 어필할게 거의 없었죠 안 좋은 얘기만 드리면 끝도 없어서 이렇게만 알려드리지만, 정~~~말 케바케로 무급으로도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웨스티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어떤 참가자든 웨스티로 미국에가면 힘들다는 점, 그리고 미국이라는 곳에 오래있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앞으로 웨스트 지원자분들이 지원하실때, 기회비용등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립국제교류원, 이 곳은 여러분이 미국에 건너가는 순간부터는 거의 강건너 불구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KoreanDragonDoor

    @KoreanDragonDoor

    2 жыл бұрын

    저희 단기6개월 8기는 그래도 국내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잡매칭이 되면 출국이 가능한 것이라 미국에서의 생활비 걱정은 덜었으나, 저희 기수에서도 어학연수가 종료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매칭이 안돼 시름하고 계시는 분들이 여러 보입니다. 김찬님의 이러한 경험담 공유가 앞으로 지원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더 신중한 선택을 기울이게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imchan3948

    @kimchan3948

    2 жыл бұрын

    @@KoreanDragonDoor 네...뭐 화이팅하시라는 말밖에 드릴께 없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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