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도움을 주는 집이라는 개념은 정말 신선하네요. 집값이 폭락하고 재개발, 재건축도 요원해지는 시대가 되면서 도움을 주는 고령자주택사업이 활성화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늙었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진짜 신체 기능이 퇴보 되는데 무언가 활동하고 하면 건강해지니 좋은 환경이네요. 그런데 비싸네요.

과거 실버타운을 만들었지만 도심속에 녹아있는 노령층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보기도 했더 것 같네요. 도심 속에서 고령자 주택 사업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집에 가까운 노블카운티에 들어갔지만 모든게 만족스러워도 불편하거나 죽기 전에 굳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서 퇴원하시고 오히려 웃음이 돌아오셨습니다. 수도권에 가까운 도심에 생기면 좋겠습니다.

인식도 많이 달라지고 이전에 토론하던 것들이 실제로 실행되어가고 있네요

자연스러움을 지향한다는것. 저도 공감예요. 연명치료..의사들조차도 과한 의료처치에 부정적 의견 가진분도 많아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최고..가격이 비싼건 머 일본 노인들의 자산형성이 잘되어있으니까 그런거같고..장기적으로 한국에도 먹히는 전략같네요

2070년 인구 분포를 보면은 과연 그 사회가 어떨까 싶네요. (현재 기준으로만 미래를 판단한다면) 과연 사회가 유지될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산업도 변하는 게 당연한데 그런 생각을 미쳐 못하네요. 요즘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도 빠르고 하니 저때쯤이면 노인의 개념이 달라져 있을 수도 있겠네요.

실버타운 아닌가요?

지금도 심각한데 10년뒤에는 65~80세를 위한 포플리즘 또 갈라치기 선동은 얼마나 해댈지.. 진짜 투표권 뺐어야되는데 25세 이하 60세 이상은 0.5표로 압수해야됨

@gregory000

3 ай бұрын

그 조치는 니가 인간임에도 인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부터 해결한 뒤에도 굳이 필요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