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475회ㅣ부교역자 사역 기피현상, 이유는?

■ 사 회 자 :
박찬호 교수 (백석대학교)
■ 출 연 자
김동영 목사 (청년사역네트워크 의장)
김용준 목사 (문화선교연구원)
소문수 목사 (전 사랑의교회 부교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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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59

  • @user-sj9xt9kw1z
    @user-sj9xt9kw1z5 ай бұрын

    옛날 마인드로 부교역자들을 대하는비인격적인 태도에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겁니다!! 바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시골이지만 두명의 교육전도사님이 한시간 거리에서 오고 계십니다! 교육목사님 한분이 청빙중 전화가 오셔서 “지원하기가 겁이 납니다! 여러 교회에서 혼이나고 권위적으로 함부로 하다보니 지원하기가 겁이 난다”는 겁니다. 도시에 교회 목사님들이 교육전도사님을 저에게 구해 달하고 전화가 올 정도입니다. 없는게 아니라 안가는 겁니다. 부디 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올바른 사랑의 권위를 회복하셔서 좋은 소문이 나면 귀한 동역자들이 가실 겁니다. 부족하지만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평안들 하세요!!

  • @user-hf7np4kz9y

    @user-hf7np4kz9y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귀하신목사님

  • @user-qh9uo4fu1h

    @user-qh9uo4fu1h

    5 ай бұрын

    어디교회세요?~^^

  • @user-sj9xt9kw1z

    @user-sj9xt9kw1z

    5 ай бұрын

    @@user-qh9uo4fu1h지방에 시골 교회입니다!! ~~^^

  • @CKtheBlur

    @CKtheBlur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로서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gi2ps3fl4v

    @user-gi2ps3fl4v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목사들이 협박하고 미치게 만드는데 안하지

  • @user-rq5nu9xr7u
    @user-rq5nu9xr7u5 ай бұрын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부교역자 사례비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20년 전에 비해 월세나 전세, 아이들 학원비, 의료보험료, 각종 물가들이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그런데 많은 담임목사님들의 자녀들은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그걸 바라보며 현타가 오는걸 사명감 부족이라고 하신다면 사역 그만두는게 맞는거죠.

  • @ilovenyc8176
    @ilovenyc81765 ай бұрын

    1. 담임목사는 부교역자가 역량이 부족해서 목회를 방해한다고 생각함 2. 부목사는 담임목사가 목회를 못한다고 생각함 3. 한국교회는 군대임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살고/주종관계( servantship)에서 동역관계(partnership)으로 가야함 4. 담임목사는 부목사 월급을 자기들이 준다고 생각함(헌금인데?) 5. 담임목사는 부목사들을 경계함(자기보다 능력있는 부목사들이 있음) 6. 부목사들 사례비가 너무 적음 그럼 사모라도 일하게 해줘야 하는데 쥐꼬리 월급으로 부목사 사모까지 교회에서 부려먹음(은혜로 퉁침) 7. 담임목사가 갑질이 너무 심함 /교인들 안보이는곳에서 부교역자를 폭력, 인격모독, 욕설 비일비재

  • @seminary0509

    @seminary0509

    5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정리를 잘하셨네요.

  • @BrightKim

    @BrightKim

    5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

  • @YsL12737

    @YsL12737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5번의 경우 부목들을 시기질투해서 쫓아내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asbsdfdf

    @asbsdfdf

    5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진짜네요ㅎㅎ 영상 내용보다 댓글이 더 날카롭고 정확하게 분석하는듯

  • @user-ot5ly4th2o

    @user-ot5ly4th2o

    5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 @johnettore1863
    @johnettore18635 ай бұрын

    현재 부교역자입니다. 담임목사에게 폭력을 당해도 폭력을 당하고 있는건지도 몰랐고, 모든 것을 내 부족함으로 여기며 자신을 채찍질 하며 쉼없이 달려온 저의 20대가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견하기도합니다. 아직도 상처는 온전히 아물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이기에 새로운 사역지에서 눈물 닦고 힘차게 걸어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각양각지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부교역자분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john-ql6zy

    @john-ql6zy

    5 ай бұрын

    담임목사한테 폭행당하는게 사명 견디는겁니까

  • @user-vo8hw5jc8j

    @user-vo8hw5jc8j

    5 ай бұрын

    @@onlyjesushoony 도데체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어디에 폭력과 폭행을 하며 가르치라고" @johnettore1863님이 말씀을 하셨나요? 남탓??

  • @user-vo8hw5jc8j

    @user-vo8hw5jc8j

    5 ай бұрын

    @@john-ql6zy 폭행하는 담임목사 많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인 폭행만이 폭행이 아니라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안타깝지만 한국교회 안에 담임목사가 부교역자를 그저 아랫사람으로 보고 마치 종처럼 부리는 담임목사가 많습니다. 폭행당하는게 사명은 아니지만 부교역자는 견뎌야 합니다.

  • @johnettore1863

    @johnettore1863

    5 ай бұрын

    @@user-vo8hw5jc8j onlyjesushoony님은 davidkim2213 님께 이야기한 것이지 저에게 이야기한게 아니신듯합니다. 아마 davidkim2213님이 글을 작성하고 지우신 모양입니다..

  • @big5hak

    @big5hak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진짜 참 스승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인격비하 폭력 언어 리더가 자기안의 들보를 볼수 없는 구조... 그 세대가 사라져야 되지 않을까 시간이 흘러야...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 가득하시길...

  • @user-lo2dp2vp1u
    @user-lo2dp2vp1u5 ай бұрын

    저는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다가 공황장애를 앓게 되고, 더 이상 사역이 힘들다고 판단이 되어 상반기도 끝내지 못하고 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를 얻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나와 횟수로 2년째 되었고, 이제는 새로운 직장에 취직을 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쉬면서 자격증을 따뒀던게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암튼 저는 여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서로가 선을 지켜주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나이가 많던, 직급이 높던 간에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저는 노동자로서 노동법에 보호를 받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제게 함부로 하지 않는 분들의 인성은 말할 거도 없지만 그 저변에는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제가 보호를 받고 있는게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치외법권 지역이지 않나 싶습니다. 담임목사의 비인격적인 언사, 줄세우기, 부교역자간에 무한경쟁을 시켜서 인격적으로 무안을 주기, 좀 다른 얘기지만 당회원(장로)들도 부교역자들을 대하는 태도 역시도 담임목사 못지 않는 교회들이 상당합니다. 이런 일들이 한 교회에서의 일이 아니라 제가 사역했던 교회에서의 일들을 나열을 한 겁니다. 그런데 교회는 부교역자들이 이런 환경, 이런 취급을 받아도 제도적으로 보호를 받을 만한데도 없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기도 얘기는 꺼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얘기를 하는 자리는 아니잖아요. 암튼 그런 환경에서 버티지 못하면 믿음없는 부교역자고, 사명 없는 부교역자가 되는 판입니다. 한국교회는 미래에 얼마남지 않은 부교역자와 함께 교회를 유지하려면 이렇게 토론만 해서는 안됩니다.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총회법이든, 뭐든 부교역자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방패막이를 만들어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 @ictus4232

    @ictus4232

    5 ай бұрын

    혹시 제가 아는 분이신지?

  • @moremoreplus

    @moremoreplus

    5 ай бұрын

    좋은 직장에 취직하셔서 새롭게 일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직장도 많아요. 괜히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에 대해 신고하는 센터가 따로 존재하겠어요? 님이 고생하셨던 교회가 전체 교회의 모습이 아니듯 지금 일하고 계신 직장이 전체 직장의 모습이 아닙니다. 최소한 제가 몸 담고 있는 교회는 말씀하신 모습과 사뭇 다르기 때문에 안타깝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한 마음에 치기 어린 댓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부디 주께서 상처 입은 님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user-lo2dp2vp1u

    @user-lo2dp2vp1u

    5 ай бұрын

    @@moremoreplus 제가 쓴 글의 의도가 님께는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나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의 모습, 또 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노동자(직장내 괴롭힘의 상황과 상관없이)를 부각시키려 하기보다는 무법한 교회의 잘못된 모습을 드러내려 했던것인데요. 아무튼 제 글의 한계인듯 합니다.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이 님에게 임하길 저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 @jihyunkim9891
    @jihyunkim98915 ай бұрын

    현 전도사입니다 이런 주제를 다루는 시대가 된 게 신기하네요 어느덧 첫 사역을 시작하고 16년 째 되었네요. 지금은 아이 낳고 3년 정도 한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지요 현 사역자로 지금의 문제는 원인이 매우 단순해 보이네요 1. 담임목사님의 인격이고요 2. 사례입니다. (참고로 영상 시창 아직 안 했습니다 일부러 생각을 만저 쓰고 시청해 보려고요) 근데 2의 문제도 1이 있으면 극복 가능합니다 현재 그런 곳에 있고요. 지금 사례를 적게 주는 교회입니다. 그래도 최근 몇 년간 수석 목사님이 열심히 싸워주시더니 그래도 많이 올렸지요. 그런데 여기의 가장 킄 장점은 담임목사님 인격입니다. 전 지금껏 다닌 교회 증 여기처럼 목사님의 성품이 좋은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진짜 문제 많은 교회였는데 목사님 성품이 좋으니 몇 년 사이에 저절로 봉합되었습니다 정말 사역하면서 부교역자들이 저절로 열심히 합니다 사례가 매우 적지만 부목사님 한 분은 사모님이 파트타임으로 근무해가면서도 여기 계십니다 1의 문제가 진짜 큽니다. 저도 사역 나와서 제일 힘들었던 건 성도님등이나 사역이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교역자 회의였지요.정말 울면서 다녔습니다 성경과 실제 사역현장이 너무 달라서요 진짜 저 분이 하나님의 만난 분이 맞으실까... 하는 생각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하나님이 아닌 자기 목회가 우상이구나, 하나님이 아닌 성도가 우샹이구나, 하나님이 아닌 돈이 우상이구나. 그럼 그 분 밑에서 어떻게 사역하겠습니까? 사명감만 가지고 우상숭배하는 목사님 밑에서 사역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명령과 목서님의 명령이 충돌할 때가 너무나도 많은데요... 아무튼 1이 안 되니 2를 핑계대고 나가는 거죠. 아무튼 제일 큰 원인은 1입니다. 일반 평균에도 못 미치는 성품의 목사님이 너무 많으세요

  • @user-jg4ky1jz8r

    @user-jg4ky1jz8r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더불어 이곳에 나온 양반들은 부교역자들의 사역경험, 훈련을 계속 강조하는데, 본질은 담임목회자나 부교역자가 신앙적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사역자의 사명을 받았는지를 먼저 분별하는게 우선일 듯 하네요 목회를 신학지식이나 경험 그리고 스킬로 잘못이해하는데서 모든 문제의 시작이 출발하고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 봄

  • @user-mw7dk6ft9w

    @user-mw7dk6ft9w

    5 ай бұрын

    담임목사 인격이 훌륭한데 부교역자 사례비는 적다는 것이.. 담임목사의 사례비도 함께 부족한지.. 아니면 담임목사는 받을만큼 받으면서 부교역자 사례지만 적은건지.. 그럼 자기 자신만 돌보는 담임목사는 아닐지..

  • @jihyunkim9891

    @jihyunkim9891

    5 ай бұрын

    @@user-mw7dk6ft9w 복잡한 사정이 있지요^^ 참고로 담임목사님도 사례비 적게 받으세요 여기가 목사님보다 장로님 입김이 센 곳이라 ㅎㅎㅎㅎ

  • @seminary0509

    @seminary0509

    5 ай бұрын

    이게 정말 아이러니한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담임목사들이 인격이, 성품이 최악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담임을 10명 정도 봐왔지만 성품 좋은 목사님을 거의 1~2명 정도 밖에 못봤습니다. (이것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봤을때)

  • @user-mw7dk6ft9w

    @user-mw7dk6ft9w

    5 ай бұрын

    @@jihyunkim9891 그렇다면 훌륭하시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 맞겠네요. 많이 받는다 적게 받는다는 사실 교회의 형편에 맞게 책정이 되겠지요. 그런데 대부분은 담임목사와 부교역자간의 사례비 간극이 너무 커서 문제입니다.

  • @j.d.85
    @j.d.85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들이 가장 힘든 이유는 담임목사로부터 배울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 담임목사님들에게는 영적권위가 있었고, 성도를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고, 그 누구보다 뛰어난 헌신이 있었는데, 현대 담임목사님들은 안 좋은 것만 배워서, 영적 능력은 없으면서 권위를 세우고, 사업가처럼 교회를 치리하기에 부교역자 입장에서 영적으로, 목회적으로 배울 점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고, 그 외적으로 사례비의 차이가 심각해서 생활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례비가 적어도, 사역이 힘들어도,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배울 점이 없다면, 직장인처럼 느껴지게 되고, 소명이 흔들리게 되고, 마음 잡기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 @moremoreplus

    @moremoreplus

    5 ай бұрын

    대형교회 부목사들이 줄 잘 서서 담임되니 배울게 당연히 없지요 ㅋㅋㅋ 괜히 가나안 성도가 수백만씩 생기는게 아니에요~

  • @mementomori7600

    @mementomori7600

    5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야! 물론 사례비에 관한 문제도 있지만, 담임같지도 않은 자가 담임자리 차지하면서 겉으로는 추앙을 받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 역겹지! 게다가 배울것도 없고 부목사보다도 심지어는 수련목회자(전도사)보다도 못한 게 담임자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사례비는 부교역자들의 2~3배를 받아가니 아무리 하나님의 일, 사역하는 거라지만 할 맛 안 나지! 특히 프랜차이즈 교회에서 부목사 생활하다가 담임자리 나온 것들 보면 진짜 가관이야~ 담임자로서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는데 대형교회(프랜차이즈교회)에서 부목했다는 프리미엄으로 담임자가 됐으니 진짜 개 한심하다! 근데 교인들도 그거 다 알더라~ 대형교회 부목사들이 담임자 되면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다고~

  • @user-lf8my8lh6f

    @user-lf8my8lh6f

    5 ай бұрын

    음.. 교회보다 담임목사인 “자신을 섬기기를 바라는 사람” 이 많을거에요..

  • @user-nk3lr3ll5e

    @user-nk3lr3ll5e

    5 ай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공감 합니다.한국교회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 @user-pf1zb9he6j

    @user-pf1zb9he6j

    5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큰 문제죠 돈은 두번째입니다 진정 믿고 따를 리더가 없다는게 가장 심각한 문제 돈만 밝히고 돈 없는 교인 무시하고 장로들한테만 살랑거리고 전반적인 문제

  • @user-kd3gu9jp8m
    @user-kd3gu9jp8m5 ай бұрын

    사명감만으로 희생을 강요하면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정당한 보상과 대우, 그리고 존중을 해야합니다.

  • @youmoya213
    @youmoya213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가 사역을 기피하는 이유가 사명감부족이라고 생각하는 500명의 담임목사님들 대단하시네요. 사명감 높으셔서. 저러니 부교역자들이 기피하지.

  • @quetro8768

    @quetro8768

    5 ай бұрын

    결국 그 부교역자들도 담임이 되면 똑같이 행동하게 되는걸 수십년 동안 지켜봤습니다.

  • @user-ef4xg1zt2f

    @user-ef4xg1zt2f

    5 ай бұрын

    신학생들이 너무 많아... 사명감 부족 맞음

  • @user-lc7zt4on6j

    @user-lc7zt4on6j

    5 ай бұрын

    사명감이 있으니 부교역자로 안가는거죠

  • @JIPWorship-bl1rh

    @JIPWorship-bl1rh

    5 ай бұрын

    ​@@user-ef4xg1zt2f 요즘 다 미달임

  • @moremoreplus

    @moremoreplus

    5 ай бұрын

    사명감 부족 맞아요. 요즘 부교역자들 솔직히 수준 엄청 떨어지던데.. 화장하고 드라이에 옷과 악세사리로 남자가 자기 꾸밀줄이나 알지 설교 듣고 있으면 무슨 소릴 하는건지.. 헌신, 절제, 겸손, 청빈 같은 미덕은 찾아볼수가 없고 다들 담임가는 것에만 혈안 되어있는듯..

  • @baileyjin
    @baileyjin5 ай бұрын

    아이가 넷이고 교회에서는 경제적으로 책임져 줄 수 없습니다. 사명감으로 남편은 25년이란 시간동안 사역을 했고 저도 재정적인 부분보다 주님께서 채워주시리라 믿고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더욱 주님을 알기위해 더욱 감당했는데.. 결국 남편은 저희 가정은 부속품중 하나로서 취급되어지고 교회에 기대고 재정적으로 손을 벌리고 싶지않아서 제가 일을 뛰게되었는데.. 결국 저도 남편도 난치병과 공항장애와 사람기피현상이 일어남에도 주님앞에 살기위해 피흘리며 살아갑니다...부목사로서 목회도 가정도 중요한데.. 예전과 시대가 다른데.. 담임목사님께 부사역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기를 원하지만 말하지 못하고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저와 아이들 그리고 남편은 매번 주님앞에서 엎드려 구하게됩니다. 주님 뜻대로 갈 수 있길, 버틸 수 있길.. 부업하며 아이를 키우며 그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가끔은 부사역자들이 자신 개인의 사역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살아가면서 교회에서도 버틸 수 있는 교회의 지지가 필요하지 않을까싶어요.. 담임목사님께 몰려있는 사례비와 기본 적인 생활비. 부사역자는 사례비로 모든 것을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그 부분이 아니지않을까..싶네요.. 파트가 50-70만원 전도사는 150-180 파트부목사 140-160 전임부목사 180-220인데 6인가족이 살아가며..힘들긴합니다. 한번도 불만가진적없으며 저도 저대로 일하며 버텼지만 힘들어요 정말..푸념만 하네요..

  • @user-ki2es5gc9m

    @user-ki2es5gc9m

    5 ай бұрын

    정말 박봉이네요ㅠㅠ

  • @user-su1rl2xd8x

    @user-su1rl2xd8x

    5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 말을 남겨주셨네요ㅠ

  • @Forest709

    @Forest709

    5 ай бұрын

    최소300은 줘야하는데😢

  • @user-qf4dr7de9r

    @user-qf4dr7de9r

    5 ай бұрын

    사모님 정말 가슴아프네요 눈빛하나 말투하나 부교역자님들께 대한 존중과 존경으로 마주하겠노라 다짐해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위로하심이 세워주심이 반드시 계실것이라 믿고 함께 기도할께요!!

  • @user-jj7bd5mr7x

    @user-jj7bd5mr7x

    5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십니다. 주님께서 늘 사모님기도에 응답주시기를요...

  • @song-tm1ff
    @song-tm1ff5 ай бұрын

    기업이 되어버린 한국 교회!! 보스가 되어버린 담임 목사!!

  • @user-uh4iy8zj4k

    @user-uh4iy8zj4k

    5 ай бұрын

    제왕이되어 되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아닌가요. 담임목사의 부속품 대우 참 서글 프네요.

  • @user-lx7kj4ei3s

    @user-lx7kj4ei3s

    5 ай бұрын

    😢

  • @y.k2795
    @y.k27955 ай бұрын

    월급은 적고 시키는 일은 다 해야하고 담임목사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계급 조직 너무 힘들어요. 학비는 많이들고요

  • @user-ju2tc3rb8g

    @user-ju2tc3rb8g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는 담임목사 시다바리....

  • @user-zj8ri5nw8p

    @user-zj8ri5nw8p

    5 ай бұрын

    게다가 파리목숨처럼 잘못보이면 바로 짤리죠 ㅠ

  • @Ssd8773

    @Ssd8773

    5 ай бұрын

    아무도 그 일을 하라 등떠미지 않았습니다…. 꼭 교회에서 일해야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나요??? 교역자도 하나의 직업일 뿐입니다 처우 개선은 한국에선 당장 안바뀔듯 하니 다른일 알아보세요~ 아무도 사명 없다 하지 않습니다

  • @y.k2795

    @y.k2795

    5 ай бұрын

    @@Ssd8773 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 영혼 예수님께 인도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다 입니다. 늘 거룩한 부담감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월급 적어도 괞찮습니다. 가끔 인격적으로 자존시이나 수치심을 곀게되면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ㅇ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jksoul3487

    @jksoul3487

    5 ай бұрын

    ​@@user-zj8ri5nw8p 짤리기만 하면 다행입니다. 이미 담임목사들의 카르텔이 있어서 맘에 안드는 부교역자는 블랙리스트에도 올립니다. 그 부교역자는 다른 사역지를 찾는데에 무척 애를 먹죠

  •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5 ай бұрын

    남편이 부목사 10년사역동안. 월요일새벽기도 인도로 1박 여행한번 가기 어려웠고 아이들과 제대로된 여유로운시간갖기어려웠어요 주6일근무니까요 ㅠㅠ 남편이 담임목사가 된. 후 아직 부교역자가 없지만. 모시게되면 휴식을 정말보장할 것입니다^^

  • @quetro8768

    @quetro8768

    5 ай бұрын

    자영업자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 너무 징징대시네.

  • @YsL12737

    @YsL12737

    5 ай бұрын

    @@quetro8768 자영업자는 돈이라도 벌지요. 교회에 소속된 부교역자들은 부모님 생신은 그렇다치고 명절에 부모님과 다른 가족들 제대로 찾아뵙지도 못합니다. 당신은 돈 버느라 부모님 못 찾아뵙겠지만요.

  • @dlgurl89

    @dlgurl89

    5 ай бұрын

    ​@@quetro8768최소 가족이 생활은 될정도로 돈이라도 벌면 징징안댈듯 자영업자들이 주6일 쉬는날없이 일해서 월 200도 못벌어야 목회자들 징징댄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거 아닌가 싶음

  •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

    5 ай бұрын

    @@quetro8768 뭔가 오해가 ㅠㅠ 자영업자와 부교역자를 비교하시니 드릴말씀이 없네요 부교역자 사역 기피현상관 련하여 드린말씀입니다

  • @hyoungjukim5455

    @hyoungjukim5455

    5 ай бұрын

    자영업자는 돈을 벌려는 사람들입니다 부교역자는 영적인분입니다

  • @wodnr24wjs40
    @wodnr24wjs405 ай бұрын

    이런 현상은 담임목사님들의 인격입니다

  • @user-xi6vc1cd7r
    @user-xi6vc1cd7r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 사모로 살면서 담임 목사에게 온갖 모욕 조롱 폭언 갑질 당하는 남편목사님 보며 피눈물 흘렸습니다 지금은 은혜로 좋은 담임목사님 만나게 하셨네요 왜그리도 사역자 청빙란에 인격적인 담임목사님과 사역할수 있습니다가 메리트있게 다가오게 되었을까요 많은교회 거쳤지만 슬프게도 예수님 성품 닮은 목사님을 뵌적이 없네요

  • @user-si9jy5mi3u

    @user-si9jy5mi3u

    5 ай бұрын

    😭 😢 넘 애쓰셨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 @hyoungjukim5455

    @hyoungjukim5455

    5 ай бұрын

    인간인성쓰레기 목사은 신도들이 추방해야합니다.

  • @Juni_PPa

    @Juni_PPa

    5 ай бұрын

    이제 진짜 팩트입니다... 사역이 힘들어도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배울 점이 있으면, 담임목사님이 인격적이시면 사역 지속할 수 있습니다.

  • @hyunju-xe8pv

    @hyunju-xe8pv

    5 ай бұрын

    일반성도입니다 ㅠㅠ 너무 가슴아픕니다..

  • @user-dg1qv5fm2l

    @user-dg1qv5fm2l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 사모로써 너무 공감합니다 사모님 ㅠㅠ 최근 사임한 교회에서 건강의 문제라고 함구하였지만 부교역자와 있을때의 태도와 성도들을 대하는 태도의 간극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 "왜 목사가 되셨는지" 너무나 묻고싶었습니다 ㅠㅠ

  • @user-tv3kv7qz8s
    @user-tv3kv7qz8s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라해도 사레비외에 형편이된다면 기타생활가능하도록 지원 해주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그분들이 믿음을위해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지요 이름도없이빛도없이 움직이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 아닙니까

  • @user-is1ve3jz9x

    @user-is1ve3jz9x

    5 ай бұрын

    몇년후 어찌될것 같습니까? 사례비는 커녕 ᆢ

  • @user-ox7iz4xc4y

    @user-ox7iz4xc4y

    5 ай бұрын

    제갸 다니는 교회마다 (이사때문에 교회옮긴수)늘 김장때 김장해주고.성도들이 담임목사보다 더 챙겨주던데 예를들어 (맛난거등 직접해서 나르고 선물도 주고 비싼건 아닌데 )

  • @asbsdfdf

    @asbsdfdf

    5 ай бұрын

    @@user-ox7iz4xc4y 그런 일을 담임목사가 알아차리면 그 부목사는 대부분 잘립니다. 담임목사의 핍박이 들어오죠~ 그런 모습 보더라도 조용히 지내는 게 그 부목사에게는 도움이 될 거에요

  • @gopherwood2866
    @gopherwood28665 ай бұрын

    예전에 하나님이 주신건 아니고 목회자가 되고 싶은 적이 있었음. 근데 담임 목사님이 부목사님 쪼인트 까는거 보고 마음 접었음. 그리고 2000년대 초반 아는 형 중에 전도사가 있었는데 그 형 사례비가 50이었음. 결국 그만두고 공장 들어감. 이런 모든 것을 견뎌야 한다고??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이라면 충분히 감내하겠지만 사람이 만든 그런 말도 안되는 악습은 고난이 아님. 이런걸 부교역자들이 감내해야 하는 이유가 솔직히 어디에 이는지 모르겠음.

  • @user-cu7ti9st8v

    @user-cu7ti9st8v

    5 ай бұрын

    최대공감합니다

  • @johnju8728
    @johnju87285 ай бұрын

    이런 의논들을 볼 때마다 답답한 것은, 담임목사님(급?)들끼리 대화해서 무슨 답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지 않나요? 하지만 이런데에 나와서 자기 목소리를 전도사님들이 낸다면 괘씸죄로 어느 교회에서도 사역하지 못하겠죠. 이러한 교회와 사역 공동체의 구조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 @DTEX2

    @DTEX2

    3 ай бұрын

    청년얘기 출산율 얘기 그렇게 하지만 토론 장소에는 청년세대 한 명도 없는거랑 똑같죠 뭐

  • @minjaelee6822
    @minjaelee68225 ай бұрын

    토론보다 댓글이 도리어 내용이 더 충실하고 읽을만 하네요. 토론은 정말 하나마나한 뜬구름 잡는 얘기들이나 나누고 있고요

  • @jksoul3487

    @jksoul3487

    5 ай бұрын

    저분들도 교계의 눈치를 봐야 할 겁니다. 최대한 순화해서 말할수 밖에 없겠지요.. 익명성을 띄고 속시원히 말하라면 뼈때리는 직설화법이 나올겁니다

  • @user-yu8ek2rv3g
    @user-yu8ek2rv3g5 ай бұрын

    결국 또 경험이니 헌신이니 핑계대지 말라는 결론이네요, 젊은 시절 파트, 전임 사역하면서 모아둔 전세금까지 다 날려가며 사역했습니다. 새벽예배부터 철야, 학교까지 다녀가며 새벽 마트 청소까지 해보았고 사모도 아르바이트 해봤지만 마이너스는 계속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자이니 하나님이 공급하심을 믿고 사역해야 하는 것도 압니다. 지금도 어딘가는 이렇게 사역을 이어가며 감사로 은혜로 감당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하지만 이건 분명 변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일단 패널로 나오신 분들은 다 목사 신분이시니 모두가 같은 말 뿐이네요, 이해하려는 노력이 아닌 사역자니까 그런거 보지 말고 사명 감당해야 한다는 논리로만 말씀하시면 제자리 걸음만 할 뿐입니다. 목사님이 자기 사례를 부교역자에게 주라고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아마 대부분은 전도사때는 라떼도 다 그랬으니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까요..열띤 토론을 기대했는데 젊은 사역자들에게 두번 상처만 주네요..

  • @asbsdfdf

    @asbsdfdf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분들도 현직 목사님들이다 보니 무난하고 안전한 말씀들만 하시네요. 패널 구성이 잘못된 것 같아요. 현직 아닌 분들이 나오셔야 거침없이 말씀하실듯

  • @user-rr4zq7tr7m

    @user-rr4zq7tr7m

    5 ай бұрын

    이 문제는.. 사역자 본인들이 아니라 배우자들이 나와야 하는 문제죠.. 남편이.. 아내가 어떤 대우를 받으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면서 일하고 얼마나 적은 사례비를 받는지를 너무나 잘 알테니까요.. 정답도 잘알고 있을 겁니다.

  • @vangogh5214

    @vangogh5214

    5 ай бұрын

    꼰대 재질 모아놓은듯요 ㅋㅋ 다양한 교회 경험도 못해본듯

  • @Nature0410
    @Nature04105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들, 아이들 부양하는 가장들에게 평균 최저 시급도 안되는 사례, 하루 15시간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 @user-hf7np4kz9y

    @user-hf7np4kz9y

    5 ай бұрын

    말이안되지요

  • @quetro8768

    @quetro8768

    5 ай бұрын

    개척하면 간단합니다.

  • @liliIlIlIIllliiiii

    @liliIlIlIIllliiiii

    5 ай бұрын

    간단한건 유튜브에 댓글 다는거지 개척이 아님

  • @user-qf6te4yj2o

    @user-qf6te4yj2o

    5 ай бұрын

    형편 안되면, 결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얘도 낳지 말고요.. 진짜 다음세대한테 큰 죄 짓는겁니다.

  • @user-oj6qb8bc1b

    @user-oj6qb8bc1b

    5 ай бұрын

    @@user-qf6te4yj2o 와 님이 말하는 죄의 정의가 형편입니까?? ㅎㅎㅎ 죄를 님이 규정하고 판단합니다. 니가 예수야???

  • @KHCHO-qz4we
    @KHCHO-qz4we5 ай бұрын

    전임으로 사역하지만 받는 사례로 생활이 해결이 안되서 이중직으로 살고 있습니다 새벽설교 준비하랴 주일 준비하랴 교회 청소는 물론이고 행정일도 감당해야하고 여름겨울이면 수련회 준비, 그리고 장례 있으면 일도 빼야하고 이제 아이도 태어나는데 사실 걱정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살면서 성도들에게는 바리새인의누룩, 헤롯의누룩을 주의하라고 설교하는데 교역자의 현실도 그것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 어려움이 큽니다 이러다보니 교회사역을 그만두는 동기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쩌면 교계의 변화가 없으면 교회는 지금보다 일꾼이 부족해서 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는 출산율의 저조로 전도사도 없고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그것 플러스 교회의 뒤처진 시스템 대우 그런 것들이 한몫하고 있는데 그것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고 헌신만 요구하니 사역기피가 나타나는 것이라 봅니다

  • @user-fb8tn7cp3k

    @user-fb8tn7cp3k

    5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니 다 맞는 말씀입니다. 개선이 시급합니다.

  • @ju-lv9wq

    @ju-lv9wq

    5 ай бұрын

    아직 대형교회에서는 이러한 위기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교단 차원에서도 개선의 여지가 크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제 곧 대형 교회에서도 부교역자를 구하는 것에 어려움이 닥칠 겁니다.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어떠한 위기보다도 한국교회에는 큰 인구절벽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도 파트 전도사가 없다고 하지만, 5-6년 안에 파트 전도사 숫자는 지금의 절반으로 떨어질겁니다. 무조건이라는 것은 없지만, 통계라는 숫자에서 인구절벽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 @majumn4164
    @majumn41645 ай бұрын

    저도 부교역자이지만 교역자들에게 투자를 안 하려고 합니다 바라는 건 많은데 돈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에서 투 잡을 뛰어야 되고 참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신학생이 줄었니 사역자가 줄었니 말하기 전에 왜 줄어들었는지를 생각해야죠

  • @user-gz9vv5ge2v
    @user-gz9vv5ge2v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 기피현상 첫채 ㆍ담임목사의 횡포 둘째ㆍ사례비 문제 담임 목사는 많은 사례비를 받고 있지만 부교역자들ㅇ의 사례비는 현실생활이 안될정도 사례비를 받고 있ㄱㆍ 때문이다 이건 분명 개선돼야 하는 문제다 돈은 적ㅇ고 담임목사의 하인 노릇을 하고있는 현실이 문제라고 본다

  • @user-hf7np4kz9y

    @user-hf7np4kz9y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들도 사례비는 생활을 할수있게끔 해드려야합니다

  • @user-powerjin3927

    @user-powerjin3927

    5 ай бұрын

    네~ 저도 20년간 부교역자 사역하면서 느낍니다~ 마치 일반 성도도 직원다루드시 하니깐요~ 고질적인 문제 언제나 끝날지 모르겠어요 ㅠㅠ

  • @liliIlIlIIllliiiii

    @liliIlIlIIllliiiii

    5 ай бұрын

    교회에 돈없다고 전도사들 짜르면서 담목은 최신형 풀옵 차량 뽑더라..

  • @user-rk3zs8hq9o

    @user-rk3zs8hq9o

    5 ай бұрын

    ㅎㅎㅎ;;; 웃프네요.

  • @user-ju2tc3rb8g

    @user-ju2tc3rb8g

    5 ай бұрын

    담임목사 시다바리

  • @hyun-chullee6776
    @hyun-chullee67765 ай бұрын

    제목부터 바뀌여야 합니다. 사역 기피현상은"기피"라는 행위의 주체가 되는 부교역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해석되기 쉽습니다. 한 두 지역의 문제도 아니고, 특정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을 초월해 발생하는 문제라면, 그 터전인 교회가 각성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가족 챙기도 힘들고, 설교, 찬양, 심방, 행정, 현수막 디자인, 건물 관리에 이제는 스트리밍까지 다 잘해야하고, 위에 것들 중 하나라도 안되면 그 탓을 누구에게 돌렸나요? 휴무인 월요일조차 장례식, 세미나 참석 등 쉬지 못하기 쉽상이고,가족이나 친구, 지인 결혼식 챙겨본 적도 없습니다. 토요일은 주일 준비를 해야한다고 당연하게 교회 붙들려 있으니까요. 지금의 현실은 부교역자의 사역 기피 현상이 아니라,부교역자에 대한 일방적 기능적 소모가 맞습니다. 제목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가 기피한 것이 아니라 기피하지 않고 견딜 수 없는 직장이 되어버린 교회가 다시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부교역자가 떠나는 교회, 이대로 괜찮은가?"로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winnlsh7

    @winnlsh7

    5 ай бұрын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을 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JohnKwonkeeMoon

    @JohnKwonkeeMoon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JohnKwonkeeMoon

    @JohnKwonkeeMoon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bull5013

    @bull5013

    5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공감.

  • @user-ks4by9we7y
    @user-ks4by9we7y5 ай бұрын

    13년째 교육전도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신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안에서 비인격적인 언행과 적은 사례비가 생활하기에 어렵기때문에,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파트를 뽑고 평일에 많은 시간을 헌신하기를 바라고, 또한 당연한 일이라고 장로님들께서 생각하십니다. 신학생일때도 본교회에서 헌신만 요구합니다. 1년동안 설교를 담당했는데, 아무 사례도 받지 않음이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평신도 사역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은혜만을 강조하고...담임목사는 사례비를 받습니다. 슬픈현실입니다.😂😂😂

  • @user-lj5hk6rx3m
    @user-lj5hk6rx3m5 ай бұрын

    이런 얘길 하는데 정작 패널중에 부교역자가 없다는게 놀랍네여 ㅎㅎ

  • @user-jq1cl6su3e

    @user-jq1cl6su3e

    5 ай бұрын

    나오면 남은 시간은 끝이되지 않을까요ㆍ그걸 아시는거죠

  • @jksoul3487

    @jksoul3487

    5 ай бұрын

    마치 국회 의원이 형편어려운 서민의 정책을 자기들 끼리 앉아서 담론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 @user-wu5ol7cf2f
    @user-wu5ol7cf2f5 ай бұрын

    이제 곧 설날인데....설날 연휴에도 새벽기도 인도해야 되서 명절에 부모님도 못 찾아뵙는 부목사 수두룩 할 겁니다....

  • @victory4807

    @victory4807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잘 추석명절 고향 못가는 교회가 많습니다. 특히 대형교회들이 심각합니다

  • @user-me8pc8uo4l

    @user-me8pc8uo4l

    5 ай бұрын

    설연휴는 새벽기도 쉬지 않나요?

  • @user-wu5ol7cf2f

    @user-wu5ol7cf2f

    5 ай бұрын

    @@user-me8pc8uo4l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는 쉬는데, 이전에 다니던 대부분의 교회는 하더라구요. 설 당일만 쉬고.

  • @victoriapark9990
    @victoriapark99905 ай бұрын

    담임 목사님은 사례비 이외에 목회비, 도서비, 의료 보험, 차량비, 주택비, 통신요금 지원비, 은퇴연금, 자동차나 주택을 제공하고 거기에 따른 모든 비용을 교회에서 부담하는 혜택이 있고 등등 사례비에 준하는 각종 혜택이 있겠지요. 따라서 부교역자와는 비교 할 수없는 혜택이 주어지는대에 비해 부 교역자나 전도사님의 사례비로만 비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을 것같습니다.❤

  • @user-ly6xm5ve7r
    @user-ly6xm5ve7r5 ай бұрын

    비인격적인 담임 뿐 아니라, 부목사를 직원도 아닌 하인으로 대하는 장로들도 크게 한몫했지. 대학원에서 석사 혹은 박사까지 받았는데 교회에서 사역하면 만나는 장로들 중에 상당수가 부목사를 나부랭이로 여기고 있음. 담임목사 뿐 아니라 수준낮은 장로들도 부목사들에게 사역에 회의감을 갖도록 만들지

  • @user-rr4zq7tr7m

    @user-rr4zq7tr7m

    5 ай бұрын

    동의 합니다.. 장로들이 그러더군요... 목회자는 돈을 바라면 안된다고....ㅎㅎ 자기 지식이나 형제가 그만한 급여를 받으면서 일하면.. 가만 있을까.. 싶어요..

  • @user-rm1uz8jr3q

    @user-rm1uz8jr3q

    5 ай бұрын

    원로 목사님 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부교역자나 사례비없이 수고하시는 장로님들이나 동역자로 여기시는 생각으로 운영이나 사례비도 말뿐인구호에 지나지않고 일부 담임 교역자들이 하나님의교회를 자기 사업체운영하는것으로 착각할정도로 거의 단독으로 하시다보니 부흥에도 도움이 안되고 동역자들에게 많은 상처가되는걸 보았습니다 좋은 좌담을 들었어요

  • @Ssd8773

    @Ssd8773

    5 ай бұрын

    불평할거면 하지마라 하나님이 세우신 목사 장로 욕하지말고

  • @user-ly6xm5ve7r

    @user-ly6xm5ve7r

    2 ай бұрын

    @@Ssd8773 님도 회사 생활하면서 불평생기면 바로 회사 그만 두시고, 결혼생활 하다가 불만 생기면 바로 이혼하세요.

  • @user-ix9vj9kq6e
    @user-ix9vj9kq6e5 ай бұрын

    지방의 교회들은 담임목사 청빙시 중대형교회 출신의 목사님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교역자는 중대형교회로 몰릴 수밖에 없고 이하의 교회는 기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 @moremoreplus

    @moremoreplus

    5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모든 부교역자들의 사역기피현상의 원인입니다 ㅎㅎ 수도권도 마찬가지에요. 부교역자 없다고 난리치지만 대형교회들은 사역자 모집 공고내면 1명 뽑는데 100명씩 지원합니다 ㅎㅎ 부교역자들 목표가 목회자로써의 성장이 아니라 담임되는 것에만 있는것이 문제에요

  • @dpark1657

    @dpark1657

    5 ай бұрын

    @@moremoreplus ㅎㅎ 담임이 되지 못하면 목회자로써의 성장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누구나 자신이 담임인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목회하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평생을 부교역자로만 살라는 뜻인가요? 부교역자들을 탓하지마시고 왜 그럴수밖에 없는지 안타까워해야합니다. 담임이 목표이고 아니고를 떠나 대형교회 부교역자가 아니면 당장 생계부터 힘들어요.

  • @moremoreplus

    @moremoreplus

    5 ай бұрын

    @@dpark1657 말씀하신 것처럼 담임이 되지 못하면 목회를 지속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요. 물론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40대 중반 목회자들이 담임되기 위해 사역지 알아보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는 것이야 당연시 되지만 이제 신대원 갓 졸업한 교육전도사들이 어느 교회 가고 어느 라인을 타야 담임이 되기에 수월한지를 벌써부터 생각하며 움직이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부교역자로 사역 하는 것을 그만하고 담임되고 싶으시면 개척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담임되는 것만 바라며 사역한 목회자를 따라 나설 성도는 아마 없을거에요. 성도는 목회자가 꿈꾸는 야망의 실현도구로 존재하는게 아니니까요.

  • @user-jh9yh5qt4z

    @user-jh9yh5qt4z

    2 ай бұрын

    @@moremoreplus 답답한 것은 왜 담임이 되고 싶을까요? 담임이 되어서 부귀영화를 누리려구요? 아니죠, 아닙니다. 담임이 되어야지만 목사로써 존중받기 때문입니다. 이 구조 자체가 틀려먹었어요, 솔찍히 말하면 모든 목사가 담임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는 부목사 수 만큼 교회가 없습니다. 또한 목사가 사명을 받을때는 담임으로써 부름 받은게 아닙니다. 목사로써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면 부목사로써도 충분히 사역을 감당하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hh2kv1rb3k
    @user-hh2kv1rb3k5 ай бұрын

    적어도 저런 프로그램을 진행 하려면 게스트에 전도사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 @user-cu7ti9st8v

    @user-cu7ti9st8v

    5 ай бұрын

    그쵸...

  • @user-mp6io9qz4m

    @user-mp6io9qz4m

    5 ай бұрын

    진심. 왜 저 그래프를 보고 맥을 저리 잡는지. 설문조사의 조사대상의 세분화도 없고, 분석을 저렇게만 하면 진짜 그냥 표면만 말하는거죠. 이면은 하나도 말하지 않고. 진심 부교역자들 많이 나와야합니다. 오히려 질의응답 시간도 필요하고요. 정말 자기들만의 세상이야기ㅜㅜ

  • @HannDrums

    @HannDrums

    5 ай бұрын

    뻔하죠ㅋㅋ 전도사 나오면 방송이 안될걸 아니까

  • @user-us9el7xb2u

    @user-us9el7xb2u

    5 ай бұрын

    원래 cts cbs이런데 대형교회 돈줄로 연명되는데라서 목회 기득권에 불리한 방식의 방송은 안함

  • @user-ev9fq2qf9f

    @user-ev9fq2qf9f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게 뭔지 참... 모자이크를 해서라도 현실적인 인터뷰를 좀 들어보든지...

  • @user-sh4db5vu3i
    @user-sh4db5vu3i5 ай бұрын

    다른 교회도 그런지 제가 섬겼던 교회도 목회 사례비와 기타 지원금이 담임목사님께만 너무 편중되어 있습니다. 세상 일반 회사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너무나 이상한 현상입니다~~

  • @moremoreplus

    @moremoreplus

    5 ай бұрын

    중소기업 연봉 구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파트=일반사원, 담임=사장

  • @user-ml1oq9yw6w

    @user-ml1oq9yw6w

    5 ай бұрын

    그러니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똑바로 안본다는겁니다

  • @yesyoucan1004
    @yesyoucan1004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과 인격적으로 대우를 해줘야겠죠. 다 아는 데도 기득권을 내려놓지않으니 문제입니다.

  • @user-xs5ln7hy7x

    @user-xs5ln7hy7x

    5 ай бұрын

    기득권을 누가 가지고 있나요?ㅋㅋ

  • @user-lc7zt4on6j

    @user-lc7zt4on6j

    5 ай бұрын

    @@user-xs5ln7hy7x담임자. 장로

  • @asbsdfdf

    @asbsdfdf

    5 ай бұрын

    @@user-xs5ln7hy7x 본인 생각을 먼저 밝히심이..ㅎㅎ

  • @user-xs5ln7hy7x

    @user-xs5ln7hy7x

    5 ай бұрын

    @@asbsdfdf 밝힐게 없네요. 기득권이라는 말이 좀 웃겨서요. 그걸 누가 가지고 있는지 도대체 하나도 모르겠거든요. 누가 기득권을 가졌다고 말하는건지 밝히지 않으니...대체 누가 그걸 가졌다는 건지 알 수 없으니 제 생각이 뭔지도 말할수가 없죠.

  • @asbsdfdf

    @asbsdfdf

    5 ай бұрын

    @@user-xs5ln7hy7x 아~ 그렇군요 기득권이라 함은 교회에서 재정이나 정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가진 분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보통 교회마다 그런 권한을 가진 분들이 담임목사나 장로 같이 소수의 인원 몇 분만 오랫동안 행사하기 때문에 그런 관행을 기득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교회의 재정 사용이나 모든 결정이 그분들 중심으로만 돌아가기 때문에 그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교체되지 않는 이상 교회가 잘 바뀌지 않는거죠.

  • @newpraisechurch-fu7kj
    @newpraisechurch-fu7kj5 ай бұрын

    신대원시절 2년 동안 대표(담임)전도사로 교회를 섬기고 12년을 부목사로 섬기고 지금은 담임목사님 은퇴로 인해 저희 가족들로만 개척한 목사입니다 2년동안 담임전도사로 있을동안 담임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그 후에 부목사로 한교회에서 12년을 전도사 사례비로 섬길수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도 아버지 같은 분이셨고 은퇴하신 후에도 여전히 왕래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 부목사님들이 대표로 교회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면 담임목사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담임목사도 함께 하는 사역자들에게 상하 관계가 아닌 내 동생. 내 가족처럼 사랑으로 대해주신다면 적은 사례비는 그 다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담임목사, 부목사 호칭이 존재하는 한 어떠한 노력도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경적인 직분과 호칭이 연구되고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도사님들 부목사님들 힘내세요

  • @user-sg4gi8ds4o
    @user-sg4gi8ds4o5 ай бұрын

    담임 목사님들께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위의 목사님들께서도 팩트를 전혀 집지 못하시네요ㅡㅡ 답답합니다 소꼽놀이합니까? 땅따먹기 하세요? 도대체 무엇을 가르친다는 말입니까? 가르치려면 제대로 가르쳐 주세요 돈 때문에 이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윗 사람들이 아랫사람을 보고 있는 것과 마찮가지로 아랫사람도 윗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아랫사람들은 윗사람들이 하기 나름입니다 제발 아랫사람이 보기에 존경 할 수 있는 분들이 좀 되어주십시오

  • @user-se2sk1ez1m

    @user-se2sk1ez1m

    5 ай бұрын

    맞아요.성도들도 그 권력에 기절한답니다. 아무도 존중하지 않아요. 뒷담화가 아닙니다. 부교역자님들에게 함부로대하는 것은 기본적인 흐름이고 그것이 군대 규율보다 더 우위더라고요. 그 발발기는 모습들을 볼 때 세상 높은 자리를 떡 차지했드라구요. 예수님의 사랑과 가르침은 다 죽은자의 말씀일뿐입니다. 아주 웃겨요 ㅜㅜㅜㅜ 담임 목사님이 '!대장 예수로구나''하며 강단의 말씀을 듣는데 그분이 다 들어야 하죠. 아픈 날들 ᆢ 헛빵이다 하고 뒷발질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현실을 놓고 언제나 운답니다. 하나님이 주목하고 계심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이 썩어 버린 곪은 교회의 뿌리들 어찌 한답니까? 성도들보다 훨씬 부유하고 그 화려한 삶을 살면서 근근히 살아온 성도들의 뼈아린 물질들로 근사한 대접들 다 받으니 누가 심방을 쉽게 받을 수가 있나요. 누가 하라고 했냐고요? 그 분위기와 듣고 터득한것들이 그런것들 뿐입니다. -봉투하고 식사 대접하고 후식 대접했다-이 상처난 고백들이 가득합니다 ㅜㅜㅜ 정말 타락한 이 현실들을 욕하면서 배운겁니다. 강단에서 선포들 하십시오 두렵고 떨림으로 봉투는 안 받겠다고 강력히 선포하셔야 합니다.아멘입니다.

  • @jry2557

    @jry2557

    5 ай бұрын

    원론적인 내용을 벗어나지 못한 전형적인 탁상공론입니다!

  • @user-xn7vg8ei3f

    @user-xn7vg8ei3f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 4분 왜 나오셨죠.ㅎㅎ 지도자의 회개가 있어야겠습니다

  • @risen5988

    @risen5988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보면서 뭐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또 전혀 맥을 잘 잡지 못하고 진행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요.

  • @chun5804
    @chun58045 ай бұрын

    저는 사업하는 이중직 목사인데요. 번 돈으로 목회자분을 돕는 특수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더 이상 교회 내부 안에서 부교역자는 안할 계획입니다. (모르죠,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겠으나) 일단 엠씨와 패널들부터 편향적이고 시대착오적이며 전근대적인 사고를 갖고 있네요. 저희 신학교 교수님인데 제가 학교 다닐 때나 지금이나 저 분도 달라진 건 없고😮‍💨 고작 부교역자들이 소명 없음이나 돈 때문에 사역을 안한다고 생각하다니😂 저는요 예전 파트 부교역자 시절 제가 받는 사례비보다 교회에다가 헌금하는 게 훨씬 더 많았어요. 그럼 저 같은 사람은 돈 때문에 사역하는 게 아닌데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저기요. 사역자들은 다 그거 알고 자기 인생 던진 사람들이요. 돈 벌겠다고 신학교 온 사람 없어요. 최소 생계만 가능하면 평생 자신과 가족들까지 갈아넣을 사람들이요. 문제는 최소한의 생계도 안되는 사례, 이상한 리더십, 성품, 구조 때문입니다. 👺 축하합니다. 이제 똑똑하고 유능한 사역자들은 더 구하기 힘들것이고, 세상에 나가 차라리 텐트메이커를 할 겁니다.

  • @vanfolken

    @vanfolken

    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 @hwj7711

    @hwj7711

    5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라떼는 ~ 부르짖으며 노동력착취에 인권유린 하면서 명품 휘감고 돈에 환장한 모습을보면서 맨붕올때가...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여긴 어딘가?

  • @dksxkRkdnsgustlf-vi7xp
    @dksxkRkdnsgustlf-vi7xp5 ай бұрын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기업임원 대상으로 강의하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키는 것만 하는 걸 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회사에서 불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누군가는 반복적이고 시키는 일을 해줘야하는데 바로 이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회사의 허리다." 부교역자들 중엔 담임이 아니라 부교역자로 있는 걸 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 중심으로 목사님들이 생각하는 건, 담임목회를 해야 목회지, 부교역자로 남아 있는건 월급받고 직장생활하는것처럼 여기는 분위깁니다. 그러니 모두가 담임목회를 나가야 정상이고 못나가면 실패자 낙오자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엄청난 피로감으로 다가옵니다. 그럼 담임목회를 나가기가 쉽나? 절대 쉽지 않습니다. 100세 시대에 현재 담임하는 분들은 정년연장하면서 1년이라도 더 하려는 분위긴거 다 아실겁니다. 이런분위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는 담임이 바뀌면 부교역자는 교단법으로 자동사임하는 교단도 있고 관례상 나가야합니다. 세상 어떤 기업도 이렇게 하는 곳이 없어요. 사장 바꼈다고 나가라? 당장 고소들어갈 일인데. 교회는 이걸 당연하게 법까지 만들어놨어요. 그렇다고 부교역자 사례비를 많이 줍니까? 대학원기본으로 나와야하고 담임 가기위해 석박사하고 유학까지 하고 온 목회자들.. 경력이 쌓여도 4천 이상 받는 분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례비 인상? 먼저 말도 못 꺼내요. 담임목사는 올려주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성도,장로들이 사례비 인상 먼저 말 꺼내는 걸 이상하게 봅니다. 그냥 그런 분위기에요. 부교역자이신 분들은 백프로 공감하실겁니다. 소위 올라갈 길도 없어보이고 애들은 점점 크는데 사례비 인상도 길이 없고 그렇다고 은사를 살려서 사역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담임 맘에 안들거나 바뀌거나 장로들이 나가라고 하거나 그럼 꼼짝없이 나가야하는 절대 을인데 이런 불안정한 자리를 누가 감당하려고 하겠습니까. 노동사각지대, 사역사각지대는 세상보다 더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는건 1. 교단에서 사역년수에 따라 사례비를 동일하게 일괄 지급해야합니다. 2. 담임 임지를 최대 10년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담임 성품이 유독 부교역자들 앞에서 악해지는건 그 교회를 자기 교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법이 말하는 죄가 없는 이상 자신이 나갈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역년수가 정해지면 다른 곳에 가야할때 평판이 중요해지기 때문이죠. 3. 부교역자들이 부교역자로 남길 원한다면 남을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법적으로, 교회분위기적으로, 생활적으로 보장돼야 합니다. 담임이 바뀐다고 자동으로 사임해야하는 이런 불안정한 관행과 악법도 바껴야합니다.

  • @user-ez4jm3vp1j
    @user-ez4jm3vp1j5 ай бұрын

    담임목사님들 완전 바뀌지않으면안됩ㄴ다 부 교역자를 종으로생각하고 막말하고 부교역자는 협력자입니다 그런데 청소부터 교회 잡다한 행정 장례 결혼 심방 교육부서 정말 감당하기 힘듭니다 인격적으로 부교역자 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user-ez4jm3vp1j

    @user-ez4jm3vp1j

    5 ай бұрын

    인격이 완저 안된목사님들 너무많다

  • @user-os1kv7yf1j
    @user-os1kv7yf1j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 사례비는 제직들이 반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본질적인 것은 담임목회자와 제직들의 기득권을 내려놔야 합니다

  • @user-si9jy5mi3u

    @user-si9jy5mi3u

    5 ай бұрын

    ㅠㅠ 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ㆍ

  • @junmin8048

    @junmin8048

    5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 @user-ln4ik4go5q
    @user-ln4ik4go5q5 ай бұрын

    현재 부목사-부교역자 12년차입니다. 이런 기획에+ 이런 패널들로 + 이런 결론을 내리니, 결국 부교역자들 두번 죽이네요... CTS도 생각이란게 있는건가 싶습니다. 익명성 보장에 모자이크처리 해주고 부교역자들의 얘기도 들어봤다면 조금은 나았을텐데요. 어차피 그래도 변하는건 크게 없을테지만...

  • @jry2557

    @jry2557

    5 ай бұрын

    진짜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 @user-ye4fe8ok8t

    @user-ye4fe8ok8t

    5 ай бұрын

    그런 인터뷰를 했다간 감당이 안될 것이기 때문이죠.

  • @dwc2856
    @dwc28565 ай бұрын

    복잡할거 하나 없습니다 담임목사님들 개구리 올챙이적시절 생각 못합니다 이상~~

  • @JS-ce4ej
    @JS-ce4ej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들도 좋은 교회, 좋지 않은 교회 다 안다. 선후배와 동기 사이에서 이미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있다. 단지 각 교회는 자신들이 가장 잘나고 잘한다고 생각하지..그래서 어떤 교회는 서로 들어가려고 이력서가 무수히 많이 들어오고, 어떤 교회는 이력서가 한통도 안들어온다.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하지 않는 사역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다들 어려움 중에 있어도 사명감으로 사역한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탓을 많이 하지만, 결국 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목사님들이 문제인 경우가 대다수다.

  • @quetro8768

    @quetro8768

    5 ай бұрын

    담임이 어디 다른 지구에서 날라오나요? 결국 그 부교역자들이 다 담임이 돼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겁니다.

  • @JS-ce4ej

    @JS-ce4ej

    5 ай бұрын

    @@quetro8768 맞습니다. 그 담임 목사에 그 부교역자고, 그 부교역자에 그 성도들, 그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목사들이 문제인 경우가 대다수라고 말했고, 그래서 전 교회를 완전히 나왔습니다

  • @user-jj7bd5mr7x

    @user-jj7bd5mr7x

    5 ай бұрын

    사역자의 일을 사무엘처럼 시작했다가 엘리처럼 되는 것입니다(영혼의 배에 기름낀)

  • @user-lc7zt4on6j
    @user-lc7zt4on6j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 사역 기피현상에 대한 이유를 모르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세상보다 못한 조직문화 권위문화 서열문화 낮은경제력 업무강도 스트레스 지수 등등 전형적인 담임목회자들의 586꼰대문화가 큰 몫을 했죠

  • @user-zl6dz7el2o
    @user-zl6dz7el2o5 ай бұрын

    나 15년 전 부교역자 할 때 성도들 이사 및 짐 나르기(수시) 교회의 모든 일 시키기, 교육부서 다 맞기기, 1주일 한번 전도나가기, 새벽기도 차량 돌고, 구역맞기기 교회 화장실 청소, 화분관리 등등. 4인 가정 사례비 100주고 풀타임. 처음엔 80줬음. 성도들은 부목사가 고생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담임목사 싸이코 였음 지금도 이갈림.

  • @moremoreplus

    @moremoreplus

    5 ай бұрын

    그런 교회 같지도 않은 교회에서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 @user-sj5mu8jm4x
    @user-sj5mu8jm4x5 ай бұрын

    동역자의 의식 보다 권위의 의식이 더 강하기 ㄸ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명의식이 결여 된것도 사실 입니다 허지만 중요한 것을 나는 전에이랬는데 너희는 왜그러느냐 하는 비교의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user-rr4zq7tr7m
    @user-rr4zq7tr7m5 ай бұрын

    목회를 하면 가난해야 한다는 교인들의 잘 못된 생각이 진짜 문제임... 교회 재정은 넉넉한데 목회자들은 가난해야 한다고 알바 수준의 급여도 책정하지 않는.. 일은 많이 하고 급여는 찔끔..

  • @user-yu3oj5yg3r

    @user-yu3oj5yg3r

    5 ай бұрын

    교인들 생각이기 보다는 담임목사님 그릇 아닐까요?...이런글 안타깝습니다

  • @user-rr4zq7tr7m

    @user-rr4zq7tr7m

    5 ай бұрын

    @@user-yu3oj5yg3r 담임 목사의 그릇도 문제지만 교인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한국 교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청빈.. ㅎㅎ 배고픈 청빈이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 @user-ml1oq9yw6w

    @user-ml1oq9yw6w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들이 성빈이란이름으로 가난해야한다는 마인드는 성경적이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교회가 부교역자들에게 생활의 염려를 하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그리고 너무 부려먹지마세요 기도할시간도 주셔야지요 사역자는 하루1~ 3시간 기도 해야지요. 때로는 가장으로써 가정도 돌봐야합니다. 월급사무원을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jksoul3487

    @jksoul3487

    5 ай бұрын

    청빈의 진정한 의의는 본인이 신앙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인데, 문제는 타의적 청빈이 된다는 것입니다.😂

  • @ri1652

    @ri1652

    5 ай бұрын

    헌금 많이 하라는 뜻으로 들리네요...섬기는 교회 말씀 부탁드립니다 절대 가지말라고 홍보하겠습니다 일단 사례비 올리고 난후에는 교회 재정 휘청휘청하면 그때 대폭 삭감해도 괜찮으신거죠??

  • @darrenthornton241
    @darrenthornton2415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사역하고 있다가 미국에서 청빙 받아 이주하였습니다. 사례금 $2000 중고등부 청년부 새벽기도 6일참석 하루는 인도 였습니다. 토요일마다 교회 청소하고 한글학교도 하고요~ 1년이 되어갈때쯤 담임목사님이 노티스없이 교회열쇠 주고 나가라고 하네요 이건 왜 그런가요?? 초창기 멤버였던 집사님 말로는 제가 교인들 데리고 나갈려고 한다 돈 밝힌다 등등 …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네여~ 캐나다 있을때 전화하면서 물려줄테니 꼭 왔으먄 좋겠다고 할때는 언제고~~ 처음부터 기대는 안했지만

  • @asbsdfdf

    @asbsdfdf

    5 ай бұрын

    어디든 교회가 망해가는 이유는 비슷하군요

  • @user-lw9gr8wd2y
    @user-lw9gr8wd2y5 ай бұрын

    담임 목사님이 너무 권위적으로 함부로 대하는 게 바뀌지 않으면 더 어려워지겠죠

  • @user-nl6lh5jh1e
    @user-nl6lh5jh1e5 ай бұрын

    부 교역자가 출연자로 나왔었더라면, 훨씬 좋은 기획이 되었을 텐데요.

  • @ju-lv9wq

    @ju-lv9wq

    5 ай бұрын

    반대로, 이 기획에서 게스트에 부교역자가 설 수 없다는 것이 한국 교회의 모습이지 않나 싶어요. 이 좁디 좁은 바닥, 주홍글씨가 무기가 되서 말로는 용서를 외치지만, 한번 찍히게 되면 다른 사회보다도 더 험하게 찍어누르는 곳이 우리가 바라보고 섬기는 한국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례비 말만 나오면 사명이랑 연관시켜서 찍어누르는거죠. 절대로 입 놀리지 못하게 말이죠.

  • @user-sb3uk5tz3z
    @user-sb3uk5tz3z5 ай бұрын

    이 문제는 중소기업구인난과 같은 맥락입니다. 저는 이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부교역자 청빙은 점점 어려워지고 그 자리는 간사타이틀을 단 평신도들로 채워질 겁니다. 당연히 사례비는 더 값싸질테고, 사역의 질을 약화되겠죠. 그럼에도 현상유지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문제에 대한 대안모색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신앙적 측면에서 성도들도 각자도생해야 믿음을 지켜낼 수 있을겁니다. 젊고 능력있는 사역자는 없다고 보는 게 낫습니다.

  • @user-rv4ho8rp4y
    @user-rv4ho8rp4y5 ай бұрын

    이런 내용이 나오길 바래온 사역자 아내입니다. 온갖 하대와 담임목사 비서역할하며 매일 집에 밤11시넘게 오는 일은 허다하고 가정이 있는 남편이 애기 얼굴도 못보게 하는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담임목사가 본인 뜻대로 안해주면 죽이겠다는 살해협박을 받으며 사역을 해왔습니다 심지어는 강단에서 헌금봉투 열어보고 사람들 다있는데서 헌금 얼마냈는지 쪽도 주고 그래요..200만원도 안되는 사례비에 50만원 이상에 헌금은 내야되고 사모는 일못하게 막고 말이나 됩니까 그것도 순종이라며 안그러면 목사 안수 못받게 막아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하루종일 cctv로 교역자들 뭐하는지 감시하는 양반이에요 이제는 정말 질려서 교회의 교짜도 꺼내기 힘든 상황이에요 정말 담임목사들 정신차리세요 부교역자들도 사람이에요 짐승마냥 본인들 발아래서 그만 굴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례비를 떠나서 인간대우를 해줘야 사역을 하던지말던지 하죠 성도들은 몰라요 담임목사가 하는말만 정답.. 그리고 안다해도 다들 쉬쉬하는게 이 한국교회 문제점입니다 제발 이거 보시는 담임목사님들 계시면 지금부터라도 제발 사람대우해주시길.. 부탁하고 간청합니다 기도를 안해서 말씀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해도 짓밟는 구조가 문제죠 어떤분들은 그럼 개척해라 하는데 개척은 아무렇게나 시켜주나요.. 그 목사들이 안내주면 개척도 못합니다 인식부터 바뀌어야 다음세대 교역자들이 힘을내서 사역하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안식년이랍시고 동남아 가서 골프치러 다니는 담임목사 담임사모 월급부터 삭감해주시길..ㅎ

  • @user-lo2dp2vp1u

    @user-lo2dp2vp1u

    5 ай бұрын

    남편 목사님 옆구리 찔러서 얼른 그 교회를 나오세요..아님 두 분 다 다쳐요

  • @josephlee17
    @josephlee175 ай бұрын

    1. 지금까지 14년 간 5교회에서 부교역자 사역하면서 평균 50-70시간 매주 사역함. 그 가운데 사례비는 연간 담임 목사님과 적게는 2천 많게는 5천만원도 차이났을 때도 있었음. (서울 기준) 지금도 40대 중반인데 매달 생활이 빠듯함. 구 동안 사역하면서 어떤 보험이나 미래를 준비하는 저축은 불가능했음. 자녀는 포기한 상태임. 교회 아이들을 영적 자녀로 생가하고 섬기는 중. 2. 모든 교회는 100-200명 사이의 교회였고, 어느 한 교회는 한주에 예배당 카펫트 청소를 3번 시키고(100평 이상 되는 공간), 상시로 교회로 불러서 월요일 상관없이 잡일을 시키고, 성도들에게 비인격적으로 대우하던 교회는 정말로 한 달만에 그만둠. 하지만 인격적으로 괜찮은 교회도 3군데는 있었음. 3. 대부분 교회는 부교역자가 생각하는 사역을 하도록 지켜봐주지 않음. 한 군데 교회만 모든 것을 믿고 맡겨주는 교회를 경험하고, 나머지 교회는 지시에 따라 교회의 방향과 전통에 따라 지내기에, 자신의 비번과 은사를 살리는 사역을 솔직히 배우지 못하고, 교회 전체를 바라보고 세부적으로 체크하고 섬기는 기술정도 밖에 배우지 못하는 것이 현실임. 4. 결국 이중직하며 사역하기 보다 자신의 은사를 살리는 연구소 및 문화 사역으로 개척하고자 결단하게 됨. 교회 사역 만이 유일한 길이 아니라는 방향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기를 부교역자들에게 응원합니다!

  • @user-th6yj8vo4r

    @user-th6yj8vo4r

    5 ай бұрын

    후.... 힘내세요... ! 힘내세요..

  • @user-mw8lf3qf5p
    @user-mw8lf3qf5p5 ай бұрын

    울교회도전도사님월급많이준다고날리고교회치닥거리는다하는데모르는사람들은전도사가일안한다고난리예요~

  • @user-mk7xv8zu6r
    @user-mk7xv8zu6r5 ай бұрын

    담임목사의 종이고 부하이다... 이게문제. 동역자로대우 안함

  • @user-qf6te4yj2o

    @user-qf6te4yj2o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가 담임목사하고 맞먹으려는 것도 문제죠. 꼴에 목사랍시고. 자기목회 하고 자기 사상 주입하고, 파당을 이뤄서 되려 교회 분열시켜서 교인들 싹 긁어다가 교회 나가버리는 부교역자들도 여럿 봤습니다.

  • @hwj7711

    @hwj7711

    5 ай бұрын

    어떤분은 담임의 개라고...

  • @Noname1to0
    @Noname1to05 ай бұрын

    아 주여 너무 사실이라 아프네요. 그래도 이런 이슈를 다뤄주시니 너무 고맙군요

  • @user-fe9wn8pi8u
    @user-fe9wn8pi8u5 ай бұрын

    담임 목사님들 사례비 좀 줄여서 전도사님들 좀 챙겨 주세요 상 하 관계로 무조건 복종을 요구하지 마시고 꼰대 마인드 버리세요

  • @user-cu7ti9st8v

    @user-cu7ti9st8v

    5 ай бұрын

    제 생각도 그러네요

  • @user-hu7rk2ni8x
    @user-hu7rk2ni8x5 ай бұрын

    신학대 4년 대학원 2~3년 수련목 3 거의 10년을 공부한다 그런데 새벽부터 밤중까지 사례비 220 이하 담목은 몇배 그렇게 부목 10년하면 어디 새 일 하기도 어렵다 교단ㆍ교회장로들 마인드 싹다 바꿔야한다 예전시대는 헌신만 가지고도 돕는 손길있는데 지금은 다들 자기살기 바쁘고 교회일도 사역자들 보고 다 하라하니 누가 일하겠는가

  • @user-zu8zi1tn5o

    @user-zu8zi1tn5o

    5 ай бұрын

    감리교이신가 보네요 제 친구 수련목 하는데 130 받습니다.

  • @cupidl2265
    @cupidl22655 ай бұрын

    이상으로, 이 땅에 수많은 텐트 메이커들이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과 기존 목회자들의 인식을 여실히 보여준 '한국 교회를 논하다' 였습니다~

  • @user-oy5bg7xm4k
    @user-oy5bg7xm4k5 ай бұрын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중에 실제적으로 어느쪽의 사역비중에 더 클까요?부교역자 20년경험으로는 대부분의 교회는 부교역자입니다. 그런데 담목과 부교역자의 복지수준은 상당한 차이가 있죠. 대부분담목들은 본인교육과 자녀교육과 양육이 거의 끝난 연령대이지만 대부분 부교역자는 그 반대죠. 하지만 대우는 완전 반대죠. 그리고 많은 담목들은 부교역자를 동역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비서나 소모품취급합니다. 그리고 인격 모독도 심하죠. 담목들이 부교역자들의 소명감을 말하기전에 부교역자에 대한 본인들의 인식부터 돌아보고 고쳐야 할 것입니다

  • @sangkuk40
    @sangkuk404 ай бұрын

    담임 연수차 미국다니고, 자녀들 교육비 100%지원, 활동비, 도서비, 기타 핀공비? 자녀 유학비... 부교역자 시명감이라 포장으로 가스라이팅... ㅜㅜ 슬프죠.

  • @user-ne9ru3hg9f
    @user-ne9ru3hg9f5 ай бұрын

    전도사님들 사례비좀 마니주세요

  • @user-si9jy5mi3u

    @user-si9jy5mi3u

    5 ай бұрын

    ㅠㅠ 그러게요 저는 10여년전에 제직회에서 부목사님 사례비 적다. 올려드리자고 발언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승낙 담달부터 올린사례가있습니다. ❤🎉

  • @choidk92

    @choidk92

    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의 사역지 기피 이유가 사례 때문만은 아니지만 (담임목사님의 성품과 능력 등) 옳은 말씀입니다ㅎㅎ

  • @user-yq7rg5ro4t
    @user-yq7rg5ro4t5 ай бұрын

    네 이웃을 네 자신-몸이 아님-처럼 사랑하라는 그 말씀을 실천하고자 한다면 부교역자를 몰인격적으로 대하면 하나님앞에 가책을 느껴서 가슴이 아렸을 겁니다. 사례비도 그렇고요.

  • @user-si9jy5mi3u

    @user-si9jy5mi3u

    5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 @user-hm8fp3bu6b
    @user-hm8fp3bu6b5 ай бұрын

    부교역자 문제가 거론되면 항상 그 안에 사례비에 관련한 문제가 큽니다. 사실 일반 직장이 목회보다 업무 강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버텨낼 수 있는 것은 연차가 지나고, 업무 성과에 따른 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연차별로 사례를 올려주기는 커녕, 최저임금도 맞춰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왜 사례를 충분히 주지 못하는가 보면, 교회가 빚이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빚이 대부분 무리한 건축으로 인하여 생긴 것입니다. 결국 이 빚의 대한 부담을 교역자의 사례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부교역자가 감소하는 데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다음세대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되게 된것입니다.

  • @user-cx3bx3el5y
    @user-cx3bx3el5y5 ай бұрын

    간단하죠. 그 사례비 받고 살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부교역자를 자기 개인 비서, 운전기사 쯤으로 생각하는 목사들도 꽤 있음.

  • @user-gk6cn2vf9i
    @user-gk6cn2vf9i5 ай бұрын

    사명으로 하는 사역 일반 직장과 다른 것은 맞고 확실하지만 왠만해야 하지요 휴일이 딱 월요일 하루인데 그것도 교회 행사한다고 나와라 장례나면 지방까지 다녀와야 하고 자녀는 일반인 보다 많은데 일에 밀려 자녀 돌봄도 아내인 사모도 뒷전이다 보니 부목사 사모중 우울증도 심각하고 담임 목사님 성격 괴팍하면 밤낮없이 시달려야 하고 나이 40 넘으면 갈곳도 없고 문제가 너무 많다보니 젊은 사역자들이 떠나고 기피할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 @uney3719
    @uney37195 ай бұрын

    월급이 넘 넘 적어서 생활을 할수기 없어요 담임목사한테 들어가는 비용은 교회재정에 삼분의인이나 되구요

  • @user-vo8hw5jc8j
    @user-vo8hw5jc8j5 ай бұрын

    한국교회는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임목사가 부교역자를 종으로 생각하는 몰지각한 담임이 생각보다 많고, 최저임금보다 못한 사례비를 주면서 미안한 마음은 하나도 없는 담임과 중직들이 많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먼저 해결되어야 합니다. 담임은 부교역자를 진정 동역자로 여기고, 사례비를 많이는 주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그리고 재정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 챙겨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교역자는 담임의 종이 아닙니다. 제발 한국교회 정신좀 차립시다. 그리고 부교역자도 문제가 많습니다. 작은 교회 사역은 기피하고 큰교회에 사역을 부러워하고 그런 교회만 지원을 합니다. 지방 교회들은 아예 가려하지 않습니다. 큰 교회에서 스펙을 쌓아 담임청빙 지원시 이력서에 남기고 싶어합니다. * 물론 이것은 전체 담임목사 전체 부교역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분들이 교회안에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 @naturesound5643
    @naturesound56435 ай бұрын

    교역자이지만.. 토론해도 안바뀝니다. 동역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물질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말씀을 알고 있고 공급받지만. 현타 오는게. 의료보험도 없고 육아등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어렵네요. 집값도 너무 올랐고.

  • @user-nx6oh5lj2c
    @user-nx6oh5lj2c5 ай бұрын

    서로를 비지니스 관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터 기업형 교회가 되었는지. 갑을 관계가 아닌 동역자=협력자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슬픈현실입니다.

  • @user-yq7rg5ro4t
    @user-yq7rg5ro4t5 ай бұрын

    교회가 양적성장을 하면 시스템으로 70~80%는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가 아니더라도 사회적 요인에 의해 양적부흥이 크게 될수 있습니다. 목회자들의 교만과 하나님위에 있는 자의식이 부서져야 합니다. 참고로 저도 목회자입니다. 목사,특히 담임목사가 양심을 회복해야 전도사가 살고 교회가 살아납니다.

  • @gonaphoto1492
    @gonaphoto14925 ай бұрын

    7년전 쯤 풀타임 60만원 받아봤습니다 ㅋㅋ 3년 하면서 처음에 50받다가 3년차부터 60만원 받았는데 심지어 신대원 졸업한 상태였다능... 새벽예배 수요예배 구역예배 주일학교 학생회 청년회 모두 관여했고 3년차에는 수요예배 설교 전담했었네요 구역예배는 많을때는 세탕도 뛰고 하여튼 부목사 없는걸 커버할 정도였습니다. 고향교회고 집에서 다닌다고 그랬는데 당시에도 불만이었고 지금도 불만입니다. 나이 30넘어서 아버지 카드로 밥사먹는게 마음이 굉장히 불편했죠 다만 저는 정해진 루트가 있었고 그 교회에서의 사역이 목회적으로 얻는게 많았기 때문에 돈은 별로 상관 안하고 사역했지만 제가 뭐 최저시급을 원한것도 아닌데 그리고 작은 교회도 아닌데 그 돈 받는게 가장 의아했습니다. 아주 어렵게 두번정도 하소연 해봤는데 교회 사정이 그런데 어쩌겠어~ 하시더라고요 교회 재정 제가 다 아는데 말입니다? 제가 사역하는 동안 25인승 차 구매, 스타렉스 구매 했는데...-_- 하여튼 인건비를 너무 아까워해요... 다른 교회에 제 사례비 말하는게 쪽팔렸습니다 돈만 보고 사역한다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는게 최저시급도 못주잖아요? 아... 지금도 최저시급 못받고 목회 하는구나...?

  • @seminary0509

    @seminary0509

    5 ай бұрын

    8년전 성도수 150명 정도 되는 곳에 전임사역으로 110만원 받았습니다. (사택지원도 없이, 공과금 지원도 없이) 교회가 어려워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담임목사 연봉이 1억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정맡은 안수집사님들이 시험들어서 다들 나가는 분위기였죠

  • @user-si9jy5mi3u

    @user-si9jy5mi3u

    5 ай бұрын

    헉헉 ㅠㅠ ㆍ어찌 이렇게 ㆍ 넘넘 했네요 목사님 ㆍ ㆍ

  • @asbsdfdf

    @asbsdfdf

    5 ай бұрын

    너무 심하네요ㅜ

  • @hwj7711

    @hwj7711

    5 ай бұрын

    노동력착취

  • @user-nv7uv1dm1y
    @user-nv7uv1dm1y5 ай бұрын

    이러니 누가 교회에 가겠는가, 사랑은 눈꼽 만큼도 없는 살벌한 분위기 속에, 일반회사와 같으니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그러니 개척에 목메는 현상, 누굴 원망.

  • @sweetsound8024
    @sweetsound80245 ай бұрын

    폐쇄적인 조직구조, 상명하복 구조가 문제 복종만 강조하는 담임과 나이어린 교역자를 하대하는 장로들도 문제 사례비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목회자 다운 사명감을 갖기 어렵게 만드는 소통과 조직구조가 문제

  • @mordecailee6637
    @mordecailee66375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에 답이 있네요. 사역자로써 공감이 되고 자신이 돌아 보이면 가능성이 있고 반발심이나 분이 올라오면... 이민교회 출석하다가 나왔는데 부교역자가 4~5번 바뀔때마다 떠나는 뒷모습에 미안했고 담임목사는 변함없이 고신고신하더군요. 입으로 만 떠난 부교역자 누구도 주변에 자신의 자리를 추천하지 못하는 현실에 좌절... 그 태도는 중직자에도 점점 부하직원 대하듯 막말과 비인격적 언행...세상 사업장에서도 지양하는 걸 목회자가 왜 못버리나요?

  • @user-gi6mf4js9f
    @user-gi6mf4js9f5 ай бұрын

    기도하겠습니다.

  • @user-iz7ib2iq8t
    @user-iz7ib2iq8t5 ай бұрын

    인격 좋은 담임목사님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 @bomyi2869
    @bomyi28695 ай бұрын

    핵심을 다루기 꺼려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교회가 최선을다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지금 부목사들이 엠지 세대입니까? 참 현실 모르시는군요. 다들 X세대 포함 이후 세대입니다. 헌신과 사명감을 가장 우선으로 교육 받고 지켜보며 성장한 세대들이라고요.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국한하지 마세요. 부교역자 얘기하면서 전도사 한명 안 부르는 이런 탁상 공론이 지금 부교역자 문제를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문제의식수준을 잘 보여주는군요. 진짜 문제는 한국 교회의 구조적 문제, 이런문제를 여러분들 같은 분들이 나와서 다루는 비현실적인 접근이 문제입니다. 지방 교회 상황 얘기하며 지방 부교역자 전도사들은 단 한명도 없군요. 참 이런식으로 탁상공론하지마세요.

  • @user-pf6ov3np1p
    @user-pf6ov3np1p5 ай бұрын

    담임먹사가 횡포를 부리고 부교역자가 설교등 능력이 뛰어나면 담임먹사가 시기하고 담임목사는 호화생활을 하면서도 부교역자는 생활마저도 하기힘든 형편없는 급여로 어려움이 있고 특히 사명감이 없고 담임목사의 비위만 눈치보는 부교역자가 많기때문이다. 한마디로 먹사들 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는가? 어~이 먹사들 반박 가능하냐?

  • @rosekazan97
    @rosekazan975 ай бұрын

    36살 부교역자를 끝으로 그만두고 나서 모든 생활과 건강이 정상화 되었다. 예수는 여전히 나의 구주이지만 교회는 나의 주님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있다.

  • @shk21shk21
    @shk21shk215 ай бұрын

    사명이 없는 진로, 사례비를 급여 생계비로 사역할려면 주의길을 가지않는 것이 맞다. 사례비는 월급이 아니다. 목회자의 예우이며 기본적인 생활과 가정을 꾸릴수 았도록 보조하는 겁니다 교통비 수준의 사례는 맞지 않다 부교역자는 담임목사와 똑같은 목회자입니다. 절대 직원이 아니고 동급에 맞는 사역자 예우로 대우가 맞다 담임 목회자의 예의와 존중을 지키며 순종하고 담임 목회자와 함께 동역이 이루어지면 사역에 더욱 큰 힘이 된다

  • @whitecross3379
    @whitecross33795 ай бұрын

    이유를 몰라서 지금 이런 방송을 하고 있나? 눈치보며 쉬쉬하고 있는 부분들을 모두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개혁해 나가야 한다! 교회가 가장 정의롭고 공정해야 사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Seeopyung
    @Seeopyung5 ай бұрын

    저는 그동안 교회와 신학교들이 가르쳐온 것을 보고 배운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 문제는 선대 목사님들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니 전현직 목사들에게 이 질문을 해서 문제의 답을 찾고 원인을 규명하려는 건 CTS도 어리석다는 의미죠.

  • @docskiss
    @docskiss5 ай бұрын

    담임 목사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 @user-qh9uo4fu1h
    @user-qh9uo4fu1h5 ай бұрын

    세상이 변했는데 근무시간 여건 대우 분위기는 여전히 70-80년대ㅠ

  • @moicarTV
    @moicarTV5 ай бұрын

    교회의 어두운 구석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사람은, 그 교회 1) 관리집사님 2) 재정위원회 3) 부교역자 입니다. 1,2번은 교회 내부 사람이라 쉬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교역자는 마냥 다 묵인하면서 있는 내부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가 썩어가고 무너져가는데 거기서 같이 썩어가고 빠져죽을 부교역자는 없습니다. 지금 있는 분들도 헤어나올 수 없는 늪과 같은 구조적 문제로 마지못해 있는 것 입니다(사택과 가정,사명?이 엮여있기에). 이스라엘의 멸망이 있어야 회복이 있듯이, 한국교회가 제대로 망하거나, 자기 자신(교회당)을 부인할 줄 알아야만, 회복의 시작을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목회,설교,교회운영 엉망으로 하는 교회가 90% 이상입니다. 속히 회개하고 자기를 부인하지 않는다면 망하는게 제일 빠른 회복의 지름길입니다. 망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구조적 변화에 한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한국교회는 빠른 속도로 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생명력 없는, 맛잃은 소금, 죽지 못해 살아가는 좀비처럼 산송장의 좀비 교회,성도,목사가 됩니다.

  • @TheLooey19
    @TheLooey195 ай бұрын

    이 문제는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었는데,, 이런 결과가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왜 대비하지 못했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부교역자가 사역을 기피한다는 주제도 좋지만, 기성교회가 부교역자를 맞이하는 문제점들이란 주제로 살펴보는 것도 더 넓은 시각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교역자의 사역기피현상이라 하고 토론 한다면 교회에 부교역자가 없는 것이 오로지 부교역자만의 문제처럼만 보이게 호도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 이슈는 한국의 출산율이 줄어드는 것도,,, 향후 5년 10년 후에 어떤 일이 이어날지 현재의 우리가 모두 알고 있다면,, 잘 반응해야 하지 않을까요?

  • @user-cp2in9nv4p
    @user-cp2in9nv4p5 ай бұрын

    우리교회 목사는 부목사뽑는데 월200이면 충분한테 요즘 사역사들이 사명감이 부족해서 안온댄다ㅋㅋㅋ 가정있는 부목사가 200이면 충분하다니..

  • @k11000b

    @k11000b

    5 ай бұрын

    그럼 담임목사도 200 받으면 되겠네요

  • @user-mm8mq2zv8j

    @user-mm8mq2zv8j

    5 ай бұрын

    200가지고 생활이 안되는데...

  • @user-ri7sj8gv2q
    @user-ri7sj8gv2q5 ай бұрын

    나도 부목사 5년 사역하고 다른일하고 있다. 담목들이 부교역자를 동역자가 아닌 소모품으로 여기는데 가겠나? 차라리 교회가 아닌 일반 직장이 월급도 좋고 대우도 더 좋고, 덜 비인격적이고, 덜비인간적으로 대한다. 담목들은 교회에서 부교역자들한테 왕으로 군림한다. 부교역자는 사실 노예다. 세상 조직도 이렇게 상하관계가 악질적이지 않다!

  • @user-qs5lf3pl5v
    @user-qs5lf3pl5v5 ай бұрын

    시대가 바뀌어 감에 따라서 그에 맞게끔 변화되어진 예우나 태도가 필요한 법인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큽니다. 부모 세대는 척박한 환경에서 이겨내며 살아왔기에 욕먹고 홀대 받아도 참으며 사역했지만 지금 젊은 세대는 개인 성향도 강하고 부모가 애지중지 키운 세대 입니다. 이런 세대가 갑자기 교회에 가서 수직적인 부분, 비인격적인 부분들을 겪을때 견디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빈약한 사례도 한몫을 하죠. 이렇게 고생하는데 알바해서 버는 것만 못하거나 비슷하다면 더욱더 쉽게 교회를 빠져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는 이미 오래전부터 주 5일제에 이제 4.5일제 이야기도 나오는데 목회자는 주6일제에 그나마 쉬는 월요일에도 새벽기도를 참여해야합니다. 나 때는 안그랬는데 라고 접근하면 결코 해결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비교의 부분이 아니라 다름의 부분입니다. 사명감 부족도 어른세대가 보기엔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결국 시대적, 세대적인 부분이 반영됩니다. 부교역자라고 보기 전에 넓게 지금 젊은 세대의 성향을 먼저 본 후 부교역자를 본다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tc9ht6re8k
    @user-tc9ht6re8k5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주인은담임이고 부교역자를 함부로대하는것을 성도입장에서. 참부조리하게. 많이봤네요 전형적인 갑과을이 심한곳이 헌신이라는 말로 최소한의 급여로 대우하니 더하겠지요

  • @user-ci4fx3gj8u
    @user-ci4fx3gj8u5 ай бұрын

    1. 월급이 적다. 파트전도사의 경우 그 돈이면 카페나 편의점 알바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회는 적은돈을 주면서 사역은 전임처럼 하기 원하기 때문에 감정소비하고 일하는 시간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교회에서 전도사를 선호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전임사역을 감당하는 부목사를 세울경우 들어가는 비용이 많습니다. 부목사 한 명 고용하는 비용이면 파트전도사 세 명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파트 전도사 말고 부목사 뽑으면서 정당한 대우 해줘 보십시오 장담하는데 구인난의 50%이상 분명히 해결됩니다. 그런데 교회의 담임목사와 성도들 모두 세상의 자본주의 논리로 사역자를 구하기 때문에 그 돈이면 파트 전도사 더쓰려고 합니다. 정규직 한 명 뽑느니 계약직 세 명쓰는게 낫다는 논리지요. 당연히 사역에 대한 사명감 전문성은 떨어지고 파트 사역자들은 그 돈받고 사역할거면 안한다고 생각하니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3. 신학교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신학생 숫자 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사명감 없이 신학대를 선택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인원이 감소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신학교의 교수들도 신학-교회 를 연결 시키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왜 사역을 하냐?고 합니다. 교회를 위한 신학이 아닌 신학을 위한 신학을 가르칩니다. 결국 신학생이 졸업 후 가야할 곳은 교회인데 교회에 대한 반감과 비판을 갖고 과연 그곳에 가고 싶을까요? 4. 목회가 더이상 사명이 아닌 직업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소위MZ라고 합니다. 사역자들에게도 시대적인 성격이 뚜렷이 보입니다. 따져보고 비교해보고 합리적이지 않고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 뒤돌아 설 수 있습니다. 평생사명이 아닙니다. 이제 사명이다 사역이다는 구실로 그들을 잡아둘 수 없습니다. 5.학연과 지연도 문제입니다. 교회가 이 모양인데 여전히 파벌 학연 지연이 강하게 존재합니다. 신학대도 마찬가지고 교회조 마찬가지 입니다. 침몰해가는 배 위에서 누가 왕이 될 것인가 니편 내편 싸우는 꼴입니다. 결국은 목회자 성도 교회 신학교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악순환은 반복될 것입니다. 탁상공론으로는 바뀌지 않습니다.

  •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5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신학교 등록금만 비싼데 요즘 대학교 문과도 망하는 판에 신학대는 진짜 어우 ㅋㅋ 그리고 사례비 알바 뛰어도 저거보다 스트레스 덜 받고 더 받음 ㅋㅋㅋㅋㅋ 진짜 걍 알바 뛰는게 더 편해요 업무량으로 따지면 배로 받아야하는데 아주 우리나라 목사들에게 치가 떨립니다

  • @junhyukhong3793
    @junhyukhong37935 ай бұрын

    논지의 주장은 참 좋으나 해석을 위한 대답은 답답하네요. 부교역자 기피를 위한 논의를 위한 자리에 정작 부교역자들의 소리를 들리지 않네요. 그저 담임의 자리, 오너의 자리에서 부교역자를 이해하려고 하니 결국 뜬구름 잡는 소리이며 결국 부교역자들에게는 지금의 이 논의가 세상에 들리는 가장 헛된 소리와 같이 들리네요. 진짜 부교역자들이 사역을 기피하는 이유가 담임, 사례, 사역, 사명 때문인지 한번 생각을 해 보았으면 좋겠고. 기피의 문제를 위의 사례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내용으로 논의를 해 보는 것도 필요한듯 하네요. 초대 교회가 과연 지금과 같은 교회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지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뭐 저분들이 어떤 해결책을 내놓겠어요 결국 한국교회 고질적 문제인데 그사람들이 고치려하겠음?? 기득권들 땜에 망한거지

  • @user-xr6pb5ef4k
    @user-xr6pb5ef4k5 ай бұрын

    중고등부는 무조건 젊은 사역자라야 한다는 것도 선입견 같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감싸주는 부모 역할이 필요할 수도 있거든요. 나이 때문에 중고등부 사역을 내려놨다면, 친구 역할이나 부모 역할에 모두 부적합한 나이나 마음가짐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 @user-lx7kj4ei3s

    @user-lx7kj4ei3s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이한번 낳아 키워본적없는 젊은전도사 많이부족하더군요

  • @parkwater8242
    @parkwater82425 ай бұрын

    담임목사 임기를 65세로 낮추어야 부교역자들도 담임목사 기회가 생긴다.

  • @user-tf4vt3uo5d
    @user-tf4vt3uo5d5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교육부는 거쳐가는 곳이라는 인식도 문제입니다. 미국에서는 유치부만 30년째 사역하는 전도사도 있는데 그분을 목사 아래로 취급하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대리 과장 부장 식의 조직체계로 전도사 부목사 담임 목사의 구조로 생각하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이 문제입니다.

  • @sarahchook8772
    @sarahchook87725 ай бұрын

    한국 교회의 민낯이고 현실입니다 목회와 조직내 사랑과 배려하려는 문화를 키우지 못하고 맹목적인 사명과 오직 헌신만 당연시 하다보니 번아웃에 사역기피라는 열매가 맺어진 거죠 다음 세대의 부흥ㆍ비전 아예 기대를 말아야 할듯

  • @user-and01021k
    @user-and01021k5 ай бұрын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당신의 아끼는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과 대우를 받는 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많은 고민속에서 생각하고 말하겠지요?

  • @pig9812
    @pig98125 ай бұрын

    제발 대형교회 교인들이여 주위에 가까운 소형교회로 이전해서 거기서 헌금하고 봉사하라

  • @user-bo2hp4dk9l
    @user-bo2hp4dk9l5 ай бұрын

    일 시키는건 겁나 많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월급도 너무적고 생활은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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