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전기도 수도 시설도 들어오지 않는 외딴섬에 직장도 포기하고 들어와 6년째 혼자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자연인의 생존 일기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충청남도 보령에서 제일 서쪽에 위치한 섬, 황도. 약 2시간을 가야 도착하는 이 섬은 원래 무인도였었지만 6년 전부터 한 사나이가 정착해 단 한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되었다.
도시에서 IT사업을 했던 이용오씨는 타고난 모험심으로 황도에서의 삶을 결심했다. 자칭 황도 이장으로 자신을 칭하며 아낌없는 섬 사랑을 내보이는데. 전기도, 물도 없는 섬에서 스스로 자급자족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했다는 이용오씨. 바위 냉장고에서 직접 만든 태양 발전기까지, 살림살이 이곳저곳엔 그 동안의 노력이 엿보이는데.
혼자 살고 있던 그에게 오랜 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3년 만에 이용오씨를 찾은 조카를 위해 섬의 보물창고인 해안가 바위를 찾았다.
어른 주먹만 한 자연산 홍합으로 솜씨를 발휘하는데...
웃음꽃이 넘쳐나는 저녁 밥상은 어떤 모습일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는
황도 로빈슨 크루소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야생에서 마이웨이 2부 미지의 섬, 황도의 법칙
✔ 방송 일자 : 2019.09.03
#무인도 #생존기 #혼자생활 #섬생활 #자연인 #자급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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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그냥 유튜버임 황도이장이라면서 겨울에는 섬에서 나오고.. 물건 필요할때는 보트카페에 글 남김..
이분 겨울이면 나오는데 그동안 키우던 닭은 버리고 개만 데리고 나왔었는데 ㅎㅎ 요즘은 닭은 안 키우나요? 닭 시체가 어후~
황도 이장은 유명인이 다됐다. 수익형 자연인
자기마음대로 살면 가족은? 결혼안했으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저분은 무책임한거죠
이분이 6년동안 변함없이 로빈슨크루소처럼 산다면 그거야말로 주작일겁니다. 애초에 가족, 지인분들과 관계를 포기하신 분도아니고, 무인도에 표류되어 고립되신 분도 아니니까요.
진짜 자연인은 이런데 안나와
집을 보니 여름에만 거처하는듯. 섬에 고목이 없어서 땔감 자체가 없는듯 보이네요
도로명주소가 나왔다는건 주민이 됐다는건대 그럼 담수화장비 설치 전기등 정부지원요청 하시면 될것인대....요???
황도 이장님 재미나게 사시네 겨울에는 섬에서 나오세요. 지인도 겨울에 혼자 낙상으로 돌아가심
태양광 발전, 태양광 모듈
어언 몇해이던가
지네하고 뱀이 많은거같은 섬인데, 고양이하고 촌닭도 함께 키우는게 좋겠네요.
이장님이 오시기 훨씬 이전인 2009년 6월달에 이 곳 황도에서 예비역 8인이 펼치는 생존게임을 했던 촬영지였죠,, 그땐 염소가 엄청 많던데,, 지금은 하나도 없나요?
파도가 쎄네
무인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무인도 인싸 인정합니다👍👍👍
봤던거 또보고 봤던거 또보고...
울신랑 전기 수도 없는곳 못갔되요
돈이 많이잇으니 즐기며 사는듯 부럽다
바람 많아서 풍력발전기 돌려도 도움 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