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버려진 무인도 연수원이 이제는 나의 집? 섬에 오직 나 혼자 산다!┃소조도 자연인의 통발 하나로 자급자족 섬살이┃배도 없는 무인도 혼자 사는 남자┃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4년 2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의 일부입니다.
충남 당진의 외딴 섬 소조도.
서울에서 떡집을 하던 김경한 씨는 10년 전, 이 섬에 들어와 유일한 주민이 됐다.
가는 배편도 없고, 농사 지을 땅도 없는 이 척박한 섬에서 생활의 지혜 발휘하며 자급자족 생활하고 있다는 경한 씨.
통발을 던져 놓고, 갯벌에 나가 낙지와 바지락을 잡으며 매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바다 사정은 좋지 않으니생선이 많이 잡힐 땐 말려서 쟁여 놓고 파는 화분에 길러 해결하는 등 이제는 제법 무인도 살이 노하우도 생겼다.
외로운 무인도 생활에 경한 씨의 버팀목은 그의 반려견 ‘바다’.
그런데, 어째 바다 심기가 안 좋다?
알고 보니, 이웃 섬에 사는 남편 ‘뭉치’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는데.
드디어 대조도와 소조도 사이 물길이 열리고 대조도로 향하는 경한 씨와 ‘바다’
과연 뭉치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 섬 사나이, 경한 씨와 그의 인생 단짝 ‘바다’가 만들어 내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
✔ 방송 일자 : 2024.02.07
Пікірлер: 53
※ 이 영상은 2024년 2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의 일부입니다.
너무나 행복해보이신다.. 부럽습니다.
바다에서 바다와 쭉~건강히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개들이 귀엽고 애틋하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가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뭐지 이분 이정도면 방송인이네 여러번 방송출연인것같은데 저번엔 배도 소유했었는데 안다행 자연인 그외도 여러번
2:49 아이고난 아이고난
반려견둘과 행복해 보이네요. 옆에 이웃도 없고 피해끼칠 사람도 없는데 목줄을 좀 길게 해주시지...
2:48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저래서 인간은 몸을 움직이고 살아야 건강하게 사은듯
저분 자연인에 나오신분인데..
목줄에 예민한 당신보다 저분이 개에 애정이 많을거예요.
@gd9209
4 ай бұрын
목줄을..넉넉하게~~
@user-te6hx7bu8g
4 ай бұрын
그건 니 생각이구요 당신이 저사람이 아니자나 애정이고 뭐고
@lolsydney3175
3 ай бұрын
@@user-te6hx7bu8g싸패꺼져
@nawheadgnos2805
3 ай бұрын
@@user-te6hx7bu8g그럼 선생님께서는 저 분의 생각을 아실까요?
도비도에 살았었는데 섬으로 들어갔나보네
ㅇ예전에 바다 하나였던거 같았는데
앙귀모띠!
윌슨도 있구먼
작은 낚지가 횡재인가? 이금희 할마씨야?
도라이하나가 또 물흘리네~~
저런곳에서 인터넷 할 수 있을까요
와 댓글들 이상하다길래 보니까 진짜 정신병걸린사람들 많네 유튜브가 환자들의 놀이터네
전문 방송인이네 ㅋㅋㅋ
방송국들이 못살게 구는건지 아저씨가 관종인지..... 여러번 자주 나오시네요 이 아저씨 여름에도 가을에도....이번엔 겨울이네요?
자연인에서 나온 섬인데 주위 한경은 똑같은데 주인공이 다르네 ㅋㅋㅋ
발발이들 견종 안가리고 접붙이네?
고쳐 살어? 훔쳐 사는게 아니고?
남자 카메라 맨 어벙한 질문좀 안했으면?
다 좋은데 왜 말이 짧아? 말 짧게 하고 그러면 더 사람이 질박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나? 나이도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아무리 벌거벗고 산 속에 혼자 살아도 매너가 없어서는 인간이 아니다. 매너없으면 자연이건 도시건 그냥 짐승일 뿐이다.
바닷고기는 여름철 기생충 바글바글하고 엄청나게 길지 본것중에 1미터다돠는것도 있드라.
개들 꼭 중성화해요 강아지판 됨
바다가 전혀 안 행복해 보이네.. 주인도 무서워하는거같고..
@user-vs5zp4jz9l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꼬리를 확 말아쥐고...두드려 맞은듯...
다 좋은데... 바다(개)가 행복해 보이질 않아.. 주인 엄청 무서워하고 손 닿으면 바짝 얼어서 바들바들 떨고... 왠지 구조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가 잘못 판단한 것이길 빈다 제발...
@JJ-xp4vc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봤네요 무서워하고 어쩔수없이 사는 모습 같음
@unkim5767
3 ай бұрын
또라이 같은 상상은 자유에요. 그냥 상상만 하세요.
@user-qx6vi6zr1v
3 ай бұрын
@@unkim5767 또라이?ㅋㅋㅋ 자기소개란은 이쪽이 아닙니다ㅋㅋㅋ
먹는 물은 어디서 구하나? 세탁장은? 화장실은?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sexykor
9 күн бұрын
바다에 버리면 되지
잔인한 놈들...함게 살게 해주지...너희들은 잔인하다
제가 들어가서 같이 살아도 되나요?
이 사람 여기저기 다큐 여럿방송에 나온 사람인데 나온 방송마다 반말 찍찍 기본. 그리고 저런 무인도 생활 하려면 한두 푼 드는 게 아님. 기본적인 사료값만 한 달 수 백임. 설정 먹고 콘티대로 짜고 치는 저런 쓰레기 다큐는 믿고 거르셈. 통발 하나로 자급자족???? 유웬뱅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백수구만 자연인 좋아하네
무인도에서 개목줄이 이해가;;;;
놀구 먹으려는 자이네?
개들은 무슨죄야
@voiceofwind6588
5 ай бұрын
매일같이 맛때가리 없는 사료 처묵하면서 방 안에 갇혀사는 개들보다 백배 천배 행복해보인다.
@ohdavid8865
5 ай бұрын
정말 이런 생각한다는게 역겹네
@LoveDonaldTrump
4 ай бұрын
이 그러다 니개들 실증나면 여행간다하고 멀리 버리고 오겠지!
똥개나 불독잡종이면, 키워서 보신팅으로 맛있는데.. 저 개는 맛이 별로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