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카페 알바할때 중년 아저씨 손님이 찾으시는 케이크가 없어서 “그건 다 나갔어요 ㅜㅜ” 라고 말씀드렸더니 진짜 무표정으로 출입문쪽 뒤돌아보시면서 “어디로 나간겨? 저기로? ”이러셨어요ㅋㅋㅋㅋㅋ저도 충청도 사람인데 진짜 저런 유머는 뒤늦게 이해돼서 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v2dk5yz1g

9 ай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비슷한데 완전 충청도 울아빠가 같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떤 핫바시켰는데 알바가 다 떨어졌는데요? 하니까 “떨어졌으면 줏어야지이이~”하심ㅋㅋ

나도 엄마 충청도분인데 저런 식으로 자주말하는뎈ㅋㅋㅋㅋ 죽지는 않겠지 이런 드립 많이 치고 겨울에 배달시켯는데 콜라 하나도 안 시원한 거 와서 감기걸릴까봐 미지근한거 준거냐 함ㅋㅋㅋ

@im_fine_thankyou

Жыл бұрын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충청도 사람으로써 집안 어른들이 쓰는 말 다 들어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 저렇게 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user-nn1vc8xe3i

9 ай бұрын

친가, 외가 모두 찐 충청도 사람인데, 모두 들어봤던 말이에요. 그래서 저게 웃긴건지 몰랐었어요.

@user-ju1uv9pg3g

Ай бұрын

소리내서 웃게되네요 . 충청도 친구 사귀고 싶다 ^^

@stgtgs

Ай бұрын

@@user-ju1uv9pg3g사귀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조할아버지 제사 때 잠이 들었다가 깬 저에게 저희 할머니가 하셨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뭘 일어나 더 누워 있어~ 지금 할아버지 제사 끝내고 니꺼까지 같이 하는 중이여~"

@stellalee4187

Жыл бұрын

으핰핰힠힠ㅎㅋㅋㅋㅋㅋㅋ

@maumrest800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kl6vp5fz8q

Күн бұрын

찐이다

일 하다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사장님 말씀이 "야. 너 아까부터 누구한테 인사하는겨? 귀한 손님 오셨냐?"

충남 당진 출신입니다 운전하다가 운전을 험하게 하시는 분들을 보면 꼭 한마디 하는데 같이 타던사람이 웃더라구요... 같이타던사람이 "와.. 운전 x같이 하네" 하면 전 "내비둬...조상님이 부르시나보지..." 이러는편입니다 솔직히 왜 웃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들의 댓글들을 보니 충청도 화법을 신기하게 생각하신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eojffjaep1062

Жыл бұрын

에어컨에서 향냄새 나겠다는것도 본거갇ㄱ은데..ㅋㅋㅋㅋ

@user-kx2bv9fc1s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한 화법같아요~ 저건 토박이 아니면 힘든 발상? 화법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지역 사람들은 눈치 못채서 계속 못알아들을 듯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웃으라고 하는말이 아니라는 거ㅋㅋㅋㅋ

@jbn2462

9 ай бұрын

충청도 분들 또 자주 하시는 말씀이 ‘아유~ 그렇게 바쁘면 어제가지,,,’ 이건 몇번을 들어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user-el3qp5ve7q

5 ай бұрын

저는 그런 차보면 "그렇게 급하면 아침에 나오지이~"그럽니다^^

저희 큰아버지가 사촌 형,누나들이 연락을 잘안하니까 뜬금없이 전화하셔서 "손가락은 다 나았냐??"라고 하셨어요 근데 형들이 "저 안다쳤는데요?"라고 대답하니까 "손가락 다쳐서 전화 못하는줄 알았지~"이러십니다^^

@hunkbae

Жыл бұрын

갑오경장때 개그가 잼있다고? 그때도 드럽게 안웃기더만 지금 들어도 재미없네

@wangnuni9128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출신....써 먹어야징ㅋㅋㅋㅋ

@user-mi4hx9lh4e

Жыл бұрын

​@@hunkbae 졷노잼인생이 먼 자랑이라고...

@standre4148

Жыл бұрын

​@@hunkbae 형국이 친구없는겨?

@user-dr9fx7ih7y

Жыл бұрын

노잼쓰..

진짜...싸고 털 시간도 없는 요즘시대에 충청도 사투리를 보면서 삶의 여유와 해학을 배우고 갑니다...아주 유익 합니다....

외할아버지 생신날 저희가 다 모여서 생일케이크 초 끄시면서 “내년부턴 생일 이런거 읍써~ 귀찮게 이런거 사오지 마러~” 하시지마자 옆에계시던 외할머니께서 “내년까지 살아 있으려고 그래유?” 저희 다 기절 ㅋㅋㅋ 😂

@user-dx3kh2cg7q

5 ай бұрын

하하

게임을 한참하던중 어머니가 '넌 콤퓨타로 드러가겄다' 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하나되기 전에는 그만할겨' 라고 대답해드렸습니다 ^^

경상도 사람인데 충청도 돌려말하는거 너무 재밌고 좋음ㅋㅋㅋㅋㅋ 우리는 직진으로 내리 꽂아서 화내는것 처럼 보이는데 충청도는 웃고 넘길만하게 말해서 부러움 ㅋㅋ

@kidokim2855

Жыл бұрын

경상도출신인데 10여년 전쯤 서울에서 엄마랑 재밌게 이야기하면서 식사하는데 서빙하시는 서울아주머니가 "아이고 학생 엄마랑 싸우지말고 그냥 어른이 뭐라하면 네네하고 그래~" 하심 ㅋㅋㅋㅋ

@kidokim2855

11 ай бұрын

@@ksyse_ 너무 직설적이고 항상 화난듯한 말투여도 친해지면 나름 의리도 있고 츤데레긴 하지만 잘 챙기기도 해요 ㅋ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ㅋ

@user-ke5pm2ru4p

11 ай бұрын

@@ksyse_ㅋㅋㅋㅋㅋ급발진하시네

@user-sh8dt1ww1z

11 ай бұрын

난 부산사람인데 잠깐 충남 몇개월 머물때 있어서, 난 돌려말하는거 첨에 이해 안되고 적응안되던데

@gyk3409

11 ай бұрын

​@@ksyse_ 님이 그런 마인드니까..주위에 그런 사람이 모이는거임 ㅇㅇ

충청도토박이 가족입니닼ㅋㅋㅋㅋㅋ 우리 80세된 할아버지가 고등학생 손자에게 다정하게 "ㅇㅇ아 할아버지가 올해 몇살 인줄 알어?" 뮬으셨는데 손자가 잘 모르니까 대츙 "한 90대 되지않으셨어요?" 하니까 나즈막하게 "할아버지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라 이새끼야......" 하셨던게 떠오르네윸ㅋㅋㅋㅋㅋ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용돈 주실때 봉투 내 밀면서 "빈거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할머니 보고 싶습니다.

내가 딴 지역 사람이라 그런지 전혀 무슨 멘트일지 예상이 안가서 계속 보게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청주 토박이인데요. 형이 말하는 말들 대부분 일상에서 쓰고있어요. 차이점은 아무도 안웃는거 ㅋ 걍 대화니께 웃다가 배꼽 빠지것슈~

@GGolfemiKimchiboGDetector

10 ай бұрын

티비속으로 들어가 그냥 그래가지고 부서지겄냐 모기가 널 잡겠다 넌 고기를 만들어서 오냐

@jinikim1915

10 ай бұрын

소름 진짜 이렇게 말하는데 안웃는다고요~?? ㅋㅋ

@user-sf6vo6cg9r

10 ай бұрын

@@jinikim1915 네 일상생활에 익숙한 대화법이니.. 걍 그러러니 하는거죠 ㅋ 이영상들 보면서 웃기는거였구나~새롭게 보여욬

@user-sf6vo6cg9r

10 ай бұрын

ex)치킨시켰는데 너무 안오면 사장님 닭을 아예 잡으러 가신교? 말하면 전화기 너머로 이제 출발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해요

@user-nn1vc8xe3i

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냥 저렇게 말하는게 일상이라서, 웃기다고 생각안해요

아 배아파요 김두영님 진짜 볼때 마다 제 대학선배 충청도사람 생각나서 배잡고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충청도 사람입니다.ㅎㅎ 결혼 8년차에 이거보고 그동안 했던 말들이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ㅎㅎ

@user-ju1uv9pg3g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화나서 돌려까는데도 못 알아 들어서 와이프분 병 났겄네요 . 이젠 잘 알아듣고 받아치세요 ㅎㅎ 충청도 사투리듣고 배꼽잡네요 . 행복하세요 ~

펜션에 벽에 손바닥만한 거울 하나 걸려있길래 "얼굴 큰 놈은 이빨 고춧가루도 못빼것다" 라고 저도 모르게... ㅋㅋ 진하디진한 충청도의 피 ㅋㅋㅋ

@jesusking77

Жыл бұрын

아 빵터짐요ㅋㅋㅋㅋㅋㅋㅋㄲㄱ

@soulyoung2075

9 ай бұрын

나

봄 되면 저희 아빠 밭근처에 꿀 양봉 하느라 오시는분이 계셔요. 벌들이 아빠차에 벌똥을 엄청 싸놔서 차가 엉망이거든요ㅎ 저희 아빠 그분한테 " 에휴~~ 벌들 기저귀 좀 채워 내보내유~~^^"했더니 그분도 형님 형님 하며 매년 꿀한병씩 챙겨 주신답니다ㅎㅎ

이 충청도 시리즈의 완성은 김두영님이 은근 하기싫어하는데 다한다는 점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충청도스러워

@PyeongTaek_BatMan

9 ай бұрын

공감.. '아이고~ 뭐더러 그론걸 다 시켜쌌냐...'

이 콘텐츠는 김두영 개그도 재미있지만 웃는 리액션도 큰몫 한다.😂😅😮😂

안그래도 쇼츠 계속 찾아보고 있었는데 모음이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ㅋㅋㅋ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재밌어요😂😂😂😂

충청도 사람들이 엄청 느리고 여유롭게 보여도 말은 빠름. 타세요-타슈 시원해요-션해유 괜찮습니다-됐슈 돌아가셨습니다-갔슈 춤출래요?-출튜? 열심히 하자-잘햠마

@kyoseong

11 ай бұрын

갔슈 ㄷㄷㄷ 😂

@KoreanBeautyOwner

11 ай бұрын

개혀?

@user-mt6vm5rq4x

10 ай бұрын

​@@killwildpig 겨 아녀 라고 하는데...

팬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투리에 빠져버렸어....

기다렸어요!!!충청도시리즈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언제나 상상초월의대답 ㅋㅋㅋ

근래 웃을 일이 없었는데, 덕분에 실컷 웃고 갑니다. 충정도식 언어 유희 진짜 매력 있네요.

우리가 해학의 민족이라고 하는 게 다 충청도 덕이 아닌가싶네요 ㅋㅋ

다슬기국 끓여먹으려고 다슬기를 사왔는데 작은 것들이 잔뜻했다 아버지가 삶은 다슬기 속알 빼다가 내려놓으시며 하시는 말 "키울려고 사온겨?"

@user-wf1oq3qu6x

8 ай бұрын

ㅎㅎㅎ

@user-dq9he4yi9b

5 ай бұрын

엌......! ㅋㅋㅋ

짐나르는 일하다가 벽에 부딪혔는데 나이많은 부장님이" 벽이랑 누가 더 쎈지 해보는겨?"라고 하심 ㅋㅋㅋㅋ

이건 질문자의 웃음도 한몫했다..ㅋㅋ

그..충청도분들도 계속 돌려말하면 한분이 지롤허네 하고 끝내십니다

올리자마자 튀어왔슴다! 넘 재밌어요!!

두 분 콤비가 잘 맞네요 충청도 인정많고 거절 못 하고 말 하는거 진짜 재미 있어요.

콜라마시고 있었는데 동네 젖 다 들어가겠다 . 콜라 뿜었어요

신랑쪽이 충청도라 시아버님도 충청도분이신데 오랜만에 안부전화 드렸더니 "다른 집에 시집간줄 알았지~" 이러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신랑도 제가 이상한 상사욕을 하면 "어깨위에 달린게 장식이면 크리스마스 트리에나 걸으라그래 @#~%"하면서 같이 욕해줘요ㅋㅋㅋㅋ

김두영 진짜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44년전에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충남 결성)께서 아침에 고기 반찬 하나없이 채소, 나물반찬만 상에 오른거 보시고 하신말씀… “ 얘들아 여기 비암(뱀) 나오겄다….”

@user-zm3ui5kf6m

Жыл бұрын

결성이요? 홍성군 결성면이면.... 저희 지역이네요ㅋㅋㅋㅋㅋ 비암은 잘나오죠ㅋ

@kby104434712

11 ай бұрын

🤣🤣🤣

@user-qt8sh8df8z

11 ай бұрын

이거 충청도 어르신들 자주 쓰던말.

@user-ni2ju4og2z

9 ай бұрын

뱜

@user-tg2fy2bc2s

9 ай бұрын

전 지금도 씁니다.^^

가만있어봐 이거 잘 쓰는 멘트죠.. 배우 유해진씨도 항상 가만있어보자~ 대사 치고 시작함 ㅋㅋㅋ

@user-uj5xj6tl1b

Жыл бұрын

가만있어봐, 냅둬(내비둬) 이건 그냥 추임새 같은 수준ㅋㅋ

@softmap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혼잣말 잘함.. 차키가 어디갔나..♪

@dolgum826

11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가맜어봐 라고 발음함.

진짜 최고의 모음집~~~♡♡♡계속 웃고있는 나는 충청도가 고향~^^

김두영님 귀셔우세요~🫶충청도사투리 역시 배꼽빠지게 웃겨요🤣🤣🤣🤣

이거 넘 기다렸어요❤ 진짜 좋아용😂❤

너무 재미납니다 최고!!!❤

다 챙겨본줄 알았는데 못본것도 있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단무지가 많이 비싸유? 하고나서 나지막히 아~~ 이게 정수임 ㅋㅋㅋ 여러 의미가 담겨있음 ㅋㅋㅋㅋ

빨리 다른것도 업데이트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예욬ㅋㅋㅋㅋㅋ충청도 사투리 너무 재밌어요😂😂😂

충청도 시리즈 볼라고 구독함ㅋㅋㅋ

하나하나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요즘 이게 제일 재밋다ㅋㅋㅋㅋ

아~아~~~기매키유~~ (= 기가막히다.=) 칭찬.부러움.동의.의문.어이없다. 상황과 억양에따라 기매키유~ 한마디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합니다.ㅋ

@elizabethkim1863

Жыл бұрын

ㅋㅋ 🤣 아~~ 서산 주꾸미. 기매키유 꽈리. 청양고추 넣고 고추가루 고추장 달달 볶음.. 고향에 가고싶네요.🏃🏼‍♀️🏃‍♂️

이분 코미디빅리그에 나오셨던 개그맨분ㅋ 응원합니다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 진짜 하나하나 다 너무 웃겨서 눈물나요ㅋㅋㅋㅋㅋ제일 좋아하는 채널!!

충청도 4탄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ㅋㅋ

아 너무 잼있어요 ㅋㅋ빵빵터지고 봤어유~~~ 😂

충청도식 돌려말하기의 정수는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그 사람이 2시에 일이 있을지도 모르잖어' 입니다 ㅎㅎㅎ 근데 진짜, 직접적으로 말하면 예의 없는 거 같고 좀 배려심 없는 거 같아서 돌려 말하는데...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유...

이거 보고 웃껴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초대박!!! ㅋㅋㅋ

여긴금산 울엄니가 중1 쌍둥이손자들 12시되도록안자니께 하는말 하이고 이러다자믄 2학년되서일어나것다ㅋㅋㅋ

@dolgum826

11 ай бұрын

되서-->돼서

충주에가서사과얼마냐고물어보고그냥가니까아저씨가뒤에서 사과도사본넘이사는겨ᆢ이러더라고요그냥웃겼어요

충청도 사투린 별거 읎슈 그냥 '이' 로 다 끝나요~ 알았어(대답할때)= 이~~, 뭐라구?=이? , 그래그래=이이, 그랬구나 =이~,이거받어(뭔가건넬때)=이!, 그러자(오케이할때)=이~^^, 그렇죠(맞장구칠때)=이이!, 앵?(황당할때)=이이?, 가만있자(생각에잠겼을때)=이.....

@SoWhatSOB

Жыл бұрын

음성지원 ㅅㅂ ㅋㅋㅋㅋ

@user-jt6mv9bt3t

Жыл бұрын

그려~~~ (긍정.허락.동의) 그렷? (부정 의문) 크으려어~~ (강한 동의)

예측 불가능해서 안 웃을수가없네 ㅋㅋㅋㅋㅋㄱㄱㄱ

밥먹다가 혀 깨물었는데 울엄마: 고기반찬 읍어서 혀를 깨문겨?ㅎㅎ 어제는 전화해서 "엄마 뭐해" 물으니 "그냥 앉아있어" 그러시길래 제가 왜 그냥 앉아 있냐고 하니 엄마가 "그럼 앉아있지 서있을까?" 그러십니다. ㅎㅎ

충정도 사투리 넘 재밌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스트레스 확 날리고 갑니다

디테일을 넘 잘 살리셔서 좋아했는데, 재치까지 있으시네요! 웃고 갑니다 ㅎㅎ

잼나네요 간만에 웃었습니다

대박 모음집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 짧지만 좋네요ㅎㅎ..

겨울 아이들이 뛰놀다가 교실 문 안 닫고 들어오면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닭이 맨발로 다닌다고 여름인줄 아냐. 이랬어요

사촌이 태안사람인데 많이들은말들이라 공감이 너무되고 빵터지네요ㅋㅋ

저랑 친구랑 둘다 청주사람인데 친구랑 길 걸어가면서 심심해서 가게간판마다 다 읽어봤는데 친구가 “아유 우리 박곰(별명)은 글도 잘읽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망알련 ㅋㅋㅋ

금전운과 강운을 끌어들이는 최강의 입버릇이란 일본책을 읽었는데 부정적인 상황이나 좋은분위기에 부정적인감정 말할때 웃음으로 승화해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적혀 있었어요. 어떻게하면 재미있게 할수 있을까,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즐거운 말한마디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다는게 충청도식 표현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써먹고 싶어서 메모도 합니다 ㅎㅎ 경상도 토박이입니다만, 외국에 오래있어서 한국의 다른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충청도 꼭 여행가보고싶네요.

@user-oy8qo9tq2g

9 ай бұрын

충청도 볼거 진짜 음써여

멘트도 멘트지만 웃음소리가 한 몫 하십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자주봐용 ㅠ_ㅠㅋㅋㅋㅋ

이분은진짜다. 평소내가그랫다는걸깨닫네ㅋ

미틸것 같이 매력적인 유머와 사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acemaker977

8 ай бұрын

@@gag_gag '반성 없는 일본 극우'를 극혐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인정을 하고 반성을 해야죠. 본질적으로 그런 모습을 혐오하기 때문에 이런 프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무조건적인 반일은 아닙니다. ㅋㅋㅋ 오늘도 행복하세요.

여자분 진심으로 웃는거 귀여우심

넘 재밌어유😂

싸고 털 시간도 음따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용 ㅋㅋㅋ

충청도~사투리~정말 ~재미~있게~잘~보고 있습니다👍😀😀😀👏🏻

청주 내수 초정리에 탄산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는데요.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물이 떨어져서 약숫물을 받으러 갔는데 사람도 많고 다들 커다란 생수통에 물을 받고 있어서 많이 기다려야했습니다. 그중에 한 어르신 한테 저는 작은 물통이니 먼저 좀 받으면 안될까요? 했더니 저를 빤히 바라보며 1초간 정적이 흐르더니 '대유~' ㅋㅋㅋㅋㅋ물 나오는곳에 빨리 물통 갖다대라곸ㅋㅋㅋ 충청도도 말 길게 안 하고 빠를땐 빠릅니다ㅎㅎ물론 그 1초의 정적이 제게는 엄청 길게 느껴졌지만요ㅎㅎ

@rainbowdog56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대유 언능 갖다대유

@user-money

10 ай бұрын

초정리 탄산수가 탄산이 많았죠 물 자주 받아먹었는데 그립네요

돌려말하는 충청도말 재밌습니다😂

형 진즉에 이걸로 코빅 밀고갔으면 황제성 그냥제꼈을건데 그럼 오후4시 라디오도 형꺼되는거였는데...ㄲㅂ

아~놔~~ 배꼽 빠지겟슈... ㅋㅋㅋ

여자친구가 공부할때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거의 한페이지를 다 밑줄을 치길래 제가 야야 밤에 책이 번쩍번쩍 하겠는디 ? 후라시 없어도 되는거 아니여 ? 라고 했던 기억이

웃는분이 너무 잘살리는듯ㅋ

👍👍👍👍👍👍👍🏻👍🏻👍🏻 진짜 미쳤네 ㅍㅎㅎ

항상 느끼는건데 옷 진짜잘입으세요 넘 이뻐유

충청도 저런 어법은 상대방에 배려 하려는 마음에서 생겨난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솜이가 벌써 4살 엇그제 돌 잔치 한것 같은데 빠르넹❤❤❤❤❤❤항상 응원 합니다

몇번이고 다시봐도 해학과 위트가 넘쳐요

미치겠다 전 찐 경상돈데 왜케 돌려까는 충청도가 미친듯이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

0:37 인터넷끊겼어?는 아무리봐도 "갸도 쉰댜?" 같은데...

재밋네요^^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저희가족은 충청도 아빠와 경북출신 엄마이신대용ㅋㅋ 엄마가 아재개그 이상으로ㅋㅋ 충청도식 언어유희!ㅋㅋ 힘들어하세용ㅋㅋ 정색ㅋㅋㅋ개그코드가 안맞어유ㅠㅠㅋㅋㅋ 영상 진짜 재밌네요ㅋㅋ 👍

저희 아부지 땜에 미치것습니다 아부지가 예를 들어서 국밥집에서 양파를 더 드시고 싶다 그러면 '아들아 양파 더 안먹을려?' 그러고 고깃집에서 마늘이 부족하시다 그러면 ' 마늘은 왜 안먹어 팍팍 먹어' 그러고 어떻게든 저한테 압박넣어서 본인 원하는걸 이루시는데 이거 알고 저번에 한번 말 안들었는데 ㅋㅋㅋㅋ 삐지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두영 그는 천재인가?

나는 원래 다 그렇게 하는줄 ㅎㅎ 이게 충청인의 말툰지는 물럿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친척들 만났을 때 이런 대화가 일상인데 ㅋㅋㅋㅋ 웃기다

9:45 여기에 동네 젖 다 들어가겄다~~~ 에서 폭발!

아 ㅎ.ㅎ.ㅎ 실컷웃었네 냅둬유~~~~

평소에 진짜 저렇게 말하는데 다른사람이 보기에 웃길줄은 몰랐다..

@user-kx2bv9fc1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 근데 왜 직접적으로 말해도 될걸 왜 돌려서 말하는지~~ 넘 신기해서 계속 봤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