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가장 큰 문제가 다 좋은데 정착이 어렵다는 거...그런 이유로 공기업이랑 국가직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죠. 완벽한 직장은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정착이 어렵다는말 정말 다시한번 공감되네요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열심언니님 영상잘보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사실 공기업 순환근무 오지근무는 공공연하게 다 알려져있는 사실인데 혹시 준비하실 때는 크게 와닿지 않으셨나요? 열심언니 뿐만 아니라 꽤나 많은 공기업 재직자 분들이 같은선택을 내리셔서 준비하는 입장에서 의아하기도 하고 혼란스러워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네.. 물론 알고 들어간건 맞습니다만 ㅠㅠ 사실 전 취준때는 어디든 붙여만주면 가지!! 라는 포부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거기에 실제로 내가 합격하면 살게될 그 지역을 사전에 직접 가볼 기회가 없었고, 뭐 다 사람사는 곳인데~ 괜찮겠지, 라고 치부(?)해버린 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다만 정말 합격해서 막상 살려고 가보면 초반에야 설렘과 바쁨에 그냥저냥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1년, 2년 시간이 지날수록 장기적으로는 정착하기 어렵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오지근무하시는 다른분들도?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듭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비연고지 지방출연기관에 합격하게 됐습니다.. 네.. 저도 지역은 &&시 급이지만, 근무장소는 읍면리에 위치한 오지근무에 지방기관이다보니 사택도 통근버스도 없고 연봉은 4천도 안 돼요..😂 그런데도 입사여부를 고민하는 건 계약직. 인턴 병행하며 취준2년이 거의 되어가면서 처음 합격한 정규직이고, 여기서 1~2년 썩으면 이직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 때문같습니다.. 비연고지 및 월세나 교통 등 경제면에서 열악한 환경이라는 게.. 참 걸립니다. 연고지만 돼도 무조건 입사하고 볼 거 같은데ㅠㅠ 이제 곧 통폐합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곳인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ㅠㅠ 결정은 결국 제몫이지만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현재는 정출연에서 인턴중인데 여기서 계약직 도전하고 비연고지 입사는 고사할까 했지만,, 결국 정규직이 되어야 하는데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는 삶이 돼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물론 비연고지 오지에서 평생 살고 싶진 않지만 어쨌든 1~2년 버티면 다시 연고지에 자리잡고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 돌리고 있네요ㅜㅜ 오지 근무 현실적으로 정말 인프라없는 시골인데 치안 위험하거나 하진 않을지도 걱정이에요 ㅜㅜ

@be-sincere

2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정말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ㅠㅠ 우선 결론적으로 현재 합격한 비연고지 정출연으로의 이직이 앞으로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를 가장 먼저 객관적으로 고민해보시길 바랄께요, 앞으로 내가 가려고 하는 방향에 직무적으로나 또 기관의 연관성이라던지.. 잘 살려서 재이직시 활용할 수 있을지를요, 추가로 이직 시, 경력으로 활용하시려면 못해도 한 기관에 최소 2년은 근무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년~1년반 이정도의 경력은 사실 이직시에 그리 큰 메리트가 되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보자면 우선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중이신데 정규로 채용됬다는 점은 이직시 경력에 쓸때도 계약직 근무 경력보다는 훨씬 좋을거라고 봅니다. 많이 고민되실텐데 본인의 상황을 다방면으로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항상 훌륭한 가치관,마인드를 보여주시네요. 저 또한 최대한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가지거나 아니면 그럴 만한 역량을 기르는게 제 목표입니다.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말씀하신것과 찰떡같이 딱 같은 마음입니다!ㅎㅎ

공기업 공무원 준비할 때 크게 3가지정도라도 우선순위 만들어야함, 1. 연봉 2. 근무지 3. 워라밸. 내 성향이 근무지가 진짜 중요하면 아무리 초봉을 1000만원 더 준다고해도 오지에서 못견딤. 반대로 돈만 많이 주면 어디라도 가고 혼자 잘 지낸다는 사람은 한수원 같은 오지라도 잘 살음. 나같은 경우는 근무지, 워라밸이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라 월급 200초반준다해도 내 집 근처로감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저도 극공감하는 바입니다ㅎㅎ 연봉 1000해봤자 사실상 세금떼고하면 내 삶을 갉아먹으면서까지 버틸만한 액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연봉 2배 이상이면 살짝 고민해봅니다..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현재 서울시 공무원으로서 사람마다 다 맞는 옷이 있듯이 사람마다 어울리는 직장이 있나 봅니다. 저는 이 공무원의 허드렛일과 여초집단의 그 특유의 분위기 등이 싫어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서울이 아니라 서울 할애비라도 싫어요... 차라리 지방가서 풍요롭게 사는게 훨씬 좋을듯 합니다. 결혼이요? 사람 인연이 뭐 내가 서울에 산다고 만날게 못만나게 되는 것도 아니니...

@be-sincere

3 ай бұрын

ㅠㅠ정말 사바사 케바케 부서바이부서.. 인 듯 싶습니다. 이직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방공기업으로 알아보시진 않으셨나보네요?! 전 경기도 권역 지방공기업 다니는데 나름 만족해서 쭉 다니고 있네요 다만 본가가 서울이라 경기도가 되게 넓다고 새삼 느낍니다😂

@be-sincere

2 ай бұрын

지방공기업도 시,도 산하는 정말 처우도 좋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이동도 물론 지역내에서니까 더 좋고요 ㅎㅎ 전 서울시 구산하 지방공기업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너무 처우가 안좋고 열악해서 이직했습니다 ㅠㅠ

@kblee678

2 ай бұрын

ㄴ❤ㅃ​@@be-sincere

지방공기업다니는데 원래목표는 발전소였는데 실력이 안되더라구요 다좋은데연봉이너무 미래가안보여서 발전소 계속 도전해보고싶은데 참 오지근무라는게 고민하게만듭니다 ㅠㅠ

@stryper2525

3 ай бұрын

지방공기업이 낫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예요, 적으면 적은데로 맞춰 살면되고 순환근무 절대 하지 마세요, 발전소는 아니지만 국가공기업 다니는데 연봉 반토막 나겠지만 지방에 조그마한 시설공단이라도 받아주면 옮기고 싶네여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원래 목표가 발전소였다고 하시면 많이 아쉬우실거 같긴 합니다ㅠㅠ 사바사겠지만, 만약 목표를 이루면 그 성취감과 애사심, 또 자부심이 누구보다 크실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결국엔 장기적으로 봐야하고 돈보다도 “내 삶과 직장을 함께 유지할 수 있을까?”가 메인인것 같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순환근무도 많은 공기업들의 단점 중 하나구요, 이직을 고민하신다면 꼭 발전소가 아니더라도 현재의 장점과+더 나은 연봉을 주는 조직으로.. 추천할께요!

@zz-dy8lb

Ай бұрын

​@@stryper2525지방공기업은 연봉이 높지 않더라 공무원보다 조금 좋거나 비슷한정도ㅠㅠㅠ

저는 발전에서 발전 이직준비중이고 면접 앞두고 있는데요… 사실 그 발전에서 기피하는 오지에 근무하고 싶어서 이직생각을 하게 된건데 이직사유를 지역이라고 해도 될지 고민 돼… 조언 한번 구해봅니다ㅠㅠ

@be-sincere

2 ай бұрын

발전5개사가 지역이 정말 뚜렷하게 다르잖아요, 예를들어 충남->경남 이런식으로 옮기시는거면, 왜 경남에 가고싶은지? 연고지를 어필한다거나, 그 이유만 뚜렷하게 대답하실 수 있다면 오히려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요새 발전소 채용 상황을 들어보면 취준생들의 오지근무 기피현상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인재 채용을 더욱 늘린다는...)

안녕하세요. 여태 올리신 영상들 다 봤는데 현실적으로 선택하실 수 있다면 서울시 산하 공기업 ( ex. 서교공, SH, 서울시설공단, 서울에너지공사 ) 가 가장 괜찮은 직장이라고 판단하시나요? 저랑 루트가 너무 비슷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be-sincere

Ай бұрын

우선 영상을 다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네! 저는 말씀하신 서울시산하 공기업들 다 좋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특히 (서교공과 서울시설공단은 조금 고민할 것 같긴한데..) sh공사와 서울에너지공사는 지금도 붙여만 주면 가고싶습니다ㅎㅎㅎ

@user-rk3be2sy6f

Ай бұрын

@@be-sincere 감사합니다. 제 루트랑 너무 비슷해서 영상 하나하나가 주옥 같고 위로 받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했네요. 저는 경기도 시산하 도시공사 재직후 현재 한국ㅇㅇ발전에 재직중이고 서울시 산하 공기업 or 수도권 공기업 노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직 사유가 연봉을 깎아가면서까지 연고지에 가고 싶다는 게 어찌 보면 제가 내력이 약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하한값이 낮기 때문에 이직하고 싶어하는 건 아닌걸까 했는데 열심언니 영상보면서 제 이직사유는 어찌보면 또 하나의 발전 욕구였던 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었네요. 거의 비슷한 맥락인 질문이지만 재차 한번 더 묻고 싶습니다. 제 질문이 명확하진 않게 물어봤던 것 같아서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마사회, 5급 공채 당연히 붙으면 좋겠지만 진입장벽이 높잖아요. ‘현실적인’ 이직을 고민해봤을 때 아무래도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 가장 괜찮은 것 같은지 사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또 다른 회사도 괜찮은 것이 있다고 보여지는 곳이 있다면 알고 싶네요. 저도.

@be-sincere

Ай бұрын

현재 발전회사 재직중이시라니 뭔가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말씀하신 상위 탑급 공기업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다들 좋다는건 아시겠지만, 사실상 현실적인 이직을 위한 급의 공기업은(ex.서울시산하) 어떨지가 고민되시나봐요, 우선 저는 아무리 서울시산하 공기업이어도 업무적 특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발전공기업 탑급 연봉 받으시다가, 서울 지하철 역사내 교대업무 하시는건 아니라는 입장이에요ㅠㅠ(이 업무를 본인이 정말 희망하신다면 모르겠지만) 서울시/수도권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상위급에 속하는 곳이라면 발전공기업을 버리더라도 큰 후회는 없으시리라 생각듭니다^^ 좋은 결정하세요!

@user-rk3be2sy6f

Ай бұрын

@@be-sincere 감사합니다.

하 저도 진짜 고민이 많네요 수도권 포기 못하겠다

@be-sincere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1년, 2년 다닐 회사가 아니니까 더욱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서울에서 공무원 하고 싶은데 무슨 직렬 가장 추천 하시나요? 지금 광역시 공무원입니다.. 저희는 구별로 업무 난이도 편차가 많이 큰것 같아요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저도 여러 직렬을 경험해보지 않아서요....;; 좋은 답변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이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다른 기업으로으로 이직하셨다는 영상도 봤는데요, 혹시 시설관리공단 정규직 채용의 경우 계약직 경력이 1년이상의 필수적으로 있어야 뽑힐 확률이 큰가요? 시설관리공단에서 대학 졸업직후 바로 정규직 합격한 사례는 보셨었는지요..! 다른직렬이라도요!

@be-sincere

Ай бұрын

필수 아닙니다~ 계약직 등 “해당기관 경력없이” 제가 합격했습니다.. 물론 전 이전에 타 공기업 경력이 있긴 했지만요.. 근데 이건 좀 오프더레코드이긴한데, 시설관리공단이 특히 무기직, 계약직 비중이 엄청 큰 조직이라서 아무래도 기존계약직을 정규직화 시켜주려는(?) 시도 아닌 시도들을 본적은 있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be-sincere

3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be-sincere

20 күн бұрын

응원해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제가 고민하고 있는 바에 대해서 딱 말씀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가능할까요?🥹

@be-sincere

Ай бұрын

네!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메일주시면 답변드릴께요~~

근무지 때문에 시설공단으로 옮기신 거 같은데 공단이나 9급 똑같지 않나요? 그리고 공기업경력으로 연고지 정착해주는 건보같은 4대공단이나 서울산하 공기업은 생각 안 하셨나요?

@be-sincere

Ай бұрын

시설공단과 9급은 차이가 꽤 큽니다 ㅠㅠ 건보나 4대공단, 서울시산하 공단도 제가 이직준비할때 원하는 직렬이 떴다면 썼을텐데 제 직군이 뜨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중앙공기업으로 이직 후 더이상 이직없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여긴 순환을 안하더라구요ㅜㅜ(연차 높으신 선배분들만 수도권근무하고 젊은세대는 수도권가기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30중반에 또 이직하는게 맞는지 싶었는데 내년에 수도권에서 결혼할예정이고 남자친구가 지방으로 이직하긴 어려워서 저도 이직이 맞는것같아요 😢 같은 고민겪으신 이야기 들으니 위안이 되네요

@be-sincere

24 күн бұрын

그 상황을 저도 똑같이 겪었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ㅠㅠ 사실 결혼 이후부터는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누구 하나가 옮겨갈 수 없는 상황에서 주말부부로 언제까지나 살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전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ㅠㅠ 연봉 엄청 포기했지만, 지금 다시 결정하라고 해도 전 이직했을것 같아요.. 오히려 매주 서울-지방 왔다갔다 안해도 되니까 엄청난 시간을 얻었고 가정을 얻었고 삶의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응원할께요!!

@wewho350

24 күн бұрын

@@be-sincere 퇴직사유 영상도 다 너무 공감갔어요 잦은 회식하고 회사 사내커플 많은거나 진짜 친구처럼 지내는분들도 많으시구요 제가 잘 못찾아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비연고지 근무에 대해 딱 공감가는 영상이 없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진짜 몇년은 위상차 나는 기분임 합리성 심각하게 뒤떨어져있는거ㄹㅇ. 공평함은 개나줬음 ㅋㅋ 당연해지는 갑질, 강약갹강 ㅅㅂ.. 저는 그래서 조직내에 신규자분들 보면 그냥 안타까움 180받고 존나 구르고 가스라이팅 정신학대까지당하는.. 진짜 애기들한테 왜 지랄들인지 에휴

훌륭합니다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아닙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기업도 이젠 인구감소며 게ㅔ속 세금부족으로 매년 적자인데 연봉도 올리는거 앞으로 불가능하죠

혹시 하나여쭤봐도될까요? 만약에 대구정착되는 가스공사 같은곳이라면 9급으로 안가셨을것같나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저는 연고지가 대구가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수도권으로 이직했을것 같습니다ㅜㅜ 가스공사에 지인이 있는데 순환근무로 알아요, 어차피 한 지역에 계속은 못있더라구요..

공무원 기술직으로 들어가신건가요?

공기업재직중인데 연차사용이 자유롭긴하지만 그래도 들킬까 무섭긴하더라구요. 어떻게 연차내고 면접다니셨나요?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ㅠㅠ 그냥 되는대로 각종 이유를 대면서 연차썼던것 같아요;; 가족일정부터 그냥 하루 쉬는척 연기도 하고 없는 대학교 방문일정도 써먹고요...ㅎㅎ

@akqkr

3 ай бұрын

@@be-sincere 그러셨군요..대단하시네요. 퇴사한다고 말하실때어떠셨나요? 하..저는 면허가없어서 운전면허 학원도 다닐겸 연차쓸까싶은데 어떨까요? 퇴사한다고 통보할 그날만을 손꼽고있습니다ㅜㅜ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운전면허도 쓰시고 가끔 병원진료도 쓰시고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ㅎㅎ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평일에 연차써야하는날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우선 서류+필기 뚫는게 먼저고 보통 평일일정은 면접 볼때잖아요, 응원합니다!!

엇! 저랑 똑같네요! 중앙공기업 퇴사하고 7급 공무원하고 잇어요😂

@be-sincere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아무리 다들 좋다고 하는 공기업도 내 가치관에 맞지 않으면 허울뿐이더라구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돈보다 개인시간이 많은 게 중요한데 그러면 공기업보다는 공무원이 나은가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케바케 같습니다 ㅠㅠ 부서 바이 부서, 업무 바이 업무.. 공기업도 좋은 부서에 업무 맡으면 워라밸 엄청좋구요 ㅎㅎ 직렬이 무슨 직렬이신지도 큰 영향을 끼칠듯하구요 ㅎㅎ

와오 저도 이전 영상 보면서 왜 공무원 하고 있지? 의문이었는데 해결됐네요 ㅋㅋ 공무원 문화 개노답이죠 그냥 못난이들 다 모인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면접보면 외모와 말빨로 광탈할 사람들 많이 있지요 웃긴게 대기업 가면 빨리 짤리고 공무원 하면 안정적이다라는 말이 공무원들이 만들어낸 가스라이팅이 아닌가 싶을 정도..

@be-sincere

3 ай бұрын

ㅎㅎㅎ할많하않이죠.. 그래도 회사는 회사일뿐!! 되새기며.. 잘 지내려 노력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중앙공기업에서 지방공기업으로 안가시고 공무원이 더 나은이유가 무엇인지 의견 듣고싶습니다...!

@be-sincere

27 күн бұрын

지방공기업인 서울 구산하 공단도 1년 6개월 다녔는데 너무 처우가 열악해서 ㅜㅜ 다시 이직한 케이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고민이 있는데 혹시 댓글 말고 문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네! 메일주시면 답변드릴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

@user-pt2ml2pi5b

2 ай бұрын

@@be-sincere 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부 어떻게 하셧나요..? 공부법도 알려주세요

@be-sincere

3 ай бұрын

당시 이직으로 원하던 기업 전형에 맞게, 시간 나는대로 닥치는 대로 준비하고 공부했던것 같습니다ㅠㅠ

공기업 직무관련 경력도 많이 보나요?? 유사직무 경력도 쓸모가 있을까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넵 물론입니다, 유사직무 경력은 꼭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이직시에 자소서+면접 전형에서 적절히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hyeonkyuko2570

2 ай бұрын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be-sincere

공무원 직렬이 제일 궁금한데ㅜㅜ알려즈시면 안되나요

공기업 경력이 공무원 호봉에 인정이 되나요?! 100%될까요?

@be-sincere

Ай бұрын

관련 직무이면 100% 인정됩니다!

전 반대로 공뭔에서 공겹으로 넘어왔네요!! 만족하며 다니고있습니다!(발전공겹No) 얼른 진급해서 제자리로 가세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혹시 어떤 성격의 공기업으로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궁금합니다..ㅎㅎㅎ) 진급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t2td8yx7y

Ай бұрын

혹시 면접때 공무원 퇴사 사유를 뭘로 하셨을까요..? ㅠㅠ 너무 어렵네요..

공무원 비상근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hanhim631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은 짬차면 나중에 빛을 받는 직업이죠 근데 mz세대는 미래보단 현재를 중요시 해서 공무원문화와 안 맞는것일뿐이죠..확실한건 공무원은 존버하면 월급도 연금도 대우받습니다 거기까지 버티는게 문제인거지

@user-bl6rp8dk1e

Ай бұрын

😊😮

공기업도 다 코픽스 금리에 따라 대출금리 납부합니다... 옛날 정보이니 수정 부탁드려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아 제가 재직했을때는 회사기금으로 빌려주는 대출성 복지가 있었습니다. 주신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user-cb8sc5yr5v

2 ай бұрын

@@be-sincere 네네 발전공겹기금 운영방안이 코픽스금리 따라가게끔 최근에 바껴서... 절대 저리 아니고 4.초반 이율입니다.. 저리라고 말씀하시니 방만경영이라고 다른사람들이 괜히 오해하실까봐 글 남겨봐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user-cb8sc5yr5v 아~ 그렇군요, 다른분들도 참고되실 수 있도록 최신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급 공시 붙을 머리 안돼서 전기시설 공무직으로 일하는데 공무원경채로 다시 도전할 생각이라 걱정됩니다. 그래도 이 분은 머리 좋으시네요.

@be-sincere

Ай бұрын

이미 전기쪽 일을 하고 계신다고하니 훨씬 유리하실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업도 공기업 나름,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

@be-sincere

3 ай бұрын

넵! 저도 너무나 공감합니다 :)

중부다니시다가 9급하시면 진짜 월급이 그냥 눈물이 나실텐데 허 호봉은 다 인정받고 가신거죠? 서울시 산하 공단으로 가는게 조금 더 나을거 같긴한데

@be-sincere

3 ай бұрын

네네 호봉은 전부 인정받았습니다ㅎㅎ 중부에서 바로 현재 여기로 온건 아니구요, 중간에 공단 한군데 1년반 다니다가 여기로 다시 또 재이직한 케이스입니다^^;;

오 저도 기계직인데 반가워요 공기업하고 공무원 실수령액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be-sincere

2 ай бұрын

금액 자체를 오픈공간에 적기에는 조금 애매함이 있습니다ㅎㅎ 최소 30퍼 정도는 삭감된다고 보시면 되요 ㅎㅎㅎ

남편입장에서는 참 좋겠다

하 서울 고정 근무래 ㅜㅜㅜ

@be-sincere

3 ай бұрын

ㅠㅠ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월급이 두배가 넘게 차이가 날텐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말지, 9급이라니요 ㄷㄷㄷㄷ

@be-sincere

3 ай бұрын

두배까지는 차이 안납니다;; 그리고 발전소의 경우 장거리 출퇴근 자체가 불가하고요..ㅠㅠ 근무지에 자리잡아야 합니다;;

7급준비안하시나요?

@be-sincere

Ай бұрын

네~ 따로 준비하지 않고 순리에 따라.. 승진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공무원할거면 공기업을 왜 때려쳤나요 ㅋㅋㅋㅋㅋ

서울 어떤 직렬 공무원이신가요?

@be-sincere

3 ай бұрын

조금 예민한 질문인것 같아서 답변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ㅠㅠ

@yaro--yaro

3 ай бұрын

소수직렬일듯

ㄹㅇ 공기업은 비연고지 심해서 퇴사 함

아니 중부면 서울복합도 있는데 조금만 견디면서 실력쌓으시지;;;;

@be-sincere

Күн бұрын

서울복합은 정말 발령받기 힘든곳으로 유명합니다ㅠㅠ 기존에도 전체인력 중 소수만 근무하는 사업소였지만, 신규 건설로 지하화하면서 기존 인력도 많이 내려보내서 서울화력 보고 중부 입사하시면 절대 안됩니다ㅠㅠ

@user-kv6gv7mg5h

Күн бұрын

@@be-sincere 아 저는 남부입니다ㅎ 보령화령도 점차 폐지되고 복합대체 사업소가 도시권에 생길텐데 아쉽네요;;; 남부는 하동 순차폐지되고 고양 용인에 신규 생겨요 중부는 서울 말고도 인천 세종에도 있는걸로 아는데;;

@be-sincere

Күн бұрын

아 남부시군요ㅎㅎ 반갑습니다!! 인천 세종도 마찬가지에요 ㅠㅠ 선호사업소는 정말 가기 힘들고.. 그거 기다리느니 서울로 이직이 빠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젤 크리티컬한게 선호사업소는 최장 근무가능기간이 정해져있잖아요, 결국 몇년뒤에는 또 내려가야한다는 사실도 크게 작용했어요ㅠㅠ 그나저나 남부 고양, 용인이라니 굳이네요 ㅋㅋㅋ 근데 엄청 치열하겠어요ㅋㅋㅋ

남자였음 그냥 게임주구장창하고 좋았을텐데 ㅋㅋ 심심하군

발전소 기계직 헬이긴하지

@be-sincere

2 ай бұрын

발전소 기계직이 쉽지 않은 직렬은 맞습니다만 ㅠㅠ 메인직무이기도 합니다!!ㅎㅎ

아..중부발전 개헬인가여? 학교어디세여?

@be-sincere

3 ай бұрын

ㅎㅎㅎ회사자체가 개헬은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환경이 쉽지않은거죠ㅠㅠ 정말 좋은 회사라는 점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공무원이 낫지요 젊은이~ 걱정마라요 나중에보면 아무상관 없을겁니다

@be-sincere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기업을 퇴사하고 9급 공무원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멍청한 짓을 한 것이다 결국 서울에 근무해서 선택했구먼 지방공무원에 논두렁 타고 다녀 보지 못했구먼? 전과자 기초수급자가에게 성희롱성 욕을 듣어 봐야 아 내가 멍청한 짓을 했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user-os2qd2dx3m

Ай бұрын

서울 공무원인데 논두렁 타고 다닐?일이 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