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영화도 영화지만 편집이 진짜 깔끔.. 원래 영화 런닝타임이 몇분인지 모르겟지만 마치 원본을 보는듯한 자연스러운 편집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jaguarjet2580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보면서 리뷰가 아니라 걍 영화보는 기분이엿음요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음향도 영상도 너무 좋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

나중에 저격자(2002, Liberty Stands Still)도 같이 리뷰해 주시면 좋겠어요 폰부스와 매번 비교되는 영화인데 두편다 너무 재미있게본 영화라서 리뷰도 보고 싶어요!

영화 감독에게 찬사를 보내며 전화부스 하나 공간과 등장인물 몇명만으로도 이런 쫀득쫀득한걸 만들수 있다는게 바로 감독의 역량이라 생각함.

@mgmk7959

2 жыл бұрын

@mon mon 궁금한게 글쓴이가 실상과 동떨어진 말을 했나요? 있는 그대로 적었는데

@mgmk7959

2 жыл бұрын

@mon mon 그러한 사실과 괴리가 있는 글을 글쓴이가 썼나요?

@user-bo6zg4vj5l

2 жыл бұрын

@mon mon 뉴욕 전화부스는 그냥 부스가 아녀? 뉴욕 전화부스도 한정된 공간이구만 실상 타령이야ㅋㅋㅋㅋㅋ

@user-bo6zg4vj5l

2 жыл бұрын

@mon mon 누가 들으면 뉴욕사 한복판에서 스파이더맨 찍는 급인 줄 알겠네ㅋㅋㅋㅋㅋ 고작 전화부스 옆 배경 정도 비추고 있구만 충분히 한정된 공간이지 . 지금 무슨 뉴옥 한복판에서 차레이싱 함? 맥락을 파악해야지 뭔 소리함?

@user-bo6zg4vj5l

2 жыл бұрын

@mon mon 그러니까 그런 다 아는 사실을 가지고 '실상은' 이딴 소리를 하면서 뭔 대단한 발견을 한 것 마냥 하냐 이소리야;

편집 엄청나네요 25분으로 한편의 중편영화처럼 영화 중요한 부분을 다 연결해 담아내셨네요

김플릭스님 영화는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아서 참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지금까지 영화리뷰중에 몰입감 촤고였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처음봤을때 진짜 숨도 안쉬고 바로 몰입해서 봐버린 영화....제목조차도 영화 다끝날때까지 볼생각 못하고 모르다가 마지막에서야 알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정말 피곤했는데 너무 집중해서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혼자 저렇게 연기하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지리네

마지막에 엠뷸런스에서 피자 배달부 대사 뒤에 사실 그도 살인마에 지명수배자였다는 대사를 넣었으면 찜찜한 것도 없는 깔끔한 엔딩이었을텐데 말입니다.

와 진짜 깔끔하게 편집하셨네 빠르게 다시한번더 재미있게 보구 가요~

와 이건 멋지다 604호가 트릭일거라곤 생각했는데 저남자가 왜 이런 일을 설계했는지 설명 안해주고 끝나니까 더 재밌네 영화 중반부까지는 양심이 만들어낸 자아분열증인줄 알았음

초등학교 6학년땐가 접한 영화인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 좁은공간에서 이렇게 큰 긴장감을 선사해줄 수 있구나...

매우 특이한 영화, 흥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우워..... 한정된 공간에서 엄청난 스릴이네요 요약ㄷ 정말 깔끔했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 한정된 공간에서 이런 숨막힘 연출하기 쉽지 않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진짜 이거 3번봤는데 어떻게 최소인원 최소장소에서 긴장감을 극대화할수있는지 정말 대단한 영화 ^^

@rainbowbridge4978

11 ай бұрын

주인공 처음 등장하는 장면 = 저격 스코프... ㄷㄷㄷ

목소리 너무 좋음 ㅋㅋㅋ 나중에 목소리 주인 얼굴보고 놀랐었는데 ㅋㅋㅋ

스케일대비 꿀잼은 마음속 항상 원톱인 작품.. 이건 사실 연극으로도 가능한 스케일임..

이거진짜 잘만들엇어 ㅎ

공중전화 : 띠리리리링 한국인 : ?뭐지? 무시 범인 : ㅠㅠ

@user-ui2zw5kl8b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영화 스토리랑은 상관없는 TMI: 영화 배경은 뉴욕인데 실제 촬영은 LA에서 했다고 합니다.

저격범이 원하는 이상과 아무 죄 없는 피자 배달부가 죽은 이유는 서로 모순이네요 이로써 저격범은 자신의 원칙대로 행동하는 싸이코패스나 소이오패스가 아닌 어설프게 자경단 행세를 하고 있는 정신 질환자로 보입니다

@choose-life

2 жыл бұрын

영화 리뷰 보는 내내 요놈자슥 진짜 이상도 철학도 원칙도 없이 지 쪼대로 사람 목숨 가지고 노는 정신병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했는데 ㅋㅋ 증말 끝에 가선 한대 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ㅋㅋ

@user-kl7zm7xr5v

2 жыл бұрын

피자배달부가 죽다니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

@user-dq2hj2wz1s

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해요 이게 명작이라니;; 피자배달부는 영화 첫장면에 모욕적인 말까지 들어야하고 희생양으로 목숨까지 잃게됨;; 이게 뭐짓인지;;

@_megoc_

2 жыл бұрын

@@user-dq2hj2wz1s 내용은 전혀 공감 못하는 연기'만' 잘한 영화

@Orange____Juice

2 жыл бұрын

잭 바우어 형님이라 그래요 ㅋ

티비 돌리다가 ocn에서 나오면 무조건봄 ㄹㅇㅋㅋㅋㅋㅋㅋㅋ

@user-zl9oz5un3u

2 жыл бұрын

폰부스인가... 이 영화말고 현실세계 1초 영화세계 1초가 같은 영화본적이 없다.. 20년넘은 작품인거 같은데

@sujinkim274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user-xw5eg4ri1m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ㅈ

@user-op1yj5oz7t

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딩때 영어학원 시간에 보고나서 최소 10번은 본듯함..

@5starsfish

2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영잘알ㅋㅋ

영화 처음과 마지막에 누군지도 모르면서 울리는 전화는 받아야 한다는 대사를 하는데... 인생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누구를 만날지도 모르지만 거기서 도망치지 말고 응답함으로써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야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것 같네요

@user-yq1uv3eh6f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은 그것 보단 주인공은 앞으로 정직하게 살지 않는다면 평생 두려움에 떨며 누군지도 모르는 전화벨을 받아야만 하는 사람이 된거라고 생각해요

@user-te9bm8lt2g

2 жыл бұрын

@@user-yq1uv3eh6f 마지막 대사의 해석을 말한건데 뭔...

@money-lk6f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의미부여 박살나네 뭐 있어보이게 댓글쓰면 누가 상주나????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 그 뿐이야 ㅋㅋㅋ의미부여는 ㅋㅋ

이걸로 영어 공부했는데…간만에 반갑네요~~ㅎㅎ

이미 본 영화인데 오래간만에 보니까 또 끝까지 보네 베리드와 더불어 좁은 장소에서 끝까지 가는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음 그나저나 최대 피해자는 피자 배달부 ㅠ

@user-dv5gi7hv5f

2 жыл бұрын

피자배달하다가 살해당한, 정말 양아치 한량인 쥔공도 사는데 열심히 살려는 것 뿐인데

@fafah7764

2 жыл бұрын

베리드 127시간 그래비티 등 이런류 영화들이 몰입감 높은거 같아요 ㅎ

@guy31012

2 жыл бұрын

베리드도 재밋나요? 폰부스 127시간은 잼나게 봤는뎅

@user-ss9lp7lh7v

2 жыл бұрын

@@guy31012 베리드도 정말 강추에요 꼭 본편으로 보셔요!

어떻게 이런 편집이 나오죠?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재밋게봤던 영화

오랜만에 영상으로 다시 봤는데 주연 배우의 연기력이 정말 엄청나네요 특히 자백을 하며 오열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와 저격수한테 협박 당하고 있는거 알아채고 고무총알 쏜 경찰도 진짜 대단하다

이걸로 보면 25분동안 숨못쉬고보지만 영화로보면 2시간동안 숨못쉬고봄

와우…이 영화 본지가 20년은 된거 같은데.. 여전히 감각적이네…

@rainbowbridge4978

11 ай бұрын

그 때부터였어요.... 전화를 받지 못하게 된 건...

저 킬러는 지도 죄인이면서 정죄의 절정을 보여주네...이토록 범인에게 화가 치민 적은 없었다, 영화 속에서.

이 영화 덕에 콜린 파렐 배우가 빛났던 영화인것 같음 이후 작품 킬러들의 도시에서 더 깊게 보여준것 같음

이거 5분 보면 끝까지 화장실도 못가는 ㅎㅎㅎㅎ 최소투자 최대이익의 대표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

김플릭스님 편집 맛집이시네요

이 영화는 연출력이나 스토리 전개도 미쳤지만 범인역활 목소리도 진짜 남자도 반할것같은 매력있는 중저음의 목소리였음

@user-jo1gx7tr2c

2 жыл бұрын

미드24에 잭바우어 아님? 그렇게 알고있는데

@user-kx5ds4ej8c

2 жыл бұрын

@@user-jo1gx7tr2c 맞음 ㅋㅋ 잭 바우어

폰부스 긴장감 최고죠 👍

바람피고 양아치같이 사는 사람을 훈계하는데 정작 지는 살인마임ㅋㅋㅋㅋ

좋은 영화는 돈지랄로만 만드는 게 아니란 걸 보여준 영화. 아이디어 소재로도 충분히 명작 탄생

@user-oc1bt2ju4z

Жыл бұрын

ㅇㅈ

최고의 영화중 하나!!!

ocn에서 하는 거 보고 그냥 봤는데 끝날 때까지 화장실도 못 가고 집중해서 봤음. 우연히 봤는데 명작.

폰부스 영화 리뷰중에 이렇게 깔끔하게 리뷰한 유튜버 처음봄

키야 오랜만에 보네..이거랑 커트러셀 나오는 브레이크다운 두 영화가 내 인생 뜨릴러 영화였는데! 사실 지금도 순위권

엔딩한번도 본적없었는데 지리네진짜

@user-xk6lv8gz1z

4 ай бұрын

구급차에서 몰핀인가 맞고 정신 몽롱해져 있을때 범인 나타나죠 ㅋㅋ

미친명작 진짜 숨도못쉬게하는 영화

@tree___

2 жыл бұрын

ㄹㅇ.. 숨도못쉬고 봄..

@user-rx5nn2lt9b

2 жыл бұрын

@@tree___ 숨 못쉬고 어떻게봄 숨못쉬면 죽는데 구라는까지마셈

@user-le7zl7bc7l

2 жыл бұрын

@@user-rx5nn2lt9b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s3be2vd6d

2 жыл бұрын

야야야 숨셔 숨셔;

@user-sq7uk6wf6k

2 жыл бұрын

숨좀 셔라ㅡㅡ

ㅋㅋㅋㅋㅋㅋ 뜬금 없이 그런데 라는 멘트에 빵터짐

폰부스 진짜 옛날에 비디오 테이프롤 본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었음.

@user-lb6xs2jf9f

2 жыл бұрын

vhs세대... 아 세월이...

이렇게 보니 다시 보고 싶네요 ^^

진짜 몇번째봐도 연기잘한다

첨 봤을때는 정신없어 몰랐는데 다시보니 연기가 일품인 영화

저격수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었던…

@user-fx6um8ec6t

6 ай бұрын

키퍼서덜랜드

편집 진짜 매끄럽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정 말 잼잇게. 본 영화👍👍😀

폰부스 이거 진짜 역대급인 영화임

폰부스..띵작이죠

30년 아직도 내인생에 가장 최고의영화임

이거 제 인생명작. 다들 아 이거 답답하게 왜보냐는 사람도 끝날때 보면 옆에서 땀범벅 손으로 가슴 쓸어내리고 있음

추억이다 .... cgv ocn 슈퍼액션에서 봤는데 ㄷㄷ 꿀잼

대학교 1학년 2003년에 친구들 자취방에 모여서 비디오빌려서 봤는데 이건 아직까지도 내 인생 최고의 영화임 같이본 친구들 5명중 나 말고 두명도 아직도 이영화가 제일 재밌게본 영화중 하나라고 꼽음 몰입해서 보다보니 금방끝남ㅜ 영화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영화에 빠져서 몰입할수밖에 없음 아직도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가 무엇이냐 물으면 단연코 폰부스를 제일먼저 말하곤함 무조건 추천작!!!!

DVD로 영화 뒷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존경스러울정도로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lunchmoney8224

Жыл бұрын

어떤 노력이요? 배우의 연기, 제작진의 연출 이런 부분이겠죠?

저 좁은공간에서 이정도 긴장감이라니 어릴때보고 충격받았었는데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함..

연기 ㅎㄷㄷ

레전드영화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아직도 간혹 생각나는 영화

영화 촬영기간 12일만에 나온 레전드작품

@dw13012

2 жыл бұрын

아ㅋㅋ뭐하러 몇달간 개고생하냐고ㅋㅋ 아이디어하나만 잘짜면2주컷ㅋㅋ

십수년만에 다시 보는데 범인이 잭바우어 였네요 ㅋㅋㅋㅋㅋ

키퍼 서덜랜드 목소리 지린다 ㄷㄷㄷ

아니...피자배달부 아저씨는 뭔죄야...

저격수보다 경찰때문에 불안한영화

레이저 조준기 합성을 그림판으로 했나요..?

재밌네요

쥔공 연기력도 지렸지

개꿀잼이네

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춤 개웃기네

그어떤 도덕책보다더 효과적이고 그어떤 종교책보다 마음이 무거워 지고 그어떤 법보다 갱생의 실행빨라지는 영화였다

저는 폰부스 이거랑~ 베리드 (2010) 이런 느낌의 영화가 좋더라고요

전화 받은 후부터 끝까지가 명장면

크 개명작이지

진짜 존나 재밌음.

콜린 파렐이 진짜 다 한 영화다 ㅋㅋㅋ

엄청 재미지던 러닝타임 존나짧아보였던.. 예산이 존나 적게들어간거같은 영화였죠...

이 영화는 그냥 막... 숨막힘ㄷㄷㄷ

0:34 소름

조엘 슈마허가 발 킬머에 대한 분노를 담아 영화를 만들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

저예산 독립영화중 탑급.

잭바우어 성님 목소리 너무 조타

전화박스로 이렇게 영화를 잘만들어 수십번은 본것 같네요

폰부스의 요정인가~

우와 정말 명작이네요.. 저런 반전은 생각도 못했어요~~ 피자배달부 희생시켜 주인공 회개시킨거넹..ㅠ

@han1892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이 슬퍼하겠네

띵작

와중에 전화기 목소리 너무 좋음

잭바우어 형님도 나오셨었네

친구따라 영화관 갔다가 시간에 맞는게 이 영화뿐이라 아무정보없이 무작정 들어가본 명작

@maeumup2927

2 жыл бұрын

와우 행운아시네요 저도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

17:47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리였는데 키퍼 서덜랜드였구나!

여기 키퍼서덜랜드 목소리가 진짜 뒤짐..개좋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