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 라디오 켜지고 보일러 조절도안되고 물도 갑자기 뜨거운물나오고 창문 고정도안되고 귀신아니여도 이정도면 개빡쳐서 1시간 못버틸듯

이거 어릴때 봤는데 개무서웠다.. 창문으로 나가서 옆방으로 가는데 가도가도 창문이 안나오고 건너편 건물에 도움요청 하니까 자기자신이 보이는거 개소름이었음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작년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참 모든 영화의 제목은 썸네일에 있습니다. 차후 부터는 내용에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_5959

Жыл бұрын

구독자 후딱10만 넘겨봅시다~~

@kabinsilver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은 영상 만나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a_gatekeeper

Жыл бұрын

영읽남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ih4uc3vh2q

Жыл бұрын

영일남님도 원하는 모든거 이루길 바랍니다!!

@lv.1690

Жыл бұрын

형 사랑해 새해복많이받아

집안일이나 청소하며틀어놓는데 설명해주시면 서 영화소개해주셔서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일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공포를 다 섞은 영화. 현실에서 느끼는 공포가 다 있는데 점점 비현실 같아지는게 묘한느낌. 개인적으로 폐쇄공포가 특히 심해서 방에 창문이 갑자기 사라질때 갑갑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고 환풍구에서 허리를 못피는 갑갑함이 더 해서 숨쉬기힘든 느낌이었음..

환각과 환청에 시달려본적 없는데, 영화처럼 겪게 된다면 제정신을 유지하기 정말 힘들거같네요 ㄷㄷ;;

이작품은 아직도 기억날만큼 최애 공포작임. 너무 무섭지도 않은데다가 몰입감도 있고 화면전개도 깔끔~

옛날에 아주 몰입하면서 봤던 영화! 저도 귀신이나 깜놀이 있는 영화들보단 이런류의 영화가 훨씬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ㅎㅎ

정말 구성,연출,스토리 창의적임..몇 번을 봐도 볼때마다 잘 만든 영화라는 게 느껴진다ㅎ

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존쿠삭 연기가 미쳤어요. 아무리 봐도 소름 돋아요

이상하면 봐서 나가면 그만이지 하고 들어간건데 공포를 느끼고 나가려할때 문이 안열림 공포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

@hwanjunu6789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면 이러면 나갈 수 있잖아 ㅋㅋ" 라고 생각하던 것들을 모두 실행하고 또 막히면서 그때부터 몰입도가 확 쎄지는거같음... 뭘 해도 이 방에서 나갈 수가 없다는거. 특히 시계 다시 59:59로 리셋될때는 소름돋았었음

진짜 학생 때 이게 컨저링, 애나벨 뭐 이런것 보다 훨씬 무서웠음

영읽남님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자동자막 틀어도 다 인식되네요ㅠ최고입니다

탈출했다고 잘 살다가 다시 돌아가는 건 진짜 전역꿈 꾸고 훈련소에서 눈 뜬 기분이라 뭔가.. 절망이 한층 더 차갑게 다가왔다

이 영화 결말버전이 2개 였는데.. 지금 리뷰한거 하나랑.. 주인공이 사는 결말 있었는데... 다시 찾아볼라니까 못찾겠더라구영 ㅠㅠ 주인공 살고, 자기 부인이랑 같이 녹음기 틀어보고 귀신이 진짜 있었구나 라는 그런 결말이었는뎁 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화인물들 대사하는 장면이 없는 게 아주 살짝 쪼끔 아쉽지만 요약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UNloCK_OFficER

7 ай бұрын

이거 나여.

공포영화를 잘못보는 저에겐 크리에이터분의 깜놀주의 경고문구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일단 존 쿠삭과 사무엘 잭슨 나오는 거 믿고 봤는데 역시 보길 잘한 것 같아요.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었다가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심리적인 부분도 잘 표현했고 무엇보다 공포물이니까 심장 쫄깃해지는 연출을 정말 잘해서 스릴이 넘쳤어요. 잔인하게 피 터지고 자극적인 연출 나오는 징그러운 영화나 무작정 귀신 나와서 사람 죽이는 영화는 질릴 만큼 질렸는데, 이 정도면 현실에서도 제법 있을 법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도시괴담 같은 공포물 같아요. 게다가 공포영화임에도 뭔가 몽롱하게 빠져드는 몽환적인 연출이 매력 포인트인 공포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몰입도, 긴장감, 스토리텔링의 복선, 그리고 마지막의 깜놀 연출까지 레알 대박이었죠.ㅎㅎㅎ 이 영화는 꼭 봐야 하는 띵작이에요.

@UNloCK_OFficER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로 치면 흡입력 쩌는 주연과 그걸 휘감는 전문 조연 같은 느낌.

@daewookkim4795

3 ай бұрын

그런데 지금 할리우드는 이런 공포영화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진짜 아쉽다고나 할까요? 그 잘난 마블과 DC에 미쳐서............

진짜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는 공포영화~~

@zxcvrptdoaz

8 ай бұрын

잊혀지지X 잊히지O

저시절 존쿠삭 연기 너무 좋음

@user-lp4io4pd6m

Ай бұрын

저도요~2012영화때도 존쿠삭 아빠역활 연기좋았어요

진짜 최애..ㅠㅠ 슬래셔나 악마같은 종교쪽 호러,깜놀 이런거에 공포를 크게 안느끼는 타입이라 이런 심리적 압박감이 위주인 공포영화가 진짜배기라 생각함 특히 현실감을 없애는 연출들이 압권

@user-qf2mf8xt1w

Жыл бұрын

저도 ㅇㅈ합니다 심리적 압박감이 주된 호러영화가 정말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해요

@monsislao5828

Жыл бұрын

!

@kik310

Жыл бұрын

막무섭진않고 재미진 심리스릴러 정도

@user-xe7rl9oi6b

Жыл бұрын

​@있다 또보고 그 물리 공격이 진짜로 일어난 일이었음? 알고 계시잖아요 다 환각이잖아요 그게 심리적인 압박이죠

@user-xe7rl9oi6b

Жыл бұрын

​@있다 또보고 60분이라는 시간안에서 일어나는거죠

안타까우면서도 소름돋았던 영화. 교훈은 겁을 지니고 무서워 할건 무서워하며 살자.

존쿠삭! ㄷㄷ 이거 공포영화계의 명작입니다. 핵쫄림;

저번 채널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영상이였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규정 때문에 힘드실텐데도 열심히 해주셔서 고마워유

아, 이거 별 기대없이 봤다가 예상보다 더 소름 돋았습니다. 정말 잘 만든 작품...

@cutiehoney2265

Жыл бұрын

@White Rabbit 🐕 소리 왈왈왈

@BlackEyesBear

Жыл бұрын

@White Rabbit 여기서 갑자기?

@user-ce5ss8yo1j

Жыл бұрын

@White Rabbit 한번만 그소리하면 대호랑 같이 ㅅ족이 훼손파티 할껍니다

왜이리 오랜만에 왓어요 일남님 ㅜㅜ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시리즈 나비효과 등등 기다리는 영화가 많습니다 프레스티지 먼저 재업좀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01nam

Жыл бұрын

제작사 허가를 받고 올리는데 하나하나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최대한 분발할게요 !ㅎㅎㅎ 선샤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거 정말 명작.. 배우 연기더 너무너무 좋구요

저는 공포영화볼때 무서움을 전혀 못느끼는데 이영화는 보면서 진짜 무섭다는 생각이 든게 어릴때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중간반전이 너무 무섭고 나에게 일어나면 어쩔까 하는 그런 공포감이 귀신따위보다 훨씬 무서웟쩡

@user-lf6ig4oe5b

5 ай бұрын

구래쩡?

다시봐도 재밌네요❤

요즘 공포 영화는 그냥 놀래키기만 하지 이런 원초적인 공포를 일으키는 영화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1408, 파라노말 액티비티1, 알포인트가 진정한 공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봤을 때도 엄청 무서웠는데 미국와서 보니 너무 무섭네요 ㅎㄷㄷㄷ 최애 영화 커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메 시봉탱.. 사무실에서 혼자 이거 보고 있는데 휴대폰 재난 경보 울림 . 와 심장 떨어지는 줄... 인천에서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네요.

@user-ve1hx9pt2n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이거 보는 도중에 울려서 ㅈㄴ 깜놀했습니다.

@user-bf3xg2yw3k

6 ай бұрын

이해 합니다 저도 군대 시절 비오는 날 한국 공포 보고잇는데 번개치는 순간 귀신 나오는 순간 그것과 비슷 할뜻

@han90909

4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jc3cz3eu3p

4 ай бұрын

…..인천은 지금까지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받은건가요?

@Nehemiah-Han

2 ай бұрын

​@@user-jc3cz3eu3p엥 ㅋㅋ

안목이 뛰어나시네요.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공포영화 많이보고 좋아하는편인데 1408은 충분히 수작인거같습니다 특히 우체국씬은 진짜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졌다는.......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아.. 너무 소름돋음

OCN에서 채널 돌리다 어릴적 보고 좋은 쪽으로 충격받았던 영화 ㄷㄷ

아이덴티티 보고 1408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봤던 결말과는 다르네요. 감독판, 일반판 차이인 건지. 제가 봤던 결말에서는 쿠삭이 살고 전처와 다시 합치고 짐을 나르는 중에 쿠삭이 녹음기를 재생하는데 딸의 목소리가 녹음기에서 흘러나오자 아내가 혼란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쿠삭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아내였나 녹음기를 응시하다가 끝이 났거든요. 어쨌든,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어렸을 때 Ocn인가 영화 채널에서 자주 틀어줘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와 1408호.. 영화를 정말 많이 봤는데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 1위로 꼽는 작품입니다. 감독판, 극장판 포함해서 9번은 봤어요. 이 영화로 인해서 '좁은 공간에서 주인공이 극한으로 몰아세워질 때의 몰입되는 강한 연기, 피가 낭자하지 않는 심리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게됐어요. 연기를 무척 훌륭하게 하신 존 큐잭님의 팬이 된 것도 덤입니다.

@hiphopbottle

Жыл бұрын

9번 보고 깝치네 100번은 본듯

@Lunatic_High

9 ай бұрын

​@@hiphopbottle멍청하면 약도 없다더니 딱 맞는 말 같아요!😂

@UNloCK_OFficER

7 ай бұрын

영화를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가지 말라면 가지 말자

이거 인생명작 공포영화 . 몇번을봐도 지루하지않음... 저 수리공아저씨올때 같이 나갔다면 어땠을까 매번생각함

@user-hi7gu3tu1n

Жыл бұрын

수리공도 귀신 아니었음....?

@user-do1uf7sv8q

Жыл бұрын

ㅇㅇ 그게 마지막 기회였음. 그 이후 그 라디오? 같은거에서 시간 켜짐

@user-we8qv4ce9v

Жыл бұрын

기회가 4번인듯 매니저의 만류 엘베앞으로 다시 돌아오게하기 전화로 체크아웃 할꺼냐고 묻는것 수리공의 경고 다 날려먹음 ㅜㅜ

깜놀주의 표시해주는 거 너무 좋네요

@user-vm6iu7xf7n

10 ай бұрын

ㅇㅈ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예전 채널에 있던 컨저링 유니버스는 다 날라간건가용? 재밌어서 또 보고 싶어서요~^^

목소리 부담스럽지않고 듣기 딱 좋아요

결말이 두개란 소리는 들었는데 이 결말 말고 다른 결말도 같이 보여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오래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너무 강렬해서 다시 보려는 시도를 안했어요 뭔가 숨이 막힌달까 이렇게 요약해서 다시 보니 좋네요

유튜브 많은 영상들의 홍수 속에 구독을 했어도 보지 않고 넘어가는 영상들이 꽤 되는데 영읽남님의 영상은 빼먹지 않고 자기 전에 꼭 챙겨보게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읽남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해리포터 시리즈 분명 있던것 같은데 다시보려 찾아보니 없어졌네요;;? 쏘우도 다 있던것같은데 제 기억이 왜곡된건가용.. 헤르미온느 보면서 귀..엽..네요 하던게 기억에 있는데..

진상고객의 최후

진짜 영화를 읽어주시네

@jhk4

Ай бұрын

ㄹㅇ 설명은 중간중간에 넣는게 국룰아닌가..

@symboli5621

19 күн бұрын

잘때듣기좋음

@user-qg1cf2nk3d

18 күн бұрын

@@symboli5621그렇네요 ㅋㅋ 꿀잠 잤아요

어릴때 본 영화인데 영읽남으로 다시 보니 진짜 새롭네요

누가 무서운 영화 추천해 달라 하면 저는 이 영화 추천 해줍니다. 어릴 적 뭣 모르고 혼자 있는데 봤다가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했던 기억이..

인생의 상처와 상실감 세월의 아쉬움 그것마저도 뫼비우스 띠 반복되는 일상으로 갇쳐지는 최고의 공포~~~

정말 몰입감 최고의 영화임

공포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작품.

@user-pn4jz6mc5n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무서운거지..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사랑 자막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존 쿠삭이 다한 영화! 배우의 감정에 빠지게 되는 공포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입니다.

요거 진짜 개꿀잼... 처음봤을때 홀린듯이 보고 시간 순삭됐음ㅋㅋ

잘봤습니다!

영읽남 넘 잼있어요.

결말 두개인 것도 보는 재미가 있죠ㅎㄹ 고딩때 진짜 무섭게 봤던 영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unne2000

Жыл бұрын

내가 알던 결말이랑 달라서 응? 했는데 결말 두개였군요 ㄷㄷ

@user-gc9li3uw8c

Жыл бұрын

아~~ 어쩐지 제가 기억 하던건 아내랑 어디 외딴 집에 있다가 전화를 받으면서 끝났는데 왜 다르지? 했는데 결말이 2개였군요

@user-fi4xy7og1p

Жыл бұрын

제가 기억하는 결말은 3개 입니다. 또 하나는 남편이 살아서 아내랑 짐을 정리하다가 녹음기에서 딸이 부서지던? 그장면에서 녹음된 딸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던 장면 그리고 한장면은 극장에서 보았던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엔딩이 여러가지가 있던적은 처음이군요.. 다시 보니 또 다른 공포가 있네요.

@user-vi3oo9qe4c

Жыл бұрын

@@user-fi4xy7og1p 제가 알기로는 엔딩은 2가지 입니다. 아마 극장에서 보셨다는 장면이 위의 장면일 겁니다.

@user-zp3uw4bb1j

Жыл бұрын

@오데자 오 8개나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 영상 속 결말이 비극이고 해피엔딩도 있겠죠?

진짜 영화리뷰많이보는데 역대급이다

공포영화가 진짜 재미있네요ㅎㅎ

진짜.. 공포영화는 못보는데 얘만큼은 빡치면서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였음..

이거진짜 어릴때 영화관에서 볼때 끝날쯔음에 드디어 방의 시험 같은게 끝났나 싶었는데 다시 시작하는거보고 쥰나게 절망적이였는데 영화관에서 쪽팔린거 모르고 주인공 이입해서 눈물 흘리면서 주인공 어뜩해 하면서 너무 불쌍해서 울었었는데..

@young.destroyer

Жыл бұрын

필리핀 마닐라 산타마리아 빌리지 정서윤?

@Zhol618Kin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순수하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루어

Жыл бұрын

킹아

와..ㅋㅋㅋㅋㅋㅋㅋ 타이머 시간 얼마 안남았을 때 설마 또 60분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게다가 거울에 주인공 죽는 모습 보이는거 하며 죽는 방법 말고는 나갈 길이 없다는 걸 깨닫게하는거 보니 저도 괜히 빡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고, 잘때 많이 틀어놓고 자기도 해용ㅎㅎ '그린북' 리뷰도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생공포영화,,,, 다뤄주는 채널이 하나도 없어서 이 영화를 본 내 기억마저 환영인가 싶었던,,,, 진짜 묘하고 찝찝한 영화

풀 무비로 보고싶네요 ^^ 잘봤습니다.

@levers19

5 ай бұрын

풀로 봐도 늘어지는 부분 거의 없는 알차게 잘 짜여진 영화입니다.

@shiro-jakwanku

3 ай бұрын

보셨겠죠? 정말 재미는 영화!!

진짜 딴일하면서 듣는 영화 리뷰 탑인듯 정말 영화를 읽어줘서 넘모 아끼게 되네여 마니 마니 올려주세여

영읽남은 항상 이 결말이던데 저는 이 결말 말고 살아남는 결말이 더 좋더라구요.

이것도 스티브킹 이 원작인데 소설도 잼있음 가끔 무서운거 땡길때 1408 하고 미국 영화 살인소설 봄

이거말고 다른엔딩이 진짜 무서움... 끝까지 끝이 아닌거같은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잘봣습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만든 리뷰가 좋은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하네요. 몇 번을 다시 보게 하는건 영화 자체보다도 짜임새 있는 리뷰 덕인듯 해요.

설명하는거 좋은데..깜놀주의도 좋고

역시 말을 안들어서 생기는 문제 ㅋㅋㅋㅋㅋ

와 이거 옛날에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네여

오ㅎㅎ감독판이구나 극장판은 아내와같이 있고 녹음기에 딸 목소리 나오며 끝났던거 같은데 맞죠?ㅎㅎ

공포의 근원은 해결할 수 없는 그리움

이거 사무앨잭슨이 준 꼬냑이 약탄거라 환각을 본거라는 해설도 있더라구요 방에 있는 동안 꼬냑을 자꾸 먹는데 그때마다 강도가 점점 쎄져요 나중에 유품 녹음기 들을때 웃다가 귀신소리가 들리니깐 잭슨표정이 바뀌죠 방의 존재를 아는 잭슨이라면 놀랄일은 아닐텐데..

@UNloCK_OFficER

7 ай бұрын

3가지 중 하나의 해석.

@user-vi3oo9qe4c

4 ай бұрын

그 논리가 맞으려면 약을 탈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거죠. 호텔 지배인 입장에서는 호텔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에게 아무런 이득이 될게 없는데.. 차라리 멀쩡하게 있다가 나가 주는게 되려 더 낫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에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헐~~기대이상 잘 보고 가용

어릴때는 무섭기만 해서 스토리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좋네요

20대때 처음봤을때는 그저그런 감흥없던 공포영화였던 1408, 20년이 지난 40대에 다시 보니 소름이 돋을만큼 명작이었습니다.

완젼 보고싶은데 댓글보니 슬프다 그래서 포기... 슬픈 영화 못보ㅠㅠ

헐 이영화 좋아하는데 이 결말은 처음봐요ㄷ ㄷ 다른 결말이 더 좋긴 하네요 !

감독판과 극장판의 결말이 달라서 더욱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결말까지 완벽했죠..

@user-ge5mh8ew8g

Жыл бұрын

둘다 괜찮았어요 :)

존쿠삭 올만에보네요 잘밧어용^^

젋어서 볼때와 아이가 있는 지금볼때의 느낌이 많이 틀린영화.... 차라리 꿈에 그리던 아이를 안아볼수있던 그호텔방이 아빠에게는 천국이라 느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ㅠㅠ

이 영화의 결말은 두가지 입니다. 이 결말도 나쁘진 않지만 다른 결말이 정말 인상적이고 좀 더 깔끔한 엔딩인 영화에요.

와1408이네요. 아직까지 여전히 최고공포영화라고 생각함 심리적 압박감에서 오는 스릴러.. 어렸을때 보면서 극장에서 덜덜떨면서 봤던기억이

항상재밌게 보고있어용~~~~~~~~~~~~~

존 쿠색 의외로 공포,서스펜스물에 어울리더라구요😂 좋은 배우입니다

영화의 대사도 자막으로 넣어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안보신 분 꼭 보세요! 무서우면서 재미있고 깊은 여운도 느껴집니다ㅎ

영읽남님 쏘우3편 올려주세요^^

여름되면 다시 보는 명작이죠 :) 개인적으로 샤이닝보다 이 쪽이 더 좋았어요

진짜 옛날에 보고 충격먹은 작품

저도 이거 인생 공포영화중 하나에요. 원래 공포영화 매니아라 웬만한 유명한 공포영화를 봐도 그다지 무섭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는 제 기준으로 너무 섬뜩하고 무서웠어요..다른 잔인한 장면으로 도배된 영화나 무서운 귀신이 놀래키는 영화들도 주지 못한 공포를 느꼈어요. 중학교 때 처음 본 이후로 여러번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재밌습니다. 뭔가 제가 무서워하는 포인트를 건드리는 부분이 많았달까요..다른 분들도 꼭 영화 보셨으면..ㅎㅎ

@user-in8uu4iz7r

Жыл бұрын

왠만한x 웬만한 ㅇㅋ?담 부터 정신 차려라

@hez5778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좀 부드러워집시다. 같은 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monchichi5362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현실에서 얼마나 무시당하고 자격지심 심하길래 인터넷에서 맞춤법 하나 지적하는걸로 이지랄하는거임?ㅋㅋㅋ

@user-uu1ye2xz3e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세종대왕이 울고 가겠네. 이러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한글 귀족 놀이하노ㅋㄱㄱㅋ 한글에 엄청나게 자신 있나보지?

@user-pi8km8ch3r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공포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혹시 공포 영화 추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