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이 드디어 서로의 뚝배기를 덜 부수고도 살 방법이 있다는걸 알게된 일화

@user-re2iv6mi5k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이요 뭔가 합의 내용이 현대 시대에 내린듯한 내용이네요. "서로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 존중하고 개인의 선택에 맡긴다.." 16C에 저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azeoy

3 жыл бұрын

@@user-re2iv6mi5k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독주가 아니고... 서로 견제가 가능 했기 때문에 합의도 가능 한 거죠... 거대 중국 주변의 나라들은 중국과 합의가 가능 할까요? 아마 미국 없었으면 일방적이겠죠~~조선때 처럼!!

@illiillililililii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kimluca7134

3 жыл бұрын

리얼 개 오래 걸림 ㄷㄷ 능지 수쥰..

@user-lv3lv2li8o

Жыл бұрын

​@@azeoy 그나마 토번 몽골 금나라 고려가 있을 때 하나같이 군사력만큼은 뛰어난 국가들이 중국을 사방에서 둘러싸고있을땐 그나마 형식상으로만 중국이 상전이었고 실상은 각 나라가 세폐라면서 중국 삥뜯을 수 도 있었는데 지금은 미국없으면 얄짤없이 우리가 숙이고 들어가야하지..

16세기에 한 세대가 신구교 갈등으로 엄청 고생하고도 뒷세대가 그 교훈을 잊어서 17세기에 참혹한 종교전쟁이 터졌군요.

지방의 한 성직자에서 시작해 교황과 맞붙고 나중엔 유럽사, 세계사를 뒤바꿔버린 루터는 정말 시대의 풍운아네요ㄷㄷ 루터는 지금까지 그 논쟁이 끝나지 않고 이어질 것이라는걸 알았을까요?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루터가 아우구스틴 수도회의 신부였고 파문 후에 환속한 수녀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은 것은 아시나요?

@user-zx7hm9hf2g

Жыл бұрын

@@inyeobseo9369 그게 위의 댓글과 무슨 상관이죠?ㅋㅋ

1분전의 짜릿함 너무 자극적이야

@user-rb4gh4we3p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chrisy.7501

3 жыл бұрын

먼데먼데 뭐가 1분 전이야...

사실 루터는 가톨릭으로부터 자신의 추종자들(루터란)이 갈라져나와 이후 개신교가 될거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교황과의 싸움에서 자신은 졌다고 생각했었다네요.

@mnzi0000

2 жыл бұрын

성경적 교리로는 이게이게 잘못된건데 이거 한번 토론해보자~ 라는 식으로 붙인 반박문이 교황이 과민반응해서 저렇게 된거죠.

조회수 없음에 들어와서 이 좋은 영상을 보는 기쁨

잘보고 있습니다. 적당한 분량내에 알찬 역사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양으로 많이 배우고있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 내용은 우리가 아는 그 종교전쟁 이전의 갈등과 그 봉합에 대한 이야기였군요.

지긋 지긋한 종교갈등은 유럽에서 가장 먼저 근대입헌주의가 탄생하는 중요한 계기도 되죠👍 종교개혁은 파면 팔수록 역사적 의의가 계속 나오는거 같습니다.

멋진 summary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넘 재밌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있으면..바로 끝내시는...ㅠㅠ다음얘기가 넘 궁금하다구요;;;

10만!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함께하는 세계사

@user-bs4pq1ll2e

3 жыл бұрын

혀...형님? 역사까지 사랑하시다니.... 역시 지성있는 "사나이" 이십니다

@user-nc3wc5zx9u

3 жыл бұрын

형님?

@hsh6036

3 жыл бұрын

'문무겸장'

@user-bk4yy8pb4d

3 жыл бұрын

헐 찐...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진정한 ‘사나이’...

너무 재밌어요!!!

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한 채널!

몇 가지 점들을 지적합니다. 1. 교황이 성경의 해석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루터는 성경에 대한 해석권이 있었나요? 2. 교황을 반대하던 정치권이 결국은 루터를 이용했던 게 아닌가요? 3. 종교전쟁은 카톨릭과 개신교가 서로 반대하는 전쟁이었네요.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자신들이 카톨릭에 일방적으로 피해당한 것인양 말하네요.

@user-zx7hm9hf2g

Жыл бұрын

1. 루터가 지적한 건 왜 교황'만' 성경의 해석권을 갖고 있냐는 말이었어요. 교황이 무슨 말을 해도 다 진리인 것처럼 생각했으니까요. 2. 이건 양쪽이 다 그랬어요. 자국 내에서 개신교도를 학살했던 프랑스가 개신교 편을 든 거 보면 알 수 있죠. 3. 초기에는 카톨릭이 개신교를 핍박했어요. 카톨릭 세력이 훨씬 크고 강했으니까요. 루터 이전에도 카톨릭의 문제점을 지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전부 처형당했어요. 30년 전쟁 전까지만 해도 일방적인 피해자가 맞았어요. 30년 전쟁부터는 님이 말한대로 이권다툼이었지만요.

종교개혁에 대해 정말 1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고나니 한번에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ㅎㅎ

화해라기 보다는 구교의 절대성(?)이 거세된 거 같군요.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에도 신구교의 대립은 계속 되었으니까요.

유튜브 알림보다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분명 알람을 설정했는데 왜 5분 후에 울렸지.....

3분전은 못참지 ㅋㅋㅌㅋ

큰 도움이 되네요. 지루하지도 않고요

형 엄청 기다렸어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설명♥♥♥

개신교-가톨릭 갈등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학살]도 언젠가 다뤄주실 것 같네요. 강요는 하지 않지만 기대는 하고 있을게요!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영화 가 이 학살에 대한 내용입니다. 카트린 드 메디치가 주범이죠. 이 여자는 가톨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미신이나 점성술을 믿어 노스트라다무스와 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에서 인쇄술의 발명은 한국으로 치면.... 인터넷 전 한국 vs 인터넷 후 한국 ... 비슷한 느낌 아닐까요?

10만구독자 축하드려요. 전 초반부터 본 구독자인데, 떡상할 줄 알고 미리 구독하고 있었죠 ㅎㅎㅎ 20만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당시의 주류 개신교는 루터파였기에 가능했던 면도 있습니다. 루터파는 그래도 가톨릭적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었기에 일정 부분 타협이 가능했었지요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가톨릭은 동방 정교, 루터교, 성공회 와는 소통이 가능하고 에큐메니컬 입장도 있으나 칼뱅 교파와는 적대적입니다. 미국, 한국의 개신교가 칼뱅교이기 때문에 신구교 갈등이 심한 것이죠.

@user-zx7hm9hf2g

Жыл бұрын

@@inyeobseo9369 wcc가 뭔지는 아나요? 국내의 경우 칼뱅교파 내에서도 카톨릭과 소통하는 교파가 있는데 칼뱅교파 전체가 다 카톨릭과 적대하는 것처럼 쓰셨네요.

재밌네요.... 그리고 17세기 30년 전쟁이 기다리나요? 단순히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전쟁이 종결되고 인권 개념이 더욱 고양되었다고만 알고 있는데....

그러고보니까 가톨릭의 이후 개혁에 대한 영상이 있었나요?

정치에 종교가,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또는 휩쓸리는 순간 그것이 해소되려면 한 쪽이 망하거나 아님 각자의 길을 인정하고 갈 수 있게 냅두거나.....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

정말 재미있게 봐습니다. 천주교와 정교회에 대한 것도 해주세요!

화의 이후 가톨릭 영주가 개신교로 개종할 시 이전의 지위와 재산을 모두 반납해야 했던 걸로 아는데 맞나요?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재산은 영지인데 명목상으로는 군주에게 충성하고 받은 봉토이지만 실제로는 자기땅이라서 반납할리없지요. 싸워서 지면 뺏기는거고 버티면 자기땅입니다.

지식도 쌓고 잠도 오고 👍

이제 30년 전쟁을 향해 나아가는군요...

로마 가톡릭 천주교가 면죄부라는 종이 한장을 갖고 장난을 친것은 큰죄악이지~~종교개혁은 일어날수밖에~~

@KSST-111

3 жыл бұрын

개신교가 퍼진것도 영주나 지방 세력들이 세금을 지들 마음대로 걷으려고 받아들인거

30년 전쟁의 도래네요

개신교 신자들이 아직도 현재의 가톨릭을 중세시대 모습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이 시대착오적이고 안타깝습니다. 만약 현재의 한국을 아직도 조선시대의 모습으로만 생각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루터 이후 500년 세월이 지난만큼 가톨릭은 내부적으로 많이 개혁이 되었고 정화되었습니다. 루터가 개신교로 갈라진 이후 개신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종파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황과 대립을 하던 영주들이 루터 반박문을 이용해서 자신의 정치적 권력을 셋업하기 위해서 일을 크게 벌렸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일을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망으로 인해서 망쳐 놓은 택입니다.

@archetypa4075

Жыл бұрын

도덕적 타락성이 개혁되었다 그것이 주요 쟁점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 성경은 말하길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하니까요 . 죄 안 짓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그걸로 핵심 쟁점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 코린토 교회만 봐도 음행 , 주의 만찬 때 일부 신자들의 경솔한 죄 , 당파 분열 등의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으니까요 . 그럼에도 바오로께선 코린토 신자들을 교회라고 하셨죠 . 같은 서방교회인데도 가톨릭과 개신교 일부 교파들이 합의하기 어려운 점은 교리 때문입니다 . 개신교에서 봤을 땐 거룩한 전통 ( 성전 ) 을 교회의 믿음의 규범으로 삼는 것과 성경해석의 절대적 교도권으로 주장하는 바가 수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전승을 신앙의 규범으로 받아들이자니 결국 성경에서 말하지 않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교리나 주교제 직분 체계 등 이런 것들을 전승에 근거하여 따라야 할 것이 요구되니 거부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 가톨릭과 감리교가 교리 일치를 결의한 것도 그것 역시 감리교만의 결정일 뿐이고요 . 칼빈 신학을 따르는 개혁교회 ( 장로교회 ) 측은 여전히 가톨릭과의 교리 일치는 강하게 반대하죠 . 교황 제도부터 부정하며 전승에 근거한 가톨릭 교리를 아예 이단 사상으로 보니까요 . 장로교회에서 봤을 땐 초대교회 전통이 어쨌다 또는 초대교회 이후 오래된 전통으로 관습이 있었다 그런 것들이 믿음의 근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 그러니 가톨릭과의 화해가 거의 어렵죠 . 가톨릭이 봤을 땐 개신교가 예수님의 교회로 인정 못하겠지만요 .

모두여 회개해 주십시요.

프릿흔즌제

30년 전쟁의 시작이지 않나요?

합리적이고 똑똑하네

루터가 정말 때를 잘 탓지....인쇄술도 그렇고 이전의 비판자들은 다들 실패하셧고~

@user-fl9ix5qw7s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더....

@azeoy

3 жыл бұрын

루터가 때를 잘 탓다기 본단 때가 오기만 기다리다 때가 오니 바로 행동 한거죠... 인쇄술 이전에는 교황의 전횡을 막을 사회적 방도가 없어 억울해도 꿀먹은 벙어리 마냥 아닥 하고 있다가... 인쇄술 나오자 마자 그동안 호시탐탐 반전만 노리던 개신교가 기다렸다는 듯이 교황 때린 거죠

@azeoy

3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인쇄술의 발명은 한국으로 치면.... 인터넷 전 한국 vs 인터넷 후 한국 ... 비슷한 느낌 아닐까요?

@user-yi8se6sj3v

3 жыл бұрын

​@@azeoy 루터는 개신교를 만드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천주교를 고치려 했던거죠. 그러므로 루터를 개신교라고 칭하시는건 부적절 한거 같습니다.

1999년이 되어서야 천주교와 개신교는 교리적으로도 양측의 구원이 같다는 합의에 도달했죠. 지금의 차이는 그저 지엽적인 차이일뿐.

맨 마지막에서 말하는 새로운세대가 뭘 말하는거임? 스포앙망함

@moonlightsong5610

3 жыл бұрын

30년 전쟁 세대를 일컫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화의를 통해 봉합했던 갈등이 더 큰 규모로 폭발하게 된 세대였죠. 비교적 종교와 권력문제가 심플하게 얽혔던 이전 문제와는 달리 본격적으로 이권과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서 더 난장판이었지만 말이죠.

안녕하세요

8

음그러니까딱히선을그어생각할필요가없다?라는뜻이군요...맞남..?결국하나라는거이거네..맞남?!

아우크스부르크 이후로도 사실 외교에서 종교가 큰 역할을 했는데 솔직히 이제 사람들이 종교를 덜 믿고 적어도 정치에서는 분리해야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안 싸우지... 아직도 종교가 정치를 지배하는 이슬람은 지들끼리도 맨날 시아파 수니파 나눠서 그걸로 싸움... 거기도 한 100년 지나면 그걸로는 덜 싸울려나...

저 시대엔 영주만 잡으면 영민들이야 개신교든 기독교든 상관 안했을 것 같은데... 카를5세가 이기고도 개신교가 여전히 존속했다는 게 신기하네요

@inyeobseo9369

Жыл бұрын

신성로마제국은 1870년대 이후의 통일 독일과 다릅니다. 지방분권적인 왕국과 신성로마 황제가 공존하던 시기입니다. 당시 독일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와 같은 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럽중세시대는 교황이 지배했지요 구교가 천주교 신교가 개신교입니다.

루터파의 교리는 중세의 엄숙주의로 회귀하자는 것이고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변화된 개신교는 칼뱅파.

천주교와 개신교가 반목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럽고 그들이 종교를 믿는다는 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함

그렇구만!! 그런거였어! 그래서 개신교에도 감리교,장로교,성결교,침례교(?)또 뭐가 있나? 하여튼 또 나뉘는거구만!

@user-ky6gx8xc4c

3 жыл бұрын

쉽게말해 천주교는 종교계의 여당 개신교는 종교계의 야당이구만! 가끔 이합집산도 해가면서,야합도 해가면서... 성경과 교리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말이야 당신들 그러다가 다 지옥간다!

북부 신롬 영주들에게 교황한테 엿먹이는 루터는 참 복둥이였을듯

종교갈등을 종교로 보면 답이 없음 실은 경제이권에대한 착취자(가톨릭)과 피착취자(북독일의 자유도시공화국)의 갈등이였던거임

피와 칼 아래 생기는 합의네요

프랑스는 구교인데 신교 세력과 손잡았죠. 정치 외교적 이득을 보려고...

천주교와 개신교가 갈라졌지만 개신교안에도 또 다른 종파가 생겼나요?

@archetypa4075

Жыл бұрын

개신교에도 교파가 다양합니다 . 루터파 , 개혁파 ( 칼빈주의 개혁교회 ) , 침례교 , 감리교 , 성결교 , 순복음 ( 오순절 계통 ) 이 있습니다 . 그 교파들 카테고리 안에서도 교단 구별이 있고요 . 성공회를 개신교라 여기기도 하지만 성공회는 가톨릭 전승을 따른다는 점에서 개신교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가톨릭과 개신교에 해당하지 않는 제 3 종파라고 보는게 더 적합할듯 싶네요 .

사람은 쉽게 교만해지곤 하네요

유럽 종교전쟁은 딱히 종교보다 국가간 전쟁에 종교를 양념쳤을 뿐임. 신교군이 이긴 이유부터 카톨릭 국가인 프랑스가 카톨릭군을 발라버려서일뿐.

@MrRanegade1

3 жыл бұрын

그 양념이 첨가 되면 전쟁 양상이 막장으로 흘러가는게 문제

훗날 루터의 개신교는 대한민국의 개독이 된거?

@shinharu_727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개신교는 칼뱅주의에 가깝습니다 물론 루터주의도 있죠.

타이슨이랑 홀리필드 화해한거랑 같은거지 돈돈돈

루터는 사회부적응자였다는 사실도 있죠. 어떤 마음으로 반박문을 붙였을까요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관종보다는 사회부적응자가 나을것 같음 종교보다 민주주의에 관종이 많을것같고

저번에 콘스탄티노플 대주교랑 로마 대주교랑(교황)이랑 개신교 기독교로 간주 못한다고 했음 그래서 개신교=유사 기독교임

@KSST-111

3 жыл бұрын

@@ko-qb7yx ㄴㄴ 비그리스도 계통 종교임

@KSST-111

3 жыл бұрын

@@ko-qb7yx님 위그노임?

@KSST-111

3 жыл бұрын

@@ko-qb7yx 느그들은 30년 전쟁 이후부터 파분임 ㅉㅉ

@user-vf3up6wy6g

Жыл бұрын

@@KSST-111 뭐래 ㅋㅋㅋ 천주교도 사기꾼 예수 믿는 건 똑같구만 ㅋㅋㅋ 그리고 천주교는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개신교에 대한 적대감이 사라지고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로 인식하고 있단다. ㅋㅋㅋㅋ

면죄부, 이런 명칭이 천주교에는 없네요. 굳이 말하자면 대사논쟁이라고 해야겠지요... 루터의 종교개혁이 많은 대중의 지지를 이끈 중대한 이유는 당시 성당과 수도원의 부의 축적이었지요... 천주교는 권력과 부를 가지면 안되었는데...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잘 사용했어야 핬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지요... 루터는 종교 쇄신을 요구했어야 했어요.

@캐슬 네 선생님..천주교도 나름대로 성경을 보는데 그런 말은 공식적인 말이 아닐듯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천주교는 정말 성경을 모르는 종교가 되니까요. 아니면 성경을 전혀.혹은 거의 모르는 분의 개인적인 생각일듯 합니다. 선생님 십계영의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참람되이 부르지 마라는 어떻게 부르지 말라는 말이지 하느님의 이름을 아예 부르지 말라는뜻이 아닙니다. 이부분이 다른 번역에서는 "너의 하느님 여호와의 이름을 무가치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여호와는 자신의 이름을 무가치하게 사용하는 자를 처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설마 이 뜻을 모르고 답변하실리는 없고 그냥 핑계를 찾다보니 하신 대답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하느님의 모든 종들은 숭배할때 여호와를 불렀습니다. 아브라함.다윗.야곱.요셉.노아..모든 의인들이 숭배에서 여호와를 부른것은 십계명을 몰라서 부른것일까요? 그냥하신 말씀이라고 생각되어 이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ㅡ요엘2:32

@user-mt9zg6mx2s

Жыл бұрын

@@user-xf8fi9xh6q 네 맞습니다.그러나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있었으며 항상 여호와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창세기 18 32절 마지막으로 그가 말했다. “여호와여, 부디 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번만 더 말씀드리게 해 주십시오. 거기서 10명밖에 찾지 못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분이 대답하셨다. “내가 10명을 위해 그곳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33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기를 마치고 떠나셨으며,+ 아브라함은 자기 처소로 돌아왔다.

지금은 개독교가 천주교한 같은잘못을 행하고있죠 역사는 반복됩니다

@KSST-111

3 жыл бұрын

천주교가 뭘 잘못함?

@user-zx7hm9hf2g

Жыл бұрын

@@KSST-111 개개인의 일탈은 어디나 있으니까? 일제시대 때 독립운동가의 고해성사를 듣고 일제에 고발한 사건? 아니면 성직자의 성추행? 이건 개신교도 똑같지ㅋㅋ

종교란 뭘까

@azeoy

3 жыл бұрын

정치입니다... 양의 탈을 쓴 정치

@user-bl9sb1oq5x

3 жыл бұрын

상상 속의 질서 실존 하진 않지만 행사하는 권력 혹은 질서. 결론은 인간을 통치하기 위한 한 수단 - 사피엔스, 유발하라리

지금도 천주교와 개신교가 아무래도 신학적으로 정치적으로도 상당히 성향이 달라서 개신교와 천주교가 적대적입니다만....

프리드리ㅆㅆㅆㅆ쌈세!

정말 진저리난다. 이슬람,기독교,천주교. 성경 단어 몇개, 철학적 풀이 몇개로 수억명을 죽이고 지들끼리 나누고. 하갸 교회하나에 두 목사파벌이들도 있을 정도면 저게 정상 종교인가? 믿는 소들이나 사업적으로 이용하는 개들이나 짖기는 도진개진.

화해라니.. 금시초문인데요..?

그럼 현재 한국에 있는 개신교는 루터의 개신교를 기반으로 들어온 종교인가요? 사실 종교도 파가 너무 많고 교회와 성당의 차이를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아직도 헷갈리네요.. 한국 교회 중에 변절한 교회도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느 교회가 변절한 교회인지 어느 교회가 진실된 교회인지 구분하기가 어렵고 그점에서는 성당이 참 체계화를 잘 해 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톨릭 개신교의 종파 싸움의 댓글은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저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동안 어딜 가든지 누구든지 뭘 검색해도 이 차이에 대해 속시원히 대답해주는이가 하나 없어서요. 정말 객관적으로 가톨릭과 개신교의 목적과 믿음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글을 쓰면 서로 단점만을 콕 찝어서 얘기하고 사실 그 이야기도 진실된 이야기인지 신뢰할 수 없어서 참 필터두고 해석하기 힘드네요..

@user-bl9sb1oq5x

3 жыл бұрын

미국 청교도식 개신굡니다.

@user-bl9sb1oq5x

3 жыл бұрын

m.terms.naver.com/entry.nhn?docId=5765070&cid=64577&categoryId=64577

@user-bl9sb1oq5x

3 жыл бұрын

차이점이 정리된 건데... 두 종교의 교리 이해가 없다면 어려우실수 있어요..

@user-ib2wk9oo4d

3 жыл бұрын

칼뱅계열에 가까운것으로 압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루터는 기존의 것을 수정해서 보완하자는 보수주의자에 가깝고 칼뱅은 기존 관습적인건 다 문제이고 거기서 벗어나야 된다고 한 진보성향이죠. 다만 현대에 와서는 포용성이 적은 칼뱅식개신교가 다원화된사회에 두드러지니 문제가 되죠.

@bv7o_

Жыл бұрын

@@user-ib2wk9oo4d 대한민국 개신교는 칼뱅주의나 그 유사 계열이라고 보기엔 칼뱅에게 너무 미안한 위치 아닐까 싶음

어떻게 개신교가 로마 카톨릭의 학살에서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을까?

루터가 종교개혁(?) 하자마자 수녀랑 결혼함. 의도가 매우 의심스러운 인물

@user-bl9sb1oq5x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SST-111

3 жыл бұрын

루터 걍 똘아이임 정신병자라고 들었음

루터는 김일성같은 놈이네

나도 기독교지만 제발 부탁인데 여기서 교회얘기나 정치문제 얘기 좀 자제합시다 여기에 그런 거 써놓면 당연히 싸움 붙을텐데 그거 익는 사람은 뭐 기분 좋은 줄 압니까?,제발 자신이 언제나 정답이라는 생각 좀 버려주시고 받아들일 줄 아는 자세부터 배우고 오십시요

@positive_loser

3 жыл бұрын

태클 걸려고 하는건 아닌데 예전에 누가 뭐라 했었음?

@user-kp9cp7yi6k

3 жыл бұрын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천주교 마리아 믿는 종교로 이상하게 설교좀 안 했으면...

@user-gd3mc8my8n

3 жыл бұрын

@@positive_loser 자꾸 종교 관련된 영상이 있으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저도 싸우고자 글을 쓴 건 아닙니다

@user-ft7my2vl6h

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그런댓글 안썼는데 또 쉐복하네 ㅋㅋㅋㅋ

@user-gd3mc8my8n

3 жыл бұрын

@@user-ft7my2vl6h 그런 댓글 쓰지 말라고 써놓은 건데 아무도 안쓰면 좋은거죠ㅋ

신천지도 지금 교회 비판하면서 부터 세력을 키워나감 이제 신천지도 신도수가 몇십만이 넘을 정도로 커져서 인정해야 할듯 ㅋㅋ

@Gaeguring

3 жыл бұрын

이만희 개2새기 해보셈

면죄부는 개신교악이적인 단어 대사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