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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 126만 명 "하필 지금 태어나서 고생이 많은 것 같아요" 연대보다는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진 사회, 대한민국의 20대가 끝없이 해야 하는 포기들│다큐 프라임│

※ 이 영상은 2022년 7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의 일부입니다.
달리기부터 시작해 시험 점수로 달라지는 등수까지. 대입 6년의 시간 동안 줄세우기에 좌절했던 청춘들에게 대학 간판은 부담스런 성적표다. 내가 다니는 대학에 따라 기회가 달라지고 미래가 바뀌는 상황에서 학벌 격차를 뛰어넘으려는 청년들은 노력이 아닌 '노오력'을 기울여야만 하는데. 명문대 학생들부터 지방대, 대학을 가지 않은 청년들까지 그들에게 대학 서열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저마다의 해법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3부-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저성장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은 스무 살의 청춘을 채 즐기기도 전, '취업'이라는 무한경쟁 트랙에 올라 레이스를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모두의 경기가 그리 공정하지 않다. 내 가족의 경제력과 학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출발하는 위치가 다를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넘어야 할 허들이 연달아 놓여있기도 하는데. 과연 이 경쟁의 끝엔 '정의로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청년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식 공정'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 방송 일자 : 2022년 7월 27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지방대 #인서울 #20대 #청년 #취업 #대학생 #차별 #수도권 #블라인드채용 #공정 #기회평등 #서울대 #로스쿨

Пікірлер: 1 700

  • @wadewilson9329
    @wadewilson932910 ай бұрын

    요즘은 많이 포기하다가 목숨까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 @gogogo587

    @gogogo587

    4 ай бұрын

    졸라 많아서 뉴스에도 안나옴 유행처럼 퍼질까봐 😂

  • @느려

    @느려

    4 ай бұрын

    진짜 화단에서 떨어져 죽었어도 지역신문에 조차 1줄 안나오는거보고 소름

  • @l_yc8756

    @l_yc8756

    4 ай бұрын

    요즘은 그 마저도 사회 분위기 땜에 뉴스에도 못 나오게 하는게 현실이죠 젊은 세대한테 모든 탓을 전가하고 그들이 나라를 살리길 원하니...참ㅋㅋ

  • @user-ii5ge1to9l

    @user-ii5ge1to9l

    4 ай бұрын

    ​@@l_yc8756 그저 얼마전 축구 대표팀에서 경질됐던 위약금 헌터 ㅈ린스만 감독처럼 '맨날 해줘해줘' 밖에 모르는 이나라 정치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ret84rt64ht

    @wret84rt64ht

    4 ай бұрын

    이거 만든놈 누구냐???????????????? ㅈㄴ 그냥 인터뷰만 ㅈㄴ게 따고 ㅈㄴ 성의업게 만들었내ㅐ!!!!!!!!!!!!!!!!!!!!!!!!!!!!!!!!!!!!!! 어ㅔ휴ㅉ 개ㅈ같은 mz 새ㅐㅐ끼들 ebs 사장 새ㅐ끼는 저딴새ㅐ끼 관리안하냐??????? 일 ㅈㄴ 안하고 돈 쳐받는새ㅐㅐ끼

  • @june830
    @june830Ай бұрын

    공정하다는 착각이죠. 기회는 불공평한 게 맞아요. 불공평한 가운데서 어떻게 살 것인가는 본인 몫이죠.

  • @rjkim5000
    @rjkim50009 ай бұрын

    공부 연애 심지어 노는것이 되더라도 하나에 미쳐봤으면 좋겠다 라고 한 친구 말이 되게 마음이 짠하네요..

  • @jiduchris4943
    @jiduchris494310 ай бұрын

    제가 20대 때도 다들 '요즘 애들 너무 힘든 환경이다' 했는데, 저도 이제 옛날 사람이 되서인지 '그래도 라떼는 살만한거였네' 싶습니다... 보다 나은 환경이 오기를 바랍니다.

  • @tooofeat6856
    @tooofeat685610 ай бұрын

    이제 시작인 아이들이 보기에도 사회가 너무 박하다 누가 이런환경을 만들었을까

  • @user-og7nr3iu7m

    @user-og7nr3iu7m

    Ай бұрын

    시회가 예전보다 박하지 않습니다. 우리의.눈높이가 높아진거죠. 중소기업 가기 싫고 힘든일 하기 싫고...요구 연봉은 높아지고... 과거에도 그렇게 생각하면 더 갈대가 없었으니까요. 대기업은 더 커지고 인원도 더 많이 뽑는데 지금은 인구가 더 줄고 있습니다. 그럼 과거보다 지금이 더 취업하기 힘든게 사실인가요? 중소기업은 과거보다 지금이 인원뽑기 훨씬 힘듭니다.

  • @cosmonaut6296
    @cosmonaut629610 ай бұрын

    노력의 과정이 다르다 하셨는데 노력할수 있는 환경이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마이클센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에 언급됐습니다

  • @sksinfndkxk7

    @sksinfndkxk7

    10 ай бұрын

    그책은 경제적 불공정의 피해자들만 읽기로 유명하죠 ㅋㅋ 부모로부터 경제적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어차피 노력으로 모든 걸 포장하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편하고 유리한 출발선인지 관심도 없고 인정도 안 합니다. 물론 사회도 결과만 알아주기 때문에 환경탓하는 사람을 패배자의 핑계 취급하고 말죠.

  • @user-wk3zv5gk1z

    @user-wk3zv5gk1z

    10 ай бұрын

    그래서요? @@sksinfndkxk7

  • @naru9660

    @naru9660

    10 ай бұрын

    @@sksinfndkxk7 너보다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은 널 보면서 얼마나 유리한 출발선인지 생각도 안한다고 생각할거야^^ 세상은 상대적이란다 ㅋ

  • @user-so6te7md1d

    @user-so6te7md1d

    10 ай бұрын

    그 책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런 사실을 지적하고 풀어낸 책이 있다고 당장 현실이 바뀌진 않기 때문에 그런 구조가 있다 큰 틀만 이해하고 그냥 각자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사회적 격차 빈부격차에 대해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여러 학자가 지적하고 경고했지만 점점 심해지기만 하죠

  • @normcorer

    @normcorer

    10 ай бұрын

    난 이 책 진심 이해안가던데…

  • @user-wq4jn7qs9d
    @user-wq4jn7qs9d10 ай бұрын

    인생은 이렇게 힘들게 살 정도의 가치는 없는 것 같아. 고통은 나까지만 받고 여기서 끝내자.

  • @csh9507
    @csh950710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사람들을 노력도 안하면서 같은 보상을 바라는 걸로 치부하는 댓글이 많네요. 지금 20대가 50대보다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쉬었다고 말하며 방구석에 처박히는 것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성찰할 기회를 박탈당한 채 아주 어릴때부터 공부시험 좋은대학 좋은직장 내집, 내차 혼인출산양육교육 등 인생을 한 길로 정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을 하지말고 경쟁에서 승리하라고만 말하죠. 노력하면 다 된다 이 말은 곧 안 됐으면 노력 안 한거다라는 말이 됩니다. 인생을 살아봤다면 노력을 해도 안 될 수 있고, 노력을 안 해도 되는 경우가 있음을 아실겁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젊은세대에게 노력하면 된다며 실패는 너의 노력 부족이라고만 말하죠. 이제 인구도 부족한데 청년들을 경쟁시켜서 옥석을 가리기보다는 사람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각 개인이 자기가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전국민 같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 @Asq757

    @Asq757

    10 ай бұрын

    과거보다 대학진학율 높다고 난리인데. 대학생 수를 봐야겠죠. 학생수가 절대적으로 줄어들어 대학신입생수가 90년대랑 비슷해지고 있는데. 대학생 많다는 소리도 지금이야 하지. 10년뒤에는 못하죠. 10년까지 갈것도 없이 5년만 지나도 졸업생 수가 적어서 공백이 생기기 시작할거에요.

  • @korea00000

    @korea00000

    6 ай бұрын

    50대 포함 전 세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아온 세대는 아직은 없을거 같고 선진국이 되어가니 배고픔보다 삶의 질을 찾는것은 자연스런 흐름인거 같아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청년들은 고민했고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냥 서로 이해해 주면 좋겠어요 다만 미디어 등에서 너무 몰아간다 느껴요 물론 공감대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청장년들의 집단 우울증의 유행 같은 건가 하는 느낌도 들어요

  • @user-fi4yl2fb5y

    @user-fi4yl2fb5y

    6 ай бұрын

    장문은 거른다

  • @sejong147

    @sejong147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안굴러가는 국가가 있나요?

  • @user-cu6ds2ul2j

    @user-cu6ds2ul2j

    5 ай бұрын

    @@user-fi4yl2fb5y멍청한티 ㄴㄴ

  • @user-bk5bi1cd5o
    @user-bk5bi1cd5o10 ай бұрын

    인서울 상위권대학이야 대기업 등 노린다지만, 그외80%는 여러길을 염두해둬야되요

  • @user-nk1om7ij3d

    @user-nk1om7ij3d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대학이찝찝하면 편입해라 ㅋㅋ

  • @ashlnn85

    @ashlnn85

    10 ай бұрын

    여러길이라고 미화하지마라 밑바닥 닦을 길이라고 해야지

  • @user-mg3dd8yf8r

    @user-mg3dd8yf8r

    10 ай бұрын

    이제는 인서울도 취업 보장 못한다 ㅡㅡ

  • @Yomanghangeot

    @Yomanghangeot

    10 ай бұрын

    되 돼 구별부터 하고 오세요

  • @user-pc3qm4uv4m

    @user-pc3qm4uv4m

    10 ай бұрын

    그외 80퍼센트면 군무원이라도 준비해야지;; 솔찍히 일반공무원은 인서울이 장악한지 오래라.

  • @Bloodblue-c7y
    @Bloodblue-c7y9 ай бұрын

    지잡대나와서 기술배워서 경력쌓고 공기업들어왔어요 물론 상위권 공기업은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공부와담쌓고 맨날 놀았던거에 비하면 잘풀린케이스지만 사람마다 길은 다 다르고 꼭 남들이가는 방향으로만가서 성공하란법은 없는거같네요 정말 다양한 루트도 많답니다 힘냅시다!

  • @user-gv2zo8xz1e

    @user-gv2zo8xz1e

    9 ай бұрын

    저도 지잡대 나와서 경력으로 중견거처서 대기업임 적성맞는일에 성과내면 그분야에서 잘풀릴수있음

  • @_chobi3248

    @_chobi3248

    9 ай бұрын

    결론은 .. 어쨌든.. 대기업 이군요..

  • @gogogo587

    @gogogo587

    4 ай бұрын

    이러니 더 희망이 없지. 출산율 0.3명 드가자고

  • @wret84rt64ht

    @wret84rt64ht

    4 ай бұрын

    이거 만든놈 누구냐???????????????? ㅈㄴ 그냥 인터뷰만 ㅈㄴ게 따고 ㅈㄴ 성의업게 만들었내ㅐ!!!!!!!!!!!!!!!!!!!!!!!!!!!!!!!!!!!!!! 어ㅔ휴ㅉ 개ㅈ같은 mz 새ㅐㅐ끼들 ebs 사장 새ㅐ끼는 저딴새ㅐ끼 관리안하냐??????? 일 ㅈㄴ 안하고 돈 쳐받는새ㅐㅐ끼

  • @user-ni8xr6dh5x
    @user-ni8xr6dh5x10 ай бұрын

    세상은 공평하지 않죠. 다만 지금의 구조는 젊은 분들에게 어려운 구조라는 건 사실 같습니다. 모두가 대기업을 바랄필욘 없죠. 요즘 중소기업 경쟁률은 쉽냐?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저는 취준하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요즘 세상이 눈을 돌려도 쉽게 취직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저도 취직 당시 어려웠고 다들 지치는 마음이 들만한데 여기 댓글들은 너희가 노력안했다는 말로 모든게 포커싱되어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지금 사회의 경쟁률은 비정상이 맞습니다. 청년분들 힘내시길.

  • @HizukiRui

    @HizukiRui

    2 ай бұрын

    농업시절에 1년 내내 고생해도 보릿고개 누구나 다 겪으면서 배고파가면서 버티면서 자식들만큼은 안굶기겠다고 버티고 이악물고 살아온 어른들에게 안미안하냐?

  • @k0035633

    @k0035633

    Ай бұрын

    ​@@HizukiRui미안하죠. 지금도 눈물이 나요. 더 잘 살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잘했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저도 다른 자식들처럼 부모님 챙겨드리고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자식이 되고는 싶어요. 가진거라곤 기사2개에 학사뿐인데 이걸로도 힘들거든요.

  • @user-og7nr3iu7m

    @user-og7nr3iu7m

    Ай бұрын

    ​@@k0035633다른 자식들 처럼 살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이 뭘 챙겨주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눈높이를 낮추면 갈수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거기서 실력을 키우고 가치를 높이고 급여를 올리든 이직을 하든 기회를 만들면 됩니다.

  • @user-hs7mt8uq1p

    @user-hs7mt8uq1p

    Ай бұрын

    자식이 노동력이니 그랬지.. ㅎㅎ 자식 인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결국 부모 욕심을 위한 것을. 쯧. 포장이 더 안통하는 시대다. @@HizukiRui

  • @namchangp.1721

    @namchangp.1721

    Ай бұрын

    ​@@HizukiRui가난한 주제에 애 싸질러서 같이 고생시킨 부모들이 미안해야지 왜 애새끼들이 미안해야되냐?

  • @user-wb5ut8yi7s
    @user-wb5ut8yi7s10 ай бұрын

    10년간 자영업을 하면서 늘 불확실성 속에 살아가는 1인입니다. 불안에 맞서 매일매일 어학을 공부한지 벌써 2년이 됐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 @Tootootootool

    @Tootootootool

    8 ай бұрын

    자기pr하고 질알하네

  • @user-wb5ut8yi7s

    @user-wb5ut8yi7s

    8 ай бұрын

    @@Tootootootool ㅋㅋㅋ안타깝네

  • @hsuuvw028hd

    @hsuuvw028hd

    7 ай бұрын

    응원 글에도 욕 다는 한국 민심에 감탄만 나온다.

  • @Don38832

    @Don38832

    5 ай бұрын

    인성이 더러운 인간이네..​@@Tootootootool

  • @eesoggun

    @eesoggun

    3 ай бұрын

    제일 위에 글 봐라 ㅋㅋㅋ 이래서 못 배우고 못 사는 사람들은 도와주면 안됨 ㅋㅋ

  • @jlee7978
    @jlee79786 ай бұрын

    지금 세대는 더 힘든 게, 괴리감 때문인 것 같아요. 많이 배운 만큼, 더 나은 대우를 받길 원하죠. 이미 상향 평준화 되어있는데, 못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형편에 맞게 살면 되는데...

  •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6 ай бұрын

    누가 강제적으로 20년 후에 20년치 돈 다 주겠다하고 20년동안 열심히 강제로 직장다녔는데 안주고 누가 토꼈다고 생각해보면 됨 아 토꼈구나 하고 형편에 맞게 20년 그냥 없는 셈 치지 하며 그 사람 노비로 일해야지 이럴 사람이 있을까요 막상 생각만해서 별 감흥없고 그렇지 그 상황오면 님조차도 절대 아닐것 pc방 전원차단기 실험이랑 똑같은 것 더 많이 시간과 노력 들인만큼 그만한 권리는 당연한 것임 당연히 받아야될 권리를 못받고있는 것 눈높이를 낮출 이유가 전혀 없지요 형편에 맞게 그 토낀 사람 노예로 사느니 살자하면 그만이니까

  • @stjudy100

    @stjudy100

    Ай бұрын

    진짜 중고딩 내내 공부하라고 집에서 갈굼당하고 여자친구랑 나가서 놀고 싶은데 맨날 학원 뺑뺑이 돌고 공부 잘하지도 않았고 학창시절 지금 생각해도 불행했는데 대학교 가서 용돈 넉넉히 주고 시간 좀 남길래 놀 거 놀고 좀 빡세게 공부하고 스무스하게 졸업전에 중견기업 취뽀하고 그냥저냥 사는중... 근데 부모님 만날때 마다 자꾸 명문대 대기업 엄친아랑 비교해대며 자존감 깎고 괴롭힘.. 낼 모래 서른인데도 자꾸 잔소리하고 괴롭힘 진짜 돌겠음 ㅋㅋ 손절하고 싶으나 그러기에 자본 지원이 너무 달콤함...

  • @user-fg6zl5wd9k

    @user-fg6zl5wd9k

    Ай бұрын

    ​@stjudy100 응원합니다~!!!!

  • @hyungbin2456

    @hyungbin2456

    16 күн бұрын

    ​@@jihyeonchoi3671 그게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 상황에놓인 사람 중에 이 시스템을 바꿀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전 잘 모르겠네요.. 예시로 든 노비말씀은 지나치게 극단적이며, 실제로 그렇진 않죠 일하는만큼 급여는 나오지만 물가상승, 집값 상승 등..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미디어에 비춰지는 현실과 괴리있는 그들의 삶들이 내가 행복해질수 있는 보통의 기준으로 자리잡히면서 행복의 가치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지금 20,30 세대들이 타인과의 '비교' 가 너무 터무니없게 많아진듯해요. 그들이 잘못했다 라고 볼수는 없겠지요.. 그치만 어쩔수 없는 현실에 놓여있다면 내 행복의 가치를 물질주의 로써 벗어나 다른곳에 의미를 두고 살아간다면 덜 괴로우면 덜 괴롭지 않았을까요

  •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14 күн бұрын

    @@hyungbin2456 허세 과시 비교 눈치 보는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화를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이 너무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즉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게 만들고 자식을 기를 능력도 그릇도 수준도 환경도 만들지 못할 의식수준과 사고방식을 가진 기성세대가 애생각 일절없이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게 뇌빼고 낳아대서 생긴 문제이지요.

  • @JW-qc5hu
    @JW-qc5hu9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기회가 평등했던 시대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배경이 다르고, 외모가 다르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끈기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 타고난 성격 부터가 이미 불공정하게 태어난겁니다. 이 모든걸 내가 그걸 부정하면 끝없는 고통에 빠지고 하소연만 하는 것이고, 인정하면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8 ай бұрын

    겉모습 외모도 중요한데 내면 유전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내적으로 결함이 있으면 삶이 달라짐

  • @user-ng4eh7kh7h

    @user-ng4eh7kh7h

    8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다 유전탓 하면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거임? 외모도 유전이다 이젠 심지어 내면도 유전이다 유전유전 거리다 평생 루저로 살거임? 큰 부자가 되거나 큰 인물이 되는건 당연히 내면이든 외모든 유전과 금전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성공하는 것은 아무리 ㅂ.ㅅ같아도 노력하면 되는게 현대사회고 그 길이 이미 너무 많을 정도로 다 나와있는데 실천 안 혹은 못하는거 뿐임 다 유전으로 치부해버리는 거야말로 패배주의 및 합리주의의 끝판이라고 봄 "난 유전때문에 안돼"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면 뭘 해도 안되는게 맞음

  • @boojay5647

    @boojay5647

    7 ай бұрын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부터 절대 공평할 수 없다는 것은 맞는 말. 하지만 그렇게 인간을 동물적인 시각으로 , 불평등의 시각으로만 본다면 당장 요즘 전쟁들이나, 7~80년대 우리나라 생각해보시길. 인간은 동물임이 확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평등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맞다고 봄

  • @boojay5647

    @boojay5647

    7 ай бұрын

    그리고 빈익빈 부익부가 점점 심화돼고 있는 것은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뚜렷한 상황. '쟤네 집 보니까 쟤는 공부 안해도 평생 돈 걱정할 일은 없겠다 '우리 집은 학원 다닐 형편은 안되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 '여러모로 대학 갈 상황은 안되겠구나 공장이라도 다니자' 이게 15년 전쯤 이야기였고 솔직히 양아치들 아니면 (이들도 가정환경 등등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이유가 크지만) 저런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고 여유있는 애들은 놀것도 놀고 편하게 공부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알바 해가면서 생활비 까지 충당해야해 등록금은 빚으로 쌓였어. 근데 막상 취직했더니, 놀고 싶은대로 다 놀았던 양아치들이랑 아웃풋이 별 차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다치고

  • @boojay5647

    @boojay5647

    7 ай бұрын

    내 뒷바라지 그렇게 하셨는데 돌아가실 때 까지 부모님은 모셔야겠고 '집 포기하자 그냥 집 사려면 몇십년 모아도 까마득한데' '집 포기했는데 애를 어떻게 키우지? 학원도 최소한 몇 개씩 보내는데 그냥 싸질렀다가는 애는 태어난 죄밖에' '결혼 안 하더라도 집 사려면 자동차는 당연하고 연애도 사치네' '아 몰라. 어떻게 몇 십년 동안 이렇게 살아 그냥 타고 싶은 차 타고 여행도 가끔 가고 할래'

  • @dkqpakfld531
    @dkqpakfld5319 ай бұрын

    현상을 보고 문제점 찾기가 대부분인데 애초에 촉발된 근본원인에서 찾아야겠죠 김누리 교수님 강의에 본질적인 문제가 다 담겨있네요

  • @Handl949
    @Handl94910 ай бұрын

    인터뷰에 문과가 많네요 사실 문과는 어딜가나 저인금 박봉 서비스업 자리밖에 없어요 백오피스에 있다가 소모되고 그런거죠 제조업 국가에선 특히 지구 어딜가나

  • @abcabcab5861

    @abcabcab5861

    10 ай бұрын

    뭐 요즘은 다 힘들긴 하죠. 문과는 원래부터..

  • @user-ub1dx6fp7g

    @user-ub1dx6fp7g

    10 ай бұрын

    문과는 진짜 걸러야되구나..

  • @user-px7rg7qk9j

    @user-px7rg7qk9j

    4 ай бұрын

    원래 문과도 이런게 팩트임ㅋㅋ

  • @gogogo587

    @gogogo587

    4 ай бұрын

    이러니 출산율 개박살 날수밖에 😅

  • @samayulhyultv

    @samayulhyultv

    4 ай бұрын

    이과나 의대나오고 잘풀린사람은 애초에 저런 인터뷰를 안하겠죠 ^^

  • @DubistdasBeste
    @DubistdasBeste10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16년을 살다보니 10년전부터 느낀게 한국 고3들 하는 노력이면 해외 나가서 뭘 해도 잘 될거다 였는데… 지금 한국 현실이 넘 안타깝네요. 내 특기+언어면 내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돌아오고 충분히 잘 살수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 독일은 여전히 어떤 직종이든 노동인력이 부족해서 난리에요. 원래도 인맥채용이 너무 당연한 일이었지만 (우영우 드라마 부정취업 이런거 이해못함) 다른 노동자 소개해주면 보너스 나오구요. 대학 어디 나왔는지 관심도 없어요. 기업 관리자들 보면 꼭 석박사 한분들이 아니라 직업교육 받고 실무경험 쌓다가 사이버대학 다니면서 학위 따고 더 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꽤 되구요. 본인이 원하면 기회가 참 많아요. 한번쯤은 눈을 세계로 돌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 빠르고 편리한걸 포기할수없다면 한국에 있는게 맞지만 느리면 느린만큼 다같이 쉴땐 쉬면서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는거…

  • @louieh3542

    @louieh3542

    10 ай бұрын

    여기서 모르시는분들은 오해하실 수 잇는데 독일에 온다고 원하시는 직종을 무조건 잡는다는 보장 없습니다. 한인회사나 식당 혹은 청소 혹은 인터네셔널 대기업 아닌 이상에야 기본적으로 독일어 B2 정도는 되고 관련 경험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그나마 수월? 하게 원하는 직종을 잡으신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독일도 경기가 좋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user-eg6kp1nv7s

    @user-eg6kp1nv7s

    10 ай бұрын

    외국에 살 생각이 없으면 한국에 있는게 맞지만 2030한국인 입장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해외공부는 하는게 맞아요.. 사실 한국은 이미 끝났어요..

  • @9rjan

    @9rjan

    9 ай бұрын

    @@user-eg6kp1nv7s 공감 + 추천 합니다. 한국은 이미 끝났다. / 23년도 출산율 약 0.73 명. / 남녀 유별적 사고관습에 여전히 인간들이 매몰되어, 사회제도 운영철학 사고수준부터가 구성원들을 편향적으로 굴려쓰는... 요 수준 한국인들의 시대정신. 이 2가지가 대표적으로 굵직하게... (하나의 세대, 30년 이내로는) 앞으로 못 바꾸고, 개선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현재 모양새라서... 공감 + 추천

  • @josephchoi417

    @josephchoi417

    9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외국에서 영어로 일하려면 적어도 9~12년정도의 영어 "경험" 이 필요합니다. 읽기,듣기는 2년이면 마스터 하지만, 업무 커뮤니테이션이나 프리토킹은 완전 다른 게임입니다. 이것이 북미에서 돈 많은 중국인, 영어 잘하는 인도인과 필리핀인은 있어도 일본계와 한국계 시민의 비율이 유독 낮은 이유입니다.

  • @JinnYoungKim

    @JinnYoungKim

    9 ай бұрын

    ​@@user-siballyeonmigaegukmin진심 허언증들.. 영어는 독해 문법이야 우리나라 교육으로 된다쳐도 스피킹은 이미 몰락함

  • @perlaperla6564
    @perlaperla656410 ай бұрын

    해외로 많이들 나오셨음 좋겠어요. 나와보니 그 많은 해외노동자들 사이에 한국인은 별로 없다는게 너무 아쉽고 아까웠어요. 내가 아는 한국인들중에는 정말 열심히 하고 일 잘하는 친구들 많은데ㅠㅠ

  • @mlee7568

    @mlee7568

    10 ай бұрын

    기술자 아닌이상 비자를 장기로 받기 힘들어서 나가기 힘들죠

  • @houdinihou

    @houdinihou

    10 ай бұрын

    비자도 다 돈이고, 경제적 뒷받침 없으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해외에서 믿바닥부터 시작해야죠.

  • @user-ww8cp9cd2j

    @user-ww8cp9cd2j

    10 ай бұрын

    해외는 가보고 이딴 소리함? 해외가 살기 더힘든데 무슨 ㅋㅋㅋ 기술자,전문직 아니면 해외는 무조건 밑바닥 생활해야하고, 밑바닥생활하다가 아파서 병원이라도 가면 ㅋㅋ병원비에 전재산 날리는데.... 미국에서 감기심해서 병원가니 진료비만 120만원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수 수술인 사랑니수술 ㅋㅋ 매복사랑니면 하나당 약500만원이다 4개가 전부 매복이면 2천만원이다 ㅋㅋㅋㅋ인종차별도 심하고 ㅋㅋㅋㅋㅋㅋ 병원 한번 갔다오면 평생 병원비 갚는다고 인생갈아넣어야하는데 제발 해외나가서 1년만 살아보고 이딴 헛소리를 올렸으면 싶다... 치안도 한국만한데가 없어서 해외살면 무조건 범죄겪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한국만큼 살기 좋은나라가 없다고 하는게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니야..........

  •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10 ай бұрын

    그것도 국가가 존립이 되어야 받아주지 망한나라 이민자 잘도 받아 주겠다

  • @user-co6gr2xr6q

    @user-co6gr2xr6q

    10 ай бұрын

    @@mlee7568 비자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좋거나 기술을 가지거나 이 둘중 하나가 되야 세상을 살아갑니다

  • @cp2115
    @cp211510 ай бұрын

    근데 선배들이 알아보고 뽑아주는 건 아니지 않을까싶어요 인서울 대학 친구들 스펙 화려합니다.. 노력도 많이 하고 그냥 능력에서 지신 듯 싶은데

  • @came1326

    @came1326

    10 ай бұрын

    맞음.. 인서울 애들이 노력을 더 많이 함 넘사벽임.

  • @MoMo-sc1zg

    @MoMo-sc1zg

    4 ай бұрын

    지금 역차별이에요 대기업도 학벌 안보고 학점만 보고 뽑고 공기업은 지방대 출신만 우대함

  • @milkys9382
    @milkys938210 ай бұрын

    공고에 전문대졸 출신인데 기술직으로 한우물만 파서 대우도 받고 부담없이 먹고살만큼 벌고 있습니다 꼭 스카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눈만 조금 낮추고 나의 미래를 그려나가는게 최선이라 보네요.

  • @SilkShoes

    @SilkShoes

    6 ай бұрын

    그거 눈 낮춘 것 아닙니다. 공업고를 거처 전문대 공학과 출신으로 기술직으로 계속적으로 능력을 기워 나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 잘 하셨어요. 단지, 주의할 점은 질투를 조심하셔요. 😁

  •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4 ай бұрын

    어떤 기술인가요?

  • @SilkShoes

    @SilkShoes

    4 ай бұрын

    @@user-uu1xk5bs3h 공업계는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 토목건축공학이 기본입니다. 그외 정보통신, 컴퓨터, IT, AI 등 소프트 분야는 이미 희소가치가 낮어졌거나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따라서 전통적인 기술분야인 기계, 전기, 화공, 토건은 역사는 18세기 부터 미래까지 여전히 존재할 것입니다. 토너스 뉴커먼이 1705년에 증기기관을 발명하였으며 산업혁명은 엔진의 발명에서 시작 되었어요. 그래서 기술자를 엔지니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 @user-lu2cj6zu2u

    @user-lu2cj6zu2u

    4 ай бұрын

    그냥밥묵고사는거지 무신 ㅋㅋㅋ

  • @SilkShoes

    @SilkShoes

    4 ай бұрын

    @@user-lu2cj6zu2u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패배자. 달신

  • @Asq757
    @Asq75710 ай бұрын

    대부분 인문,사회대 분들인데. 산업이 변한거임. 옛날이야 경리, 회계 및 사무직 업무 다 수기로 하고 그래서 상고, 인문대 졸업생 많이 뽑아갔지만 현재는 안그러니.

  • @samilhan3
    @samilhan310 ай бұрын

    지금 2030이 딱 존나 격변의 시대라서 힘듬. 고등학교때 배운걸로 취업하려고 해도 이미 또 Ai니 자동화니 대체가 되니까 배운게 의미가 없고 그냥 시간만 버리게 된거임. 그래서 그럼 다시 다른걸 배워보자 생각해도 배워서 취업하면 또 얼마 안지나서 다른걸로 대체 될거같고 진짜 우리 전 세대가 제일 돈 벌기 좋았음.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호황기라고 했던 시대니까...

  • @user-br1de5mo4v

    @user-br1de5mo4v

    8 ай бұрын

    3포세대가 언제 생겼는지 깨달으셈.

  • @G_T-wj5oh

    @G_T-wj5oh

    Ай бұрын

    호황이었던적은 없었어요 그러니까 와 그럼에도 두가지중 하나지 싶네요

  • @Adsfgryh123

    @Adsfgryh123

    22 күн бұрын

    일본이 나름 구직호황이죠 출판사 같은 곳이 아직도 들어가기 가장 힘든 대기업이고 아직도 아날로그 적이고 인간이 대체 안된 분야가 참 많습니다 그거 때문에 불편하다지만 한편으로는 일할 곳이 많죠

  • @koonjin7606
    @koonjin760610 ай бұрын

    학벌이 열심히 살아온 지표 라고 생각가진 애들이 있는데 , 모든걸 학구적으로 엮으려고 하니 다양성은 없어지고 사회는 노잼 사회가 됨. 그리고 두뇌가 공부에 최적화된 사람 안된사람 있는데 이런걸 생각하면 불공정하지. 남의식 하지말고 각자 원하는 바 이루시길.

  • @user-zd9mm5ye3z

    @user-zd9mm5ye3z

    10 ай бұрын

    애들 관점에서보면 유초중고를 겪으면서 내가 열심히 살았다. 노력했다.앞으로도 열심히 할 의지가있다. 부모로부터 교육받았고 지원받았다를 성적증명 한장으르ㅡ 나를표현하는거라고생각합니다.

  • @jinoodaddy8363
    @jinoodaddy836310 ай бұрын

    02학번인데 그때는 88만원 세대라고 해서 또 절망했던 시절임. 결국 그 시기는 넘어가고 본인을 갈고 닦은 사람은 다들 각자 분야에서 어느정도 위치를 이룸. 우리가 언제 녹록한 적이 있었나 화이팅 하시길.

  • @shinychoi8556

    @shinychoi8556

    10 ай бұрын

    맞아여 저도 지금 어느정도 자리잡았습니다

  • @eos71

    @eos71

    10 ай бұрын

    결국 태어난이상 다 힘들다는 뜻이네. 그럼 출산은 죄악이 맞구나.

  • @kongkong2100

    @kongkong2100

    10 ай бұрын

    ​@@eos71맞음 낳음당한 사람은 이걸 아는데 낳은사람은 모름

  • @user-rx4nq7ir3t

    @user-rx4nq7ir3t

    10 ай бұрын

    05학번임 ㅜㅜㅜ나도

  • @user-jn6sz7fb3x

    @user-jn6sz7fb3x

    10 ай бұрын

    난08🎉학번인디 윗세대는 대학놀다졸업해도 취업됫다던데 선뱃님때가 과도기엿군요 ㅋ🎉놀고졸업하면 골로가는첫세대🎉

  • @ooo-xc8fw
    @ooo-xc8fw10 ай бұрын

    70-80%정도인 높은 대학진학률이 문제. 솔직히 전문직이나 대기업 등 일부 제외 고졸, 전문대졸이면 충분한 직업이 태반인데..다들 4년제졸이라 눈이 높아서 취업이 더 힘듦. 중학교 졸업때 시험을 보거나 중등성적으로 상위60-70%만 인문계 가고, 하위30-40%는 직업학교.. 요리,미용,건설, 전기,기계, 자동차정비 등 기술, 직업교육 받는게 낫다고 봄.

  • @anfxhl7197

    @anfxhl7197

    10 ай бұрын

    고졸이랑 전문대졸 대졸 간에 차이가 크긴 함 근데 글 쓰신대로 대학 안나왔더라도 기능적인 일 기술숙련이 더 중요한 일 경우에는 고졸에 직무교육만 시켜도 가능한 직업이 많고 전문대 정도만 돼도 전문성에서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우리나라 산업구조 특성상 대학이 있다면 4년제 대학보다는 2~3년제 전문대학이 더 많아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독일처럼 마이스터 제도를 도입해서 기술 쪽으로 가려는 청년이라면 어렸을 때부터 전문적인 기술기능교육으로 빠른 사회진출을 돕고 그 친구들이 좀 더 높은레벨로 가기위해서 필요에 의해서 대학진학을 고려하게 하는 등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모두가 다 대학 갈 필요가 없음 그렇게 4년 투자해서 대학나왔다고 바로바로 취직되는 세상이면 말을 안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잖음

  • @845marine845

    @845marine845

    10 ай бұрын

    에이~ 그래도 ~~ 성적이 좋지 않아도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문은 열어둬야죠. 저도 성적은 안 좋았지만, 대학에서 시야를 넓힌 케이스인데..자기 객관화 혹은 메타 인지 능력을 키우는 편이 좋죠. 자기 능력을 스스로 모르는 것, 눈이 높은 것이 가장 큰 문제.

  • @user-co6gr2xr6q

    @user-co6gr2xr6q

    10 ай бұрын

    세상을 좀 알고 말씀하시나요? 공부 안하고 예술 분야 공부했고 하지만.. 장벽이 높았고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 하고 기술직 노가다 뛰고 있음 ... 그럼 노동자가 자부심 가지고 살수 있는 나라가 되야지 공부 안해서 노가다 뛰는 시선으로 보고 노동력에 비해 낮은 급여 대우없는 삶 이건 노력을 하고 않하고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 그리고 그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대우해주고 삶의 질이 좋은 나라로 이민갈거임 저처럼 노가다 뛰는 분들 여기서 힘들게 일하지 마세요 기술배워서 인정해주는 나라로 가면 됩니다 현재 노가다 현장 오야지들 떠나면 일할 노동자들이 없을거다...

  • @user-xb6dr6us3p

    @user-xb6dr6us3p

    10 ай бұрын

    이건 잘 모르시는 부분인게 제가 개인적으로 95년생인데 중학교때도 그렇고 고등학교때도 그렇고 중하위권 돌면서 나는 실업계(특성화고) 가겠다. 전문대 가겠다 해도 부모들이 싫다는 애 억지로 보내요 무조건 4년제 가야한다면서;; 제 주위에 그런 애들 태반이었어요. 중고등학교 전부 동네 국립나왔습니다. 네 지방에 옛날에 엄청 못살던 시절을 겪으신 10년전 어른들 인식이 그랬어요. 사람이 대학나와야 사람취급받는다. 그렇다고 담임선생님이 부모설득을 할 수 있느냐? 못합니다. 그분들 사회나가면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회생활 할때도 취급이 다릅니다. 고졸 전문대졸이면 충분할 일자리도 대졸이상 지원이라고 채용공고에 걸어요. 그럼? 지원못하는거죠. 사회생활할때도 기본급여부터 사람자체를 후려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참다못해 저는 방통대 진학했습니다 어느날 현타가 말려서요 내가 고졸이라 이런데 전전하는가? 그냥 그 시대자체의 잘못된 기조가 이제 사회전반에 드러나는거라고 생각해요. 사회전체가 생각을 고쳐먹어야하는데.. 그럴리가 없죠.

  • @Asq757

    @Asq757

    10 ай бұрын

    90년대 이야기 하시네요. 독일도 대학진학율 60% 가까이 됩니다 요즘. 시대가 달라지면서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도 달라져서. 예를 들어 자동차산업도 전기차기반으로 바뀌는데 예전처럼 자동차 마이스터가 필요할까요?

  • @user-oq1rr1mj5o
    @user-oq1rr1mj5o5 ай бұрын

    재밌는 사람들이네요 전 고졸인데,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돈을 벌려고, 대학 갔다가, 그게 뜻대로 안되니까, 주변탓 남탓 인건가요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시길, 어짜피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 지는거잖아요 고졸인 제가 볼 때는, 지금 상당히 공정한거 아닌가요 내가 채용 담당자라도 서울대 뽑지, 이름도 모르는 지방대 나온 사람 안 뽑을 것 같긴해요 대학을 간다는건, 서울대, 멘사 출신들과 경쟁 해서 취업을 해야 한다는걸 모르는게 더 신기하네요 회사에서는 같은 시간 주어졌을 때 더 효율적이고 더 생산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똑똑한 인재를 원하지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사람 원하지 안을 것 같아요

  • @Unknown-i4n7b

    @Unknown-i4n7b

    18 күн бұрын

    고졸이여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ca528
    @bca52810 ай бұрын

    노력해라, 파이팅해라, 언젠가는 빛을 본다 등등등...... 살아남은 사람은 그렇게 말할수 있겠지만 죽은자는 말이 없죠... 개인의 노력은 개개인의 위치를 바꿀수 있지만 결국 한국의 구조를 바꾸지는 못하고 더 치열해진 경쟁(애초에 공정하지도 공정할수도 없는)으로 초저출산을 넘어 극저출산으로 더빨리 치닫게 하는 결과밖에 남지 않습니다...

  • @user-nm6zg4rb8y
    @user-nm6zg4rb8y10 ай бұрын

    지팡이를 짚고 가셔서 마음은 아프지만 걸음걸이에 힘이 있으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들의 끝도 곧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표님 힘내세요

  • @user-rc2xt8lu3s
    @user-rc2xt8lu3s10 ай бұрын

    현실을 마주하고 자존심을 내려놓기.

  • @ggmind
    @ggmind10 ай бұрын

    지금의 20대만 그런 것이 아니다 30대, 40대, 50대도 마찬가지다 현재 30~50대 고독사 증가 추세만 봐도 20대와 똑같이 현실이 너무 처참해 그건 50대 이상도 마찬가지고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문제다

  •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10 ай бұрын

    갈라치기에 환장하는 좌파 운동권님 30대인 우린 그대 그룹에 묶기 싫어요

  • @JinnYoungKim

    @JinnYoungKim

    9 ай бұрын

    ​@@thebest9655미운자식 떡준다지만.. 우리나라가 유독 정이 없나봅니다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9 ай бұрын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 @ighybrid

    @ighybrid

    6 ай бұрын

    나 어렸을때도 학교에서 부모님 직업 쓰라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개 역겹네

  • @SilkShoes

    @SilkShoes

    4 ай бұрын

    @@ighybrid 그냥 쓰면 되지 뭐가 문제임. 직업이 쥴리나 깡패, 도둑만 아니면 되지 않나?

  • @user-gp9zf1hj3f
    @user-gp9zf1hj3f10 ай бұрын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잘산다. 세상은 절대로 공평할 수 없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생김새가 다르고 키가 다르다. 아니 우리는 정자 때부터 경쟁이다. 난자를 먼저 차지하는 정자만이 인간이 될 뿐이다. 불공평한 세상에서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는 자가 발전한다.

  • @trustme09
    @trustme0910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에 가장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자기객관화라고 생각해요. 스펙이 안되서 첫술에 대기업이 힘들면 중소기업부터시작해서 본인 능력치를 키워서 점프뛰면 되는거예요.(이것도 능력에따라 가능하겠지만요)

  • @user-mg6sx1py7f

    @user-mg6sx1py7f

    10 ай бұрын

    아니 지들이 공부 안해서 지방대 갔으면서 왜 포항공대 카이스트 서울대 간애들을 욕해?

  • @user-hs1fc2nv4n

    @user-hs1fc2nv4n

    10 ай бұрын

    ​@@user-mg6sx1py7f너 멍청하지?

  • @user-ix1ef9nj7m

    @user-ix1ef9nj7m

    10 ай бұрын

    저 친구들 말한건 다 같이 고3이라는 시간을 보냈으니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즉 능력과 상관없이 같은 시간을 공부했으니 나도 인서울 카이스트와 같은 능력을 갖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 @user-yf4tw2nb2p

    @user-yf4tw2nb2p

    10 ай бұрын

    요즘은 중소기업이 경력있는 신입 더 따지고 선호하는 판국인데 뭘 중소기업부터 시작합니까?

  • @user-bq1ei9nf5i

    @user-bq1ei9nf5i

    10 ай бұрын

    으휴 븅신들 요점이 뭔지 모르고 뭔 객관화 드립이니 객관화도 필요하지만 지금 왜 저출산인지부터 알아봐라 사회에도 영향에 미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9 ай бұрын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 @user-rz3yi7dz5v
    @user-rz3yi7dz5v8 ай бұрын

    블라인드로 해도 표준편차로보면 sky 서성한 중경외시이 건국단 이렇게 분포함,,,뽑아서 숫자표기로 연수원이 보내도 연수결과는 학교성적대로 표준분포도가 나타남,,,하위권대학은 일류대기업가려면 유명학과 최소 과수석은 해야할정도임, 학생입장에서 볼게 아니라 채용자기준에서 봐야할 사항임,,,,내가 사장이라면

  • @hanbaekkang3999
    @hanbaekkang3999Ай бұрын

    지금태어난게 가장 행복한것은 나이 들어보면 알게 될때가 와요.

  • @user-mk1di5ko7z
    @user-mk1di5ko7z9 ай бұрын

    올해 43살 최종학력 중졸입니다. 가정형편상 방황하고 21살에 알코올중독에 방황하면서 20대를 보냈습니다. 28살에 결혼하고 일하면서 금세공 기술배워서 현재 금은방 운영중입니다. 월수입은 여차저차 합쳐서 2000만원 정도됩니다. 희망없는게 아니라 내가 가고싶은 일자리가 없는겁니다.

  • @iij-6992

    @iij-6992

    9 ай бұрын

    월수입 묻지도 않았는데 어필하는거 보소 ㅋㅋ

  • @user-od5gu6kj4t

    @user-od5gu6kj4t

    7 ай бұрын

    ​@@iij-6992꼰대짓 하고 싶었던거죠 ㅋㅋ

  • @Fdagrgrb_dfdae

    @Fdagrgrb_dfdae

    5 ай бұрын

    월2천 버는거 자랑할만하지않나요? 이렇게 비꼬는 답글다는게 더 열등감에 절여진거로 보이네요 ㅋㅋㅋ

  • @YS-mn9xw
    @YS-mn9xw7 ай бұрын

    X세대이고 학력고사세대인 라떼는 ... 내신이 거의 필요가 없어서 한 반 52명 같은학년 450명 모두 경쟁의 상대가 아닌 그냥 친구였다. 지금의 입시제도는 다양한 인재를 다양한 방식으로 발굴한다는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이로 인해 중학교 때부터 같은 반 같은 학교 친구들은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가 되어버림. 그 속에서 학폭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대학이나 사회에 나와서도 경쟁이 습관이 되어버리게 된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세대들은 또래들과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경쟁자라는 인식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덜했던 듯. 물론 취업은 지금 세대보다 우리가 훨씬 어려웠다고 장담함. 왜냐면 1인당 국민소득 1만불 될까말까한 나라에 IMF 외환위기까지 터져 전국이 엉망이었던 시절이었으니까.

  • @user-me5el2pv6y
    @user-me5el2pv6y4 ай бұрын

    얘들아힘내 나도취업안되서 알바라고하고있다 우리가힘든건알지만 지금태어나는야들이 더불쌍한놈둘이야 힘내자

  • @S33063
    @S330639 ай бұрын

    보면서 공감합니다. 이 똑똑한 친구들이 너무 필요이상 노력하고 환한 햇살을 못느끼고 스팩에 매달려야는 게 속상하네요... 기운내고 모두들 수고가 참 많습니다. ^^

  • @kordojjang

    @kordojjang

    9 ай бұрын

    안 똑똑한 사람들을 굳이 대학 보내고 눈 높이 올려 놓은게 문제죠...

  • @user-ui6sm9fs8v
    @user-ui6sm9fs8v9 ай бұрын

    요즘 힘든것도 있겠지만, 20대에 포기하는것들이 많은건 당연한것이라 생각함.

  • @MocoRiel
    @MocoRiel10 ай бұрын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순진한것같다. 인류역사상 공평했던적은 단 한번도 없잖아. 힘없으면 도태되어 죽거나 살려면 사회 순리에 따르면서 스며들어야 했지. 저기 대부분 지방대 애들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수능이 어떻게 보면 제일 공평한거 아님? 최소한 인서울대애들이 저런말하면 그~나마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뭐 해보지도 않는 애들이 남들안하려는 일을 해보려거나 하는 노력조차 안하는 주제에 자본주의에서 경쟁없이 편하게 살고 싶다고 하는건 진짜 순진하고 온실속 화초나 마찬가지이지. SNS에 남들하는건 다 해봐야하고 서로 비교하면서 상대적박탈감 느끼기나 하고있지. 편한거 찾은건 본인들 선택이면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불평불만은 없어야하는건 아님? 이 글에 기분나빠서 욕하는건 한순간인데, 있잖아 여기서 느끼는게 없으면 니 인생은 평생 그렇게 사는거야

  • @user-mg6sx1py7f

    @user-mg6sx1py7f

    10 ай бұрын

    놉 고개들어 북괴를 보셈 공평하게 다 못살아요

  • @anfxhl7197

    @anfxhl7197

    10 ай бұрын

    무지성 평등이 문제가 되는거고 공평, 형평은 맞는거임 세상은 불평등하다 라고 말하셔야해요 공평하지않다고 하는 것은 죽어라 남들보다 노력했음에도 그 과실을 얻지못하는 사회가 불공평한 사회죠 우리나라도 일반시민이 사회의 그 어나더클래스로 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래도 개인노력 하에 따라 자립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user-vi5zp2nt2f

    @user-vi5zp2nt2f

    10 ай бұрын

    단군이래 가장 공평에 가까웠던 시절은 있었음 그 시절에 성공한 사람들이 사다리 다 걷어차고 신계급사회를 만든게 웃긴거지 뭐가 그리 대단하고 잘났는지 자기 인생 지나온 시절동안 나라 파탄내놓고 아직도 티비 정치판서 보이는거 보면 참 어이가 없음

  • @user-wq4jn7qs9d

    @user-wq4jn7qs9d

    10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말이야. 이 세상은 불공평하기 때문에 흙수저가 자식을 낳는다는 선택지가 이기적인거고. 그래서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 불공평한 세상에서 피해를 보는걸 대물림할 수 없으니까.

  • @user-oe4gr2id1p

    @user-oe4gr2id1p

    10 ай бұрын

    지금이 조선시대로 치면 대략 어디쯤인지 가늠해 보면됨. 만약 1800년대 세도정치 시기라면 당신인생 내내 어두울 거임. 삼정의 문란에 대기근이 발생하다 나라 망하고 식민지 될거임.

  • @Reduu5420
    @Reduu542010 ай бұрын

    한국이 기회가 적은 나라인건 사실이예요. 타 선진국들보다 양질의일자리,상장기업수가 현저히 적어요. 외국자본계회사들도 아시아지부는 거의 일본에 세우고있구요. 기회가 적은곳에 굳이 목맬필요없습니다. 더 넓은 기회가 있는 나라들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해외생활쉽진않지만,포기하는인생보다는 낫습니다.

  • @Fdagrgrb_dfdae

    @Fdagrgrb_dfdae

    5 ай бұрын

    아는 선배도 늦은 나이에 영어배워서 해외로 취업하는거보고 꼭 국내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 @user-zk7mf8yt2f
    @user-zk7mf8yt2f10 ай бұрын

    제가 딱 서브프라임 시기에 취업이 맞물려 몇달 잠을 잘 못잤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군요, 그렇다고 낙관만 하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저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못해 멤돌던 학생이지만 여러분은 준비가 잘 되어 있잖아요!! 힘네세요 미숙했던 저도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낳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SAYINGSK181

    @SAYINGSK181

    10 ай бұрын

    힘“네”세요, “멤”돌던 , “낳”은 삶.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던 사람이네 맞춤법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

  • @user-yn3vj5id1c

    @user-yn3vj5id1c

    10 ай бұрын

    그때는 서브프라임과 별개로 한국은 중국 수혜 받아서 경기 좋던 시기입니다

  • @user-ug7nh9ug6o

    @user-ug7nh9ug6o

    10 ай бұрын

    힘을 내라는건지 약올리는건지. 애매합니다잉~

  • @Orthodox__

    @Orthodox__

    9 ай бұрын

    맞춤법도 어느정도지.. 이정도면 신뢰가 안 간다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9 ай бұрын

    기회의 평등을 주기 위해선 1. 부의 되물림을 막아야 한다 부모의 재산이 곧 자식이 재산이 되니깐 기회가 계속 물려지는거임 부모의 재산이 자식의 능력이 되어선 안됨 2. 교육개혁 사교육을 철폐하고, 공교육개혁 및 강화 교육의 목적은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있는것이지 한국처럼 아무의미없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을 사교육을 하게끔 만드는 교육임 학창시절에 그렇게 달달 암기해서 대학교가서 대학 졸업장 따고 취업하면 외웠던거 아무데도 안쓰임 3. 젊은 국회의원으로 물갈이 우리나라 국회의원중 59%가 50대 이상임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거임 이들이 누굴 대변하겠음? 노인들을 대변하것지 청년들을 대변하진 않을거임 지금 당장 20대만 하더라도 청소년 애들이 무슨 생각 가지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50~60대가 어떻게 청년들을 대변한다는거임? 인구%대로 국회의원 의석수를 제한해야한다 4. 국회의원 연임제한 및 명예직 전환 연임음 최대2선까지 할 수 있게하고 명예직으로 전환해야 하고 지금같은 연봉을 줘선 안됨 그냥 딱 국회들어가서 회의하고 투표하고 국민들의 대표역할만 하게끔 해야됨 대신 세금감면이라던지 별도의 인센티브 제공 국회의원이 직업이 되선 안되고 자기 본업을 가지되 국회의원은 부업같은거지

  • @user-dk3ed4ck2z
    @user-dk3ed4ck2z10 ай бұрын

    학벌지상주의는 반대하지만 학벌을 아예 안볼 순 없죠.. 당장 본인이 사장이 되어서 연구원을 뽑는다고 하면 학벌이 어떤 사람을 뽑을건가요? 물론 학벌이 전부다 이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는 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px7rg7qk9j

    @user-px7rg7qk9j

    4 ай бұрын

    ㅇㅇ저도 이렇게 생각함. 학벌지상주의는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학벌을 아예 안보는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 @user-gn9qe4oi2v
    @user-gn9qe4oi2v5 ай бұрын

    이런곳에서마저도 본인의 성공스토리를 sns로는 부족한지 유튜브 댓글로도 올리며 우월감을 느끼려는 분들 많다는걸보고 대한민국 진짜구나.. 싶네요

  • @skim7868
    @skim78689 ай бұрын

    나도 30대이지만 하필 지금태어났다고 억울하진않음. 오히려 감사하지..인류 몇십만년 역사중 이렇게 굶지않고 집에서 샤워할수있고 먹고싶으면 가끔 치킨도먹을수있는 시대가있었을까?6

  • @Fk2heiebeishwisosj20
    @Fk2heiebeishwisosj209 ай бұрын

    잘태어나든가 잘하든가 잘사는선택지는 두가지밖에 없음

  • @Unknown-i4n7b

    @Unknown-i4n7b

    18 күн бұрын

    실패자는 자살하게 되는 암울한 사회

  • @ARSMOON-pf6dh
    @ARSMOON-pf6dh10 ай бұрын

    이 프로가 취지에 다르게 등장인물로 하여금 내가 가지지 않는 남의 것은 물론 그 과정도 쉽게 보는 구나 라는 선입견을 주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참… 제가 지인이라면 저들이 기성세대랑 어울릴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이 프로가 저들을 루저 투덜이라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로의 안좋은 기능 중 하나… 저런 인간들을 자주 노출 시켜.. 루저 투덜이로 만들고 이들이 포함된 세대의 대표성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 조용한것처럼 보이는 세대는 그 때의 미디어 환경때문일 수도 있는데.. 백만 세대에 1%가 표현하는 거랑 오십만 세대에 10%가 표햔하는 거랑 후자는 5배 투덜거리는 인간이 됩니다

  • @minsaria1035
    @minsaria10359 ай бұрын

    나는.. 구한거다... 이 잔혹하고 끔찍한 세상에 태어남 당할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그것만이.. 유일한 구원...

  • @_chobi3248

    @_chobi3248

    9 ай бұрын

    글쎄.. 우리 애는 태어난 거 좋아 하던데.. 난 부자도 아닌데..

  • @user-ri9tr1qv2m

    @user-ri9tr1qv2m

    8 ай бұрын

    쿠사바상 지켜봐줘

  •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2 ай бұрын

    걔가 커서도 앞으로도 태어난걸 좋아할까

  • @user-pu3yj2rj7x
    @user-pu3yj2rj7x10 ай бұрын

    젊은이들이 알아할게 몇가지 있어요. 첫째, 열심히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로 왜 달리는지 깨닫는 것인데, 단지 주변에서 열심히 달리니까 나도 덩달아 남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건 무의미하구요. 어디로, 왜 달리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자신에게 맞는 각자의 목표와 이유가 있어야할 거 같아요. 둘째, 지금 당장 자신보다 윗길에서 잘 나가보이는 동년배들을 부러워할 것 없어요. 그들도 인생의 궤적을 따라 쭈욱~ 따라가 보면 부침과 좌절, 상대적 박탈감과 추락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고 말로가 더 비참한 경우도 많아요. 거져 주어진 것은 거져 없어질 수 있으며, 소년급제가 추후 악제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과 자꾸 비교해서 스펙쌓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텐스와 페이스로 살면 됩니다.

  • @sia9737

    @sia9737

    10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 현명하신 통찰력이 댓글창을 뚫고 나오는 것 같네요 👍🏻

  • @iswhat4328

    @iswhat4328

    10 ай бұрын

    👍

  • @user-oe4gr2id1p

    @user-oe4gr2id1p

    10 ай бұрын

    어디로, 왜 달리는지 알려면 40대쯤 되어야 어렴풋이 보이더군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만난 사촌형이 동생에게 조언하듯 툭하고 던지는 수준이 이미 넘어섰습니다 개인의 판단만 탓하지 말길 지방대 나오고 능력 부족해도 먹고 살만한 환경은 주어져야함 왜냐면 과거보다 현재가 전체적인 파이가 커지고 경제력이 나아졌기 때문 시민 각 개인의 삶에 질 ,만족도가 과거보다 나아져야 정상 구직자 눈이 높아진만큼 ㅈ소 기업도 눈이 높아져서 선두권에서 밀린 능력자들이 ㅈ소들어가서 불평하는거지 지잡도 왠만한 ㅈ소 아무나 못들어감 단지 스카이,인서울,지잡대 개인의 판단,게으름,안일함 문제만이 아님 일단 경쟁중심의 사회라 경쟁자체가 치열하다보니 각자도생이 만연하고 삶을 목표를 설정하고 극복해야하는 미션 쯤으로 생각함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난하고 평탄함이 없고 아동기,청소년기부터 생존에 급급한게 현실 사회가 발전한 만큼 기본적인 최소 충족요건이 한단계 진일보 되어야함 확실히 80년대 보다 나아진게 없고 삶에 여유가없고 오히려 살기 더 힘들어짐 개인의 판단착오와 나태함으로 치부하기엔 경쟁이 너무 과열되었고 그경쟁에서 탈락된 자들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몇몇 포인트가 있음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걱정없이 살고 싶은건 인간에 모두의 본능이라 바램을 탓하지 말길 바람 현실 타협과 순응여부는 지극히 개인의 문제이며 우리가 지금 논하자는건 사회 전체적인 문제를 지적하는것 누군가는 조용히 살길찾아 가지만 사회를 바꾸는건 끈임없이 갈망하고 개선의 목소리가 "축척"되어야 하는것 즉 빈부격차 명과 암이 갈수록 분명해지며 상대적 박탈감,1등과 2등 2등과 3등 3등과 4등 4등과 꼴찌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고 개인주의적 인식 각자도생이 만연함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0 ай бұрын

    이번생은 답이없고 가급적이면 해외로 진출하시길 고만고만 한것들 끼리 도토리 키재니 박이터짐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지난 수십년동안 한국사회를 옥죄왔음 특히 결혼, 주택,자녀교육 기왕이면 남들과 뒤쳐지기 싫어해서 기왕이면 나보다 똑똑한 능력있는 배우자 기왕이면 인서울대 기왕이면 대기업 기왕이면 전세보다 자가 기왕이면 중형차 준 도시국가고 수도권 인구밀집 단일민족 기질과 형질이 비슷한 객체 2000년 이후 인터넷 보급으로 빠른 정보확산, 교류로 높은 지능에 더욱 더 생각의 속도에 불을지핌 개인주의 각자도생 인식이 상향 평준화 우리는 외국과 환경을 비교할때 주로 치안과 빠른일처리 좋아하지만 CCTV로 빠르게 차단하는 것이지 인구밀집 지역이니 범죄율이 낮은것이 아님 북유럽처럼 각 개인의 삶이 만족하면 본질적으로 치안이 줄어들어들기 마련 우선 빠른건 독 포기가 빨러 자신의 몸과도 빠르게 손절 호기심이 강하고 시각적인 것에 민감 외모,행동,능력 중시 모두 외적인것으로 진정한 내면은 모름 그냥 그럴것이다고 경솔하게 추측하는것일뿐 빠른만큼 실망이 잦음 상대를 높이 평가한만큼 그릇된 행동을 하였을경우 관용보단 가차없이 싹을 자르고 요즘은 인간이하로 존재자체를 무시하는 경향 두드러져 "인간존중"이 경시되는 경향이 있음 80년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어느 인지 심리학자가 말하길 환경이 "기질"을 보다 상위 개념 환경> 상황 >기질 스트레스는 암처럼 질병으로 반영 마음에 여유가 없고 조급 한국인 특유의 장점을 발휘 갈수만 있다면 전세계 곳곳으로 진출하시길 장점 우리는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있음 어느나라를가건 먹고 살만한 기질 단 남탓을 많이하니 팀워크는 좋지못하고 글로벌 기업에 오너가 많지 않음 자원은 없는데 지능은 높고 성실하며 예민하고 까탈스럽긴 하지만 강자입장에서 봤을땐 중동,남미,동남아 인들에 비해 저항 의식이 낮고 핸들링이 편하며 기질은 온순한편 단, 외국인들 말에 의하면 내가 멀해야 할지 "지정" 해주라는 수동적인 직원이 많다고함 겸손은 바꿔 말하면 내면에 결집을 유도 하지만 소통과 용기->도전 ->표현->쟁취->개선에 취약 수많은 자본가들이 아프리카 값싼노동력을 쓰지 않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가성비 좋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인들을 높이삽니다. 냉정하게 자기 객관화 하시고 장점은 살리시길 그리고 책은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빠르게 전달하지만 내 경험이 아니기에 온전한 내것이 아님 본디 영장류의 삶은 자신만이 터득한 경험에서 가치와 진가가 발휘되는것. 두발로 사유 하는 철학 걷기 그리고 명상 인풋보다 아웃풋 경제 관념은 가계부에서 나오듯 80,90년대 사람처럼 일기 적어 자신을 뒤돌아보길 바람 Meditation의 일부인 마음챙김은 알아차림인데 공기,바람,자연 ,나 나 자신을 알아차리는 정도로만으로 한층 자신을 돌아볼수 있다는뜻 메타인지가 강해 자신을 너무 꾸짓거나 경쟁에 내몰지 말고 여유를 갖고 하니씩 살펴보길 바람 사자,곰,사슴,코끼리등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타고난 기질이 존재함 나의 타고난 기질은 영원히 불변 하지만 내자신을 "알아차리는 수준" 만으로도 자신을 다스리는데 충분히 활용이 된다는것 분노멈춤,마음 비우기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를 적시하고 꿈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기성세대로써 미안한게 많습니다

  • @melonfive
    @melonfive10 ай бұрын

    현직 백숙입니다 저의 비전은 기초수급자로 아무런 욕심없이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보려고 합니댜 다들 열심히 출근하셔서 돈마이 버세욥 전 그냥 숨만쉬다가 스쳐지나가는 지구행성속 아무런 영향없이 조용히 묻어가는 생물체가 되겠습니다.

  • @user-rw2xq2ww1l

    @user-rw2xq2ww1l

    10 ай бұрын

    자랑이다

  •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10 ай бұрын

    ​@@user-rw2xq2ww1l사람마다 가치가 다를수잇는거다 기초수급자가 죄는아니다 욕하지마라 c방새야

  • @user-rw2xq2ww1l

    @user-rw2xq2ww1l

    10 ай бұрын

    @@user-kl2us4sr3v 가치ㅋㅋㅋ 너같은애들보면 그냥 웃김

  •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10 ай бұрын

    @@user-rw2xq2ww1l 니같은 놈이 웃을수잇는 참 좋은 나라다

  • @user-rw2xq2ww1l

    @user-rw2xq2ww1l

    10 ай бұрын

    @@user-kl2us4sr3v 너같은 찐따패배자들도살기딱좋은나라지ㅋㅋㅋㅋ

  • @imsoloveyou
    @imsoloveyou10 ай бұрын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각자의 길을 따라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완주하길 바랍니다.

  • @user-rl8lg4lo1k

    @user-rl8lg4lo1k

    9 ай бұрын

    백수의 길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백수 완주 파이팅

  • @gobukie989
    @gobukie98910 ай бұрын

    화이팅이라든지 힘내라든지 이런말들을 듣기도, 또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말을 하기도 이제는 힘들다. 잘 될거야, 넌 할 수 있어, 좋은날이 올거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이런 말들... 이제는 누군가에게 말 하기도 고통스럽고 듣기도 고통스럽다.

  • @doublehj1242
    @doublehj12428 ай бұрын

    잘가요 대한민국

  • @user-vf6vl1yc8v
    @user-vf6vl1yc8v9 ай бұрын

    저성장 시대이니 어쩔 수 있나요. 기업의 평균 성장율이 떨어졌으니 그만큼 일자리 환경이 안 좋은 건 당연합니다. 당연한 현상이 불평한다고 해서 나아지지는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노오오오력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 설정이라 봅니다. 내가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세상이 잘못됐다 라기 보다 내가 선택한 방향 설정이 잘못 됐나를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싶은 꿈이 화가, 작가, 예술가 이면서 돈 까지 안정적으로 벌기를 바라는 건 욕심인거 다들 잘 알지 않습니까. 그와 비슷하게 보통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돈과 먼 방향입니다. 자기가 원하는거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쫒아가는게 돈을 향한 방향이에요. 세상은 원래 적자생존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개체가 살아 남는 거 아닙니까.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 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생존을 위해 해야 할 것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을 해야죠. 물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사람도 간간히 있죠. 그 분들은 운이 좋은거구요. 이 세상은 죽겠다고 소리쳐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겉으로 안타까워 하면서 말은 좋게 해줘도 막상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 성과 없는 불평 그만하고 그 힘으로 생존을 위해 나아가는게 효율적입니다.

  • @doong_8
    @doong_85 ай бұрын

    가장 큰 문제는 성공의 과정과 기준이, 목표가 일원화 되어있고 그걸 위해 부모와 자녀들, 특히 1020시절에 자신의 인생과 자아를 성찰해야할 시기에 동일한 목표를 향해 과도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야한 삶이 있고 다양한 행복이 있으며 그것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10 ай бұрын

    한국도 인정해야됨. 선진국들은 이미 계층사다리가 없어지고 엘리트들이 나라를 이끌고있음. 한국도 될놈만된다라는걸 전국민적으로 인정하고 학생때만큼은 심각한 경쟁사회를 없애야됨 공부도 적성임 손주은이 자녀의 공부성적은 부모유전 가정환경이 80퍼라고 했음. 자녀들 공부로 갈기전에 부모들부터 자기들이 공부머리였는지 반성하삼

  • @OneStep234

    @OneStep234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맞말. 열심히 해라.. 노력해라.. 다 허공에서 팔 허우적거리며 앞으로 나아가라는 수준의 말들임 정신과 의사들도 하는 말이.. 사람은 타고나는 것 절반, 후천적으로 영향받는 것 절반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함 즉, 외모든 능력이든 타고난게 변변치않고, 후천적으로도 강원도같은 외지에, 불량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밑바닥 인생 거의 99% 정해졌다고 봐야함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10 ай бұрын

    @@OneStep234 노력으로 어느정도 올라갈수는 있지만 재능가진사람은 못이깁니다. 연구를 통해서 부모라는 존재가 유전 가정교육등 자녀에게 미치는 환경이 엄청크다는게 속속 밝혀지고 있죠

  • @user-li7su6oe2b

    @user-li7su6oe2b

    Ай бұрын

    맞아요 공부는 재능이에요[유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전은 상관없다고 생각]

  • @user-li7su6oe2b

    @user-li7su6oe2b

    Ай бұрын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중고등학생때는 연애,적성찾기의 시기라고 생각해요

  • @user-nininininonin9
    @user-nininininonin910 ай бұрын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않아... 힘내라

  • @user-mg6sx1py7f

    @user-mg6sx1py7f

    10 ай бұрын

    공평하면 북괴죠

  • @user-xl7kt7ke2i

    @user-xl7kt7ke2i

    10 ай бұрын

    @@user-mg6sx1py7f 북괴라고 욕하는 이유가 공평해야 하는데 사회 구조가 기형적이라 까는건데요. 공평함을 추구해서 까는게 아니라.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0 ай бұрын

    이번생은 답이없고 가급적이면 해외로 진출하시길 고만고만 한것들 끼리 도토리 키재니 박이터짐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지난 수십년동안 한국사회를 옥죄왔음 특히 결혼, 주택,자녀교육 기왕이면 남들과 뒤쳐지기 싫어해서 기왕이면 나보다 똑똑한 능력있는 배우자 기왕이면 인서울대 기왕이면 대기업 기왕이면 전세보다 자가 기왕이면 중형차 준 도시국가고 수도권 인구밀집 단일민족 기질과 형질이 비슷한 객체 2000년 이후 인터넷 보급으로 빠른 정보확산, 교류로 높은 지능에 더욱 더 생각의 속도에 불을지핌 개인주의 각자도생 인식이 상향 평준화 우리는 외국과 환경을 비교할때 주로 치안과 빠른일처리 좋아하지만 CCTV로 빠르게 차단하는 것이지 인구밀집 지역이니 범죄율이 낮은것이 아님 북유럽처럼 각 개인의 삶이 만족하면 본질적으로 치안이 줄어들어들기 마련 우선 빠른건 독 포기가 빨러 자신의 몸과도 빠르게 손절 호기심이 강하고 시각적인 것에 민감 외모,행동,능력 중시 모두 외적인것으로 진정한 내면은 모름 그냥 그럴것이다고 경솔하게 추측하는것일뿐 빠른만큼 실망이 잦음 상대를 높이 평가한만큼 그릇된 행동을 하였을경우 관용보단 가차없이 싹을 자르고 요즘은 인간이하로 존재자체를 무시하는 경향 두드러져 "인간존중"이 경시되는 경향이 있음 80년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어느 인지 심리학자가 말하길 환경이 "기질"을 보다 상위 개념 환경> 상황 >기질 스트레스는 암처럼 질병으로 반영 마음에 여유가 없고 조급 한국인 특유의 장점을 발휘 갈수만 있다면 전세계 곳곳으로 진출하시길 장점 우리는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있음 어느나라를가건 먹고 살만한 기질 단 남탓을 많이하니 팀워크는 좋지못하고 글로벌 기업에 오너가 많지 않음 자원은 없는데 지능은 높고 성실하며 예민하고 까탈스럽긴 하지만 강자입장에서 봤을땐 중동,남미,동남아 인들에 비해 저항 의식이 낮고 핸들링이 편하며 기질은 온순한편 단, 외국인들 말에 의하면 내가 멀해야 할지 "지정" 해주라는 수동적인 직원이 많다고함 겸손은 바꿔 말하면 내면에 결집을 유도 하지만 소통과 용기->도전 ->표현->쟁취->개선에 취약 수많은 자본가들이 아프리카 값싼노동력을 쓰지 않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가성비 좋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인들을 높이삽니다. 냉정하게 자기 객관화 하시고 장점은 살리시길 그리고 책은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빠르게 전달하지만 내 경험이 아니기에 온전한 내것이 아님 본디 영장류의 삶은 자신만이 터득한 경험에서 가치와 진가가 발휘되는것. 두발로 사유 하는 철학 걷기 그리고 명상 인풋보다 아웃풋 경제 관념은 가계부에서 나오듯 80,90년대 사람처럼 일기 적어 자신을 뒤돌아보길 바람 Meditation의 일부인 마음챙김은 알아차림인데 공기,바람,자연 ,나 나 자신을 알아차리는 정도로만으로 한층 자신을 돌아볼수 있다는뜻 메타인지가 강해 자신을 너무 꾸짓거나 경쟁에 내몰지 말고 여유를 갖고 하니씩 살펴보길 바람 사자,곰,사슴,코끼리등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타고난 기질이 존재함 나의 타고난 기질은 영원히 불변 하지만 내자신을 "알아차리는 수준" 만으로도 자신을 다스리는데 충분히 활용이 된다는것 분노멈춤,마음 비우기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를 적시하고 꿈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기성세대로써 미안한게 많습니다

  • @bbluedot

    @bbluedot

    6 ай бұрын

    공평을 원하는게 아닌 정당함을 원하는것. 노동 계약이지 노예 계약이 아님

  • @doki6980

    @doki6980

    3 ай бұрын

    지방대 나오면 당연히 통과가 안되죠

  • @user-oe4gr2id1p
    @user-oe4gr2id1p10 ай бұрын

    어차피 답은 하나다. 죽어라 노력하던지, 죽든지. 그 누구도 보살펴주지 않는다. 각자도생

  • @heeheehee4658
    @heeheehee46589 ай бұрын

    근데 블라인드로 채용한다고 쳐도, 소위 상위대학교 다닌 사람들은 노력을 안하고 그냥 학벌로만 어필한다고 생각하세요? 능력만 가지고 평가해야 된다고 하는데 모두 다 능력을 키우기위해 노력합니다.

  • @v10bears28
    @v10bears282 ай бұрын

    저도 코스닥 반도체 중견? 들어갔는데 서류에서 걸러지는 분들이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떨어지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현재 과장, 차장, 부장들은 본인들 스펙으로 어디 들어가지도 못 할 거면서...

  • @c3057
    @c305710 ай бұрын

    30년 전 나도 그랬고. 그로부터 20년 전 내 부모도 그랬고 ... 청년들이 미래에 대해 불안하지 않은 시대는 없었다. 그때라고 부모님 말씀 안듣고 맨땅에 헤딩해도 되던 시절이 아니었고. 부모보다 사회분위기는 더 강압적이었다. 그덕에 경쟁과 연대가 동시에 가능했는지도 모르겠고. 덜 외롭긴 했겠다. 지금 오히려 겉으론 자유가 넘치니 더 많이 해낼 것 같지만. 승자독식의 무대만 넓어짐. 골목대장만 해도 평생 먹고 살던 시대가 가고. SNS로 1초면 자신이 얼마나 초라한 지 바로 알게되니. 방법이 없지. 오로지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밖에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니까. * 꼰대들이 옛날이 좋았다고 하는 말은. 진짜 그때가 살기 좋아서가 아니라. 자신이 젊고 건강한 때가 좋았다는 걸 말하는 것이라고 함. 착각하는 거. 그런말 할수록 늙었다는 증거.

  • @jiseongkim8144

    @jiseongkim8144

    10 ай бұрын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나라가 못 살 때도 잘 살게 될 거라는 희망 하나 가지고 옆집 뒷집 서로 품앗이 하며 커왔던 나라인데, 부동산-주식 같은 자산에 소수 집단의 정보가 모이면서 서로 감추고 깎아 내리는 문화가 팽배해 진 것 같습니다, 밖에 있는 다른 나라들과 경쟁하기도 아까운 시간인데 내수에서 서로 물고 뜯고만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 @user-xg7zw4iw6c

    @user-xg7zw4iw6c

    10 ай бұрын

    무슨소리에요 짒값이 그때랑 다른데 80년대 서울기준 30평대 평균집값이 2천만원 전후였던 시절이랑 지금이랑 비교가 되나요? 직장인 평균 2년만 저축하면 서울에 집한채 마련하던 시절이랑 비교가 되겠냐구요 성장율 10%대에 청년시기를 보냈던 사람들이 무슨 '그때도 같았어' 이딴 소리하면 속터집니다 어휴 그러니까 개인의 노력문제로 치부하면서 지금까지 문제를 키웠지

  • @user-tz4pn7hb9i

    @user-tz4pn7hb9i

    10 ай бұрын

    @@user-xg7zw4iw6c 이것 저것따지지말고 속터질필요도없다 성공할놈은 하고 밑바닥갈놈은 간다 80년대엔 배고픈 사람이많았다 헝그리정신이 있었고 지금은 헝그리정신이 없으니 데이타로 비교나하고 안될수밖에없다고 자책할 시간에 운동이라도해서 체력이라도 길러내라 언젠간 큰도움이될거다

  • @user-xg7zw4iw6c

    @user-xg7zw4iw6c

    10 ай бұрын

    @@user-tz4pn7hb9i 그때의 대다수보다 지금의 대다수가 힘들다는게 데이터로 보이는데 어쩝니까 본인이 그시대 사람이니 그때가 더 힘들었어~라고 합리화 하는 것 이상으로 안보입니다

  • @user-tq7fw3cy1b

    @user-tq7fw3cy1b

    10 ай бұрын

    @@user-xg7zw4iw6c 무슨 새소리입니까 그러면 개나 소나 직장인이면 다 서울땅 가지고 있어야 맞는 논리가 되는 거잔아요

  • @gigicreater
    @gigicreater10 ай бұрын

    지들이 통념적인 수준에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계속 '남 탓'을 하네. 이랬으면 좋겠고 저랬으면 좋겠고. 지들 형편이 바뀔 수 없으니 다 남이 바뀌거나 남이 바꿔주길 바라네. 참네. 지들이 그런 믿음을 공유했고 포기하게 했고 자책하는 구조에 스스로 몰아넣고서 ㅍㅎㅎㅎ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코미디임?! 이 말 자체가 무슨 뜻인지도 모름. 애들아. 경쟁은 원래 공정하지 않은 거야. 공정한 경쟁이라니;;; 인간 역사에 있어 본 적이 없는 일인데. 앞뒤가 안 맞는 말을 억지로 넣으면 그게 현실이 될 거라고 믿는 거니?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부정하고 당위성만 내뱉으면 우린 그걸 흔히 '삽질한다'고 그런단다.

  • @moonstang
    @moonstang10 ай бұрын

    S사 재직중이지만, 최종면접에서도 지원자 학교정보 알 수없음.. 뽑고나면 대부분 좋은대학 출신임.. 기본적인 전공질문 조차 답변 못하는 애들 태반..

  • @user-gv4gm1oj2c
    @user-gv4gm1oj2c7 ай бұрын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취업"의 덫을 벗어나세요! 창업을 하세요! 취업을 하는 거나, 창업을 하는 거나... 어렵기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 @Fdagrgrb_dfdae

    @Fdagrgrb_dfdae

    5 ай бұрын

    부동산임대료 역대급으로 높아서 창업함부로하면 망해요

  • @user-zk7vi7ij2q
    @user-zk7vi7ij2q10 ай бұрын

    기회가 공평? 불가능한거지 각자 능력이 다르고 외모가 다른데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기를 바라는게 문제인듯... 오히려 경쟁하고 노력해서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해야지

  • @R.EED.I

    @R.EED.I

    9 ай бұрын

    최대한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 뉴페이스일 수록 인센티브 지급률을 높게 줘도 시도도 안하면서 불공평하다며 불평합니다... 실적에 따라 기본금에 성과금 높게 쳐서 준다는데도, 일부러 뉴페이스들 기 살려주려고 고인물들이 서포트 해준다해도 할 마음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급여 너무 적다 그럽니다... 본인들이 진짜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만 하려고 하면서, 시급제로 기본급이 지급되는데 딱딱 칼퇴하면서 월급날 하는 말이, 부점장님 우리 월급이 너무 적어요...

  • @user-px7rg7qk9j

    @user-px7rg7qk9j

    4 ай бұрын

    현실은 냉정함.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취업하는게 가장 좋음

  • @valorant_heum
    @valorant_heum2 ай бұрын

    공기업 다니는데 이게 맞나 싶다 맨날 경쟁을 부추기고 선임 눈치 보고 잘 따라야하고 나이가 많은게 갑이고 일적인거 외에도 눈치보고 잘챙겨야한다는게 너무 질린다 취업이 되더라도 문제다

  • @user-gz1js8cf5t

    @user-gz1js8cf5t

    Ай бұрын

    그쪽이 선임이 됐을때도 같은 생각일까? 사람은 서있는 위치에 따라 바뀐다... 그쪽이 선임이 됐을때에 후임이 그쪽 눈치 안보고 마음대로 하면 어떨까요? 사람은 역지사지를 알아야합니다... 왜 회사 시스템이 그리 돌아가는지를 이해를 해야지

  • @maesa-k2p
    @maesa-k2p10 ай бұрын

    풍족한 세상의 부모 밑에서 혜택만 누리다 살다보니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이 나오면서도 세상이 본인에게 배려해주길 바라는게 문제의 원인임. 사회는 고대부터 불평등했고 비단 지금만 그런 것이 아닌데 젊은 세대들은 본인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같은 나이대에서도 남들이 불평만 늘어놓을 때에 이미 자리잡고 자기 밥벌이 다 하고 있음.

  • @user-co6gr2xr6q

    @user-co6gr2xr6q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혼자힘으로 노가다뛰고 있다 노가다 인정 해주나? 시선은 노가다 대우없고 노동력에 비해 낮은 급여 공부 않한건 인정 그럼 공부 안했으니 나가 죽어야 되나?

  • @overpassion

    @overpassion

    10 ай бұрын

    이글애 공감이 가네요. 불평등은 예전세대 또는 더 과거에는 더 심했죠. 금수저 아니면 비슷한길로 경쟁하면 승산이 없고 다양한 길을 찾아야 될거 같네요.

  • @dyshin8363

    @dyshin8363

    10 ай бұрын

    상대적 불평등이 크죠... 예전에 자기 주변만 보여서 비교했는데 지금은 매체가 더 발달하고..그래서... 근데 지금 경쟁이 너무 치열한건 맞아요... 예전엔 대기업 경쟁률이 수십대:1이었는데 지금은 수천대 수백대 1이 기본이에요. 인구 구조랑 산업 구조가 그만큼 바뀌어서 기성세대가 이해 못할뿐. 기성세대 스펙과 지금 스펙 비교해보면 답 나옴.

  • @siru5062

    @siru5062

    10 ай бұрын

    그 풍족한 세상의 부모들도 어렸을때 별별일 다 겪으시면서 자라셨죠 그래서 자식이 본인같은 고생안했으면해서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된거 같습니다

  • @user-pe3nt6cd8r

    @user-pe3nt6cd8r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애를 안낳는거임. 그냥 이대로가다 멸망이 답인듯. 남은 우리나라사람들은 이민가야함

  • @user-dh3sf4cr3x
    @user-dh3sf4cr3x10 ай бұрын

    "나는 학벌이랑 스펙이 딸려서 안될거에요" >> 단순히 이 이유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함. 학벌이 모자라다 싶으면 편입을 하면되고 자격증이나 어학 같은 스펙이 모자라면 공부해서 따면 됩니다. '쟤는 학교 다닐때 놀았는데 어캐 대기업 갔지?' 하는 명문대생들도 할건 하면서 놀았기에 대기업 가는거구요. 학교도 지방대인데 졸업학기 전까지 신나게 놀다가 취업시즌 6개월~1년 깔짝 노력하고 안됐다고 학벌탓 하는게 오히려 도둑심보가 아닌가 싶네요.

  • @user-gq6lz6uv8c
    @user-gq6lz6uv8c10 ай бұрын

    학벌을 우대해주는건 공정한 것 입니다. 노력의 결과물이니까요.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가 학벌을 많이 보는 부서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보통 미래전략,마케팅,경영기획,인사,R&D 이런쪽은 학벌을 많이봅니다. 똑똑하고 영어도 훌륭해야 하기때문이죠. 그러니 그런부서를 제외하고 지원하신다면 기회가 옵니다. 현직 상위3대 대기업 11년차 입니다.

  • @user-jy4ru7cj5v
    @user-jy4ru7cj5v10 ай бұрын

    내 나이 30, 주변 대부분이 문과+지방대인데 한명 빼고는 다 취업했더라. 한명은 대학원 나머지는 공무원, 회계사, 교사, 중소기업, 프로그래머, 경리등

  • @What_isyourname

    @What_isyourname

    10 ай бұрын

    그건 다들 매우 열심히 한거겠죠

  •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10 ай бұрын

    주변도르 ㅎㅇ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9 ай бұрын

    중소기업 경리는 취입아니다 ㅂㅅ아

  • @Toyoko453

    @Toyoko453

    9 ай бұрын

    공무원 50프로 퇴사 문과 대학원 취업안됨 교사 50프로 퇴사 중소기업 최저시급 넌 백수?

  • @What_isyourname

    @What_isyourname

    9 ай бұрын

    @@Toyoko453 잼민이가 시비거는거 보니 웃기네

  • @kay203
    @kay20310 ай бұрын

    사실 지금 청년들이 안힘든건 아니지만 언제나 힘들었었습니다. 가지지 못한자가 살기 좋았던 시대는 딱히 없어요. 40/50/60대 다 IMF/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위기를 겪어왔고, 또 그 전에 못살때는 굶어가면서 살았죠. 큰 차이는 그때는 그냥 빈부격차를 받아들이고 살았는데 지금은 못받아들이는것 같아요. 고속성장하던 20년 정도? 를 제외하고는 사실 인류역사상 빈부격차가 없었던 적이 없었으며 심지어 옛날엔 아예 신분제로 고착화 되있었죠. 이상을 쫓아서 평등해 지려는 노력은 좋지만 너무 그거에만 가치를 두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 @hokifoki

    @hokifoki

    10 ай бұрын

    풉ㅋ

  • @siru5062

    @siru5062

    10 ай бұрын

    그렇죠 안힘든 세대는 없었죠

  • @TV-fc3fz

    @TV-fc3fz

    10 ай бұрын

    빈부격차가 아니라 집은 살 수 있게 해줘야지.. 부동산 가격 하릭 시켜서 정책 펼치면 베이비부머세대들 싸그리 반대하는거 무서워서 정책도 못 펴고

  • @wolverinelogan6553

    @wolverinelogan6553

    10 ай бұрын

    지금 이 씹창난 대한민국에 니들이 받아들이지를 못하네 어쩌네 에휴 받아들였으니까 사람들이 애도 안낳지 이런 개소리하는 늙은이들이 살아있어서 앞으로 더 씹창날 예정

  • @user-wq4jn7qs9d

    @user-wq4jn7qs9d

    10 ай бұрын

    언제나 힘들었으므로 애를 낳으면 그 애도 힘든 인생을 살아야겠군요? 가지지 못한 자가 살기 좋았던 시대도 없으니 있는자만 애를 낳아야겠고.

  • @user-to7ce8ty4k
    @user-to7ce8ty4k9 ай бұрын

    죽을 것 같은 힘든 시간들 그걸로 30여년을 살았다... 미래는 생각할 틈도 없었던 거 같다 ... 일주일에 한 번은 울었던 거 같다 지금도 비슷하다

  • @noobman-mk.1

    @noobman-mk.1

    9 ай бұрын

    그거 진짜면 정신 병원 가셔야 합니다. 우울증이런거 와요.

  • @user-so6te7md1d
    @user-so6te7md1d10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이런말 하기 싫은데.. 처음부터 인서울 대학 목표로 공부해서 들어갔음 됐잖아.. 목표로 했는데 안됐으면 능력부족이거나 노력부족인거고 그럼 인서울 대학들 나온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는거 당연하고.. 안되면 포기하고 다른길 찾는게 맞지 뭐가 문젠대??😮 부모탓은 하지마.. 가난해도 머리좋은 애들은 다 들어가. 머리가 평범하고 학원다닐 돈이 당장은 없다? 그럼 그냥 기술 배워. 대학은 원래 고등학교같이 누구나 다 가는데가 아니고 적당히 성적맞춰서 지방대 부실대 가봤자 등록금 빚만 지고 또 지방대라 취업 안된다고 한탄만 허게 된다..

  • @user-uw4ro9pe8f
    @user-uw4ro9pe8f8 ай бұрын

    노력하는 청춘이 아름답습니다^^❤ Keep going !!!♡

  • @user-pj4sp3zl6j
    @user-pj4sp3zl6j4 ай бұрын

    현실이 무슨 유토피아도 아니고 당연히 성공한 자들이 있으면 낙오자도 있지. 왜 낙오자들을 시대에 피해자처럼 포장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네. 모두가 다 취업되는게 말이야? 방구야? 당연한걸 당연하게 받아들여라. 단순히 그게 너라서 억울해하지말고. 그게 안맞으면 부칸가서 살자. 그냥 니들이 부족한거고 니들이 경쟁에서 남들에게 밀린거야. 그만 징징거려. 길은 널렸어. 니들 눈에는 한곳만 보이니까 다른길을 못찾고 헤매는중인거지. 싸움에서 졌으면 다른길 찾을 생각을해라. 주저 앉아있다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공정, 평등같은 개꿈같은 소리하고 있네. 현실은 애초에 공정하지 않고 불평등한거야. 니들이 말하는 세상은 현실이 아니지. 그냥 주제에 맞게 좀 살자. 그게 어렵냐?

  • @Cotdul

    @Cotdul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임. 실패라는 결과도 인정하고 인정받는, 그리고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함.

  • @user-cs8xn9pv7f
    @user-cs8xn9pv7f10 ай бұрын

    불합격... 이 세글자 들을때 마다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일어서야 하는 청년들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청년들 앞으로 이 문제가 저출산의 핵심이 될것 같습니다 이걸 풀지 않고 지금 까지 저출산을 풀려고 하니 절대로 안풀렸던 겁니다

  • @sksinfndkxk7
    @sksinfndkxk710 ай бұрын

    내가볼 때 기성세대들은 상대적 불평등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 같음. 우리 때는 더 가난했다. 더 힘들었다. 그러는데 절대적 관점에서는 맞지. 하지만 내옆에 철수나 내 앞에 영희나 전부 가난해서 내가 가난한 건 전혀 흠이 아니었음. 하지만 지금은 나는 집에서 ebs인강 보고 있을 때 누군 300만원짜리 기숙학원 다니고 누군 50만원짜리 관리형 독서실 다니고 수백만원짜리 대치동 현강 들으러 다닌다. 여기서 상대적 불평등이 얼마나 무서운 게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내 옆에 철수는 부모덕분에 좋은 학원 다녀서 더 쉽게 앞서가는데 자기노력으로 성공한 척하고, 내 앞에 영희는 부모덕분에 해외여행 다니면서 대치동 현강 들으면서 용돈 모아서 해외여행 간 척하고 자기 노력으로 성적 올린 척한다는 거임. 여기서 아무도 과정의 혜택과 불공정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결국 저런 애들이 말하는 거짓된 위선은 결과가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사실로 취급받고 어떠힌 혜택도 못 받는 애들은 그대로 가난 대물림 받는 거임. 또 저들의 위선 중에 가난한데도 성공하는 누구누구를 봐라. 니 노력이 부족한 거야. 이런 말 하는데 그건 0.001%의 예외지… 그렇게 치면 부모지원 받으면서 해외여행 가고 대치동 현강듣고 기숙학원 다니는 너는 왜 누구누구처럼 못 되었냐? 그러면 그럼 또 그 사람은 찐부자지. 천재잖아. 이러면서 내로남불함. 왜 이번엔 니 노력은 부족하다고 인정하지 않는거지?

  • @sksinfndkxk7

    @sksinfndkxk7

    10 ай бұрын

    @@nomvirunga5602 고작 몇줄 된다고 이걸 이해 못하지… 무지하면 입 닫고 찌그러져 있을 것이지 뻔뻔하고 건방지네

  • @Seika_park

    @Seika_park

    7 ай бұрын

    내가 답 을 말해줄께. 예전 기성세대도 그런게 있었지만.. 다들 강남 일부 암암리에서만 진행을 해서 비교대상이 안 보였던거고 지금은 SNS 와 유투브 등 으로 발달이 되어있어서 그동안 못 봤던 비교대상이 많아져서 상대적 박탈감이 든 것 뿐. 이걸 깨려면 님이 보란듯이 독학으로 싹 다 외워서 올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면 됨~ 안 될거 같죠???? 물론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노력은 수 억 배 는 하는 것 은 맞지만 놀라운 사실 은 실제 이렇게 이뤄낸 자수성가형 부자 와 엘리트 들 이 있다는거고, 내 주변에도 실제로 있습니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상고 출신에 검정고시 봐서 변호사까지 한 사람이예요.

  • @julee4571
    @julee45716 ай бұрын

    기회가 평등할수 없는데 평등하다 생각하고 그렇길 바라기에 그리 힘든겁니다.인정하고 죽어라 노력합시다. 악착같이 살아남읍시다 화이팅

  • @user-fg6zl5wd9k

    @user-fg6zl5wd9k

    Ай бұрын

    ㅇㅈ

  • @daytrading4571
    @daytrading457110 ай бұрын

    20대까지는 뭘해도 재미있게 일했는데 취미생활도 하고 근데. 30대 되니깐 내 인생에서 일 말고는 없더라 30대라는 청춘을 일만하고 살아서 30대에 추억이 없다 ㅜㅡㅜ

  • @sungkyulee4993
    @sungkyulee49939 ай бұрын

    저는 용인도시공사 선별관리직 블라인드 채용 6번이나 응시했던 취준생입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결국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학벌 평가 기준에 공정성이 너무 결여되는거 같아 절대 반대합니다. 결국 저는 공공기관 취업을 포기하고 사회복지사가 되려고 전문대 유턴입학 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 폐지 했으면 좋겠고 공공기관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korea2130
    @korea21307 ай бұрын

    청년백수가 126만명이라니! ㄷㄷ 통계에 안잡힌 청년백수까지 고려하면 150만명은 될듯요. 우리나라 청년백수 문제가 심각하네요. ㅜㅜ

  • @user-gz1js8cf5t

    @user-gz1js8cf5t

    Ай бұрын

    뒤지기 싫으면 일을 하겠죠...세상 멍청한게 커리어 쌓을수있는 시기에 노는 인간들입니다

  • @user-yt9my5ot1t
    @user-yt9my5ot1t9 ай бұрын

    뭐기되었던 결국 본인이 경쟁에서 밀렸다는건 인정하기 싫은거지. 본인이 그만한 노력했는지부터 생각해봐라 하고싶은거 할만큼 노력을 다했나?? 그래서 그냥 논다는애들 코미디임

  • @Denjyangzzige
    @Denjyangzzige10 ай бұрын

    각기 선천적으로, 환경적으로 자라온 게 다르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공정하게 느껴지는 제도가 만들어지는 건 불가능하죠. 다만 공정이 화두에 오르는가 한다면 역시 인력시장의 디스매치에서 오지 않나 싶습니다. 공부에 맞지 않는 사람들까지 싸그리 그 좋은 시간 학벌, 스펙을 쌓기 위해 젊음을 소진했는데 그에 비해 보상이 턱없이 부족하니 눈을 낮추라는 것도 웃긴 거고, 기득권인 40대 이상부터 이런 사람들에게 당장 자기 밥그릇 양보하라고 해서 되는 문제도 아니죠. 결론은 한국정부가 솔직하게 털어놓고, 여러분은 이미 틀렸습니다. 틀렸으니 해외취업해서 나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공표라도 했으면 합니다. 그 가난하다는 일본에서 사택과 교통비 지원받고 평범하게 일하는 직장인인데 한국에서 백수로 사느니 ‘가난한’ 일본에서 사는 게 좋은 거 같고요… 비단 일본 아니더라도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국가도 다양하니 인력시장의 디스매치를 해외취업으로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게 백수들 지원금 타먹는 것도 사라지고 좋지 않겠습니까?

  • @user-wz4jn6uf8j

    @user-wz4jn6uf8j

    10 ай бұрын

    가난한 일본서민. 굶어죽지도 않고 일자리는 있지...

  • @nakonakoniizone4069
    @nakonakoniizone406910 ай бұрын

    핑계는.... 같은 학교 출신이라도 학교생활 이력서상이지만 차이가 많이들 남

  • @highlord-alarak
    @highlord-alarak7 ай бұрын

    평등이 맞지. 힘 있는 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건 자연의 섭리이고 합당한 것. 힘이 곧 평등을 만들고 정의와 진리를 만들지

  • @user-pq4dq1wk9z
    @user-pq4dq1wk9z10 ай бұрын

    하기싫은 자는 이유를 찾고 하려고하는 자는 방법을 찾는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볼때이다 이유를 찾고 있는지 방법을 찾고 있는지

  • @Jincomon

    @Jincomon

    10 ай бұрын

    이게 팩트지 ...게으른사람들은 무조건 핑계만 됨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nghoonlee6772
    @sanghoonlee67728 ай бұрын

    블라인드인데 좋은대학 학생이 더 많이 붙었다? 오히려 납득이 되네. 그만큼 좋은학교 나온애들이 더 똘똘하고 열심히 살아온거지. 그리고 공정만 외치는 애들은 현실을 살아라. 공정한 사회는 어디에도 없다. 사회탓 남탓만 한다고 니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

  • @SaraGo.
    @SaraGo.8 ай бұрын

    안평등함. 나만봐도 앎. 존나 혈연지인에 미쳐있는 사회. 해외에서 아무리 날고 뛰면 뭐하냐 한국왔는데 존나 패싱당함 질투하는 것들이 쌔빔..덕분에 3년째 쉬는중 한국 망해야함

  • @kimchiman51

    @kimchiman51

    7 ай бұрын

    개소리하네 미국은 더 지연 심한나라임 ㅋㅋ 커뮤니티의 나라인데

  • @younggam12
    @younggam127 ай бұрын

    그저 모든 당신이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이고 정답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또한요!!❤

  • @TT-cz9hz
    @TT-cz9hz10 ай бұрын

    이니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해서 좋은학교 나오고 우수한 인재들과 협업하고 경쟁한 자들이 좋은직장에 가는게 당연한거아니냐...? 왜 그런사람들이랑 취업문 통과가 동등해야한다는거지 ㅡㅡ 이게 역차별아닌가?? 양심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있나

  • @ooovoooonvlmed2812
    @ooovoooonvlmed281210 ай бұрын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은 믿어도 된다... 애초에 출신학교 기재하지도 않잖아ㅋㅋㅋ채용비리걸리면 회사 결재라인 전체가 날아가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사람 뽑는것 보다 채용공정성 확보가 제1목표임

  • @Asq757

    @Asq757

    10 ай бұрын

    ㅋㅋ 그렇죠. 블라인드 안해도 사실 저분들 생각하는것보다 학교 이름이 영향을 주는 케이스가 적을걸요.

  • @kjh2395

    @kjh2395

    10 ай бұрын

    뉴스 나오는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먼데...?

  • @ooovoooonvlmed2812

    @ooovoooonvlmed2812

    10 ай бұрын

    @@kjh2395그건 전체중 극 소수니까 어쩔수 없는거지 공정함에 가까워지려는거지 완벽한 공정은 없음

  • @kimchiman51

    @kimchiman51

    8 ай бұрын

    @@kjh2395일부를 보고 또 전체를 매도 ㅋㅋ 어떻게 시간이 아무리 지나고 미디어가 아무리 발달해도 저능아들은 왜 보존되는거냐

  • @user-px7rg7qk9j

    @user-px7rg7qk9j

    4 ай бұрын

    @@kjh2395그건 소수임. 근데 현실적으로 비리는 많지 않음

  • @mscho1776
    @mscho177610 ай бұрын

    중학생때부터 취업은 불공정할수밖에 없다는걸 깨닫고 특별채용을 노려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특별히 타고난게 없다면 저처럼 빈틈을 노리시길 추천드립니다.

  • @user-qz1hh6jw3l

    @user-qz1hh6jw3l

    9 ай бұрын

    개별적 탈출이지 사회적문제 해결은 아니잖아요? 님말대로 사람들이 빈틈만찾으면 그게 과연 빈틈임? 금방 포화됨 근본적해결책은 아님

  • @kimchiman51

    @kimchiman51

    8 ай бұрын

    @@user-qz1hh6jw3l사회문제를 개인이 대처하려는 자세는 심히 저능아같은 자세입니다. 백성이 왜 민초인지 생각하세요.

  • @maypark01
    @maypark0110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니, 왜 우리나라가 청년들이 불행한 사회인줄 알겠다. 모두가 능력주의를 종교마냥 신봉하네.

  • @OneStep234

    @OneStep234

    10 ай бұрын

    노력하지 않아서 이렇게 됐다고 믿는 세대니까 님이 이해하세요. 사람의 인생은 사실상 이미 짜여져있는 시스템에 의해 결정되고, 소수만이 계층이동을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평생 모르고 살다가 죽을거임. 마치 술마신 사람이 일직선으로 못가고 비틀거리는데, 왜 똑바로 못가냐고.. 이렇게 똑바로 걸으면 되지 않냐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이치임. 자기가 보기엔 이해가 안되거든. 똑바로 걸으면 될 것 같은데 못하니까

  • @maypark01

    @maypark01

    10 ай бұрын

    @@OneStep234 슬프군요.

  •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10 ай бұрын

    이미 출발선이 다르다는 전제가 앞서는 현실에서............................

  • @user-hq6xn8nx6z
    @user-hq6xn8nx6z9 ай бұрын

    학교 서열이 불공정 하다고 외치면서 대안이랍시고 수시비중 늘리고 입학사정관제 도입하니까 정작 돈많고 정보많은 기득권 학부모들이 자녀들 생기부 만들어주면서 격차를 더 벌림. 대표적인 케이스가 조민이지. 블라인드 채용도 마찬가지지. 공공기관 인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다 알잖아. 오히려 뒷문으로 채용시키기 더 쉽지. 평가 항목 조작하기가 옛날보다 더 쉬우니깐. 그러니까 사람들 분노 부추기고 공정이 어쩌고 하면서 선동하는 인간들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는거야.

  • @user-fk5ql8fy4z
    @user-fk5ql8fy4z10 ай бұрын

    공정이라..다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라는 곳에서 같은 시간을 갖고 공부를 했으며 그 결과를 대학이라는 잣대로 평가합니다 님들이 오너라고 생각해봅시다 월에 몇백을 부담해야되는데 좋은 대학교다는 사람을 뽑고싶지 않은가? 이기적은 생각만하지말자 젭알! 당신들이 오너라 생각해보면 답이 보입니다

  • @user-bt5do3gb6u
    @user-bt5do3gb6u4 ай бұрын

    원래 세상은 안공평함 한국에 태어났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행운인걸 모르나봄

  • @KOREA_INFP
    @KOREA_INFP10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에 공정하게 공부를 안하고 대학이름 달라서 차별 받는다 생각하는건가... 지방대 나왔지만.. 글쎄요. 능력 키우고 스펙 키우면 그래도 다들 잘 살고 있는거 같아보입니다. 저는.

  • @user-nu3mc6nx6c

    @user-nu3mc6nx6c

    10 ай бұрын

    차별 받는게 아니라 당연히 능력제 사회가 맞고 더 대우는 받아야 하는데 모든게 장단점이 있듯이 이런사회는 문제가, 능력이 더높은 사람이 대우를 받아야 하는게 당연하긴한데, 그외에는 사람취급을 안한다는거임. 아예 잘하던가 어중간하게 잘하면 못하는거랑 비슷한게 됨. 즉 노동을하면 무슨일이든 평범하게는 살 수 있어야 하는데 일등이 아니면 살수가 없는 나라 현실임. 뭐 그냥 그렇다는 거임

  • @user-kh5qc4ir2e

    @user-kh5qc4ir2e

    10 ай бұрын

    제가 당신보다 학벌이 좋을것 같은데 당신은 영상의 주제 말하고자하는 바를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네요. 이런 댓글 함부로 다는거 아닙니다. 영상에 나온 어떤분이 상위스펙의 사람들과 같은 처우를 바란다고 했었나요? 이런 비아냥 같은 시선이 사회에 팽배하니 요즘 청년들이 힘들다고 하는겁니다.

  •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10 ай бұрын

    @@user-nu3mc6nx6c 직업에 대한 인식은 본인들이 가꾸는 거임 대접을 원하면 직업에 대한 환경부터 바꾸샘. 가령 딸배의 경우는 법을 잘 지키던가

  • @user-nu3mc6nx6c

    @user-nu3mc6nx6c

    10 ай бұрын

    @@user-su5fz9to3p 직업에 대한 얘기가 아닌데요;;;

  • @JinnYoungKim

    @JinnYoungKim

    9 ай бұрын

    그래서요? 재능의 차이를 이나라는 노오력하면 이긴다고 기만한셈이군요

  • @hph1185
    @hph118510 ай бұрын

    힘든거알겠어요. 근데 블라인드건 뭐건 애초에 성인까지 해온 노력과 삶의 태도가 다른데 더 나은 대학의 사람들과 공평한거자체가 불공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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