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단편 드라마 ☝🏼Sub CC ☝🏼자막에 오타가 있습니다!! 😭 조현정 instagram.com/h.j_hp.l 박서영 instagram.com/myc_psy 서영이의 먹고살기 kzread.info/dron/Lud4SS5yVIOdLeK1C2WQPQ.html 박찬호 instagram.com/actor_chano 박찬호 유튜브 kzread.info/dron/D8oVgyROommTUXaPhaktjw.html 한승민 instagram.com/seungnnini 팡팡 instagram.com/pangpangstudio_official

@dlalsrb2k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지만 슬프네요...ㅠ

자존감 낮은분들 해결책 : 남이랑 연애하기전에 자신이랑 먼저 연애할것 자신이 뭘 원하는지 뭘해야 기쁘고 즐거운지 부터 찾아보고 자신부터 사랑할것 지금 같은 상황이면 평생 남 비유나 맞추며 불행하게 살거임 자기 자신부터 찾고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으셈 끝

@user-lo6dw3lr8y

2 жыл бұрын

졸라 멋있어

@user-rg9tm8ql8y

2 жыл бұрын

ㄹㅇ 제발 자존감 낮은 쩌리들은 연애한다고 겨나오지마라 주변 사람 피말리게 하지말고

@user-zb5sv7ul9e

2 жыл бұрын

@@user-rg9tm8ql8y 말을 그렇게 하니까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자꾸 자존감이 낮아지는거지

@rainwheat0711

2 жыл бұрын

비위

@ju7song473

2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과거에 자존감 낮았던 나에게 서영이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괜찮아 서영아 조금씩 노력하면 바뀌더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선플운동본부

2 жыл бұрын

14:25

짧대랑 픽고의 만남ㅋㅋㅋㅋ

@user-mb4cr1hx7x

2 жыл бұрын

진짜 머임 이거…?

@user-li9rn4ph6r

2 жыл бұрын

동덕이 나와서 놀랐네

@user-nb1kh8hg6x

2 жыл бұрын

짧대감성픽고+짧.대=팡스

@user-qv6xg1mp9u

2 жыл бұрын

픽고 짧대 짭이잖아 ㅋㅋ 유머코드 부터 주제랑 다 ㅈㄴ 똑같고

@beomgyu08

2 жыл бұрын

@@user-qv6xg1mp9u 픽고가 짭?

2:05 자존감 진짜 낮은 사람들은 저렇게 남욕도 못합니다. ㅋㅋㅋ 무조건 자기탓부터 함. 내가 매력이 없으니/내 잘못 때문에 남자친구가 나랑 있는 시간을 피하는구나 이런 식ㅇㅇ

@user-rx7tm5qu5x

2 жыл бұрын

ㄹㅇ 내가 그럼 누가 무슨 말만해도 혼자 몇천가지 상황을 다 상상하고 왜그러지?->내가 뭐 잘못했나?->나는 왜 이따구지? 항상 이런식... 너무 힘듦ㅠㅠㅠㅠ

론나 난줄...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주변사람들이 좋은말 해줘도 들어 쳐먹을 생각 없고 남의 의견이 먼저고 거절못하고 문제 생기면 다내탓이고.. 자존감 높은 애들 넘나 신기할뿐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ㅎㅎ

@theblues1905

2 жыл бұрын

상대방 의견따위 무시하는 이기심이 문제임. 자존감이랑별개임. 님은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이기적인거임. 이기적인걸 이겨내면 자존감은 저절로 올라갈거임.

@theblues1905

2 жыл бұрын

@@user-mo9tt1jf1o 잼민이는 너지ㅎㅎ

@user-cs2yn5tg3f

2 жыл бұрын

타의적으로 눈치만 보고 상대방을 너무 과배려하는 성격을 어떻게 이기적으로 몰아가냐ㅋㅋㅋㅋ 이기적인건 본인밖에 모르는 거고 저건 나때문에 피해입을까봐 난리치는건데

@user-hg9en6cr2k

2 жыл бұрын

@zguchizoyf j 좀 거칠게 말하긴 했지만 동의함... 나도 내가 착한게 아니라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이런 이유 때문에 물론 영상처럼 심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나한테 있는 부분이라 저렇게 행동해서 착하다는 말 들을 때마다 언젠간 내가 착하고 좋은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게될까봐 너무 무서움..

@user-cs2yn5tg3f

2 жыл бұрын

@zguchizoyf j 그럼 개차반 인성 다 드러내고 다님?? 숨길 노력이라도 하겠다는게 다행인거 아님?

ㅋㅋㅋ 이때 특효약. 미안해 할때마다 뽀뽀한번씩 해달라고하면 분위기 달달해지고 자존감 높아짐ㅋㅋ

@user-rj2sv7nt3i

2 жыл бұрын

와...이거써봐야겟네유

@theblues1905

2 жыл бұрын

좋네ㅎ 서로 기분안나쁘고

@rangseon

2 жыл бұрын

ㄹㅇ자존감낮은 여친한테 특효임 난 이 영상보고 남자새끼 갈통 망치로부시고 싶었음 지 여친이 자존감낮은거 뻔히 알텐데 그냥 답답하다고 짜증부터냄 공구사가야겠다 망치사러

@theblues1905

2 жыл бұрын

@@rangseon 저런애들특이 오지랖은 오짐. 연애하기전엔 이래라저래라 연애고수마냥 얘기하는데 막상 저상황이 지한테 닥치면 아무것도모름. 뭐 모르는척일수있고

@user-nf7mc7ul5k

2 жыл бұрын

오오~~~~~~!!!!

5:47 도망가는 것도 웃긴데 그걸 쫓아가는 거에서 진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미안해보다는 고마워를 더 자주 씁시다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저게 그냥 드라마가 아닌... 진짜 자존감이 목마른 시대...자존감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을 이해할 줄 알았음 좋겠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존감을 높여줄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사실 하나하나의 인생이 영화와 같은데...모두가 영화의 주인공인데...

@user-fs8bv3vp6h

2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 자존감이 아주 낮았었어요..친구랑 장난을 치는거라곤 하지만 너무 쉽게 무릎을 꿇었고, 진심으로 꿇었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제 시선은 땅에 고정되어 있었고 저 자신이 미워서 운 적도 있었죠 하지만 현재 가장 친한 친구와 친구가 되고 친해진 이후로 그 친구는 제 칭찬을 자주 해주면서 제가 괜찮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해주었고, 덕분에 바닥을 뚫을 것 같았던 저의 자존감이 일어섰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제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저에겐 여자친구보다 더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느끼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나를 1순위로 두세요. 내가 항상 우선순위이어야 합니다. 조금은 이기적이여도 괜찮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라는게 아니라 내 자신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남에게 맞추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당신의 생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사람이 말하는 한마디마다 모두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말에 생각보다 큰 의미를 담고있지 않습니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미안하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 이유는 내가 잘못한 실수에 대해서 상대방의 기분이 많이 나빴을 것이라는 복잡한 여러가지 생각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 미안해 대신 알겠어, 고마워 등 긍정적인 단어로 바꿔서 말해보세요.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완벽해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최악입니다. 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다른사람이 떠날까봐 불안해하지 말고, 떠난다면 떠나게 내버려두세요.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친구들 중에서도 손절해야될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멀어지세요. 그 외에도 남에게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고, 남에게 맞추지 않는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컴플렉스는 피부였는데, 여드름이 많이 나서 친구들이 놀려대곤 했었죠. 군대에서 배운 좋은 식,생활습관과 피부과를 통해서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과거에 이랬었던 기억이 있어서 제가 예전에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을 토대로 최대한 해결방안을 적어 보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user-hv4wo8wd6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e-wd7g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user-bc6uj3dp8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f2po8ti2r

2 жыл бұрын

이게 알면서 잘 안되는게 문제

@user-ts1ym4bt5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짜ㅠㅠ❤️

진짜 연애는 아닌데 친구 사이나 썸탈때 저럴때 많음... 맨날 내 의견내는게 좀 그렇고 누가 조금만 싸늘하게 반응해도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고 내 성격 티 안낼려고 더 과하게 행동함...

@user-rr3gy2qf7i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적어주고 저랑 이름도 비슷해서 더 눈길이 갔습니다

진짜 친구든 연인이든 자존감낮으면 너무힘들다… 괜찮다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오랜시간 천천히올려줘야하는데 보통일이아님 결국 서로눈치보는상황나오는데 하… 내이야기라 슬프네 무엇보다 자존감낮은 여자친구가 그누구보다 힘들어하는모습보면 진짜 가슴무너진다 누구보다 노력하는거보이는데 그러지않을려고 발버둥치는것도 보이는데 ..지켜보는입장에서 많이슬프다..

@fragmented_fragrance

2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분을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보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이따금 연애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순간이 찾아올 텐데, 부디 힘내시라는 말밖에 들려줄 수 없네요 여자친구분이 자신을 더 사랑하고 다독여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눈치보지말고 자기의견내는걸 남자는 원했을텐데 ㅠㅠ 너무 배려해서 생기는 문제인듯 하네요 서영님 단발성 출연인줄 알았는데 꾸준히 나올듯 싶어 괜시리 좋은 1인 ㅎ

와... 진짜 나 같아서 웃으면서 볼 수가 없네 ㅠㅠ

서영님 진짜 신기할정도로 동그랗다

@user-cp2vr1xb6k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또 그릏게 귀여움

와 근데 저랑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 보는거 같네요 ㅠㅠ 누가봐도 이뻤는데 자기 못났다고 사진 한장 안찍을려고 하고 너 나 왜 좋아해? 시도때도 없이 물어보고 너무 공감가네요

@user-um8xt2pp6q

2 жыл бұрын

@@biblesong9894 별로라긴 보단 만나면 좋고 행복한데 관계가 오래가면 오래갈수록 제 자존감도 낮아지는거 같고 지치더라고요

근데 백날 방에서 난 날 사랑해 해도 안되더라 그냥 하나씩 뭔가를 성취해나가면 자존감올라감 결국 생각이 아닌 행동을 해야 변함

@user-ih2vg6ex8c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인정!!! 저도 그렇게 자존감 높인 케이스 입니다!! 여러분 진짜 하나 하나씩 행동을 바꿔 가면서 자존감 높여가는 방법 너무 추천드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정말 한 번 꼭 꼭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당!!!☺️☺️

서영님은 사람 자체가 자존감 높아보여서 이런 연기 할 거라곤 생각도 못해 봄

1:05 동덕…동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진짜 이쁘다

진짜 너무 공감됨 누가 이쁘다고 하면 왠지 비꼬는 것 같고 거짓말 치는 것 같고 누가 나랑 연애 하면 얘가 진짜 나랑 왜 사귈까 설마 나 안좋아하는데 만나는건가 싶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랑 같이 있는 사람도 힘들겠지만 자존감 낮은 사람도 속으로 생각 많고 마음고생 심하고 진짜 힘듦

마지막에 또 저런 생각하면서 자존감 낮아지겠네 안타깝다하고 있었는데 변화할 수 있을까?하며 혼자 괜찮다고 되내이는 모습에 뭔가 소름돋고 조금 울컥했다 괜찮아

너무 진짜 있을법한 상황이라 안타깝다.. 정말 별거 아닌데 질리고 헤어지게되는 상황

서영님 진짜귀여워 아 ㅋㅋㅋㅋ 볼살팡팡해서 진짜 귀여움

전여친 자존감이 진짜 바닥이였음 사귀는 내내 자존감 올려줄려고 진짜 많이 노력하고 그랬는데도 그대로였음 ....

자존감이란 왔다갔다 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제 주변에도 자존감이 낮다고 스스로 얘기하곤 하는 지인이 있는데 주로 하는 말들이 있어요. "내가 이런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 걸까?" "내가 이렇게이렇게 해서 그 사람이 기분이 상했나? 내가 좀 더 참았으면 되나?" 이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제가 주로 대답해주는 말들은 주로 짧게 끝나곤 합니다. "그게 왜?" "그럼 안 돼?" "싸움은 쌍방이야. 왜 너만 잘못했냐? 그 사람도 참았어야지." 그런 저에게 친구는 이렇게 얘기하곤 해요, 넌 멋있다고. 근데 전 그냥 진짜 생각하는 그대로 말해주는 거고 제 친구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서 솔직하게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전 제 친구가 절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무조건 잘났다는 게 아니라 스스로가 스스로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야 주변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달라진다는 거, 그걸 좀 더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건네는 저만의 위로에 친구가 감동받아서 우는 게 슬퍼요. 앞으로는 울지 말고 "그럼, 알고 있었어, 당연하지."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 스스로의 단점만 보는 행동을 조금만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는 저를 만나는 게 힐링이래요. 근데 전 제 친구한테 힐링이 필요없었으면 좋겠어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하기에 나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그 가치를 더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Mei메이

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이네요... 일본어J님같은 친구를 둔 그 분이 정말 부러워지네요 ㅎㅎ 저에게 한 말은 아니지만 덕분에 감동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 멋진 마음, 모습 쭉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nr4pe1my6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친구시다ㅜㅜ 댓글이ㅜㅜ

인프피의 냄새가 난다.. 잉뿌삐 칭구들 화팅!!

@user-fr8jv5ek4k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은 엔팁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줬당 고마워 자존감 높아질게ㅜㅜ

저게 한 두번이면 안타까워서 계속 반응해주는데 계속 옆에서 찡찡대면 짜증나 죽겠음

상대방을 위하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거랑 자신을 깎고 비하하는거랑은 다른 걸 구분해야됨.

진짜 제 얘기 하는 것 같아서 많이 눈물 나네요;; 사람들이 나한테 칭찬해주면 신경 써준 것 같아서 더 미안하고 부정적인 생각 좀 고치라고 할때마다 어떻게 고쳐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살아왔으니 사람들 다 저를 만만하게 보고 연애도 잘 못해요…ㅠㅠ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응원할게용🥰

@theokim0

2 жыл бұрын

우선 자신에 대해 공부하시는게 좋을듯 먼저 자신이 뭘 원하는지 고민해보고 어디 적어두시고 남을 사랑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그럼 문제라 생각하신 부분들 없어질듯

@user-oz7le8tf5g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모든 연락을 끊었어요 적어도 무시는 안 당하네요 이젠...

@user-xg1es8od3m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외모가 괜찮은 편인데도 내가 나를 봤을때 너무 별로고 못생겼다 생각해서 우울해했고 자신감이 없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좋게 봐주고 잘생겼다 해도 예의상 한 말이겠지 생각했고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면서 아니다 나 너무 별로다 해버렸고요 그러다 보니 처음엔 저를 매력적이게 봤던 사람들도 나중엔 실제로 그렇게 보더라구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 사람은 너무 대단해 보이고 잘나보이는데 내 자신은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상대방 또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도 다가가지 못하고 다가오는 사람도 스스로 밀어낸적도 많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내 자신을 사랑해라 라는 말이 있죠 처음엔 그게 뭔 개똥 같은 소리인가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잘 알고 있어요 많은 사람을 만나서 겪어보니 진짜 못돼먹은 모지리들 많구나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때서야 나 정도면 괜찮은거였구나 에서 점차 나만한 사람도 없구나 싶게 됐고 지금은 그냥 내가 짱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도 많고 진짜 인간계를 벗어났구나 싶은 잘난 사람들도 많고 그에 비하면 아직도 난 초라한 사람이라 느껴질때도 있지만 못난 사람들은 더 많아요 물론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건 좋은 방법니 아니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존감을 채우기위해 그런 행동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야 낮아진 자존감을 채울수 있는지 아예 모르니까요 그렇게 어느정도 채우다 보면 진또배기 자존감이라는게 조금씩 생기게 되는데 그때부터 나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수 있는거 같아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보면 자신감 또한 많죠 그런 자신감 있는 모습을 주변에서는 매력적으로 생각하구요 자신감 자체가 자존감이 있어야 나오는거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거기에 속아 나도 모르게 자존감이 올라옵니다 쉽지 않겠지만 기죽지 말고 내가 짱이다 하는 마인드로 지내보세요 짱 아닌거 나도 알고 다른사람들도 알아요 근데 그냥 속으로 그러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 한테도 최고가 돼있고 주변 사람들 한테도 최고가 돼있을 거에요

@j_507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정적인 생각을 고치라고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무례한 거에요.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대뜸 고치라고 하는 거니까요. 부정적이라도 괜찮아요. 남들에게 미안해해도 괜찮아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면 어때요? 난 내가 애틋하잖아요. 애써 고치려고 하기보단 아, 나는 이런 장단점이 있구나. 나는 이럴 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구나, 하면서 스스로를 지켜봐주시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쳐야 한다는 강박에 혹시 시달리고 계시다면 그래도 된다고,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신 스스로의 단점만 보지 마시고 장단점을 함께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user-pq7cy2tx6x

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내 마음이 싫어!라면 입으로 싫어!!하고 뱉으면 되는거에여!!!!!! 사람들은 별로 남일에 관심없어요 그래서 내 마음 가는대로 해도 별로 신경안씁니다!!!!!!!!!36년 살아보니 정말 그렇슴다!!

어릴 때부터 "못생겼다" 라는 말을 듣고 살아서인지 진짜 못생긴사람한테는 못생겼다고 안 놀리는 걸 알면서도 세뇌가 무섭다고 친구들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줘도 영상 주인공처럼 믿질 않았다 학창시절 누가 날 좋아한다고 하면 서영이처럼 왜? 날 왜 좋아하는거지? 항상 의문이였고 낮은 자존감에 절여져있었다 근데 지금이 되어서야 집밖에 안 나가니까 내가 제일 소중해지더라 아프거나 죽으면 다 끝인건데...,란 생각과, 오히려 사람을 안 만나니 내가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항상 남 눈치만 보던 성격은 "까짓것 꼬우면 그렇게 생각하라고 해 내가 우선이야" 라는 마인드로 변했고 소심했던 성격은 조금 변했다 현재 2n살이 됐는데 아직도 안좋은 피부도 콤플렉스고 외모도 마음에 들진 않지만 과거 낮은 자존감에 절여진 1n살보다는 변화한 나를 느낀다 요즘 세상에 마냥 착한건 착한게 아니라고, 오히려 우유부단하고 눈치만 보는 게 상대방이 더 짜증나고 힘들다는 걸 깨닫고 나서야 좀 더 과감한 결단력이 생긴 것도 같다(그래봤자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하는 정도) 만약 서영이처럼 낮은 자존감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코시국에 집에서 저처럼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걸 추천합니다 병걸리거나 죽으면 다 끝인데 남 눈치만보다 가는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착한게 마냥 착한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저도 이 부분 때문에 많이 고쳤음) 영상에서 나왔듯 주변사람은 복창이 터지니까요... 자존감 낮으신분들 많이 보이는데 전부 자존감 많이 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Love myself

서영님 자존감 낮은 연애 너무 너무 공감 된다

@user-ct5wr8ir3o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서영님 자존감 아주 높은 티가 엄청 많이 나요.... 자존감 낮은것은 티가 많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서영언니 목소리도 좋구 얼굴은 특히 더 이뻐요ㅜㅜ치즈필름,팡팡스튜디오 다 재밌었요!

남자분 연기 잘하신다... 진짜 천연덕스러워서 킹받아 ㅋㅋㅋㅋㅋㅋ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자기가 주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거라고는 감히 생각도 못함 (내가 그랬음...) 자존감 낮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상대방이 무조건 똑같은 칭찬과 조언을 되풀이하게 되어 있음 ㄹㅇㄹㅇㄹㅇ임 그러다 보면 상대방이 어느 순간 한계치를 느끼게 됨 자기 딴에선 아무리 진심 어린 말을 해줘도 절대 귀담아 듣는 것 같지 않으니까, 얘가 도대체 날 뭘로 생각하는 거지 싶은 거임 그러다 보면 자존감 낮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걱정하고 아껴주던 이들도 지쳐서 하나둘 다 떠나감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당장 자존감을 올리기가 어렵다면 적어도 상대방의 진심을 내 마음대로 왜곡하거나 투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법부터 연습해야 함 (가령 누가 날 예쁘다고 칭찬해주면, '나 안 예뻐요'라고 맞받아치며 자기 매력을 곧바로 깎아먹는다거나, '왜 날 예쁘다고 말해주세요?'라고 날카롭게 반응할 게 아니라 '고마워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함 그게 상대방과 대화하는 예의임) 그리고 자기를 낮춘답시고 과하게 겸양 떠는 것도 어떤 의미에선 오만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함

이거 진째 내 얘기라 공감되요.. 자존감 낮아서 애들이 높여줘도 계속 혼자 바닥치고 다른사람이랑 비교하게되고...

내 여자판이 저기있구나.. 연애 못한거라 다행인건가. 그 항상 붙어있는 '미안해.'

저랑 너무 겹쳐 보여갖고 몰입이 잘 됐습니당 ..🥺

여기서 치즈인지 고기인지 나오는 분들이랑 뭐 그냥 그렇다고 하는 분들 다 나오니까 음... 좋다 ㅎ 어 f뿅 🏀

@chnoha046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ㅈㄲㅋㅋ

@rangseon

2 жыл бұрын

뒤에 어 뿅 이거 잔여친말투였는데 여기서 보니까 ptsd오네

너무 공감돼서 눈물나요ㅜ

저런 사람들 상대가 왜 미안하냐고 묻는 데 지도 뭐가 미안한지 모르는 게 킬포ㅋㅋㅋㅋ

성격 나랑 똑같아서 공감돼 울다가 배우님 나랑 다르게 예쁘셔서 현타와서 더 움 저분은 그냥 자존감이 낮은거고 나는 분수에 맞는 느낌..

@user-fy1sn1ci7z

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멋진 사람이에요! 자신감을 가져요

@user-yj5fz6tg9m

2 жыл бұрын

씁슬..하네

@user-vp8ox5hw2q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은 게 분수에 맞는 사람이 어딨어요 자존감 뜻 자체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건데..! 충분히 멋진 사람이실거예요

@user-xc4ui3hj8b

2 жыл бұрын

으잉.. 분수에맞다뇨 진짜 다들 소중하고 아름다운사람들인데 ㅠㅠ 슬프네요

@user-eo8de1xw5p

2 жыл бұрын

내이야기같아서 더 슬프다

서영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12:14 특히 여기 눈빛연기

@Lux_0404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깜빡이는데? ㅋ ㅋ ㅋ ㅋㅋ ㅋ

@wonlog1418

2 жыл бұрын

@@Lux_0404 당황한 눈빛 표현한 거자나여

@Lux_0404

2 жыл бұрын

월로 wonlog 그걸 몰라서 말하겠음? 과하게 깜빡인다고 ㅋ ㅋ ㅋ ㅋ ㅋ ㅋ

@user-fl1jh9ny6i

2 жыл бұрын

@@Lux_0404 저게 오히려 더 당황한 게 잘 보이는 연기인 것 같은데

@user-ft7xy8sr5s

2 жыл бұрын

ㅇㅈ... 몇 년 뒤에 웹드 말구 티비에서도 봤음 좋겠다 ㅠㅠ

너무 힘든날, 위로 받고 싶은날 아무도 없을 때 나 자신을 다독이며 "괜찮아, 잘할 수 있어, 잘될거야"라고 말하던 순간이 떠올라 마음이 저릿하다. 너가 매력적인 사람이라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서영아

너무 제 모습과 흡사해서 마음아프지만 계속 보면서 고쳐야겠어요..특히 연애할 때의 모습이 저랑 똑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우와 서영님 팡팡스튜디오에나오시나봐요 오늘첫출연이에요ㅎㅎ 감동이에요 ㅎㅎ

애인이 나를 불편해하나? 하는 마음에 나도 불편해지는 느낌....

서영님의 연기력이 폭발하고 있었구요〜🥺✨💚 지난 회와 전혀 다른 인물인데 이렇게 끝까지 연기하셔서 존경,,, 💛

ㅋㅋ소개팅남 연기가 최고시네요ㅎㅎ

동덕이댜❤

일단 행동하고, 말하고, 저지르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세요. 내가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아무렇지않다는 반응이 위로가 됩니다.

아 너무 공감 돼서 슬퍼요 ㅠㅠ 이 영상 보고 깨달은 거 같아요..!ㅠㅠㅠ

와 너무 공감되서 웹드보면서 울뻔한건 처음이네... 괜찮아....

제발.. 서영님 시리즈 나오면 좋겠다..

서영 님 너무 귀여우셔ㅠㅠㅠㅋㅋㅋㅋㅋ

하... 진짜 완전나다. 예전에는 저거보다 심해서 유트브 댓글도 내 의견 내는거니까 차마 무서워서 못적었는데ㅋ... 저거는 진짜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라 조건 반사처럼 나오는거다 완전 인프피의 표본임.. 어색하거나 잘보이고 싶은 사람한테 지금도 진짜 저렇게 되서 남친이 나한테 미안하다 말하면 화냈음ㅋ... 뭔가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해서 누구도 이 마음 모를꺼라고 생각했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거 하나로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서영이 목소리 반전이라 매력있다

나도 자존감이 되게 낮은 편이라서 방어기제로 똘똘 뭉쳐서 사는데, 에 보면 판사세포가 나와요. 걔가 내리는 판결은 항상 결론이 똑같아요. "유미는 항상 옳다! 유미무죄!!" 나는 그거 보고나서 내안에 판사세포를 하나 만들었어요. 나스스로에게 자신없을때 항상 내편을 들어주는 존재를요.

치즈필름 짧대 팡팡 다 모엿넼ㅋㅋ

??? : 미안하다고 한 걸 미안해하는 내가 미안해.

너무재밌어요 편집 대박 ❤️❤️❤️

댓글 나 칭찬해주는것 같아서 기분 개좋다

서영님 진짜 이쁘다…

과거 나 보는 것 같아서 짠하고 그러네ㅜㅜ 자기반성의 끝판왕

아니 ㅋㅋㅋㅋ 안기모씨... ㅋㅋㅋㅋ 여기서니오시는군요 ㅋㅋㅋㅋㅋ

This reminded me that Before loving someone,Loving yourself is more important

눈물 난다.. 내가 울고 싶을 때 항상 찾아보는 영상중에 하나😌 마음속 깊이 있는 다른 사람에게 틀기기 싫은 약점을 건드는 것 같은 느낌..ㅜ

7:57 이때 여자분 진짜 나같다 살짝 영상에 나온 여자분은 상대 배려해서 하는 말인거 같기도 하고 나랑 말하는 의도가 다른 거 같긴 한데 난 일단 선택장애인것도 있고,, 잘 보여야하거나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뭔가 음식이라던가 음악이라던가 영화나 드라마같은 아주 사소해보이는 것도 뭔가 내 취향을 내놓고 싶지 않달까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는 싫어했는데 내가 이걸 좋아하는 거 보고 상대가 정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던가,, 좀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듬 괜히 그냥 말 피하게 되고, 안하게 되고,, 좀 말 하나하나에 다 신경씀 이 말을 했을 때 상처받진 않을까, 격 떨어져 보이진 않을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아까 한 말 그 애가 싫어하는 말이었던 거 같은데 화났나, 아까 말투가 좀 화난 거 같던데 내가 뭘 실수했나 뭐 이런거.. 그냥 그 사람한테는 완벽해보이고 싶고 미움받기도 싫고 싸우기도 싫은데 또 이게 말이 내 맘대로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가 안되고,, 요즘엔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너 좋아하는 거, 그냥 아무거나" 이런 것도 상대가 질리고 싫어한다는 얘기들 자주 보고 들어서.. 일부러 좀 흔하고 괜찮은 거 말하거나 조금씩 솔직해지려고 하는데 어렵긴 함...ㅋㅋㅋ 진짜 여자분 생각 많은게 완전 나같다니까.. 나도 고치고 싶은데 이게 진짜 내 맘대로 안돼ㅜㅜㅜㅜ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 근데 이런게 진짜 제일 무섭고 나도 나한테 짜증나는 점은 이렇게 했는데도 사람들이 피곤해하고 질려하면 그때부터 또 '아 이렇게 말한게 문제였나, 역시 이렇게는 하면 안되는 거였어' 하고 후회하고 말 할때 저렇게 다시 신중해지고 소극적이어지고,, 무한반복임 이게 나한테도 너무 화가 나고 나도 말 잘해서 잘 보이고 싶은데 진짜 마음대로가 안됨.. 생각 적게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연기를 잘해서 자존감 없는 모습 자연스업게 커버치고 계시지만 ㅋㅋㅋ 저리도 매력적인분이 스스로 이쁘신걸 모르시니 이해는 안되네요 ^~^

동덕이랑 현실 친구 하고싶은 느낌ㅜㅜ

자존감 낮은건 감당 가능함 자존감+자격지심+자존심은 진짜 최악

연애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본인도 힘들고 상대방도 지치고..ㅠㅠㅠㅠㅠ

당당하게 살기!! 제 좌우명입니다. 오늘 영상 보니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공감하면서 보았습니다. 소심한 사람들 모두 화이팅!!

@PANGPANGSTUDIO

2 жыл бұрын

응원하겠습니다!🎅🏼

@user-ez5jm4dw2q

2 жыл бұрын

소심한 거랑은 다름… 나 안 소심한데 자존감 낮음

자존감 없는 인프피의 연애를 보는 듯 했어요!ㅎㅎ

내 친구 중에도 저렇게 뭐만 살짝만 뭐라고 말해도 웃으면서 말해줘도 미안해가 먼저 나와서 내 앞에서는 미안해 금지라고 말했더니 '알았어 미안해..'라고 하더라ㅜㅜ 진짜 분명 예쁘고 진짜 나보다도 매력적인 사람인데 너무 속상해

썸네일 서영님 존예... ㅠㅠㅠㅠ

어떤틀이나 이미지에 메어 자기자신을 그것에 맞춰가는 사람보다는 내가 어떤사람인지를 먼저파악하는게... 가진걸 감사히 여기고 활용하는 사람이 되시길!

엄첨 귀엽다

옆사람의 온전한 관심과 칭찬 또는 애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같다ㅠ 안타깝네.. 배려심이 많다고 하기엔, 저런사람들은 옆사람까지 갉아먹는 것 같더라.. 중학교 다닐때 한 친구가 그랬었는데, 아무리 자존감 올려주려고 같이 노력해도 스스로 깨고 나오지않으면 안되는 것 같았음..

자존감이 곤두박질치는 이유는 사실 다른게 아니고 주변어른들이나 단체때문일 확률이 많음. 굳이 쳐맞는거 외에도 이유가 있거나 없는 갈굼이나 압박을 많이받는다던가 자신이 완벽해야 한다는 자기자신에 대한 강박관념이라던가 등이 있을수있음. 다른사람들보다 특히 자존감이 떨어진다 생각된다거나 그런소릴 듣는다면 의심해볼만함. 만약 이런사람이 있다면 해줄수있는말은 일단 당신탓은 절대 아님. 그리고 그 단체에서 최대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함. 못한다면 최대한 자기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셔야됨. 그리고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조금씩만 채워나가시면 됨. 난 운동과 말빨이 부족해서 매일 30분씩 운동하고 30분 써서 일기씀. 그리고 내가 적은건 내가 나한테 하는말이기도 함. 다들 그래도 나보단 좋은사람들이지 않겠음? 한참 부족한 나도 아등바등 이러고 사니까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ㅎㅇㅌ

남자는 뭐먹자 뭐하자(나랑 뭐하고싶구나)당당히말해주는걸 더 내가 가치있다고느껴지고 더좋아죽습니다 맞춰주는것보다 너가원하는거 나도들어주는사람이 되고싶은 소중한가치있는사람이 되고싶으니까요 맞춰주면 상대는 나혼자만 연애하는 너낌 들걸요제가맞춰주기만하다가 누가나한테 뭐먹자 이거먹고싶어 하면 콜 기분좋았그든요 반대로 나도해주면 기분좋을것같아서 합니댜

서영님 머리 묶으니까 훨씬 예뻐요 ㅠㅠ 자주 묶어주세요 ㅠㅠㅠ

ㅜㅜ공감되서 넘슬프네여 눈물이나네😢

모든 자존감 낮은 분들 내 자신이 좋아하는 걸 먼저 찾아보길 ..

서영님 목소리 너무 좋다...하...

찬호 배우님은 볼때마다 재밌네 ㅋㅋ

속상하다.. 저렇게 좋아하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미운 모습도 좋은 모습도 결국 그게 다 나더라구요 좋은 모습은 남이 얼마든지 좋아해줄수 있지만 미운 모습을 보듬어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누구보다 내가 날 더 사랑해줘야죠 세상에 나의 두가지 모습을 온전히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내 단점도 단점이 아니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여러분들 보두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 치즈필름에 나오셨던 서영님이시네요ㄷㄷ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쿄쿄

소개팅 남자분 모태솔로 게임에 나오시는 배우분이신 거 같은데 연기 잘 하시네요

이영상보고눈물나왔어요ㅠㅠ

반도 안봤는데 울었다 어제 소개팅했는데 심란하기만함 나이 먹었는데도 안고쳐짐 속상하구만

진짜 나같은 느낌이 있다 .. 난 나 못 생겼다고 생각하고 내 남자친구가 훨씬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이 상황 보니까 꼭 나 보는 것 같음.. 자기 주장도 없고 자존심도 낮아서 그런지 진짜 이거처럼 계속 눈치 봄..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 저건 남자친구 입장에서 좀 미안할거임 ..계속 미안하다 그러고 .. 당황스러울 것 같음 ㅜㅜ 저 상황에서는 서영이를 위해서도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 계속 미안히다 그러는데 질리지 .. 일단 여자애가 자존심부터 높여야 될 듯

서영님이다!!! 귀엽..👍

아 재밌어욬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미칠거같다

진짜.. 너무 공감된다

자존감 낮으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나 자신을 제일 제발 먼저 사랑해주세요 세상에 나를 먼저 사랑하면 모든것이 행복해보지조 자신감도 높아진답니다!

상대가 저러면 어렵긴 하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