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순환의 굴례 나를 사랑하지 못 한다 -> 사소한 일에 불안, 집착, 예민함을 느낀다 -> 상대방이 지치게 된다 -> 결별 -> 나를 사랑하지 못한다.

@db63fhe

3 жыл бұрын

괄호치고 무한반복

현대사회의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요즘 청년들은 산업화되고 과열경쟁이 무르익은 시대에서 자라나, 어릴 때부터 과도하게 평가되고 수치화되었습니다. 너는 영어를 잘하고 수학을 못하고 몇등이고 몇퍼센트고 어느정도 급이고. 이게 인간의 가치를 매겨버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왜 나를 좋아하지? 나는 보여지는/수치화되는/객관적인 장점이 없는데.." 이런 마음이 기저에 깔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은 그저 당신이라는 것만으로, 그냥 당신의 미소, 말투, 작은 행동들과 거기에서 새어나오는 당신의 착한 마음들.. 그런 당신 자체가 좋을 뿐인 건데요...

@user-wl2hl6qb5k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남보다 나은사람도없고 못한사람도없습니다ㆍ한국에서는 도토리키재기 마니들하는데 저는 그냥 우스울뿐이네요ㅋ

@yeonghwankang8416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실제 세상은 다르죠~ 현명한 판단 하나에 나의 가치를 끌어 올릴수 있고 신념을 꾹참고 이끌어 가야 성공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건 정량적인 평가로는 절대 알 수 없죠 정성적인 부분 이니까요~

@user-yd8np8qb6b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찔금 나오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what_is_the_hand1e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문장이 참..... 인상적이네요

@khy9436

3 жыл бұрын

잉 감동ㅜ

과거 이상형이 기적처럼 먼저 다가왔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숨어버렸습니다 그분은 무슨 죄인가요 여전히 아픈 기억입니다

@nordscum

3 жыл бұрын

왜그랬어ㅜ

@flower-jp1om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

@daiseeeyy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러번...예전에 이런 심리학 강의 없던 10여년전.저런 사람들이 왜 날 좋아할까 두렵고 무서워서 미리 도망갔어요

@razorblade9942

3 жыл бұрын

나는 자존감이 낮아서 어쩔 수 없다. 라며 합리화해버리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지 뭐... 남들이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음.

@yjchoi4769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왜 그랬을까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예민하다 맞아요 늘 남의 시선에 날 맞추려하니 피곤해요 연애를 해도 행복은 잠시고 썸탈때만 좋고 연애가 시작되면 생각이 많아져요 혼자일땐 외로움에 허덕이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다 필요없고 연애에 있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는 딱 하나야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임. 이게 그냥 좋은 수준이 아니라 상대방한테 나를 깎으면서 다 맞춰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하는 감정이 커서 그럼. 진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난거지. 자존감 낮았던 사람도 자기 스타일이 아니고 그저 그런 사람이 내가 좋다고 먼저 다가와서 연애하면 갑의 연애를 하게되는거임 그땐 본인 할거 잘 하면서 연애도 잘함 즉, 자존감 낮은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너무 본인 이상형 같은 사람을 만나면 그 자존감 낮은게 폭발적으로 튀어나옴 이게 참 어려운 부분임.. 머리로는 백번이고 아는데 마음으로는 컨트롤이 안되는.

@namgunho3

3 ай бұрын

글좀 쓰네.. 공감한다 ㅠ

@Kim-bh2nt

3 ай бұрын

와씨.. 암만봐도 이게 진리다

@hindoong52

Ай бұрын

진짜 이백프로 공감. 저는 인기 많았는데, 이상형 만나서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자존감 낮다는걸 알겠더라요. 그는 완벽한거 같고, 내모습은 계속 부족하게 느껴지고....그러다가 나중에는 도망침. 😢

근데 자존감 낮으면 애초에 할 수 있는게 진짜 없... 구직면접만해도 자기를 회사에 어필할 pr을 해야하는데 자존감이 낮다 = 내 장점을 모른다로 직결되는 경우도 많아서ㅠㅠ

@user-wx5jn1mt8b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Minsang1st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ei5uk3pj9c

2 жыл бұрын

자소설...

@sahrahnghahndah

2 жыл бұрын

사회 및 문화 탓도 있음

맞아..자존감 낮으니까 연애 시작해도 딱 처음 드는 생각이 '너무 좋기는 한데..이래도 되나??' 였음..

사랑을 하는게 무조건 행복할거라 믿는 환상이 존재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iv5db5hb9w

3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fd3ks3zf8r

3 жыл бұрын

갓치만 사랑할땐 행복한걸...

@Nova1-

3 жыл бұрын

@@user-fd3ks3zf8r 자존감 낮으면 첨에 행복해도 얼마안가 뽀록남. 본인의 신뢰 부족, 사소한 일에 감정 상하고 제대로 표현 안하고 참다가 터뜨리기, 상대가 존중 없이 대해도 참기...등등으로 갈등이 생김 100%

@origin735

2 жыл бұрын

@@Nova1- 맞아용

@user-ib9qn2wp7t

2 жыл бұрын

이새끼 지금 제 앞에서 술 마시면서 사랑 고민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ㅌ 사랑 어렵다....

사랑의 가장 기본은 교감과 소통이다. 그러나 그런 교감과 소통이 되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도 능력이 없으면 그 사랑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 여기에서 능력이란 상대와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노력과 현실적 대응이다. 내가 나 하나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선 그 누구도 온전히 사랑하고 책임질 수 없다.. 그렇기에 한참 젊고 아름다웠던 20대때에 불같은 사랑이었으나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모든것을 갖추었다고 해서 사랑이 준비되어 곧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어찌보면 사랑은 내가 힘들때 나에게 오는 구원투수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아무때나 오는 것도 아니며 왔을때 그 사랑이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어떻게 지킬수 있을지... 그것은 존재의 핵심같은 문제이다.

1:54 사랑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 공통 관심사 찾기 신뢰; => 자존감 필요(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 6:00 사랑하면 행복할 것이다? 6:25 자존감이 낮은 사랑 상대가 떠날거라는 불안감 -> 의심 집착 예민 -> 결별 -> 자존감 하락 (순환)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맞아요 자존감이없으면 연애 못해요...ㅠㅠ 휘둘리고 이용당하고 상처받고.. 근데지금은 혼자지내면서 많이용기가생겼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sg3xr7nr5b

3 жыл бұрын

난트라우마때문에

저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연애도 일도 다이어트도 다 힘든가봐요. 무슨일에든 자신이 없고 나에 대한 확신도 없어요. 그래서 해볼까? 했던것도 시도하기전에 포기해요. 근데 또 나 자신이 안타깝고 안쓰럽고 그래요.

@user-uz4et2re5q

3 жыл бұрын

연애 넘넘힘들 보내주고 싶은데 그분이 싫어하고 엇떡케 함 좋을지 10년후에 보내주라구 ㅠㅠㅠㅠ 근데 데이트를 왜 안해주는지 알수가 앤 이라서 안해주나 글두 난 데이트하고 바람도 쐬고 싶은데 ㅠㅠㅠㅠ 이런연애 하고싶지 않은데 재미도 없고

@tokkired

3 жыл бұрын

@@user-uz4et2re5q 그게 과연 연애라고 부를 수 있나요?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지.. 그리고 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날 사랑한다면 다시 생각하게 될거예요

@user-ub5ub1dk8g

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작은 목표부터 해보세요 화이팅!

@son7797

3 жыл бұрын

ㅠㅠ맴찢 ..저두요..

@user-zy3ir8yl6f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20대는 열심히 뭐든 열심히 하는 시기..30대는 뭔가 소통을 해야하는시기..이해하려고하는시기

@is250QLD

3 жыл бұрын

20대...아무것도 안하고 싶...

@deadChannel44446

3 жыл бұрын

@@is250QLD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user-gv7tx8we1y

3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있어야 열심히하지 20년 월급 죽어라 모아야 서울 아파트 30평^^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이 나를 사랑하더라...

@user-mo8tb6hy9g

2 ай бұрын

^^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성공하는건줄 알았는데.. 제일 어려운게 사랑이었다니..참..

첫 연애때 그런 생각했었지.. 왜 날 좋아하지?

@marcia2740

3 жыл бұрын

좋아할수도 잇죠ㅜ 전 전남친이 지가만나자해놓고 나 왜만나?하는데피곤하더라구요

@marcia2740

3 жыл бұрын

@@db63fhe 뭐가 다른문제진 무슨말인지 모르겟네요 본인이 만나자고 계속 들이대놓고 당연히 좋아해서 만난건데 상대방이 본인한테 자신없으니 저한테 자기 왜만나냐고 물은거라구요 그래서 제가 피곤햇다구요 당연히 좋아하니 만나죠 선물받아달라고 그렇게사정사정해놓고 왜받아?? 하는거랑 똑같은거죠

@db63fhe

3 жыл бұрын

@@marcia2740 아 감사합니다 무슨말인지 이해했어요.. 호전적으로 나오셔서 무섭네요..

@marcia2740

3 жыл бұрын

@@db63fhe 제글 오해하셔놓고 제가 안좋아하는사람 만난다고한적없는데 절 그리 몰아가니까 그렇죠

@db63fhe

3 жыл бұрын

@@marcia2740 맞아요 제가 오해했어요..

자존감 낮으면 관계에 있어서 의존적일수밖에 없다. 특히 연애라는 특수한 관계에서 더 그러한것 같다. 화학적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연애초창기에는 일방적인 의존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감정)을 더 불타오르게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존을 받아줘야하는 상대방은 그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어하고. 의존하는 사람을 그 모습을 보며 애원하거나 비난하면서 더의존적이 되어가게된다. 그로인해 상대방은 더 중압감을 느끼고 반대쪽은 더 비난하거나 의존하는 악순환을 겪게된다. 그러니까 자존감 높은 사람들끼리 만나연애하는 게 최선이고. 둘다 자존감 낮으면 악순환의 고리에서 허우적거리다 결국 둘다상처받거나 악다구니로 헤어지게 되어있다. 한쪽이 자존감이 낮은 경우라면 나머지 한쪽이 상대방을 어린아이를 키운다는 헌신적인마음으로 대해야. 서로를 발전시키는 진정한 연애룰 할수 있는것 같다

@smins1024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많이 느끼고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보통 이말하는사람들 보면 상대방이 자기기준에 못미쳐서 상대방 떠난다음에 승승장구하는 상대방보고 너밖에없었어 하고 다시 돌아오더라.

여기 자존감에 대해 착각하시는분 많은데, 자존감은 나를 존중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자존심이나 자아도취랑은 다른겁니다. 그리고 굳이 낮은 자존감을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좋은 환경과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노력하면 되는것이고 아니면 그냥 사시면 됩니다. 사람은 원하는 만큼 행동하게 되있거든요

인생의 여름같은시기.. 수확은 없으나 할게 너무 많은 2,30대라는 말..너무 공감이 가네요

윤홍균 원장님💓 오늘도 넘 재밌고 감동입니다 😎

자존감은 자신감 자존심이랑 다른데 자존감이 높으면 배려심 너그러움도 더욱 커지기 때문에 사랑도 잘할수밖에 없음.

@user-zy3ir8yl6f

3 жыл бұрын

맞는거 같아요 저도 자존감이 너무 바닥일땐 연애할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user-nu1uj1ki7x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자존감이랑 배려심 너그러움은 별개임

@user-gu3pv6ej9g

2 жыл бұрын

@@user-nu1uj1ki7x 별개아님 나를 사랑할줄 알고 배려할줄알아야 다른 사람도 배려할줄 아는거임

@hannah_77773

4 ай бұрын

@@user-gu3pv6ej9g공감. 자존감은 나의 어떤 단점도 포용할수 있는 마음, 오뚜기처럼 힘든일에서 일어설 수 있는 마음.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야 상대방도 사랑할 수 있어요..불변의 법칙임

연예 뿐만이 아니죠 자존감 낮으면 모든일을 잘 해나갈수 없습니다. 그건 당연한 말씀아니신가요.. 연예의 문제는 자존감이 어디까지를 자존감인지 잘모르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hp5088

3 жыл бұрын

연'애'

작가님 너무 유쾌하시다 ㅋㅋ 다이어트할 때 생사의 문제가 된다는걸 중년 남성인 작가님이 어떻게 저렇게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시지? ㅋㅋ 역시 베스트셀러 작가님은 다르시네요 ㅎㅎㅎ

더이상 영화같은 사랑은 없을거다. 잔잔하게 서사를 함께 써가는거지.

부족한 나 자신도 스스로 인정하고 이게 나야! 하고 안아주었으면 합니다. 좀 부족하면 어때요? 세상 모든사람중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적일 차이로 좋은 사람 놓치지 마시고 다들 이쁜 사랑 하세요 ♡

항상 누군가 다가오면 나를 왜좋아하지? 부터 시작하는듯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이야기 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신당 ㅋㅋㅋㅋㅋ 🤣

자녀를 자존감 낮게 정서적 학대 폭행으로 양육하지 마세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나쁜 부모로 부터 양산됩니다. 그럼에도 극복하기 까지 상당한 인생를 낭비할 수 있습니다. 무책임 하게 자존감 낮은 사람은 열등감이 기본 탑재되 있다느니 획일화 하는 위험한 사회적 폭력 형성 유발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아 합니다. 2차 가해가 정당한듯 착각하게 하지말라 입니다.

@user-vd8if7qm2d

3 жыл бұрын

정말요.. 부모 울타리에서 벗어나고나니 우리집이 비정상이엿고 나는 학대 당하고 사랑받지 못햇다는걸 깨닫고 나니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무기력해지고.. 사람한테 의존하다 상처받고 엉망이에요

@user-du5ew8yt9o

3 жыл бұрын

ㅇㅈ 솔찍히 한국의 사회문제로 대두되는것들 갑질 아동학대 데이트 폭력 각종 집단갈등간 등등... 모두 잘못된 가정 환경의 산물이지

@user-wb9mg4vm5s

3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지만,좋은 부모님 밑에서 부모님 사랑 받으면서 자랐어요.근데 자존감이 밑바닥🤣

@user-dd7ml1xb5r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나쁜 부모 밑에서 컸다고 생각은 안함. 우리 부모님, 아이들에게 따뜻했음. 단지 내가 그리 성장하지 못했거나, 그러기 힘든 외부적 환경이 좀 있었다고 봄.

@user-ld3pv4rh2g

3 жыл бұрын

난데...지금같으면 아동하대지~! 내나이 40대후반 기억에 서 벗어날수없다...ㅠ

이분 얘기 넘 재미나게 잘하시네요

일단 기본적인걸론 다이어트및운동하고 외적관리하면서 사회적능력 키우면 자존감이 높아지는확률은 커집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고통을 주는것들이 별것 아니라는 자기암시?최면? 그런것도 밥먹듯이 해야하구요. 거의 인생의모토처럼... 그이외에는 자신만의 트라우마 그리고 인간관계, 가족관계에서 자존감 망치는데 인간관계는 큰맘먹고 도려내야하구요... 트라우마는 어떤건지에 따라 해결방법은 무궁무진해서 방법을 찾아봐야함!

강의가 재밌어서 주제를 까먹고 봤네요 ㄷㄷ..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코로나진짜ㅠㅠㅠㅠㅜ잠잠해지면 강연보러가고싶다!!!!!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근데 무언가 도전만으로도 전 자존감 많이 올라갔어요. 미혼시절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고작 내가 이 사람을 만나도 되는 걸까 싶어서... 사랑해도 울면서 포기하게되는...

이분 되게 재밌게 말씀 하시네요 😁😍

이놈의 자존감이 낮다 높다라는 말자체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듯. 낮고높은걸 어떻게 알아

@db63fhe

3 жыл бұрын

그걸 몰라야 자존감이 낮지않은거에요

@kindlydays

2 жыл бұрын

난 나 좋은데 쓸만함 주변에 바보들이 나를 못알아보는거지

윤홍균 작가님 강의 넘 좋아요.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14 이렇게 조곤조곤 얘기해도 웃길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ㅎ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돌려서 좋게 거절하는말일때도잇는데... 나보다더좋은사람만나... 난너별로..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올만에 끄덕끄덕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는데 많은 말을 저 말 한마디로 구결 짓는것 같아요. 1,나는 지금 다른 사람 만날 시간적 경제적 심리적 여유가 없어. 2,있어도 널 만날 생각없어. 3.너한테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 4.진심 지금까지 연애와 결혼과 모든 인간관계로 질릴때로 질림 더이상 추가하고 싶지 않음 . 이런 말들 중 포함이 많은것 같아요

자존감 : 자아 존중감 내가 내 마음을 위해 얼마나, 어떤 영양분을 어떻게 잘 챙겨줄 수 있나

자존감이 낮아서 연애하기 힘듭니다. 그 사람을 놔주고 싶은데 많이 좋아해서 아직은 붙잡고 욕심내고 있어요.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제 주변에 오래 사귄 커플들 보면 연애하고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그렇지가 않아요. 이래도 되는건지, 남자친구를 놔줘야 하는건지, 끊이질 않는 고민을 하며 살고 있어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전 다행히 자존감문제는 없지만 아 비슷한거 하나있다 좀 어릴때 뭣도모를때 오빠라는 사람이랑 만났는데 자신이 날 좋아한다고 일방적으로표현하며 사귀자고하고 아무것도모르는나한테 너는 내 마음을 몰라주기때문에 나쁜거다라고하고 그렇기때문에 키스해줘야한다하고 (스킨쉽까지안한건 지금생각해도 넘잘한듯) 날 이뻐하는것같다가도 괜히시비걸고 비하하고 으.. 온갖 가스라이팅시전하려고했었음 만약 내 자존감이 낮았더라면 무시당하면서 그러고지냈겠다생각하면 끔찍.. 뭣도몰랐지만 이건아니다 싶어서 눈치채고 참 잘빠져나왔단생각듬 연애도 너무 모르면 당해여 자신을 굳건히세우고 늘 책보고 공부하고 깊게생각하세여 그리고 연상이신분들 연애못해봤다고 뭘모르니까 가스라이팅해도되겠지 하면서 얕잡아보고 그렇게 막 어린사람한테 함부로하지마세요! 어린분들! 이사람이 날 진정위해주는건지 나에게 신뢰가가는행동을하는지 내 마음을어떠한형태로든 힘들게하진않는지 (나를 낮게 평가하고 외모비하하며 모든걸내탓으로 몰아가며 내자존감갉아먹는사람들은 상종할 필요가 없음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아님) 내마음속 깊은곳에서 이건아니다 싶다면 깔끔하게 그사람 잘라내세요! 잘라내는게 두렵다면 일단 피하세요 그리고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깊은마음속에서 외치는 말을 흘려듣지마세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위험신호를 감지하는 능력이있습니다 행복한 연애합시다 그럼전이만 굿럭! +신뢰-개새끼만큼은하자! 무릎을탁치고갑니다ㅋㅋㅋ

@user-sh1ml8ri4c

3 жыл бұрын

이번사귄남친하고백일좀넘었는데 만날때마다 예쁘다고하더니 카톡으로 지금까지 입었던옷들이 안어울린다 루즈핏은 안어울리지않는데 예쁘지않다고하더라구요 ㅜㅜ 근대이게왜이렇게 기분이상한지 더 웃긴건 흰티에 스키니청바지를 입었음좋겠다고 구체적으로 이젠 말해주는데 ㅡㅡ또 제가 블랙슬렉스를 입은날은 자긴 통바지입은거 진짜싫다느니 솔직히 나두 남친옷입는거 백프로맘에안들거든요 저두 만날때나름 신경쓰고 데이트한건대 옷지적하니 좀사람이다시봐지더라구요 이것도 가스라이팅인것같고 만날때 예쁘다고하면서 갑자기 자기가 좋아하는스타일로 입어달라는거ㅡㅡ좀진짜넘싫네요 만나기조차 싫을정도로 이런심리뭔지 갑자기카톡ㅇ

자존감이라는게 어릴때 가정환경도 그렇고 애정결핍같은거도 앞으로의 사고회로에 크게작용하는듯

책으로만뵜었는데 영상으로보니 좋네요 자존감이낮은데 힘내고가요

자존감과 뻔뻔함은 다른가져..

@eunjoo4yoo

3 жыл бұрын

진짜 찐! 찐! 뻔뻔한 놈들이 자존감 높은건줄 알고 막 돼 함

사랑에는 서로간에 소통 이 잘되고 만나서 좋고 기쁜마음이들면 좋다 정직해야한다 돈문제 감정의솔직함 난 자존감이 무슨 사랑에 문제인가? 문제는 주위의 불발탄들이 많은관계 인간적으로 주변정리정돈을 인간관계가 맺고 끊는것이 정확해야 실타래 엉킨것처럼 복잡하지않고 혼란하지 않을것이다 환상과,꿈이 만나 현실이 되려면 주고받는 소통의관계에서 항상 이해하고 배려하는 맘이 우선 배려하는맘이 없고 상대를 위해 희생하는 맘이 귀찮다고 느껴지면 사랑의 또다른 이기심 그래서 사랑도 한쪽의 일방적이해와 희생과 감정이 아닌 서로 주고받는것을 잘해야 관계가오래간다 사랑한다 하면서 자신의일이나 모든것을 비밀에 부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느끼고 주고받아야 하며 한사람의 일방적인 감정은 더더욱 아닌것같다 야 내가 돈많이버니까 넌 내시키는대로해! 이런식이라면 일찍 찬물먹고 정신차리는게 나을것이다 서로간에 인격적으로 대하고 평등하게 대한다면 왜 관계가 소원해질까?

자존감 그놈의 자존감 ㅎ 자존감 높이는거 좋다이거야 근데 요즘은 뭐만하면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는듕 그게 만능이여 죄도 아닌데 죄진거처럼 루저인거처럼 듣기싫어 모든 감정은 양면이 있는거 아니냐 겸손이란것이 일단 나는 잘났다를 깔고 가는 감정인것도 그렇고 자부심도 뭐 당당한것도 근거가 없을땐 공갈빵같은건데 그냥 아무렇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3 жыл бұрын

내가 남들보다 잘났다 라는 생각은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이죠. 자존감은 날 인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불행한겁니다. 실제로 보자면 그닥 죄 지은 것도 아니고 루저인 것도 아닌데 스스로는 죄를 지었다 착각하고 루저라고 오해 하게 만듭니다 낮은 자존감이란 것이. 불행한 사람에게 뭘 더 해주겠습니까... 위로의 토닥임이 다지

@popodream116

3 жыл бұрын

죄졌다고 말 안하는거 같은데 낮은 자존감에 힘들어하지 말고 우리 같이 올려보자 ~ 같은데

@db63fhe

3 жыл бұрын

@@popodream116 의도는 같아도 뜻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mhyunsoo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가 자존감이 좀 낮은거같지만 그래도 난 행복할수잇어' 하는 배짱가지고 살아야죠 단순하게

@Howwuwwww

3 жыл бұрын

지금 말씀하는게 자존감이 낮은겁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굳이 신경쓰지 않아요 예민하게 굴지도 않구요 낮다고 느끼면 깨닫고 책읽고 배우고 익혀나가는 자세를 가지면 됩니다 불평불만 하는게 아니라 ^^

점심시간인 지금까지 배가 안고프다 했는데...어제 늦게까지 먹었구나..깜빡했네..🤣

자존감도 올바르게 높아야지 그릇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이 자존감 높아버리면 타인에게 피해주는 자기합리화일 뿐이다.

@eunjoo4yoo

3 жыл бұрын

찐. ! 그릇된 악마들이 자기 꽤 괜찮은줄 안다.... 이런 ..

@hannah_77773

4 ай бұрын

그건 자존감이 아니에요. 나르시즘에 가깝죠

@user-ru7lp9wi4r

4 ай бұрын

@@hannah_77773 지적은 아니지만 나르시시즘이 맞구요 자존감이라는 말이 남발되면서 성격장애가 드러난 사람들의 빈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자존감이든 자기애적이든 자신에 대한 사랑이 출발점이니까요 종이 한 장 차이라 봅니다

@hannah_77773

4 ай бұрын

그렇긴 하네요 남발되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도 사랑하고 타인도 사랑할수 있거든요..@@user-ru7lp9wi4r

나는 자존감 높다고 생각했는데 연애하면서 몸매 관리에 신경쓰다보니 섭식장애 생기고 결국 헤어짐 살은 빠졌지만 상처만 남았다

이 악순환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올해 서른인데 나 잘난줄만 알았던 내가 내 못난 모습을 알게되고, 겪어볼수록 역시 난 못났구나 한번 더 깨닫고 이게 무한반복임

@boree-3-

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이햐하세요.. 못난 사람은 없어요. 자기자신을 자기가 사랑안하면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읍니다..

@duri4364

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자존감 동영상 보세요~!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는건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랍니다~!

@user-mb8xy2xt5j

3 жыл бұрын

열등한 존재는 없음 열등의식이 있을뿐 일체유심조🙏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서른살 정말 멋진 나이에요^^행복하세요💒

울컥했다.

어제오늘 나 자신과의 화해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연애도 안되고 일도 안되고 지치고 그랬나봐요ㅋ

이런면에서는 자존감이 낮아 다행이라 해야하나.... 아니면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지금 이 모양인가 ㅋ 곁에 사람없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사람과 더 좋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과 내가 다른 사람을 더 좋은 상황으로 또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갈 일이 없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인지 그냥 내가 사람이 싫어서 곁을 안주는 건지 헷갈리지만 결론은 혼자 편안하게 살고 혼자 살지 못하기 전에 숨을 거둬갔으면 좋겠음. 웃기게 자신감 있는 척은 진짜 잘함. 면접은 잘 붙었음. 내가 쓸모가 없다고 느낄 때는 많았다만.

맨날싸우면 나보다 더좋은사람 만나는게 맞는거임. 나도내가이기적이긴함

완전 나 잖아!!

썹낼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나도 저 말이 항상 궁금 했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혼자일땐 괜찮은데..ㅠㅜ

사랑 💕 좋게만 생각하면됨 살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이상황엔 이렇던데 저상황엔 저렇던데 하기전에 힘들겠지만 그냥 맘가는데로 밀어보는게 참 어렵지만 바람직한것같네요

저도 자존감 낮아요 자기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자기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저도 저에대해 많이 생각했는데 저는 참 불행하구나 왜 날 사랑하지도 확신도 없을까 하면서요 그래도 옛날보다 자존감이 생긴거같아요

사랑ㅡ따지지안는것

감사합니다

사람이 싫어서 그냥 혼자 살아야겠습니다 ㅋㅋㅋ

이거 완전 제 얘기인데요 ㅠㅠ.......

솔직해봅시다. 우리 중에 얼마나 되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습니까? 한국민들 대부분 자존감 무너지는 환경속에서 자라나는데... 그러면 우리중 80%는 연애고자라는 건가?

진짜 자존감 낮으면 집착? 못해요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 보여서

@user-sm7ik9vb6h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집착은 못하고 눈치보면서 서운하다고만 말하거나 혼자참게되는거같아요

@jungih8888

3 жыл бұрын

사소한 일에도 연연하게 되고 상대의 마음을 확인해야 안심이 되고 내 자유의지로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감정에 끌려다니는거죠 그것 또한 감정적 집착이예요

@all_of_my_life

2 жыл бұрын

쌉인정 그래서 오히려 자존감높아보이고 밀당효과나는 개이득본적있음ㅠ

자존감 낮은 남자와 연애를 했는데 제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되주고 싶었어요. 근데 결국 갑자기 연락두절되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다가 '우리가 더 만나도 결혼까지는 힘들 것 같아. 서로 더 힘들어지기 전에 여기까지 하자.'라는 메세지를 받았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제 상처가 치유되고 다음 사랑도 잘 할 수 있을까요?

@user-ec2ds4kz3c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dejazzkim6787

Жыл бұрын

그쪽 잘못이 아니에요. 그 사람이 사랑을 받을 그릇이 못된 것일 뿐. 자책하지말고, 스스로 사랑받을 사람이다 되뇌이면서 자존감 뿜뿜하시다보면 좋은 인연 생길겁니다 :)

학창시절 안좋았던 이성과의 기억들 괜히 용기냈다가 창피만 당했던 여러 기억들때문에 이성에게 말걸기가 두렵고 힘드네요 결국 20대까지모쏠로 이제 30대를 2년남기고있습니다..... 현대사회자체의 영향도 있고 저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해결하기 쉽지않네요

@sahrahnghahndah

2 жыл бұрын

꼭 극복하실 거예요 일단 모든 사람들을 지인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친구로 연인으로 ㄱㄱ

자존감의 근거가 될수 없는 것들로 자존감을 형성하는 것도 낮은 자존감의 원인이 아닐까..

@shj8805

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이 정말 공감 되는 말 인게, 자존감 관련 책들을 보면 일시적으로 내 작은 장점만 좀 생각해보고 든든해지다가 결국 근본인 강점이 없으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짐. 그냥 있는 장점 생각해보라 해도 그게 그냥 보통사람보다 조금 잘하거나, 객관적으로 그닥 사회에서 쓸모있는 장점이 아니면 다시 안좋아지더라구요. 결국 남의 시선을 아예 안쓰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나도 뿌듯하고 남도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그런 장점을 만들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유전자변형감귤있어요(?뼈없는감귤은 먹을 수 있지만 🗯

저는 제가 아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만나는 남자가 그렇게 느끼고있는지 그 남자의 행동과 말로 확인하려고 해요 이건 자존감이 낮으면서도 높은건가요

연애할땐 내가좋아하는감정이더크니까 자존감 다낮든데

@user-lk6yb5nl7g

3 жыл бұрын

이 변수도 고려하긴 해야한다..

ㅋㅋ 딱 내 입장이네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작아 보이는게 느껴지고 그걸 아는데도 극복하기가 쉽지 않지..

제 얘기하시는줄 ㅋㅋㅋ큐ㅠㅠㅠ 요즘 나를 사랑하지 못한죄에 대한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Aㅏ.. 이걸 좀 일찍 알았더라면..

@user-mb8xy2xt5j

3 жыл бұрын

알아도 못하는 데서 오는 자괴감은 없으니 그나마 나은 거임

@HappyUnderBoss

3 жыл бұрын

그럴까요.. ㅎㅎ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지금이라도 알고 서로 존중 하면서 행복하게 사랑하면 돼요💑내 자신을 제일 먼저 아끼고 사랑하기🍱🍵📚💵🎁

@HappyUnderBoss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_)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라는 말이 왜 자존감이 낮은 말이지? 현실을 직시 할 경우? 맞는 말 일수 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의 능력을 알고 곁에 둔다면 . 그 사람의 능력을 버리는 건데?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나서 능력을 충분히 펼칠수 있다면? 보내 주는게 맞다.

자존감이 높다고 마냥 좋은것도 아니고 자존감이 낮다고 마냥 나쁜것도 아닙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해서 의견 마찰이 있을수 있고 자존감 낮은 사람은 남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 상황에 대한 배려라던가 인간관계에 더 유하게 대처할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각자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dejazzkim6787

Жыл бұрын

각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다는 증거입니다. 자존감 낮으면 자신의 감정과 생각 모습 다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해요.

밤 10시에 먹는 걸 루틴으로 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pluto3775

3 жыл бұрын

님10시에 소화가능?? 전 체하던데 9시가맥시멈..

@user-mb8xy2xt5j

3 жыл бұрын

네이트판이나 하는 인생이 되겠지

자존감은 스스로만이키울수있는거죠^^

이걸 20대중반에 깨닳았어야했는데 ㅋ

가정환경에서 언어폭력을 들으면서 자라서 자존감이 낮습니다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전문가가 나와서 이리 설명하면 더더욱 두 단어에서 혼란을 느끼기 쉬워보이네요 말은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이 라고 하시는데 예시는 전부 자존감, 자존심 다 떨어지는 사람의 예시라서요 전문가면 그 두 단어의 차이점을 잘 알려줘야하는데 아쉽네요

저렇게 새내기들마다 계속 집이 어디니 물어보던 복학생 선배가 생각나네요 여친도 있었으면서 뭐하자는 거였는지 그때는 이상한 사람 같았는데 20여년 지나고 보니 그 선배도 잘 몰라서 그랬겠구나... 싶네요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11,000강 이상 있습니다.,,

1:54

예전 여친이 자존감 낮은 아이였음 처음에 그거 모르고 사겼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어디 간다 하면 거기 여자 몇명 있냐 물어보고 연락 좀 뜸하면 바람피고 있을 것 같다고 의심하고 만나고 헤어지면 그 친구 하소연 들어주느라 엄청 기 빨려서 피곤하고 결국 스스로 못 견디고 그 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완전 행복했음ㅋㅋ

@RAMU-tt1jc

3 жыл бұрын

그건 자존감이 낮다기 보단 그냥 의심이 많은 거 같은데요;;

@user-po1ec1jh2g

3 жыл бұрын

좀 품어주시지..

@Nova1-

3 жыл бұрын

@@RAMU-tt1jc 자존감이 낮아서 의심이 많은 거죠. 저런 사람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계속 저래요. 본인이 알고 고쳐야지 안그럼 헤어지는 게 답

왜 다들 연애를 못해서 안달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되네요

지금까지 내 이별의 원인이 이 자존감 낮은거때문이란걸.. 40이 되어서야 알게되었다..

@hindoong52

Жыл бұрын

환장할 일이네요 ㅠㅜ 저도 그렇거든요

@user-xv7zd7lc1u

Жыл бұрын

50이되어 안 사람도 있습니다.,.,.,

나네...

운동하기 힘들어서 운동하기 싫어서 굶는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그럼 굶어서 스스로 몸을 망가뜨려 병을 얻겠다는 마음가짐인데 도대체 왜그러는거임? 적게라도 어느정도 건강하게 잘 챙겨먹고 운동 착실하게 하면 살 다 빠지는데 왜 운동도 안하면서 굶기까지하면서 살을 뺴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도통 이해가 안감 그렇게 게으르게 살아서 살을 어떻게 뺌? 살찌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제발 밥을 건강하게 챙겨먹고 운동을 해라. 나 일하는데도 맨날 밥 굶어놓고 예민하다고 일하면서 짜증내고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여직원이 있는데 밥먹으래도 운동하기 싫어서 안먹는다고함 그래놓고 맨날 화내고 사람들 미워하고 그러는데 정말 답이없다. 오죽하면 내가 먹을거 챙겨서 주기까지 하는데 주면 또 먹는다

@user-lk6yb5nl7g

3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성적인 사고가 가능했으면 안그러겠죠..ㅠ

@JReadingKoreanpoetry

2 жыл бұрын

음..왠지 그 여직원한테 관심있는거같네요. 뭐 그 사람이 그러든 나에게 아무 영향없음 상관없잖아요

킹치만... 저 말을 고백했을때 들어버렸는걸... 미안하다곤 하는데 딱히 미안해보이진 않았는걸... 아니 저 말 들을까봐 고백하지도 못했는걸...

감귤속에 원숭이가 있는데ㅜㅜ

손호영 38 아닌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