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ridge Graduate Shocked by Korean Education System!?
Over a year ago our British friends tried answering questions from the English section of the Korean SAT, and had their minds blown! This is a part of Korean culture that Chris and Jenny have had no other experience of and on this trip they asked if they can meet some students who are in the midst of intense KSAT studies, ask them some questions and get an insight into their life. Chris and Jenny had never heard of "dokseoshil", the Korean self study rooms that students pay to study in, or “Hakwon”, Korean after-school academies - so we went to one to meet some students! As Jenny graduated from Cambridge, one of the top universities in the world, we thought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how her student life differs from those of Korean students, and learn from each others cultures! We hoped to bring some encouragement to the students in Korea, and were surprised by their maturity, and of course their famous hard work. Maximum respect!
한 일년 전 쯤 저희 영국 친구들이 한국 수능 영어문제들을 풀어보고는 깜짝 놀랐었는데요! 한국 문화의 이런 모습은 크리스 신부님과 제니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인만큼 두분이 이번 여행 중에 수능을 준비하고있는 학생들을 좀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들에게 궁금했던 것들도 물어보고 그들의 삶에 대한 얘기도 들어보고 싶으시다고요. 크리스 신부님과 제니는 “독서실”이나 “학원”이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어보셨는데, 어쨌든 그렇게 한국 수험생들을 만나러 가게 되었답니다! 제니는 세계 최고 명문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한만큼 제니의 학교 생활을 한국과 비교해보고 각각의 문화에서 서로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한국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막상 만나보니 학생들의 성숙함과 성실함에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완전 리스펙트!!
Huge thanks to everyone involved in the creation of this video:
Written and Directed by Josh and Ollie
Producer/Editor: Grace Park
Producer/Editor/Translator: Hyemin Lim
Technical Director/Editor: Mike Kim
Editor/Translator: Sejun Lee
Пікірлер: 5 200
교실까지 찾아가서 한국 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얘기 나눌 수 있게 허락해준 외고 학생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음...영상에 나온 학생들이 일반적인 학생들은 아니네요. 대한민국 입시엘리트들인데...크리스 신부님이 저 친구들만 보고 대한민국 학생이 다 저런 친구들만 있는걸로 착각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진짜 재대로된 고 3을 보여주려면 야자할때 학교에 가셔야될텐데
영상의 취지는 알겠으나 장소 선정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한국의 교육 현실은 외고에서 볼 수 없어요.. 정말 고등학생의 수능 현실을 보려면 좀 더 현실적인 학교를 찾아가 지금 너의 고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어보면 바로 정답이 나올 텐데ㅠㅠ
이 영상은 일반“한국 학생“이 아니라 『상위1% 엘리트』의 “한국학생“인거 같은데
The teachers who teach these classes must be geniuses
사실 대치동에 저런애들 많다 어쩐다 해도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저렇게 영어를 잘하지는 않죠. 이 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은 흔히 말하는 대한민국 1%에 속하는 아이들이고, 본인의 노력 / 재능 + 부모의 재력이 합쳐서 만들어진 결과겠죠. 이 세가지 요소중에 어느 하나만 없어도 저렇게 좋은 학교 다니고 영어도 유창하게 하고 큰 꿈을 꾸면서 살아가는게 쉬운 건 아닐 거라고 봅니다. 저도 정말 잘사는 집 아이들과 못사는 동네 아이들 전부 과외해 보고 학원에서도 일해보고 했는데, 환경의 영향이라는게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어차피 한국 교육의 디테일한 부분을 보기 위해서 이 영상을 촬영하신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표본을 굉장히 좁게 잡으신거 같긴하네요. 하버드 학생들 모아놓고 촬영하면서 아! 미국 애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기 취미 시간도 많고 긍정적이구나! 라고 판단하기에는 미국에서 나타나는 총기문제나 다양한 인종 갈등 학력 저하 현상이 해석이 안될테니까요... 뭐 암튼 재밌는 동영상이네요ㅎㅎㅎㅎㅎ
성공회신부라 결혼을 한 부부네
외고...하하 일반고에 가셨어야하는데. 저 학생들은 저 학교에 들어간 시점에서부터 이미 반쯤은 입시 성공한거나 마찬가지인 엘리트들이고, 평범한 일반고 학생들은 안저래요...
고3 모두의 현실이라기보단... 서울사는 강남 대치동 학원에서 공부하는 유복한 유학파 친구들의 현실이네...영어잘한다
외국인이 처음 들어본 한국 엘리트 고3의 생활이라고 썸넬 바꿔야할듯...ㅋㅋㅋ
As a Korean, I definitely love Korea, but when it comes to education, I believe Korea is the most competitive. I strongly believe that the education in Korea needs a change. I'm a high school student in Korea and every one of my friends says that they don't have a dream or that they seriously want to die. This is a big problem that continues forever.
I finished Korean high school the classrooms look way different from what is in this video and not many people would be able to speak in the level of English those students talk. This is definitely one of the top elite classes in the Korea
모든 한국 학생님들 홧팅!!! ^^
Yo, the contrasts in the message being projected in the video and the confessions by the Korean audience in the comment section is startling!
When I was a student, I'm probably the chillest you may also call me lazy but damn I never failed. Glad I'm not Korean, educationally speaking.
놀랄만하지...모든 대한민국 학생들 파이팅!!!!!
I am Korean middle school student. I hope watchers of this video from different coutries do not think of Korean education systems as well organized one.
댓글에 표본 집단이 잘못 설정되었다는 말이 많은데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고등학생들은, 저렇게 유창하게 영어를 잘하지 않고, 획일화된 교육제도에 맞춰 10시까지 넘게 공부하면서 자신이 뭘 원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수능 잘못보면 인생이 끝이라고 생각했고요. 영국남자가 다큐 채널도 아니고 교육 시스템 같은 경우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상 다루기 어려워서 한국의 교육현실에 대해서 깊게 다루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나, 영상에 나온 학생들 처럼 아주 소수의 특출난 학생들을 보여주며, 그래도 한국의 교육 현실 괜찮은거 같다 하고 포장하는것은 보기가 왠지 씁쓸합니다.
근데 학생들 영어 왜케 잘해요??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