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 단 하나의 이름. 그는 알 거야. 이 순간에도 그는 알 것이다. 그는 여전히 알 것이다. 나를 찾아요. 그가 말한다. 그럴 거야, 올리버. 찾을 거야. 우리가 서로를 찾지 않은 이유는 애초에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무엇이 가로막든 때가 되었을 때 그저 나를 찾아오면 된다는 것을. "그래서 찾았네요." "그래서 찾았지." - 소설 'Find Me' 중에서 🎵 00:01 Sufjan Stevens - Eugene 🎵 02:27 Sufjan Stevens - Javelin (To Have And To Hold) 🎵 04:19 Sufjan Stevens - All of Me Wants All of You 🎵 08:00 Novo Amor - Carry You 🎵 12:34 Novo Amor - State Lines 🎵 15:59 Novo Amor - Anchor 🎵 20:14 Vancouver Sleep Clinic - Someone To Stay 🎵 24:30 SYML - Breathtaker (가사x) 28:02 ending

콜바넴 10번 넘 본 사람인데 역시 이 감성에는 수프얀 스티븐스 노래가 찐이죠ㅠ 마지막 엔딩까지..🩵🌿 여기 플리 맛집 인정입니다ㅠㅠ 집에서 에어컨 키고 야근중인데..ㅎ 한여름 풀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이탈리아 별장에서 복숭아 먹고 있는 엘리오랑 계란 까먹는 올리버 옆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면서 위안 좀 받고 갈게요....주인장님 감사함다ㅠ

콜바넴 플리 많이 들었는데, 진짜 이 플리는 압도적으로 너무 좋아요ㅠㅠ 일상생활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음악인 것 같아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계속 생각하는 건데 거의 대부분 스프얀 스티븐스 노래는 다 콜바넴 분위기 나서 너무 좋아해요ㅠㅠ 이 플리가 제 최애 콜바넴 플리로 선정 되었네요! ❤❤❤

@enfp_minggu

16 күн бұрын

공감하는바입니다..ㅠ

플리 넘 좋네용 구독하고 갑니당❣

올해 여름 산책 플리는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