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화면 공유] 2023 캘린더와 함께 제공 된 포스터 속 히든플레이리스트입니다. 3개월이 지나 어느덧 봄이 다시 찾아오는 이 시점에, 여러분의 기억 속에도 머물고 싶은 순간이 하나쯤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작년 기억을 공유합니다. 📱🖥 Playlist Wallpaper download drive.google.com/drive/folders/1whthSpge4j_EJpqnm_yLJA6SU7I3P0lM?usp=sharing 배경화면은 리플레이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므로 상업적 이용 등의 2차 가공은 불가능합니다. This wallpaper is a picture taken by LEEPLAY, so any commercial use is not possible.

@user-bf2le1ms7x

Жыл бұрын

사진 힐링 그잡채 ㅜㅜ 감사합니다

@nahz0720

Жыл бұрын

사진 넘나 예쁜것...감사합니다!

@a-DO-rabl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폰 배경했는데 볼 때마다 기분 좋아져요😊

@user-yb5jq8tr4m

Жыл бұрын

코딱지 먹으면서 음악 듣는중입니다. 노래가 달콤해서 입속의 코딱지가 사르르 녹아버리네요!

@ENFJT

Жыл бұрын

맥북 배경화면으로 해뒀는데 진짜 힐링되는 기분이네욤ㅎㅎ 감사합니다:)

우울증 안걸렸던 어린 시절

아주 가끔씩 선물처럼, 그 순간이 너무 소중해서, '다시는 오지 않겠구나' 하는 아쉬운 마음을 품을 수 있는 때가 찾아온다. 너무 아름다운 순간에는 뭉클함도 같이 찾아오는 것이다.

@user-yp8lo4kl6f

3 ай бұрын

그런 순간을 이미 겪었는데 비슷한 순간이 또 찾아와주면 좋겠어요ㅜㅜ

@user-oc8wy9fe5f

Ай бұрын

😊

@user-oc8wy9fe5f

Ай бұрын

😊

아내와 자주가던 나사리의 소나무 정원이 있는 까페에서 함께 웃으면서 마시던 커피가 그립습니다. 사랑해요....,얼른 회복해서 행복하고 소중한 우리의 봄날을 또 맞이합시다.

@user-hz7tm7yg8p

4 ай бұрын

건강 회복하시길! 저도 멀리서 바랄게요

@user-fl9md2ny9l

3 ай бұрын

꼭 다시 가셔서 그때보다 행복하게 웃으시길

@newthing158

3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운 봄날이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찾아가시기를 ❤

@user-oo7uu7tb4d

3 ай бұрын

울부부는 신혼부터 30년째 한번도 까페데이트는 없었는데 감성과는 좀 거리가먼 두분은 감성이 풍부하네요 그때 좋았던기억 추억으로 다시 건강 찾을듯요 배경화면 참 평화롭네요

@user-md3zg6nx4t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분명하고 정확하고 선명하게 있어요. 매 순간 그 때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걸 깨닳으며 시간에 대해 배워요. 그런 순간들은 나에게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로도 감사한 일이에요. 과거에만 머무른다고 원망할 일이 아니라, 한 번 즘 나에게도 돌이켜볼 그런 순간이 있었다는 건 정말로 축복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든 마음이 힘들어지거든 그 순간을 떠올리며 진정할 거에요.

고등학생인데 누군가에겐 이 시간이 영원히 머물고 싶은 순간이려나요 전 초등학생 중학생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요 이 세상이 공정한줄만 알았던 그때 순수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user-kl7tx1hf4x

4 ай бұрын

저는 고등학생 때로 제일 돌아가고 싶네요 고등학생 때 나름대로 내신 챙기랴 모의고사 공부하랴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해진 길이 있다는 사실, 교실에서 친구들과 헛소리 나누던 기억들이 정말 소중한 것이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제 나이가 가장 좋을 때라고 하는 것처럼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될 수도 있어요 지금 어떤 삶을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추억의 한조각을 살고있다고 생각하며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user-ms3xy9zu2w

3 ай бұрын

@@user-kl7tx1hf4x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고등학교 생활 하면서 너무너무 힘든 점도 많았지만..돌이켜 보면 중학생이라는 나이에서는 느끼지 못했을 따뜻하고 소중한 경험들도 참 많이 한 것 같아요..친구들이랑 모두 공부라는 같은 성취를 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도 그 자체로 위로가 되는 것 같구요..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정말 제대로 느끼게 된 것 같네요 그냥 한탄하는 고등학생한테 따뜻한 말 남겨주신 답글 작성자님도 빛나는 청춘의 한조각에서 멋진 삶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user-tf4cz5vl5t

2 ай бұрын

인생은 실전이야

@Liberator933

29 күн бұрын

인생은 공정 하답니다.. 어찌 살든 결국엔 다 죽으니까요.. 멀리서 보면 또 지나고 보면 그땐 억울했지만 다 부질없다고 느낄때가 있을겁니다.. 그냥 내앞에 일들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됩니다.. 인생은 공정 하니까요..

집안 형편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가고 싶었던 대학을 고집부려 갔습니다. 친하게 지내게 될 거라고 꿈도 못 꿨던 지금의 친구들과 만나게 되고 졸업후 각자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다 며칠전 시간을 내서 모였다 헤어졌습니다. 오늘 눈을 떴는데 출근 해야지가 아니라 학교 가야지 라고 말하는 자신을 보고 놀랐네요… 저는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그 순간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네요😊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일주일이 조금 넘게 서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 중에 이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해 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렇다면 잊지 말자고 스스로 다독이는 의미로 종종 찾아들었어요 어제 집에 돌아와서도 이 플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유럽을 처음 가기 전의 설렘, 떨림.. 처음으로 가봤을 때의 충격, 즐거움, 경이로움, 감동, 놀라움.. 다녀와서 느끼는 아쉬움, 여운을 기억하는 이 순간을 영원히 잊고 싶지 않아요... 어제 비행기를 타기 전, 여행을 돌아보는데 그렇게 즐거웠던 여행이 사진을 봐야 겨우 떠오르고 여행 중 만났던 친절한 외국분들의 얼굴, 머리스타일, 목소리가 그토록 생생했던 순간은 어디 가고 이젠 희미해져 가는 제 기억이 너무 야속하고 속상해서 엉엉 울었어요 너무 달콤해서 꿈만 같았던 그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매일 밤 비는 건 물론이고 아침에 눈을 떠도, 호텔 조식을 먹어도, 본 것들을 사진으로 담을 때도, 길거리를 걸어도 영원히 지금에 머물고 싶다고 빌었는데... 직접 찍었던 사진을 봐도 너무 아름답고 황홀해서 그림 같고 먼 얘기, 남의 얘기처럼 느껴져서 기억 속에나마 남겨두려고 했더니 이미 기억 속에서 증발해버리고 난 뒤였어요 그제서야 다급하게 일기장을 펴고 미친 듯이 기억나는 모든 순간을 적었어요 처음 몇 줄은 거침없이 써내려 갔는데 중간쯤 되니 멈칫 멈칫하는 제 기억이 또다시 미워지더라구요...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빌었던 게 너무 부질없는 소원이었을까요? 제 소원이 너무 초라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3 봄날, 친구들이랑 매일 야자시간에 밥먹으면서 설레는 웹드 보는 것이 유일한 재미였다. 그러다 문득 밥먹고 아무도 없는 노을지는 교실 문을 바라보는데 노을이 져 온통 주황색이 된 교실이 사진처럼 머릿 속에 남겨졌다. 매일 보던 교실이었는데 그날은 유독 이상하게 특별했고 그리워질 것만 같았다. 그 장면은 평생 잊지못하겠구나, 내가 살아가면서 꼭 가져가야할, 잊지못할 장면이겠다 싶었다.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마음 속이 먹먹해지면서 따뜻해진다. 가장 힘든 시기였지만 가장 행복한 추억을 가진 날들이었다.

지금 이 순간이요😌 가족 모두가 하루를 마무리하며 집에서 다같이 잠든 순간이 언젠가는 그리울 거 같아서요...! 부모님, 그리고 강쥐🐶 동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런 순간을 오랫동안 같이 보내길 바랍니다🙏

@user-hf1yp9be4j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신 리플레이님에게 영광을~

@user-sc8zm8ih6m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제 상태네요!! 😪 우리 모두 오늘 하루 고생했습니다~~!

@fortune9098

Жыл бұрын

​​@@user-sc8zm8ih6m imagination .emoticon explains it

@fortune9098

Жыл бұрын

Why excluding sons?

@beistandoo

Ай бұрын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열넷, 어느 평화로운 주말 저녁 1박2일에서 요조-좋아해 를 듣고 상경을 꿈꾸던 순간 열아홉, 원하던 대학에 붙던 순간 스물, 꿈을 가지고 상경하는 버스에 처음 오르던 순간 스물셋, 복학하고 처음 간 학과 연구실에서 너를 마주했던 순간 스물셋3월부터 스물여섯 5월까지, 너와 함께했었던 모든 순간들

@x.x0f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했었던 모든 순간들

지금 이 시간 가족이 하루를 다 마무리하고 집에서 다 같이 저녁을 먹으면 오란도란 수다떨고 웃으며 보내는 이 별 거 아닌듯 아주 커다란 순간

매분 매초, 현재, 절정의 청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더이상은 그리워할 과거가 쌓이지 않게. 내가 더이상 흘려보내야 할 기억은 없게.

우리아가 돌도 되기전에 암으로 돌아가신 우리아빠, 막내딸이라고 초등학생때도 업어달라고 어리광부리면 이녀석이~ 하면서 항상 업어주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고생 너무 많이하고간 우리아빠 천국에서 또 만나요❤

지금 고3 이순간이요!! 열정을 맘껏뿜을수있는 지금 순간이 너무 좋습니다

왜 저는 전주가 흘러나오는 순간부터 매번 눈물이 흐를까요? 분명 떠오르는 추억은 너무 행복했던 순간들인데 그 날들을 생각하면서 한참을 울게 돼요 리플레이님의 꽤나 오래된 구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플레이리스트는 제게 너무 소중해요 너무 소중해서 이기적이게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요 특별한 의미가 닳아 없어질 것 같아 두려워요 원래 좋은 건 남들이랑 공유해야 하는데 이건 그러지 못할 것 같아요 오늘도 혼자 한참을 울다가 갑니다

아직은 그런 순간이 안 온 것 같네요. 좀 더 살아봐야죠

사진을 직접 찍으셨다니 놀라워요, 비록 아이패드로 보는 그 곳의 한 장면이지만, 많은 영감을 주어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이유는 왜인지 모르겠어요.. 노래까지 더해지니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혼자 즉흥으로 강릉을 다녀왔는데 이 플리를 들으면서 바다를 한참이나 보고 왔어요. 그로써 정말 완벽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ㅎㅎ 감사해요😌🍀🤍

가족여행에서 본 일출, 아이유 콘서트, 학교에서 본 노을, 수학여행, 함께 있던 사람들… 나에게 시간을 멈추고픈 순간들이 많았다는 건 내가 잘 살아왔기 때문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5to719

Жыл бұрын

잘 살아온 것도 맞지요 !

@uaena73

Жыл бұрын

@@5to719 감사합니다. 5to7님도 분명히 잘 살아오셨고, 앞으로도 그러실거에요!

@user-on6jt4oh1x

Жыл бұрын

@@uaena73 좋은 마인드네요!

작년이요...그 땐 매일매일 이 하루에 머물러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어요 너무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어요 그치만 벌써 그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ㅜ 지금 전 중3으로서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있어요 몇 주 전까지만해도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어서 하루가 멀다 하고 펑펑 울었었는데 벌써 또 괜찮아진걸 보면 인생이 그런 걸까요... 누군가는 아이들이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을 것이라 말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평생 학생으로, 아이로 남고싶어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렸을 땐 자유롭게 즐겼던 것들을 하나씩 잃어가는게 느껴지니까 더욱 어른이 되기 두려운 것 같아요..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말이지만 전 평생 학생으로서 귀여움받고, 조금만 잘해도 칭찬받고, 뭐든 챙겨줘야하며 언제나 어른들에게 보호받고 무슨 일이 있었을 때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되는 그런 아이으로 살고싶어요. 하지만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네요. 저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어있겠죠? 그 때가 왔을 때, 지금 이 순간이 후회스럽지 않도록. 그렇게 살아보려고 해요. 3학년이면 이제 어리광부릴 나이는 지났으니까요. 제 선택에 제가 책임져야 하는 것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두렵지만 그래도 살아가보려 해요. 어른이 되었을 때에도 싫은 감정보다 좋은 감정,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제 꿈을 좇아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모두들 화이팅!

아주 어릴 때,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가 다 소중했던 그 때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요

네가 날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태양 빛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 날, 19살이던 그 날, 교실 의자에 앉으면 느껴지는 학창시절의 아름다움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이곳저곳을 누비던 걱정없던 그 날, 누구에겐 힘들었던 추억이었을지 모르지만 또다른 누구에겐 행복한 추억이었겠지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고 그 시절의 광활한, 아름다운 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기도 하다 우리 모두 힘내서 살아가요 화이팅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붉게 물든 노을을 바라볼 때 그 풍경, 그 냄새, 그 순간

영원히 머물고 싶은 순간, 가족들과 거실에 모여앉아 과일을 나눠먹는 시간이요! 나이 들수록 그럴 시간이 없어지는 것 같은데,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 영원히 머물고 싶어요.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

따뜻한 봄햇살 엄마의 등에 업혀 잠이 들락말락 엄마의 자장가 소리...젊은 날의 우리 엄마..지금의 나보다도 훨씬 젊은 우리 엄마.

2021년 6월로 돌아가고 싶어요.. 첫사랑과 처음 만났던 25살의 여름날로.. 그 따뜻했던 여름날로 돌아가 그 아이에게 받았던 사랑만큼 돌려주고 싶어요. 하지만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슬프지만 나중에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나서 우연히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인사도 하고 잘 지냈는지 행복했는지 물어도 보구요.. 그때가 오긴 할까요? 전 온다고 믿고 열심히 제 인생 살아가보렵니다.

놀토가 있을 때 놀토마다 계발시간이 끝나면 가까운 학교인데도 아빠가 태우러 와주셔서 언니랑 동생이랑 같이 타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엄마가 토요일이라고 현관문 열어두고 삼겹살 구워주시먼 우다다다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손 씻고 같이 맛있는 거 먹을 때, 그때는 참 당연했는데 지금은 너무 소중해서 계속 그리워하게 되는 때

ㅠㅠ 가족들끼리 싸우시고 서먹한 상황에 이거 트는데 울 것 같네요.. 인생은 유한한데..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마음 편히 웃고만 싶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하고 리플레이 사랑합니다!

아무런 걱정도 없고 아무런 두려움도 없을때 동네 친구들과 여름에 땀 뻘뻘흘리면서 술래잡기할때.하… 그립다….

월요일이 오지 않는 리플레이 음악을 듣는 일요일 밤 출근 싫다

씻고 나서 거실로 나왔는데 창문사이로 따뜻한 바람이 감싸던 5월 무렵

사진 속 빽빽하게 채워진 나무들 사이 어딘가에 눈을 감고 서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황홀한 시간을 선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요😌 가족 모두가 하루를 마무리하며 집에서 다같이 잠든 순간이 언젠가는 그리울 거 같아서요...! 부모님, 그리고 강쥐🐶 동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런 순간을 오랫동안 같이 보내길 바랍니다

부모님과 함께 밥 먹고, 야구 보고, 내일은 어디로 놀러갈지 얘기하는 모든 순간.

“학교 반에서 따뜻한 햇살이 커튼 사이로 내리쬐는데, 그곳에 나 혼자 있을때” 이때만큼은 항상 ‘아 오늘 왜 학교 안 오고 싶어했지? 이렇게 좋은데.’라는 생각을 하게 됨. 이때만큼은 정말 하늘이 날 안아주는 느낌이 듬.

항상 이순간....

올해는 정말 상상치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어딘가에 속하게 되고, 예상밖의 일련의 과정 속에서 만나게 된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이 어떻게 내 인생에 들어와줬지 싶을만큼 과분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예전에 자주 듣던 플리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유라곤 잊고 살아서 추억이 되었는데 오랜만에 잠들기 전 들으니 너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썸네일같은 스위스 호수에 가서 하루종일 수영하며 놀았던 교환학생시절이요 ㅜㅜ 정말정말 행복했었는데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고 음악을 들으면 나 자신을 오롯이 만나게 되는 내 마음의 안식처 리플레이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친구와 해외여행 갔던 시절이 떠올라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친구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떠한 걱정도 하지말고, 그 순간을 마음껏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아직도 나에겐 제일 소중한, 너무 보고싶은 내 친구야~ 내 인생에 큰 선물 같은 존재였던 너, 너에게도 내가 좋은 기억이었길 바래 ♡

당신을 만난 이후 그 모든 순간이, 나에게는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순간이었다.

다섯 살 때요. 엄마와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안정적으로 크던 시절. 할아버지와 아침 등산 갔다 와서 할아버지가 해주신 쑥떡 먹고, 엄마랑 외출하고, 집에선 책 읽고 공부하고 블럭 맞추고 글씨 연습하고. 행복하고 안정적이었다. 그 때라면 무한 루프여도 행복할 듯..

날 아껴주는 이와 함께 푸른곳 거닐때 아무걱정없이 손잡고 하하호호 웃으며 서로를 바라볼때..돌아가지 못하는 그날이 그립습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옆에서 재워줄때

엄마랑 다녀온 스위스 여행. 참 좋았어요 .. 그 시간이 그리워지네요!

나중에 나이들면 바닷가 근처에 작지만 따뜻하게 꾸민 내 집을 갖고 아침 먹으면 일어나 바닷가 근처를 걷다가 에어팟 끼고 노래 들으며 하염 없이 걷고 싶다

과제 데드라인 맞춰서 딱 제출하고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바로 이 순간 :) 캬

나른한 주말 집 안에 나는 방 안에 늦장을 부리며 눈을 비비고, 창 가득 채우는 계절의 향과 가족들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문 밖에서 들릴 때.

많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배경화면입니다.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아한 사람과 함께간 여행지에서 많이 시었지만 상쾌했던 아이스크림 나누어 먹었던 순간, 삐저나오는 웃음을 꾹꾹 참으며 삼켰던 기억,

소중한 사람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모든 시간들 전부요

이 곳에 써있는 모든 순간들이 누군가의 마음 속에선 영원하기를

영원히 머물고 싶었던 사람은 있어요

왜 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두려워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걱정할까. 왜 항상 지난 날을 그리워하고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에 슬퍼할까. 지금 이 시절을 즐기지 못하는것이 아깝다. 아직 19살인데 왜 젊은 날이 한 순간인거 같을까. 인간의 전성기는 왜이리 짧을까. 나이를 먹는 것이 슬프다. 다른 아이들은 얼른 성인이 되고싶다는데 왜 나만 미성년자에 영원히 머무르고싶어하는걸까. 시간이 지나갈수록 나의 주위는 계속 변한다. 항상 경험할 수 있던 것도 더 이상 경험할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된다. 그 남은 추억들마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망간다. 즐거웠던 날들은 왜 기억에서 사라져갈까. 영원한 것은 없다는게 날 슬프게 만든다.

네가 내 앞에 무릎숙여 앉아 한시간이 넘도록 위로해주었을때.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볼수있도록 눈마주쳐 물어보았을때. 그럼에도 두려워서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나를 보며 무뚝뚝하던 네가 울컥해 눈물을 흘렸을때. 내가 떨림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손등에 피가 터지도록 상처를 냈을때. 그걸보고 네가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주었을때. 내 손목에 난 상처를 보여주며 나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던걸까. 네가 내 찢겨 널부러진 마음을 보고도 손을 잡아주고 더 가까이 와주는 사람이란걸 그때는 아직 몰랐기 때문일까. 여전히 나는 그때의 순간에 갇혀있어.

해외여행 중인데 여행의 순간에 리플레이 님의 플리가 가득해요 :) 열일해주서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걸 들으며 하루 채워갈게요😉

혼자 바다앞에서 멍때릴 때 라는 댓을 보니 생각났어요 여름 휴가철에 몇 시간동안 바다에만 있다보면 낮에는 방문객들이 즐겁게 노는 소리들로 가득 찼다가 어느순간 고요함으로 물들어요 그러다 노을을 마주쳤을 때 가만히 들여다보다보면 어둠이 자리하는데 그 어둠은 마치 나를 안아주는 듯 하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도 함께하죠 그렇게 혼자 해변가에 종일 머물며 있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에요😊

누구보다 빨리 교실에 도착해서 하늘 멀리 해가 뜨는 걸 봤을 때. 바람이 옥색 커튼을 팔랑팔랑 흔들다가 샛노란 태양빛이 책상이나 마룻바닥, 칠판에 걸쳐지던 순간이 너무 좋았다. 이후 하나 둘 교실에 들어와 조례직전까지 왁자지껄하던 반 애들도... 그냥 그때의 분위기가 추억으로 남은듯😂

각자 저마다의 추억을 품고 댓글창에서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이런 공간을 만드신 리플레이 님께도 감사를 😊 덕분에 제법 따뜻해지고 갑니다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영원했으면 하고 바랬어 사실 그렇게 끝내고 싶지 않았는데, 나와 너 모두 회피해버렸지 사실은 그렇게 되길 바란 건 아니었어 네가 날 잡아주길 바랬어 너랑 공원을 거닐던 순간이 기억나 그 순간이 정말 영원하길 바랬어 많은 걸 바란 게 절대 아니었는데

손 잡고 잠들었던 그 때, 선선한 공기와 따스한 온기 그리고 간질거리던 마음이 영원하길 바라

내 존재는 아직도 마음 깊이 너와 머물렀던 순간을 그리워한다.

혹한기를 끝내고 침대에 누웠을때 유격을 끝내고 침대에 누웠을때 긴장이 풀리고 쌓인 피로와 함께 침대에 몸을 맡긴채로 편안한 호흡을 하며 힘들었던 상황 상황을 되짚어보며 잠들 준비를 할때가 최근 나에게 가장 머물르고 싶을 만큼 편안한 순간이었다.

그 사람이랑 마주보고 대화하고 같이 걸어가면서 대화나누는 순간 꼭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다

내곁으로와 어느새 곤히 잠든 반려견을 보고있을때…. 고 작던 숨소리.. 몇번이고 시간이 멈추길 바랬더라는

Та бесценная возможность уехать далеко.. там где море, там где душа цветёт. Я уже вижу себя в середине августа, слушающую этот плейлист и чувствующая лёгкость жизни. Это так.. трепетно.

포르투 강가에 앉아 맥주 한 병을 들고 노을을 보며 리플레이 님의 포르투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을 때.

비몽사몽한 주말 아침... 바깥은 소란스러운데 내 방 안 만큼은 햇볕이랑 노래소리로만 가득 찬❤... 크....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으며 소소한 행목을 느끼고 있는 시간이 더 이상 흘러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보라카이 해변에 작은 보트타고 봤던 그 석양… 천국이 있다면 이런곳이겠구나 진심으로 느껴졌던 그 찰나,,,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그 찰나를 잊지 못합니다 . 현실을 고단하고 애쓰는 나날들 이지만 우리 애들과 남편과 살면서 다시 그런 석양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을 지는 바다에 비춰지는 윤슬을 모래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는 순간이 영원했으면

내려다보면서 한참동안 볼을 어루만져주던 오빠 거친 손이 그렇게 좋았는데.

나른한 오후 햇살에 알람을 맞추지 않고 맘껏 낮잠을 자도 되는 날이요

아직 없지만 지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토록 갔으면 좋겠네요.

수능 막바지 공부할 때 정말 자주 듣던 플리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끝났습니다 수능 보기 전 이 플리를 들을 땐 너무 긴장과 불안에 휩싸여 매순간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밤엔 잠을 못 자고 오전엔 뛰는 심장 때문에 심장 쪽 옷을 부여잡으며 공부하고 .. 정말 불안감에 최대치였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내가 수능을? 본다고? 이랬는데 어느덧 수능이 끝난지 한 달이 다 되가고 수능 성적표도 나오고 목표했던 최저를 맞춰 기뻐함도 잠깐 대학발표가 나오기 하루 전날 입니다 너무 희망하는 학교에 붙고 싶은데.. 사실 최초합이 어렵고 추합을 노려봐야 한다는 사실을 최근에 확실히 각인되어 폐닉에 빠졌습니다 원서 기간엔 최저를 맞출 수 있냐 없냐가 중요했기에 그저 최저 공부, 최저에 대한 상담&멘탈상담 만 했는데 어느덧 최저를 맞추고 더 목표가 커져서 그 학교 최초합을 바라고 있더군요 물론 상향이었던 것도 알지만 자세히 보니 정말 3개년 다 최초합과 추합의 경계선 정말 그 미세한 경계선에 서있는 제 성적이더군요… 참…ㅎ 한 편으론 불합격 떠도 추합을 노려볼 수 있는 희망이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한 편으론 최초합이 어렵다는 게 씁쓸하기만 합니다 희망학교 발표 전 날인 오늘 하향인 학교가 붙었는데 기쁘지 않았습니다 희망학교가 떨어지면 그 학교를 가야한다는 사실이 서울대를 나와 고려대 경영학과로 편입한 아빠에겐… 정말 터무니 없이 낮은 학교니 아빠가 실망하는 게 싫었습니다 저도 제가 무시받는 것도 싫었는데 아빠의 반응은 상품권 10만원에 대학이름은 괜찮아 그저 최선을 다해서 살으라며 다독여주는 아빠였습니다 항상 내신 때도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었고, 저도 무시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공부했어서 현역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고 우울증도 걸려가며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는 이유가 사실 2년 반을 이어가기엔 적합하지 않는 이유였으니까요… 여튼 그랬는데 아빠가 그런 반응을 보여서 사실 놀랐기도 했는데 제가 아빠한테 실망시켜 죄송하다 나도 아빠 닮아서 더 공부 잘하고 했으면 더 좋은 대학 가는 건데 죄송하다 라고 하는데 눈물이 펑 나더라구요 … 그러고 카톡을 봐보니 위와 같이 상품권과 응원의 메세지가 나와있어 한참을 울었습니다… 사실 어떤 대학을 가든 어떤 학과를 가든 거기서 최선을 다해 살아보면 또 다른 문이 열리고 거기서 또 선택을 하며 살아가면 된다는 사실을 알지만 무서웠나봅니다 욕먹는 것도 무섭고 사회에 나가는 것도 무섭습니다… 근데 아빤 부딪혀봐야 알지 그렇게 무서워만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 그리고 자존감은 작은 것부터 천천히 쌓아가면 된다고 라면서요 정말 19세까지 살면서 이렇게 마음과 자신감이 작은 상태로 사회에 나가게 되어 참 안타깝고 저도 실망스럽지만 20대는 제 자신을 좀 더 믿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일어서고 욕먹는 걸 두려워만 하지 않고 사회에 들어가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내 자신..

오늘 진짜 힘든 날이였는데 집가면서 들으니 좋네요. 플리 감사합니다

끝까지 들을 가치가 있는 훌륭한 플레이리스트

마음이 자유로워지고 편안해지는 노래를 들을 때, 자연의 소리를 듣고 느낄 때,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하지만 작은 위로를 들을 때, 소소한 주제들로 작지만 잦은 행복감을 느끼는 대화를 할 때

내가 사랑하는것과 있는데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않을때 시간이 멈춰줬으면

정말 첫곡을 듣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어요 잠시 잊고 있었는데 퇴근길 위안이 되는 노래에 미소를 머금고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캘린더 구매때부터 유독 이 플리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보내주신 세로 포스터보다 가로로 나온 화면이 너무 황홀해서 항상 숨이 턱하고 막히면서 눈물부터나요 첫곡도 한 몫하는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티비 화면에 띄워놓고 한참을 넋놓고 보다가 댓글로 남겨요 사진을 어떻게 저렇게 찍으세요? 사진은 찍은 사람의 눈을 담는다던데 리플레이님도 제가 느끼는 것처럼 저 광경이 황홀하셨을까요? 저는 꼭 저 곳에 가서 실제로 제 눈으로 보고 싶어요 그 순간이 머무르고 싶어질 것 같아요 먼저 저 멀리 떠나버린 첫째강아지의 낙원이 저런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행복한밤되세요 !!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마주보며 잘 잤냐고, 잘 자라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던 그때로

시골 할아버지 댁 앞에 있던 큰 노목 아래 디딤돌에 누워 바람을 쐐던 그때

잠이 안와서 들어왔는데 제목보고 제 인생에서 크고 작은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분명 영원히 이 순간을 기억해야지! 했었던 것 같은데 잊어버린 것도 있지만 그때 기분이 송글송글 올라오니 좋은 꿈 꾸며 잘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중학교 시절 학교 끝나고 집 가서 공부하다가 저녁에 학교 돌아와서 합주 연습하던 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악기를 하며 좋아하는 곡을 합주하던 그때 그 시절에 멈추면 좋겠다. 코로나 때문에 1년밖에 누리지 못한 그 시절이 영원했었으면

세상에, 치유의 플리잖아요! 리플레이 많이 할 것 같아요. 오늘도 맑아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fe is good but we don't know Thank u my today and tomorrow Good bye yesterday See u later in life

사랑한다고 꼭 안아주며 온기를 느낄 때

오로라를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한없이 넓게 펼쳐진 밤하늘과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던 지난 9월, 캐나다 여행

잔디밭의 푹신함, 멋진 저녁 식사 후 돌아가는 차 안에서 부는 바람, 짧은 여행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보이는 익숙한 도시 불빛, 비오던 생일날 발목에 튀던 빗방울, 따뜻한 햇살 걸어가던 캠퍼스, 사람적은 버스에서 창문 열고 집으로 가는 길, 여름이 되기 전 초록의 나무가 보이는 출근길 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조각조각 엮은 플레이리스트네요 :)

아들 껴안고있는데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가을밤 향기

지금 이 순간 이 음악과 함께 아무 할 일 없이 커피와 함께 ❤️ 🎶 하는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널 생각하고 있어. ‘ 항상 얘기해주던 어떤 이와 대화하는 그때로 !

현재에 영원처럼 머물고 싶어요. 과거나 미래로 눈돌리지 말고.

이걸 들으며 공부하고 있는데 나중에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뤘을 때 오늘 이 플리를 들으며 잔잔하고 뭐든 잘 될 수 있을것 같은 설레는 기분으로 공부한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기억을 떠올리며 행복해 할, 성공한 다가올 미래에 머물러 보고 싶어요..! 이 플리를 듣는 모두의 과거가 머물고 싶은 행복한 순간들이었길 바랍니다 :)

영국에서 오후 3시에 듣고있어요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늘 날씨도 살짝 우중충 하면서 하늘은 맑은게.. 플레이리스트와 찰떡이에요. 가끔 영국에 사는게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지만 이런 좋은 음악들 들으며 버티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댓글들 보고 저도 그 순간들을 떠올려보니 생각보다 제 삶에 행복한 추억들이 많구나 느껴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걱정없이 뛰어놀때에 머물러있고 싶어요 사실 그때라면 영원히 머무르지 않아도 잠깐동안만 그 순간에 가있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