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국민학교2학년때 쯤이었을 겁니다. 당시 남포동은 수입 브랜드들이 즐비했는데 cp와 스톤아일랜 매장이 함께 있었습니다. 고글이 달린 옷이 신기하고 멋있어서 다음에 크면 꼭 저걸 사입어야지 생각했는데, 애아빠가 된 지금도 아직 입어보질 못하네요. ㅋ

@danaot

2 жыл бұрын

와... 국민학교 2학년 때부터 엄청난 안목이...

@user-xy8mm8km8j

2 жыл бұрын

뭐랄까 90년대 초반생들은 cp고글 바람막이랑 스톤 와펜이 참 멋있어 보였지. 나도 30이 된 지금까지도 cp는 샀지만 스톤은 아직 못입어봄

@Jade0918able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같은 길가 인터메조의 딱 2배 가격 남방이 진짜 멋졌다. 스톤처럼 로고를 대 놓고 드러내지는 않았지 지금 스톤은 동네 반달, 양아치 돼지국밥의 상징으로 한국에서 변형됨 ㅋㅋㅋ

@hongdosa

2 жыл бұрын

@@Jade0918able 네 CP 매장 옆에 인터메조가 있었어요. 나이스클랍,KOOGI,NIX,홈보이,베네통,마리떼프랑소와저버,YAH,,펠레펠레 등등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hwaaaaannn6552

2 жыл бұрын

그 운전교실을 그만두셔야 옷을 사실 것 같슴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정주행하게됐어요 넘 좋아요 ㅋ 앞으로도 더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구독 쎄게박고가요

오우 영상편집도 좋고 대본도 재치있고 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시피컴퍼니의 과거 패션쇼가 나올때 집중이 퐉! 👍👍

@danaot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신기하죠ㅎㅎ 마치 행위예술 같습니다 과거 cp의 패션쇼는

영상들 정주행 중! 너무 유익해요 채널이 더 성장해서 정주행 하기 버거울 정도까지 커졌으면 좋겠어요!!

@danaot

2 жыл бұрын

와 감동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버거우시지 않게 꾸준히 시청해 주세요^0^

브랜드를 과시, 소모성으로 대하는게 추세인 요즘에 브랜드에 대한, 또 디렉팅방식, 디자이너의 철학에 대한 이해가 너무 뛰어나신거 같아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정보 영상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naot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나 과찬을 해주시다니....☺️

@zzang_pyeong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예요!!

영상 퀄리티 미쳤네요 ㄷ ㄷ

이런거 많이 올려주니 고맙습니당

@danaot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프랑스에서 염색인턴까지 하러가신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컨텐츠에 전문성이 높아보인다고느꼈는데 항상 퀄리티높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베이프 영상을 통해 유입되었는데 브랜드의 철학이나 역사에 대해 정말 보기좋게, 듣기 좋게 설명하시네요. 옷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구독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며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danaot

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퀄만 보면 십만 단위 이상 되는 분들보다 좋은데 꾸준히 올려주시기만 하면 금방일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danaot

2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cp company stone island 의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상 넘 좋아욥~~ 감사합니댱

@danaot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게 정말 감사합니다. 돈이 비싸도 왜 비싼지를 이해를 하면 그래도 용기내서 구매를 시도할 수가 있는 데 항상 비싼 가격만 보고 이게 왜 비싼지를 알 수가 없으니 막막했거든요.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naot

2 жыл бұрын

😊

영상 너무 좋네요👍👍👍👍👍

@danao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구독하고 갑니다

@danaot

2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 주말에 cp 지퍼달린 셔츠 사왔는데 색감이 오묘하게 세련되었고 활용도가 높아요. 캘리포니아는 겨울에도 그리 안추워서 사계절 내내 입기 좋을 것 같아요

98-02년 사이에 스톤 씨피 두 브랜드만 입엇을정도로 엄청 빠 였습니다 당시 중고딩이었는데 진짜 실험적 원단이나 염색에섬 최고의 브랜드죠 01년에 반팔셔츠 물빠짐으로 이태리 본사에 as보낸적도 있고 나이가 들어선 관련업에 있으면서 직접 공장도 가보고했던 기억이잇네요...요즘 애들이 많이 입어서 구렇지 정말 좋은 스포츠웨어 입니다 (저도 한창입늘땐 중고삐리였네욬ㅋㅋ)

@sexy_gentleman

2 жыл бұрын

엄청나네요. 반팔셔츠 물빠짐으로 이태리 본사 AS라니... 결국 그 열정으로 같은 업계로 가셨군요. 흥미로운 일화네요

정말 너무유익하네요 곧유명해지시겠지만ㅜㅜ 저만알고싶네요

구독자 쭉쭉 오르시네요!!!

직접 공부하신 분이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갑니다.

@danaot

2 жыл бұрын

깊게 공부한 것도 아닙니다 ^-^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시모 오스티는 천재맞음. 그리고 cp랑 스톤 오래전에 같이 일하던 공장장한테 다 팔음. 물론 그 공장장도 지금은 몽클레르에 팔았지만 cp컴퍼니는 중국에 넘어갔고

컨텐츠 좋네여! 구독하고가요

@danao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독함

cp..처음볼때 충격이었고 스톤도 마찬가지..추억이 새록새록~

잘보고가요

@danao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예전 밀레밀리아 자켓은 정말 명품 부럽지 않은 포스였는데...그땐 돈이 없어서 못입고 지금은 그때 갬성이 안나와서 선뜻 사지 못하는 브랜드 ㅠㅠ

씨피 점퍼 사고 브랜드 히스토리 들으니 너무 신난다규

유익해서 구독박음

@danaot

2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더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10년전쯤에 샀던 cp컴퍼니 야상이 아직도 있는데 빛종류에 따라 카키색,밤색 다르게 보임

1:20 이런 패션관련 지식얘기 궁금한데 이때 배우신것들도 정리해서 영상만들어주세요 ㅠㅠ

Cp컴퍼니에 대표적 비니에 고글달린게시그니쳐죠 래퍼들쓰고나서부터 유명해진듯

비즈빔과 함께 염색에선 최고로 뽑고 싶은 브랜드

cp 컴퍼니 즐겨 입는데 색 엄청 잘빠져요ㅠㅠ

전에는 고글이나 렌즈없어도 정말 원단좋고 색감좋은 빈티지한 스타일 옷들많았는데 아쉬움이 남는 브랜드

아싸 100만 유튜버 구독자 7천명 때 알아보고 구독했다 ㅅㅅㅅ

영국 유학시절 cp컴퍼니,스톤아일랜드,프레드페리,버버리 대표적인 casuals 웨어라서 축구장에서 참 많이 입은 기억이 납니다ㅎ

@user-gl9zg3mh2j

2 жыл бұрын

혹시 훌리건이셨나요..?

@user-ej7iq1lq5y

2 жыл бұрын

ㄹㅇ 훌리건의 의류들 ㅋㅋㅋ

@mustache_151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j214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훌리건을 자랑스럽게얘기하노

스톤 cp 원단에 ❤

다시 살아나길 cp

뭔가 대단히 이과적?인 브랜드네요. 분석에 아카이브 저장까지...

스토리텔링이 되는 옷이야긴… 구냥 인생이지요..

정확히 444따봉 눌러버렸네. 왠지 내일은 몸조심 좀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레이션은 다나옷 본인이 아닌거 같은데 돈주고 녹음 한 건가요? 그루비룸의 Groovy Everywhere나 Boycold on the beat처럼

개인적으로 스톤보다 근본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물론 몇가지의 상품에 한해서만

감사합니다 궁금한 브랜드가 있는데 혹시 솔로이스트에대해서 영상으로 풀어서 해주 실 수 있나요?? ㅜㅜ 만들어주신다면 꼭꼭씹어 보겠습니다

@danaot

2 жыл бұрын

제가 감사합니다. 콘텐츠 목록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cp가 본 원류브랜드였져 스톤이 세컨브랜드였고 근데 시간이 지남에따라 스톤이대세 ㅠ 지금 두회사가 갈라져서 어떻게될찌는 ㅋ Cp 밀레니아 시리즈는 겁나 비싸고 좋삼 저는 cp 국내산 fish tail 파카 있는데 아주 희귀템이라 잘입고있습니다

고글 세탁시 기스 심한가요?

@ash00010

2 жыл бұрын

빼고씻어라

90년대 데드스탁 제품 사고 싶은데 못 구할 것 같네

인트로 노래소리가 좀 크당

Cp컴퍼니 .이미 중국자본에 넘어감

내용이 진짜 너무 수준이 전문가 수준;;

이십대 후반에 들어서 몇개 처음 사보았는데 만족 가격은 사악하고 이미지가 좀 구려진게 아쉽.

벤더들 색맞추느라 죽어나갈듯

결국 스톤 하위….취급 받는….그럴 브랜드가 아닌데…아쉽죠

전 짭에 만족하며 살아요 ㅎ....

@Imtheonlyman

Жыл бұрын

짝퉁을 사면 짝퉁 딱 그 정도 인생을 사는 거임

입기 쪽팔리던데 저만 그런가요

@kany9085

2 жыл бұрын

국내 양아치 인식때문에 그런듯…

@Imtheonlyman

Жыл бұрын

9

@user-nv5lq7qp1h

Жыл бұрын

지랄하노 돈도없는기ㅋ

아버지께서 97년 cp 50자켓 물려주셨는데 얼마나 잘만들었으면 아직도 단추 하나 날라간거말고는 그냥 멀쩡하네요… 진짜 원단이랑 내구성 색감이 타의추종을 불가하는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