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거부'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도 폭력 시위 / YTN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도 수만 명이 예루살렘에서 대법원의 징집 판결에 반발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6월 30일) 거리 행진에 나선 시위대는 해가 지면서 돌을 던지는 등 폭력 양상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물대포를 쏘며 해산에 나섰지만 시위는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은 지난달 25일 이스라엘 대법원이 자신들에 대한 병역 면제 혜택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결하자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통 유대교 율법을 엄격히 따르며 세속주의를 배격하는 초정통파 유대교도는 1948년부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아왔으며, 이스라엘 전체 인구의 12%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가운데 현재 징병 대상자는 6만 7천여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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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은 받고 싶고 의무는 다하기 싫고...
ㅁㅊ 바같전쟁은안한다고하고 내부전쟁은하고않아있냐
한국은 군대 시위 한번이라도 본적이 없다
시위할 힘으로 나라를 위해 싸워라😂
이스라엘 정통파라는 사람들 일도 잘 안한다고 하는데 군대를 가겠냐ㅋ
축제다 ~ 소리질러 ~~
군대가기 싫어요~ 근데 전쟁,살인은 좋아요~
흑마 멋지네
멋진넘들 ㅋㅋㅋ
이스라엘의 탈레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