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끝..그리고 선택 / 사랑과 죽음의 이중주 /죽은자는 말이 없다 / ASMR

Ойын-сауық

안녕하세요.
오늘 오스트리아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가지고 왔습니다.
주로 도시 사람들의 슬프고 어두운 사랑 이야기를 세련된 문체로 담아내 빈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는 활동 초기에는 주로 희곡을 집필했으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기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1897년에 발표된
[죽은자는 말이 없다]역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기법이
그대로 사용되어
사랑과 죽음. 의식과 무의식이
빚어내는 인간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해낸 작품입니다.
인간의 심층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단편소설
[죽은자는 말이 없다]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Hello.
Today I brought "The Dead Don't Say" by Austrian novelist and playwright Artur Schnitzler.
The story of the sad, dark love story of the city people in a sophisticated style, and was loved by the empty citizens
Early in his career, the author wrote mostly plays and used Freud's psychoanalytic techniques a lot.
published in 1897
[The dead don't talk] I knew it
Freud's psychoanalytic techniques are not the only ones that can be used
It's still used
Love and death.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It is a work that vividly depicts the human psychology that is created.
with a deep psychological description of humans
Arturo Schnitzler's
a short story
[The Dead Don't Say] at the actress' bookstore today!!!
#달세뇨 #asmr #오디오북

Пікірлер: 69

  • @user-gs6dl7rh1n
    @user-gs6dl7rh1n7 ай бұрын

    선 감사! 후 감상! 달세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덩두님 ~♡ 어쩜 좋을까요...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gs6dl7rh1n
    @user-gs6dl7rh1n7 ай бұрын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기법이 사용됐다는게 그대로 느껴지네요^^ 달세뇨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져 화자에게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네요.(제가 남자임에도...) 120년이 넘은 얘기인데 이렇듯 현실성 있게 느껴진다는게 당연한듯 하면서도 한편으론 신기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덩두님 ~♡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 ✨️ 😊

  • @ono7712
    @ono77127 ай бұрын

    목소리 참 차분하고 귀가 편해요...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에궁...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iu4eo5cc9f
    @user-iu4eo5cc9f7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휼륭한 글 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파란장미님 ~♡ 늘 감사드립니다 ~^^

  • @user-hz9hl2dh4e
    @user-hz9hl2dh4e7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들었어요. 불안에 떠는 여자의 심리를,잘 묘사해놓은 작품이군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위니님 ~♡ 재밌게 들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 @user-ej7we5zh5q
    @user-ej7we5zh5q7 ай бұрын

    ~님의 감정이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군요 무감각한듯 절제된 음색이 몰입감을 한껏 채워주셨고 감정 표현이 너무나 뛰어나셔서 작품속으로 단숨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Bravo×》》》》》》》》》》》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안젤라님 ~♡ 칭찬의 말씀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 @user-xr7ve3hz1q
    @user-xr7ve3hz1q7 ай бұрын

    오늘밤도 자면서 들을수 있는 소설 찜 해놨습니다 ㅡ잘듣고 있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learnmorejh
    @learnmorejhАй бұрын

    와 몰입도 최고네요. 진짜 좋은 컨텐츠 🩵

  • @user-fm4to7yr7l
    @user-fm4to7yr7l7 ай бұрын

    가라앉는 음성도 매력적인 달세뇨님 조금은무겁기도한 작픔잘들었습니다. 좋은작품 선정해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밤되세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에궁...감사합니다 ㅠㅠ

  • @user-nz4xl4ce1d
    @user-nz4xl4ce1d7 ай бұрын

    반나절의 한 사건만으로도 이렇게 쫄깃한 소설이 될수 있군요❤

  • @sorochoi7634
    @sorochoi76347 ай бұрын

    와 제게는 처음인 작가와 책인데 고맙게 잘 듣겠어요 여러 장르의 책을 소개해 주셔서 언제나 아주 유익한 방송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하셔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Soro Choi님~♡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 @shin-ek2tw
    @shin-ek2tw7 ай бұрын

    달세뇨선생님 안녕하세요 짧은 단편이지만 선명하게 스토리가 생각나는군요 잘 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

  • @pistis3622
    @pistis36227 ай бұрын

    자기 전에 듣기 좋네요. 달세뇨님 고마워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pistis님~♡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user-mu2uh7ll2p
    @user-mu2uh7ll2p7 ай бұрын

    오늘정말잘들었어요수고했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xy7ym8yx2o
    @user-xy7ym8yx2o7 ай бұрын

    심리 묘사가 섬세하네요. 분위기 살려서 잘 읽어주신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ld1ew5go3z
    @user-ld1ew5go3z7 ай бұрын

    부쩍 쌀쌀해진 아침,저녁 감기 조심하세요 ~ 잘 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펭귄님 ~♡♡♡ 펭귄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편히 주무세요 ❤️ 😊

  • @user-tu9nq4nf2d
    @user-tu9nq4nf2d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달세뇨님 언제나 지금도 늘 변함없이 어떤이유에서든 잠못이루는 영원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고귀하게 느껴지네요 요즘도 여전히 듣다 잠들긴하지만 글을 자주 못남겼네요 그리고 특히 달세뇨님 혼자서 여러명의 목소릴 너무 듣기좋게 내시는보면 아마 천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하단말씀 전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다율상점님 ~♡ 오랜만에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따뜻한 말씀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다율상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 @user-el1so2nj3p
    @user-el1so2nj3p7 ай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KJenny-th6cj
    @KJenny-th6cj7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목소리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채널입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user-bp4xh9ev1b
    @user-bp4xh9ev1b7 ай бұрын

    초장 심상찮은 달세뇨님의 음성! 감상내내 어쩌지? The amd엔 멍~~~~!!!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에궁...어쩌나요 ㅠㅠ

  • @user-zk2qg2iv1w
    @user-zk2qg2iv1w7 ай бұрын

    처음엔 사랑이야기라 추측했지만..불행한 사고로 인해. ...사랑했지만 ..불륜으로 인해 파생된 상황에 점점 몰입되어가는 엠마의 의식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작가의 냉정함이 ...낭독자님의 차분하고 침잠된 톤이 작품을 한층..더..끌어올려줍니다~~ 불륜은 공감되지않으나 엠마의 본능적 행동들은 단순히 거부할수 없음에 씁쓸하네요~~ 한 편의 흑백 ..단편 영화같군요.. 바람이 낙엽을 쓸어가버린 후..앙상한 나무가지만 서있는 그 밤에.., 쫓기듯.., 발걸음이 빨라지는 엠마의 뒷 모습~^이~~~~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현아님~♡ 너무 멋진 감상평을 남겨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 @user-zk2qg2iv1w

    @user-zk2qg2iv1w

    7 ай бұрын

    바로 바로..피드백이 오니..더더욱 사랑할수밖에 없군요~^~❤❤❤

  • @ddadan_5
    @ddadan_57 ай бұрын

    전에 읽어 본적이 있는데 뭔가 불안하고 죄스러우며 허무한 느낌이 내용은 다르지만 슈테판 츠바이크 의 ‘낯선 여인의 편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고등학교 때 읽은 제목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였는데 사랑이 가진 미적 요소보다는 불안하고 허무해서 가슴에 남은 휑한 그 느낌이 참 닮았다 싶어요 달세뇨님 덕분에 다시 접하게 되어 기쁨니다 늘 감사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Shining님은 문학소녀~~!!! 제가 더 많이 배웁니다. 잊고 있던 슈테판 츠바이크를 떠올려 주시다니...

  • @sunnyten4687
    @sunnyten46877 ай бұрын

    예전에 읽었고 결말을 아는 작품인데도 듣는내내 초조한 긴장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엠마가 된것처럼 시종일관 예민하고 날이 곤두서서 주변을 살피고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면서 불안에 떨면서도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니 오혀려 더 멀리가보자고 대담하게 제안하는 팜므파탈같은 엠마. 입안이 바짝 말라들고 심장이 오그라드는 긴장감이 그대로 전달되는 달세뇨님의 낭독. 최고입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에궁.. SunnyTen 님~♡ 항상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gn9dk5cx8r
    @user-gn9dk5cx8r7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어제 잠들기전 올려주신 작품 들었습니다. 예전에 지인중 한명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었는데 폰속에서 몇년간의 불륜사실을 알게된 일이 생각나서 몰래하는 사랑의 결말이 이다지도 씁쓸하고 부질없는 것인가 생각했어요. 죽음으로 끝나 말없는 사랑의 시신앞에서 이제는 내 살길을 도모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하고 간사한 슬픔이 느껴지는 새로운 작품이었어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춥기도 하죠 계절이 살기에 제일 좋은듯. 여름더위에 정말 고생했어서 추위가 아직 두렵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늘 건강 생각하시고, 또 만날 다음주까지도 달세뇨님 하루하루 무탈하시길 바래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네~~정말 좋은 계절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론 꽤 춥지만 여름의 더위에 비하면.. 감사할 따름이네요. 그런데..수윤님 ~♡ 내일 저녁 6시에도 찾아뵙게 될 것 같습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 @user-zs1yd4hk9k
    @user-zs1yd4hk9k7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잘 지내시죠?? 여긴 아침저녁으로 벌써 겨울인가.. 할정도로 춥네요.. 화분들도 겨울 맞이한다고 실내로 다 들이고 몇년동안 접었던 수초어항을 작게 한자반 크기 정도로 세팅하고 있는데..씨앗수초 뿌려 놓고 이웃집토토로에 메이처럼 밤낮으로 싹나라고 빌고 있는데..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빨리 안나네요 ㅜㅜ 달세뇨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항상건강하기님 ~♡ 오랜만에 댓글 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계시는곳은 벌써 많이 추운가봅니다. 하긴 이곳도 일교차가 커서 밤엔 무척 춥습니다. 전 수초어항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예쁠 것 같네요. 빨리 싹이 나길 저도 기원드릴게요 ~ 건강 잘 챙기셔요 ~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

  • @sonhwaquinn3683
    @sonhwaquinn36837 ай бұрын

    Thank you!!🙏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Thank you 😊

  • @k.e3208
    @k.e32087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 잘 지내시지요? 오늘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이 무척 부네요. 지난 몇 주 동안 손목고장으로 치료를 받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해 지난번 작품 부터 듣지 못했습니다. 이제 물리치료와 시술등 여러가지 치료로 손목과 손을 조금 쓰게 되어 얼른 들어와 듣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작품이네요. 넘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요즘 아픈김에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달세뇨님 ~ 시간이 갈 수록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달세뇨님도 가녀리시니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천천히 잘 듣겠습니다. 불륜의 비극이라...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 관한 심리분석을 좋아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이번 작가를 소개해 주시는건가요? 심리를 읽고 헤아리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저도 생각하며 읽어 보겠습니다 😊 잘 들을게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저도 몇 년전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손목이 꺾였는데.. 치료를 받았지만 꽤 오래 손목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다 좋아진 줄 알고 베드민턴을 몇 시간 쳤는데 다시 손목 통증이 와서... 그후론 손목 강화 운동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경은님 ~♡ 치료 잘 받으시고 완전히 좋아지실때까지는 최대한 손을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요. 빨리 회복하시도록 저도 기원드릴게요 ~♡♡♡

  • @user-tn6mj2cl3f
    @user-tn6mj2cl3f7 ай бұрын

    제목 만 알고 읽지 않은 작품 달세뇨님 덕분에 편하게 듣고 감상할게요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명옥님 ~♡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user-tn6mj2cl3f

    @user-tn6mj2cl3f

    7 ай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우리 달세뇨님은 마음도 따ㄸ

  • @user-tn6mj2cl3f

    @user-tn6mj2cl3f

    7 ай бұрын

    참 따뜻 하신분 이렇게 일일이 답글을 주시고 힘들텐데 감사합니다 감상적인 목소리 리와 감사한 답글

  • @user-tn6mj2cl3f

    @user-tn6mj2cl3f

    7 ай бұрын

    오타 투성이도 이해 해주실거죠😅

  • @user-sb7cm1nd7n
    @user-sb7cm1nd7n7 ай бұрын

    달세뇨님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아침이되어도 깜깜함이 오래머무르는 요즘같은날들은 저에게는 더 자고싶어서 일어나기 싫은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해도뜨지 않았는데 일어나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건 법에 어긋나는거라고 누가 말좀 해주면 안될까나요?? ㅠㅠ 겨울잠이라도 자야될듯 피곤이 쓰나미 마냥 몰려오는 저녁입니다 밥도 안넘어가네요 운동하구와서 그냥 핸드백과함께 바닥에 널부러져서 꼼작도 안하고 달세뇨님의 책 들었어요 ㅎㅎ 저 엄청 게으르죠?😅 첨에 올라온 제목만 보고 헤밍웨이 책인가? 했어요 ㅎㅎ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도 생각났구요 헤헤😄 그런데 쭈욱~ 들으면서 마음이 복잡해지더라구요 그냥 현대소설을 듣고 있는듯이 그당시에도 지금도 사람들이 드러내서 표현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본성은 지극히 이기적인게 맞는것같아서 나도 그상황이었다면 크게 다르지 않았을것같은 생각이들고.. 전부가 100 이라면 100 전부 다 똑같은 결정을 했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죽은 프란츠가 그냥 아는사람도 아닌 불륜의 상대이기에 죽은사람을 외면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해질지도 모를 앞으로의 상황이 더 두려웠을지도 에혀~😮‍💨 짧은 단편이지만 하루도 안되는 시간안의 엠마의 갈등과 불안한 심리가 너무 잘 표현되어진 책인것 같아요 엠마의 사랑이란것이 결국은 벗기힘든 족쇄가 된건 아닌지.... 자면서 한번 더듵으면서 자야겠어요 달세뇨님께서 바지런히 올려주시는 책들은 조금 진부한 표현이지만 맛있는 양식이되어서 저의 생각과 맘의크기를 살찌우고 있답니다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의지의 밑거름이 되기도 하구용😄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달세뇨님의 꿈속이 오늘도 편안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안녕히주무세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진기야사랑해님 ~♡ 저도 가을로 들어서자 왜이리 피곤한지.. 날씨탓인지...나이탓인지^^ 해는 짧아지고 마음만 스산해지는 요즘이네요~ 이런 때일수록 계시는 곳에서 식사도 잘 하시고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와 함께 으쌰으쌰 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늘 감사드려요 ~♡♡♡

  • @user-mi6bb1dl9i
    @user-mi6bb1dl9i7 ай бұрын

    그여자는 그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을지 의문이 갑니다. 자신의 내면의 말을 결국에는 남편앞에서 하고 말았으니 결과는 제 생각데로 결론지어봅니다. 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달세뇨님의 음성으로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달세뇨님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정말 사랑했을까... 반대로 남자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규연님 ~♡ 편히 주무세요 ❤️

  • @user-fo3yc1ur5d
    @user-fo3yc1ur5d7 ай бұрын

    애닲은 사랑도 아니고, 범인이 있는 사건도 아닌..좀 짜증나는 결말도.. 여배우님 낭독으로 잘 듣긴 했어요~감사 드려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mu2hp7ju7p
    @user-mu2hp7ju7p7 ай бұрын

    넘 잘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 들으면서 잠을 잡니다. 혹시. 미우라 아야코 "자아의 구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미우라 아야코의 '자아의 구도'는 출판사측에 낭독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user-mu2hp7ju7p

    @user-mu2hp7ju7p

    7 ай бұрын

    @@onewomansplay2270 감사합니다^^

  • @user-pp9qe8jc6o
    @user-pp9qe8jc6o7 ай бұрын

    초에 불붙이는 손이 달세뇨님 손인가요? 나이대 추측해 볼게요. ㅎㅎ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ай бұрын

    에궁..추측하시면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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