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kzread.info/dash/bejne/Znt62rdmY5mfmsY.html [2화] kzread.info/dash/bejne/g46FzdCIgd3gYpc.html [3화] kzread.info/dash/bejne/jIp3prefh5bWnqQ.html [4화] kzread.info/dash/bejne/fZyNyqR7faTbnbA.html [5화] kzread.info/dash/bejne/Yq1p2cSvocKcncY.html 유읽남이 앉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주변에 7대를 선물한 그 의자, 유읽남의 요청으로 홀리컴뱃의 공식 스폰서가 된 사이즈오브입니다. 오직 팬들에게만 적용되는 999대 한정, 최소 15%,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1. 사이즈오브 자사몰 주소 bit.ly/3TuCld2 2. 사이즈오브 할인 쿠폰 번호 youirknam / 회원가입 후 결제창에서 쿠폰 적용 가능합니다. 편안함과 바른자세를 선사하는 사이즈오브 의자에 앉아 여러분의 뜨거운 성장의 속도를 높여보세요! 사이즈오브 *해당 쿠폰으로 구매시 유읽남에게 수익이 쉐어됩니다.

@Zeroinvestor

5 ай бұрын

맴버쉽만 볼 수 있나요? 기다리면 풀리나요?

@cation899

5 ай бұрын

@@Zeroinvestorㅇㄷ

@user-yy4ru8lh2o

5 ай бұрын

이거 풀어주세요 ㅠㅠ

@user-sd5ey4ql7i

5 ай бұрын

아니 왜 이슬람 없음?

@user-sd5ey4ql7i

5 ай бұрын

시아 수니 알레비 왜 없음?

개인적으로 첫번째 질문은 비오님의 개괄적인 답변이 저도 참 좋았거든요. 그리스도교인이라고 착함을 논리적으로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리스도교 신앙은 인간이 선을 선택하고 권리를 옹호하는 선택을 가장 이성적인 행위가 되게 만든다! 홀리 배틀은 엠마오님이 종교인들의 상호작용 측면에서 잘 질문을 이끌어주셨던 거 같아 큰 점수 드리고 싶었습니다. 상대방 종교인 불교에 대해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을(실천적, 철학적) 분명히 짚어 주시면서 다른 종교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폭넓게 해주셨죠. 근데 판정단 여러분이랑 점수가 달라 조금 놀랐습니당. ㅎㅎ

@user-ei6ty5cb1i

5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ㅎㅎ

@thefreeman3105

5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thearguer5492

5 ай бұрын

여러 문화권의 각종 제도가 유다 경전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검증이 어렵고 의문이 남아서 그럴 것 같습니다.

@user-mq5vi3by6h

5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판정단의 체점 기준과 이유도 듣고싶네요

@sheep_maximus

5 ай бұрын

개신교이긴 하지만, 비오님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222

저는 비오님 답변이 해당 질문에 제일 두리뭉실하지 않고 논점도 빗나가지 않게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다고 봅니다~

@TV-fz2ru

5 ай бұрын

천주교의 비오님이 참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구요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u6bs5us8w

4 ай бұрын

저도 천주교 비오님의 답변이 당연히 최고점이라 생각했는데 판정단 점수를 보고 의아했습니다.

@user-ru6bs5us8w

4 ай бұрын

방송 컨셉은 좋았는데 솔직히 판정단에 신뢰성이 떨어져서, 이어서 보긴 보겠지만 결과는 별로 의미는 없겠구나 생각은 듭니다.

@user-pv2cu7jo9l

3 ай бұрын

판정단 수준이 문제네

무교 입장에서 불경한 소리 한번 하자면 마치 종교쇼핑하는 기분이군요.. 다들 너무 좋은 말씀들을 하셔서 이 중에 하나 골라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user-xl5ti3hr5p

5 ай бұрын

전혀 불경하지않습니다 관심이있어야 결국 믿음이고 신앙이고 생기죠

@user-sd5ey4ql7i

5 ай бұрын

쇼핑해보시라고 만든 컨텐츠인거 같은데요

@HizukiRui

4 ай бұрын

진리는 하나.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심

@sarang775

4 ай бұрын

내 종교만 알면 내 종교를 모릅니다 남의 종교를 알아야 내 종교가 보입니다 그래야 맹목적인 신앙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습니다 저는 가톨릭 😊

@TJNomad

4 ай бұрын

​@@sarang775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이야 수한아 군대에서 너에게 선임이였던 인연이 있는 사람이야 그때의 너는 사람이 참 맑다 이런 친구가 신부님이 되는거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였는데 어느덧 정말 신부님이 됐구나! 전역후 특별한 왕래가 없었어서 정말 오랜만에 너의 소식을 접했는데 이렇게 기분좋은 소식으로 접하게 되어 기쁘네 멋지다!

@user-jb5bf6zh6c

5 ай бұрын

신부 x 수사 o

@user-lv8ky4vi7i

5 ай бұрын

@@user-jb5bf6zh6c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와 수사의 차이를 제가 잘 모르고있었네요

@minphan890

5 ай бұрын

​@@user-jb5bf6zh6c저 분이 평수사가 아니라 수도사제일 수도 있지않나요?

@HizukiRui

4 ай бұрын

@@minphan890그런거 뭐가 중헌디. 명칭은 명칭일뿐 그사람의 존재 자체가 아님

@uni_luv_Leonard

4 ай бұрын

@@user-jb5bf6zh6c수사 중에도 사제품을 받으면 신부입니다. 수도 사제라고도 하지요. 보통 주변 성당에서 보는 신부는 교구 사제입니다. 우리나라는 교구 사제가 눈에 많이 띠는 편인데 서구권에서는 수도 사제도 흔한 편입니다.

전 판정단분들이랑 점수가 많이 다르네요 ㄷ ㄷ 전 비오님이 진짜 종교의 기원과 의미에대해 잘 설명했다고생각했는데

@pptse-bx4hz

5 ай бұрын

ㅇㅈ

@user-zr8gs5bq8l

5 ай бұрын

솔직히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어려움 그와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해함? 쉽고 간단하게 설명할 줄 알아야 이해하는 것임 일반인들 중에서도 철학 공부나 이런 것들 많이 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이 실제로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는 거기 때문에 엠마오님의 답변이나 저 불교 동아리 회장이신분이 답변을 제일 잘했다고 볼 수 있음 물론 나도 개인적으로는 비오님이 가장 좋았음

@user-ww9gi2ms4z

5 ай бұрын

종교에 대해 이해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판정단인 것이 넌센스네요 @@user-zr8gs5bq8l

@BrokenLife1201

5 ай бұрын

@@user-ww9gi2ms4z종교에대해 이해할사람만 앉아있는게 웃긴거죠 종교는 대중을 상대로하는건데요

@Myo181

4 ай бұрын

저는 모태신앙이라 그런지 확 이해가 갔능데…

브금 자체는 진짜 몰입효과 ㄹㅈㄷ인듯. 다만 목소리가 들리는데 방해되지 않을정도로 아주 살짝만 작았으면 좋았을 것 같음

@user-zp9jt9kr1o

5 ай бұрын

배속으로 듣다보니 더 그런듯 그래도 좋았음

천주교가 참 이미지도 잘 챙길줄 알고 적을 안 만드는 노련함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대다수 천주교를 좋게 생각함. 근데 뭔가 세상에 너무 화합해가려는걸 보면 신을 믿고 따르는 종교같지는 않고 정치 같음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세상에 화합해 가는게 아니고요 사랑을 실천하는 거지요😊😊😊

요즘 이런 지적인 서바이벌 콘텐츠가 인기인듯

미쳤다. 아니 유읽남팀에서 종교에 관한 주제를 이런 대형 컨텐츠로 만들줄 몰랐는데, 이렇게 만들어지니 아직 보지도않았음에도 컨텐츠 내용이 엄청 관심이가네요. 제가 안그래도 요즘 이춘근 박사님 유튜브 챙겨보다가 우파의 가치가 기독교의 교리와도 맞는다는 말을 들어서 슬슬 기독교에 관심이 가는 시기인데 이 컨텐츠 주의 깊게 한번 봐봐야 겠어요!🤩🤩🤩

@user-dv8ix7kh9t

5 ай бұрын

미국 보수주의의 핵심에는 기독교가 베이스로 깔려있습니다. 그 보수주의를 가져온게 이승만이고 이승만이 대한민국에 심어놓은 것이 미국식 보수주의.. 기독교 입국론 같은 것이죠. 신정주의가 아니라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는 기독교의 가치에 의거한 보수주의입니다. 이춘근 박사님도 이 세계관 안에서 주로 강의하고 계십니다.

@user-rf6nj2ue8z

5 ай бұрын

원래 다마스커스님 채널에서 하던 기독교 논증 서바이벌인데ㅜ이번에 유읽남님과 콜라보 하셨더라구요 오리지널 서바이벌도 재밌으니 한번 보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user-xv8zv2wu6n

5 ай бұрын

지금 나오신 목사님과 기획에 참여한 다메섹이라는 분은 좌파셔서 그런 기대를 가지고 보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걸 감안하시고 보는걸 추천드려요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마지막에 비오님이 차목사님께 하신 질문이 소름이네요 돌려말하셨지만 질문의 본질은 “너희 개신교들은 교회의 전통과 교황의 권위를 무시하면서 어떻게 올바른것과 틀린것을 운운할수 있나?“ 라는 질문이네요 그런데 이질문을 반대로 한다면, 그렇다면 천주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보다 사람의 말(교회의 전통이나 교황의 권위)을 더 중요시 여기면서 자신들의 신앙이 어떻게 올바른 신앙이고 올바른 믿음이라 자부할수 있을까요? 개신교의 태동 자체가 카톨릭의 타락과 교황숭배에서 비롯된 것인데.. 여튼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singkim6866

5 ай бұрын

망각이 문제지요, 무교이지만 카톨릭은 얼굴이 너무 두꺼워요 그전에 본인들이 한걸 기억못하나

@SoulTrain7788

5 ай бұрын

카톨릭 입장에서 개신교를 아직도 사이비라고 생각하는 전통적인 프레임에 갇혀 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고 국교를 통해서 전 세계를 식민지화와 더불어 선교를 한 것에 대해 마지막 날이 올때까지 참회를 해야하는 종교라 생각합니다. 영화 '미션'을 보면 더더욱 가슴이 아프죠. 불교에서도 고다마싯다르타가 자신을 신으로 섬기지 말라고 한것을 기억하면 카톨릭이 제국주의와 더불어 교황과 왕이 서로 교권을 쥐락 펴락했던 전통을 볼때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지 말아야하는게 진정한 종교 같습니다.

@brad9696

5 ай бұрын

가톨릭이 성경보다 교회의 전통이나 교황의 권위를 더 중요시 한다는건 신자로서 처음 들어보네요...? 가톨릭도 하느님 말씀. 즉, 성경말씀이 그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Tuvgk7gjr

5 ай бұрын

​@@brad9696 십계명도 바꾸던데?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천주교는 아우구스티노 성인께서 분류한걸 쓰는겁니다 개신교는 유다인 필론이 분류한걸 쓰는거고요 고대 유다 사회는 아내가 남편의 재물에 속했습니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노 성인께서 재물과 아내를 분류하고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에 우상숭배 하지마라가 포함된다고 해서 합친겁니다

기독교로서 목사님같은분이 대표로 나간게 안심이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dkn9546

4 ай бұрын

엠마오저분 동성애 옹호 wcc옹호하고 인간적인사랑만외치면서 반기독교적인부분만 완전주장하시는분이왜 기독교대표인가요

@sarang775

4 ай бұрын

천주교 개신교 하루 빨리 일치를 이루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dkn9546

4 ай бұрын

@@sarang775 천주교 개신교완전 교리가다른데 왜 일치를이루어야합니까 오직구원은 예수를그리스도로믿는것을진리로여기는것과 다른종교도 다른신도 어디에나구원이있다는것이 어찌같나요?

@sarang775

4 ай бұрын

@@dkn9546 그럼 서로 내가 맞다고 하고 있으면 하느님 보시기에 좋으실까요??

@sarang775

4 ай бұрын

​@@dkn9546그럼 서로 니가 맞니 내가 맞니 하고 있어야 할까요? 일치를 이루어야 하느님 보시기도 좋으십니다

힘들때 불교 말씀을 들으면 참 힐링이 됩니다 절에 가는것도 좋아하고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hehe152jeje6

5 ай бұрын

불교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절에가면 예를들어..부처의상을 하고있는 ?? 조그만 조각상이라던지, 여러사람들의 이름이 붙어있던데요..그런건 사이비 아닌건가요?? 그리고 스님들이 목탁두들기면서 뭐라고 같은말을 반복하시는데 뭐라고 하시는건가요?? 개인적으로 기독교였다가 무교로 지내다가 부처의 말씀에 많이 와닿아서 불교쪽에 대해 공부하고싶지만 미국에 살고있어서 그냥 영상으로만 찾아보고 있어요

@user-ob1ds9if9o

5 ай бұрын

@@hehe152jeje61. 절 후원자 명단을 이름세기는 곳이 많음 2. 반야심경 하는거

@user-rf4mh8sx4s

5 ай бұрын

@@hehe152jeje6불교는 유일신 종교가 아닙니다. 부처도 사실은 신이 아닙니다. 부처는 기본적으로 열반이라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자기 수행을 통해 열반에 이르기위해 정신하는것이 불교의 모든 내용입니다. 절에 갔을때 옆에 놓인 많은 조각상과 적혀있는 이름들은 해당 불교 종파나 해당 절에서 열반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또다른 부처로써 올려둔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조각상으로 올라가거나 이름이 적혀야지만 열반에 올라 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열반에 오르면 그럼 된겁니다. 근본적으로 신을 모시는 종교가 아닌,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수행하는 개인을 위한 철학으로써 종교로 이해하시는게 편하실것 같습니다.

@hehe152jeje6

5 ай бұрын

@@user-rf4mh8sx4s 아 그렇군요. 돈을 주면 스님이 기도해준다고 들었거든요. 사람들 이름이 막 붙어있는것들이 절에가면 보이고 그런얘기를 들어서 혹시 이런것도 교회의 십일조 이런건가 싶어서 물어봤어요. 종교에서 돈 관련되면 전부 사이비같아서요. 스님들중에 혜님스님인가 풀소유 그런 스님도있잖아요. 그러면 안되는거로 아는데.. 네

@user-wy8uq5bt7t

5 ай бұрын

​@@hehe152jeje6한국의 불교는 깨달음과 수행을위한 종교가 아니라 그냥 힌두교라고이해해야합니다 힌두교의 신들이 보살이라는 이름으로 모시고있죠

카톨릭 브금 뭔데 ㅋㅋㅋ 포스가 무슨 최종보스 같네 ㅋㅋㅋㅋㅋ

와 천주교분이 진짜 지성적으로 말해주시네요.. 다른분들은 아마추어같은데, 이분은 진짜 전문가처럼 깊이있게 이야기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천주교에서 가르쳐 주시는 신약에 비추어 구약을 완성하시는 예수님 알때마다 경이로울때도 있습니다 😅

@user-yl3kv9gp8s

5 ай бұрын

아마추어라는 표현은 좀.. 다른분들은 듣는이인 비종교인의 관점에서 전문적인것을 내려놓고 쉽게 설명을 했다면 천주교분은 본인의 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비종교인과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할 수 도 있는거 아닐까요?

@SoulTrain7788

5 ай бұрын

원래 천주교가 지성적으로 신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더라면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종교개혁을 통해 카톨릭 사제만 누렸던 성경의 기쁨을 일반인들에게 줄 수 있었던 기회가 된거죠. 지금은 천주교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권위가 아닌 인간이 만든 권위에 대해서는 늘 항상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user-zr8gs5bq8l

5 ай бұрын

저기 나오신 모든 분들도 전문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제한 시간이 짧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자신들의 종교를 변호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일반인들이 성경을 아는 정도가 아니라 개신교 신도들 모두 각자 해석을해서 나타난 결과가 분열입니다

채점단이 어떤 기준으로 채점하는 지가 궁금한데.....채점단의 질문이나 답을 봤으면 더 좋았을거같네요

애초에 나쁜 놈들은 그냥 종교도 이용해 먹을려고 들어가는 것.

비오님 얘기듣고 감동받았습니다😂😂😂

조회수를 보니 요즘 사람들이 종교에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알 수 있네요.

@user-vl8iv9ox6k

5 күн бұрын

종교 x 지적대화 o

네분 말씀하시는게 각 종교별 색?이 묻어나네요 무교인 저의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비오님 말씀이 가장 적절했다 생각됩니다

나의 도덕적 기준에선 신의 선에 다다를 수 없다는 게 기본 전제가 될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십 제목보고들어왔더니 시작부터 브금 give a fukk이러고있네 개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을 실험이라고 보면 믿음 = 실험가설, 실천 = 실험이행

@user-ez9vt1rf9k

5 ай бұрын

좀 얘매함 공리에 가깝지 않음??

1. 선악의 개념이 종교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교를 믿으면 착해지는거 아닐까라는생각?...(경서에 나온 대로 정도로 믿고따른다면 ) 만약 나쁜 종교인이 있다면 종교의 가르침을 똑바로 따르지 않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가? -> 살이 안빠지면 운동을 똑바로 안한것이 아닌가?

@MLAS.p

5 ай бұрын

살이 안빠지면 너무많이 먹……..

@haim7512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종교라는건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벗어나는 종교는 다 사이비라고 보면됩니다.

@user-jt8kf3td8i

4 ай бұрын

애초애 똑바로라는 기준자체가 개개인마다 다르지 않나요?

무교 없는게 아쉽네요 철학전공의 무교 참가자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불교 혜안님이 젊은 친구들 상대로 설명을 쉽게 해주시네요~^^멋지십니다👍

와 쇼미보다 흥미진진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아쉬운 점, 1. 판정단 수가 너무 적었다. 2. 판정단의 연령대가 다양하지 않았다. 판정단의 가치관, 지적 완성도가 다양하지 않아 어찌보면 판정단에게 가장 맞는 답변을 잘 하는 사람이 우세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0:12 유읽남님도 이 문제에 대해 인지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d4vd.999

5 ай бұрын

너무 아쉬워요,, 누구라곤 말 안하겠다만 판정단분들 중 한분 특정 종교에 편향적으로 기울어 진게 보일정도에요

@haim7512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판정단에는 특정 종교를 지지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혜안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

저 중에 진짜는 없다. 예수그리스도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이기에.

@user-sioppppp124

4 ай бұрын

뭔가 무서워요

@sarang775

4 ай бұрын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은 진리입니다 😊

@Hhyunho

4 ай бұрын

불교는 자기 자신만을 수양하는거고 기독교는 옳은일에 위해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세상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무신론의 믿음을 가지고 예수를 바라보면 수천가지 이야기중 다나의 예외도 없이 거부감이 강하게 드는게 당연함. 본인이 우주 모든 셍명체가운데 가장 지적인 존재라고 믿는 사람은 신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불가능아니까. 선악과는 신처럼 되겠다는 교만이며 지금도 교만함으로 쾌락을 쫓는 인간의 욕심은 멈춘적이 없음. 다른 모든 종교는 이런 무신론 인간들에게 비위를 맞추고 이해하기 쉬운 다른 모든 종교는 이런 무신론 인간들에게 비위를 맞추고 이해하기 쉬운 그럴듯한 이야기와 현실과의 타협, 적절한 도덕을 내세우며 내세워 전파함. 종교가 인간의 비위를 맞춤. 그럴듯한 이야기와 현실과의 타협, 적절한 도덕을 내세우며 내세워 전파함. 과연 그게 종교일까 디저트일까. 부처나 공자나 소크라테스나 다른 사상가가 예수랑 같은 방식, 같은 뉘앙스의 말을 했을까. 잘 찾아보면 이해가 쉬움. 당시 사회상을 봐도 전혀 전혀 시작부터 과정부터 결말까지 완전히 다른 인물임. 게다가 성경의 모든 인물과도 전혀 다른 언행을 함. 정확히 표현하자면 인간의 언행이 아닌 분.

@fsdfgdfbgdgf-sy8tq

5 ай бұрын

저도 불교 점수보고 이런 생각을 했음. 그리고 한국은 역사, 전통적으로 유교, 불교 문화권이다 보니까 좀 더 편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sarang775

5 ай бұрын

​@@kyjmust천주교가 행위구원 종교라니요? 천주교 신자도 모르는 말씀을 하십니다😅 천주교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 받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당신의 살과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예수님의 성체(살과피)를 연결시켜야 합니다 성체가 주는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성체를 먹고 예수님과 한몸이 된 가톨릭 신자들은 내가 그리스도다라는 믿음으로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라고 하신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구원 받는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을 입으로 믿는다고 고백했다면 믿음을 행동으로도 고백해야 합니다 믿음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행동입니다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예수님의 성체(살과피)를 먹은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님과 한몸이 되어서 내가 그리스도다라는 믿음으로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인"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를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에게 살과피를 내주는 사랑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살과피를 이웃에게 내주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성체를 먹고도 이웃사랑을 실천 안하면 구원받기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심판때 양과 염소로 나누게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

살짝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의견일 뿐이지만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강조하는 것은 믿음이죠 여기 나오시는 목사님도 수차례 믿음을 이야기 하셨는데 요즘 기독교에서는 너무 믿음 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영상에서 조차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없어서 너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적어볼게요 영상과 관련없는 부분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적어볼게요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서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이 '믿음' 기독교에서 그토록 강조하고 반복해서 말하는 믿음! 이 믿음은 반드시 사랑에 기초하는 믿음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다에요.... 이게 가장 중요한겁니다.... 쉽게 말하면 이런겁니다 믿어서 사랑하는건가요? 아니면 사랑하니깐 믿는건가요? 저 사람에게 소망이 있어서 내가 사랑하는건가요?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저 사람에게 소망이 있는건가요? 사실 어렵지 않아요 너무 간단한 것이죠.. 믿음은 사랑의 하위개념일 뿐입니다 다시말해 믿음은 사랑에 포함되어 있는 자연적 현상일 뿐이죠 모든 기독교의 논리는 이러한 논리로 접근해야 합니다 바로 사랑의 논리죠 예를 들자면 이런겁니다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중 하나가 '삼위일체' 이걸 수학적 논리로 접근 하려는거죠 기독교인 조차도요 굳이 비유하자면 이런겁니다 우리가 결혼식장에서 흔히 '신랑 신부가 이제 한몸이 되어...' 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이걸 갸우둥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왜요? 사람들은 이걸 수학적 논리로 접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혼식장에 모인 하객들은 자연스럽게 이걸 사랑의 논리로 받아 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름답게 들리는거고 감동이 있는거죠 그럼 다른건 어떨까요? 흔히 말하는 율법... 율법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끼실것 같은데 그냥 쉽게 말하면 이거하지 마라 저거해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들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안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요 짜치는거죠 대표적인게 이런거죠 "담배 피지마!" , "술 먹지마!" "교회 다니면 그런거 하면 안돼!" 그토록 교회를 증오하게 만들고 사람들로 부터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게 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죠 바로 '강요' 교회를 다니면요... ㅈ나게 하지 말아야 할것들이 많아요 기독교인 조차 그 율법을 다 지키고 살아가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까지 하죠 그니깐 대중들이 봤을때 역겨운 거죠 그럼 도데체 흔히 '예수쟁이" 라는 사람들은 이런 모순적인 삶을 살아갈까요? 답은 하나 입니다 바로 '사랑'하지 않고 그저 믿기만 할 뿐이니깐요.. 그들은 더 이상 예수를 사랑하지 않아요 그저 예수를 믿기만 할 뿐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이런 겁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을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지켜야 할 것들이 생겨나죠 하지 말아야 할 것들과 함께요 이걸 율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랑하니깐! 안하는거고 사랑하니깐 참는거고 사랑하니깐 지키는거에요 교회를 다니니깐 술을 먹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내가 술먹는걸 별로 안좋아 하시는것 같으니깐 참는거에요 적어도 저는 그래요 정상적인 커플이 서로 바람을 피지 않습니다 왜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니깐 우리 관계가 소중하니깐... 이 사람을 사랑하니깐.. 같은 원리에요 다른 모든 종교를 이단취급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거기에 눈 돌리지 않는것 뿐이죠 그냥 바람피지 않는겁니다 왜요?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니깐...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도 나오는데 실천이 없으면요 애초에 사랑이 성립이 안돼요 그니깐 성경에 행하지 않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라는 겁니다...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고 이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럼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요 불교와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도 이런 겁니다 불교는 결국 부족한 내가 노력해서 깨닫고 내가 또 하나의 부처가 되는거죠 기독교 부족한 내가 누군가의 희생과 사랑으로 변화 하는거에요 바보 온달이 평강공주를 만난 것 처럼 내가 뭘 노력하고 내가 잘나서 되는게 아니에요 그냥 값없이 주어지는거죠 내가 값없이 받았으니 다른 사람에게도 값없이 사랑을 배푸는거구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네요 저는 뭐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냥 영상을 보다보니 하고싶은 말이 막 떠올라서 써보았어요ㅜㅜ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이만 쓰겠습니다

@user-vs6lexopt9

5 ай бұрын

엠마오 목사님도 혼자계실땐 더 잘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프로그램 특성상 이것저것 제약도 있고 하다보니 그런 아쉬운 부분도 있지않나 싶네요.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user-rf6nj2ue8z

5 ай бұрын

사실 기독교의 믿음과 사랑은 거의 가까운 말이라고 생각해요 기독교의 제일 중요한 가치는 사랑이고 그 사랑이 나타난것이 예수그리스도인데 그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없이는 사랑이란 것을 설명하기가 어렵다보니 믿음에 대한 이야기가 선행되기도 했을거고 동시에 믿음이란 예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아닌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는것이 믿음이다보니 생기는 오해도 있을것같아요 그냥 예수가 부활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기엔 믿음의 너무 작은 부분만을 설명하는것이라고ㅠ생각해요(항상 비신자와ㅜ생기는 오해는 이부분인거 같습니다) 무작정 사랑으로 답변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부족도 잇엇구요 차목사님의 다른동영상 보시면 지금 말씀하시는 값없는 사랑이나 베푸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이 말씀하세요 다른예능프로에서 동성애가 죄라고 생각하지만 그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는 말씀도 하시구요 아쉬운 부분도 잇긴하지만 모르시는분은 아니시라는것과 시간의 문제나 대화안에서 생기는 논점에대한 여러문제 때문에 크게 부각해서 말씀하시진 않으신거 같네요

@azzing_v

5 ай бұрын

사♡랑의 중요성💗

@yychbyy5401

5 ай бұрын

@@user-vs6lexopt9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목사님께 뭐라고 한게 아니에요ㅠ 제가 감히 뭐라고 주의종을… 충분히 말씀잘하셧고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쓴글은 그냥 하고 생각이 났던 제 의견 이였습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yychbyy5401

5 ай бұрын

@@user-rf6nj2ue8z 네네 그럼요 목사님께서 저보다 훨씬 잘 아시겠죠 그리고 저기서는 아마 사람들 납득 시키기 어려웠을것 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절대 목사님 뭐라하는게 아니구여..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적은것 뿐이고 어쨋든 제가 좀 아쉬운 마음에 적은거에요 제가 저기 섯으면 목사님 만큼 못했을 꺼고 아마 헛소리만 하다 왔을 겁니다 저 목사님 욕한거 아닙니다 ㅠ 감사합니다

유읽남이 유익남으로 점점 거듭난다🎉

이거 보려고 멤버십 끊었습니다. 다음 영상은 1주일 뒤에 나오는건가요?

멤버쉽 그만 뒀다가 재가입합니다 ㅎ

종교는 세계 정치적 관점으로도 보아야 제대로 보이는 듯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흥미롭다 무교인데 저에게는 다 그냥 종교로 느껴졌는데 신선하고 새롭네요

저는 비오님의 설명에 완전 반했습니다..ㅎ

다음편은 언제쯤 나올까요… 하… 걍 가입 해야되나…? 너무 못참겠는데

@kimbrandon7681

5 ай бұрын

ㄱㄱ

우왕! 정말 너무너무 좋은 컨텐츠당! 무교 입장에서는 여러 종교에 대해 지식을 얻고 생각해보게 되는게 좋음! 앞으로의 토론 내용도 기대기대! 29:00 / 32:00 자신을 믿으며 성인의 생각을 통해 혜안을 갖는것!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마인드 너무 좋은것 같아염!🥺🥺💗

하 이거보려고 멤버십 가입했다

와 마지막 홀리배틀 질문 찢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과 정통을 강조하는 카톨릭 공격은 너무 쉬워보이네용. 전통과 정통을 인간과 제도에서 찾으면 유대교에서 나왔으면 안되죠. 전통과 정통은 인간인 교황이나 바티칸이라는 단체가 아니라 성경에 있는거죠.

@sarang775

5 ай бұрын

가톨릭의 전통은 사도들로부터 전해진 전승입니다 당연히 성경에 나옵니다 😊

@seanpark9970

5 ай бұрын

@@sarang775 그건 카톨릭 피셜이죠.

@sarang775

5 ай бұрын

@@seanpark9970 네 복음서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것이 마르코 복음인데 예수님 승천후 40년쯤 지나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때는 일부 사도들이 순교한 뒤였고 많은 신자들이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예를 들면 첫번째 순교자 스테파노나 사도들중 첫번째 순교자인 야고보 사도의 경우에는 신약성경이라는 책을 구경도 하지 못했습니다 없었으니까요

@sarang775

5 ай бұрын

복음서의 내용들은 특히 예수님의 말씀들은 긴 세월동안 제자들의 기억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나중에 문서로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것을 성체성사 교리로 확립해서 신자들을 가르쳤고 나중에 세월이 흐른다음 그것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성체성사 내용입니다

사람은 절대 어떤 실천으로도 선할수가 없어요라고 말해주고 싶었던 거였을텐데 엠마오 아쉽다

와씨.. 천주교 찢었다..

유읽남님 영상 안올리고 뭐하시나 했다만... 잘먹겠습니다..!

신교와 구교의 싸움ㄷㄷㄷ

와 역시 종교 컨텐츠가 제일 재밌네요 ㅋㅋ

차성진 목사님 얘기에 비춰봤을때 오늘날 많은 교회가 교회의 기능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사법기관 같은 것에 교회의 기능 던져 주거나 다시말하면 직무유기 하거나 한다 생각되네요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런 교회라도 나가야 할지 안나가는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atmadsl123

5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그렇기에 교회를 지키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지켜야하니까요

@user-rf6nj2ue8z

5 ай бұрын

많은 교회가 그렇다고 인식하는 목사님이 있다는건 그렇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목사님이 있다는 것이니까요 사람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다 완벽할수 없고 각자가 옳지 않은 가치관을 가지지 않을수도 있지만 인간관계가 의미가 있는것처럼 완벽한 교회가 없더라도 교회에 다니는것이 의미가 없는 일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사람처럼 자기랑 맞는 교회를 찾는것도 좋구요

@atmadsl123

5 ай бұрын

-교리가 올바른가 -성도들의 삶은 교리에 맞게 거룩한가 -내 양심에 허락이 되는가 c.s. 루이스가 추천하는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들입니다. 3번 항목에서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존재가 불가능하기에 자신의 양심에 따라 선택하는 것 같아요

@sarang775

5 ай бұрын

​@@atmadsl123완벽한 교회는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가톨릭 교회입니다 그 속의 인간들은 타락할지언정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은 완벽합니다😊

@atmadsl123

4 ай бұрын

@@sarang775 제가 말한 완벽한 교회는 그 안에 사람들을 포함한 말이였습니다. 개념적인 완벽이 아니라요 실제적이고 실천적으로요

이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은 저도 참가해보고 싶다! 였습니다. 저는 과학도로서 과학고에 이은 국내 최고의 공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종교는 과학입니다. 다른 누가 학문을 종교로 여기냐라고 하더라도 저에게는 과학은 종교입니다. 과학을 좋아하고 재미있어해서가 아닙니다.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학문을 넘은 종교입니다. 저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진리를 공부했다는 점에서 저 분들과 충분히 경쟁하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읽남님 만나뵙는 것도 너무 좋기도 하고요ㅎㅎ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이신 신부님도 계십니다 😊 과학은 영혼의 문제를 다루는 종교에 관해서 답을 못해줍니다 😅

@TheJoc9174

5 ай бұрын

과학과 종교가 같은 선상은 아니지 않을까요. 종교가 있는 사람이 과학을 배척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에요.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을 같은선상에서 비교하는거는 학문적 오류입니다ㅎㅎ

@sarang775

4 ай бұрын

가톨릭 교회의 성경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피조물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으로 미루어 보아 그 창조자를 알수 있다 "(지혜서13,5) 💚 그런데 이 구절의 아래쪽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세상을 연구할수 있을만큼 많은것을 아는 힘이 있으면서 그들은 어찌하여 그것들의 주님을 더 일찍 찾아내지 못하였는가 "(지혜서13,9)

@sarang775

4 ай бұрын

오늘날 과학 시대에 맞는 인간의 태도는 바로 세상을 연구할수 있을만큼 많은것을 아는 힘이 있으면서 동시에 그것들의 주님을 찾아낼수 있을만큼 겸손되이 깨어 있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sarang775

4 ай бұрын

그래서 과학과 신앙이 십자가의 두 축과 같이 우리 신앙의 두 축이 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렇게 될때에 우리의 과학은 창조주 하느님 앞에서 겸손해질수 있게 될것이고 우리의 신앙은 과학의 도움을 받아 맹목적인 신앙으로부터 벗어날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이 말씀은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이신 김도현 바오로 신부님의 말씀입니다 😊

뭐야 이 조합!!!!

난 불교가 아직도 왜 종교인지 잘 이해가 안감. 심리치료나 철학 같던데?

가톨릭 비오님 답변 폼 미쳤다 ;;;

일단 이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게 한국적인 특색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교가 큰 충돌없이 조화를 이룬다는게 신기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재밌네 ㅎㅎ 엠마오님 첫번 답변은 좀 아쉽지만 두번째 답변은 설득력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오님 첫번째 답변은 굉장히 좋았으나 유읽남님 말처럼 두번째 답변은 좀 어려울수도 있겠다 생걱되구요. 두번째 에피소드 너무 기대되네요.

종교에 가치가 대한 고민이 항상 많았었는데... 이런 양질의 컨텐츠가 있다니!!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와 ~~!! 유읽남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인간의 성악설을 지지 하는데😅참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 하네요 각각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생각을 들어보면 그들의 의상만 보면 알거같아요 😄

비오님 마지막 질문 너무 좋다. ㅎㅎㅎ 궁금하다 궁금해

다마스커스방송인줄 알았는데 유읽남이라니!!!

마지막 사회자 멘트 겁나 웃기지만 천주교, 개신교간 전쟁의 역사와 그로 인한 희생들을 알고 나면 웃을수만은 없죠

기대가 됩니다 ㅎㅎ 이런 컨텐츠가 많이 생기길!

힣야 성진이형님 사랑합니다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불자입니다 감사인사 올리면서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컨텐츠네요. 더 나은 토론이 되기 위해서는 참가자 분들이 상대방의 주장과 의견을 잘 기억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메모지 같은 것을 좀 준비해 드리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해당 종교를 온전히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등을 허락하거나, 사전에 토론주제를 제시하는 등 자신의 주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주면 더 깊고 건강한 토론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원불교가 사실상 삼성가 빽이고 사실상 종교 논쟁을 할거면 유대교 이슬람이 껴야 되는데 너무 딥해지죠

@user-rf6nj2ue8z

5 ай бұрын

기획하시는 분이 이슬람 섭외하려다 실패하셨다네요 ㅜㅜ

@user-ob1zw4zz5x

5 ай бұрын

엥? 그럼? 처음듣넹 그리고 애초에 저 종교들이면 한국의 대표적인 종교들 아닌가? 이슬람이 한국에 많음?

@user-rf6nj2ue8z

5 ай бұрын

@@user-ob1zw4zz5x 사실 취지가 종교간의 대화니까 한국분포도 보다는 종교의 다양성이 더 좋긴하겠죠 아무래도 가톨릭과 개신교도 교리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인 관점은 가까운부분이 많고 불교나 원불교도 비슷한부분이 많은데 이슬람도 오면 아무래도 본래 취지에 좀더 잘 맞긴할거 같다는 생각은드네요 원불교가 삼성 빽인진 모르겟지만

@user-ob1zw4zz5x

5 ай бұрын

@@user-rf6nj2ue8z 그럴거면 힌두교도 부르고 러시아정교도 부르고 다 불러야 할텐데용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user-rf6nj2ue8z

5 ай бұрын

@@user-ob1zw4zz5x 그렇긴한데 사실 세계적 기준으로 보면 기독교 다음으로 이슬람이 가장 많거든요 한국에선 마이너해도 세계적으론 매우메이저하고 그만큼 세계역사에 영향력을 끼친 종교니까요 불교 기독교만큼이나 대표성은 큰 종교니 다들 이슬람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죵 한국에선 특히 편견이랑 오해도 많은 종교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끊는 타이밍 뭐얔ㅋㅋㅋㅋㅋ 알람설정해야징😂

비오님 화이팅! 전 기독교인입니다만 답변이 역사적이고 전체적인 논리는 가장 날카롭다고 느껴졌습니다. 판정단분들의 색깔하고는 잘 맞지 않아 점수가 낮은듯 보이네요..ㅠㅜ.. 엠마오님은 여기서도 사회를 보듯는한.. ^^

비오님이 말씀 잘 하시네요

2화 언제나와요ㅋㅋㅋㅋ

와 멤버십 그만 못두게 하시네요

판정기준이나 판정단 코멘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님 점수가 많이 낮아 놀랐네요 ㅋㅋ

무종교 판정단 중에 _ 무신론자인지 불가지론자인지 유신론자인지도 밝혀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DamascusLiveTV

5 ай бұрын

무신론, 불가지론까진 모르겠으나, 확실하게 네 분 모두 유신론자는 아닙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좋은 음악 , 훌륭한 언변들 정말 멋집니다.

유태식이 돌아왔구나

선과 악은 선택입니다. 모든 종교는 선을 향해가도록 가르치고 있지만, 그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종교인이라도 선행을 하는 사람과 악행을 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비슷한 예로 같은 무도를 익혀도 '무도'로서 자신의 정신적, 인격적 수양을 닦아나가 겸손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이 얻은 힘을 타인에게 위력행사하여 이득을 취하거나 자기가 갖고자 하는 것을 취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종교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가 가능하실 겁니다. 결국은 어느 종교냐, 어느 무술이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 것을 행하며 살아가는 그 사람의 의지와 선택에 달린 문제인 것이지요. 그러나 주의할 것은 선악이라함은 절대적인 것이 아닌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가치판단이기에 자신이 '선'이라고 믿고 행하는 일이 정말 선이 맞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함께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종교인이 되어야 하겠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종교를 빌미 혹은 대의명분으로 삼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해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이지요.

@byebyebye514

5 ай бұрын

혹시 선악이 상대적이라고 하셨는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누군가(예를 들면 부모님, 학교)에게서 배운건가요?

겁나 재밌어!!!!!!!!장난 아니야!!!

겁나 재미있다. 궁금했는데 그래도 많은 걸 배워가는 거 같네요.

히야...이걸 바로 볼 수 있다니

안그래도 성경 불경 읽을랬는데 이런 콘텐츠, 감사합니다

다음 각 국회 당원들을 볼수있으면 좋겟네여

읭? 개신교입장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말할 수 있는것을 배틀신청을;;;

@user-uq1zz2cd7d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사실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검토해봐도 물어뜯길게 가장 많은 부분일텐데 후에 비오님이 어떻게 받아 치려고 하실지가 궁금한 질문이었네요

@ezraezra3130

5 ай бұрын

@@user-uq1zz2cd7d 종교개혁자 파생교단은 늘 이 분야에 칼을 갈고 있지요

@sarang775

5 ай бұрын

천주교가 물어 뜯길게 있을까요😅 그건 500년전에 개신교가 나오면서 가톨릭이 틀렸다고 한것을 눈처럼 깨끗하게 지금까지 지키고 있을때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개신교는 지금 목사님들끼리도 서로 이단이라고 하던데요 이렇게 말할수 있는건 신자나 할수 있지 신부님은 못할겁니다 😅😅😅

@sarang775

5 ай бұрын

루터는 성모신심이 있었지만 그 이후 양상이 어쩔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왕조나 국가가 탄생하면 정당성을 얻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전 왕조나 국가를 부정해야만 합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이라고 하면서 개신교는 가톨릭과는 다른것을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가장 먼저 다르다는것을 보여 준것이 성경입니다

@sarang775

5 ай бұрын

개신교는 유대교를 따라 구약7권을 빼버려서 말라기부터 마태복음까지 400년의 역사가 없습니다 이 400년엔 예수님이 오시려고 그리스사상이 들어오는 중요한건데 그리스도교에 유익하니까 유대인들이 빼버린겁니다

지린다 봐볼게요

상대를 불편하게하지않으려 노력하시고 효ㅏ합과 이해로 토론하시네요 진실탐구는 상대를 계속 불편하게 하고 토론하면서 타협하지않습니다

코리안 데커드케인 간지 미쳤다.....

9시간 언제 기달려!

오디오북 감사합니다!

내가 불교인지도 모르고 살아온듯하네요. 어떻게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거와 같은지 소름이 돋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 그것을 실천한다는 말이 마음에 속에 복잡한 마음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비오님...들으면서 소름 돋았어요...더 들어보고 싶다

와 멤버쉽 가입해야하나...

@kimbrandon7681

5 ай бұрын

ㄱㄱ

호우!!!👏👏👏

기독교입니다. 삶의 과정에서 마음가짐, 문제해결과정에서 불교적 철학적 사고 , 방법을 가져오는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믿음으로만 밀어붙이는 약점이 있기때문입니다

중간중간 유읽남님 유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선댓글 후감상ㄱ 주제가 ㅁㅊ잖아

그래서 다음화 언제나오나요

비오님 굉장하시네요

기독교인으로서는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볼때 좀...밟히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래서 기독교는 이렇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종교 중에서 가장 공격을 많이 받기도 하고... 어쩔수 없는 기독교 인식의 한계이자 불변의 특성이라고 봅니다. 아주 단호하고 원론적이죠 ㅎㅎ

@hfrd9358

5 ай бұрын

당연하죠.ㅋㅋ 세상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항상 대적하기에. 예수님은 분명 세상이 나를 미워할것이라고 하셨죠.

@haim7512

5 ай бұрын

@@hfrd9358 가장 많이 비판 받는 이유가 자기들이 믿는 신과 선지자를 자기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자신들이 믿는 종교수장들이 스스로 죽인 유일한 종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