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뷰] 무엇이 옳은가 - 극단적 양극화, 유전자 편집, 진화하는 종교의 시대, 당신의 옳고 그름은 무엇인가?

#무엇이옳은가
☆도서 증정 이벤트☆
북 리뷰 영상을 시청하신 후 시청 소감 및 1979년부터 2013년까지 34년간 미국 중산층의 노동자 시급이 몇 퍼센트 올랐는지 확인하여 적어주세요. 3명을 선정해 도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기간 : 04월 26일 (화) ~ 29일 (금)
당첨자 공지 :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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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제작비를 지원받아 만들었음을 알려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79

  • @지혜의빛
    @지혜의빛2 жыл бұрын

    ☆도서 증정 이벤트☆ 북 리뷰 영상을 시청하신 후 시청 소감 및 1979년부터 2013년까지 34년간 미국 중산층의 노동자 시급이 몇 퍼센트 올랐는지 확인하여 적어주세요. 3명을 선정해 도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기간 : 04월 26일 (화) ~ 29일 (금) 당첨자 공지 : 04월 30일 (금) 📖 ⟪무엇이 옳은가⟫ 만나러 가기 - 교보문고: han.gl/jjCjm - 예스24: han.gl/QIxkk - 알라딘: han.gl/hInAx - 인터파크: han.gl/yfucy

  • @user-yz8ik2ff2f

    @user-yz8ik2ff2f

    2 жыл бұрын

    증정 이벤트도 하시고 좋은 기회네요.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user-yz8ik2ff2f 감사합니다~!

  • @aphilos262
    @aphilos2622 жыл бұрын

    존네스터의 신념과 당장 약이 급한 사람들 또 종교적 가르침을 절대진리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과 윤리의 변화를 관찰하는 사람들 이들 사이에서 나의 입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라는 거죠. 그래서 겸손하게 나와 다른 이들의 입장도 살펴야 한다는 말씀. 이를 윤리적 상대주의라고 봐서는 안 된다는 거죠. 전 처음에는 상대주의를 얘기하는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윤리에 대한 서로의 태도에 대한 문제를 얘기한 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생각의 방향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어요. 잘 보았고 답은 6%입니다~!

  • @user-sd3ni4fi9x
    @user-sd3ni4fi9x Жыл бұрын

    지식과 윤리 그리고 토론의 궁극으로 겸손을 말하는 저자에 탄복합니다. 상대주의가가 아닌 겸손은 만물에 대한 긍극적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나와 반대되는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의 생명실존에 대한 외경이라고 할까...동시에 절대적 진리 앞에서 자신이 도달한 결론이 오류로 판정날 수도 있다는 겸허함....

  • @lu8rq
    @lu8rq2 жыл бұрын

    선과 악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선과 악을 정의하는 인간의 관점이 변하는 것이지!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나올 법한 자연스러운 논리~ ‘겸손’을 키워드로 놓은 것은 👍

  • @sikmul-TV
    @sikmul-TV2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옳은가 라는 책 한번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응원하고 갑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ws9xr4uh2x
    @user-ws9xr4uh2x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조금 더 넓게 할 수 있는 지빛입니다. 늘 찾아 듣는 일인이예요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823
    @j8232 жыл бұрын

    읽을책은 산더미인데 좋은책은 왜 이리 많은지...제 게으름탓을 해야겠죠? ㅎㅎ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독서 기간을 “평생”으로 잡으면 책이 많아도 여유가~ 생길거예요~ 감사합니다!

  • @yogilmyway
    @yogilmyway2 жыл бұрын

    좋은 책이네요. 묵직한 주제입니다. 겸손해야 한다는 결론도 참 마음에 듭니다.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어쩌나... 주변엔 '내가 옳다'는 인간들뿐이니... ㅎㅎㅎ 선생님, 오늘 책 리뷰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요길님의 책으로 가는 길, 그 길에는 ‘당신도 옳아’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dl4ki6go3h
    @user-dl4ki6go3h2 жыл бұрын

    지혜의 빛님 이해하기 쉽게 인문학 강의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익부 빈익빈에 대한 성찰을 다시한번 생각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user-ky2hm6vo6k
    @user-ky2hm6vo6k2 жыл бұрын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무엇이 옳은가 란 책을 살펴보면서 쉽게 강의 해 주셔서 많은 지식을 알고갑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멋진 강의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inyoung2012
    @Jinyoung2012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이런 양질의 채널을 만들어 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내용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건 내가 유튜브를 보며 정말 많은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o9tb8yj5r
    @user-do9tb8yj5r2 жыл бұрын

    요즘의 부는 열심히 일하면서 버는것보다 뭔가 잠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들을 구축하려하더라구요 ㅎ 저도 이영상을 보면서 대부호가 아닌 소부호라도 되고 싶단생각이들어요 연 0점 2프로용 ㅋㅋㅋㅋ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겸겸이님 오랫만입니다. 감사합니다~

  • @Wheel_of_f0rtune
    @Wheel_of_f0rtune2 жыл бұрын

    34년간 미국 중산층의 노동자 시급은 6%상승 평소에도 정신질환자의 범죄에 대해 생각이 많은데 미래세대의 비판에 대해서는 현재기술력으로는 적확히 정신진단을 내릴 수 없으므로 처벌과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의 진화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흥미로웠고 남녀갈등,세대갈등이 상승하는 지금 시대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처벌과 치료가 동시에 필요할 것이라는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ays2693
    @ays26932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복잡한 이슈일 수록 근거 확인 후 그것에 기초해야하는데 그저 일방적 주장만 앞세우는 일이 참 많아졌죠. 그래서 겸손이 필요하며 이를 곧바로 윤리적 상대주의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라고 이해해보았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답은 6%입니다 ㅎㅎ 🤣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윤리 또는 도덕은 둘 다 당위판단을 다루기 때문에 언제나 쟁론에 빠질 위험이 크답니다. 그래서 '겸손'에 대한 덕목을 이 책의 저자가 더 요구한 것으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aopekim8284
    @aopekim82842 жыл бұрын

    "과도한 절차가 죽음을 부른다" 팬데믹을 넘어 우리 일상에서도 자주 부딪치게 되는 현상을 한 문장으로 잘 요약한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문구입니다. "무엇이 옳은가?" 질병예방 or 기능향상을 위한 유전자 편집 안전 or 비용 부의 편중현상 부의 불평등한 분배 등등 이러한 문제를 경제나 생물학이 아닌, 윤리 공리적으로 접근해서 풀어썼다는 게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안 읽어봤지만,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고정불변이 될 수 없는 윤리적 사고를 획일화, 강제화시키는 우리 사회 현상에 대한 분석 및 비판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읽어서, 저자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수용해 아직 정립되지 않은 저의 사고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아! 정답은 겨우 6%, 연평균으로 따지면 고작 0.2%. 정답을 쓰고도 그들의 문제가 아닌 저의 상황인 것처럼 느껴져 많이 씁쓸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도서를 받을 수 있는 주소와 연락처(성함)를 아래 메일 주소로 꼭 보내주세요. xhsja@naver.com 감사합니다~!

  • @JungWooPhotoStudio
    @JungWooPhotoStudio2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을 가르쳐주는 건 무얼까 생각해 봅니다. 날선비판 대신 토론을 위한 방향으로 자신의 위치를 바꾸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UNAart2023
    @LUNAart20232 жыл бұрын

    부의 양극화는 현존하는 문제이지만 해결할 뾰족한 방법이 없지요.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무엇이 옳은가)라는 책을 만나봐야 겠어요. 도서 증정 이벤트까지 교수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양극화 문제가 늘 우리를 힘들게 하죠. 감상 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nnelBooks
    @ChannelBooks2 жыл бұрын

    무겁지만 눈 감지 말고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책들이 떠오르네요..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하다는 착각 처럼요.. 양극화가 극단적이 되는 혼돈의 시대에 혜안을 주시네요 ^^ 오늘도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서 갑니다 ^^ ㅎㅎ 역시...최고에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OHGEONSOOphotoroom
    @OHGEONSOOphotoroom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50~~~ 안녕하세요 안정성이 입증되는 과정 수많은 실험 과정과 연구ㅈ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위대한 분들 대단하십니다 강의 잘 듣고 잘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berkeleymom6909
    @berkeleymom69092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윤리를 적용하는 잣대도 바뀌는게 맞는거 같아요 바이블이 진리인건 맞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해석도 달리하는것 처럼요 무엇이 옳은가..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적이 많아서 여러번 읽어 보기도 하는데, 이렇게 명료하게 리뷰를 해주시니 후에 이 책을 읽으면 이해가 잘 될듯합니다..ㅎㅎㅎ 끝까지 잘 경청하고 갑니다 😊💕❤

  • @berkeleymom6909

    @berkeleymom6909

    2 жыл бұрын

    34년간 미국 노동자들의 임금상승은 6프로..ㅎㅎㅎ 저희 지금 알바시급은 16불입니다😅 대학교나 공공기관은 17불 이구요..ㅎㅎㅎ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계시니 직접 시급 정보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 @ntt3960
    @ntt39602 жыл бұрын

    시대에 따라서 절대적 윤리가 뒤바뀐다면 위선과 악에 모두 면죄부를 주게 된다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주장은 생각이 짧은 바보들을 더 헤갈리게 만들고 겸손을 떠는 위선자들에게 더 큰 위안을 안겨 주게 만든다

  • @user-ng5mo1uc9t
    @user-ng5mo1uc9t2 жыл бұрын

    평소 혼란스럽게 찾던 내용이네요. 고맙습니다. 혼자 고민할 필요가 없었음.

  • @user-ng5mo1uc9t

    @user-ng5mo1uc9t

    2 жыл бұрын

    슈퍼부자의 돈은 의미가 없음. 나눠주면 인플레 뿐이다. 결국은 재화의 부족.

  • @user-ev2ob4lj2q
    @user-ev2ob4lj2q2 жыл бұрын

    세계강국 미국이 1979년~2013년동안 중산층시급을 겨우6%만 인상햇다는 글한줄에 양극화의 심화는 당연한결과물임을 봅니다 인간은 평등하다~란 진리는 여전히 존재하고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자본주의팽창과 화폐유동성으로 거부가 빈자를 돌아보는 양심으로 세상에 굶어죽는자나 병들어죽는자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kimws33
    @kimws332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풀 시청 중입니다.

  • @kimws33

    @kimws33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 옛날도 그렇겠지만 옳고 그름에 대한 답변이 어렵지요. 어 떤 경우는 사후에 그 진위가 바뀐 경우도 있지요. 모든 것은 , 책 선생님 친구 부모도 아니고 참고해서 본인이 깨달아야지요. 그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그런지를 판단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아요🙌✨😉늘 멋진 강의 최곱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kimws33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반가운 유친님~!

  • @mzmate3019
    @mzmate30192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가득 담아서 갑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jacobc.6045
    @jacobc.60452 жыл бұрын

    소통하는 역할을 가진 입과 생각을 가지고 서로 싸우기만 한다면 그것보다 의미 낭비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Ace-kv3qj
    @Ace-kv3qj2 жыл бұрын

    정말 꼭 읽어야할 책이네요. 놀랍고도 충격적인 내용들입니다. 중앙아메리카 12개 나라 사람들의 부의 총합이 어플 회사 하나만 못하다니... 부의 양극화가 생각보다 심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부익부 빈익빈에 대한 관심이 지금보다 더 높아져야 할 이유이기도 하죠. 감사합니다.

  • @user-yf1md1ih3e
    @user-yf1md1ih3e2 жыл бұрын

    6%입니다. 정말 충격이네요. 멋진 리뷰 덕분에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또 함께 하겠습니다~

  • @hisworld76
    @hisworld762 жыл бұрын

    이책이 보편적인 진리를 부정하는 책이 아니라고 이해했는데 책이 다원주의를 지지하는식으로 설명하셨네요. 해석은 자유입니다만…한글판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 @sharonjo8787
    @sharonjo8787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 책 꼭 사봐야겠습니다! 언제나 지혜로 무지의 어둠을 밝혀주는 지빛님 감사드려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 @gamseong_channel
    @gamseong_channel2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소개해주셨네요. 내가 생각하는 것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것보다 이게 맞는 거죠 꼭 읽어봐야겠어요♡

  • @muz4047
    @muz40472 жыл бұрын

    북리뷰 이렇게 고퀄리티로 해주시다니 대박이네요. 넘 재밌고 유익합니다♡

  • @gml9663
    @gml96632 жыл бұрын

    시급은 총 6퍼센트 증가했습니다. ㅎㅎ 첫 신약개발에서부터 그 신약으로 인해 목숨을 구할수 있는 사람, 혹은 그것에의해 목숨을 잃을수도있는 이러한 딜레마를 통해, 결국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절대적 선은 없다고 생각되는것 같습니다. 한때 저도 고정불변의 진리나, 윤리가 존재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사람들도 그랬고, 우리도 그 노선을 똑같이 밟을 것입니다. 다만, 그 발자취가 끝없는 높은 산을 향해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그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흉악범과 정신질환자에서는 자유의지라는 개념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다만, 정신질환이 있어서 살인을 한 경우에도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처벌은 필요하겠죠. 결국 인간의 내면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 우리는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하고, 우리가 판단할수있는것은 행위에 따른 결과니까요. 최근에는 인간의 자유의지도 허상일 수 있다고 하는 연구결과도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행위의 결과를 없앨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 인간 내면에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면 이러한 생각도 달라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낙수효과에대해서는, 인간 삶의 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까지는 저러한 자본주의의 방식 덕분에 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극화가 지금보다 더 심해진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커다란 리셋을 요구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윤리라는 주제는 정말 정답이 없어서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어떠한 보편적 도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의 공통된 선조들 뿐만아니라, 개나 영장류들에게도 있는 생명의 보편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이러한 보편적 도덕률 혹은 감수성을 뛰어넘을 정도로 한차원 높은 선(혹은 한차원 높다고 생각되어지는 선) 을 구축할수있을지 궁금하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도서를 받을 수 있는 주소와 연락처(성함)를 아래 메일 주소로 꼭 보내주세요. xhsja@naver.com 감사합니다~!

  • @4Lucky
    @4Lucky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 @kwysbj
    @kwysbj2 жыл бұрын

    34년간 6% 상승 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이벤트 응모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에 함께 할게요~!

  • @JoeCoachTV
    @JoeCoachTV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와 멋진 설명 잘 듣고 갑니다 ^^

  • @ilililliiilliil9842
    @ilililliiilliil98422 жыл бұрын

    1.중산층 시급은 못 찾겠네요.미국 노동부 홈페이지 가보면 1979년 최저시급은 2.9달러이고 2009년에 7.25달러로 개정되어 현재까지 그대로네요.상승분을 퍼센트로 환산하면 150%상승 했네요. 2.윤리란 무엇인가.참 어려운 질문입니다.윤리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라고 되어있네요.저는 윤리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경제적 행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경제적 행위란게 반드시 금전적인걸 뜻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카페를 가면 백만원이 넘어가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등을 그냥 자리에 두고 화장실에 갖다 옵니다.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꼭 cctv 때문 일까요?? 만약 그 잠깐 사이에 훔쳐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해봅시다.사람들은 화장실 가는 등 아주 잠깐 자리를 비울때도 짐을 바리바리 싸서 들고 다녀야 할 겁니다.너무 귀찮고 비효율 적이죠. 또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만약 세상에 여성 등 약자를 향한 성추행 등 성범죄가 만연해 있다고 해봅시다.매일 강간 범죄가 10만 건씩 일어나는 겁니다.아버지는 자신의 부인, 딸이 걱정되서 집에서 멀리 있는 직장에 다닐 수 있을까요?직장에 있는 동안은 일에 집중 할 수 있을까요?아닐 겁니다.집에서 뛰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직장 밖에 못 다닐 겁니다.여성은 집밖에 나오지도 못 하겠죠.이는 직업에 엄청난 제약이며 경제적 수입을 극도로 낮출 겁니다. 그래서 윤리가 생겼다고 봅니다.사회적인 무언의 약속이죠.나도 네것을 훔치지 않을테니 너도 그러지 말라.나도 네 가족을 해치지 않을테니 너도 그러지 말라.왜?자신의 삶에 집중하기 위해서.윤리가 없다면 매순간 아주 별것도 아닌 것에도 투쟁을 해야하죠.그건 너무 지치는 삶입니다.우리 모두 그렇게는 살 수 없어요.

  • @klogos2282
    @klogos22822 жыл бұрын

    넘 잼있네요. 이 책은 친구들과 같이 스터디를 해야겠습니다. 정답은 6%, 하지만 전 직접 구매를 할게요. 부의 양극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진짜 마음 아프고 또 충격입니다. 몰랐던거는 아닌데 이정도일줄은…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네 스터디 넘 좋죠 강추드릴게요~!!!

  • @user-xq3ik8xi9j
    @user-xq3ik8xi9j2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그 때 그 때 달라요!"

  • @paperdream
    @paperdream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자기의 생각을 편하게 이야기하며 토론할 수 있다면 양극화의 문제도 서로를 존중하는 문제도 어느정도 해소되고 좋을 거 같아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hbggyou4860
    @ihbggyou4860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재미있고 유익한 동영상이었습니다. 설명도 잘 하시고 재미있고 즐겁군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 @jasmine4866
    @jasmine48662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양극화는 심해지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그리 쉽지가 않네요 고맙습니다 👍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ayagaming1646
    @mayagaming1646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your video dear friend 💗💗

  • @user-yn8bv3tq3s
    @user-yn8bv3tq3s2 жыл бұрын

    6퍼센트 였나요? 갑자기 이벤트가 보이네요ㅋ 그나저나 그놈의 낙수효과.. 참... 과학의 발전이 앞으로 윤리의 기준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늘 채널 자주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당첨은 아쉽게 되었지만 제가 다음에 또 이벤트 진행하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user-fj6ee3eg4c
    @user-fj6ee3eg4c2 жыл бұрын

    요즘 관심있는 책인데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정답은 6%상승했어요~연환산하면 0.2프로 ㅎ 제가 젤먼저 댓글달았슴당ㅎ낙수이론은 뭔가 슬프네용ㅜ.ㅜ 한명의 여왕개미(부르조아)를 위해 기계적으로 그저 열심히 일한하는 일개미들...그 사실을 인지한다고해도 이 가난한 현실을 벗어날수는 없는 뫼비우스의 띠...

  • @지혜의빛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도서를 받을 수 있는 주소와 연락처(성함)을 꼭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xhsja@naver.com

  • @user-fj6ee3eg4c

    @user-fj6ee3eg4c

    2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와!!대박!!!넘 신나용~^^멜 보냈어용ㅎ

  • @333handle
    @333handle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현재는 어떻게 판단을 하나요? 시대에 따라 시대의 문제점에 따라 변화 되어지니 너무 날이 선 판단을 자제하고 토론을 하자. 답이 나올까요?

  • @user-ks5hd6qt7r
    @user-ks5hd6qt7r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님한테 조금 도움이 될까해서 링크로 들어가서 구매했습니다 책도 재밌을거같습니다!

  • @user-bg8qx8hk7c
    @user-bg8qx8hk7c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괜찮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말씀이 부디 훈수로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영상 끝에 조금이나마 정리라든지, 아니면 다른영상 추천이랄지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10초만이라도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끝에 마무리 말씀하시고 바로 티비가 꺼지듯이 영상이 종료되거나 광고가 나오는걸 보면서 조금 아쉽다고 느껴져서요. 이건 제 개인적인 거지만, 학교에서 우리가 수업이 마무리되고 가방을 싸며 교실을 나가기직전의 시끌벅적함한 그 순간이 보다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마치 영화끝나고 크레딧 올라갈때 왠지모를 현타와 함께 생각에 잠기는것처럼요), 저는 이게 정말로 소중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 @Luke-lv7zy
    @Luke-lv7zy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이 옳지 않음은 결국 post modern적인 생각이라 판단됩니다. 윤리의 절대 기준은 생명을 보존하고 살릴 수 있는냐가 촛점이 아닐런지...

  • @user-it7vp6kr3y
    @user-it7vp6kr3y Жыл бұрын

    신은 우리에게 윤리를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종교가 만든 것에 불과하지요 종교와 신을 믿는 믿음은 전혀 다릅니다 종교와 철학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갹합니다 종교가 마치 신을 믿는 것과 같이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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