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내가 출연하긴 했지만 이 정도로 재밌을 줄은 몰랐네…🤭

@fair__________________________

2 жыл бұрын

ㅎㅎ

@user-zx6kf5cj7i

2 жыл бұрын

와우

@yee4153

2 жыл бұрын

??? : 목수의망치와 판사의 망치는 같쑵니다...

@ty987636

2 жыл бұрын

말도 잘하고 꿀잼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

@user-fs2sj8pl3n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ㅋㅋ

웃지말자 누군가에겐 처참한 현실이고, 희망을 꿈꾸는 곳이다.

@user-tz9gd2fh1d

2 жыл бұрын

웃음이 안나와 ㄹㅇ..

@user-yn8cp1vf6r

2 жыл бұрын

넵

@BBo-Ra

2 жыл бұрын

저런데 사는 사람들은 이미 희망따윈 포기한지 오래

@user-ks3hi3es5i

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살자고 하는거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소한의 보금자리를 마련했을뿐인데 남이 보고 판가름 할수있는 가치가 아님 왜 남의 삶을 느껴보지 않고 그런 판단을 함 누군가에겐 희망이 피어나는 곳임 남을 짓밟지는 말자 만약 자기가 그런 삶을 살고 있다 해도 자기가 안된다고 똑같은 처지의 남을 짓밟는게 맞는일 일까?

@user-rd7nj5ny4z

2 жыл бұрын

@@BBo-Ra '저런데 사는'을 보고 그쪽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가늠할 수 있게 됐음 님은 굳이 새로운 자리에서 소개 안 해도 될듯 일주일이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될 테니

누군가의 절박함을 이용해 저렇게 개집만도 못 한 집을 내놓는 주인들이 진짜 문제다.. 법적으로 최소 조건(평수,화장실 등등)을 갖추지 못 한 집은 아예 임대 자체를 못하게 막아야한다.

@newfresh7260

Жыл бұрын

동의 합니다 이제 법적으로 반지하 없어진다니 다행이네요

@jeratulll2930

Жыл бұрын

그럼 길에서 주무시게..?

@user-trutht2727

Жыл бұрын

@@jeratulll2930 모텔있잖어 인간아

@mintaroma86

Жыл бұрын

@@user-trutht2727 모텔에서 살수있는 사람이 저기 살겠냐? 세상 물정 모르는 애네...

@user-kg6om9ps6o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절박함은 알지도 못하면서 집 못팔게하는게 더 문제다

근데 변기에 손가락 넣어서 보여 주시고 손 안딱으신거 자꾸 신경 쓰여요 ….

@user-oh2wt4ir4j

Жыл бұрын

변기물 만지는사람 태어나서 처음봄ㅋㅋㅋㅋ

집 주인들이 사람이 살기는 불편한 공간을 세 받아 먹을 욕심에 만든 거 같음.

살아주는걸 주인이 고마워해야할듯... 월세 20만원 → 5만원으로 조정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user-su4ew3hp1n

2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20에 놀랐어요;;

@astrasuper596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20만원 받으면서 살아라고 해도 못 살아요.........

@user-ic1zg5ww1u

2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자취안해봄? 저 시설에 20이면 괜찮은데? 보증금 200이자너~

@astrasuper596

2 жыл бұрын

@@user-ic1zg5ww1u 서울에서 자취중인데요? 몇 십만원을 줘도 저기서 못 산다고요 ㅋㅋㅋ 정신병 걸릴 것 같은데 뭘 쇼부를 봄?

@user-nn2yj4yl9t

2 жыл бұрын

진심 월세 20만원인게 이해가 안됨;;

반지하방도 원래 거주공간 아닌 공간을 억지러 거주공간으로 만든데들인거 같은데

@user-mi2xq4xv1m

2 жыл бұрын

창고로 쓰였던경우가 태반일거같은데요

@user-bw9fw6ku4h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한데 모이다 보니 이렇게라도 살 수 밖에 없었죠.

@andlsdls

2 жыл бұрын

전쟁 대비용으로 알고 있네요

@doChairsExist

2 жыл бұрын

반지하는 주거용으로 허가가 나지 않고, 일단 만든 다음에 무단으로 주거용으로 바꿔 씁니다. 옥탑방도 물탱크실로 허가받고 주거용으로 바꿔 쓰죠. 제대로 된 집이 아닙니다.

@user-qd2zo3rw5s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7년 전 신림동 대학 입학을 위해 방을 알아보던 19살 학생에게 딱 저런 방을 300/30이라며 소개해준 공인중개사 덕분에 어린 마음에 충격과 상처를 받고 어찌저찌 수원에 사는 친척에게 빌붙어 살며 대학 졸업하고 아직 서울에 집은 못사지만 그래도 혼자 살기 나쁘지 않고 가끔은 손님도 부를 수 있는 집에 전세로 살고있네요 그 중개인분은 저한테 인생 처음으로 서울에서의 현실을 보여줬어요 감사하지만 길 가다 마주치면 죽여버립니다

@user-ws8rb2by5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글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h8bi8ng1v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읽었는데 나두 마지막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웃고 가요

@user-ww5ez1zz9h

Жыл бұрын

중개사는 집주인 중개인 ㅎ

@mimi-bh9rk

Жыл бұрын

중개사는 뭔죄여 소개해준것일밖에 없는데 ㅡㅡ

@user-skdkfktnenwh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중개사는 죄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수요자가 원하는 가격조건의 집들을 보여달라길래 보여줬을뿐,,,,

내 생각엔 밑에 집은 팔 생각없고 밑에 집을 보여준 뒤 위에 집을 보여주는 가스라이팅전략인듯

@user-xc4wl3ro5j

Жыл бұрын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10년전 서울에 취업하며 서울대입구에서 자취 시작했었는데.. 딱 처음 보여주시는 방같은 곳이었어요. 지금은 송파구에 내집마련하고 그때보단 편히 살지만. 돈없어서 먹고싶은거도 못 먹고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참 서글퍼요. 서울에 부모님과 사는것도 수저인거 같네요..

@user-cg8nb8sh1h

2 жыл бұрын

혹시 헬리오시티 거주하시나용?

@dgy45fst7

Жыл бұрын

@@user-cg8nb8sh1h 무슨 헬리오시티만 있는지아누 ㅋㅋㅋㅋ 원래 송파 중심지가 방이 삼전 성내 그 종합운동장부터 방이역 선수촌 부근까지 이쪽이 송파의 중심지였음 흔히 에둘러 잠실이라 표현하는. 개발돼서 그렇지 옛날에는 헬리오(문정)쪽은 송파에서 그나마 싼 곳이었음 지금 오금이랑 위쪽처럼 그냥 송파가 다 비싸긴 하지

@user-rh6fx1uf7t

Жыл бұрын

@@user-cg8nb8sh1h ㅋㅋㅋㅋㅋ 송파 안 사는 애들이 헬리오시티밖에 모르긴 하지

@mbs_Realestate_OnlineEducation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어강사시절 10년전 서울대 입구역 오피스텔 보증금 1500에 월 70만원짜리 살고 있었는데 서울대 입구 근처에 저런 집 있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군요 4년전 서울대 입구역 10평짜리 오피스텔 사려고 갔는데 2억이었나??! 침실하나 들어갈 공간!!! 그런데 안 사기를 잘했단 생각들어요

@ssusv4395

Жыл бұрын

ㄹㅇ 심지어 송파구라고 했는데... 빌라일수도있고 그렇지 뭐 ㅋㅋㅋ

다봤는데 가격을 떠나서 저런 집을 내놓을 생각을 한 게 신기하네요

@user-tk8vw7up8c

2 жыл бұрын

서울이라는 메리트가 너무 큼 대학가나 여러 직장, 교통, 인맥, 각종 식자재 마트나 음식 등등 여러가지가 모이고 다른 동네보다 발전한 서울이란 곳이 빈다는게 이상한가지.

@JH-qr6st

2 жыл бұрын

알바를 하나 더 뛰어서라도 저기서는 못 살지..

@user-ur7wn9nh6c

2 жыл бұрын

그쵸. 비양심적임. 20만원도 비쌈. 그냥 집주인 창고로 쓸것이지 샤워기 이런건 불법으로 개조한거고 어딜봐서 저게 부모님세대들이 살았다는건지 어거지가 따로 없네요.

@user-tk8vw7up8c

2 жыл бұрын

@@user-ur7wn9nh6c 무명시절 김병만이 옛날에 20대때 살았던 옥탑방 셔워실하고 변기도 한 공간에 칸막이도 없이 있는대에서 살았음 변기는 굴러다니는 나무 판으로 하반신만 겨우 가릴수있는 공간에서 살았다고 김병만 자서전에도 나왔었음 어거지가 아니라 당시 우리나라가 못살았던건 팩트로 저런집에서 살수밖에 없던 이유임 옛날엔 부모님이 돈 없으면 서울도 못감 요즘은 안그럴거같지? 아니 똑같아 이젠 더 심해 이제 막 미성년자 딱지 떼고 사회에 던져지는데 돈이 있어? 땅이 있어? 집이 있어? 직장이 있어? 급한대로 돈 벌고 사는거고 이게 우리나라 20대의 현실이야

@hnjuka5547

2 жыл бұрын

@@user-tk8vw7up8c 남의ㅜ일 같지ㅜ않네요....ㅠㅠ 하나밖에 없는 아들놈 군대 가 있는데 요즘 이삼십대세대분들 너무 안쓰러워요.. 그 시대 나름의 고충 다 있겠지만... 힘냅시다. 젊은 청춘분들!!!

한 없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깊은 슬픔이... 이번 태풍 때 이런 곳에서 살던 분들이 돌아가신 거잖아요... 꼭 이런 곳뿐만이 아니라 일반 반지하에 살던 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죠.. 저도 몇 년 전에 반지하에 살았어서 그런지 가슴이 정말 먹먹하네요.

@gloriah354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 ㅜㅠㅠ 감옥도 아니고 ㅜㅜㅜㅜ

@user-df8xw9st8r

Жыл бұрын

뭐 어쩌겠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 났으면 팔자에 맞게 사는거죠. 돈이 세상을 좌우 하는겁니다. 돈으로 행복도 살수 있어요.

@mya.17

Жыл бұрын

@@user-df8xw9st8r 님 말씀이 틀렸단 건 아니지만 꼭 말씀을 그렇게 하셔야 합니까 혹시라도 유가족 분이 댓글을 보시면 마음이 안 좋겠어요 자본주의에 태어나 어쩔 수 없이 그에 맞춰 살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 겁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반지하에 살아가고 또 거쳐갑니다 반지하에 살다가 홍수에 목숨을 잃은 것이 그렇게 대수롭게 여길 문제가 아니에요

@handsomeaussieguy

Жыл бұрын

@@user-df8xw9st8r 주거는 기본이다. 기본도 주어지지 못하는게 자본주의는 아님. 헛배웠으니 돌아가세요.

@오피셜히게단디즘

Жыл бұрын

@@handsomeaussieguy 자본주의에서 기본이 주어져야 한다는건 무슨 말이지?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에 의해 운영되는거고 자본주의에서는 인권과 자본을 분리해서 봐야하는데?

가격과 다른 걸 떠나.. 진짜 옛날에 어머니 아버지들이 없는 살림에 키우셨다던 그런 집인데, 저런 주거 공간을 돈벌이수단으로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아직 국민수준은 그 때와 다르지 않다는게 느껴지네요. 누군가에겐 살고자하는 희망이지만, 그 희망을 이용한 행위도 그만되어야하고, 법적으로도 최소한의 인간생활을 할 수 있게끔는 제도적 장치가 얼른 마련되어, 많은 청년들과 사람들이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di9tp6iy2v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zx5kk3dh3t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남들에게 착해보이고 싶은 이상론 서울은 상상 이상으로 땅에 비해 사람이 많고 시간과 공간이라는 여건때문에 역세권은 미칠듯한 수요로 보잘것 없는 원룸도 비싼게 당연한거임 님이 생각하는 그런 모두가 좋은집에 사는 세상은 서울에서 사람이 절반은 없어져야함

@Hehekitt

Жыл бұрын

저런곳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죠^^ 저렴한 집들이 자꾸 없어지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이런 불편러들 때문에 그 사람들은 갈곳이 없어짐

@user-zx5kk3dh3t

Жыл бұрын

@Spaghetti 서울사람은 안머무르는게 아니고 돈이 있는 사람이 머무르지 않는거겠지 도시 재정비해서 나오는 집은 뭐 공짜로 나옴?? 과연 정비해서 나온 새 임대집이 지금보다 안비싸질거같아?? 사람답게 살 집의 기준이 뭔데?? 부동산에서 1평이라는 공간의 그 크기가 엄청난 가치를 지닌건 모르나봐?? 서울 부동산 발품을 조금이라도 팔아봤다면 그런 속 편한말 못하지 수요와 공급이 뭔지는 아니??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가치상품은 왜 비싸지는지 자본주의 기본 룰을 알면 저런집도 감지덕지야 정치나 행정이 사람 모두를 구원해준다는 착각에 빠져살지마라 인간은 오로지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서 살게 되어있다

@wuf8i2bndoqkqnd

Жыл бұрын

@@user-zx5kk3dh3t 정해진 룰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지 못하는 것에 문제인식하자는 거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요구해야죠. 왕정국가도 아닌 국민이 주인이 민주국가잖아요. 그리고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해가야지 용인할 건 없죠.

저걸 집이라고 내놓은 것도 대박이고 20이나 받는 거에서 두 번 놀람

@Chocolate0012

2 жыл бұрын

@@user-db5yl5hh2c 저정도면 한명만 걸려라 수준 아님? 어케사냐..

@user-pb7xr9mc7q

2 жыл бұрын

@@user-db5yl5hh2c 수요가 잇는게아니라 사기꾼입니다.

@user-rx6uz5ok2d

2 жыл бұрын

@@user-db5yl5hh2c 저 똑같은 조건에 더나은집들 찾아보면 있어요 저런 집주인것들은 사라져야됩니다

@user-vt2vc8lo1t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집 건물주 집은 입구부터 스위트룸처럼 호화롭게 해놨는데 세입자방은 노숙자같이 해놨음 진심 욕나오는 건물주

@apfhdrodi

Жыл бұрын

@@user-cmvn3je2 딱 겨울에 얼어뒤지지만 말아라 이거 아님? ㅋㅋㅋㅋ

와 첫번째 구옥....진짜 집주인분 양심리스네 ㅋㅋㅋㅋ 걍 지하창고잖아 ㅋㅋㅋㅋ

@user-xr4bu8ym5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양심 없네요.. 저런 지하창고를 돈을 받고 집으로 임대를..ㅠㅠ

@glowch2575

2 жыл бұрын

저런곳도 없어서 못들어가는사람들 많아요... 20만원에 서울에서 어떤집에들어감..

@user-xb1cc5eo3v

2 жыл бұрын

값어치만큼 받는데 양심운운 할건 없어요. 저도 젊은날 비슷한집들 꽤오래 살았는데 돌이켜보면 좋은집 비싼집만 있었다면 더 힘들었을것 같거든요

@aaakkkk3740

2 жыл бұрын

어휴 ㅅ발 저딴데 사느니 노숙이 낫다

@user-xb1cc5eo3v

2 жыл бұрын

수요와 공급의 법칙...

와이프가 결혼전에 반지하에 살때 만났는데 저는 그집에 가보고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화장실 물 얼었다고 손으로 쿡쿡 찌르고 변기 커버 잡는 손도 아무렇지 않은 걸 보고 대단한 비위를 가지셨구나 싶네요. 그 정도 맨탈이 되니까 극복하고 사시는듯. 대단합니다.

@Dark-Nebula

9 ай бұрын

레알 기겁했네 안궁금하니까 그만 찔러보라고~

저런 집같지도 방같지도 않은 매물은 법으로 거래를 금지해야됨

첫번째집은 그냥 창고를 방이라고 내놓은 수준이네 ㅋㅋㅋ 서울살기 진짜 각박하다 ..

진짜웃지말자,ㅜ반지하에살고계시는분들, 다들열씨미사시네요 곧 햇빛들어오는집에서사실거에요 대단하시네요

3:50 변기물에 손가락 담궈졌는데 손씻는 장면 안나와서 보는 내가 너무 찝찝 ㅠㅠㅋㅋㅋㅋ

법적으로 저런 집은 진짜 어떻게 방법이 없나...? 진짜 참담하다...

와 소개해주시는분 진짜 아무렇지않고 프로같이 잘 설명해주시는데 뭔가 광기가 느껴짐 ㅋㅋ 뭐든 잘 파시겠당

좋지않은 시설까지 너무나도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웃으며 봅니다. 유투브 둘러보면서 원래는 댓글을 일년에 두어번 달까말까 한데, 너무 즐겁게 긍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신기한 집 소개 감사합니다 :)

아직도 저런 곳이 있고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슬프네요. 제가 40대 초반인데 부모님이 학구열이 높으셔서 아아들 서울에서 공부 시켜보겠다고 서울행. 90년대 초반까지 언니 오빠와 저런 곳에서 5식구가 살았어요 반지하에 방 두 개. 부엌은 현관 열면 있고. 화장실은 공용 화변기. 그때 생각하면 눈물 나고요. 동네 애들이 가난하다고 무시했던 상처도 기억 나고요. ㅜㅜ연탄가스 마시고 온 가족 죽을 뻔도 했지요 ㅠㅠ 모두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어요. 지금은 부모님들의 억척스러움 덕분에 자식들도 보고 배운 게 있어서 열심히 잘살고 있어요. 부모님이 노동으로 벌어먹고 온 가족 숨만 쉬고 살았네요. 모은 돈은 가난 면하겠다고 교육과 부동산에만 올인하신 부모님. 외식은 졸업식 때만 여행은 아예 못 가봤죠 ㅜㅜ 운 좋게 저희는 imf가 기회가 돼서 부동산 투자도 잘 되셨고 아이들 교육도 성공. 지금은 다들 중산층 이상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안정적이고 정년 없는 직업들 갖게 됐고요. 지금도 눈물 났던 그 시절이 있어서 더 열심히 살아가네요. 사노라면 언젠가 해가 뜨더라구요. 언젠가 햇빛 잘 드는 집에서 아이들에게 방도 따로 주고 오손도손 사는 날이 올겁니다

@sunsettv7051

Жыл бұрын

근데 관악구 서림동만 가도 가성비 집들 찾기 쉬움

저딴걸 월세 받으려구 하는 인간은 도대체 양심이 있냐.... 죽어서 지옥간다 저러면...

와.... 내가 사는데는 진짜 천국이구나 감사함을 느끼고 열심히 살아봅니다..

@user-fq7sq5fw9f

2 жыл бұрын

서울 사는건 아니지만 저렇게까지해서 서울가서 살고 싶진 않다고 내심 느끼고 가네요..

@wjdrydjs

2 жыл бұрын

대구는 3층구옥 월세25만원에 3룸.. 서울은 정말 ..

@user-dm9gm6pu7n

2 жыл бұрын

@@user-fq7sq5fw9f 오해하심 안돼요 이런 컨텐츠가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방만 보여줘서 그렇지 괜찮은곳은 꼭 있습니다.

@user-up5ko5qv2g

2 жыл бұрын

@@wjdrydjs 저도 대구사람이지만 대구에도 쓰리룸에 25만원 거의 없습니다.. 치안 안좋은 동네들은 원룸에 25정도 하지만 대학가 자취방 기준으로 괜찮은 원룸 관리비 포함 35-40은 합니다 요즘 ㅠㅠ

@wjdrydjs

2 жыл бұрын

@@user-up5ko5qv2g 부엌거실1,방2,창고셰탁실1 구옥3층,보증금 1천만에 25만 살았어요 ㅎㅎ 달서구 송현동 송현초등학교 바로 옆,도배도 집주인이 직접해서 쎄거였슴돠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해준 영상이었어요 웃으면 안될것같은데도 말씀을 재미지게 하셔서ㅋㅠㅋㅠ 잘봤습니다^^

진짜 저기 집주인들 양심 어디갔냐? 특히 첫번째집은 그냥 창곤데 집 내놨어 것도 20이래 ㅎㄷㄷ

현직 사회복지산데.. 영상보다 심한경우 많아요..ㅎㅎ.. 내가 알고 살아온게 전부는 아니에요..ㅜㅜ

@milkpigeon3988

2 жыл бұрын

아.... 복지센터에서 일하는데, 사회복지사님과 동행해본 적이 있어서 저도 그런 부분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보면 우편물도 막 내팽겨져 있고, 사람이 있는지조차 의문인 곳이 정말 있어요......

진짜 서울에 부모님집있고 서울서 사는사람들은 정말 복받은거

@kawaiirinco2638

2 жыл бұрын

그것만으로도 스펙이라는 말이 있죠

@user-ds4he5th6c

2 жыл бұрын

꼭 서울이라고 좋지는 않아요..;;

@user-lv5un8rl4s

2 жыл бұрын

서울도 문제인 임기돼서 집값폭등해서 그런거지 은평 노원 도봉 중랑 이런곳은 옛날부터 서울 취급자체를 안해줬음

@user-tq3eh5ro2d

2 жыл бұрын

뭔소리 수도권에 부모님집있는것도 복받는거

@user-in9gw8qu9c

Жыл бұрын

집있는것만으로도 복받은거지 ㅋㅋㅋ

서울에 200에 20에 저거보다 컨디션 좋은곳 널림.. 서울에서 가장 월세 싼 곳이 신림 봉천인데 ㅋㅋㅋㅋ 집주인이 그냥 이상한거 맞음.. 저기 사느니 차라리 옥탑 사는게 낫지..

집주인이 사람들을 개쓰레기 바퀴벌레로 보나보다… 저런집을 내놓을생각을 하다니..

요새 원룸 부동산들은 다 개그맨으로 전향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한 dorai 개웃기넼ㅋㅋ

거리낌없이 얼어있는 변기물을 만지시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무엇을 해도 성공하셨을 분이시네요ㅎㅎ 멋있으십니다

@cherrybomb7524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변기물을 손가락으로 쿡쿡 누를때 속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ㅎㅎㅎ 겉으로는 깨끗해보이는 물이지만 변기 안쪽에는 대변이 빨려들어가면서 눈에 안보이는 외벽에 다 묻혀있어서 실질적으로는 똥 담겨있는 물이나 마찬가지인데...

@CEO-mr3hl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누르긴 했지만...굳이 변기물은 안만지는게 좋았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bl8pk7mh9t

2 жыл бұрын

@@cherrybomb7524 슬픈건 그 변기물보다 저희가 쓰는 스마트폰액정이 더 더럽다는점...

@cherrybomb7524

2 жыл бұрын

@@user-bl8pk7mh9t 그래서 저는 예전에 그런 썰을 들은 다음에 질겁을 해가지고 살균 소독기 바로 구입해서 차 키나 안경, 스마트폰 같은 자주 만지는 물건은 집에서 항상 소독하고 밖에서는 알콜 티슈로 자주 닦아줍니다. ^^ 그런데 이렇게 하고 다니니까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결벽증있냐네요. ㅋㅋㅋ

@CEO-mr3hl

2 жыл бұрын

@@user-bl8pk7mh9t스마트폰이 '변기물' 보다 더러운게 아니고 엄연히 따지면 '변기'보다 '세균'이 많을 수 있다는게 맞는 말이지요....ㅠㅠ 근데 폰은 주기적으로 소독이라도 되지만 변기물은 그냥 변기통에 계속 담겨있는거라....ㅠㅠ

3:50 ㅋㅋㅋㅋㅋㅋ 진짜 프로정신인가 ㅋㅋㅋ 저 더러운 변기물을 손으로 ㅋㅋㅋㅋㅋ

설명력 좋아요.. 그리고 진짜 신기한 집들이네요

흥미롭긴한데 한편으론 슬프네요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공간에 사는 날이 오길

@user-ct3vj2ji9w

2 жыл бұрын

그럴려면 먼저 일본처럼 버블터져야..

@눈없는선인장

2 жыл бұрын

@@user-ct3vj2ji9w 이미 비슷한거 한번 터졌잖아

@user-md4wk2ey6w

2 жыл бұрын

가뜩이나 땅덩어리 좁은데 인프라가 수도권에만 집중되어있으니.. 답이없네용

@user-xb1cc5eo3v

2 жыл бұрын

불편하긴 했지만 인간답지 못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그래도 부모한테 십원동전 하나 못받은 '내가 내힘으로 벌어서 사는 내쉼터'가 있는 것은 차라리 행복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라면 절대 싫습니다만 저런 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저렇게 산 사람들 헛돈 잘 안쓰고 왠만한 시련엔 끄떡없어요. 젊어 고생 사서도 한단 말이 있잖아요~

@user-ct3vj2ji9w

2 жыл бұрын

@@눈없는선인장 아직임

우연히 접한 첫영상 바로 구독이닷ㅋㅋㅋ

아...........이런 곳에 살 바에 걍 지방에서 호화롭게 투룸 얻고 편돌이한다....

첫집보니 생각나네요..25년전에 우리집 쫄딱망했을때 딱 저런 반지하에 화장실도 야외에 있는저런집으러 이사했는데 난 유치원생이었는데 집에 안간다고 울었던기억이 나네여

@enderson6821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망한상태임?

@user-oh2un8ut4t

2 жыл бұрын

@@enderson6821 인성 ㄷㄷ

@user-be3pb9nj6o

2 жыл бұрын

어린 유치원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싶습니다..

@mkm4419

2 жыл бұрын

아... imf로군요..

@claire999

2 жыл бұрын

@@mkm4419 당시에는 가족들 뿔뿔이 흩어진 집도 많았죠 ㅠ ㅠ 당시 제 주변에도 몇명 보였던 기억이..

아...못 보겠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네.. 부디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건설하시기를

@stefanko9322

2 жыл бұрын

동의.. 하.. 난 45평 사는데.. 숨이 막히네요... ㅜㅜ 모두가 잘사는 세상!! ㅜ

@user-zz3ft1xj6y

2 жыл бұрын

@@stefanko9322 욕 좀 먹고 싶다고요?

@prcWonso

2 жыл бұрын

@@stefanko9322 죽창을 어디다 뒀더라

@stefanko9322

2 жыл бұрын

@@user-zz3ft1xj6y 모두가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 .. 다만 일단 나부터 살고 함께 잘삽시다

삶이 힘들때 보면 좋은영상

세상에 저렇게 반지하 만들어 놓고 세 받아 먹을 생각을 할까... 임대인들 양심이 있냐..

원래 반지하가 70년대 전쟁 대비 방공호로 건축법상 만들어진 공간이엿는죠..사람이 안사는 창고같은 공간이거나 연탄 저장하는 공간이였는데 70~80년대 시골에서 서울로 돈벌기위해 폭발적으로 서울 인구가 증가하고 서울의 비싼 월세가 부담서럽거나 돈이없었던 사람들이 싼 월세를 찾고 사람이 살지않는 반지하 창고 공간을 개조해서 월세를 놓기 시작하면서 반지하라는 공간이 서민들 그것도 최하층 서민들이사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죠... 80년대 어떤집은 차고를 개조해서 월세놓는집도있었습니다... 중학교때 친구집이였는데 차고를 개조해서인지..쥐 소굴이였다는.... 80-90년대 서울 반지하나 쪽방은 다 저랬을겁니다...

@user-tp2sx5it3i

2 жыл бұрын

스페인에서 그랬다간 징역 1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되며 스페인에서는 3평 이하는 건축허가 안 나옴.

@k.o.k651

2 жыл бұрын

@@user-tp2sx5it3i 우간다에서는 그랬다간 징역2년이고 5평이하는 허가안나옴

@user-tl1is6io1p

2 жыл бұрын

@@user-tp2sx5it3i 스페인도 휴전국가임? 갑자기 스페인이 왜나오지

@someonewhodoesthis7451

2 жыл бұрын

@@user-tl1is6io1p 네?

@mung9867

Жыл бұрын

@@user-tl1is6io1p 쥐 나왔다는 얘기 듣고 하는 첨언인듯

서울에 사는 우리 젊은세대들 화이팅입니다..

@user-xb2bf1lw6r

2 жыл бұрын

놀리노

정말이지..... 죽도록 일해야겠어요....ㅜㅜ 집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하아 ㅠㅠ 저렇게 짓고 살라고 집을 내놓는 분들 너무 멋져요

아 이 집 소개해주는거 넘 꿀잼임ㅋㅋㅋ

20년전 이모 첫 신혼집이 딱 이랬어요. 그땐 그런 집이 워낙 많아서 이상하다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은 신축 아파트에 이사하셔서 잘 살고 계십니다.

3:50 변기 물 찔러보는거 보고 깜놀했네여.... 손 닦으셨죠?!!^^

화장실에 직접 앉아가면서 보여주시는데 리얼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인권을 위해서라도 최소주거공간에 대한 법정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MrHghong27

2 жыл бұрын

그럼 저런데서라도 살아야하는분들이 가격 상승해서 노숙자 되는거죠

아!!! 이분 너무 꿀잼이에요ㅋㅋㅋ 우울할 때 이분 영상 자주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와 말 너무 잘한다...재밌게 잘말하시니 계속봐도 지루할틈이 없겠어요. 멋있으십니다

이 집 지금 서울 물난리났는데 사시는분 괜찮으신가 걱정이네요ㅠㅠ

아,. 초등학생 저학년 때 2년 정도를 저기 나온 집 처럼 화장실 공용에 완벽한 지하 들어가자마자 주방과 욕실(욕실도 아니고 씻을 수 있는 곳) 방 두 개 인데 방끼리 가려면 신발신고 갔어야 했던 집을 살았던 생각이 나네요.. 어릴 때라 화장실가기 무서워서 요강 썼었는데 ㅎㅎ 옛 생각에 밥 먹다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user-cm3so3ie2s

2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저 중학교때까지 살던 집구조 설명하시는줄요..ㅎㅎ 진짜 어찌살았나 싶어요..

@user-mi2il6mp3q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과거생각났어요 나지금되게 부자구나생각드네요ㅜㅜ

아무리 잠만 잔다고 해도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보이고 콘센트 노출에 단열에 취약한 지하방인데 보증금에 월세까지 받는다니 정말 너무 하네요ㅠㅠ

몇 년 전에 200/15하는 딱 이런 집에서 악착같이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경험으로 지금은 내집마련하고 열심히 살고있어요ㅎㅎ

이번처럼 폭우 때 너무 위험할것같은 구조네요..

이건창곤데 한푼이라도 더받기위해 세받을려고 애썼네............ 20년전 우리집도 이랬는데ㅠㅠ 진짜 불편....

@user-ve1kr4iu1y

2 жыл бұрын

@lee h 못 배웠어??

@Lu_cy_Lu

2 жыл бұрын

@lee h 20년 전이면 IMF터져서 어려울때다

@minchaechae

2 жыл бұрын

@lee h니처럼 못배운거 보다 차라리 못산게 낫다

진짜 구라 안 치고 감빵이 훨씬 쾌적하고 좋겠다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말을 너무 재밌게 하신다ㅋㅋㅋ

와... 서울은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저런 열악한 환경이라도 서울에서 살아야한다는 말이 나오는 걸까...

@user-wi7vh7zz2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VR관련 일하고 있는데 그나마 규모 있는 회사들이 다 서울에 있어서 서울 살아야 하더라고요.... 저도 저런 집에서 살고 있어서 웃프네요 ㅋㅋ

@user-luckycat007

2 жыл бұрын

그래픽 디자인쪽인데 대부분 계약주님(회사)가 서울 수도권에 있어요. 그래서 미팅하려면 무조건 수도권이 좋아요. 그나마 코로나로 줌이나 그런거 많이해서 지금 지방에 있는데..코로나전에는 수도권에 있었어요. 어쩔 수 없어요. 회사들이 수도권에 밀집되어있고 그 회사들에 일하는 사람과 관련일 하는 사람들도 수도권에 있어야 일을 하니까요

@buickdesoto

2 жыл бұрын

서울 인프라가 진짜 좋긴 좋아요 걸어서 10분 정도면 병원이나 마트나 식당이나 갈 수 없는 곳이 없음 저는 경기도에서 살던 사람이였던지라 경기도 정도면 꽤 좋은 인프라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서울에서 살아보니까 서울 인프라의 매리트가 이거구나 하고 알게 되더라구요 전국의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서울만큼의 인프라가 안 깔려있음...

@user-mr1vk3yt5z

2 жыл бұрын

@냥냥이사랑 부천진짜 괜찮은거같아요ㅠ서울사람이지만 부천갔을때 인프라 7호선 교통도좋고 도심이 깔끔하고 ㄱㅊ았던거같아요 일주일정도 살아본소감입니다

@buickdesoto

2 жыл бұрын

@냥냥이사랑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지역은 그래도 인프라가 좋더라구요 저는 좀 외곽 쪽의 경기도에서 살았던지라...ㅠ

러셀님 진짜 인상 좋고 목소리 신뢰감 들고 진짜 최고

열악한 현실을 웃음으로 승화시키시다니 ㅋㅋ ㅠㅠ 웃퍼요 ㅠㅠㅋㅋㅋ ㅠㅠㅠ웃어야 될지 슬퍼해야 할지

정말 감사해요 이런 거지같은 집을 보여주셔서:)

예전 연탄보일러실, 연탄창고, 지하창고를 개조해서 지하원룸 만든것으로 추정되네요. 지금하고는 공간개념이 많이 다르죠? 저 어릴적 생각 나네요. 잘 봤슴다

월세가 평당 계산하면 절대 싼거도 아니고..사람이 허리도 못펴고 다녀야 하고 반지하..습기와 벌레..화장실 같지 않은 화장실... 저런집은 세를 절대 못주게 법제화 해야돼~~

@user-rr1ki5pr1t

2 жыл бұрын

너 민주당 뽑았지?

@user-ot6ch9xs4y

2 жыл бұрын

@@user-rr1ki5pr1t 뭐래냐?...뇌없는게 아직 많네?

@Yingyeo_Person

2 жыл бұрын

@@user-rr1ki5pr1t 민주당도 저런거 거를듯ㅋㅋㅋㅋ

@user-yo6oy2zl3g

2 жыл бұрын

@@user-rr1ki5pr1t 보수 ㅅ끼들 정치 언급 진짜 ㅈ같다 보수들만 민주당 ㅈㄴ게 물어뜯음 단일화까지 해서 근소한 차이로 이긴 게 어지간히 쪽팔렸나 봄 ;

러셀님 중개 정말 잘하시겠어요

이형 발성이랑 딕션 왜캐 좋음 완전 호감이다

레알 보증금 100-500만원 더 내고 월세 10-15만원만 더 있다면 집이 달라짐...돈 없어서 300-25살았는데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똥 싸고 나왔는데 누가 길 물어봐서 놀랐음 ㅋㅋㅋ 화장실은 없어서 주방에서 씼었음 ㅋㅋㅋㅋ 일주일에 최소 1번은 목욕탕 가야됨

@hyunillee

2 жыл бұрын

@잡튜버 좌루 : 하고 싶은거 다해 사실 진짜 돈 없으면 5만원도 큽니다 ㅠㅠ 그리고 이 정도 사는 사람들은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이라 10번 정도는 공짜로 갈 수 잇다보니...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렇게는 안 삽니다 ㅠㅠ

목소리 좋고 발음도 정확하고 어휘력도 뛰어나니 귀에 말이 쏙쏙 들어오는구만

뭔가 공용화장실만 보다가 개인화장실 보니깐 돼게 엄청난 것처럼 느껴짐 ㄷㄷ

첫번째 집은 집이 아니라 감옥 아니냐

최근 서울에 자리잡으려 올라와서.. 돈이 너무 많이 흐르는걸 보며 계속해서 이렇게나마 살아갈 수 있을까 막막해지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 지금 이렇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만도 행운이란게 다시금 느껴지면서도 이런 방에 사셔야 할 분들을 생각하니 위안을 얻기보다는 절박해지고 그러네요. 적어도 지금보다 앞으로 더 잘 살려면 많이 독해져야겠어요.

유튜브에 브이로그 올라오는 거 보고 상경하면 어리도 없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러셀님이 소개해쥬는게 현실이

웃고보면서 눈물이 날것같은... 웃프다는 말이 이럴때 쓰여지는말인듯!

재밌당

옛날에는 저렇게 작은 단칸방에서도 애 셋씩 낳고 살았을거 생각하니 놀라움..

@blackjack1072

2 жыл бұрын

나는 옛날에 저렇게 작은 단칸방에서 애 셋씩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게 더 놀라움

@nissayn4569

2 жыл бұрын

능지가 딸려서 그럼

@bitpump_

2 жыл бұрын

나 유딩때저런집에서 자랐음.. ㅜㅜ

@user-gw4rd3qk8g

Жыл бұрын

@@nissayn4569 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볕이 잘 드는 집에서 그땐 그랬지...라면서 웃으면서 지낼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반드시 좋은 날 오니까 힘내십시오.

@YuutoV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 달코마

@smize8624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옛날 우리집 빌라 반지하 생각나네 3층?보일러실 터져서 반지하인 우리집까지 물떨어지고 보일러창고 바닥 난리나고 벽에는 습해서 곰팡이쓸고 바퀴벌레는기본 엄마가 김치찌개 끓인거 먹을려고보니 개미때가 안에 있었고 큰언니는 희귀피부병 앓고...에휴 진짜 그시절 힘들었는데 진짜 보기에 재밌고 힘들지만 이런집에 살수밖에없는분도 계시니 웃지는말아요..

@ssusv439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집이 망해서 저런 반지하 열악한곳 살았는데 왜 웃긴지 모르겠어욬ㅋㅋㅋ 진짜 넘 개같은 기억인데 ㅋㅋㅋ 몇십년 지난 지금도 그집에 사는 악몽을 꿔욬

목소리 참 좋다

저런집들이 법에 안걸린다는게 신기하네

2000년대 초반 어릴때 집들이 생각나네요, 태어나서 독립 전까진 집 안에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서 항상 왜 우리집은 화장실도 밖에 있는 곳에서 사나... 벽에 곰팡이며 쥐, 바퀴벌레랑 같이 살아야하는 집에 살고 있는건가 세상을 많이 원망했죠. 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멀쩡한 집에서 살고 있어서 저런 집에서 사시는 분들 보면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일 분명히 생길겁니다. 악착 같이 살면 현재의 나보다 더 발전된 환경에서 살게 되더라구요.

역시!어디든,언제든 집주인이랑 원장들 쉬는데만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너무 웃겨요

ㅋㅋ진짜 어휘선택ㅋㅋㅋ 비꼬는거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최대한 좋게 포장하려고 말하는 것때문에 비꼬는게 더 잘느껴짐ㅋㅋㅋ 저딴걸 집이라고 ㅋㅋㅋㅋ

3:50 으악 변기물 만지심 ㅋㅋㅋ 손도 안씻으심 ㅋㅋㅋ

넘 재밌네요. 전 이런집 좋아요. 젊어서 고생해보는 재미

진자긍정쩐다. 좋아요

그냥 창고로 사용 하지.. 매월 마다 뽑아 내겠다는 마음이 ... 요즘 시대에 저걸 세를 주고 20만원 받는 집주인은 참... 두고두고 주기적으로 우월감 느끼려고 하는 건가.. 내가 월세 10만원이었어도 이런 말은 안 했다. 그리고 보통 저런 창고를 월세 내놓는 집주인 특성은.. 대충 계약해서 좀 살게 해 놓고, 세입자가 계약 몇 달 남기고, 이사 간다고 하면... 복비 뿐 아니라 남은 계약 기간 공실 기간에 월세 다 내놓으라고 할 인간들이야..

이런 70년대 구옥집 서울에서는 없어지고 보기힘든 옛날집 많이보여주세요!!!! 재밌어요!!!!

@Netwalks

2 жыл бұрын

저거 꼭 70년대 없어진 것도 아님. 85년생인 저도 어릴 때 살았던 집입니다.

옛날 달동네는 이미 재개발해서 아파트가 되었고요. 저긴 그 당시는 고급 주택가였죠. 그래서 재개발이 안 되었던 거에요. 그 중에서 집장사들이 날림으로 지었던 집은 이미 헐어서 연립이나 빌라를 지었고요. 70년대 초반에 지었으니 50년이 된 집인데 여태 버티었으면 그 당시는 상당히 고급 주택이었던거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ㅜ

지역별 같은 월세가격 집차이 올리시면 재밌을듯 ㅋㅋ

와..설명해주려고 변깃물 찍어보는사람 처음봄 대단하시다

양심이라는걸 돈 몃푼에 팔아버린 집주인 저 딴걸 집이라고 월세를 주냐? 자식들이 천벌을 받길 ..

이런거 보면 화가납니다. 본인들 자녀분들을 저런데서 살게할수 있는지... 저런덴 창고나 만들어서 월10만원에 임대를 주던가... 사람새퀴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