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동률-출발 00:00 해 지난 숫자를 넘어 피부로 느껴지는 따스함에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금 시작을 준비해 보겠다고. 2. 10CM-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03:52 지난 겨울을 아직 볼에 머금은 채 봄을 맞았지만, 아른거리는 건 그 속의 따듯함과 포근함이었다. 3. 이영훈-봄이 오면 (Feat. 김윤주 of 옥상달빛) 07:17 추위를 많이 타던 모습에 내심 뿌듯하기도 했지만, 봄이 왔다 한들 그대 손을 잡을 이유 하나 없을까. 4. 적재-너나 나나 (Feat. 샘김) 11:03 변하는 것들 사이에서 변하지 않는 우리, 흘러가는 것들 사이에서 꼭 돌아올 우리. 5. 장범준-그녀가 곁에 없다면 14:22 사랑이 담긴 표현들을 골백 번 듣고 들어도 재차 확인받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6. 최유리-모닥불 18:05 저마다의 바람들을 모아 불어준다면 활활 타오르며 더 밝게 빛날 거야. 7. 예빛-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22:17 거울을 바라보다 꾸며진 내 표정에 흠칫 놀라곤, 애꿎은 거울을 괜스레 닦고 있는 나. 8. 성시경, 아이유-그대네요 26:47 지나고 나니 알게 된 그리움과 소중함에 기다리던 봄날은 여차하는 새 벌써 떠날 준비. 9. 짙은-안개 31:20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마음, 생각, 걱정, 관심이 향한 그곳. 10. 혁오-Panda Bear 34:54 봄이 싫어 조금 먼저 여름을 기다린다고 미움 받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

@user-jd6kq5hv3z

Ай бұрын

9😊

@user-or7tr9ob4x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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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yunko110

Ай бұрын

😊

@chunghyunko110

Ай бұрын

😊😊😊😊

@wisdom9822

Ай бұрын

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ㅕ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ㅕㅛㅛㅛㅛㅕㅛㅛㅛㅛㅛㅛㅛㅛㅕㅛㅕㅕㅕㅛㅛㅛㅛㅕㅛㅕㅕㅕㅕㅕㅛㅕㅛㅛㅕㅛㅛㅕㅕㅕㅕㅕㅕㅛㅕㅕㅕㅛ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ㅛㅛ7ㅕ7777ㅛㅛㅛㅛㅛ6ㅛㅛㅛㅛㅛㅛ666

완전 좋아요~ 감사해요^^

와... 노래 너무 좋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봄냄시 나는 노래 카페에서 틀기 딱이에용!

힐링 잘하고가요❤

잘듣고 가요 🌸

너무 좋아요❤

가사 하나하나 달려있어서 너무 좋네요

가사까지 있어서 너무 좋아요……💕

노래 다 좋다.리스트모음 쵝오~!!단점은 이 리스트에 홍이삭 노래가 없는 게 아쉽다~ㅠ

바쁜 아침에 잠깐 턱을 궤고 음멍 중예요^^

노래가 좋아요ㅋㅋㅋ……….!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