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20603 방송

Музыка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Пікірлер: 810

  • @user-gx9ht8gs2w
    @user-gx9ht8gs2w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든다고 괜찮아지는건 아니더라구요. 하루하루 버텨내는 날들의 연속이고. 근데 그 시간들이 쌓이고 좀 더 수월하게 버티는 법을 아는 내가 됩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상처입고 치유시켜가며 커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노래같아 참 좋아합니다.

  • @user-bg4fp9op7u

    @user-bg4fp9op7u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어쩜 나이가 먹어 갈 수록 버텨야할 무게가 늘어나는것 같네요 저는 운동과 낚시를 하면서 저를 환기시키고 제자리로 돌려 놓습니다. 온전히 나를 위한 취미나 시간을 꼭 만드시길

  • @gunwoo3018

    @gunwoo3018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 들어가는게 점점 무서워지네요 철없이 지냈던 내 어릴적 시절,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공부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걸 학교 가기 귀찮고 돈아깝다 생각하지말고 대학은 나올걸 후회하기엔 너무 멀리 돌아왔고 다시 갈수도 없고.. 그래도... 이노래 듣다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고 그땐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고 싶네요..

  • @user-oi7id7cv6h

    @user-oi7id7cv6h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상처 받는다는 건 매일을 진심을 다해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 @user-pv1uu4op7u

    @user-pv1uu4op7u

    Жыл бұрын

    그냥 정신병임 님들 ㅈㄴ 포장 ㄴㄴ

  • @user-vf6sc1pp6l

    @user-vf6sc1pp6l

    Жыл бұрын

    이해가 가지 않아요... 왜 그런 감정을 매일 느끼며 사시는지 왜 버티는걸 깨닫는게 어른이에요? 제가 아직 어려서 모르는 건가요 ㅠㅠ 혹시 생각이 너무 많으신게 아닐까요? 자꾸 생각을 하다보면 결국엔 생각의 깊이가 엄청나게 깊어져 있고 깊게 들어가버린 생각은 빠져나오기도 힘들 뿐더러 긍정적인 생각이 아닐거에요 깊게 생각할필요 없는거 = 긍정적인거 인간의 뇌는 모든것들이 본인이 생각한 방향대로 움직이게 되는데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하니까 매일이 힘드신게 아닐까요? 저는 남이 보기에 부정적인 상황들도 저에겐 그냥 경험이고 모험이고 놀이일 뿐입니다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 인 것 같아요 신은 자기자신입니다 자기가 만들어가는 인생이고 자기가 만들어가는 세상이에요 현재를 사랑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어느정도 덜어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를 사랑하며 쭉쭉 달려 나가다 보면 어느순간 뒤를 돌아 봤을 때 내 인생은 꽃밭이지 않을까요? 매일매일 버텨내는 삶을 살아오고 어느순간 뒤를 돌아보면 모든게 깜깜하지 않을까요? 다 생각하는대로 흘러갑니다 부정적인 상황마저 내 안에선 긍정일 수 있어요 충분히 충분히 다들 행복하시길 바라요 오늘도 화이팅!!

  • @user-qm9gm1mj9m
    @user-qm9gm1mj9m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눈물흘리고 절절하게 부르던 이전 무대들이 주던 느낌과는 다른 방향으로 덤덤하게 웃으며 마무리하는 쓸쓸한 울림이 너무 강렬하다 … 얼마나 힘들었을지 노래에서도 느껴짐 ㅜㅜ

  • @alowheart

    @alowheart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분이 아프게 눈물흘릴때 엄청 눈물흘리는시기였는데 이젠 담담하게 웃는 사람이됐네요 정말 사춘기추억으로 남은…

  • @rayyang9214

    @rayyang9214

    Жыл бұрын

    가사 대로 정말 시간이 약이다.

  • @ano_5673

    @ano_5673

    Жыл бұрын

    @@rayyang9214 살아보니 시간보다 솔직함이 더 약인거 같애요

  • @chameleo07

    @chameleo07

    4 ай бұрын

    @@rayyang9214 ㅇㄱㄹㅇ

  • @juheecho1278
    @juheecho1278 Жыл бұрын

    본인에게 이런 곡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있는 노래가 될 것 같아요. 나이먹으면서 듣는 감정이 달라지네요

  • @bu84564jj
    @bu84564jj Жыл бұрын

    뭔가 감정에 솔직했던 예전과 다르게 힘든 시절이 무뎌진 어른 볼빨간 사춘기가 보여서 더 복잡하고 또다른 슬픈 느낌임....

  • @user-dt2wg5de1p
    @user-dt2wg5de1p Жыл бұрын

    진짜 희대의 명곡이다..

  • @user-lk3ww8yq9k

    @user-lk3ww8yq9k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음색도 좋고 일주일째 계쏙 듣고있네요ㅠㅠㅠ 힐링

  • @user-wi9kx3yq4h

    @user-wi9kx3yq4h

    9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

  • @StopWow

    @StopWow

    9 ай бұрын

    @@user-wi9kx3yq4h니앰니앱 뿐만 아니라 니 조상 다 끌어모으고 너와 관련된 일가친척의 후손들의 후손들까지도 이런 곡은 쓸 수조차도 없음 ㅇㅇ

  • @siwoopark4011

    @siwoopark4011

    5 ай бұрын

    복에겨운 가사죠 사춘기고 뭐고 가정폭력하는 부모만 아니면 최고입니다

  • @user-tm5zc4om4q

    @user-tm5zc4om4q

    5 ай бұрын

    ​@@user-wi9kx3yq4h니도아님

  • @hehe9he
    @hehe9he Жыл бұрын

    안지영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자기가 쓴 노래로 인해 위로받은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걸 기억해주기를

  • @hehe9he

    @hehe9he

    Жыл бұрын

    @@user-tf8kt6rw7h 돈 많다 = 행복하다 라는거임? 그러면 수 많은 연예인들은 물론 최근 김정주 회장은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겠음? 본인 머리빈거 티내고 다니는거 너무 추해보이니까 그만하시길 풉ㅋ

  • @hehe9he

    @hehe9he

    Жыл бұрын

    @@user-tf8kt6rw7h 그니까 인생의 척도가 돈에 달렸다 이말이시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더 상대해주기가 싫어요 ㅋㅋㅋㅋㅋ

  • @Dongchimi_lover

    @Dongchimi_lover

    Жыл бұрын

    @@user-tf8kt6rw7h 그럼 소시민 답게 입 다물고 계세요 말 얹지말고 ㅋㅋㅋㅋㅋ 아주 계급사회 납셨네

  • @Dongchimi_lover

    @Dongchimi_lover

    Жыл бұрын

    @@user-tf8kt6rw7h 네~ 국어사전에 쳐보세요 ~ [노동자와 자본가의 중간 계급에 속하는 소상인, 수공업자, 하급 봉급생활자, 하급 공무원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입니다 ㅋㅋ 멍청하시면 말을 마세요

  • @Dongchimi_lover

    @Dongchimi_lover

    Жыл бұрын

    @@user-tf8kt6rw7h 하급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소시민이 계급이라니까 무슨 소리시지 ㅋㅋㅋㅋㅋ 지가 한 말 그대로 다시 맥여드리는데 민망해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 ㅋㅋ 추하세요 ㅠ

  • @asdd841
    @asdd841 Жыл бұрын

    되게 성숙해지신거 같다,, 매번 울먹거리면서 보는 라이브만 보다가 이렇게 웃으면서 마무리하는 라이브도 다른 느낌이네요

  • @jayeon9580
    @jayeon9580 Жыл бұрын

    사춘기는 반항기가 아니라 힘든것들을 이겨 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다. 다들 잊지 말아요, 다들 누구보다 소중하고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요.

  • @user-ki5uv1lg8k

    @user-ki5uv1lg8k

    5 ай бұрын

    와.... 명언이다....!!!

  • @user-dv4fu9bi3s
    @user-dv4fu9bi3s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울컥하네요.. 길었던 취준을 끝내 떳떳한 직장을 얻어 다니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오히려 열심히 공부했던 그 시절이 더 행복한거같네요.. 오늘도 노래 듣고 힘냅니다.

  • @taemiin2908

    @taemiin290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sioncolli8379
    @sioncolli8379 Жыл бұрын

    아주 직관적인 표현으로 첫소절부터 마음을 꽉 붙들어버린다. 안지영의 감성은 정말로 특별해. 정확히는 속에 있는 마음들을 세상에 꺼내 자기의 언어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너무 특별하다.

  • @chocomint6308
    @chocomint6308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부를 때마다 울던데 저렇게 웃으며 마무리하기까지 얼마나 아픈 삶을 이겨냈을까요.. 저도 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울었는데 오늘은 안울고 끝까지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 @bogeunkim

    @bogeunkim

    Жыл бұрын

    오... 얼마나 힘든 삶을 이겨냈는지 모르지만, 맘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많이 웃어요.. ^^

  • @minorpop5000

    @minorpop5000

    Жыл бұрын

    휴식기 끝나고 첫 콘서트에서도 한 번 우셨는데, 그동안에도 정말 힘드셨나 봐요. 저는 아픈 삶을 이겨낸 모두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 @user-zb1uo6ue4b

    @user-zb1uo6ue4b

    5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에 이 노래 들을때가 중딩때인데 학교서 틀어주는 거 듣고 눈물 쏟으면서 들었는데 이제는 좀 덜 울면서 듣는거 같아요.. 다들 이 노래 들으면서 더 행복해지길 잘 버틸수 있길 바래요

  • @user-ml3zu7vo2e
    @user-ml3zu7vo2e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가사가 너무 좋다

  • @user-li2yn7fg6o
    @user-li2yn7fg6o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노래로 대체할 수 없는.. 힘들때 무조건 1순위곡..

  • @user-li8uf2jp2d

    @user-li8uf2jp2d

    Жыл бұрын

    마 힘내라 시바꺼❤

  • @jjumu

    @jjumu

    Жыл бұрын

    @@user-li8uf2jp2d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 @user-jo2vk3nj8e

    @user-jo2vk3nj8e

    7 ай бұрын

    @@user-li8uf2jp2dㅋㅋㅋㅋㅋㅋ

  • @user-vi7mo6zl8d

    @user-vi7mo6zl8d

    6 ай бұрын

    @@user-li8uf2jp2d 아 노래에 심취해서 눈물 나올라고 했는데 이 댓글 보고 쏙 드갔다.

  • @vegoutarea
    @vegoutarea Жыл бұрын

    20대 끝에서 서른을 앞두고 있을 때 내가 어른이라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진짜 힘들다" 라고 생각하고 티내며 지쳐 있었는데 팀 실장님이 내가 힘들어보였고 힘들었을거란 걸 알았다는 듯이 "이렇게 또 하루 가는거야" 라고 얘기 해줄 때 서른이고 마흔이고 다르지 않게 힘들고, 힘듦을 이겨내는 다름만 있구나 싶었는데 여전히 사춘기구나 나는 ㅠㅠ

  • @user-pt9cx6ke5b
    @user-pt9cx6ke5b Жыл бұрын

    감히 어떤 말을 달아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를 불러줘서 들려줘서 참 많이 고맙다는 한 마디는 남기고 싶네요.

  • @kimhyeonchang5874
    @kimhyeonchang587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10대 20대를 생각하면 찡할 수 밖에 없지 후... 진짜 명곡 중의 명곡이긴 함

  • @HwangSingSong
    @HwangSingSong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저씨가 되었어도 이 가수가 이리도 좋은데 저 감성의 중심에 있는 102030은 이 가수가 얼마나 좋을까.

  • @user-lt7zy6th9h

    @user-lt7zy6th9h

    Жыл бұрын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성장통은 있는 법이니. 당신의 사춘기도 우리의 감정과 다르지 않습니다.

  • @zeroahn6820

    @zeroahn6820

    Жыл бұрын

    윗분들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어느 세대 못지않게 감성이 예쁘게 잘 피어있으신거 아닐까요!

  • @znzmektm
    @znzmektm Жыл бұрын

    되게 성숙해진거 같다 이 노래 제일 좋아하는데 너무 좋네요

  • @hongkyoungkim
    @hongkyoungkim Жыл бұрын

    안지영 엄청 성숙했네. 둘이서 활동할때는 정말 사춘기 소녀같았는데 이젠 여성가수가 됐네.

  • @user-qt3yl5mc6c
    @user-qt3yl5mc6c Жыл бұрын

    사춘기를 겪고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현실에 치닫아 가면서 아등바등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사람들에게도 한줄기 빛이 되주는 노래

  • @user-ge8mh4cl6c
    @user-ge8mh4cl6c Жыл бұрын

    40대인 저에게도 위로가 되는 노래이고. 고1 딸래미가 이런 맘일까봐 찡하네요. 딸에게 한마디라도 다정하게 얘기해줘야겠어요.

  • @WJK-px5cc
    @WJK-px5cc Жыл бұрын

    방황하던 사춘기를 이보다 잘 표현한 곡이 있을까

  • @user-fb4ix2pu9r
    @user-fb4ix2pu9r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45세 아재인데 이 노랠 얼마전에 듣고 하루 오십번은 듣습니다. 너무 어렸을적 내 마음을 뚫어보는거 같습니다.가사 너무 좋구요.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고요.이런 명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user-oo2lij7cj6s
    @user-oo2lij7cj6s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가사가 얼마나 바랬을까로 끝나는 줄은 오늘 첨 알았네 이 노래를 끝까지 들어본건 오늘이 처음이라.. 이제 웃으면서 이 노래를 마칠 수 잇는 안지영처럼 나도 ㅇㅣ제 이 노래를 끝까지 들을 수 있게 된 듯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거겠죠,,, 볼사파팅 나두파팅

  • @user-bf2ku4qu4c
    @user-bf2ku4qu4c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매일매일 내가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않았던거처럼 사라지길 바라고있지만, 한가닥의 희망을 붙잡고 살아가고있네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매번 눈물범벅이지만 나중엔 이 노래를 들을때가 되면 나에게 그런시절이 있었지하고 추억할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아직은 들을때마다 너무 아프고 슬프고 공감되어 죽고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있지만, 저도 곧 훌훌 털고 일어날수있기를....

  • @caitlynshin971

    @caitlynshin971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user-yw6kp4mw5v

    @user-yw6kp4mw5v

    Жыл бұрын

    홧팅하세요!저도 현 상황이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서 공감하면서 힘내고 있어요 ㅠ

  • @user-fcz16hs3s
    @user-fcz16hs3s Жыл бұрын

    볼빨간 최초 콘서트에서 직접 들었을때 볼빨간도 울고 나도 울고 다들 울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 @user-sr9kg9zc5n
    @user-sr9kg9zc5n Жыл бұрын

    창법 다시 안정적으로 바꾼 게 ㄹㅇ 신의 한 수 점점 취하는 거 같던데 지금 창법 너무 좋다

  • @nevermind9630

    @nevermind9630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바뀐거에요? 더 굵어진거같은데 …

  • @youalwayshappy

    @youalwayshappy

    Жыл бұрын

    @@nevermind9630 전 창법은 특유의 음색을 내려고 살짝 성대에 무리가게 눌러서 냈는데 공백기 가지고 허스키하게 성대를 좀 열어서? 내는 창법으로 내는 듯 해요..! 그리고 목소리 자체도 행사를 많이 돌려서인지, 공백기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허스키하게 바뀐 것 같기도 하구용

  • @user-ve6vd6pd2c
    @user-ve6vd6pd2c Жыл бұрын

    작사 작곡 : 안지영 (+보컬, 비쥬얼) 누가 비빌 수준은 아니다 정말

  • @intp4124
    @intp4124 Жыл бұрын

    늘 가사보다 멜로디만 듣는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가사 보니까 작곡가의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어릴적 어려웠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user-il3fd1zb3o

    @user-il3fd1zb3o

    Жыл бұрын

    안지영이 작사작곡이라 더 와닿는 것 같아요 ㅠㅡㅠ

  • @user-gx9ht8gs2w

    @user-gx9ht8gs2w

    Жыл бұрын

    가사는 작사가가 만들어용

  • @user-il7yc4jl3j

    @user-il7yc4jl3j

    Жыл бұрын

    @@user-gx9ht8gs2w 근데 이 노래는 안지영이 작사했네요

  • @user-ificeuhsn

    @user-ificeuhsn

    Жыл бұрын

    @@user-gx9ht8gs2w 볼사의 모든곡의 90%는 지영이가 작사 작곡했습니다

  • @user-gx9ht8gs2w

    @user-gx9ht8gs2w

    Жыл бұрын

    @@user-ificeuhsn 넹 그냥 가사를 보는데 작곡가가 느껴진다 길래 쓴 말입니당 작사작곡이 같은줄은 몰랐네용

  • @dowhatyoulove_
    @dowhatyoulove_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 울 나이는 훌쩍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아프고 들으며 눈물 흘리는 밤들

  • @Hgsgfarqtyudv
    @Hgsgfarqtyudv Жыл бұрын

    안지영을 보면 그냥 막 마음이 격해지고 세상 어떤 주접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 드는데 내 필력이 너무 딸려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주접을 떨어야하는지 모르겠음 암튼 이번 나사춘 라이브는 정말 한 획을 그은 따뜻하고 포근한 라이브네요 섬세한 저음으로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고 마지막에 모든 감정을 쏟아내듯 흐느끼는 고음 뒤 얼마나 아팠을까라고 나 자신과 우리를 토닥여주는 듯한 라이브 실력에 울림이 크게 다가온다 안지영은 진짜 한국음악계의 전설이다 그냥 밝은 곡을 할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고 감정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확 몰입하게 되는 능력이 타고남

  • @Sloth_1998
    @Sloth_1998 Жыл бұрын

    힘들 때마다 찾는 노래입니다.그래서인지 이 노래를 듣는게 썩 편하진 않습니다.안지영씨 스스로에게도 꽤 부담인지 라이브때 유독 감정이 더 격하게 느껴져서 라이브는 더더욱 보기 힘들어하는데 때론 실컷 우는게 후련해지듯이 되려 큰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 @user-un9sm2zc6z
    @user-un9sm2zc6z6 ай бұрын

    思春期の頃の自分はこの曲を聴いてどれだけ助けられたんだろう。どれだけ辛いことがあってもきっと時間が解決してくれるって思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

  • @user-oy1qu3mr9o
    @user-oy1qu3mr9o Жыл бұрын

    목상태가 안 좋다는 영상보고 이 영상보는데, 안지영 님 영리하시니 그것마저도 매력으로 승화시키시는 것 같아요. 나이들면서도 또 이렇게 성숙해지시다니. 라이브가 정말 빛이 나네요. 하루종일 듣는 중입니다ㅎㅎ

  • @emmalee6289
    @emmalee6289 Жыл бұрын

    지영님도 이 노래부를때면 매번 울던데 ㅠㅠ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는 노래라 힘들어도 불러주신거 같아서 넘 감사해요

  • @user-kz4fz2de7g
    @user-kz4fz2de7g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와줘서, 저희에게 안지영을 계속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t4rq8zz9b
    @user-bt4rq8zz9b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저는 여전히 울면서 듣고 있어요 . 저 자신이 자신있게 행복해져서 안울때까지 우리 모두 힘내요.

  • @user-fj4gd7cr4g
    @user-fj4gd7cr4g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불확실성 속에서 부담과 책임이 느껴지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내가 너무 작아보여서. 그래도 나아가야만 하니까. 그래서 어떻게든 내 자신을 붙잡고 노력해보려고 아등바등 살아가보는거지.

  • @seayoung930
    @seayoung930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정말 좋아해서 엄청 들어서 이젠 듣다가 안울겠지 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이 영상 보고 폭풍 눈물 흘렸네요 힘들었던 20대 떠올라서

  • @user-ch2ik5ug2c

    @user-ch2ik5ug2c

    Жыл бұрын

    그동안 힘들었던 20대 고생하셨어요

  • @kksa9494

    @kksa9494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네요.

  • @RodjdlTwk
    @RodjdlTwk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위로받고 홀로 방 안에서 시원하게 울게 해주는.. 그리고 또 다시 오늘을 버틸 수 있게 하는 고마운 노래인 것 같아요

  • @BlackMoon-ck6qq
    @BlackMoon-ck6qq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아니고 다 큰 어른인데도 눈물나게 하는 노래…

  • @vivid_dayeon
    @vivid_dayeon11 ай бұрын

    죽고싶다는 생각 할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 위로됨.

  • @jh-mr8qi
    @jh-mr8qi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왠지 모를 울컥함이 있음...

  • @user-lj3jv5ny5p

    @user-lj3jv5ny5p

    Жыл бұрын

    잘 울어 화이팅!!

  • @SEAA_24
    @SEAA_2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이 가사처럼 나는 한때내가 사라지길 바랬어 온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이가사가 너무 와닿는게 누구나 한번쯤 이 생각을 들던 때가 있다고 생각해 나 또한 그런 날이 있었지만 지나가보면 정말 내가 한 층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지금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버티며 살아가는거지.

  • @user-xs4cs1vz8g
    @user-xs4cs1vz8g Жыл бұрын

    살이 진짜 너무 많이 빠졌네 ㅠㅠ

  • @user-pg1wx9pr5i
    @user-pg1wx9pr5i Жыл бұрын

    현재 12살인데 사춘기 때문에 힘들은 생각도 많이 해지만 이 노래를 듣고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어요

  • @qiangli7438
    @qiangli7438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노래 좋아하는가수 오늘도 듣고 살아가려고합니다 ...

  • @user-zh3lf5uq1s
    @user-zh3lf5uq1s5 ай бұрын

    이노래가 더일찍나왔다면 내사춘기때에 형용할수없는 이 감정들과 힘든상황들을 잘 위로해줄수있었을텐데..그게부족했어서 30대인 지금도 이노래전주만들으면 눈물이난다. 처절하게 힘들었던 내 소중한 10대의 기억이 나서.

  • @user-vu8hf8jw6y
    @user-vu8hf8jw6y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땐 힘내라고 듣던 노래에서 지금은 현실에 붙어서 슬퍼서 위로하는 느낌

  • @cover1831
    @cover1831 Жыл бұрын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이 두 소절의 가사때문에 노래를 듣다가 많이 울었었어요. 그냥 언제들어도 아프고 아린 가사더라고요

  • @Skyung-ej5wg

    @Skyung-ej5wg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생각을 맨날 했었는데 노래 바로 첫 부분에 나오니까 듣자마자 울었어요ㅠㅠ

  • @Bambi1010
    @Bambi1010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 @user-wr5qy7eu2m
    @user-wr5qy7eu2m4 ай бұрын

    가수가 슬픈 노래에도 울지 않는 이유 - 노래를 만들면서 더 이상 울지 못할 때까지 울어서 - 그럼에도 한두 번 씩 울 정도로 감정은 오래 감.

  • @user-vr1xn4jo4x
    @user-vr1xn4jo4x9 ай бұрын

    목소리의 색깔은 지구와 우주가 주는 선물이다.

  • @user-sw2rs3xn3d
    @user-sw2rs3xn3d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정말 위로 많이 받아요 ,, 요즘 자존감 떨어져서 들을때마다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데 노래 들으면서 어느정도 위안이 된 것 같아요 자신감 가지고 살게요!

  • @user-kc2xr5qk8k
    @user-kc2xr5qk8k Жыл бұрын

    저 일본인데 너무 강동해요. 힘들때 이 노래를 들고 있어요. 이 세상에 모두 사람도 수고했어요. 파이팅!힘네자

  • @Taylor-Ashae

    @Taylor-Ashae

    Жыл бұрын

    👍

  • @Woo_yeon0908

    @Woo_yeon0908

    Жыл бұрын

    👍👍❤️

  • @atom6348
    @atom6348 Жыл бұрын

    와 노래 정말 편안하게 부르는데 느낌이 너무 좋은... 진짜 잘부른다....... 노래 부르는 모습도 너무 예쁘다

  • @user-dr8ds1eq2j

    @user-dr8ds1eq2j

    Жыл бұрын

    살 너무 빠졌어ㅠㅠ

  • @Kjenlauckrisc

    @Kjenlauckrisc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음색도 너무 예뻐요 ❤

  • @ytsejjam
    @ytsejjam Жыл бұрын

    가수가 자신이 만들고 부른 곡이 이렇게 회자되고 찾는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두 분 함께 하던 초창기부터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때와 다르지만 여전히 응원하고 있어요. 팬 중 한명으로 두 분이 함께 해서 데뷔해주시고 이런 곡이 나오게 된 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안지영 개인의 곡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 @gusho37
    @gusho37 Жыл бұрын

    명곡임 이거. 수업 마지막에 애들한테 틀어줬는데 뭔가 느꼈길 바람.

  • @sanghyeoncho8967
    @sanghyeoncho89674 ай бұрын

    힘든 시기를 안사라지고 잘 이겨내고 이런 명곡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user-so9nr4di2f
    @user-so9nr4di2f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때 한번씩 듣는데 진짜 내 감정이 가사 안에 다 들어있어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 @user-jh1sg9im5j
    @user-jh1sg9im5j Жыл бұрын

    이건 몇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아직도 슬프고 아직도 나에게 큰 위로가 되는 곡이다 ….

  • @k1m92_
    @k1m92_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물론 좋지만 댓글들을 보니 더 마음이 뭉클하네요. 말도 안되는 역동의 시기에 조그만 바람에도 일어나는 상처들을 혼자 작은팔로 끌어안고 버텨온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 @user-sx3zh2uu6q
    @user-sx3zh2uu6q Жыл бұрын

    겪었던 아픔을 잘이겨냈다고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전달해주는 그냥 위로가되는 그냥 울컥해지는 그런노래 고맙습니다

  • @user-vi7mo6zl8d
    @user-vi7mo6zl8d6 ай бұрын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

  • @popu_playlist
    @popu_playlist3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면서 들을 때마다 그 깊이가 점점 더 느껴지는 노래

  • @Dalydaly2020
    @Dalydaly2020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마음이 무거울때 찾게되는 노래에요..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펑펑 울고싶을때…

  • @roadhogue
    @roadhogue Жыл бұрын

    노랠 듣다가 울뻔한적은 많은데 진짜 운 건 이 노래가 첨이네요..ㅠㅠ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들을때마다 삶을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힘내서 살아가다 보면 좋은 일도 당연히 있겠죠 다들 화이팅합시다

  • @minorpop5000
    @minorpop5000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하아아아" 하는 부분 가사도 없는데 왜 이렇게 감정이 진하게 다가오지

  • @user-ul9jz6wv3j

    @user-ul9jz6wv3j

    Жыл бұрын

    마치 몸부림치며 울부짖는 느낌이에요

  • @user-uw8tb5ll9y

    @user-uw8tb5ll9y

    Жыл бұрын

    이곡은 그래도난어쩌면부터 감정 팍 올라오고 아아아아에서 터짐

  • @user-lj3jv5ny5p

    @user-lj3jv5ny5p

    Жыл бұрын

    @@user-ul9jz6wv3j 지ㅋㅋ랄하네ㅋ

  • @ikjulTV
    @ikjulTV Жыл бұрын

    너무 노래가 좋아서 매일 듣습니다.

  • @shinpark5369
    @shinpark5369 Жыл бұрын

    이런 가사 너무 좋다. 정말.

  • @user-xh1ih6lk3j
    @user-xh1ih6lk3j Жыл бұрын

    5년전 겨울 마음적으로 참 힘들었었는데 이노래 듣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football3859
    @football385911 ай бұрын

    매번 듣는 시기마다 곡을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거같네요 과거의 아픔들은 무뎌지고 새로운 아픔을 견디는 과정마다 이 노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user-no8zr8vl8k
    @user-no8zr8vl8k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최고의 명곡이다

  • @BkS5254
    @BkS525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곡.. 힘들때나 울고싶을때 나사춘 들으면 너무 위로가되고 힐링됩니다..!!

  • @user-rv6zr4he4m
    @user-rv6zr4he4m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너무 힐링을 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제 어린 사춘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또 지금의 저에게 위로를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너무 좋은 곡이라서 자꾸 찾아듣게 됩니다. 위로받는 느낌이라 생각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yaneodu3
    @yaneodu3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중2때 이 노래가 나온게 신의한수 였음 ㅋㅋㅋㅋㅋ

  • @Zft_dhsks_1028

    @Zft_dhsks_102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 @user-rm3vw3ni9b

    @user-rm3vw3ni9b

    Жыл бұрын

    야나두

  • @user-ee5qk7ci8u

    @user-ee5qk7ci8u

    Жыл бұрын

    가마이쓰

  • @chae__4014
    @chae__4014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정말 위로를 주는 노래인것 같아요. 그래서 더 공감되고 이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더 슬프네요😭

  • @user-jg3pm7vd6r
    @user-jg3pm7vd6r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정말 좋네요. 몇년만에 봤는데 넘 이뻐지셔서 깜놀

  • @user-yr1gv8wk9y
    @user-yr1gv8wk9y6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노래다…..

  • @AlexanderArd
    @AlexanderArd Жыл бұрын

    가수들 성대결절 보통일이 아니다 정말 좋은 가수들 오래보고싶어요

  • @user-pm6fv1dq7h
    @user-pm6fv1dq7h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좋다 매일 힐링하고 갑니다.

  • @user-ux8je7lk1k
    @user-ux8je7lk1k Жыл бұрын

    감동을 주는 노래는 명곡이다

  • @user-gy4jq1iv7y
    @user-gy4jq1iv7y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 오늘도 오늘하루 잘버텼어 저만의 위로입니다..

  • @Soki-0102
    @Soki-0102 Жыл бұрын

    요즘 주변에 내 편이 없는것 같고 외로워서 힘든데.... 이 노래을 듣고있으니 힘들었던 감정이 막 쏟아 나오네요..ㅜㅜ 이 노래을 불러준. 안지영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dio5480
    @dio5480 Жыл бұрын

    볼빨간 사춘기 노래들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정말 오랜만에 눈물을 흘리게 했던 노래.

  • @user-wr6gc8fo1x
    @user-wr6gc8fo1x Жыл бұрын

    진짜 공주다..너무 아름답고 음색 너무 예쁘고 완벽하다

  • @user-hy5vf1gw2d
    @user-hy5vf1gw2d Жыл бұрын

    힘들게 해외 생활을 하는 중에 자주 들었던 곡.. 가사와 그녀가 전달하고자 하는 곡의 의미가 당시에 내 삶에 많이 다가와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기억이 납니다. 참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 @sangkim2686
    @sangkim2686 Жыл бұрын

    Ahn Ji Young's voice hits different for sure. Good luck to her new promos

  • @user-ih4dc6bj8g
    @user-ih4dc6bj8g Жыл бұрын

    이거들으면서 매일 전에학교 친구들이 떠오르네요 진짜 나의 사춘기에게 함께해주었던 친구들에게 고맙네요.😭😭

  • @sue3752
    @sue375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도 여전히 힘든오늘 그냥 이거들으면서 언젠간 괜찮아지겠지를 다짐해야지

  • @busanfullcourse7462
    @busanfullcourse746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네요

  • @sunpurple_
    @sunpurple_10 ай бұрын

    이 곡을 들을때 만큼은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고맙고, 꾹 참았던 울음을 아무런 생각없이 터져나올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20대 중반이 되고 듣는 지금이 더 아리고 슬프다..

  • @pizza_joa
    @pizza_joa Жыл бұрын

    나왔을 때부터 이따금씩 듣곤했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예요 ㅠㅠ

  • @user-xf9je3pz3r
    @user-xf9je3pz3r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 @user-he3ri9xc9j
    @user-he3ri9xc9j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맨날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ㅜㅜ

  • @user-nx5mb7ii1i
    @user-nx5mb7ii1i Жыл бұрын

    성인이되고 돌아보면 사춘기의 나에게 이 질문을 하고 싶네요 그래 힘들지 니가 하고 싶은 걸 맘 것 해 왜냐면 사춘기는 지금이순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

  • @user-sj4uv5jv1y
    @user-sj4uv5jv1y9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들수록 단순해 지는거 같네요 상처받는거에 익숙해지게 된다면 감정이란건 점점 더 무뎌지는거 같아요 아픈감정이 싫어서 생각을 안할려고 노력하다보면 사람은 점점 더 단순해 지는거 같더라구요 나이가 어리든 많든 아픈감정은 참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럴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 위로가 되는 느낌입니다

  • @user-uq5xe3lx1l
    @user-uq5xe3lx1l Жыл бұрын

    반주만 들어도 울컥 함,,

  • @user-zd8vf6sc8i
    @user-zd8vf6sc8i Жыл бұрын

    이전에도 어디선가 들릴때마다 참 좋다고 느꼈던 노래였는데 이날 유스케를 시청해서 참 다행이에요 볼빨간사춘기님도 정말 매력적이시고 노래도 정말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ㅎㅎ

  • @user-rk8bm4ir4p
    @user-rk8bm4ir4p Жыл бұрын

    정말 얼마나 아파서 이런 노래를 썼는지. 사실 돌이켜봤을때 왜 그때 그렇게 아파했지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하지만 아플 당시에는 그런생각이 안드니까요. 그럴때 이렇게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노래가 있는게 행운이네요.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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