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님~ 저 또 댓글 남겨요 :) 오늘 퇴근길에 바로 도미 사와서 만들어봤어요. (생물 참돔 큰 녀석이 약 2만원이나 하던데 요즘 한국 물가가 올라서 작은 시금치 한단이 8천원인거에 비교해서는 어쩌면 그닥 비싸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암튼 양념이 너무나도 저희 가족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친정어머니가 해주시던 생선조림맛을 찾은 기분이예요! 생선 비린내 1도 없이 쫄깃담백한 도미살을 양념에 찍어먹으니 이거슨 꿀맛...!!! 제가 좋아하는 생선조림의 감자와 무는 더 꿀맛...!!! 앞으로 생선조림양념은 헬렌님 레시피로 쭉 해봐야 겠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hoo468

11 ай бұрын

👏🏻👏🏻👏🏻👍🏻👍🏻👍🏻

@helencooking

11 ай бұрын

이렇게 귀한 후기를 님겨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댁 입맛이 저희식구들과 비슷한거 같아 너무 반갑기도 하고요 . 더운 여름철에 부디 온식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 한번 격려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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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Helen Cooking

❤

도미조림 !!임금님 수라상에 올릴만한 정말 고급지고 맛있는 고품격 도미조림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미조림 비오는 날 생각 나네요❤❤❤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도미조림입니다 누구보다 탁월한 레시피를 항상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양념잘밴 무우하고 감자하고 밥 한공기 먹고싶네요 나이가 들수록 저는 무우가 맛있더라구요 어릴때는 생선만 골라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잘 봤습니다😊최고!

우왕😍진짜 맛있겠어용🤣

도미조림 자체도 맛있겠지만 감자와 무우를 밥에 올려서 먹으면 밥한그릇 뚝딱 으~미 생각만해도 침이꼴깍 ㅋㅋ

헬렌쌤은 어려워 보이는 요리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히야~ 이 요리하면 식탁이 넘 풍성하겠어요 속까지 부드럽고 비린내나지 않는 대박 도미조림😛 최고세요❤

도미에 마늘을 끼워 넣으면 야념도 잘 스며 들겠네요 양념장만 있으면 다른 생선 조림에 다 할 수 있겠네요

고품격 도미조할때의 대박레시피 감사드려요🙏🏻

도미조림 !! 저번에 도미찜 레시피 업로드 하셨을때 도미조림을 먹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도미조림 레시피 니까 아마도 도미 매운탕을 먹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조림 보다 구이만 해먹어는되요 마늘 꿀팁 버스에서 두영상보고나면 출근입니다 감사합니다 ❤❤❤❤❤❤❤❤

@helencooking

4 ай бұрын

요 메뉴 아주 맛나답니다 올려놓은 도미찜도 강추이고요

낚시로 잡은 큰 도미를 두마리나 선물받아서 어떻게 먹을지 막막했는데 오늘 바로 도전해보겠습니다❤

@helencooking

9 ай бұрын

한마리는 도미조림 한마리는 도미찜 해보세요 ㅎㅎㅎ 도미찜 레시피도 올려져 있습니다. 둘다 완전히 다른 매력의 맛있는 요리가 될겁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시던 도미구이+양념 끼얹어서 먹던 생각이 나네요 :) 헬렌님~ 20분간 조릴 때는 뚜껑 열고 하는거 맞나요..? 샐마는 수분을 잡아줘서 뚜껑을 덮으면 조려지지가 않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 양념장은 어느 생선과도 어울릴 레시피일까요..? 저는 아무리 해도 친정어머니가 해주시던 생선조림맛이 안나더라구요😂 퇴근길 마트 들러서 도미 없으면 다른 생선으로 해볼까 싶습니다^^; 늘 쉽게 근사하게 샐마 이용한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elencooking

11 ай бұрын

20분간 조릴때 일부러 뚜껑을 열어 수분을 날려 양념국물이 자작해지게 하려 한거랍니다 국물의 농도가 걸죽해 지도록 일부러 수분을 날려주었지만 중간 중간 뚜껑을 닫았다 여셔도 문제 없습니다 . 양념은 어떤 생선도 상관없는 양념장이랍니다 . 단 생선의 두께와 크기에 따라 조리하는 시간이 조금 달라질겁니다 도미는 크고 뚜꺼운 생선이라 시간이 좀더 걸렸음을 참고해 주세요

어머니의 손맛은 기억나는데 아내의 손맛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이젠 헬렌님 손맛만 기억에 날듯~ 어머니 죄송해요~*

@helencooking

8 күн бұрын

댓글 넘 재밌습니다. ㅎㅎㅎ 섬섬옥수로 직접 만들어 드시고 맛은 헬렌의 손맛을 느끼신다니 영광입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