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 77 | J. Brahms,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 다비트 라일란트 | 한수진

Музык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유플러스tv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베토벤 교향곡 5번
KNSO Beethoven Symphony no.5 (2023.2.10)
𝗣𝗥𝗢𝗚𝗥𝗔𝗠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 77
00:00 시작
00:57 1악장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Allegro non troppo
25:20 2악장 느리게 Adagio
34:17 3악장 빠르고 익살스럽게, 그러나 너무 빠르지 않게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46:36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3악장의 두블레Double
𝗔𝗥𝗧𝗜𝗦𝗧
지휘 Conductor | 다비트 라일란트 David Reiland
바이올린 Violin | 한수진 Soojin Han
연주 Orchestra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𝗜𝗡𝗙𝗢
공연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베토벤 교향곡 5번
일자: 2023. 2. 10.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본 공연은 U+tv에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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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9

  • @user-gl8xm7ih2n
    @user-gl8xm7ih2n28 күн бұрын

    점심식사후 나른한 오후... 한수진님의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너무 잘 들었습니다. 여러 연주자들의 같은 곡을 들었지만 한수진님의 브람스는 또다른 매력이 있군요 최고입니다. 부드러움 가운데 힘있과 디테일이 느껴집니다. 함께 협연하신 단원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timothy8991
    @timothy89913 ай бұрын

    한수진 바이올린 연주가 환상적이다

  • @nonaction
    @nonaction2 ай бұрын

    엷은 바람이 부는 듯, 한수진의 음악은 생각보다 먼저 살갗에 와 닿는다

  • @sna4777
    @sna4777Ай бұрын

    브람스가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다니..최고입니다. 한수진님이 과르네리로 연주하면 어떨까 보고싶네요. 미국이나 유럽에세 러브콜 올 것 같아요 이 비디오 보면.

  • @bologcom
    @bologcom3 ай бұрын

    46:36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3악장의 두블레Double

  • @KMHill
    @KMHill3 ай бұрын

    uploaded in mono sound :(

  • @ma5726
    @ma57263 ай бұрын

    김봄소리와 한수진의 공통점은 자기를 놓지않아 음악에몰입이 덜되는것같아보여요 ! 미모는 어필수단이기도하지만, 자아를의식하는순간 고뇌에찬 감성을 차단하기도해요. 음악은 테크닉 과시가아닌 연주자의 영혼이 전달되는 진실한 인격적 행위입니다. 그저 진실만통할뿐 . . . ! 자기도믿지말고, 재능도믿지말고, 평범해진다면 가능하겠죠 ?

  • @ma5726

    @ma5726

    3 ай бұрын

    @@soulmate101 답변감사합니다 . 제가하고싶었던 말씀을 약간 정리해보겠습니다. 속됨말로 이쁜척한다 ! 그말은 아시겠죠 ? 브람스협주곡은 브람스가 베토벤협주곡을 모델로작곡했다고합니다. 1878년 요아힘이 초연했을때 1악장끝에서 화려한 카덴자를넣었는데 정작본인은 못마땅해했습니다. 화려한연주보다 내면의 어두움을 깊이있게 표현하기바랬는데 화려한 테크닉으로인하여 브람스가원했던 방향으로가지못했죠. 감성에도 여운이있습니다. 연주자는 연주가끝난후에도 여운에대한 책임이있는것이죠. 2악장의 고뇌어린 서정적표현은 흔히 소년명필은없다 ! 이런말처럼 인생의 경륜이필요하다는뜻이기도하죠. 재주가아닌 축적되 인생의무게와 행위에대한 철학을 의미합니다. 작곡자가써놓은대로 소리를내는것이 연주라면 컴퓨터가연주하는것과 무엇이다르게씁니까 ? 한두번도아니고 심오한듯 연주하다가 지휘자와 눈이부딧치면 씩 ! 웃는모습은 언뜻보면 소통같지만 브람스음악의 본질을외면하는 세속적인것입니다.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미모도 팔지말고,미소도 팔지말고, 음악속의 본질에 충실하면좋겠다는것이었습니다.다른연주자를 비교하는것이 적절치않지만 김다미씨나 피아노 문지영씨같은분은 아직 젊은나이임에도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음악에대한 진실성을느끼게합니다. 세계로 눈돌리면 힐러리 한, 카바코스, 아르게리치, 오이스트라프,하이펫츠까지도 경건함을잃지않았습니다. 유능하니까 내권리다 ! 하신다면 퀸에리자베스 , 파가니니, 미네아폴리스,차이콥스키등 세계적인콩쿨을 모두 석권한다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저보고 무대서봤느냐고 말씀하셨는데 그말씀은 연주자라는 선민의식과 특권의식에서나온 돌출발언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인터넷공간은 자기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자유공간입니다. 음악애청자를 내리처보는 그런자세를 갖는다면 아직 한국음악이 세계의 변방에머물고있다는 반증이되는것입니다. 자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joy07257646

    @joy07257646

    3 ай бұрын

    얘들면 브람스1번에서 고뇌를 그리지 않고, 트럼펫 2개를 4개 사용하고.... 눈감고 하고...이러했던 카라얀. 어찌했던 전설이지 않습니까? @ma5726이 언급한 것은, 음악인을 떠나 모든 이에게 해당됩니다. 그런데 왜 특정인을 지정합니까? @ma5726에게도 조금만 파고들면 비난할 것 많을 같습니다. 야단은 은유법으로, 돌려서, 부드럽게 하세요.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웠던 금난새선생님, 콩쿨 입상후 차이콥스키5번 베토벤3번 등을 화려하게 비팅했을 때 얼마나 가슴 뭉클하며, 70이 넘은 나이에도 생생이 그 때를 기억하는데.... 그 때 얼마나 야단 많이 맞았습니까?

  • @ma5726

    @ma5726

    3 ай бұрын

    @@joy07257646 답변에대해 질문드립니다. 1. 저는 브람스1번을 논하지않았습니다. 음악적성향을논할때는 작곡자의 인생전체에흐르는 삶의과정과, 이상을중심으로 해석합니다. 카라얀이 트럼펫2개를 4개로사용했던일을 여기에 연관시키는것은 논리적으로 부합되지않습니다. 제가드린말씀은 브람스음악의 전체적인 지향점이 내면에깃들어있는 인간적고뇌와 절망, 그리고 결벽성에가가울만큼 치열한 도덕성이 중요하다는것입니다. 카라얀이 왜 언급되어야하는지 설명해주세요. 2. 저의언급이 음악인을떠나 모든사람에게 적용된다는말은 의미를모르겠습니다. 어떤말이 모든사람에게 적용된다는것인지 개관적인 설명부탁드립니다. 3. 저에게도 조금만 파고들면 비난할것이많다고했는데 육하원칙에따라 비난해주신다면 기꺼이 존중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비난받을 내용이무엇입니까 ? 4. 금난새선생님을 끌어들이는것도 역시나 부합되지않습니다. 제가드림말씀은 단순명쾌합니다. 브람스음악을 작곡자의 의도를 크게벗어나지않는 범주에서 해석해달라는것입니다. 그점은 연주가로써의 또다른 도덕성입니다. 스테이지메너도 연주의 한부분이라는점을 고려한다면 한수진씨의 태도는 브람스음악과 상충되는것을말했던것입니다. 금난새씨의 언급이 왜필요한것입니까 ? 질문은 이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

  • @ma5726

    @ma5726

    3 ай бұрын

    @@joy07257646 질문드렸는데 삭제하셨군요 . 답변하기어려우면 그럴수도있겠습니다. 금난새선생을 말씀하셨기땜에 말씀드립니다. 왜 능력있는 금난새씨가 국제콩쿨입상하고도 , 국내에 안티가많았느냐 ? 아직 생존해계시니까 조심스러운면이있습니다만, 그당시 금난새씨 아버지 작곡가 금수현씨께서 월간음악이라는 음악잡지 사장이셨습니다. 음악잡지니까 당연히 음악평론도 기고하죠. 제기억으로는 바리톤 김점덕인가 하는분이 고정적으로 평론을쓰셨는데 들리는말로는 콘서전에 방문하여 인사하지않으면 살아남을수없을정도로 살벌한 비평을썼습니다. 금수현씨와의 의기투합하여 월간음악잡지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말이 빈번했죠. 한마디로 금난새씨의 능력과는별개로 부친에대한 좋지않은 감정들이 작용했다고들말합니다. 금수현씨는 소설가 김백봉여사의 아들로 김백봉여사는 방송드라마로 제작될정도 유명했습니다. 그네라는 한국가곡의 가사도 김백봉여사가쓴거로압니다만, 어째튼 식민지에서 해방됐다지만, 일제의잔재가 판을치는 시대였습니다. 가수 조영남이 서울대에서짤릴때도 그무렵이었고, 지휘계에는 홍연택씨가 악장은 이재헌씨가 오래활동했죠. 임원식씨도 활발했고요. 바이올린계에서는 김남윤씨가 귀국준비할무렵이고, 양정고에재학중인 이순익이 남부 켈리포니아대학에 유학갔고, 예원,예고에서는, 김대진,송재광,김광군,외에 전용우등이 실력을자랑했죠. 명동 대한음악사에들러 신재복사장만나고, 르네쌍스에가서 커피한잔하는것이 일상이었죠. 종로거리는 지하철제1호선 공사하는라 파헤처진 그길을따라 동대문까지 걸어다니던 기억이납니다. 나이가70이라고했는데 제가 몇년선배가되겠군요. 해방이후 한국사회는 부단한 노력으로 현제에이르렀습니다. 그동안 피땀으로이룩한 오늘의 한국음악을 지키기위해서는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철학과 이상을 제시하는것이 선배로써의 책임이라고생각했습니다. 부족한부분을고치려는 노력이보인다면 당연히 칭찬할것입니다. 가끔 조성진군의 피아노치는것을보면 우리기성세대가 눈물에 빵을적셔먹던 그시대의 아픔들이 환희심으로 되살아납니다. 젊은나이에 언제 저렇게 훌륭하게 성장했을까 ? 부모님과 스승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 이제 제가살면 얼마나 더살겠습니까 ? 사심없이 나무라는것이니 염려안하셔도됩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

  • @TV-wh9sh

    @TV-wh9sh

    3 ай бұрын

    @@ma5726 취향차이인것 같은데 저는 심오한 곡에서도 연주자가 연주하다 희열을 느낄때 한번씩 미소지어주는것도 좋던데요. 연주자마다 곡 해석을 다르게 할 수도 있는것이고요. 그런것을 보고 이쁜척한다? 미모를 팔고 세속적이다? 다른 연주자와 비교하며 인격적으로 성숙하다 못하다 폄하하는것은 좀 이상한 발언이신것 같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듯 누구를 평가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시고 시간되시면 모국어 맞춤법 공부도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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