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young island라고 불리는 영도를 하시나요?
지금이야 흰여울길, 12시면 다리가 들리는 도개교 등, 인스타 핫 플레이스지만,
예전에 영도는 지금과 많이 달랐습니다.
거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였고,
왜구의 침입이 빈번했었고,
한국 전쟁당시에는 수많은 피란민이 몰려와
판자촌으로 뒤덮혔었죠.
100년동안의 굴곡 많은 영도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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