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 나오는 왕자는 어릴때볼때도 이상했음 관에 누워있는 시체에 왜 키스를해..어린 나이에도 미친놈이네 했던 기억

@user-fl8wi1qf6b

6 ай бұрын

어떤 해석에서는 왕자가 시체애정가이자 수집가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백설공주가 살아나고서 공주랑 결혼한게 자신이 했던 행위를 숨기기 위해서 정상인 척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거고요.

@Hyun_31

6 ай бұрын

@@user-fl8wi1qf6b확실히 그런 해석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체에 키스를 하는 건 상식적인 행동은 아니니까요

@user-kj7ey4dp8y

6 ай бұрын

아주 T형질을 어릴때부터 ㅋㅋㅋ 저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봤었는데

@user-kkaassooojpehg

6 ай бұрын

어린 나이에 생각이 👍

@user-rj9dr8em9n

6 ай бұрын

ㅋㅋ완전 T 같다 ㅋㅋ 웃겨

닥터프렌즈 보고 성냥팔이 소녀 이해했다...당시 성냥 백린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이어서 춥고 배고파서 성냥 켜서 백린성분으로 환각보면서 얼어죽은 당시 빈곤층의 이야기

저 시대에 동화들이 저렇게 잔혹한 이유가 저 시대에 저게 만연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니가 이제 한살씩 나이가 들수록 겪을 일이라고 미리 인지시켜 주는 거라고 함..

@user-xo1cc8cw6s

6 ай бұрын

현대에 태어난 게 축복이다 ㄹㅇ

@user-fc4pf6jx3m

3 ай бұрын

그땐 뭐 맘에.안들면 영주나 왕이 그냥 인간을 죽이던시데니 뭐 살인과 강간이 난무했지

@thffkfltm

Ай бұрын

어휴ㄷㄷ

사실 옛날 동화들과 신화 이야기들 보면 잔인하고 선정적인 내용들이 많아요. 당시에는 기근, 전쟁, 인신매매 포함한 범죄가 엄청 들끓었다고 해요.

@user-us7bg6pn4r

5 ай бұрын

특히 그림형제의 동화들은 독일역사 최악의 비극인 30년 전쟁 시기에 생겨난 민담들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알고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선정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30년 전쟁때 죽은 사람들의 유해중에는 식인으로 사망한 것도 흔할 정도였죠.

@derongderong2461

5 ай бұрын

요즘이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스토리로 변한거지 사실 저런 동화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공포와 경각심을 심어 주기위해 쓰여진것임 전래동화만 봐도 그러잖음 아이들이 말안들으면 호랑이가 물어간다 ~ 농담으로 말하지만 옛날엔 그게 진짜였음 숲에 들어가면 진짜 호랑이한테 물려갔었음...

신데렐라 개웃기네ㅋㅋㅋㅋ 신발 안 들어간다고 발 자르는 정신력 탑 언니들이랑 사흘동안 춤 춘 신데렐라 얼굴 하나 못 알아보고 피 철철 나는데도 신데렐란 줄 알고 첫째랑 둘째한테 다 믿어넘어가고 다른 것도 아닌 비둘기 훈수 받고 정신차림 ㅣㅋㅋㅋㅋㅋㅋ

@user-bh1nk7qw5w

5 ай бұрын

그 왕자도 망나니 였네요. 함께 춤춘 신데렐라 얼굴도기억 못하는 기억력은 스프에 말아 드셨네...

백설공주초판본은 어릴때 책에서 저런내용을 본적이있었어요. 그땐 그게 잔인한건줄 몰랐죠..

@user-yz3tn2we2u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잔인하다기 보다는 그냥 벌을 받았구나 정도로 생각했던거 같은

난 어릴 때 인어공주 동화책 읽고 마지막에 거품이 되어서 사라졌다는 엔딩이 너무 충격적이였음 지금은 디즈니 해피엔딩이지만.. 아 실사화 빼고…

@jeffreyjunkim

5 ай бұрын

실사화는 존재 자체가 비극임ㅋㅋㅋㅋ

@user-yz3tn2we2u

2 ай бұрын

거품이 되어서 사라지는 내용에서 너무 슬펐던 기억이

우리나라 콩쥐팥쥐 원형 보면 신데렐라 빰침 장화홍련도 마찬가지이고 초등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두권짜리 콩쥐팥쥐보고 잠못잤던 기억이ㅠㅠ

@annabelle7123

5 ай бұрын

뭔지 궁금하네요 ㄷㄷ

@hyewoncha9721

5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언니 강간 장화가 죽자 홍련이 자신도 당할까봐 자살

@iolalife8707

5 ай бұрын

@@annabelle7123 사또랑 결혼후 팥쥐가 콩쥐 죽이고 콩쥐행세 하다 들통나서 팥쥐인가 새엄마를 해형(젓갈)해서 둘중 하나에게 보낸걸로 기억

@sungukan9281

Ай бұрын

우리가 막장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거랑 같대요 그때는 일상이 자극적인 생활이라서 더 엽기적이고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 있었다네요❗️

@jhnk6524

12 күн бұрын

​@@hyewoncha9721헉이네요 새엄마땜에 죽은걸로만봤는데

어디선가 본 해석은 백설공주에서 공주를 제일 사랑한건 숲 속에 대려간 사냥꾼일거라는게 있었는데. 공주를 죽이지 않은걸 들키면 자기도 죽을 수도 있는데 안 죽인건 목숨을 걸 만큼 사랑한거라고

@user-wz2pw8dd2y

5 ай бұрын

백설공주는 초판본에서 사냥꾼으로부터 살아남은 이유가 공주가 사냥꾼과 성관계를 하고 살았다는 내용도 있어요😢

@ye-kseo1106

5 ай бұрын

계모가 백설공주를 미워한 이유가 질투심도 있지만.. 백설공주의 아름다움을 왕 또한 탐했기 때문이라는 .....

@user-nh1ks4cz4q

2 ай бұрын

@@ye-kseo1106 헉 ~ 친딸성폭행이 그당시도 있었나보네요

소설 그림형제동화를 읽어본 사람들은 내용을 기억할 확률이 높아요. 초딩때 대여점에서 소설 대여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성인이 된 지금도 기억해요.

@muraguyo

6 ай бұрын

이거 진짠게 고1때 뭐에 홀린건진 몰라도 갑자기 잔혹동화를 본 날,, 신데렐라가 ㄹㅇ 개충격적,, 까마귀가 눈알을 파먹고,, 신데렐라 계모가 칼을 두 자매에게 줘서 언니였나 동생이었나 둘중 하나는 엄지발가락 자르고 남은 한명은 발뒷꿈치 자르고 ㄹㅇ 가관이어서 아직도 생각남요

계몽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읽었던 어르신들은 거의 초판본으로 읽었던거네요;;; 일본 옛날 번역본을 번역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원형에 가까웠나봅니다. 왕자가 총애하는 하인이 발을 헛디뎌 관이 흔들려 사과가 틔어나온 것만 다르고....

@79violin

4 ай бұрын

계몽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렌지색 두꺼운 표지였어요. 일본 번역이 맞을 거예요. 번역이 매끄럽지 않았어요. 예를 들어 피를 많이 흘렸다로 쓰지 않고 많은 양의 피를 흘렸다라고 해서 왜 양의 피를 흘리지?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 오 ...10살 때 전집을 읽었으니 15년 전..

동화는 아니고 딴 얘기지만 엄마찾아 삼만리는 매번 엄마찾으러 가면 못찾고 엇갈리고 어린 나이에 답답하고 우울했던 기억이...😅

등을 뚜들겨줬어요... 넘 웃곀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다룬 내용이라 기억이 나네요ㅎㅎ

꾸벅꾸벅 감사합니다

자기가 징그러워 던진 사람, 그것도 가장 비참할 때 미치게 싫어하던 사람과 잘 될 수가 있을까

한국전래동화도 잔인하던데 특히 콩쥐팥쥐에서 팥쥐가 젓갈이되고 근데 원본이나 수정본이나 동화자체가 동신파괴네 뭐이렇게 하거나 살인을 핻ㄷㄷㄷ

@sena_4012

6 ай бұрын

게다가 그 젓갈을 팥쥐 엄마에게 보내서 먹게 했지

@red_mars97531

6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서양이나 동양이나 권선징악이란 개념이 강해서, 나쁜 짓 하면 반드시 엄청난 벌을 받는다는걸 아이들에게 강조해서 그런듯.. 점점 현대로 오면서 아동 인권이 생기고 강화되면서 아무리 악인이라도 아동이 보기에 잔인하고 해로우니 절대 원본 동화대로는 책을 못내게 된거. 그래서 요즘 애들이 나쁜짓 하고도 반성 안하고 버릇이 없나 싶기도??ㅋㅋ

@love-tn1is

5 ай бұрын

맞아요ㄷㄷ

신데렐라 뒷 이야기 결국에는 진짜 신데렐라를 찾아서 결혼을 하고 신데렐라가 까마귀한테 새엄마, 큰 언니, 작은 언니의 눈을 파먹으라고 시켜서 새엄마, 큰 언니, 작은 언니는 눈이 없는 채로 죽게 됨.... 무섭다ㄷㄷㄷ

이혜성 너무 이쁘다. 사랑해

요즘 동화는 다른가요? 저 어릴때도 왕비가 백설공주를 죽이고 간을 가지고 오라고 한걸로 읽어서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차마 공주를 죽이지못한 사냥꾼이 동물의 간을 대신 가져간걸로..그리고 백설공주의 유리관을 갖고 이동하다가 관이 흔들리면서 공주의 목에 걸려있던 독사과가 튀어나오면서 깨는걸로 아는데...제가 어릴때 본게 초판본이었나봅니다.

이제 알았는데.. 내가 본 동화책이 누구한테 물려 받아서 봤는데.. 그게 다 초판본이였나봐 약간만 순화한 어쩐지 애들이 이야기 하던거랑 다르더라 그리고 저 분이 이야기 해주시는게 내가 봤던 동화내용이라는게 신기하면서 이상해..

Dornröschen 얘기 하실 줄 알았는데 예지력 하락했네요ㅠㅠ 오랜만에 재밌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213호가 그리워요!!

백설공주 신데렐라 그리고 우리나라 콩쥐팥쥐는 아이가 있는집에서는 동화를 읽게 하지마세요...이혼도 믾고 재혼가정도 많은 시점 그리고 친부의 학대도 많은 시점에서 백설공주 신데렐라 콩쥐팥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편견적 사고를 심어쥽니다. 계모를 사회악으로 그리게 됩니다

뭐지 저 왜 거의 다 알고있죠.......백설공주의 심장을 가져오라 했던거 말곤 다 아는거네.....재투성이도......계엄나무도........백설공주의 등을 가격하는것도......몽땅.....

@Hathor0246

5 ай бұрын

혹시 심장이 아니고 허파와 간 아닌가요...? 그리고 개암나무입니다!

@icyeoni93

3 ай бұрын

저도 심장으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서냥꾼이 멧돼지의 심장을 바친 것까지요

백설공주랑 신데렐라는 초판 내용으로 나온 동화책을 5살에 본게 기억이나요 쇠로 달궈진 신발을 신기는 형벌, 까마귀에게 엄마와 언니의 눈을 파먹으라고 시킨 형벌.. 다 어릴때 봤던 내용이네요 그땐 그게 잔인한 건지도 몰랐어요 ㅋㅋ.. 그림도 묘사를 꽤 상세히 했었던거같아요 빨갛게 달궈진 신발을 신고 동네를 뛰는 왕비의 뒷모습이었던거같은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소름이네요..

혜성씨 존예시네

어렸을때 되게 짧은 명화 동화책이 있었음 지금도 있는데 어렸을때 난 당연히 아무생각 없이 읽었음 저 초판본이랑 완전 똑같이 나와있었음 필터링 없이 완전 똑같은 내용… ㄷ 심지어 백설공주에는 허리띠랑 머리빗 내용까지 나와있음

초딩때 개구리 왕자 읽으면서도 징그러웠음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거기다가 뽀뽀하라고하고ᆢ우웩 지금도 징그러워

....조규현 왕자 옷 왜이렇게 잘어울림..

은지원. 아스바리를 걸어요 와 빵터졌네

진짜 잔혹하긴 하다

신데렐라 잔혹한걸 어릴때 들었는데 진짜 그때 친구가 발목 내놓고 자면 신데렐라가 자기 언니들인줄 알고 잘라간데 이래서 중3이 된 지금까지 발을 내놓고 못 자요 ㅋ큐ㅠ 그럴게 초1에 그 소리 들어서 ㅋㅋ

과연 동화가 교육적인지 의심스럽다.

나는 초판본으로 읽었던 편인데 은근 잔인한거 많았음.. 백설공주도 간 가져오라고 하고, 그렇지만 신데렐라는 새언니들이 신발을 발에 맞추려고 발을 잘랐다는 내용도 있음. 13명인가 오빠들을 구하기 위해 새끼손가락 잘라서 자물쇠로 사용한 여동생도 있고, 등등..

내가 어릴때 읽은 백설공주랑 신데렐라 책 내용이 여기서 이야기해준것과 몇몇개 제외하고 설정이 비슷하네요. 어릴때 읽은 백설공주.신데렐라가 너무 무서워 읽다가 운적이 있어요.

동화의이중성? 우리가 알던 동화는 알고보면 대부분 잔혹동화 였다는것임ㅠ

신데렐라 원작? 저건 원작이 아닌 독일판으로 그림형제가 쓴 아센푸틀(1812)의 내용입니다. 실제 동화로 많이 소개되는 신데렐라는 아센푸틀 보다 한참 앞서 발표된 프랑스 샤를 페로가 쓴 상드리용(1697)입니다. 뭐 더 앞선 연대로 지암바티스타 바질레가 1630년대에 정리한 민담집에 수록된 캣신데렐라를 원작으로 보기도 합니다.

@Happymom58

2 ай бұрын

👍

10:20 이 부분 왤케 귀여우시냨ㅋㅋㅋㅋㅋㅋㅋㅋ❤❤

@napoleon5ap

3 ай бұрын

유부남임 맘 접으셈

이혜성 공주옷 진짜 잘 어울리네. 공주같다.. 이쁘네

나 어릴 때 개구리 왕자를 던졌다거나 백설공주 간을 들고 오라고 하고 왕비가 춤추며 죽는 것도 읽었었는데 ( 요리한 것 까지는 기억이 안 남) , 요즘은 그런 내용이 아닌가 봐요. 내가 나이가 많은 가 봐요.

내가 어릴때 읽은 백설공주가 초판본이었구나.

그럼 왕자님이 한 키스는 인공호흡 아닌가요...ㅋㅋㅋㅋ 키스한 후에 숨을 쉬었다하니 인공호흡이네요..ㅋㅋㅋ 안 그런가요..

@user-pk7ur9pk7x

6 ай бұрын

ㅇㅎ

@user-qi1dk7ls8q

6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왕자가 시채성애자였나 그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heaven_sunshining

6 ай бұрын

​@@user-qi1dk7ls8q성관계도 했다고 합니다.

@deardeer1031

6 ай бұрын

​@@heaven_sunshining그건 일본발 소설이구요

신기한게 제가 어릴적 읽어서 기억하고 있는 동화들의 내용이 초판본에 가깝네요? 부모님이 사주신 동화책이 애들용이 아니었나 봅니다..

허파랑 간은 알고 있었는데.. 다른 건 무섭당..

엄마가 어렸을 때 디즈니 모음집 책 못 보게한지 이제야 알 것 같은… 화내고 삐져서 미안….

은지원 얘기 들을 때마다 놀라는 거 나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충격적 ㅋㅋ

백설공주 원작은 마녀가 아니라 친모고 백설공주가 너무 예쁜걸 질투해서 죽이려고 해서 백설 공주는 숲으로 도망갔는데...여하튼 사냥꾼이 백설공주의 심장대신 돼지의 심장을 가져다 주니 친모가 그 심장을 요리 해 먹고...백설공주는 몰래 성에 들어가 아빠한테 일러서 쇠로만든 신발을 불에 달궈서 친모가 신고 죽을때까지 춤추게 만들었다는...

백설공주에 모티브가 된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짜 잔인하던데

전 그래서 딸에게 그림형제 동화를 안읽혔어요ㅡㅡ 백설공주를 유치원에서 읽고 와서 얘기하길래 말했죠 생각해봐라 상대방 허락없이 남에게 뽀뽀하면 되냐 안되냐 허락없이 하는 것은 성추행이다!! 물론 아이가 기본적인 성교육은 받은 상태라서 알려준겁니다^^*

@user-fw4jj6js3c

6 ай бұрын

어릴때 처음읽고 갑자기 뽀뽀를 왜하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재밌다

하임리히법으로 살아난 백설공주 ㄷㄷ

제가 어릴때 봤던 이야기에는 관을 들고갈때 돌부리 같은건가? 암튼 뭔가에 걸려서 유리관이 크게 흔들리고 백설공주가 삼킨 사과가 튀어나왔던 이야기였어여 그리고 그 이야기 마지막에는 쇠에 달궈진 신발을 신고 죽을때까지 왕비가 춤췄던 이야기도 있었네여

@dbsltkfkd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어릴때 여러버전을 읽었는데 이 얘기도 알고 있어요.

@Happymom58

2 ай бұрын

맞음.

백설공주 2차 창작내용이네요(수정함) 아빠와의 근친상간 + 그로인한 공주의 비뚤어진 성의식(일곱의 늙은난장이) + 공주제거로 왕과 미모를 되찾으려는 왕비 의 내용임

@ryuwanne460

5 ай бұрын

그거 초판아님;;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인가 거기서 나온 2차 창작임

@iolalife8707

5 ай бұрын

@@ryuwanne460 그림동화 속 백설공주 무삭제판 내용임

@ryuwanne460

5 ай бұрын

@@iolalife8707 아니라니까 ㅡ 초판이 이후 나온 개정판이랑 다른건 맞는데 님이 말하는건 다 일본에서 나온거임;

@user-to1fv7zr6j

5 ай бұрын

그거 2차창작이에요; 잘못된 내용 당당하게 퍼트리시네

@iolalife8707

5 ай бұрын

@@ryuwanne460 덕분에 독일어로 초판본 찾아봤어요 2차 창작본이 맞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유명한 동화 대상으로 패러디 물도 많았죠. 그내용이 나름 무시못할 연관성도 없지 않았을듯

70년대 초반에 계몽사에서 나온 50권짜리 동화책은 초반본 번역이였나봄. 대체로 저렇게 읽은 기억남

앞으로 신데렐라 의미를 알고 써야 되겠네😂 너 재투성이 같아 ㅋㅋㅋㅋ

오늘 의상이 ㅋㅋㅋ

뭐야 난 왜 이 내용 다 알고있지??? 어릴때부터 이미 알던 내용인데

개구리와 키스하는것 보다는 현실성있네

백설공주가 이런 얘기 였군요

우리광철이는 나를 사랑하죠 천은정을

12:31 나 어렸을때 이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 원작이였구나... 왕자가 왕되서 복수로 왕비한테 뜨거운 구두 신겨서 춤추는 형벌을 주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으로 들음...

백설공주에서 난쟁이는 어디 간 거지.

후에 신데렐라의 결혼식에서 뭐라도 얻어먹으려고 엄마와 언니들이 참석했는데 참새가 눈깔을 쪼아 서 죄값을 치룬다는게 매우 인상적이였지

개구리 는 레아가 사람을 엎드리게 해서 개구리로 창조했고요 개구리왕자는 마법사저주에요

백설공주 시체를 가져와라 인가요? 저 아직 다 안 봐서요.

@user-ff9wu4ke3l

5 ай бұрын

아... 뭐, 내장?!?!?! 이거 미친년이... 크흠...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

19:12 6:41

혜성아조용히해봐

왜 애들한테 안 어울리는 원본을 굳이 각색해서까지 들려주려 했던 걸까?? 모르면 그만인데. 애들이 봐도 될 만한 이야기들만 알려주든가

우리 동화도 문둥병자가 애들 잡아먹었다고 그러고 호랑이가 팔 뜯어 먹고 도깨비가 혹뿌리 할배 패서 갈치처럼 만들고 노인들 산에 기져다 버리고 수청 안 든다고 고문하고 심청이 임당수에 빠쳐 죽이고...

백설공주실사판에 저렇게 나오자나 내장가져오라고

은지원씨 개구리는 파충류가 아니고 양서류에요

이런 말도안되는 영상을 보고있었다나....ㅠ아까운 내시간

썸넬 조규현 보고 들어옴

아스바리를 걸어요...

별 그냥쓴건데 꼭 해석을 ㅋㅋ

백설공주에 왕자는 어차피 돌아이인듯..시체가 든 유리관을 왜 들고다니라고 시키지ㄷㄷ

백설공주의 미색을 자신의 남편조차 탐하자 그것이 몹시 질투나고 자신의 자리가 흔들릴까 두려워한 왕비는 사냥꾼을 불러 그녀를 처치하려 하죠, 제가 봤던 버전에서는 그 증거로 심장을 가져오라고 해요. 그러나 사냥꾼조차 그녀의 미모에 빠져 목숨을 대가로 한 번 대주면 널 죽이지 않겠다고 했고 결국 공주는 관계를 하게 돼요, 이후에 사냥꾼은 멧돼지의 심장을 가져와 왕비에게 바쳤다고 하고요

내가 알기로는 백설공주랑 아빠랑 세수하다 걸려서 새엄마테 쫒겨나고 7난장이랑 살면서 다같이 세수하며 잘살다가 어찌어찌사과먹고 쓰러진걸 왕자가 ㄱㄱ했다는데 아님?

캬.. 그간 세뇌교육으로 진실은 제끼고 허상만 보구 미화된거 감동한 사람만 90% 넘을듯 ㅋㅋㅋ

지금 신데렐라는 새언니들이 발을 안자름?

난 개구리 왕자 유치원때 원본으로 봤네ㅋㅋㅋㅋ 동화책이었는데...

백설공주 : 백만인이 설설기는 공포의 주둥아리

어디까지나 누군가의 해석이지 정론이 아님

해석도 이상하네

오죽하면 백설 공주 야동이 나왔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당시에는 충격이었슴......

😂😂😂

어릴 때도 계모가 미모를 질투한 게 아니라 권력 때문에 내쫓은 거 아닌가? 갸우뚱했던 그 백설공주ㅋㅋㅋㅋㅋ

신데렐라 왕자 너무 멍청한거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백설공주 알려진 내욜은 왕자가 함께 관들고 가다가 돌에 걸려서 우연찮게 살아나는 운좋은 공주이야기 아닌가..???

제일좋아하는프로인데 혜성씨 반말좀 안하면좋겠어요 혼잣말하듯이 계속 반말로중얼거리는데 듣기불편합니다 그점만빼면 혜성씨도좋아합니다

허파와 간이 백설공주 껏인줄 어떻게 알아?

내가아는 백설공주는 난쟁이들이 백설공주 시체가 너무 이뻐서 ㄱㄱ 하다가 깨는 것 이였는데 그리고 신데렐라는 조금 다른게 발 자른거 까지는 똑같은데 처음에는 뒷꿈치 잘랐나 그랬는데도 안들어가서 그제서야 발가락 잘랐을거임 그 후에 비둘기가 아닌 신데렐라가 직접와서 자기가 진짜라고 하면서 쏙 들어가는것을 보여주니까 왕자 개빡쳐서 걔들 잘린 다리를 서로 연결시켜서 춤추게 시켰나 그랬을거임

왜 백설공주하니까...일본야동이생각나는거냐..일곱난쟁이들에게 돌림빵 당하던 백설공주 패러디 포르노가 생각나서...거참,...

@B.O.P.E-3234

4 ай бұрын

역시 성진국임

그냥 들어...신음소리 내지 말구.

@hummmmmmmmmmm

2 ай бұрын

ㄹㅇ

개구리가 징그럽고 못생겼다니…. 얼마나 이쁘고 이로운 동물인데…. 😞

이 내용이 원작자의 의도와 같은게 아니라 내용을 여러 국문학자들이 해석한거라는 거에서 이미 신뢰감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역사도 승리한 국가에서 쓴걸로 이어지는데.. 작가의 코멘트가 없이 해석 된 내용을 사실인 것 마냥 방송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난쟁이랑 어떡해 살았는지는 왜 말을 안해주실까

@B.O.P.E-3234

4 ай бұрын

방송불가 수준일거임

저 여자애 엥엥거리는거 거슬리네 기냥 조용히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