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45회] 딸하고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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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갈등 #자녀불만 #부모의역할
저는 딸하고 지금 사이가 안 좋아요
엄마나 아빠에 대해서 적개심이 강하고
모든 게 다 엄마 탓으로 돌리고
결혼하고 더 심해졌더라고요

Пікірлер: 3 100

  • @user-bc2ko5rb3u
    @user-bc2ko5rb3u Жыл бұрын

    지난건 다 잊고 생각말라는 사람은 십중팔구 가해자다. 그러니 자꾸 잊으라 한다.

  • @hobbes5353

    @hobbes5353

    Жыл бұрын

    오 진리네ㅋㅋㅋ 다들아는구나..손절1순위 찝찝한게잇고 죄지은게 있는인간이 저런말 내뱉으면 인성쓰레기.. 바로손절들어가야된다

  • @snowvan1973

    @snowvan1973

    4 ай бұрын

    아.. 정말 맞는말.

  • @0Target0

    @0Target0

    3 ай бұрын

    와 이거 소름돋는다;;

  • @star-bs9jo

    @star-bs9jo

    18 күн бұрын

    울어미더웃기는걸 다지난것모른다고합니다그래서 더상처받았음

  • @user-ve6ns6jc7x
    @user-ve6ns6jc7x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은 부모가 학원비 안내준거 옷안사준거 그런거 한두번으로 등돌리고 살지 않아요 10개월 같이 한몸으로 모든것을 교감하고 내 인생 최초의 사랑이였고 나에게 생명을 주고, 내가 살고싶게 해준.. 내가 사랑하는 내 인생 모든것 이였던 엄마였어요.. 등돌리고 살겠다고 마음먹은 자식은 평생 이제 나혼자 고아라는 마음가짐으로 엄마를 떠나서 비빌곳 하나없는 세상을 마주봅니다. .. 이게 얼마나 힘들고 독한 마음인지 상상이나 하실 수 있어요? 사연자님도 희미하게나마 딸이 왜 서운한지 느끼고 있을겁니다. 다른자식과 오랜세월 편애로 마음에 멍 들게 한건 아닌지 잘했다 든든하다 등한번 머리한번 쓰다듬어 준적도 없이 나 사는거 힘들다고 트집잡아 내 화풀이 대상으로 딸을 대했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 @user-dj1hj8kr5f

    @user-dj1hj8kr5f

    8 ай бұрын

    자식이 그렇다면 부모는 더 그렇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식하고 틀어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그래도 법륜스님께 질문하시는 분은 딸이 아니고 엄마라는 게 뭔가를 증명하지 않아요?

  • @lesser-panda

    @lesser-panda

    7 ай бұрын

    글 쓰신 분도 너무 자기 집착이 심하고 본인도 상대방 이해할 생각이 없네요. 대부분 부모님들은 그렇게 훌륭하거나 대단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스님은 질문자에게만 통하는 답을 해 준 것이지, 상대방 딸을 위한 위로가 아님을... 나중에 알게됩니다. 딸이 생각해야 될 바는 스님이 이야기해주는 것에서 위로를 얻는게 아니라 부모가 어리석을수도 있구나 라고 이해하고 앞으로 내 인생을 사는 겁니다.

  • @dotmon4800

    @dotmon4800

    6 ай бұрын

    ​@@lesser-panda스님이 답을 준다기보단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시는것 같아요. 사실 답은 없겠지만요.. 내생각도 그들의 생각도 모두 답이겠죠.. 이런 마음도 저런 마음도 다 자신의 업이고 인생의 과정이니 다른 마음을 새로 가질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거겠죠~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질 수도 있고 평생 안보고 살 수도 있는거겠죠~

  • @kmlee1

    @kmlee1

    15 күн бұрын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금의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글이라서.. 나도모르게 왈칵 눈물이 납니다.. 제 마음을 누구에게도 100% 공감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적은 댓글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h9og5od3b
    @user-yh9og5od3b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미안해 ㅠㅠ 이딴소리 누가 만든거임? 세상 두번 사는사람있나? 변명하고 싶은 엄마들이 맨날 써먹는말... 못배워서 몰라서 그랬다는 말은 하지말고 해준게 없으면 받으려는 생각말고 놔줘라....

  • @soyeo1227

    @soyeo1227

    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요

  • @user-me3lp1uj4y

    @user-me3lp1uj4y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딴 말을 누가 만들어서 여기 저기 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아주 여기저기 끼워 넣어서 웃기지도 않드라고요…공감합니다

  • @park-is1jj

    @park-is1jj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이렇게라도 변명해주지. 그러면 그러면 내가 조금 덜 슬플지도...

  • @Spxce_jellyfish

    @Spxce_jellyfish

    2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ㄹ임 아이들은 인생 자체가 처음이고 부모가 세상인데 엄마가 처음이라 ㅇㅈㄹ 오히려 미숙한 초보자일수록 더 신경쓰고 긴장하며 공부해야지

  • @junou1902

    @junou1902

    2 жыл бұрын

    세상 두번 사는 사람 있나에서 한대 얻어맞았네요 ㅋㅋ

  • @eunjoopark6713
    @eunjoopark67133 жыл бұрын

    딸이 싫다잖아요....웃지만 마시고요..따님이 싫다잖아요. 어쩜 그렇게 끝까지 본인 입장만을 생각하실까요...듣는 우리도 피곤한데 따님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 @DDuDDu79

    @DDuDDu79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걸로 모자라 벽창호....

  • @theh8506

    @theh8506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남편한테 맞고살죠

  • @user-pi6oo3ot2u

    @user-pi6oo3ot2u

    Жыл бұрын

    헉...저 웃는소리 너무 소름끼쳐요....

  • @user-yb9go7nu7s

    @user-yb9go7nu7s

    8 ай бұрын

    하 진짜 뒷통수 손바닥으로 찰싹하고 싶은 맘까지 드네요ㅋㅋㅋㅋ 싫다잖아..

  • @user-px6oy4lr9r

    @user-px6oy4lr9r

    4 ай бұрын

    여지분순진하고웃는것이이뻐보여요

  • @dearjip4609
    @dearjip46094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엄마가 되보니 더 열받는거지. 우리엄마는 나한테 왜 그랬을까. 용서는 딸이 해야하는데 엄마가 자꾸 먼저 지난 과거는 잊자고 하니 어이가 없고 미칠지경임.

  • @user-sp2xl6xu8e

    @user-sp2xl6xu8e

    4 жыл бұрын

    이게 트루

  • @jinapark5699

    @jinapark5699

    4 жыл бұрын

    초 공감

  • @playwithstephen5153

    @playwithstephen5153

    4 жыл бұрын

    와.....

  • @junkpara

    @junkpara

    4 жыл бұрын

    @@user-tf7qf1gi9j 음... 자식들이 괴로운 이유는요 계속해서 부모가 상처를 들쑤시기 때문이에요. 지금 그 가해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생긴 상처에 칼을 대고 쑤시거든요. 그러니까 피하는 거예요.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4 жыл бұрын

    과거가 잊혀지려면 현재부터 태도가 달라져야하는데 과거처럼 바뀐건없으면서 말로만 과거니까 잊어 하면.....누구나 핑계로 들리겠죠?

  • @jeeh8854
    @jeeh8854 Жыл бұрын

    저엄마는 이기적인 백치같네요.. 스님이 저렇게 잘 설명하시는 실실 웃으면서 계속 똑같은 말 무한 반복.. 잠깐 들어도 질리는데 딸은 얼마나 질릴까..

  • @kingking-cg8vt
    @kingking-cg8vt2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대단히 착각하는 것. 자식은 혼자 미치지 않아요. 그 대단한거 그 소소한거 하나를 못해준걸 반성할줄 아세요. 그 지난걸 가지고 괴롭힌다 라는 말로 뻔히 보이네요. 제발 그 지난일좀 사과좀하세요. 죽어도 미안하다고 안해

  • @lydialee5794

    @lydialee5794

    3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요,부모 스스로는 돌아보지 않고 자식이 왜 저럴까 원망만 하는 경우가 많죠😅

  • @rozy6136

    @rozy6136

    Ай бұрын

    특히 딸한테 그러죠 완전

  • @user-un7yu1it2k
    @user-un7yu1it2k Жыл бұрын

    딸한테 '지난 거 생각하지 말자~' 라는 말을 하는 것부터 잘못된 거예요

  • @user-my9cb2ie7i

    @user-my9cb2ie7i

    Жыл бұрын

    가해자 필수멘트

  • @user-nh8vt3zj1x

    @user-nh8vt3zj1x

    Жыл бұрын

    소름돋아요

  • @user-tt7le5pq3s

    @user-tt7le5pq3s

    Жыл бұрын

    자식들 남이다 마음속으로 떠나보내라 배은망덕한것들

  • @fds2579
    @fds25793 жыл бұрын

    딸이 친정갔을때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으면 오지말래도 알아서 자주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반대이니 죽어도 가기 싫겠지요 나도 나한테 못되게하는사람 만나기 싫듯이 부모자식간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써 딸에게 난 못된 사람이었구나 생각하시길

  • @user-md2zt3hd5l

    @user-md2zt3hd5l

    2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와 말하는 느낌이 모든것을 느끼게함!

  • @user-lt1dk3hy8k

    @user-lt1dk3hy8k

    2 жыл бұрын

    정답

  •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2 жыл бұрын

    평생몰라요ㅋㅋㅋㅋ 딸이 불효녀라고 동네 방네 떠들고 다니지ㅋㅋㅋ

  • @Kmmming

    @Kmmming

    2 жыл бұрын

    정답이다..... 시댁보다 친정이 더 싫어 ㅜ

  • @SuperHellosunshine

    @SuperHellosunshine

    Жыл бұрын

    ㅇㅈ 친정 안편함 이러면서 드는 죄책감 돌아버릴것 같음

  • @woodtea6450
    @woodtea64503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애낳고보니 더 열받는거다. 내 자식이 너무 예쁘고 없으면 죽을것같은데 엄마는 나한테 왜 그랬을까. 애없을때는 엄마도 힘들다보니 그랬겠지 했지만 내가 자식낳아보니 아니거든. 무슨짓을 해서라도 지켜주고 싶거든. 그걸 안한 엄마가 떠올라 울컥울컥하는거.

  • @user-sq3ey4hs1p

    @user-sq3ey4hs1p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ㅠㅜㅜ너무 공감합니다.. 때릴데가 어딨다고 이렇게 예쁜 내 자식을 ㅜㅜㅜㅜ

  • @user-ne8vw6pp2f

    @user-ne8vw6pp2f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그걸 안한 엄마가 떠올라 울컥울컥해요ㅜㅜ

  • @user-vf3rt1iv2c

    @user-vf3rt1iv2c

    2 жыл бұрын

    녜 맞아요 사람 들은 자식낳아보면 엄마맘안다고들하는데 자식낳고보니 더욱화가나더군요

  • @user-cj2vd9wk4h

    @user-cj2vd9wk4h

    2 жыл бұрын

    저두 100%공감요 울엄마도 아들은 술집외상값 다갚아주고 가게일도 불편하다고 안시키고 저는 빛나는 청춘인 20대초중반을 엄마가하는 커피숍 아침부터 저녁까지 담배냄새 온몸에 베이면서 일시키고 지금은 제가 50이넘었는데 자기는 내가 책임져야한다며 우짜겠냐며..집착하고 경제적인것도 모두 제부담!! 증말 싫네요

  • @user-ho9fv3yz3b

    @user-ho9fv3yz3b

    2 жыл бұрын

  • @user-bl5qi7py1h
    @user-bl5qi7py1h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따뜻해야하는데....엄마라는 말을 들으면 짜증과 화가 치밉니다

  • @user-xl3bj7ws2t

    @user-xl3bj7ws2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랑 같네요 늘 불안하고 언제 화내고 폭팔할지 불안하며 지내고 있어요 오빠한테는 너그롭죠

  • @user-bf8pc7pg4q

    @user-bf8pc7pg4q

    Жыл бұрын

    손절하세요.. 단 몇달이라도.. 전 한달전 차단했어요

  • @Jane-vn4jt

    @Jane-vn4jt

    8 ай бұрын

    저두요. 만날 자식이 뭐해줬네자랑질만하는 할매들 사이에서 기죽는다고 절 괴롭힘. 솔직히 희생강요 당하고 컸는데.. 울컥울컥 짜증이치밀어요.

  • @user-uo7pm9vt6o

    @user-uo7pm9vt6o

    8 ай бұрын

    저는 도망쳣습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해외로

  • @user-se9zs5sf9e

    @user-se9zs5sf9e

    3 ай бұрын

    난 소름끼치고 재수 더러워져요

  • @yujeongkim1716
    @yujeongkim1716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이 엄마랑 백퍼 똑같아요. 자기 입장, 자기 생각만 맞고 거부하면 난리난리. 이제 40넘은 저는 큰 결심으로 정 끊고 편히 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 반성하시길.

  • @user-hf8wh9br5e

    @user-hf8wh9br5e

    2 жыл бұрын

    얫날 엄마들 교육수준도 얕으고 해서 거의 다 그래요. 대책없고 대화도 안 통하고 남아 선호하고 차별하고 ....자식한테 못 견디게 관섭하고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user-hf8wh9br5e 교육 수준 낮아도 덕 있고 마음씀이 넓은 분도 있습니다 교육받았어도 수준 낮은 사람도 있고 기본 바탕에 지나친 이기심이 있어서 그런거지 거기에 무지는 보탠거고

  • @user-qj4lb9mb8o

    @user-qj4lb9mb8o

    2 жыл бұрын

    저두 자식이 있지만 그런 엄마로 남지 말아야겠어요.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user-hf8wh9br5e 우리 친척도 배운거없고 식모살이 하면서 애들 키웠는데 애들한테 함부로 하거나 욕했다는건 못들어봤음 우리집은 중졸이긴한데 회사 다닌적도 있고 그 친척보단 아는게 많은데 미친년 개새끼 호로새끼~ 찔러 죽인다~~하다가 지금은 자기가 잘해주고도 욕먹음 본인만 왜 욕먹는지 이유를 모름ㅎㅎ 교육 잘받아도 애들 공부시킨다고 피말려 죽이고 오히려 배워먹은 지식으로 자기자식 목 조르는데 응용하는 부모들도 많음 교육도 중요하지만 성품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user-it2rb2lw2m 아이고... 그냥 맘 놓고 어디가서 각설이를 하든 껌을팔든 신경 끄세요 남에집 자식이랑 비교하면 남에집 부모랑 비교하시고요 그래서 그집 부모가 애 막대했냐 엄마노릇도 안해놓고 효도 바라냐~ 니가 간 쓸개 다빼준놈한테 받아라 사채꾼아! 이정도만 하고 딱 끊어버리세요

  • @estj8776
    @estj87763 жыл бұрын

    저 엄마 진짜 답없다. 딸이 얼마나 질렸을지보인다. 딸과 정서적교감이란 없었을거고 오로지 싫다는데도 너를위한거라며 사랑해서그런거라며 고통을줬을것이다. 그러니 딸이 엄마안보지.

  • @user-vt5jn9gz1v
    @user-vt5jn9gz1v3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는 보고싶고 위로받고싶겠지만.. 딸은 이미 편안한세상에 잘살고싶은겁니다. 엄마정은 어릴때 주는거에요. 그때 형성못했으면 끝이에요

  • @user-ne2kt9nu8t

    @user-ne2kt9nu8t

    3 жыл бұрын

    슬프다ㅜㅜ

  • @changhakim1267

    @changhakim1267

    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결정적시기가 있어요. 시절인연처럼

  • @user-oh5kr2wq7j

    @user-oh5kr2wq7j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이말이 딱 맞는듯요. 현재가 행복하니까 더 만나기 싫어질 듯. 차라리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화해하면 차라리 나을텐데..

  • @samba_2447

    @samba_2447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어릴때 잘해주지..

  • @user-td2bx2ir9b

    @user-td2bx2ir9b

    3 жыл бұрын

    과거는 덮어두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고 왜 자꾸 과거에 짐착하냐 애기 를 들었는데. 엄마가 키우실때 너무 힘드셨더거 이해를 해야지 참자 하더라도. 힘들더라고요. 아직 그때 들었던 말들.가슴에 남아있는데.소통이 안되는게 너무 힘들어요

  • @lulu-ke5mk
    @lulu-ke5mk2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있으면 죽고싶은 딸도 있어요 딸 안보고 살면 죽을거같겠지만 그 딸은 엄마를 보면 죽을만큼 힘드니까 안보는건데 그럴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스님이 알려주는대도 깔깔 웃으시는거보니 할말이 없어지네요

  • @gomogagomoga
    @gomogagomoga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아빠가 항상 하는 말 너도 자식낳아보면 알거다 근데 자식낳고 살아보니 우리엄마 아빠는 왜그랬을까이다...

  • @hyo1923

    @hyo192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 @lunarangirean3944

    @lunarangirean3944

    2 ай бұрын

    자식 키우면서 더 이해가 안가는게 저희 엄마입니다.

  • @user-tr7ko1ro5d
    @user-tr7ko1ro5d3 жыл бұрын

    내 어린시절을 고통으로 가득 채워준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도 자꾸 다가온다는것은 소름끼치는 일이지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걸 몰랐죠 움츠러든채로 살아내느라 지나고나니 그 시간이 고통이었는데 그걸 본인은 모르고 자신만 애써서 그 시절을 지나온 냥 그때하던대로 자식(딸) 상대로 자기연민 풀어내는거.. 그게 싫은건데 모르는거죠 자식도 살아야 하니까 몸이 거부하는거지 부정적 에너지 받기 싫으니까 내 자식한테는 그 그늘 물려주기 싫으니까

  • @user-mn2hg2tg8k

    @user-mn2hg2tg8k

    2 жыл бұрын

    오 팩트 ㄷ ㄷ 커서 머리도 크다보니 엄마행동이 더 이해가 안가면서 더 싫어짐

  • @user-fc1ef7ns5v

    @user-fc1ef7ns5v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 @user-rs3st5bz5z

    @user-rs3st5bz5z

    2 жыл бұрын

    사이다

  • @Asdopi574ghjj

    @Asdopi574ghjj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왜 나는 내발로 다시 들어왔을까요......하.....

  • @user-mf3ed4ni4j
    @user-mf3ed4ni4j4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엄마 우리집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순 천지네. 더 늙어서도 안나아진다니 할 말이 없다. 내가 받은 상처, 눈물은 다 고스란히 내 몫으로 남아있겠구나. 진짜 할 말이 없다.

  • @_happy_grow_

    @_happy_grow_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냥 저는 제가 그려려니 하고 살아요. 늙으면 나아지긴요. 자기 말 안들어주면 난리고 화내고 짜증안내면 다행이죠. 그래서 전화와도 그냥 끄덕끄덕 단답형 대답하면 끝이예요.

  • @paislea1s

    @paislea1s

    3 жыл бұрын

    @@_happy_grow_ 아이고.. 어머니랑 거리 두고 지내시면서 또다른 행복을 찾아 대신 위안삼으시길 바래요

  • @paislea1s

    @paislea1s

    3 жыл бұрын

    @@user-cv3ju2tq9p 비슷하게 상처받고 고통스러운 마음 가진 사람들끼리 공감도 못하나요?

  • @paislea1s

    @paislea1s

    3 жыл бұрын

    @@user-cv3ju2tq9p 부모한테 학대당한 아이들이 자기잘못을 먼저 돌아보는게 먼저인가요 아픔을 위로받는게 먼저인가요? 그러는 당신은 무슨자격으로 여기 댓글에 고통토로하는 사람들 향해 혀를 ㅉㅉ 하며 차는지요? 당신이 여기 사람들이 겪은 상황 마음의 고통 아는것도 아니면서?

  • @paislea1s

    @paislea1s

    3 жыл бұрын

    @@user-cv3ju2tq9p 서로 고통 공감하는 사람들 댓글에 한심하다고 오만 떨면서 혀차고 기분나쁘게 행실하고 다니는건 법륜스님께 배우셨나봐요

  • @sunagim2038
    @sunagim20383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 개소름 입니다. 스님은 몇마디만 나누시고 사람을 정확히 판단 하시는 대단한분이십니다.

  • @kkomjo6202

    @kkomjo6202

    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하는 말은 딸이 용서를 하든 이해를 하든 말든 이제 딸한테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멈추고 딸의 입장을 생각하며 딸이 원하는 거 미안했던 거 얘기하고 행동하고 노력하라는거지

  • @user-oc4ux6qw1e

    @user-oc4ux6qw1e

    2 жыл бұрын

    전혀 이해못하시는듯

  • @user-lb5vs4yn6e

    @user-lb5vs4yn6e

    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정말대단하시줘?^^

  •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2 жыл бұрын

    스님 아니라도 처음에 저 여자가 하는 말 듣고 어마어마하게 이기적인 삭련이라는 걸 보통 사람도 다들 느꼈을 것 같아요

  • @rosebbbnn

    @rosebbbnn

    2 жыл бұрын

    진짜 늙은 여자의 생각 없이 웃는소리 너무 듣기 싫다 저런 여자는 엄마를 떠나 그냥 주위에 있다해도 소름 돋을듯 저런 막무가내 늙은 이 들이 많음 저런여자들이 지 탓은 없고 남을 가르치려 고 할듯.ㅉㅉ

  • @user-ip6rv5cc7q
    @user-ip6rv5cc7q Жыл бұрын

    전 엄마 연락 다 끊었습니다 사람 정신병 걸리게 하는 사람은 끊어내고 싶습니다

  • @endend1229

    @endend1229

    10 ай бұрын

    😭😭😭

  • @user-ly5wz9wt3m

    @user-ly5wz9wt3m

    5 ай бұрын

    저도요

  • @user-se9zs5sf9e

    @user-se9zs5sf9e

    3 ай бұрын

    나도요.나는 정신병이 아니라 살고싶어서요.내애미랑 엮였다가 내가 죽을거임

  •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2 ай бұрын

    각자도생 입니다.

  • @user-wq8jx8mr2b

    @user-wq8jx8mr2b

    2 ай бұрын

    미투요. 보는게 힘들어요

  • @junkpara
    @junkpara4 жыл бұрын

    자기는 어릴 때 딸을 보듬지 않았는데 왜 당시 자기와 비슷한 연배인 딸이 자기를 보듬길 바라는지...

  • @user-zf6li7tg5u

    @user-zf6li7tg5u

    4 жыл бұрын

    통쾌하게정리해주시네요.우리나라부모들이자식에게집착강합니다

  • @user-zi9hb7su4r

    @user-zi9hb7su4r

    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노후준비의 일종이죠 뭐

  • @lucymom4720

    @lucymom4720

    4 жыл бұрын

    와.촌철살인 소름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3 жыл бұрын

    @@user-zi9hb7su4r 이게정답

  • @user-uk7zo1rg5u

    @user-uk7zo1rg5u

    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엄마 같네요...

  • @kimchu4041
    @kimchu4041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딸에 대해서도 아무 관심이 없고, 손자도 관심이 없고, 자기 소통하고 싶은 자기 생각 뿐이다.” 이 한 마디에 다 담겨있네요.

  • @user-sf5fw5se9f

    @user-sf5fw5se9f

    3 жыл бұрын

    @김상준 사실인데요 뭘

  • @julianway03

    @julianway03

    3 жыл бұрын

    @김상준 너나싸무세요 평가 비난하는 댓글다는 너도 불평쟁인데 내로남불 오지네ㅋㅋ

  • @jungkim1693

    @jungkim1693

    2 жыл бұрын

    소통하고싶은것을 꼭 어머니욕심이라고만 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여요 지금이라도 잘지내보고싶은 마음일텐데 충고하는분이 너무 일방적인것 같군요

  • @user-hk7iv1bm6y

    @user-hk7iv1bm6y

    2 жыл бұрын

  • @user-hk7iv1bm6y

    @user-hk7iv1bm6y

    2 жыл бұрын

    ⁰ㄴㅁㅁㅁ00000

  • @eschung9520
    @eschung9520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님말씀 사이다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엄마랑 연락하기 싫습니다. 근데 엄마는 계속 섭섭해 하시고 주변에선 저를 이기적인 딸 취급해서 속상했는데 이 영상이 너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2 жыл бұрын

    미튜

  • @user-dk7yf7em1e

    @user-dk7yf7em1e

    2 жыл бұрын

    토탁토탁~~

  • @user-wz3zg5yh2x

    @user-wz3zg5yh2x

    2 жыл бұрын

    성숙한 부모만나는것도 복인가봐요 에휴ㅠㅠ

  • @gae-sookmariawhang6219

    @gae-sookmariawhang6219

    2 жыл бұрын

    술에 노름꾼인 남편두고 살면서 안버린게 다행입니다 고마운줄 알아야지요 딸도 자식키우면서 어찌 돈좀 충분히 주지않고등 그런일로 엄마를 ㅠㅠ그게 무슨 큰상처입니까 뭐가 상처인지 뜻이 뭡니까 엄마는 불효자 잊으세요😥

  • @user-wz3zg5yh2x

    @user-wz3zg5yh2x

    2 жыл бұрын

    @@gae-sookmariawhang6219 님같은 부모를 미성숙하다고 하는거죠.. 부모로서 내자식힘든건 난 모르겠고~~ 내가더힘들어!!!!(아주미성숙...)

  • @user-rj5jj8dr7p
    @user-rj5jj8dr7p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상처 어린시절폭력. 어렸을때 너무 힘들었다고 엄마한테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논날 '엄마는 더 힘들었어' 라고했음 ㅋㅋㅋ 난 엄마 자식인데 왜 엄마랑 고통의 크기가 같아야하는거지? 그순간엔 이해를 할수없었음. 그때부터 다시는 가까워지지못할 벽을 느낌. 해줘야할 자식들은 아들들이고, 나는 겸사겸사 최저가로 키운 감정쓰레기통. 그러면서 자식한테 받아낼꺼있으면 꼭 나한테 얘기하고.. 내남편한테까지 간섭하고 .. 이 영상보니까 알겠음. 나한테 못됐다고하면서 다른엄마도 다 한다고 내 몸매평하며 가스라이팅 하더니 그런거 다 이기적인 본인욕심맞추려고 한 행동이었던거.

  • @dhee2845
    @dhee28454 жыл бұрын

    말투 사근사근한 버전의 우리엄마네...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이기적인 딸년이라고 욕함 이기적인게 누구인지..

  •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3 жыл бұрын

    딸은 괴롭히는게 아니라 말을 하는 겁니다 엄마는 딸이 말하는게 괴롭힌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그러니까 딸이 엄마한테 안 오고 그러는 거 같네요

  • @user-cp1mr5ph2c

    @user-cp1mr5ph2c

    3 жыл бұрын

    말투 사근사근. 무섭기도. 맘에 동요없이.

  • @user-mu7np8np2b

    @user-mu7np8np2b

    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랑 똑같은분이 계시네 이런 성격은 맞추기 힘들어요

  • @lovedaisk8500

    @lovedaisk8500

    2 жыл бұрын

    딱 울 엄마. 울 엄마도 말투 사근사근한데, 제가 제 의사를 표현하면 목소리가 엄격해지고 훈계조로 ... 환장함

  • @sung-akim1594

    @sung-akim1594

    2 жыл бұрын

    ㅜㅜ

  • @jeongaie
    @jeongaie4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남편 보기 싫듯이 딸이 본인을 싫다잖아요.

  • @user-ux7uq4qc1t

    @user-ux7uq4qc1t

    4 жыл бұрын

    ㅎㅎ

  • @user-uk6js6jp6b

    @user-uk6js6jp6b

    4 жыл бұрын

    헐... 팩폭..

  • @OTL365

    @OTL365

    4 жыл бұрын

    쎄다...

  • @poki8893

    @poki8893

    3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다

  • @clarakim7726

    @clarakim772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

  • @user-di3gf4tf2g
    @user-di3gf4tf2g2 жыл бұрын

    학원안보내주고 책값안주고 아버지폭력에 노출되고 애가 안죽고 씩씩하게 살고 결혼도 하고 할머니댁에도 가고 애가 착하네 이기적인엄마 지나간일로 자길 괴롭힌다라고 표현하네 스님답이 너무 적나라하고 명쾌하네

  • @user-fs1rn8tu4l

    @user-fs1rn8tu4l

    2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일이라니 그 자녀에게는 평생 상처인것을

  • @Coolbal888

    @Coolbal888

    2 жыл бұрын

    와 내과거랑똑같...알바할때마다 5초에1번씩 아버지폭력에 엄마가 괴롭게했던거때문에 자살마려움 진지하게

  • @user-dk2wf5ol8q

    @user-dk2wf5ol8q

    2 жыл бұрын

    에구 그러시면 안돼요 힘내세요 님인생을 부모님 인생에 저당잡히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zen4667

    @zen4667

    2 жыл бұрын

    지나간거로 괴롭힌다니...... 딸의 상처와 마음은 생각 안하는... 무서운 사람.

  • @user-js8nb4wx8e

    @user-js8nb4wx8e

    2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저 딸처럼 살았는데 그게 50이 넘도록 상처로 남아 일생 힘들고 자신감 없는 인생으로 살아요 저 따님 결혼생활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고 엄마는 제발 딸 이제 놔줘요

  • @user-pb6br4tp3i
    @user-pb6br4tp3i2 жыл бұрын

    적개심이 강하다는것은 어렸을때 애들 욕구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애들 말을 가볍게 여기면 부모를 싫어하는거죠. 저도 부모가 저에게 피해를 주지않지만 어렸을때 일들이 업이 되어버린거죠.

  • @user-xp5pj8bq9e
    @user-xp5pj8bq9e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최고봉 엄마다. 내가 있어야 딸이 있다라는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게 말하지... 자식이 없는 나도 딸이 있어야 내가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딸을 자신의 소유물로 감정 쓰레기통으로 키웠음이 저 대답 한마디로 보임... 얼마나 딸한테 신세한탄하고 감정적으로 의지했으면 딸이 진절머리가 났을까... 딸입장이 충분히 이해감... 그리고 스님의 질문에 다 아니라고 변명하는 꼴이 딸과의 대화에서도 딸이 엄마를 얼마나 얄미워 했을지 느껴짐...

  • @user-re9lo7dk2x

    @user-re9lo7dk2x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ㅋㅋㅋㅋ ㅋ 대박이다 ㅋㅋ ㅋ 저 엄마 ㅋㅋㅋ ㅋ

  • @joonjeong4878

    @joonjeong4878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나와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대부분 그래요

  • @user-tb9he2iz7x

    @user-tb9he2iz7x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께 많이 격었고 원망하지만 딸에게 나도 똑 같이 했다는것을 딸 나이 40이 되고서야 얼마나 딸을 괴롭혔는지 아는 순간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움으로 죄값을 치르고 있다는 생각을합니다 J.J님 공감합니다

  • @ijy813
    @ijy8134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답을 계속 주시는데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시네요 저분 따님은 정말 외로우셨을듯 하네요 ㅠㅜ

  • @user-px6rr6ef4h

    @user-px6rr6ef4h

    3 жыл бұрын

    계속 자기 원하는거만 얘기하네요. 딸이 싫다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딸이 숨막힐듯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жыл бұрын

    저 분은 도저히 딸 마음을 이해못하는 듯 앞으로도 ㅠ 그리고 좀 진지하게 대하지 멀 저렇게 자꾸 웃어

  • @user-ub6pg4oq3w

    @user-ub6pg4oq3w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문제집을 안 사주고 학원을 안 보내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인 엄마와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포기했을 것 같아요

  • @user-ho8zm4cc7h

    @user-ho8zm4cc7h

    2 жыл бұрын

    딸이 불쌍.

  • @sunsetcastle
    @sunsetcastle Жыл бұрын

    피해자 치료의 0단계는 가해자와의 분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user-et2fw8qc5n
    @user-et2fw8qc5n2 жыл бұрын

    이집 딸 현명하네요.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을 핑계로 부모라고 자식에게 대놓고 갑질하는 나라

  • @yoyoyo5621
    @yoyoyo56213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느선을 넘으면 절대로 그전으로 못돌아가고 그 관계는 영원히 끝장남 가족이란게 생각보다 별거 아님 사람이란게 한계가 있어서 역린을 건드리면 순식간에 그냥 타인 됨

  • @cvictoria2508

    @cvictoria2508

    3 жыл бұрын

    정답

  • @user-ei9hd2tq8c

    @user-ei9hd2tq8c

    3 жыл бұрын

    정답

  • @user-oq4yl9rq1z

    @user-oq4yl9rq1z

    3 жыл бұрын

    정이 뚝 떨어집디다.

  • @runa158

    @runa158

    2 жыл бұрын

    정답

  • @user-mu7np8np2b

    @user-mu7np8np2b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 @user-tz7ui7bl8h
    @user-tz7ui7bl8h4 жыл бұрын

    딸은 다 안지나갔는데 왜 엄마는 지금까지 그말하면서 나를괴롭힌다고 하는거지? 딸은 안지나갔어요 어머니 어머니만 다지나간일이지

  • @user-mv9nt8ub3q

    @user-mv9nt8ub3q

    3 жыл бұрын

    )

  • @user-qf1oq7il5g

    @user-qf1oq7il5g

    3 жыл бұрын

    본래 자기잘못은 기억도 안나고 시간지나면 인정도 하기싫은가봐요. 소통을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저도 번번히 실패한후에 그냥 포기했어요

  • @user-vu1ff7di1j

    @user-vu1ff7di1j

    3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그래요 지나갔지만 상처는 완전히 낫지 않아요. 한 번 금이 간 것은 붙힌다고 해도 새 것처럼 되진 않지요....

  • @war200
    @war2002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렸을때는 세상은 원래 이런것이라고 살다가 청소년 시기부터는 원망과 분노가 생기게 됩니다. 그 시기에 쌓인 원망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을 자식이나 손자에게 풀려고 하지만 상처입었던 자식은 애정이 없는 부모에게 부담만 느낄뿐이에요.

  • @gloriao2277
    @gloriao2277 Жыл бұрын

    엄마와 연락을 차단했는데요. 스님 말씀 들으며 불안했던 마음과 죄책감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ㅠ

  • @UndeadTongue

    @UndeadTongue

    Жыл бұрын

    저도 차단했는데ㅎㅎ

  • @user-bf8pc7pg4q

    @user-bf8pc7pg4q

    Жыл бұрын

    저도 차단했는데 솔직히 맘은 무겁네요..대화로 풀수도 있는데 일단 머리아파서 외면했습니다

  • @uniinun80

    @uniinun80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락을 안 해요. 차단은 아닌데, 대화 거부 상태예요. 이렇게 대화가 안 될 수가 있나? 불가예요. 성인이 이렇게 대화가 안 될 수가 있냐고, 말뜻을 못 알아먹는다고 뒷목 잡으시던 아빠가 생각나요. 혈압 오르더라도 대화하고 같이 살아야 되는 부부가 아니길 천만다행입니다. 전화 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 @user-cb1qu9yu7o
    @user-cb1qu9yu7o4 жыл бұрын

    딸이 왜 힘든지 알 것같다. 지금 모든딸들의 아픔이다,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엄마마음을 알줄 알았는데,오히려 이렇게 이쁜 아이에게 엄마라는 사람이 어찌 그리 방치하고 분풀이를 했을까 하는 생각만 든다.그래서 딸들은 다 잊고 유전을 끊고, 자기자식을 사랑하고 행복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친정가면 또 팔자타령에 당신이 얼마나힘들었는지 딸붙잡고 과거에 살고 있는 엄마를 보면 딸들은 미칠것만 같다. 아들며늘앞에선 강인한 엄마, 의연한 엄마인척하다가 딸사위앞에선 왜그런지 모르겠다. 딸은 엄마닮는다고? 아니다. 부모들아, 딸들은 큰 걸 바라지않는다. 입좀 닫아주시라.

  • @user-xl6kh1mw1g

    @user-xl6kh1mw1g

    4 жыл бұрын

    딸은 가장 편하게 얻을수 있는 감정의 쓰레기통

  • @user-vl6ug1wm6g

    @user-vl6ug1wm6g

    4 жыл бұрын

    글이.......정말 제가 말하고 싶은 글 이네요. 저 또한 아빠가 새엄마를 얻으며 잦은 갈등이 있었는데.......무관심과 방관....폭력...등 이제와서 잘 지내 보려고 한다고.....너무 이기적인 부모다.

  • @11hoho

    @11hoho

    4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사랑받은적 없으니 사랑주는게 처음에 너무 힘들더군요.. 수치심만 잔뜩 준 우리엄마가 너무 ㅜㅜ 스님 만나서 빵빵 터진 하루입니다. ㅋㅋㅋ

  • @user-jm2cb8vk8d

    @user-jm2cb8vk8d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상처 전혀 잊혀지지 않습니다 흉터가 진하게 남아있지요

  • @user-ch9ns7jz7v

    @user-ch9ns7jz7v

    4 жыл бұрын

    이게 시대적인 배경도 있는뎅.. 옛날에는 오로지 전 가족구성원들의 목표가 먹고 사는 것 생존 이런게 목표라서 그런 디테일한 심리적인 문제까지 서로 신경써줄수 없었고 그게 부모자식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도 마찬가지였고 그게 당연한거였지 그리고 아파서 죽는 애들도 많았고 그런 가정에서 자라난 자식이 또 부모가 되고 또 부모가 되는데 시대가 점점 먹고 사는 것 외에 다른 가치들을 추구해 나가면서 그런식의 양육방식이 문제가 될수밖에 없고 자식들 키운 부모들은 자신들은 당연했던게 이제 문제라고 하니까 그게 왜? 가 되는거. 이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그냥 현상인것일 뿐. 물론 형태만 달라졌지 지금도 양육방식 보면 비슷함. 그러다 나중에 자식이 왜 그랬냐하면 나는 우리 부모님과 다르게 잘키웠는데 니가 왜? 라는 반응을 할거고. 근데 이것도 예나지금이나 케바케

  • @user-oo4hg3wr3g
    @user-oo4hg3wr3g3 жыл бұрын

    품안의 자식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딸과 친구하려는데 그거 아닙니다 성인이 된 딸은 타인으로 존중해주세요 절대 딸은 친구가 아닙니다

  • @unekim9536
    @unekim95363 жыл бұрын

    저 어머니의 웃음에 모든게 보입니다...딸을 놓아주세요.

  • @user-dr4ji4vv1l

    @user-dr4ji4vv1l

    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도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 모습… 나이와 맞지 않는 수준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참 안쓰러울 뿐.

  • @zen4667

    @zen4667

    2 жыл бұрын

    소름 끼치죠? 공감능력, 사회성 제로..

  • @heynana2513

    @heynana2513

    2 ай бұрын

    무슨 정신나간 여자처럼 쳐웃고 앉았네... 진짜 싫다

  • @jungeunchoi450
    @jungeunchoi450 Жыл бұрын

    딸 입장인데 속이 다 시원합니다 딱 맞는 소리만 하시는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 신기합니다

  • @jeeyoona
    @jeeyoona4 жыл бұрын

    딸하고 잘 지내고 싶은 게 저 여자는 자기 원하는 대로 해주는 인형을 바라는 거지. 딸을 인격적으로 대해주는 게 아니다. 운전면허도 자격증 있듯이 부모 자격증이란 것 너무 필요하다.

  • @user-tp1jg7fs6v

    @user-tp1jg7fs6v

    3 жыл бұрын

    부모 자격증 정말 필요해요 정말.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은 대우받을 가치도 없음

  • @user-ez2jt6tw4u

    @user-ez2jt6tw4u

    3 жыл бұрын

    내가너무 너무 화가나서 엄마한테 소리친말이 저거였어요 엄마는 내마음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노예를 원한다고 너무화나서 말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저 여자분처럼 끝까지 못알아듣더라구요 평생힘들었음 도망다니는데도 집착함 하.....진짜 추행당하는기분임 자기하고싶은 마음대로 사랑은 폭력이예요 ㅜㅜ

  • @myc1913

    @myc1913

    3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한테 제가 분신이래요 다른 인격체로 안 봄 …스무살 후반에 들은 말인데 서른이 다된 나를 아직도 그럴게 생각할까..어쩌다가 엄마말에 반박하면 무조건 내가 싸가지없고 나쁜 사람임 그리고 엄마가 너를 키우느라 이렇게까지 했는데 감사할줄 모른다고..엄마밑에서 감장쓰레기통으로 자란 나도 자식으로서 부모한테 이렇게까지 희생당했는데..

  • @user-mu7np8np2b

    @user-mu7np8np2b

    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가 이기주의 성향이 강한분 같습니다 늙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자녀가 찾아 옵니다

  • @user-pn4vy6eg2z

    @user-pn4vy6eg2z

    10 ай бұрын

    ​@@myc1913(❤❤❤❤😂😂😂😂😂😂😂😂😂😂😂😂😂😂😂🇨🇵😊

  • @kimsoo9773
    @kimsoo9773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젊었을땐 내가 자식을 챙겨줘야되고 책임져야하니까 귀찮고 거추장스럽지. 근데 몸이 늙으면 그제야 하하호호 화목한 다른집들처럼 자식봉양 받고싶지. 자식은 이미 맘다떠났는데.

  • @00O0OO

    @00O0O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미 떠났는데 이제와서 무슨?? 어린시절 20여년간 집안 개판만들어놓고 성인이 된 저에게 술취해서 너 나 싫어하잖아. 누가 널 낳아줬는데? 너는 나 없었으면 빛도 못봤어 알아? 호적파버릴거라며 협박하더군요 뭔 대단한 집안이라고 호적을 파니어쩌니 낳아줬니어쩌니 피해자코스프레에 생색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 @user-ep5dk1tz4t

    @user-ep5dk1tz4t

    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은 이기적인데다가 말귀도 못알아듣네요. 하, 답답.. 피하는 딸이 이해됩니다.

  • @kasagugukop1588

    @kasagugukop1588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이야기네 20살 때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살라고 하고는 재혼하더니 나이 먹고 또 이혼 하고는 자식 찾더라 난 맘 떠난지 오래됨

  • @user-gm6fg1ro7y

    @user-gm6fg1ro7y

    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잘해주는게 답

  • @user-ko3cx3bo6p

    @user-ko3cx3bo6p

    3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

  • @user-xc4ui3hj8b
    @user-xc4ui3hj8b11 ай бұрын

    혹시나 엄마와 연락을 끊고 죄책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님 내가 왜 연락을 끊었는지 누구에게 문제가있었는지 이유를 찾지마세요. 그저 님 마음이 사랑했던 엄마와 더이상 말 조차도 섞기싫은거잖아요? 이유는 중요하지않아요. 님의 그 마음이 중요한거죠. 더이상 이유를 찾으며 본인을 학대하지마세요. 다 그럴만하니까 그러는거니까요. 그리고 불쌍해하지도마세요. 님 마음을 불쌍해 하시고요. 그리고 용서 못하는 본인을 학대하지마세요. 엄마를 용서하지 못할정도이면 얼마나 상처를 받아 그랬을까요. 고생했어요.

  • @ywj2899

    @ywj2899

    7 ай бұрын

    맞아요...ㅜㅜ진짜공감갑니다.진짜 결혼하니 친정엄마가 웬수네요

  • @bbangguDdongkku

    @bbangguDdongkku

    2 ай бұрын

  • @user-gc5je5yp2v

    @user-gc5je5yp2v

    13 күн бұрын

    눈물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 @hohomoon

    @hohomoon

    12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 @koreafashionyoutube
    @koreafashionyoutube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은 제발 남편과 사이 나쁜일로 자식한테 푸념 늘어놓던가 욕하지말 것. 어려서는 모르니깐 가만 있지만 커서 깨달으면 정말 지긋지긋해질 수 있음

  • @dakkim
    @dakkim4 жыл бұрын

    질문을 듣고있으니 눈 앞에 고구마 밭이 펼쳐진다..

  • @user-os6uz3wg5k

    @user-os6uz3wg5k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끊임없는 고구마밭......................

  • @user-bc4ms9nr2d

    @user-bc4ms9nr2d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 @youngranbaek1752

    @youngranbaek1752

    4 жыл бұрын

    근디 고구마밭이 뭣이래유?

  • @user-bc4ms9nr2d

    @user-bc4ms9nr2d

    4 жыл бұрын

    youngran baek 너무 답답하면 목구멍이 막히는 느낌때문에 고구마 10개 먹는거 같다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아예 고구마 밭이 펼쳐지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가 하는 뜻입니다

  • @ppoppoya

    @ppoppoya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user-ut6ym1bk9f
    @user-ut6ym1bk9f4 жыл бұрын

    '자기 생각밖에 할줄 모른다' 머리를 한대 맞습니다

  • @user-wk4jx5hl2s

    @user-wk4jx5hl2s

    4 жыл бұрын

    우리동서도 해피바이러스인데 ㅎㅎ같은분인가~~^^

  • @user-lo4dk4ey8o
    @user-lo4dk4ey8o2 жыл бұрын

    와..우리 엄마랑 말할때 항상 저런식이라서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서 나 열받으라고 일부러 그렇게 말하고 행동 하나 싶었는데 저 아줌마 보니까 그냥 마인드 자체가 자기 밖에 몰라서 그런거였구나 진짜 13분동안 같은 이야기 반복하는거 보면서 저런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건지 궁금해짐 진짜 연구대상..

  • @jennyl.6678
    @jennyl.6678 Жыл бұрын

    필요할땐 나몰라라 해놓고 나중에 외로울때 자식 찾는 부모나 엄마들은 자기자신부터 좀 돌아보자. 진짜 갑갑하다.

  • @user-mv4bn7pl1e
    @user-mv4bn7pl1e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네요. 불쌍합니다.

  • @user-nanamig
    @user-nanamig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랑 똑같네.. 자기 생각만하고 자기 이야기만 해대서 정말 자식은 미칩니다. 엄마 만나러 가기 몇일 전부터는 저는 악몽 꾸고 잠도 설칩니다.전화 오면 심장 두근 거리고요. 얼마 전에 엄마랑 대판 싸우고 나서 한동안 전화통화 안해도 되고, 안만나도 된다는 사실에 깊은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 @user-km3rd7eg8c

    @user-km3rd7eg8c

    3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심정이에요 숨통이 조여 그러다 병이 여기저기 생겼어요 절대 자기탓아니라 생각하시겠죠 늘 엄마가 집착과 정서적학대가 심하고 불안이 가득했지요 마음 확실히 끊으세요 내나이 60다되갑니다 안변하시데요 친정엄마요 진작 끊고 내마음의 평안에 집중했어야 했읍니다

  • @user-ko3cx3bo6p

    @user-ko3cx3bo6p

    3 жыл бұрын

    와~저같은 상황이 많다는거에 또한번 놀람ㅋ

  •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라도 나를 학대하거나 나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면 칼같이 끊어내는 게 심신 건강에 좋습니다

  • @user-jp6nq7kx9n

    @user-jp6nq7kx9n

    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식도 자기자식 키워보면 알게될것입니다 그때 부모 생각해보시길

  • @yaku6295

    @yaku6295

    2 жыл бұрын

    @@user-jp6nq7kx9n 부모의 병적인 집착은 이해를 못해야 정상일걸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자식낳아보면 이해할거란 말들 평생듣다가 자식 낳고서 더 분노 터지는 사람들이 왜 그런데요. 그러면 안되는거였다는걸 더 잘 알게되어서입니다.

  • @roundog97
    @roundog972 жыл бұрын

    딸이 상처 받은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지난 일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 딸이 거리두는 게 너무 당연하네요.

  • @eek4205

    @eek4205

    2 жыл бұрын

    가해자가 피해자보고 잊고살자. 용서하겠다라고하는 개소리

  • @user-jr4xh7gi8l
    @user-jr4xh7gi8l2 жыл бұрын

    따님이 할머니는 찾아뵙는다는 말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따듯하게 대해주고 돌봐준 사람은 자연스레 보고싶은법... 나도 여기저기 눈치보고 살아서 친해지려면 몇달 걸리고 호감도 올리기는 어려운데 낮아지는건 너무 쉬운타입인데 별말없이 나 돌봐주던 친척은 잘지냈음 거의 뭐 껌딱지수준..

  • @jsp4547

    @jsp4547

    Жыл бұрын

    그딸 할머니라도 살아계셔서 다행이에요..

  • @kimgji
    @kimgji4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이다 진짜 우리엄마랑 똑같구나 자식이 잘하면 좋아하고 못나면 싫어하는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 @tae1726

    @tae1726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다 개빡친다 하.....

  • @user-qh7eq9mb9v

    @user-qh7eq9mb9v

    3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 부모 둘다 개이기적 결국 본인들 욕심채우기에 급급 딸이 싫어하는데도 아직도! 저딴식인거보믄 징글징글하네 진짜. 부모도 부모자격 있는 사람들이 해야하는데 아무나 하니 ;

  • @user-mu7np8np2b

    @user-mu7np8np2b

    3 жыл бұрын

    이기주의 성향이 있으신 분같아요 재산은 아들 권리와 의무는 딸 한테 요구하고 친정을 도움주다 안해주니 나쁜년 다됐어요 친정과 연락을 끊고 지내고 있어요

  • @user-hb1hj1xd7q

    @user-hb1hj1xd7q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랑도 같아요 다들 힘냅시다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못나면 친척이랑 비교하면서 목조르고 짓밟기 바쁘고, 결과 좀만 좋다싶으면 자기콧대가 높아져서 여기저기 자랑하러 다니고ㅠ 자기 인생을 위한 재산, 밑거름이 자식이라고 착각하는 미친인간들;;

  • @musiellestastymusic
    @musiellestastymusic4 жыл бұрын

    인격과 정신이 미성숙한 엄마들 진짜 너무 힘들다.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려 그러네. 자기 상처 힘든 거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딸이 그 것 때문에 상처받은 거도 딸이 혼자 다 이해하고 용서해주고. 자기는 안 변하고.

  • @user-jt2kx9ko5o

    @user-jt2kx9ko5o

    4 жыл бұрын

    ㅇ0ㅇ 👍

  • @user-zi9hb7su4r

    @user-zi9hb7su4r

    4 жыл бұрын

    @@user-ze5vt6dz2m 토닥토닥... 그게 정말 이기적인 말 끝판왕인듯ㅜ

  • @jeongminkim2749

    @jeongminkim2749

    4 жыл бұрын

    웃긴건 열에 아홉은 아들한테 절대 안그럼 그런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고 아들은 이미 집나간 상태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jeongminkim2749 아들을 남편 대용으로 보거나 남아선호사상같이 안좋은걸 물려받아서 그대로 자식한테 적용시켜서 더 그런가봐요 아들 하나면 오냐오냐 하다가 며느리 괴롭히거나 아들이어도 자식이 하나뿐이니까 남편 편만 들면서 아들 숨막히게 하거나 둘중 하나..

  • @hannal82
    @hannal82 Жыл бұрын

    보통 나르시스트, 자기애성인격장애 가지신 분들과는 커뮤니케이션이 안됩니다. 자기 얘기만 하고있고 자기입장만 중요하고 자기감정만 이해받길 바라니까요. 주로 부모 특히 엄마쪽이 많아요.

  • @user-gt6ir7qf8n

    @user-gt6ir7qf8n

    Жыл бұрын

    딱봐도 나르시스트엄마임. 자기위주로 이야기하고 자기중심적.. 에고...인연끊는게 답임

  • @minikim-xh3jy
    @minikim-xh3jy Жыл бұрын

    지독히 자기감정만 중요시하네요. 우리 엄마도 그렇습니다. 저 딸의 마음이 내 마음이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user-oi6lm3ht8y
    @user-oi6lm3ht8y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욕심이 많다 어릴땐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커서는 자기의 욕심 채우는 용으로

  • @DOENEE

    @DOENEE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 말하네 🤣🤣

  • @bodhisattvaofguansim6939

    @bodhisattvaofguansim6939

    3 жыл бұрын

    놓아주세요. 이젠 결혼해 자녀의 삶이니....죽든 살든 온전한자녀의 삶. 스님 말씀...이해합니다. 6년에 세월은 행복했고 13년은 괴로웠다. 앞으로 시간은 홀거분해진 마음으로 받아드리며 살겁니다.

  • @user-mg7jl3mt8z

    @user-mg7jl3mt8z

    3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

  • @user-rb7tc6xb9v

    @user-rb7tc6xb9v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는 모시라네요. 자랑스레 떠받들던 오빠나 여동생한테 본인 모시라지.,

  • @user-mu7np8np2b

    @user-mu7np8np2b

    2 жыл бұрын

    어쩜 정확한 답을 주시네 저하고 똑같아요

  • @user-dr8un3gu9s
    @user-dr8un3gu9s4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딸의 입장입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 @user-bx3fm9vt3r

    @user-bx3fm9vt3r

    4 жыл бұрын

    @@asdfgh-ru4ob 어이구.. 이 사람아..

  • @justwill8239

    @justwill8239

    4 жыл бұрын

    @@asdfgh-ru4ob 말투부터 다른 사람한데 "꼰대" 라는 말 들으시겠네요 ㅋㅋ;; "좀 따뜻한 마음으로 살면 죄 되나?" 라고 말씀한 것은 정말 내로남불이고요. 얼굴이 반가우면 반가운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그걸 윤리나 도덕이라는 포장 아래에 강제로 속 썩이면서 만나는 게 대체 뭐가 좋다고요? 영상을 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의 질문자 분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일단 고려를 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그걸 못하냐면 보는 사람들의 숨이 턱 막히고, 심리학과를 공부한 저에게는 소시오패스로 보일 정도로 자기 생각이 많이 강해요. 법륜 스님 말이 정답이다가 아니라, 공감한다는 겁니다. 옳고 그른게 아니라 듣는이가 그걸 보고 격한 공감을 하는게 주 포인트라고요. 실제로 자신 얘기도 아닌데 속이 시원하다 잖습니까? 딸의 입장을 생각하고 했으면 몰라도 자기 생각만 하면서 "난 딸을 위해 희생하는 거야" 라며 질문자가 자기최면 거는 모습이 뻔히 보이는데 왜 영상에 나오지도 않는 딸이 착하다 아니다 이런 말을 하십니까? 하신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님은 질문자의 딸이 부모한테 정말 차가운 지는 어떻게 아시고요? 저 질문자분의 말이 "진실" 이라는 거, 증거 있으십니까?

  • @asdfgh-ru4ob

    @asdfgh-ru4ob

    4 жыл бұрын

    @@justwill8239 누구여? 나알어? 언제부터? 심리학? 뭔패스? 부모,자식도 맘에 안드는데 아나.! 니맘에드는 댓글 있을라? 한마디로 무시하고 또무시하고다.ㅋㅋ 끝.

  • @hyzy._.

    @hyzy._.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내가 지금 나 싫어서 엄마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나, 하고 자책했었는데 마음이 좀 편하네요.

  • @user-xw1dh1of4c

    @user-xw1dh1of4c

    4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가 저래요 미치겠어요 진짜

  • @user-jy2zw8yx7r
    @user-jy2zw8yx7r Жыл бұрын

    아니.. 엄마에게 기댈수가 없으니까 안가는거에요. 부모는 든든한 울타리여야 하는데 그게 끝났어요. 시기가 끝났다고요. 아니이제끝났다고요 아오 답답해 내가들어도 답답하네요. 지긋지긋하다 진짜 ..

  • @user-fx9pm7js5e

    @user-fx9pm7js5e

    Ай бұрын

    진짜 격하게 공감ㅋㅋ

  • @du-idu-i

    @du-idu-i

    14 күн бұрын

    말 너무 잘하시네 이게맞음 ㅋ 엄마란울타리가 엄마로 안느껴진다고요..

  • @user-hp9ir9hc1y
    @user-hp9ir9hc1y3 жыл бұрын

    댓 보니 이런 엄마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랍니다. 철 모를 어릴때부터 나를 자기 감정의 쓰레기통 삼아 기분 나쁘면 별걸 다 트집잡아 악다구니를 쓰던...나이 70이 넘어도 안 달라집디다.아마 죽을 때까지 안 달라지겠죠.나도 진작 연을 끊었어야 했는데,그랬으면 조금이라도 덜 상처 받았을텐데...스님은 엄마가 아닌데도 너무 잘 알아주셔서 뭔가 위로 받은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 @user-xg6hv1mc3g
    @user-xg6hv1mc3g4 жыл бұрын

    와. 울엄마랑 같네... 이 답답함을 친구에게 털어놨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나보고 니가 이기적인거 아니냐했지. 진짜 겪어보지 않음 모른다.

  • @lim8015

    @lim8015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우리엄마와 같네요. 답답해요

  •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3 жыл бұрын

    절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 @samba_2447

    @samba_2447

    3 жыл бұрын

    절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겪어보지 않았으면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 @BORI_CHUNG

    @BORI_CHUNG

    3 жыл бұрын

    그친구는 참 생각이 얉네요 ㅋ

  •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3 жыл бұрын

    맞음 이런 거 어떤지 모르면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님

  • @wsb7166
    @wsb71664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강연을 들어보면 유교적 사고 방식을 가지는게 얼마나 많은 가정들을 불행하게 만드는지 알수 있다.

  • @sunyata_

    @sunyata_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런 부모 말을 안듣는거 조차 불효자처럼 죄책감을 들게 하는게 유교적 문화에서 기인한거니. 심지어 그런 죄책감으로 종용하여 자식을 자신 심보쯤으로 여기는 부모도 있으니요

  • @dodendiemfdleo00

    @dodendiemfdleo00

    4 жыл бұрын

    @@sunyata_ 그러게요. 마치 부모 자식간의 가스라이팅 같달까...

  • @d-3-bii

    @d-3-bii

    3 жыл бұрын

    다 키웠으면 좀 놔둬라 지가 낳았다고 지 맘대로 조종하려 드네 다른 인격인데...

  • @user-iv4yx3lm6x

    @user-iv4yx3lm6x

    3 жыл бұрын

    유교적에儒 하나만알아도 세계평화. 지구축복입니다. 유儒는깨달은사람이란뜻입니다. 동이족의유儒 입니다. 이한글자만받들어도. 얼마나많은평화와웃음이나오는지모릅니다. 유.儒는세가지지혜를가지고있어서늘문제를만들지않고해결하고 세상의빛이됩니다.우리가아는 유교는.ㅡ아마.ㅡ 외곡인듯합니다. 유儒한글자만제대로알아도 지혜가일만배나늘것입니다. 유儒는깨달은자 동이족의붓다 입니다. 유교는영원한 진리빛생명입니다.아직다유儒 선비.ㅡ의뜻을다모르지만.ㅡ. 간단하게생각할일은아닌듯합니다.유교의최고의덕목네가지중에하나라도내께된다면세상에서가장축복받은자가될것입니다. 가볍게한말에 말이길어졌다면 ㅡ미안.ㅡ 합니다. 네가지덕목이란 인.ㅡ사랑. 의.ㅡ바른판단. 예.ㅡ겸손겸덕 지.ㅡ지혜. 입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나무유儒.

  • @ekeekeyo3092

    @ekeekeyo3092

    2 жыл бұрын

    유교적 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겠다 싶네요

  • @mitsu4176
    @mitsu4176 Жыл бұрын

    변명말고 사과를 하세요 무조건 사과를 하세요 엄마가 잘못했다 “엄마가 나빴다” 토달지말고 이유달지말고 그냥 잘못했다고만 하세요

  • @du-idu-i

    @du-idu-i

    14 күн бұрын

    이 한마디가 뭐가 그렇게 어려운걸까

  • @jenkim395
    @jenkim395 Жыл бұрын

    어휴 나르시시스트 우리 친정엄마랑 똑같네요. 영상 보면서 정말 소름 돋았네요 끝까지 자기밖에 생각할줄 모름. 단 1도 딸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거나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준적이 없고 항상 엄마가 원하는대로 꼭두각시처럼 살아온 저의 과거가 너무 괴로워 결국엔 엄마랑 절연했어요. 저런 사람들은 병이에요 병! 치유가 안되요

  • @youngsanggongyou
    @youngsanggongyou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미화되어 있다. 사실은 대단한 엄마는 몇 없다

  • @user-ep5dk1tz4t

    @user-ep5dk1tz4t

    3 жыл бұрын

    공감~

  • @user-xm1su5ye8f

    @user-xm1su5ye8f

    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 @user-ez9uy7tj5m

    @user-ez9uy7tj5m

    3 жыл бұрын

    공감

  • @kkk-tn6xg

    @kkk-tn6xg

    3 жыл бұрын

    @@hong_coach 흥분 하시는 걸 보니 본인의 문제와 비슷해 찔끔 하신 거 같은데 이런 댓글 달 시갈에 자기 반성부터 하시길.. 쉽게 남을 비난하는 그런 마음이 본인과 자식을 단절시키 게 만든 인성에서부터 나오는 게 아닐지.

  • @user-dn1hd8hd3i

    @user-dn1hd8hd3i

    2 жыл бұрын

    @@kkk-tn6xg 그러게말입니다....

  • @user-wd8oz7vw1y
    @user-wd8oz7vw1y4 жыл бұрын

    완전 저희 친정엄마와 똑같아요. 이분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 친정엄마 같았어요. 법륜스님의 말씀과 댓글들을 보고서야 제가 나쁜 딸이 아니라는걸 느끼네요... 너도 너 같은 딸 낳아보란 말 들었지만 저도 딸을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더 이해 안 되더라구요. 제가 딸을 바르게 키우는 모습을 보시고...이제와서 "아이는 그렇게 키우는게 당연하지" 라고 남의 일처럼 말씀하시는 모습에 분노가 솟구쳤어요. 그럼 엄마는 왜 날 그렇게 키우지 못했는지. 왜 사사건건 아빠핑계를 대는지. 왜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시는지... 왜 저만 매정하고 나쁜 딸로 만드는지. 그러면서 왜 자꾸 내 곁에서 맴돌려고 하는지.... 성숙하지 못했던 엄마 때문에 아직도 아픕니다. 한번이라도 엄마가 느끼고 진심어린 사과를 해주면 좋겠어요.

  • @user-zy9sb2cy8b

    @user-zy9sb2cy8b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기말 안들으면 매사가 부정적인 년이라는 말을 수십년 완전 가스라이팅 해서 손안에 넣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니까

  • @user-dr8lr3vo8z

    @user-dr8lr3vo8z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절대 본인의 잘못을 인정 안하고 진심어린 사과는 안합니다 본인 자존심 지키려고 울 엄마가 그래요

  • @user-op9yf7rm5v

    @user-op9yf7rm5v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ㅜ.ㅠ

  • @user-wh9iu8lm6j

    @user-wh9iu8lm6j

    Жыл бұрын

    웃으며 나는 니가싫어 사과는커녕 그런기억을아직도 하고지랄이라고ㅎㅎ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말하는건 입으로 똥을 내뱉고 양잿물을 싸재껴도 자존심 때문에 자식앞에선 니가 뭘 아냐 안해봐서 모른다 남앞에가면 애 이해하는척, 시간 지나서 자기가 한 말이 생각안하면 또 반대로 말해요 그전에 대화할때는 자기말이 맞다고 그렇게 우기더니 지금 같은 주제로 말하면 자기가 내뱉은말 기억을 못하니 틀리다고 말함 개똥같은 자존심 때문에 자식잃고 자기입지 곤란해지고 제 복을 자기 입으로 걷어차는거 자존심에 살고 자존심에 죽지...

  • @user-gk5og8dv1z
    @user-gk5og8dv1z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어머니는 그래도 양호하신거 같네요 저희 어머니는 열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천하의 불효녀가 됨 아들만 불쌍하고 딸인 나는 엄마 치닥거리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부모가 되고 보니 더 엄마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는 엄마의 딸로는 태어나고 싶지 않네요 솔직한 심정을 여기에 한번 적고 갑니다

  • @user-ci6ns9pt2o
    @user-ci6ns9pt2o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깨우쳤으면 아차~~하고 무슨말인지 알아듣고 내려놔야 하는데, 이상황에서 웃고, 동문서답으로 끝까지 답을 내놓으라고 하면서 잘 지내고 싶다고 우기는거보니까 아직 한참멀었다 딸이 결혼하고 더 심해졌다는건 자기가 애를 낳아보니 새끼에대한 마음이 이렇게 절절한데, 우리엄마는 왜 나한테 그랬을까하며 더 이해가 안되는거죠

  • @nicetomeetyou6289
    @nicetomeetyou6289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거지같은 남자 만나 고생하면서도 참고 이혼안한 이유가 '딸 결혼식장에 아빠없이 가게 하기 싫어서'라는 말을 들었을때, 감사함이나 슬픔은 커녕 분노가 끓었습니다. 자식을 위하는 척하지만 그냥 순전히 본인 욕심아닌가요. 정말로 그게 자식을 위한 것이었는지..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3 жыл бұрын

    ㅇㅇ 결혼식장에 신부가 혼자 들어왔건 신랑신부 동시 들어왔건 신부가 신랑을 업고 들어왔건간에 당일날이나 좀 관심갖지 하객들이 그런건 이틀만 지나도 관심 안가지죠

  • @july2701

    @july2701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남편없이 혼자 앉아있기싫었겠죠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3 жыл бұрын

    @@july2701 아 생각해보니 이게 정답

  • @sera9417

    @sera9417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남편을 못 떠나는 이유를 자식에게 전가해서 지 마음 편하자고 하는 핑계일뿐입니다.

  • @sera9417

    @sera9417

    3 жыл бұрын

    사서고생할거면 자기혼자 고생하지 죄없는 자식들은 죄도없는데 힘들게함. 헤어질때도 본인들멋대로 헤어진다더니 다시만날때도 이미 따로사는거에 더 편해진 자식들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다시오라해서 같이살음;(만났다헤어졋다 지들맘대로임~) 다시 같이 살면서 따로살때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음. (음주,폭언,폭력,괴롭힘 등등) 서로한테 못할짓인데 엄마라는 사람은 핑계를 자식에게서 찾음. 너네때문에, 너네위해서, 크면알게된다, 너네없었으면 벌써안보고산다 등등 코미디임~ 저는 벌써 손절했어요. 독립해서 나와서 사니까 세상이 천국이네요ㅋㅋ 그 둘은 그냥 천생연분이구나 ~ 생각하고 그사이에서 빠져주는게 최선입니다. 술먹고 주정부려도 좋고 폭언해도좋고 자식한테 폭력해도 좋다고 같이사는데 그게 천생연분아니면 뭐겠어요? ㅋㅋ 자기가 싼똥은 자기가 치워야지 1명의 잘못된 선택으로 여러사람이 불행해지는데 그 1명은 다른사람들을 위한거라고 믿고있음. 자기가 보고싶은거만보고 믿고싶은거만 믿고 심지어 본인행동이 뭐가잘못된지 인지하지 못하고 주변에 집나간 자식만 잘못키운자식 만들음. 힘든와중에 지를 어떻게키웠는데 자기가 잘못키웠다고; 멀쩡해보이던애가 갑자기 집을나갔는데 주변사람들은 물어보고 맞아서 나갔다고는 못말하겠고 본인도 사회생활은 해야겠고. 에효.. 어쨌든간 이기적인사람들입니다. 멀리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user-fi3qf5jb4o
    @user-fi3qf5jb4o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낳아보면 부모가 더 미워진다..이 예쁘고 어린 아이한테 온갖 상처를 다주는게 엄마안지... 이 엄마는 여전히 자기변명만 하고, 자기만 이해해달라고 하고 있다.. 꼴도보기싫어진짜... 연락안해주는게 딸를 위한길이다...

  • @playwithstephen5153

    @playwithstephen5153

    4 жыл бұрын

    이진희 와.... 너무 공감되서 소름이 .... ㅜㅜ

  • @user-km3rd7eg8c

    @user-km3rd7eg8c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가 낳은 자식한테까지 그 정서불안이 옮기게되요 친정ㅈ엄마의 불안이 내불안이되고 결국 아이에게 잘못하게됩니다 나도 끊어버려야 했읍니다

  • @user-ez4ps5cu2o

    @user-ez4ps5cu2o

    2 жыл бұрын

    저두 너무 공감.ㅜ 내가 새끼낳아 키워보니 이렇게 이쁜데 그 어린애한테 비수꽂듯 비꽈말해 상처주고 맨날 지애비 닮아 입척붙이고있다..,. 응큼하다... 능구렁이... 난 왜 그런말을 들어야했는지... 그냥 내탓이다 했어여. 목구멍이랑 명치 어딘가가 쓰린날이 많았어여. 넌 결혼했으니 자기맘 알지않느냐하기에 결혼하면 엄마마음 이해한다던데... 하며 말을 이어나가는데 그치? 그렇치? 이러시는거에여. 내가 다시 말 이어나가면서 근데 나는 한개도 한개도 이해가 안가. 그랬더니 어이없어하며 쏴댑니다.

  • @Penpen.123
    @Penpen.12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뼈를 때리는데 웃으면서 넘어가고 깨우침이 없다는게 답답하네요..

  • @uniinun80
    @uniinun80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같은 사연자분+스님 말씀=내 힐링

  • @user-fx3lr5cf9q

    @user-fx3lr5cf9q

    9 ай бұрын

    저두요

  • @ttjj8377

    @ttjj8377

    7 ай бұрын

    힐링 잘하시고 사랑과 평화가 충만 하시길 기도합니다 .

  • @ywj2899

    @ywj2899

    7 ай бұрын

    저도진짜 너무공감가서 계속보게되는영상입니다ㅜㅜ

  • @user-xp5pj8bq9e
    @user-xp5pj8bq9e4 жыл бұрын

    학원 안 보내줬다고 서운해 하는게 아니라 학원을 못 보내주면 못 보내는 주는 이유를 아이에게 설명해서 납득시켜줘야 하는데 무슨 학원이냐며 타박하고 가봤자 소용없다고 다그치는 등 부정적으로만 말하니 갈등이 생기는거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 얻는 것 없이 욕만 먹었으니 부모가 원망스러운 거죠. 집이 어려워서 지원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 딸.. 이렇게 말해줬으면 자식도 이해하고 오히려 부모님을 위해 스스로 더 노력했을거 같아요.. 제 경험담입니더.

  • @user-hs7hf4tl8r

    @user-hs7hf4tl8r

    4 жыл бұрын

    우안종 진짜 너 참 답답하다 무슨 요점을 모르냐? 가족들이 불쌍하다

  • @Ji_Ra_Re_666

    @Ji_Ra_Re_666

    4 жыл бұрын

    @@user-zp1gb6ps9s 글 요지를 전혀파악못하고 상관없는 자기얘기하시니 뭐라그러쥬

  •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

    4 жыл бұрын

    @@user-zp1gb6ps9s 학원 보내는거 필요하냐 아니냐 지금 그 얘기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님 자식 학원 절대 보내지말고 키우세요. 그럼 됐죠?

  • @zzanguya

    @zzanguya

    3 жыл бұрын

    @@user-zp1gb6ps9s 영상에 나오는 엄마랑 똑같은 뇌를 가진듯

  • @user-jr9pt3uz5t

    @user-jr9pt3uz5t

    Жыл бұрын

    @@user-zp1gb6ps9s이분의 상황의 맥락을 잘 못읽으시는 것 같네요

  • @user-fl5vi5xe3l
    @user-fl5vi5xe3l3 жыл бұрын

    저는 딸의 입장인데 눈물이 나네요..

  • @user-jk4nw8np2e

    @user-jk4nw8np2e

    2 жыл бұрын

    빙ㄱ53

  • @user-dq4gw9gy1c

    @user-dq4gw9gy1c

    Жыл бұрын

    울지마요 엄마도 고의가 아니라 그저..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어리석음에 갇힌때문입니다 당신은 엄마가 어찌했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고 그럴 능력이 있답니다

  • @zzanguya
    @zzanguya3 жыл бұрын

    자업자득. 엄마가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마음만 보여줘도 그 분노의 감정이 줄어들텐데. 특히 어린시절 성장과정에서 겪은 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 모든 경험들이 성격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걸 벗어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보셨나요?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들었으면 좋겠는 말씀이에요.. 딸에게 이해만 바라지. 딸을 이해해주지도 존중해주지 않는 어머니. 저를 차라리 놔둔다면 저 혼자 상처 치료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나아졌을 때 다가갈 수 있을텐데. 딸을 잡아채고 자기 식대로 멋대로 딸에게 자신의 모든 행동들을 이해 바라고 가두려고 해요. 저는 그동안 계속 이해해드리려고 곁에서 노력했는데. 제가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하고, 도와드리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딸보고 이기적이라고 ㅎㅎ 저희 엄마만 그런게 아니고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딸에게 자신을 이해받고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주길 바라나 봅니다

  • @Earth-616.KoreanWorker
    @Earth-616.KoreanWorker4 жыл бұрын

    까놓고 말해서 딸 키울때는 힘드니까 방치한거고 나이들어서는 독거노인처럼 버림받을까 두려운 거지. 그리고 딸은 그런 과거에 얽매어 인연을 끊어서라도 과거를 아예 지우고 싶은 거지... 저건 딸이 다가오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는 거지. 스님께서 한 번에 제대로 간파하신 듯.

  • @zzanguya

    @zzanguya

    3 жыл бұрын

    정답

  • @hobbes5353

    @hobbes5353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

  • @wentwell5103

    @wentwell5103

    5 ай бұрын

    정답

  • @user-rr8ge6lg8e
    @user-rr8ge6lg8e4 жыл бұрын

    고구마고구마고구마고구마 딸이 너무 이해가 된다. 얼마나 답답할까. 엄마라고 의지할수 없고 자기신세한탄만 해될테니

  • @user-nh3go1kt6h
    @user-nh3go1kt6h3 жыл бұрын

    사람 웃음소리가 갑자기 소름끼치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ㅠㅠ 사람 목소리에 속지 말아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 @user-ue1ux8jp6c
    @user-ue1ux8jp6c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런 엄마들이 많네요.. 저희 엄마도 자기만 생각하세요. 자기 힘들었을때 얘기는 잘하면서 자식들 힘든거 얘기하면 너가그럼 안되지 이렇게 나와요..점점 갈수록 자기만 생각하는게 심해져요.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 나누다 보면 정말 더 서글퍼지고 화만 나요. 돌돌이표에요 얘기 나누다보면..하..

  • @carolj7586
    @carolj75864 жыл бұрын

    바람핀 남편이 하는말과 똑같다. 다 지난일이다 미안하다 잊어라. 상처받은 사람은 매일이 지옥 입니다

  • @mjb2015
    @mjb20154 жыл бұрын

    헉..저희 부모님 보는줄 알았네요. 어린시절 엄마아빠는 늘상 싸우셨고 저는 화풀이 대상이었어요. 지금은 부모님이 애증의 대상이 됐고요. 그때가 너무 상처가 됐다 얘기해도 엄마는 자식한테 화풀이하지 그럼 누구한테 하냐고 엄마가 괴로웠지 너가 상처 받을일이 뭐가있냐고 하십니다. 저가 받은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저보고 속이 좁다고 말씀하시네요. 겉으로는 밝게 지내지만 문득 그 기억들 때문에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 @kelly-nj1fw

    @kelly-nj1fw

    3 жыл бұрын

    부부 사이가 나빠 매일 싸우는 거 보여주고 어두운 환경에서 자식들 자라게 한 거 자식에게 정말 못 할 짓 한 거예요. 자식에게 많은 거, 이해 받는 거 기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pain9498

    @pain9498

    3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라도 오롯이 님을 위해 사세요~즐겁게 유쾌하게~

  • @user-xr7vy5ui5l

    @user-xr7vy5ui5l

    3 жыл бұрын

    평생 속 좁다는 얘기들음ㅋㅋ

  • @user-om8rr6jp6f

    @user-om8rr6jp6f

    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똑같네요 제 상황이랑..문득 기억들이 떠오른다는게 너무 공감돼요..크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 @dsw8440

    @dsw8440

    3 жыл бұрын

    저도여..다커도 쪼잔하고 철이없데..지들이 철없었으면서..ㅎㅎ

  • @totorozzang
    @totorozzang7 ай бұрын

    지난일 생각하지 말자는건 엄마가 찝찝하고 본인 스스로 기억하고 싶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고... ㅋ 애들은 그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거예요. 인생 살아가는 동안 내내요. 나는 40 다되가는 지금도 유치원 초등학교때 맞았던게 꿈에 나와서 눈물을 펑펑 흘리다가 잠에 깨는게 하루이틀이 아니예요.

  • @user-yk3tr7zf9i
    @user-yk3tr7zf9i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해답을 주고 계신데요, “자기 이익 밖에 모른다, 내려놔라” 하시는데, 본인 원하는 답 안 나오니 스님이 답을 안 주신다고 하는 “답정너”. 정말 듣고 있자니 속터지네요.

  • @bcchoi8133
    @bcchoi8133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힘든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할때 딸도 고스란히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랐을 겁니다. 그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달래주셨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고 내가 오히려 딸이 그 고통을 알아주기만을 바라고 해주기를 바라시네요. 그러니 딸이 엄마만 보면 그때 그 힘들고 어려웠던게 상기되면서 위로받고 따뜻한 엄마품을 그리워하던 어린 자신을 늘 대면해야 하는데 엄마를 보고 싶겠습니까...지금 자신의 가정을 보면서 행복하고 싶은데 엄마만 보면 그 생각이 떠오르면 엄마를 보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아빠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이기적인 부모인 것 같습니다.

  • @user-tu7yj4so3k

    @user-tu7yj4so3k

    4 жыл бұрын

    bc choi 이런곳에서라도 이렇게 알아봐준 사람들 있으니까 숨이 트이네요^^

  • @CY-sf2fv

    @CY-sf2fv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불행한 결혼생활에 빠져 아이의 고통은 안보이고 아이가 자신의 불행을 보상해주기를 바라죠

  • @user-in7jg8js7f

    @user-in7jg8js7f

    4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스님 저도 이분하고 비슷한 입장인데ᆢ 이제야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 @kc-ss7sz

    @kc-ss7sz

    2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엄마품을 그리워하던 어린자신을 늘 대면해야하는 ... 심리학 전공이신가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이기적인 엄마도 피하고 싶지만 슬프고 우울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그 엄마를 통해서 리플레이 하고 싶지 않은거겠죠.

  • @user-ze8hq6dn2v
    @user-ze8hq6dn2v4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이정심여사랑 똑같네... 세상에서 혼자만 제일 힘들게 살았다고 .. 피해자 코스프레..본인말만하고..내가힘들다고하면 나두엄청힘들었다고..나는어땠겠냐고.. 난 그런소리들을라고 말한게 아닌데 그냥 그랬냐고 ..따뜻한말한마디면 됐는데..

  • @ssu8650

    @ssu8650

    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 @user-tr5rh1nq5p

    @user-tr5rh1nq5p

    4 жыл бұрын

    마음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 @user-si5dz3fz7k

    @user-si5dz3fz7k

    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요. 후~ 아버지 가신후로 마음이 훵해요

  • @user-eg4jc7tk9w

    @user-eg4jc7tk9w

    4 жыл бұрын

    대화를하지말고 보이면웃고, 그럼되자나요. ㅎㅎ.나는 아예서로 무주물로봄

  • @leorungo

    @leorungo

    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 @user-hf6rb3of7b
    @user-hf6rb3of7b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입장이라 보는내내 위경련이 일어나려고 하네요 엄마를 잊고 산 지가 10년 죄짓고 사는것 같아 늘 힘들었는데 결국 병을 얻긴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마음편하게 살거예요

  • @user-bf7gc5yt3h

    @user-bf7gc5yt3h

    Жыл бұрын

    저두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지만 만나면 내가 죽거나 엄마를 죽일것 같아서 못만나고 있습니다 죄책감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유교사상이 세뇌되어 있어서ㅜㅜ

  • @sahsjkdl07

    @sahsjkdl07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이제 행복해져요

  • @eugenie12
    @eugenie12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랑 똑같음... 진짜.. 본인 욕심인걸몰라.. 끝까지 어차피 모름. 대접 받고싶어하고 본인이 해준거만 기억나지.. 정작 힘들때는 도와주지도않았으면서.. 이러니 내가 대화를 하기싫지

  • @helenkim1687
    @helenkim16873 жыл бұрын

    자기변명, 자기입장, 내가 원할땐 자식이 와야하고, 내가 힘들땐 자식이 귀찮게 하는게 싫고...오로지 자기자신에게만 관심있는 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엄마는 평생 반성할 줄도 모르는듯. 우리집만 그런줄 알았더니 그런집 많네요. 해답없음~ 스님의 통찰에 박수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_()_

  • @danbi1508
    @danbi15084 жыл бұрын

    저 엄마는 스님말을 이해 못했어.. 딸을 위해서 있는 엄마가 아니라 나를위해서 딸이 있어야 한다잖아..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아듣기 어렵지.. 왜냐 나만 생각하거든..

  • @mungnkung

    @mungnkung

    3 жыл бұрын

    싸이코패스가 따로 있는거 아닌거 같아요.

  • @user-kf2yn5rs1p
    @user-kf2yn5rs1p2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신자입니다. 스님의 말씀은 정말 2022년대에 적합한 상담법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u4li5vg2g

    @user-uu4li5vg2g

    Жыл бұрын

    인류에게 영원불멸한 상담법으로 보이네요^^

  • @user-sp2xl6xu8e
    @user-sp2xl6xu8e Жыл бұрын

    징그러운 아줌마다.. 이게 나르 아닌가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다.. 웃음 소름끼침 더 슬픈 건 세상에 이런 부모가 많다는 것

  • @user-xl6kh1mw1g
    @user-xl6kh1mw1g4 жыл бұрын

    지난건 생각하지말자. 이말 만으로도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알겠다.

  • @user-kp3hx9jl3r

    @user-kp3hx9jl3r

    3 жыл бұрын

    지난일 들추어서 뭣하나요??부모님은 돈이 없음 항상 자식에게 죄인이예요,,그걸 자식은 몰라요 스님도 자식이 없어서 몰라요,,,그렇다고 부모나 자식한테 연락하지 말라는 거얘요??모른체 하라고요?부모가 자식을 보고 실은거 당연하지

  • @la_la120

    @la_la120

    3 жыл бұрын

    @@user-kp3hx9jl3r 상처는 아물지않고 덧나고있는데 거기다 소금붓는격이에요 아줌마 가해자한테나 지난일이지 피해자에겐 시간이 지나도 생생해요

  • @zzanguya

    @zzanguya

    3 жыл бұрын

    @@user-kp3hx9jl3r 딸이 지난이야기를 하는거는 본인 이야기를 들어달라는거임. ~~한 이유로 보내지 못한다는 식으로 말했다면 적어도 딸이 이해하고 섭섭한 마음은 적었을 거임. 아마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했거나 화를 냈겠지. 저런 이야기는 극히 일부일 뿐. 가정환경을 보니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자랐을 거임.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님. 소통의 기본은 경청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부터 시작해야함. 그런데 상대 이야기를 묵살하고 이제와서 뭐어쩌라고? 식으로 화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 딸이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것만으로도 관계개선 여지가 있는건데 그순간에도 다 엄마탓만 하냐는식으로 대하면 마음의 문은 닫혀버림. 저 엄마가 말하는 방식을 보면 그냥 지말만 하는 타입인데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에 공감하는 능력이 1도 없음. 성장기에 딸은 가족한테서 위로와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그걸 못 받았을 거임. 그러니 엄마로부터 더욱 멀어지고 대화단절이 된거지. 물론 저 엄마도 그런 부모 밑에서 컸을 확률이 높음. 안타깝지만 저런식으로 계속 한다면 더욱더 딸은 멀어질거임. 물론 이미 늦었음.

  • @kingking-cg8vt

    @kingking-cg8vt

    2 жыл бұрын

    @@user-kp3hx9jl3r 진짜 이기적이세요. 가슴이 답답해서 터질것같으니까 더이상 얼굴보고싶지 않다는거에요. 지난일 들춰서 뭐하냐니요 지난일로 자식 가슴에 피멍들게했으면 사과할줄 아시라고요. 경제적으로 못해줘서가 아니고 사소한 말한마디가 사람죽이는거에요. 그걸 죽어서도 모를테니 얼굴보지말자는거라고요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user-kp3hx9jl3r아니든데... 말로는 돈없음 죄인이라고 하지만 항상 자화자찬으로 허상의 자존감 채우고 신혼때는 남편 이혼하자고 갈구다가 애 4~5살되니까 못났고 멍청하고~ 죽어라 갈궈댐 애 더크니까 자기마음 알아달라고 하소연은 평생 하면서 남고민은 들어주면서 자식고민은 말돌리고 모르는척 하더라 생판 남한테 개지랄 했으면 고소당하고 개미친년으로 낙인찍혀 얼굴 안가리곤 돌아다니지도 못했을텐데 만만한 자식이니 어느정도 감안해주는거지 스님이 그러잖아요, 자기 지금 성추행 하고 있는거라니깐? 내가 성적으로 좋아서 이뻐하며 돈주고 암만 들이대도 싫다는데 계속하고 나만 만족하면 범죄라니까~~~

  • @user-qf1oq7il5g
    @user-qf1oq7il5g3 жыл бұрын

    나도 결혼하고나서 아이낳고나서 친정엄마가 더 이해안가고 싫어졌습니다. 나는 이렇게 내 자식이 소중한데 왜 엄마는 자식이 귀한지 소중한지 모르고 자기자신만 중요했는지..정말 정 떨어져서 안보고싶더군요

  • @user-jx2ss3on3i

    @user-jx2ss3on3i

    3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 @user-sn8om5sj7f

    @user-sn8om5sj7f

    3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아이낳고나면 더 극공하는군요 ㅡㅡ 왠지 저도그럴거같아요

  • @user-ef6cz5zp4m

    @user-ef6cz5zp4m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더 키워보니...ㅠㅜ 중년이 다가오고... 제 인생을 너무 자식에게 올인... 허무감이 오는 엄마라는 한 여자의 인생무상이 느껴집니다... 일찍 독립적으로 키웠어야 했는데 너무 싸고 키워서 그런가 가슴앓이는 나만 알겠지요...

  • @leedaniel12

    @leedaniel12

    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군요.. 왜 그랬을까요..

  • @user-ef6cz5zp4m

    @user-ef6cz5zp4m

    3 жыл бұрын

    @@leedaniel12 꼬물꼬물 아이를 사랑해서였겠죠... 그런 사랑에 자신을 잊고... 아이가 커가고 성인이되고서도 기억나는 유년시절은 마냥 사랑받던 시절의 기억은 아이에게 없더라구요... 훈육받아야 할 나이부터 기억하니... 휴... 이제 아이나 저를 위해서 분리하는 과정이라고 달래봅니다...

  • @siwonryu
    @siwonryu2 жыл бұрын

    자식 낳아보면 본인 맘 알거라 했는데 자식 낳고 보니 당신 맘을 더더욱 이해할수가 없다. 자식간의 차별 비교도 모자라 다른 집 자식간의 비교를 아직도 하는 당신이 정말 부끄럽다.선택만 할수 있다면 부모도 선택하고 싶다.아이 낳아 보니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왜 나를 분노만 가득한 인간으로 만들었는지 당신이 미치도록 싫었다.내 아이는 당신이 나에게 한 행동의 반대로 키우니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성과 모범생으로 자랐다.적어도 당신보다는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음을 내 자식을 통해서 알게 됨을~

  • @user-zh3in1fn8y
    @user-zh3in1fn8y2 жыл бұрын

    오늘 같은 일로 너무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에 위로 받고 갑니다. 늘 남편에게 말해요. 난 친정이란게 없었으면 좋겠다고요. 내가 고아였음 좋겠다고요. 부친은 물질적인 궁핍이 있을때 저를 찾고 모친은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할땐 저를 찾아요. 부모라는 존재를 떠올렸을때 한번도 의지가 된 적이 없어요. 내가 진적 없는 빚덩어리 같아요.

  • @user-qw4rj6ro4v

    @user-qw4rj6ro4v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좋은 남편을 만나신것같네요 제 남편은 자기가 나서서 더 친정욕하고 그런집구석에서 자라서 니가 그렇다고 막말하길래 이혼소송중이에요

  • @user-zs7bk6rp9x
    @user-zs7bk6rp9x4 жыл бұрын

    내가 목회를 하지만 정말 불교의 교리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정말 사랑스럽다. 우리는 내 이웃을 사랑하라 라고 말하지만, 불교는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것 같다.

  • @user-ux7uq4qc1t

    @user-ux7uq4qc1t

    4 жыл бұрын

    종교를 초월한 받아들임 존경스럽습니다

  • @popopu1894

    @popopu1894

    4 жыл бұрын

    올바른 신앙심을 가지신 분이네요 존경합니다^^

  • @user-ux7uq4qc1t

    @user-ux7uq4qc1t

    4 жыл бұрын

    @@user-dx9eq5vu3n 내가 아는 것만이 정답인양 가르치려하네요 자기가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군요 기독교 까리 100년 종교전쟁이 왜 일어났습니까? 글 올리신 목회자님이나 종교지도자가 열린 마음으로 신도들을 지도한다면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 @user-pf3cv9jt1k

    @user-pf3cv9jt1k

    4 жыл бұрын

    @@user-dx9eq5vu3n 일개스님과 예수를동급취급하네요 ㅋ 위에 목사님이 한 말 새겨들어욧. 아멘 나무아미타불

  • @greentree01

    @greentree01

    4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은 역시나 스님의 법문을 단박에 통찰하셨네요 우리네와는 역시 다르세요 목사님도 존경합니다 ♡^^

  • @jazzy9458
    @jazzy9458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평소에 잘해주고 사랑해줘야지 자기 다 늙고 의지할 곳 없어지니까 그제서야 사랑이니 가족이니 떠들고 자빠졌네. 상대방은 이미 옛날에 질려서 맘떠났는데.

  • @Jane-vn4jt
    @Jane-vn4jt8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멀어지는 자녀는..부모가되어보니 더잘보이게되기때문임. 본인이 부모에게 가스라이팅당했다는걸알거나 어릴적 상처가더올라와서임. 부모가 개선여지없다고 판단될때 자녀는점점 멀어짐. 그러면서도 자녀는 양가감정으로 괴롭지.

  • @user-mn2hg2tg8k
    @user-mn2hg2tg8k2 жыл бұрын

    책 못사주고 뭐 그런걸로 적대심 안가져요 ...다른 이유가 있겠죠

  • @user-ml5sm2yg3g

    @user-ml5sm2yg3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절대 물질적인것 때문이 아닙니다

  • @gladstone3670

    @gladstone3670

    2 жыл бұрын

    딸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했기 때문이었겠죠. 꼭 물질적인것 때문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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