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우승후보 1순위인 이유가 그의 서브능력임 하드 잔디는 정말 1순위고 사실 클레이조차 잘하기때문에 롤랑에서도 트리플 그랜드슬래머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ㅎ

조코는 포핸드도 그렇고 서브도 그렇고 타선수에비해 라켓을 약감 짧게 잡는데 참 흥미롭네요

굿굿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우~~멋진 분석^^

유튜버 박주승코치가말하듯이 몸의로테이션(몸이 얼마나 더 열리고 더 닫히고)의 차이로 조절하고있네요. 이는 특히 오른손잡이는 에드코트서브일때 더 잘보이는데요. 에드코트서브때 저세히보시면 와이드서브때는 우리가볼때는 마치 몸이 관성으로 열리는것을 막아주는듯한 최대한 몸을 덜 오픈시키는듯한(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직접 공을 칠때의 느낌으로 표현하자면..) 모습이보이죠. 반면 T존서브는 몸을 더 오픈시켜주는듯이 치고있죠. 에드코트에서 차이점을보고나서 듀스코트서브를보면 보이실겁니다. 듀스코트 와이드서브는 몸을 적극적으로 오픈시켜서 치고있고 T존서브때는 몸이 오픈되는것을 최소화하고있습니다. 이를 몸의 로테이션으로 조정하는선수가있고 레디포지션을 다르게가져감으로써 조정하는선수도있습니다.(페더러) 다만 페더러는 처음부터 레디포지션을 보여주지않고 토스하면서 오른발혹은 왼발위치를 조정하여 페이크를넣습니다.(레디포지션을 몸이 더 열리게 혹은 덜열리게 조정)

@user-gz2qc1fm5b

4 ай бұрын

👍

역시 조코비치

시선처리가 맨 처음 서브하려는 방향으로 하네요

퍼스트 서브가 200킬로를 상회하는 에이스 폭격기는 아니지만, 정교한 서브가 그의 압도적인 베이스라인 스트로크와 합쳐지는 순간 극강이 되어버리는..

@hockeyholic

Жыл бұрын

200을 넘는서브도 구사할 줄 알지만 말씀하신대로 정교함을 더 중요시 하는 듯 합니다. 160키로대의 서브로도 와이드 구석으로 에이스 꼽는걸 보면요. 여러모로 대단한 선수

@iyes3990

Жыл бұрын

@@hockeyholic 예전 2000년대 리즈 시절 서브 보면 폼도 조금 다르고 서브 속도도 훨씬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점점 오기때문에 바꾼것도 있곘죠 그때 당시 페더러도 작정하고 치면 200km넘는 강서버였는데 많이 내려놓았죠

ТРЕНЕРУЙ ИМЕННО ТОЧЕЧНУЮ СТАБИЛЬНУЮ В РЕЖИМЕ СЧЕТА 95 ПРОЦЕНТНУЮ ПОПАДАНИЕМ ПЕРВОЙ ПОДАЧЕЙ! 😎

매번 비슷하게 하기도 어려운걸.. 선택까지 할 수 있다니 ㄷㄷ 진짜 GOAT 그자체

와...차이 1도 모르겠는데 ㄷㄷ

타점이 아닌 치는 도중의 팔로우 스윙을 보면 알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