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년여 간 농구를 취미로 하다보니 발목통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프롤로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플때는 스트레칭하고 쉬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통완크림을 꾸준히 쓰고 있는데 저는 이걸로 효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jasengkorea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6년여 간 많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웹툰을 그리시며 손목 통증을 달고 사셨다는 댓글도 봤습니다! 손목/발목 통증으로 많이 아프셨겠어요😢 통증이 있으시다면 자생한방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꾸준한 치료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빨리 방문하셔서 치료 진행하셨다면 6년간 손목/발목 통증을 달고 살지 않으셨을텐데, 속상한 마음입니다🥲
@user-ty6qw9qo1h9 ай бұрын
저부분이 근육으로치면 이름이 뭘까요?
@jasengkorea
9 ай бұрын
저 부분은 " 비골근, 특히 장,단비골근"과 관련된 혈자리입니다! 장,단비골근은 발목관절에서 조정 및 균형을 담당하는데, 이 근육이 손상되거나 약화될 경우에는 발목염좌, 즉 발목이 '삐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해당 근육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장비골근은 비골두에서 1번 중족골로 이어지는 긴 근육으로 발바닥굽힘 및 가쪽돌림을 담당하고, 단비골근은 비골 중간부위에서 5번 중족골로 이어지는 짧은 근육으로 장비골근의 기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잘못된 자세나 움직임으로 해당 근육이 손상 및 악화될 경우 발목의 불안정성을 야기해 발목의 염좌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지압법 및 스트레칭 방법을 숙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압법은 영상에 나오듯이 외측 복사뼈에서 7.5cm(손가락 네마디 정도의 너비) 올라가 움푹 패인 곳을 8초간 지긋이 눌렀다 떼는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해당 혈자리는 '현종혈'로, 근육과 뼈를 아우르고 관절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만성적인 발목 통증이나 발목을 바깥쪽으로 삐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먼저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올리고, 한손으로 발바닥을, 다른 한손으로 발가락을 감싼 후 시계 방향으로 10회, 반시계 방향으로 10회 돌려줍니다. 두번째로 양손으로 발을 감싸 쥐고 몸쪽으로 지긋이 당긴 후 숨을 내쉬면서 15초간 해당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해당 동작을 총 3회 반복한 후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하고, 하루에 총 3세트 시행하면 해당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발목에 걸리는 불필요한 부하를 줄여주게 되어 발목관절의 안정성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상 알려드린 지압과 스트레칭을 잘 활용하셔서 발목을 삐끗하는 일 없이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7
풀영상: kzread.info/dash/bejne/Z3ucu5mxftOxadY.html #딱1분
그... 발목이 삐었는데 거기가 아픈데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년여 간 농구를 취미로 하다보니 발목통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프롤로 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플때는 스트레칭하고 쉬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통완크림을 꾸준히 쓰고 있는데 저는 이걸로 효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jasengkorea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6년여 간 많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웹툰을 그리시며 손목 통증을 달고 사셨다는 댓글도 봤습니다! 손목/발목 통증으로 많이 아프셨겠어요😢 통증이 있으시다면 자생한방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꾸준한 치료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빨리 방문하셔서 치료 진행하셨다면 6년간 손목/발목 통증을 달고 살지 않으셨을텐데, 속상한 마음입니다🥲
저부분이 근육으로치면 이름이 뭘까요?
@jasengkorea
9 ай бұрын
저 부분은 " 비골근, 특히 장,단비골근"과 관련된 혈자리입니다! 장,단비골근은 발목관절에서 조정 및 균형을 담당하는데, 이 근육이 손상되거나 약화될 경우에는 발목염좌, 즉 발목이 '삐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해당 근육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장비골근은 비골두에서 1번 중족골로 이어지는 긴 근육으로 발바닥굽힘 및 가쪽돌림을 담당하고, 단비골근은 비골 중간부위에서 5번 중족골로 이어지는 짧은 근육으로 장비골근의 기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잘못된 자세나 움직임으로 해당 근육이 손상 및 악화될 경우 발목의 불안정성을 야기해 발목의 염좌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지압법 및 스트레칭 방법을 숙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압법은 영상에 나오듯이 외측 복사뼈에서 7.5cm(손가락 네마디 정도의 너비) 올라가 움푹 패인 곳을 8초간 지긋이 눌렀다 떼는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해당 혈자리는 '현종혈'로, 근육과 뼈를 아우르고 관절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만성적인 발목 통증이나 발목을 바깥쪽으로 삐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먼저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올리고, 한손으로 발바닥을, 다른 한손으로 발가락을 감싼 후 시계 방향으로 10회, 반시계 방향으로 10회 돌려줍니다. 두번째로 양손으로 발을 감싸 쥐고 몸쪽으로 지긋이 당긴 후 숨을 내쉬면서 15초간 해당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해당 동작을 총 3회 반복한 후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하고, 하루에 총 3세트 시행하면 해당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발목에 걸리는 불필요한 부하를 줄여주게 되어 발목관절의 안정성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상 알려드린 지압과 스트레칭을 잘 활용하셔서 발목을 삐끗하는 일 없이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ty6qw9qo1h
9 ай бұрын
@@jasengkorea 감사합니다!!!